부모자식 50만원 계좌이체 AI가 실시간 감시 세무조사? 팩트체크 해드립니다.
“50만 원 이체했다고 조사받는다고요? 그게 진짜일까요?” 안녕하세요. 세무법인 리치앤택스 이성헌 세무사입니다.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AI 세무조사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이 글을 준비했습니다. 국세청 AI, 실시간 감시 시스템이 아니다!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하는 “부모 자식 간 계좌이체 50만 원만 해도 AI가 즉시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한다”는 말, 완전히 사실이 아닙니다. 국세청의 AI 시스템은 실시간 감시용이 아닙니다. 이미 구축된 전산자료를 빠르게 분석하기 위한 기술일 뿐입니다. 국민의 개인 통장을 무단으로 들여다보는 행위는 위법이며, 국세청도 법적 절차 없이 금융정보를 열람할 수 없습니다. 세무조사는 ‘트리거’가 있어야 시작됩니다. 세무조사는 트리거가 발동되어야만 시작됩니다. 예를 들어 상속세 세무조사와 같이 상속 발생하여 상속세 신고 후 국세청에서 상속세 결정을 위해 10년치 계좌 내역을 확인하거나 자금출처 조사와 같이 소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