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괴담][2ch괴담] 어째선지 사고가 잦은 구간
내가 어렸을 적에 우리 집 근처에 교통사고가 잦은 구간이 있었는데, 시야는 나쁘지 않은데도 이상하게 사망사고로 이어질 때가 많아서 동네 사람들이 다들 의아하게 여긴 적이 있었어. 근데 알고 보니까, 원인은 바로 근처 사는 머리가 좀 이상한 주부였음. 애당초 교통사고의 태반이 그 여자 짓이었는데, 사람이 다치면 얼른 그 곳으로 뛰어가서 "괜찮으세요!! 괜찮냐고요 지금!!" 하고, 깔깔 웃으면서 다친 사람을 심하게 계속 흔들어대고 그랬대. 그동안 사고도 왜 났는가 하면, 그 여자가 글쎄 자기 사는 아파트 베란다 창문으로 광량이 높은 안개등(포그램프)이나 촬영용 반사판을 써서 운전자 시야를 방해했다더라구. 진짜 무서운 점은, 그 할머니는 정신병원에서 금세 퇴원해서 아직도 그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거임. 그 사이 도로도 바뀌고 주변 건물도 바뀌었으니 예전 같은 짓은 더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그렇지 사람을 몇 명이나 죽인 인간을 그렇게 그냥 풀어두다니… 원문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