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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먼바다를 헤엄치는 벌거벗은 사람들

 [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먼바다를 헤엄치는 벌거벗은 사람들

먼바다를 헤엄치는 벌거벗은 사람들 611: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2013/11/13(水) 20:17:21.49 ID:qfz4l9410 바다 이야깁니다. 저 옛날에는 사람들이 노 저어 움직이는 배(돛이 달린)에 타 먼바다까지 노를 저어 이동한 다음 고기를 잡으러 다녔습니다.

그렇게 그 날도 어부들은 앞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고 있었습니다. 파도는 그리 높지 않고, 날씨가 참 온화한 날이었죠.

오늘의 주인공인 어부는 그때 낚싯줄 상태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시야를 가로지르는 무언가가 나타나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은 바로 헤엄치는 사람이었습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아볼 수는 없었지만, 벌거벗은 사람이 배 밑을 헤엄쳐 지나가고 있었던 겁니다. 한데 그곳은 해안에서 상당히 멀리 떨어진 먼바다였기 때문에, 사람이 여기까지 헤엄쳐 오는 건 좀처럼 보기 드물다고 할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또 근처에 다른 배도 없고, 아무튼 그저 멍하니 사람이 헤엄치는 모습을 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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