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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괴담][2ch괴담] 실화

 [번역괴담][2ch괴담] 실화

친구가 해준 이야긴데, 이해할 수가 없다고나 할지. 듣고 무서웠음.

언젠가 친구네 회사 사장님 댁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업무가 오전 중에 끝난 날이 있었대. 곧장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재미가 없겠다, 날씨도 좋고 하니 친구는 드라이브라도 즐기고 갈까나 하고 대충 이리저리 빙빙 차를 몰고 달리고 있었다고 해.

그런데 한참을 달리다 보니 왠지 낯익은 풍경이 뙇. '아, 고등학교 후배 놈 집이 이 근처라 딱 한 번 놀러 온 적 있었지?

그리워라.' 하면서 차를 모는데, 달리다 보니 도로 끝에 웬 장례식장 간판이 보였대.

[나카지마 가 장례식장→] '어라? 저거 내가 아는 나카지마 같은데?

설마 걔네 집에서 장례식 하는 건가?' 하면서 다시 차를 모는데, 또다시 [나카지마 가 장례식장→] '어, 또 간판이네.

그러고 보니 분명 걔네 집도 이 근처였었는데?' 라고 생각한 뒤 또 달리다 보니, 이번엔 상세한 내용이 적힌 간판이 시야에 들어오더래.

근데 어디 한번 보자고 간판 옆에 차를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