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체 620: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 2013/11/14(木) 17:20:22.21 ID:PAQdQO+F0 바다 이야깁니다. 어촌에서는 근처에 인구가 조밀한 지역이 없는 경우, 익사체가 바다에 떠오르는 일이 그다지 흔치는 않습니다.
뭐 그래도 가끔씩은 해변에 떠밀려오거나, 그물에 걸리는 일도 한 번씩 있곤 하죠. 그물에 걸려 올라온 익사체에서는 이따금 날카로운 것으로 베인 상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걸 보고 사람들은 으레 "흉기로 살해한 흔적인가!?" 하고 생각하지만, 경찰 의견으로는 이게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합니다.
동력선의 프로펠러(스크루)에 휘말려 시신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죠. 또, 사후에 상어가 물어뜯어서 시신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그래서 이 경우 시신이 살아 있을 때 생긴 상처를 구별하는 게 특히 중요하다고들 합니다. 해변에 떠밀려온 시신은, 해변에 방치된 시간에 비례하여 손상이 커집니다.
절지동물(갯강구나 게 등)들이 신체의 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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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익사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