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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찌가 눕다

 [2ch괴담] 바다에 얽힌 무서운 이야기: 찌가 눕다

찌가 눕다 904: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퍼가기는 금지 2014/06/27(金) 22:04:55.25 ID:tT4dUTer0 아니 장난까지 마. 낚시 나왔는데 10분만에 익사체 발견해서 경찰 오고 지금 난리났음.

그보다 찌는 또 왜 눕는데? 보니까 거기 봉돌이 바닥에 닿을 깊이도 아니더만?

906: 정말로 있었던 무서운 무명@퍼가기는 금지 2014/06/27(金) 23:34:24.68 ID:tT4dUTer0 >>905 자세히 좀 말해달래도 말이지. 처음 가보는 부두로 낚시를 갔는데 거기서 내가 익사체의 최초 발견자가 돼 버린 거임.

근데 시체 상태가 어땠는진 생략하겠는데, 발견할 때까지의 과정이 오컬트 그 자체였단 말이지. 낚시 채비를 세팅한 다음 낚시 시작→갑자기 찌가 누움.

(찌는 무게 맞춤이 안 맞거나 봉돌이 바닥에 닿을 경우 누움) 봉돌은 처음에 찌 밑 2m정도에 달아 뒀는데, 아무래도 바닥이 좀 얕은가 보다 해서 1m로 바꿨거든? 근데 이놈의 찌가 또 눕더라?

그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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