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밥 먹어요 / 진짬뽕도 먹어요 / 와퍼주니어도 먹어요 / 다프트 펑크 듣다가 헤드윅 들어요
요즘은 콩밥을 많이 먹는다. 콩밥을 하면 밥을 말아먹을 가능성이 줄어들어서 아무래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쌀에 부족한 영양소도 들어있고... 예전에는 콩밥을 진짜 싫어했는데, 외가에서 작두콩? 뭔가 엄청 큰 콩을 넣어서 콩밥을 해줬는데, 맛도 이상하고 뭔가 안 익은 것 같아 싫어했다. 검은 콩은 그에 비하면 양반이다. 아침에 리챔을 구운 게 하나 남았는데, 처리하기 애매해서 집에서 라면을 끓였다. 라면 집에서 안 먹기가 목표였으나 어쩔 수 없지. 진짬뽕을 택해서 라면을 추가했다. 거기에 밥도 추가. 확실히 콩밥은 말아먹기에 좋은 밥은 아니다. 이렇게 두 끼로 마무리하면 좋았을 텐데... 뭔가 중간에 하나를 더 안 먹으면 야식을 먹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버거킹 고고. 와퍼 주니어 할인 기간이라, 와퍼 주니어랑 불고기 와퍼 주니어를 시켰다. 집에 와서 먹는데, 괜히 먹나 싶기도 하고 안 먹으면 안 될 것 같기도 하고. 음악으로 다프트 펑크 앨범을 듣던 중에 터치~~ 이런 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