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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2022)

 수리남(2022)

#수리남 을 연휴 기간에 봤다. 재미있게 본 편이라 간단한 리뷰 고고~ *스포일러 포함 전체적인 분위기 윤종빈 감독의 아버지에 대한 갈증과 애정이 작품 전반에 깔려 있다.

<범죄와의 전쟁>에서도 아버지 세대에 대한 이해와 긍정이 은은하게 깔려 있다면, 이것도 범죄 이면의 아버지에 대한 긍정이 깔려 있다. 이는 부성적이고 남성적인 세계에 대한 탐구에서 이미 암시되어 있는데, <용서받지 못한 자>가 군대라는 세계를 그린 것부터, 이미 이런 남성들의 세계에 대한 강렬한 관심이 담겨 있다.

윤종빈 감독의 경우 남성성과 그 세계에 대한 부정은 범죄로, 긍정은 아버지로 그려지는데, 이 영화 역시 그런 흐름을 벗어날 수 없다. 부정적인 마약 범죄와 긍정적인 해외에서 외화를 벌어오는 아버지.

전쟁터에 나가서 총을 쏘고 외화를 벌어온 아버지. 그것이 윤종빈 감독이 한국 사회에서의 남성의 인식이다.

아버지의 죄와 그걸로 이룬 현재에 대한 부채 의식이 남아 있다. 2. 캐릭터에 대하여.

#강인구 하정우...

원문 링크 : 수리남(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