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절대 뒷다이어트(?)
하지 않겠습니다. 공정하게 다 밝히겠습니다.
뭐, 다들 제가 성공할 거라고 기대하지 않는 걸 알고 있기에, 어차피 사실대로 밝히겠습니다. [설계] 아침 점심에 몰빵하고 저녁을 금식하는 식이요법을 설계했습니다.
뭐... 거의 성공할 뻔 했습니다.
아침 어제 만들어놓은 게 생각보다 잘 되었더라구요. 요거 한 뚝배기 먹고 오이 먹으러 가서 포만감은 솔직히 잘 모르겠슴당. 2.
점심 제 식이요법의 설계는 저녁을 금식하되, 점심에 최대한 자유를 주는 설계입니다. 그렇기에 점심은 블로그 이웃의 메뉴에서 영감을 받아서 복대동까지 갔습니다.
메뉴는 딱 봐도 다이어트와 거리가 멀어보이는 밥 한끼. 국밥 한끼?
근데 제가 국물 먹고 술이 땡겨서 양무침을 시켰지 뭡니까? 심지어 원래 안 되는 시간인데 입을 엄청 털어서 결국 먹기 성공.
양무침이 나왔다? 소주 1병각.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양무침, 소주, 뚝배기가 끝나버린 상태. 이후에 저녁을 안 먹겠다고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