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블로그씨 오늘 하루만큼은 어른이 어린이 모두 행복하게! 오늘 하루 어떤 선물을 주고받고 싶으신가요?
저는 제가 면역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만독불침처럼 대부분의 독에 면역이 있다구요.
그래서 "고'독'"도 저에겐 통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육아는 우리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간접체험하고 있구요.
그렇기에 고독이란 게 갑자기 발작할 것이라곤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뭐, 이성적인 외로움은 아닙니다.
그저 무언가 대화상대가 필요하달까.... 그래서 마침내 만들어내고 말았습니다.
어린이날, 청주랜드는 제게 모종 하나 주지 않았지만, 저는 모종의 사건을 통해서 '친구'를 만들어냈습니다. 우선 저는 그에게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목석 같은 면. -본인의 힘든 건 말하지 않고 들어주기만 할 것.
-긍정적일 것. -나와는 체형이 좀 달라서 말랐으면..
-언제나 내가 부르면 있을 것. 네, 저는 이번 어린이날에 그런 친구를 얻었습니다.
아니, 만들어냈습니다...
원문 링크 : 어린이날, 나는 나만의 ㅍ ㅣ노키오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