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결심하자마자, 어제 밤에 지나가다가 원래 안 보이던 바베큐 치킨 발견함. 뭔가 마늘이랑 영양이란 단어가 있으니까, 나혼산 예전에 나오던 그 감기에 직효라는 그 치킨 같기도 하고.
괜히 감기기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파초는 4월 5일 심었는데 이제 슬슬 될성부른 나무처럼 거대한 잎을 보여주기 시작함.
덩치가 커질수록 자랑스러워지는 파초야... 부럽다.
원래 점심을 두부 하나 먹고 넘길라고 두부 코너에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발길이 옮겨짐....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에는 진짜 이런 걸 파는 코너가 있는 줄도 몰랐다구요.
결국 하나 집어옴.... 그래, 주, 주말의 특권이야.
근데 이건 은근 맛있넹. 약간 라면 스프맛이 나고 양념통닭은 단맛으로 떨어지는데, 요건 단맛으로 끝나지 않아서 잘 들어감.
살도 부드러움. GS The Fresh에 있음.
요거랑 막걸리 2병 마시고 잠들었다가 깸... 부재중 전화 확인해보니, 알바 건.
월요일인데, 나무 옮긴다는데, 어차피 다이어트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