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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그] 먹은 게 별로 없어서 다이어트로그는 종료합니다. 일상 일기로 돌아갑니다.

 [다이어트로그] 먹은 게 별로 없어서 다이어트로그는 종료합니다. 일상 일기로 돌아갑니다.

전날 저녁에 치킨을 먹고, 후회하는 심정으로 아침을 굶었습니다. 게다가 오전에 수영.

그런데 하필이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아무 생각 없이 갔더니 강습날인데, 거기다 뭔 특집인지 레인마다 사람들이 한가득...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건 처음 봄.

그냥 레인마다 사람들이 꽉 찼음... 그래서 기빨려서 조금 하다가 본전이라도 뽑으려고 사우나실 들어감.

안에는 자식 이야기하는 2분. 그리고 나머지 사람 5명이 있음. 5명 중에 한 명은 내가 오고 얼마 안 있어서 나감.

키가 큰 여성분. 이제 안에는 남자 셋, 여자 1명이 있는데, 그들의 대화 주제는 곧 수영장 사람들에 대한 것.

듣다 보니 사람들이 이렇게나 타인에게 관심이 많았나 싶기도 하고, 여기서도 기빨려서 5분도 못 버티고 나감. 이날 첫끼로 뭔가 먹고 싶었는데, 처음에는 퀴지노스 샌드위치나 먹으려고 했는데, 점심 할인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기다릴까 하다가 그냥 감.

엽떡이나 먹어야지 했는데, 오픈 시간까지도 시간이 애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