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걷기좋은길 단풍과 벚꽃이 예쁜 수원 만석공원
지난번엔 철새도래지자 조선 정조 시절에 화성 축조를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서호 저수지 '축만제'를 소개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두 번째 인공 저수지인 만석거가 있는 만석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보다 많은 시민께서 이용하시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고 특히나 맛집도 정말 많아서 제가 좋아하는 곳이죠. (다이어트 중이라 못 먹어서 서럽...) 가을의 끝자락이지만 아직 형형색색의 단풍을 즐길 수 있는 만석공원이었어요. 날씨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노을과 찬 바람이 어우러져서 다소 쓸쓸하더라고요. 만석공원 둘레길은 초겨울걷기좋은길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확실히 공원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농구장은 물론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은 물론 특이하게 보드를 탈 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이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없었지만 잘만 활용한다면 수원에서 스포츠 성지가 될지도 모르죠. 확실히 수원 만석공원은 관리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둘레길도 잘 정돈되어 있고 아직 이른 시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