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날씨가 달리기 힘들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상상 그 이상입니다. 어제는 비랑 우박이 오더만 오늘은 함박눈이 내리더라고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런린이는 달려야지요!
제가 주로 달리는 코스는 서호천인데요. 진짜 집 바로 앞에 있어서 스트레칭하고 나가서 달리기 좋은 곳이죠.
(이젠 조금 지겨울지도...?) 어제까지 비가 많이 와서 하천이 많이 불어있더라고요!
조금만 더 왔으면 입장이 통제되었을 것 같은데 다행입니다. (오히려 막혀있었다면 어땠을까?)
낮에는 비가 왔다가 제가 달릴 시간이 되니까 그치더라고요! '집에 가서 홈트나 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비가 그치니까 안 뛸 수 없더라고요.
안 뛰려다가 뛰니까 왠지 더 몸이 무거운 느낌! 그리고 뛰기 시작하니 비가 또 추적추적 내리는 건 무슨 일?
약 30분 정도 뛰니 해가 어둑어둑 지더라고요. 그래도 약 4.3km 달리기를 완료했습니다!
어제 일기예보를 봤을 때 오늘 눈이 온다는 소식은 들었거든요? 근데...
원문 링크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런린이는 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