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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준비 꿀팁_1) 항공권 최저가 예매 / 일본 취항지(23.07), 일본 여행지 추천

1. 항공권 예매 0) 언제 예매해야 할까? 일본 여행은 2~3달전이 보통 가장 저렴하지만, 가까운 나라고 항공편이 많기 때문에 크게 차이나지는 않아요! 1) 스카이스캐너로 여행지, 일정, 항공권 고르기 https://www.skyscanner.co.kr/flights 중국 여행사 Ctrip(트립닷컴 회사)가 운영하는 항공권, 렌트카, 숙소 비교검색 사이트 월별 요금으로 언제 저렴한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고, Everywhere로 도착지를 설정하면 다양한 선택지를 보여줘서 일정이나 여행지가 고민될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필터가 다양하고 검색 범위가 넓어서 제일 활용도가 높지만 종종 다소 무서운 소형 여행사로 연결되고, 결제까지의 프로세스가 깔끔하지 않아요. 저는 여기서 항공권을 고르기만 하고,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로 가서 결제하는 편입니다.(말그대로 scanner..) 보통 금액이 같거나, 이벤트, 카드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하면 더 저렴하기도 합니다. 또 포인트 적립, 항공권 상세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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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준비 꿀팁_2) 숙소(호텔 예약, 자란넷에서 료칸 예약)

일본 여행에 있어, 숙소는 크게 호텔과 료칸으로 나뉩니다. 1) 호텔 - 전세계 체인: 아고다(부킹닷컴, 호텔스컴바인), 호텔스닷컴(익스피디아, 트리바고), 트립닷컴(스카이스캐너) 아고다 https://www.agoda.com/ko-kr/ / https://www.agoda.com/ko-kr/kakaopay 호텔스닷컴 https://kr.hotels.com/ - 국내: 인터파크투어 https://mtravel.interpark.com/ - 호텔 홈페이지 메리어트 https://www.marriott.com/ 힐튼 https://www.hilton.com/en/ 하얏트 https://www.hyatt.com/ 인터컨티넨탈 https://www.hyatt.com/ 호텔 예약 사이트는 정말 많은 것 같지만 뿌리는 크게 세 개입니다. 같은 그룹내 사이트는 가격이 동일하니 하나만 보셔도 됩니다. 저는 일본 호텔 예약 시 아고다(카카오페이 할인 상시진행), 호텔스닷컴(UI 편리, 카드할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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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준비 꿀팁_3) 렌트카(자란넷, 타비라이 렌트카/도요타, 오릭스, 타임즈, 버젯/렌트카 예약 시 주의사항)

일본은 교통비가 참 비싼 나라입니다. 도심지는 교통 패스가 있고, 도로가 혼잡해 굳이 렌트카가 필요하지 않지만, 하나의 현이 넓고 근교에 볼거리가 많은 경우엔 렌트카를 추천합니다. 톨비와 렌트카, 기름값을 합쳐도 대중교통비보다 저렴하고, 교통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곳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주로 홋카이도,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등은 기왕이면 꼭 렌트카를 빌려보세요. 다만 좌측통행으로 운전해야한다는 점은 꼭 기억하세요! 1. 렌트카 예약 -> 자란넷 https://www.jalan.net/, 타비라이 렌트카 https://www.tabirai.net/car/ 일본 렌트카의 경우 무조건 현지 사이트가 저렴합니다. 자란넷의 렌트카가 보통 조금 비싸지만 쿠폰을 자주 뿌리고, 타비라이 렌트카는 보통 저렴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제주도 렌트카 예약할때처럼 소형 렌트카회사가 정말 많습니다. 너무 작을 경우 외국인 응대, ETC카드(=하이패스) 대여, 사고시 대응이 어려워요ㅠㅠ 진짜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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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준비 꿀팁_4) 환전(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실제 사용후기, 초대코드 NC10274SF)

저는 앱에서 환전이 아주 쉽고, 목표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환전되며 ATM 출금이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결제 시 모든 수수료가 면제라는 점이 정말 편리하다고 느꼈어요. 다만 ATM 자체의 이용수수료가 있는 경우에는 추가로 부과된다는 점도 함께 알아두면 좋아요. 환전은 하나은행 계좌 잔액이나 하나머니 잔액으로 가능하고, 목표환율 자동환전과 알림 기능 덕분에 더 유리한 시점에 환전할 수 있어 현명한 타이밍이 가능해요. 현지에서 현금이 부족할 때도 앱으로 바로 환전해 ATM에서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고, 일본 현지의 공항·기차역·편의점에 있는 ATM 다수에서 수수료 없이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요. 다만 수수료가 붙는 곳이 있더라도 가까운 편의점의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해결할 수 있다는 유연성도 있었고, 무겁게 동전이나 여러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하나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추천하게 됩니다. 카드 디자인도 한국 신여권 모양처럼 예쁘다고 느꼈고요. 참고로 사용 가능 통화로는 하나머니(KRW)와 해외에서 사용 시 외화 하나머니 18종이 있어요. 미국 달러, 엔, 유로 등 주요 통화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들로 직구를 할 때 수수료 없이도 꽤 유리하게 활용되더군요. 아마존이나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직구 결제에서도 최종 원화 결제금액이 비교적 저렴하게 나오는 편이라 실제 체감 효과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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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 아소 전통맛집 숯불 꼬치구이 다카모리 덴가쿠 호존카이

저는 구마모토 아소산 인근의 전통 맛집 다카모리 덴가쿠 호존카이를 찾아갔습니다. 타카치호 협곡에서 차로 한 시간쯤, 쿠사센리에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으며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향토음식의 원류 같은 곳으로 느껴졌습니다. 1960년대부터 토란 단독 메뉴에 산천어를 더해 상차림이 확장되었고, 60년이 넘은 노포임을 실감했습니다. 토란은 학의 새끼 품종으로 아소 화산의 회토에서만 자란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꼬치에 바르는 된장 소스 역시 이곳의 역사 깊은 특제 소스이며, 숯불 화로를 가운데 두고 좌식과 식탁 자리가 혼합된 실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카모리 덴가쿠 호존카이는 덴가쿠의 오래된 향토음식을 선보이며, 야채와 두부, 토란, 산천어로 구성된 세트가 기본 구성입니다. 2,700엔 세트에는 곤약과 야채, 두부, 토란, 산천어, 국과 밥, 두부튀김이 포함되며, 소 꼬치는 780엔에 추가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세트에는 야채 위주로 구성된 코스가 이뤄졌고, 육류는 단품으로 즐겼습니다. 숯불의 열기가 의외로 뜨거워 주의가 필요했고, 된장소스가 달지 않으면서도 감칠맛이 깊어 꼬치를 하나씩 정성스럽게 구워주셨습니다. 산천어는 상류 계류의 흰살 생선으로 담백했고, 토란과 두부, 채소류의 조합은 전통의 맛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두부튀김은 씹는 재미를 더했고, 곤약의 식감과 소스의 조합이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추가로 소 꼬치를 시도했는데, 육질이 탄탄하고 숯불 향이 진해 다시 방문 의사를 굳히게 만들었습니다. 식당은 낡은 미닫이문이 다소 삐걱거리지만 내부는 깨끗하고 넓으며, 창가 자리와 바닥 좌석이 고르게 마련돼 있습니다. 주차 안내원과의 소통은 친절했고, 영어 메뉴판과 영어로 안내하는 직원 덕에 해외 방문객도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로 구이의 순서는 친절한 점원께서 차근히 설명해 주셨고, 밥과 산나물 경단국이 곁들여져 식사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아기자기한 미니어처와 대나무 통에 담긴 캇포 사케도 구경하는 재미를 주었고, 된장 소스의 구입도 가능했습니다. 다만 화장실 문이 다소 무겁고 건물이 낡아 보였으나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습니다. 타카치호 협곡 방문 시 이곳은 현지의 맛과 전통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으로 남았습니다. 친절한 접객과 지역적 특수성, 맛의 균형이 훌륭했고, 가격은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으나 그 가치가 충분히 납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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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감성의 쿠마모토 아소산 신사_가미시키미 쿠마노이마스 신사 후기, 주차

저는 이 곳의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마주하는 우게토이와(穿戸岩)라는 큰 바위 구멍에 얽힌 설화부터 시작합니다. 아소지역 신인 다케이와타츠 노 미코토는 활 쏘기를 좋아했고, 그가 쏜 화살을 주웠던 종자 키하치 법사는 99번째까지는 잘 주웠으나 여차하면 100번째 화살을 발가락으로 주워야 했습니다. 이를 본 신은 화가 나 종자를 죽이려 했고, 종자는 도망가며 바위에 큰 구멍을 남겼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왜 거친 모습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갑니다. 신이 100개째를 발로 주웠다고 해서 분노해 죽이려 했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이 구멍은 거대한 바위에 뚫린 그 신비로움이 지역 주민들에 의해 오래도록 지켜져 왔습니다.<br><br>설화 자체를 떠나 이곳의 분위기는 지브리 영화의 감성과 신비로움을 떠올리게 합니다. 빽빽한 숲 속에 자리한 신사 같은 공간은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어 방문 의욕을 북돋웁니다. 바위 구멍은 아주 거대하고 예사롭지 않으며, 이곳의 자연경관은 다른 명소와 달리 압도적인 신비감을 줍니다. 위치도 아소산 내 여러 명소와 멀지 않아서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는 향토음식 맛집이 있어 한꺼번에 들르고 나서 식사까지 연결하기 좋습니다.<br><br>삼나무숲은 제주 사려니숲길과 비슷하지만 더 얇고 빽빽하게 서 있는 느낌이 인상적이며, 낡고 이끼 낀 도리이와 헤진 밧줄이 오래된 기억 속 명소를 떠올리게 합니다. 도리이를 지나 저 멀리 작은 신사 건물이 보이고 안내판은 없으나 사진을 남기며 지나치기에 충분합니다. 올라갈 때는 미끄럽지 않지만 내려올 때는 제법 미끄럽습니다. 가볍게 산책하듯 오르내리기에 좋지만 안전을 위해 대나무 지팡이를 챙기는 것이 좋고, 현재의 분위기와 풍경은 한 번쯤 머물러 보는 가치가 있습니다. 올라가며 보이는 하나의 큰 바위 위로 뚫린 커다란 구멍은 처음엔 상상으로만 느껴지던 신비로움을 실제로 확인시키며, 이 바위의 모습은 이 지역의 독특한 감정선을 만들어 냅니다. 이곳은 신과 바위가 어울리는 분위기와 함께,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풍경과 오랫동안 남는 기억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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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모토 아소산 가성비 료칸호텔 유메오이소 무한리필 야키니꾸 뷔페 비추..

| 후쿠오카 근교 구마모토 아소산 료칸호텔 유메오이소(湯巡追荘) 살짝 아쉬웠던 후기 유메오이소 료칸 385-1 Uchinomaki, Aso, Kumamoto 869-230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 쿠마모토현 아소시내 숙박료: 22년 12월 2인 평일 조석식 포함 27,360엔 주차: 가능 평점: 방 3 / 5, 조식 4 / 5, 석식 2 / 5, 시설 4 / 5 재방문 의사: 없음 유메오이소 공식 사이트 유메오이소 자란넷 기타: 체크인 17시, 체크아웃 10시 반 / 조식 7시 - 9시, 석식 18시 - 20시 / 가족탕 15시 - 25시 (내선 6번) | 유메오이소(湯巡追荘) 총평으로는, 기대했던 저녁 뷔페가 사람이 너무 많아 야키니쿠 고기 가지러 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육류는 대부분 양념육이며 원래 짜게 먹는데도 매우 짜거나 질겨서 많이 실망했다. 다 이런가 싶었는데 벳푸의 온천호텔은 시설은 낡았어도 디너뷔페는 훨씬 좋았고 가격도 저렴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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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료칸 유후 노 오야도 호타루 2박 (2) 조식, 석식 가이세키, 샤브샤브

2박 동안 유후인 전통 료칸 유후노 오야도 호타루에 머물며 객실 내 바위 노천탕과 함께 조식·석식 가이세키를 경험했습니다. 위치는 유후인 인근이라 조용하고 주차도 가능했습니다. 22년 12월 평일 2인 노천탕부 객실에 조식석식 포함으로 비용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방과 시설에 앞서 받은 안내와 친절한 응대가 기억에 남습니다. 체크인 시 주차장까지 안내받고 짐도 도와주셨으며, 관내 시설과 방까지 상세히 안내받아 편히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아웃 시에도 주차장까지 배웅해 주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해 주신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br><br>가이세키를 라이트 코스로 예약하면 둘째날 저녁에는 샤브샤브가 자동으로 나오기에, 방문지인 아소산·유후인·벳푸와 함께 일정도 여유로웠습니다. 둘째날 석식인 샤브샤브는 특히 기억에 남을 만큼 훌륭했고, 고등어회와 샤브샤브, 사이드 메뉴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과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샤브샤브 육수는 채소와 고기의 맛이 배어 나와 점차 깊은 풍미를 만들었고, 도미 이이무시와 분고규 철판구이도 특히 좋았습니다. 밥은 닭고기 솥밥으로 구성되어 밥맛이 뛰어나고 절임류와 국, 반찬이 깔끔하고 균형감 있게 나왔습니다.<br><br>조식 역시 건강하고 산뜻한 구성이었고, 전체적으로 가이세키의 서정성과 품격이 잘 살아 있었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예약 확인, 시설 안내, 식사 전반의 세부사항 전달, 요청사항 대응이 더없이 친절했고, 청소와 이부자리 정돈이 깔끔했습니다. 이곳은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일본 료칸의 정석 같은 경험이었고, 재방문 의사도 충분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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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야생 동물원 아프리칸 사파리, 렌트카로 마이카 사파리 후기, 할인 팁

벳푸 아프리칸 사파리는 유후인과 벳푸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렌트카를 탄 채 드라이브 스루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넓은 대지에 여러 구역을 나눠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어 차를 타고 프라이빗하게, 원하는 속도로 지나가며 관찰하는 방식이 신선하고 즐거웠다. 원래 동물원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던 나에게도 이 경험은 꽤 특별하게 다가왔고, 차 안에서 지나가듯 보는 동물들은 냄새도 덜하고 거리감이 적어 더 생생하게 다가왔다. 주차는 입구 우측에 넓은 공간이 있고 마이카 사파리로 바로 들어가려면 직진하면 된다. 정글버스와 자가용으로 이용 가능한 사파리존과 소동물존이 있으며 기념품샵은 규모가 크지만 가격대가 있다. 입장료는 성인 2,600엔이고 카드 결제 시 200엔 할인이 적용되며, 정글버스 표는 성인 1,300엔, 아이 1,100엔이다. 실제로 방문한 시점의 할인 여부는 변동되었지만 카드 할인은 통용되었다. 정글버스로 먹이주기 체험 구간이 이어지는데 동물들이 차 바로 옆에 모여 있어 가까이서 관찰하기 좋았고, 흑곰과 사자, 아시아 코끼리, 벵골호랑이 등 다양한 종이 등장한다. 특히 흑곰 선생님이 무단횡단을 하는 등 예측 불가한 모습도 있었고, 대형 들소 무리와 라이온즈의 위엄 있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렌트카로 돌아다니며 관찰하는 방식 덕에 사람과 동물 양쪽 모두에게 비교적 편안한 환경이었다. 소동물존으로 가면 조랑말 타기 체험이나 당근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고 캥거루와 다람쥐원숭이 등도 볼 수 있다. 고양이존과 강아지존도 있었지만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전반적으로 드라이브 스루 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크다고 느꼈고,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적극 추천할 만한 곳이다. 방문을 마치고는 현지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으나, 구글 지도에서 현재 확인되지 않는 곳도 있어 이 점은 참고가 필요하다. 벳푸 아프리칸 사파리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드라이브형 사파리 체험으로, 넓은 공간에서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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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아쿠아리움 우미타마고 수족관_할인 및 돌고래쇼, 바다코끼리 쇼, 모래사장(유리없는 수족관)

오이타현 벳푸시에 있는 우미타마고를 다녀왔어요. 위치는 벳푸 시 중심에서 비교적 가까워요. 입장료는 성인 2,600엔인데 링크에서 구매하면 인당 150엔이 깎여 더 경제적이에요. 주차가 가능하고 소요시간은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반 사이예요. 당시 방문 시 모래사장이 없었지만, 현재 오픈 상태라면 이 부분이 생겼을지 몰라요. 돌고래쇼와 바다코끼리, 물개 같은 해양동물 쇼가 있고 모래사장(아소비치)도 있어서 아이들과 동물을 아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돼요.<br><br>내가 방문한 느낌을 먼저 말하자면, 입구 바로 옆에서 우미타마 퍼포먼스가 시작돼요. 뒷모습이 귀엽고 실제로는 상당히 크지만 의외로 덩치가 커서 울음소리가 큰 편이라 아이들에겐 다소 놀랄 수 있어요. 내부로 들어가 거대한 수조를 구경하고 작은 물고기에서 큰 물고기까지 다양하게 관람했죠. 바다표범처럼 보이는 동물들이 있는 곳도 있고, 작은 수조에서 헤엄치다 미끄러지는 모습이 귀여웠어요. 쇼를 준비하는 물개들 옆으로 모래사장이 있어 당시에는 준비 중이었고, 공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모습과 차이가 있었어요. 이곳의 특징은 유리 없는 수족관으로,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돌고래를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아프리카 사파리 분위기를 닮아 체험형 요소가 강하다고 느꼈고, 바로 앞에서 돌고래를 관찰하는 느낌이 인상적이었어요.<br><br>또한 시설 곳곳에 작고 아기자기한 상품들도 많아 기념품 샵이 제법 알차고 귀여운 인형이나 실용적인 물건들이 많았어요. 물품 구성이 다채로워서 방문 시 원하는 선물이나 간단한 간식거리를 찾기 좋았고,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식품류나 잡화류도 늘어나 많이 갖춰져 있었어요. 먹거리로는 레스토랑에서 카레나 우동, 아이스크림 같은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었고, 긴 하루가 아니더라도 짧은 방문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었죠.<br><br>관광 계획을 짜실 때는 쇼 일정과 모래사장의 운영시간을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제가 갔을 때는 쇼가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됐고 오후 3시에 종료됐지만, 현재는 5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니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죠. 그러면 방문 가치가 더 높아질 거예요. 이곳은 거대 아쿠아리움에 비하면 작고 다소 낡은 편이지만, 해양동물 쇼와 체험 요소, 모래사장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재방문 의사는 동행하는 일행이 아쿠아리움을 좋아하면 충분히 열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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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텐진 미즈타키 맛집 미즈타키 아운, 진한 닭국물과 독특한 튀긴 우동 / 현지인 맛집 후기

후쿠오카 텐진에 위치한 미즈타키 아운은 진한 닭국물과 독특한 튀긴 우동으로 유명한 전통 미즈타키 집이다. 텐진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메뉴는 미즈타키 코스와 점심에 즐길 수 있는 튀긴 우동,以及 미즈타키 정식, 가라아게 정식 등이 있다. 가격대는 코스나 정식 위주로 형성되어 있으며, 꽃 코스는 에피타이저와 백숙, 가라아게, 튀긴 우동 혹은 죽, 디저트까지 포함해 4,290엔이다. 나는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해 메뉴판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타베로그의 구성으로 미즈타키 단품과 코스 구성을 파악했다. 이곳의 특징은 뼈가 있는 살점이 들어간 닭완자와 함께 닭육수를 먼저 맛보게 하고, 이후 뼈 있는 부위를 앞접시에 덜어 준다는 정성스러운 서빙이다. 육수의 맛은 진하고 고소하며, 노란 기름 사이로 은은한 뽀얀 육수를 확인할 수 있다. 닭고기는 가슴살 같아 보였지만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며, 닭향이 풍부한 채소와 함께 국물의 깊이를 더한다. 채소는 대파, 청경채, 팽이버섯, 양배추 등 여러 재료가 하나씩 차분하게 냄비에 내려놓아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라아게는 바삭한 과잉 튀김 없이 은은하게 짭조름하고 고소했고, 국물이 더해지며 고소함이 배가되었다. 이어지는 튀긴 우동은 면을 튀겨 국물에 다시 한 번 끓여 내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 국물의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든다. 튀긴 우동의 고소한 풍미와 국물의 농축된 맛의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울려 강력한 포인트가 된다. 점심 메뉴로도 이 튀긴 우동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며, 1,210엔 수준으로 합리적이라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미즈타키 정식은 2,178엔 정도에 방문 시 선택 가능하다고 확인했다. 전반적으로 이곳은 닭육수의 깊은 맛과 튀긴 우동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한 끼로 충분히 만족을 준다고 생각한다. 재방문 의향은 크며, 시간이 허락된다면 점심에도 다시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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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근교 다자이후, 지하철 가는법, 텐만궁, 상업화된 관광지 /별 거 없던 후기

다자이후를 당일치기로 다녀온 이야기를 정리하면 이렇다. 먼저 후쿠오카에서 다자이후로 가는 법은 지하철이 편하다고 느꼈다. 니시테츠 후쿠오카 텐진역으로 가서 표를 끊고 이동하면 된다. 안내 표지판이 알기 쉽게 되어 있어 길 찾기가 어렵지 않았다. 표는 매표기에서 성인 1인 왕복권으로 820엔 정도가 나오는데, 큼직한 다자이후 표를 누르면 된다. 주머니 속 티켓은 노란색 수납 구역에 넣으면 된다. 지하철은 직통 열차가 아닌 경우가 있어도 안내를 따라가면 무리 없이 환승 가능했다. 나는 3번 탑승구로 내려가 후츠카이치 역에서 환승하는 루트를 이용했다. 이렇게 자세한 안내가 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걱정이 거의 없었다.<br><br>다자이후 역에 도착하니 역 근처에 ATM이 있었고 트래블로그 카드의 출금은 수수료 없이 가능했다. 다자이후 텐만궁으로 향하는 길도 비교적 분명했고, 당일치기 자유여행의 만족도를 높여 주는 요소였다. 다자이후의 거리에서는 다양한 기념품 샵이 줄지어 있었고, 쿠마몬 굿즈가 특히 많았다. 직업별 의상을 입힌 쿠마몬 열쇠고리도 귀여워 하나 구입했다. 지브리 관련 물품도 판매하는 곳이 있어 신기했다. 다자이후 텐만궁으로 가는 길목은 사람들이 많이 몰려 정숙하게 기도를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다들 전통 의상을 입은 무녀를 보며 신기해했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료로 제사를 올리는 곳도 있다.<br><br>상업시설이 좌우로 빽빽하게 늘어져 있어 절의 분위기보다는 상업화된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부적이나 글을 쓰는 등 간단한 체험을 유료로 하는 곳이 많았고, 전통과 상업의 경계가 뚜렷했다. 그럼에도 쇼핑과 먹거리도 즐길 수 있었고, 간단한 간식으로 우메가에 모찌 같은 것을 맛보는 것도 좋았다. 점심은 도보로 이동하는 데 다리가 조금 아팠지만, 다자이후의 맛집 카페 타니쿠쿠라부가 만족스러웠다. 카페에서의 한 끼와 함께 다자이후를 둘러본 기억은 충분히 값진 체험이었다. 다자이후를 방문하는 방법과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떠올리면, 한나절 정도의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다채로운 경험을 남길 수 있다.<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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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다자이후 현지인 맛집 카페 타니쿠쿠라부, 생딸기 수플레 팬케이크

다자이후의 아기자기한 카페 타니쿠쿠라부에서 생딸기 수플레 팬케이크를 중심으로 한 솔직한 방문 후기를 남깁니다. 다자이후 역에서 도보로 조금만 가면 만날 수 있는 이 카페는 다육 클럽이라는 이름처럼 곳곳에 다육이와 식물이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에요. 시즌에 따라 메뉴가 자주 바뀌지만 당시에는 제철 생과일을 듬뿌려 만든 수플레 팬케이크가 주력 메뉴였고, 겨울이라 생딸기 수플레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자연 친화적이고 촘촘한 소품들이 돋보이며, 말끔한 화장실과 깨끗한 공간 관리도 마음에 들었어요. 구체적으로는 수플레 팬케이크의 기본 구성은 하트 모양 접시에 팬케이크 3장과 생딸기, 크림, 시럽이 올려져 있었고, 말랑하고 탱글한 식감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들어 달지 않으면서도 딸기와 크림의 단맛을 잘 받쳐주었습니다. 가격대는 1,000엔대의 팬케이크와 1,200~1,800엔 사이의 다양한 수플레 옵션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방문 당시 1인 1주문이 필수였으며 음료와의 콤비 할인도 존재했죠. 영어 메뉴판은 없고 현지 소통이 다소 어려운 점은 있었으나 직원분들의 친절한 미소와 접객으로 부담은 금세 잊혔습니다. 특정 메뉴를 중심으로 한 시도들――티라미수 수플레, 말차 수플레, 초코바나나 수플레 등――은 서로 다른 맛의 매력을 보여주며, 생딸기 수플레의 경우 큼직한 딸기와 크림의 조합이 특히 조화를 이뤘습니다. 또한 파르페 형태의 디저트도 함께 제공되어 수플레 팬케이크와의 비교를 통해 맛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었고, 신메뉴 후보를 제안받아 시식하는 경험도 특별했습니다. 다자이후의 짧은 산책을 마치고 가볍게 디저트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주변의 선인장과 도자기 전시, 다육 식물들에서 작은 예술적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카페의 주인분들은 취향이 섬세하고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나며, 밝은 표정과 친절한 응대로 방문자의 기분을 한껏 좋게 만들어 줍니다. 요즘 트렌드와 현지 맛의 균형을 잘 맞춘 이곳은 단순한 디저트 장소를 넘어, 다자이후를 대표하는 아늑한 카페 체험으로 남았습니다. 다자이후를 방문한다면 반드시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고, 제철 과일의 신선함과 수플레의 부드러운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분위기와 메뉴 구성은 한국에서의 경험과도 비교되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품질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곳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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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현지인 맛집 고급스런 야키토리 쿠시아키 마츠쓰케(串焼 松介) 후기, 예약 팁(타베로그 고평점)

후쿠오카의 현지 분위기를 느끼면서 방문한 쿠시아키 마츠쓰케 하루요시점은 텐진 미나미역 부근에 위치한 야키토리 이자카야로, 타베로그에서 현지인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예약은 시간대가 중요했고 오픈 5시 전에는 입장이 제한돼 있었다. 메뉴는 츠쿠네와 창작 꼬치가 유명하고, 까망베르 치즈 꼬치나 참돔 꼬치 같은 색다른 구성도 serving 한다. 안주는 다양하고 술 가격대가 다소 높아 보였으며, 영어 또는 한글 메뉴판은 없었다.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했지만 의사소통은 다소 어려웠다. 일본어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눈으로 주문을 전달하려 애썼으나, 종업원 다수가 반응이 느리거나 적극적이지 않아 살짝 당황스러웠다.<br><br>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창작 꼬치의 퀄리티다. 참깨 고등어는 상큼함과 쫀득한 식감이 돋보였고, 참돔 꼬치 역시 균형 잡힌 맛을 보여 주었다. 특히 츠쿠네는 담백짭짤하고 육즙이 살아 있어 기본 꼬치를 넘어서는 매력이 있었다. 토로타마는 완벽한 반숙으로 소스의 간이 다소 센 편이라 노른자와 함께 먹으니 균형이 잘 맞았다. 달콤한 닭껍질은 바삭하고 겉은 튀김의 식감, 속은 쫄깃해 독특한 매력이 있었다. 닭똥집과 닭껍질 꼬치는 가격대도 합리적이었다. 야키 오니기리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쫀득한 찹쌀밥에 양념을 발라 차분히 구워진 맛이 최고였고, 이곳의 원픽으로 남았다.<br><br>다만 지출 대비 실감은 차이가 있을 수 있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비해 일부 접객의 속도와 소통에서 아쉬움이 남았고, 우리처럼 일본어 소통이 어려운 손님에 대한 배려가 조금 더 필요해 보였다. 전체적으로 분위기와 맛은 만족스러웠고, 다양한 부위와 창작 꼬치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다만 현지인 중심의 서비스 흐름과 일부 시간 소요가 있어 재방문의사는 중간으로 남았다. 마지막으로 이곳은 태블릿 주문 도입 여부에 따라 서비스 흐름이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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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아소산, 유후인, 벳푸) 성인 4인 가족 자유여행 3박 4일_일정표, 경비, 여행 후기 총정리

처음엔 벳푸의 맛집으로 유명한 회전초밥집 카메쇼쿠루쿠루스시에 가려 했지만, 전날 인스타를 보니 휴무 소식이라 일정은 어머니가 좋아하실 식료품점 중심으로 바꿨다. 이후 뜻밖에 2시간 일찍 공항에 도착했는데, 수화물 대기줄이 길어 조금 더 빨리 나갔더라면 더 불안했을 거 같다. 공항은 작아 사람이 몰리면 시간이 많이 들기에 1시간 반 전에는 도착하는 걸 추천한다. 공항 자체에는 특별히 구경거리가 많지 않다.<br><br>후쿠오카 4인 가족여행, 3박 4일 총 경비는 354만원으로 환율 900원을 적용했다. 교통비와 비행기값, 렌트비, 주유비, 주차비까지 포함했고, 실수로 KEP 신청을 잊어 추가 비용이 약 6천엔 발생했다. 렌트카 업체에 미리 확인하고 갔는데 그걸 몰랐던 탓이다. 초반에 유료도로를 이용해 이동하기도 했다. 렌트비는 21,940엔, 주차비 6,300엔(호텔 규모 재확인 필요로 4천엔으로 보정), 주유비는 7,554엔이다.<br><br>숙소는 카메노이 호텔 아소로 전 일정 조식이 포함됐고, 석식도 포함된 경우가 있어 식사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주로 자란넷을 이용했고, 의외로 식비는 적었다. 실제로 외식은 세 번 정도였고, 호텔 조식 및 석식, 벤토, 길거리 음식을 주로 이용했다. 벳푸의 숙소에서 술은 무제한 무료라 다소 즐길 거리가 많았다. 쇼핑은 주로 식료품과 대형 인형, 캐릭터 상품이 많아 구매가 많았고, 옷이나 사케(술)는 사지 않았다.<br><br>50대 부모님을 모시는 가족여행이자 효도여행이라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지만, 두 분 모두 만족하셔서 다행이었다. 떨어져가던 의약품도 보충했고, 사온 식료품도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참고로 3박 4일 후쿠오카 가족여행 전체 일정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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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아소산 온천호텔 카메노이 호텔 아소 (2)_말고기, 대게, 참치 무한리필 뷔페, 조석식 후기

벨을 누르면 와서 안내해준다. 영어를 전혀 못하셔서 소통하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그럭저럭 이해하는 편이었다. 자리를 안내받고 이 표시를 주는데 식사를 마치면 뒤집으면 된다고 들었다. 저녁 뷔페였다. 생각보다 홀의 규모는 작았지만 음식은 종류가 많았고, 반대쪽에도 비슷한 양의 음식이 있었다. 샐러드를 넘어 보이는 작은 접시들이 맛있었고, 특히 맨 왼쪽의 말고기 회, 세 번째의 해초무침, 네 번째의 치즈 계열, 마지막의 연어알 연어의 조합이 인상적이었다. 양식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피자와 미트볼이 인기가 많았다. 사람들이 많아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다.<br><br>제공된 참치 회는 일반 참치 무한리필집의 차가운 푸석함과 달랐다. 뷔페에 먹을 것이 많아 굳이 추가비용을 내고 더 먹을 필요는 없다고 느꼈다. 직원에게 달라고 하면 계속 리필해준다. 대게와 새우튀김, 미트볼, 가라아게, 찐 단호박, 오징어 초밥, 딤섬, 구운 소고기, 말고기 회, 연어와 연어알이 나왔다. 대게는 기대한 맛이었고 몸통은 그다지였지만 다리는 살이 꽤 차 먹을 만했다. 연어와 연어알, 말고기 회가 특히 맛있었고, 미트볼은 부드럽고 양념이 강하지 않아 좋았다. 초밥은 무난했고 소고기 구이는 짜고 질겼다.<br><br>개인적으로 말고기 회를 좋아한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소고기 육회 느낌이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치즈로 만든 무언가도 특히 맛있었다. 카레에는 고기가 가득했고 짭조로우면서도 느끼하지 않았다. 우동 면은 얇았고 국물도 나쁘지 않았다. 유즈코쇼를 조금 넣으니 산뜻함이 배가됐다. 디저트로는 커피가 고소했고 우유가 섞인 아이스크림이 진한 맛과 잘 어울려 맛있었다. 하겐다즈보다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었고 이 얼그레이 쉬폰이 특히 맛있어 한 조각 더 먹었다.<br><br>조식으로 시작하는 양식 메뉴들과 일본 음식도 매력적이었다. 낫또와 고등어 구이, 열빙어, 다양한 절임류,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 그리고 참돔 야마가케 요리가 의외로 맛있었다. 야마가케는 마즙과 간장이 조합된 회에 밥에 뿌려 먹는 방식인데, 나는 반찬으로 즐겼다. 그러나 이 조식당의 최고는 파인애플 주스였다. 달달하고 상큼하면서도 부드럽고 뒷맛이 진하게 남아 정말 맛있었다. 빵도 좋았고 두유빵은 담백하고 고소했고 크로와상은 버터향이 좋았다. 첫 접시는 카레와 김, 후리카게, 명란, 두부, 고등어, 참돔 야마가케로 시작했다. 무료 야식 서비스로 탄탄멘이 제공되지만 당시엔 기본만 가능했다. 저녁 뷔페를 너무 배불리 먹어 더 먹지 못한 게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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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아소산 온천호텔 카메노이 호텔 아소 (3)_온천, 시설, 기념품샵 쿠마몬

나는 후쿠오카 아소산의 카메노이 호텔 아소에서의 온천과 시설, 기념품샵에 대한 경험과 느낀 점을 이렇게 남겨본다. 로비는 입구에서 좌측 체크인 카운터 쪽으로 가면 한층 넓고 잔디밭과 다양한 즐길거리, 대온천과 기념품샵이 연결된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데, 직원들의 친절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어메니티는 체크인 카운터 옆에서 챙길 수 있었고 복도에도 화장실이 있어 다인실 이용 시 편의성이 좋았다. 온천은 황산염 계열이고 가온·가수·순환 여과가 되어 있어 특별한 기대는 크지 않았지만, 노천탕이 있어 밤엔 별과 달, 낮엔 산과 나무의 풍경이 아주 아름다웠다. 남녀 노천탕이 벽과 통로로 나뉘어 있어 서로의 소리를 들으며 교차로 이용하는 분위기였고, 저녁과 아침에 모두 이용할 수 있었다. 탕에 들어가면 색상이나 향에서 뚜렷한 차이는 없었지만 노천의 매력은 확실했다. 입구에는 음료 자판기가 있어 목욕을 마친 뒤 바나나우유 대신 커피우유가 압도적으로 좋았다.<br><br>시설은 최근에 깔끔하게 리모델링한 느낌으로 외관과 내부가 정돈되어 있다. 로비의 여유로운 공간과 체크인 직원의 세심한 배려가 인상 깊었고, 어메니티 배치와 복도의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었다. 조식 후 테이크아웃 커피를 들고 캠핑의자에 앉아 잔디밭을 바라보는 시간은 여유로웠다. 기념품샵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쿠마몬 굿즈가 다채롭고 매력적이었다. 특히 쿠마몬 후드 담요는 2,530엔으로 합리적 가격이고 재질도 나쁘지 않았다. 상점 안에는 4,400엔짜리 대형 인형과 털감이 좋은 다양한 쿠마모토 상품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아소 밀크팩토리의 잼과 함께 우유샌드, 치즈샌드, 명란 자가비 등 다양한 간식도 전시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아이템과 지역 특산물들이 있어 쇼핑이 즐거웠고, 숙소의 분위기와 바람이 어우러져 편안한 체류를 도왔다. 전체적으로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성 있는 서비스와 물건들로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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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아소산 나카다케 화구_은근 보기 힘든 황량한 활화산 분화구 후기, 규제 정보

나는 아소산 나카다케 화구를 방문한 후기다. 활화산인 아소산 중에서도 나카다케 화구는 현재 활동 중인 화구로, 방문 의욕은 매우 컸다. 경보 단계가 최상에서 1단계로 낮아진 시점을 골라 다녀왔고, 옥색 온천수가 차 있지는 않았지만 황량한 풍경과 연기를 뿜는 거대한 화구를 보는 가치가 충분했다.<br><br>입장료는 차량 구간에 따라 달라졌다. 경차 600엔, 소형~중형차 800엔 정도였고 주차는 가능했다. 소요시간은 1시간 반 내외로 잡았고, 다녀와 보니 충분히 볼 만한 구성이었다. 규제 정보는 항상 변동 가능하므로 공식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수였고, B-1, B-2 구역이 접근 가능한 단계일 때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느꼈다. 유독 물질이 계속 뿜어져 나오기에 천식이나 기관지 질환, 심장 질환이 있는 이들에게는 구경 자체가 제한될 수 있었다.<br><br>운영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랐다. 여름에는 아침 8시 30분 시작, 오후 6시까지였고, 5시 30분에 게이트가 닫혀 관광 시간도 그 이전에 끝나도록 계획해야 했다. 가파른 오름 길과 함께 협곡이 깊고 황폐한 분위기가 강했으며, 대피소와 안내판, 헬멧 같은 생존물품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었다. 물이 없으면 분출이 가까워진다는 이야기가 떠올랐고, 실제로 물이 없는 구간도 확인됐다. 옥색 물은 없었지만 커다란 분화구가 한눈에 들어왔고, 유황 냄새는 예상보다 강하지 않았다.<br><br>경치 면에서 대피소를 지나 계속 올라가면 드넓은 목초지와 황금빛 빛을 받는 풍경이 펼쳐졌다. 노상 주차장도 있어 잠시 풍경을 즐길 수 있었고, 끝부분으로 갈수록 화구의 웅장함이 더 돋보였다. 대피소나 폐건물의 흔적은 재난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고, 거대한 분화구의 규모가 인상적이었다. 아이가 있다면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있었고, 성인이라면 처음 보는 황폐한 광경의 매력이 남다르게 다가왔다. 시간만 맞는다면 충분히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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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아프리칸 사파리 렌트카 재방문_생태 다큐멘터리 속으로. 할인팁, 마이카 후기(사진, 짤 많음주의)

작년에 다녀온 벳푸 아프리칸 사파리를 또 다녀왔다. 다시 보니 애기 동물들이 한 해 사이에 더 커져 있었고, 가을 초원이 겨울보다 훨씬 멋졌다. 입구에 들어서면 역시 다양한 동물이 먼저 눈에 들어오고, 첫 방문 글에 소개한 지도와 동물 목록은 이번에도 참고하며 담백하게 후기 위주로 떠올린다. 세부 정보부터 정리하면 입장료는 성인 2,600엔, 중학생 이하는 1,500엔(카드 결제 시 200엔 할인). 정글버스는 성인 1,300엔, 아이 1,100엔인데, 이번 방문에는 마이카 사파리로 렌트카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해 무료였고 입장료만 따로 들었다. 주차 역시 가능했고 소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로 잡았다.<br><br>정글버스가 없었는지 차가 다니는 구간이 예전보다 다소 한가했고, 차 바깥의 풍경이 생태 다큐멘터리 속 한 장면처럼 머리 속에 남았다. 길 가에선 흑곰이 차에 달라붙으며 관심을 끌다가 순찰차의 안내로 차를 천천히 후진하니 곰이 떨어져 나갔다. 숫사슴 무리와의 동선, 싸움 장면도 생생했고, 그 사이 거대한 아메리카 들소가 옆 차까지 다가와 긴장감을 주었다가 순찰차가 바로 쫓아냈다. 호랑이는 늘 그렇듯 드러누워 움직이지 않는 모습으로 관람 포인트를 차지했고, 하이에나는 야행성인지 다 누워 있었다. 낙타와 영양의 대치는 신경전 같아 흥미로웠다. 낙타무리 사이로 보이는 영양의 시선은 긴장감을 주었다.<br><br>포토존을 지나면 기념품샵은 귀여운 동물 인형과 굿즈로 가득했지만 노포토존이었다. 조랑말 먹이주기 체험 코너를 지나고 나니 귀여운 카피바라가 눈에 들어왔고, 고양이와 개 구역은 유료 카페로 연결돼 있었지만 전부 구경은 그리 많지 않았다. 작년엔 보지 못한 원숭이 등 소동물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동물들이 서로를 마주보며 먹이를 나누고 싸우고 협력하는 모습까지 포함돼 생태계 다큐멘터리에 몰입한 듯한 느낌이 강했다. 재방문 의사는 여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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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호텔 로하스 하카타에키 2박 (1)_온천 있는 하카타역 근처 가족여행 숙소 / 예약, 방, 주차, 체크인

저는 하카타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슈퍼 호텔 로하스 하카타역을 저녁에 도착해 묵었다. 위치와 요금은 23년 10월의 평일 4인(더블베드 커넥팅룸) 조식 포함으로 58,200엔이었고, 호텔 앞에 7대 규모의 주차장 주차가 가능하며 1박 2,000엔으로 이용했다. 주차 예약은 필수였고 체크인 후에 주차장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체크인 카운터 직원은 한국어를 쓰지 못했지만 한국어 안내판이 있어 불편함은 크지 않았다. 도어락 시스템이 편리했고 객실은 좌우로 넓지 않지만 실용적인 구조였다.<br><br>조식은 6:30~9:00에 운영되며, 웰컴바는 15:00~21:00에 이용 가능하다. 기대보다 작은 온천은 아쉽지만 피로를 풀기에 충분했고, 웰컴바와 조식은 생각보다 좋았다는 인상을 남겼다. 객실은 좁은 편이지만 여러 가지 편의 요소가 잘 구성되어 있었다. 객실 내 베개를 골라갈 수 있고 유카타가 제공돼 온천 이용 시 편리했다. 욕실은 작았지만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다양하고, 클렌징폼에서 빗까지 여성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책상 위 태블릿으로 TV, 에어컨, 조명 제어를 할 수 있고 기상벨 설정 등도 가능하다.<br><br>방의 구조상 넓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짐 정리나 식사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좋다. 다만 방 자체의 크기가 좁고 목조형 창 밖의 시야가 건물 뷰 위주라 아쉬움이 남았다. 냉장고는 시원함이 다소 떨어졌고, 전체적으로는 도어락과 조명, 기상벨 등 디테일은 만족스러웠다. 온천의 규모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위치, 조식, 웰컴바, 친절한 서비스, 커넥팅룸 구성, 주차 가능성 등에서 가성비가 좋았고 재방문 의사가 생길 만큼 만족스러운 숙박이었다.<br><br>네 곳의 후보 중에서 위치와 가성비, 주차를 고려해 선택했고, 구글 외국인 후기와 자란넷 현지인의 평이 모두 긍정적이었다. 예약은 자란넷으로 5천엔 쿠폰을 적용해 58,200엔에 마무리했다. 체크인 후에는 관내 안내와 온천 비밀번호, 조식 쿠폰 등이 포함된 안내가 제공되었다. 앞으로도 이 지역 방문 시 다시 고려할 만한 숙소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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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호텔 로하스 하카타에키 2박 (2) _주류 무제한 무료 웰컴바, 조식, 온천 등 시설

웰컴바는 가족 중 술을 즐기는 사람이 없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맞은편에 다양한 주류가 한가득 찬 것을 확인했다. 보드카, 사케, 맥주, 진, 리큐르 등 종류가 다양했고, Captain 칵테일 시럽까지 준비돼 있었다. 레몬, 블루레몬, 멜론, 망고, 딸기, 복숭아 같은 과일 향 시럽과 과일 리큐르가 많아 탄산수에 타 마시며 과일 맛을 즐길 수 있었다. 도수는 높지 않으면서도 리큐르 양을 조절하면 같은 맛으로 충분히 맛있었고, 커피 리큐르에 시럽과 우유를 더해도 은근히 어울리는 조합이 있었다. 다만 리큐르가 강하다 보니 술이 약한 이들에겐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았다. 가족끼리 넓은 테이블에서 원하는 맛의 술을 골라 이야기를 나누며 즐기기에 제격이었다. 무료로 무제한 제공되는 점도 큰 매력이었다.<br><br>조식은 1일차에 샐러드· 감자샐러드, 후르츠칵테일, 요거트, 케이크, 잡채, 가라아게, 츠쿠네, 고등어구이, 계란말이 등으로 시작했고 특히 초코칩 페스츄리가 압권이었다. 크로와상과 페이스트리류가 아주 맛있었고 수제로 만든 느낌이 뚜렷했다. 2일차는 일부 메뉴가 달라졌는데 가라아게와 잡채, 츠쿠네가 닭완자, 롤카츠, 간장 닭구이로 바뀌었고 빵은 애플파이와 커스터드 파이로 바뀌었는데 역시 훌륭했다. 한 상을 넉넉히 차려두고 맛있게 먹은 덕에 점심을 늦게 먹게 되었다는 소소한 이야기가 남는다.<br><br>대욕탕 및 시설은 층별 배치가 명확했다. 대욕탕은 여자 3층, 남자 2층에 위치했고, 밤 12시가 지나면 로비 문이 잠겼다. 비밀번호는 룸 도어락과 동일해 기록해두면 편리했다. 대욕탕은 비교적 작았지만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 피로를 푸는 데 충분했다. 탈의실에 드라이기가 없어 조금 불편했고, 밖으로 나와 인근 파우더룸에서 해결했다. 세탁실은 코인식으로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준비돼 있었고, 엘리베이터 앞에 위치한 공중전화 비슷한 장소도 있었다. 이처럼 작고 아늑한 공간이 전체적으로 편안한 숙박 경험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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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한국인 초밥 맛집 스시사카바 사시스 킷테하카타점...약간 아쉬움

총평부터 말하자면 일부 특별 메뉴는 충분히 가치가 있었지만 일반 스시류는 아쉬움이 크다. 구색이 다양하지 않고 맛과 식감도 떨어지는데 가격대는 높아 초밥집이라기보다 초밥 베이스의 창작 요리집에 더 가깝다. 새우육회와 장어까스 사각김밥은 확실히 맛있었고, 초밥집의 감자샐러드와 큰 새우 튀김도 의외로 괜찮았다. 다만 전갱이와 눈볼대구이 초밥, 와규구이 초밥 등 아래 메뉴들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떨어졌고, 연어류도 기대에 비해 특별함이 없었다. 특히 우니는 진심으로 실망스러웠고 매실시소김말이와 흰살생선, 등푸른 생선류는 평범한 편이었다. 전반적으로 일본 현지 맛을 기대하기보단 한국인 방문객이 많은 곳의 편의성에 의존하는 느낌이 강했다. 와사비는 셀프였고 종업원은 친절했지만, 사업의 핵심인 스시류의 품질이 이곳의 매력에서 멀어 보였다. 가려던 이자카야가 문을 닫고 미즈타키집이 풀북이라 들렀는데, 가족 단위의 여행이라 모험은 어렵다는 점도 작용했다. 매장은 하카타역 킷테하카타 지하 1층에 위치하고 대기도 짧지 않았으며, 한국인이 많은 분위기 속에서도 식사 경험은 다소 기대에 못 미쳤다. 일반 스시를 즐기려는 분보다는 까스류나 요리류를 선호하고, 현지 맛집의 분위기를 원하지만 한국인 손님이 많은 곳을 피하고 싶은 상황에서 신중히 선택하는 편이 좋다. 결국 스시류를 목적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곳은 비추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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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메가 돈키호테 후쿠시게점 (2) 캐릭터_산리오, 먼작귀, 디즈니, 지브리, 닌텐도, 스밋코구라시 등

메가 돈키호테 후쿠시게점은 하카타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고 주차는 노상 주차가 가능하며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으로 여유 있게 둘러볼 만한 곳이다. 매장은 넓고 물품 구성이 다양해 한 곳에서 여러 캐릭터 굿즈를 한꺼번에 살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2층에 집중 배치된 캐릭터상품이 눈에 들어왔고 산리오, 디즈니, 먼작귀, 닌텐도, 지브리, 스밋코구라시를 포함한 다양한 브랜드와 애니메이션의 아이템을 캐릭터별로 정리하려 했으나 한계로 인해 상품별로 분류해 보았다. 원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검색이 편하도록 아래에 적힌 캐릭터명을 참고하면 좋다.<br><br>먼저 담요나 이불, 인형류는 산리오의 폼폼푸린,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헬로키티를 시작으로 다채로웠고 먼작귀의 치이카와, 우사기, 하치와레도 구색이 좋았다. 짱구, 산리오, 스누피 계열의 굿즈도 다양했고 디즈니의 곰돌이 푸, 포켓몬스터 시리즈, 닌텐도의 동물의 숲과 별의 커비, 마리오도 눈에 들어왔다. 후드달린 점프슈트형 잠옷은 특히 깜찍했고 꼬리까지 달려 있는 야돈 의상으로 큰 매력을 주었다. 피규어, 모형, 장난감류도 여러 캐릭터를 포괄했고 도라에몽, 스밋코구라시, 미니언즈 등도 자리했다. 이 외에도 리얼한 굿즈를 찾는 사람을 위한 가챠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었고 폼폼푸린이나 쿠로미 같은 인기 캐릭터의 굿즈를 뽑는 재미가 있었다.<br><br>입욕제나 화장품류도 다양했고 산리오, 먼작귀, 스밋코구라시를 비롯해 닌텐도나 디즈니 관련 품목도 다수이었다. 입욕제 안의 미니 피규어를 뽑는 재미가 있어 스트라이프 같은 단순 아이템보다 소장 가치가 높은 편이었다. 다만 이 포스팅에서 다룬 것은 2층 캐릭터상품 중심으로, 다른 층의 주로 식료품이나 의약품, 주류, 생필품은 별도 포스팅에 담겨 있다. 전체적으로 한곳에서 다양한 캐릭터 굿즈를 한꺼번에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점이 이 매장의 큰 매력이며, 앞으로도 다시 방문해 더 많은 브랜드와 상품을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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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메가 돈키호테 후쿠시게점 (3) 다이소_산리오, 디즈니, 스밋코구라시, 보컬로이드

다양한 머리핀과 애기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많았고 산리오와 디즈니 같은 브랜드가 눈에 띄었다. 연말에 다녀와서 내년 달력이 한가득이었는데, 폼폼푸린 달력이 있으면 사고 싶었지만 단독은 없더라. 산리오, 디즈니 등 캐릭터를 테마로 한 과자류도 보였고, 안의 내용물은 캐릭터와 직접 연결되지는 않는 아이템들도 있었다. 실제로 산리오, 스밋코구라시, 포켓몬스터, 도라에몽 등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고, 보기만 해도 반가운 보컬로이드 굿즈를 마주한 건 오랜만의 일이다. 하츠네 미쿠와 린 엔의 이름은 기억이 흐려졌지만 귀여운 캐릭터 스티커들은 여전히 매력적이었다. 폼폼 팬으로 산리오 위주로 찍은 사진이 많았지만 전반적으로 종류가 정말 다양했다.<br><br>특히 빅히어로나 카, 도라에몽, 토이스토리, 미키마우스 같은 대중적 캐릭터부터 산리오의 폼폼푸린,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쿠로미, 한교동, 포차코, 배드바츠마루, 리틀트윈스타, 케로케로피, 페클, 턱시도샘까지 폭넓은 라인업이 눈에 띄었다. 식료품류의 수가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쉬웠고, 왼쪽 상단의 100엔짜리 닭육수 가루가 특히 맛있게 느껴졌다. 진하게 우려낸 닭육수 맛이 강하고 만족스러웠다. 캐릭터 입욕제도 존재했지만 역시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 주방·쿠킹용품 쪽은 코카콜라와 디즈니 실리콘 틀 같은 아이템들이 탐났지만, 휘낭시에나 마들렌을 자주 굽지 않아서 구매로 이어지진 않았다. 일본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아이템들이 많았고 지퍼백에도 캐릭터를 넣는 아이디어가 인상적이었다. 스밋코구라시, 별의 커비, 토마스 같은 브랜드의 아이템도 눈에 들어왔고, 뚜껑을 대신해 내용물을 보관하고 빨대를 꽂을 수 있는 아이템도 있어 애기가 있으면 필수템으로 보였다. 산리오 가방이나 헤어밴드, 담요 역시 퀄리티가 뛰어나진 않았지만 매력적인 구성이었다. 계산대는 한국의 다이소와 비슷하게 셀프 계산대였고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어 이용은 편리했지만 여전히 텍스프리는 따로 없었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여러 아이템 중 특히 눈에 남은 건 귀여움과 실용성이 공존하는 다양한 상품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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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파르코백화점 쇼핑 (2) 산리오, 치이카와, 닌텐도, 지브리

나는 2030년대를 겨냥한 파르코 백화점을 다녀왔다. 명품보다 보세 옷과 캐릭터 굿즈 중심의 구성이 돋보였고, 본관 6층의 빌리지 뱅가드에서 시작했다.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한 자리에 모여 있고, 면세가 가능한 아이템도 많지만 겹치는 상품은 다소 비싼 편이었다. 샤냥한 폼폼푸린이나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쿠로미 등 산리오 캐릭터 코너가 탄탄했고 닌텐도 인형도 많았지만 피크민 굿즈는 찾기 어려웠다. 이웃집 토토로나 토토로 계열의 지브리 굿즈도 눈에 띄었고 짱구, 포켓몬스터, 산리오 코너도 작지만 구성품이 풍부했다. 특히 폼폼푸린과 농담곰의 콜라보 상품은 인상적이었지만 가격대가 다소 높았다.<br><br>본관 7층으로 올라가면 원피스 공식샵이 기다리고 있었고, 루피의 비중은 생각보다 낮았다. 같은 층에서 가샤폰 반다이 스토어도 만나볼 수 있었고 캐릭터 피규어나 가챠류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매력적이었다. 본관 8층의 아니메이트는 만화책이 주를 이루되 다소 부담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같은 층의 짱구 샵도 귀여운 아이템이 있지만 규모는 작았다. 에스컬레이터 주변의 의류매장은 일본스러운 쿠로미 분위기의 펑키한 옷들이 많아 눈길이 갔다.<br><br>종합적으로 보자면 이 곳은 캐릭터 덕후에게 천국과도 같지만, 특정 브랜드 의존도와 가격대 때문에 예산 관리가 필요하다. 다만 본관 각 층의 코너마다 독특한 굿즈와 한정 아이템이 있어 재방문 의사를 충분히 갖게 만드는 공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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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점 (1) 동구리공화국, 산리오갤러리, 디즈니스토어_지브리, 산리오, 디즈니

지하주차장은 30분에 200엔으로 비교적 비싸고 주차 위치 찾기가 어렵다 보니 차를 이용하기엔 불편한 편이다. 캐널시티 하카타는 오래된 쇼핑몰 분위기가 남아 있지만 여전히 유동인구가 꽤 있고, 센터워크를 중심으로 여러 매장이 모여 있다. 디즈니스토어는 1층 센터워크와 B1의 동선에 있어 접근이 편했고, 가죽 제품과 지갑 가방류 등 품질이 의외로 높아 팬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미키마우스· 토이스토리· 겨울왕국 캐릭터를 활용한 토트백 등 에코백과 가죽 소품이 인상적이었고, 겨울왕국 엘사와 안나의 인형이 비교적 매력적이었다. 다만 가격대는 다소 높아 소비를 신중히 하게 되었다.<br><br>다음으로 센터워크 B1의 동구리 공화국은 지브리샵으로,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같은 작품 굿즈를 다루고 있다. 500엔의 가챠도 있지만 퀄리티가 좋아 토토로 고양이버스 같은 아이템을 뽑아 만족했다. 다만 전반적으로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라 가격대만 고려하면 아쉬움이 남았다. 뱃지 자수류의 퀄리티는 훌륭했고 피규어나 무드등도 매력적이었다. 고르는 재미는 있지만 예산은 한정적이었다.<br><br>같은 층의 산리오 갤러리는 폼폼푸린을 가장 기대했지만 다리에 무리가 와 도착하면 체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폼폼푸린을 포함한 대형 인형은 만족스러웠으나 마지막 트위드 시리즈의 귀여움은 다소 아쉬웠고, 그릇· 카드· 가방· 손수건 등 다양한 굿즈가 있었다. 먹거리도 있었지만 폼폼푸린이 없었던 점이 특히 아쉬웠다. 이 외에도 파르코 백화점의 정품 스토어, 대형 체인점의 캐릭터 상품 리뷰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다음 방문에서도 기대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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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점 (2) 산리오, 포켓몬, 먼작귀, 닌텐도 등

앞서 다녀온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점의 동구리공화국, 점프숍, 산리오갤러리, 디즈니스토어에 이어 이번 후기의 핵심은 센터워크 4F의 타이토 스테이션과 사우스빌딩 B1의 반다이 남코 Cross Store를 중심으로 한 굿즈 가챠 체험과 매장 구경이다. 타이토 스테이션의 가챠는 먼작귀로 유명한데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같은 다양한 버전이 줄지어 있고, 도토리모자나 유카타 같은 의상부터 마법사 버전, 별의 커비, 오빤쥬우사기까지 품목이 방대하다. 실제로 구매대기줄이 길고 인기도가 매우 높아 한참 기다려야 뽑히는 경우가 많다. 가챠 기계는 진짜 잘 안 뽑힐 때가 많아 기대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다. 반다이 남코 Cross Store는 사우스빌딩 1층이 아닌 B1에 자리해 굿즈와 가챠샵, 팩맨 스토어가 함께 있어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 포켓몬, 진격의 거인, 이누야샤, 코난류의 상품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특히 산리오 위주 매장이 넓게 구성되어 있어 폼폼푸린,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쿠로미 등 친숙한 캐릭터를 한 공간에서 촬영하기 좋다. 일본 가챠의 매력은 여전히 크지만 이번 방문의 취지는 여러 스토어의 구성과 캐릭터 라인업을 한눈에 비교해 보는 것이었고, 각 브랜드의 최신 굿즈와 한정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추가로 파르코 백화점의 정품 스토어나 메가 돈키호테의 캐릭터 상품도 참고할 만한 다양한 후기가 있으니 원하는 아이템의 폭은 꽤 넓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가챠의 매력과 매장 구성의 차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캐릭터 굿즈 쇼핑의 즐거움을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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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점 (3) 별의 커비 커비카페 예약, 당일예약, 이용 후기

주차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했고 30분에 200엔 비용이 들었으며 주차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였다. 주요 매장은 커피 카페인 커비 카페를 비롯해 동구리공화국, 점프숍, 산리오갤러리, 디즈니스토어, 반다이 남코 Cross Store, Taito Staion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후쿠오오카 캐널시티에 위치한 커비 카페는 테이크아웃 찐빵과 굿즈 구입은 자유롭지만 카페 이용은 예약이 필수였다. 예약 페이지가 길고 상세했다. 우리는 한 달 전에 예약했고 당시 자리가 널널했다. 예약 변경과 취소도 이 페이지에서 가능했고 일정 조정 중 내 걸 취소하고 동행이 예약하게 되었는데 현장에 도착해 날짜를 잘못 예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멸망처럼 멍하니 생각하다가 급히 예약 페이지를 확인하니 2시간 후 2인 자리 외에는 거의 차 있었다. 안으로는 자리가 많아도 워크인은 불가능했고, 계속 새로고침하다 보니 1시간 반 뒤 4인 자리로 예약에 성공했다. 예약이 잘못되었거나 변경으로 들렀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예약 페이지를 주시하는 걸 권한다는 생각이 들었다.<br><br>굿즈 숍은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커비 인형, 담요, 양말 등 다양한 굿즈가 있었고 주방용품도 많았다. 식기류가 귀여웠고 컵과 접시, 후라이팬까지 커비 컨셉이 한눈에 들어왔다. 가격대가 다소 높았지만 테이크아웃 가능한 찐빵은 좋았다. 줄 선 사람도 있었지만 대체로 인기는 크지 않았다. 카페 앞 공용테이블에 앉아 기다리다 드디어 입장했고, 커비 모양의 음식뿐 아니라 캐릭터들이 만든다는 콘셉트까지 철저했다. 85분 동안 이용 가능했고 자동차 모양 디저트는 테이블 당 하나까지 가능했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굿즈가 많았고 일본식으로는 1인당 한 메뉴가 기본이었다. 우리는 가볍게 주문했지만 빵이 따뜻하고 딸기맛이 진하며 불량 맛 없이 상큼해 맛있었다. 딸기잼이 살짝 들어간 연유에 찍어 먹으니 더 좋았고 함께 나온 포크와 나이프도 커비 컨셉에 충실했다. 커피도 나왔는데 편의점 같은 맛은 아니고 저가 커피 정도였다. 각 음료와 디저트 가격은 605엔 정도였고 두꺼운 종이 재질의 코스터를 주었는데 이 코스터는 집에 가져갈 수 있었다. 마침내 나온 메인은 연어 파스타와 샐러드, 호박 샌드위치로 가격은 1,738엔이었다. 연어알과 훈제연어가 곁들여진 크림 연어 파스타의 맛은 다소 독특했고, 전반적으로 커비의 귀여움이 돋보였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는 보통이었다. 딸기빵은 맛있었고 캐릭터 콜라보 카페로서 구색도 갖춰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1,000엔의 주차비로 끝나며 예약 오류로 생긴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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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JR하카타역 아뮤플라자 포켓몬센터_모든 상품 다 찍어왔어요

후쿠오카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8층에 위치한 포켓몬센터를 방문했다. JR하카타역과 연결된 위치로, 주차는 제휴주차장을 이용하면 3,000엔 이상 시 1시간, 10,000엔 이상 시 2시간 무료였다.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시기여서 매장 분위기가 한층 활기찼고, 외부에는 포켓몬 가챠 기계가 줄지어 서 있었다. 굿즈 코너에선 피카츄를 주축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진열되어 있었고, 본격적으로 볼거리가 많았다. 포켓몬 스티커와 엽서, 필기도구, 와펜 등이 품질이 좋으면서도 가격대가 합리적이었다. 특히 다양한 포켓몬 키링의 퀄리티가 인상적이었고, 실리콘 얼음틀도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었다. 포켓몬 인형류 역시 정품치고 가격이 비교적 괜찮았고,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사이즈의 인형도 다수 있었다. 연두색 새싹 같은 캐릭터는 메이플이나 로아 계열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독특해 보였다. 아크릴 키링은 컨셉이 독특했고 피카츄 표정은 의외로 여러 해석이 가능해 재미있었다. 가방과 목도리, 양말류도 귀여웠지만 양말은 다른 곳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랜덤 피규어 중에는 시냇가에서 자는 포켓몬이 특히 귀여웠지만, 똥손이라 6번의 임팩트를 얻지 못해 포기했다. 쿠키류나 젤리, 포장지만 포켓몬 디자인인 과자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게임머신 비닐백은 사이즈별로 판매되고 있어 하나쯤 소장하고 싶었고, 일본어를 못해도 계산은 무난히 해결됐다. 전반적으로 굿즈의 구성과 퀄리티가 만족스러웠고, 각 아이템의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다양하게 구경하며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곳이라고 느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포켓몬센터를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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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저렴한 대형마트 식료품 쇼핑, 도시락_로피아 하카타 요도바시점 7시 전에 가세요ㅠㅠ

후쿠오카 하카타 요도바시점에서의 식재 경험을 정리해 본다. 나는 이 매장을 평일 저녁 늦게 찾아봤고, 신선식품과 도시락(벤또) 코너가 특히 핫하다는 점을 먼저 느꼈다. 사람은 의외로 많았고, 신선코너를 지나 달리자마자 본 티라미수와 와플이 눈에 들어왔다. 가격도 저렴해 보이고 맛있어 보이기까지 해서 한참 들러봤다. 육류 코너를 살피다 보니 날 식용은 이미 거의 없고 조리용 재료가 남아 있는 편이었다. 다만 샐러드와 디저트 매대에는 남아 있는 품목들이 있어 열심히 둘러보며 구경했다. 그러다 보니 해산물과 조리용 식품이 많이 보였고,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는 꼬치와 장어도 있었다.<br><br>바나나와 딸기우유를 실온 보관으로 파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맛이 궁금해 한참 망설이다가 색감을 보고 구매를 결정했다. 메론빵은 큰 기대 없이 봤지만 번역 표기가 재미있어 구입했고, 의외로 빵은 맛있었다. 계산은 셀프 계산대로 진행되는데 한글 대응도 가능하고 동전 결제도 편리해 현지에서의 간편함을 느꼈다. 숙소로 돌아와 구입한 고구마떡, 초코 메론빵, 오징어회, 장어까스밥을 차려 먹었다. 장어까스밥은 배가 고파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지만, 얇은 장어도 바삭했고 밥이 특히 맛있었다. 스시가 남아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오징어회는 달콤한 간장과 식초의 조합이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오징어 자체는 쫄깃하고 맛있었다. 빵 중 특히 초콜릿이 들어간 게 아니라 카카오 풍미가 진하고 촉촉한 식감이 좋았다. 위 위에는 소보로가 약간 눅눅했지만 달콤하게 어울렸다.<br><br>다만 너무 늦게 방문한 탓에 전체 재고가 많이 소진된 느낌이었다. 빵과 신선 도시락은 거의 남지 않아 조금 아쉬웠다. 그럼에도 로피아의 맛과 품목 구성은 현지인들의 발걸음이 많은 이유를 설명해 주었다. 현지인들이 신선코너 앞을 서둘러 물건을 챙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참고로 렌트카가 있다면 근처의 메가 돈키호테 후쿠시게점이나 다른 쇼핑 코스도 함께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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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역 빵집 하트브레드 앤티크 하카타 마루이점

하카타 마루이점은 꽤 유명한 체인인 하트브레드 앤티크의 매장으로, 후쿠오카를 방문하면 들려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배가 불렀음에도 퇴근 시간대를 지난 시점에 방문했는데도 매장이 여전히 붐볐다. 진열대에는 귀여운 모양의 빵들이 다양했고 그중에서도 고양이 모양의 치즈타르트가 눈에 띄었다. 이름이 냥치다인 이 타르트는 4개 구성이 1,180엔으로 가격대가 조금 가진 편이지만 독특한 매력으로 구입 의욕을 땄다. 타르트는 치즈와 감자, 딸기 맛의 조합이 있었고, 작은 귀여움과 달콤한 풍미가 어울리는 편이었다.<br><br>네코네코 식빵은 매장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시그니처 빵이었다. 플레인은 180엔으로 시작하고 삼색은 230엔, 마블은 240엔으로 가격대는 다소 올라가는 편이지만 귀여운 외모 덕에 구입 욕구가 커졌다. 특별한 맛이라기보다는 살짝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할로윈 시즌이라 매장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축제 분위기에 맞춰 예쁘게 꾸며져 있었고, 고양이 모양의 빵이나 조개 모양 마들렌, 초코 도넛 등도 다채롭게 전시돼 있었다. 크리스마스 컨셉도 자주 보였고 시즌마다 컨셉에 충실한 데코레이션이 한층 빵집의 분위기를 살려주었다.<br><br>포장지에 그려진 고양이 그림이 독특했고, 고양이 모양의 빵은 포장지까지 고양이 색으로 꾸며져 있었다. 식빵 역시 종류가 많아 다양한 선택이 가능했고, 삼색 고양이 식빵의 롱 버전도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고양이 디자인의 장식은 매장의 핵심 포인트처럼 느껴졌고, 진심으로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위기가 확연했다. 한편, 고양이 빵 한 쪽과 바움쿠헨 조각, 쿠키 몇 종류를 더 사서 720엔으로 결제했다. 빵은 일본 특유의 합리적 가격대 속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전반적으로 빵이 저렴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지만 맛과 귀여움이 그 가치를 더했다.<br><br>하카타 역 인근의 빵집 중 하나로서, 단순한 쇼핑이 아닌 분위기와 컨셉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조식으로 빵 뷔페를 운영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이 지점은 해당 형식은 아니었고, 구경하고 간단히 구매하기에 알맞은 곳이었다. 후쿠오카 여행 중 하카타를 들렀다면 분위기와 다양한 아이템을 한꺼번에 sense로 느낄 수 있어 가볍게 방문하기 좋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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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쇼핑리스트 (2) 키디랜드, 동구리공화국, 포켓몬센터, 다이소_치이카와, 산리오, 모푸산도, 커비, 쿠마몬

저는 후쿠오카에서 돈을 최대한 아끼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쇼핑했고, 주로 캐릭터상품과 식료품 위주로 구매했습니다. 치이카와의 후쿠오카 한정 키링과 달력, 커비 컵받침, 모푸산도, 젤다의 전설, 닌텐도 관련 아이템 등을 골랐고, 사람은 많았지만 피곤한 상태여서 큰 지름은 삼갔습니다. 붕어빵을 먹느라 파가 생긴 에피소드가 특히 귀여웠고, 피카츄 쇼핑백과 노트, 도트 스티커 같은 소소한 아이템도 남겨두었습니다. <br><br>또한 저는 다이소와 캐널시티를 중심으로 쇼핑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메가 돈키호테 후쿠시게점과 후쿠오카 하카타역 근처 다이소, 캐널시티의 다이소를 동선에 넣어 물건을 찾았고, 치이카와 과자, 폼폼푸린 관련 아이템과 커비 스티커, 구데타마 쿠키틀, 폼폼푸린 배쓰볼 등을 눈여겨봤습니다. 산리오 초코도 의외로 크런치한 식감이라 즐겼고, 각종 과자류와 배쓰볼, 비즈, 오븐 스티머를 구입했습니다. 오븐 스티머 덕에 물을 살짝만 넣어두면 빵이 겉바속촉으로 완성되는 점이 특히 유용했습니다. 팬케이크 틀과 쿠키틀도 잊지 않았고, 폼폼푸린 쿠키틀과 쿠로미 쿠키틀은 캐널시티 하카타의 산리오샵에서, 고양이와 곰 모양의 팬케이크 틀은 삿포로에서 샀습니다. <br><br>유후인 플로랄빌리지의 지브리샵 동구리공화국에서 토토로 피규어를, 같은 곳의 플로랄빌리지 바깥 지점에서 토토로 인형을 샀고, 시바견 인형은 돈키호테에서, 물범 인형은 벳푸 우미타마고 수족관에서 구입했습니다. 쿠마몬 인형을 찾기 위해 후쿠오카와 쿠마모토를 2차 방문하는 동안 여러 캐릭터샵과 휴게소를 돌아다녔는데, 그중에서 가장 놀라운 대형 쿠마몬 인형을 만난 곳이 바로 이곳이었습니다. 쿠마몬 담요와 굿즈도 다수 보유했고, 면세는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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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쇼핑리스트 (3) 식료품_닷사이, 현지인 마트 Makii, 파르코백화점 키타노에이스

내돈내산 후쿠오카 쇼핑리스트 (3), 마지막. 캐릭터상품, 식료품 위주로 구매했고, 면세점, 의류 등은 제외. 후쿠오카 이와타야 백화점 지하 식품관 닷사이 공식샵 후쿠오카 내 닷사이 공식샵은 이와타야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에 있다. 당시 가격은 위와 같았다. 이와타야 게스트카드 할인은 적용이 안되고, 텍스프리는 적용된다(면세카운터 방문). 포장은 이렇게 깔끔하게 해 주고, 세 병을 샀는데 한 병만 남았다... 회, 해산물, 육류 다 잘 어울리고 깔끔하고 상큼한 맛. 후쿠오카 유기농마트 Makii 너무 즐거웠던 후쿠오카 현지인 마트 Makii. 유일하게 실패했던 입욕제. 뭔가 쌀향이 나지 않을까? 싶었는데 식초향이 난다ㅠㅠ. 보들보들해지기는 함. 진짜 엄청 맛있는 유즈코쇼. 이건 진짜 너무 맛있었다. 일반 마트제품과는 다른 음식이고 고급 료칸 식사에 나온 유즈코쇼보다도 맛있음. 밀가루, 슈가프리 쌀 팬케이크 믹스. 요즘 열풍인 제로! 수플레 팬케이크처럼 통통하게 잘 만들어지는데,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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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인천-호치민 비엣젯항공 예약(트립닷컴), 사전체크인, 이용 후기

24년 1월 겨울, 가족여행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다녀왔다. 인천에서 호치민까지는 비엣젯항공 스카이스캐너와 트립닷컴을 통해 가격 차이를 확인했고, 일본이나 홍콩을 다니다 보니 베트남 항공권이 상대적으로 비싸 보였다.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의 호치민행 항공권 가격은 등급에 따라 차이가 컸다. Eco 등급은 수하물 7kg만 허용하고 좌석 지정이나 예약변경은 제한적이며, Deluxe는 7kg 수하물에 20kg 기내 수하물이 포함되고 일부 서비스가 포함된다. SkyBOSS는 10kg 수하물과 30kg 기내 수하물, 라운지 이용과 우선 체크인 등 추가 혜택이 있다. 반면 네이버 항공권이나 스카이스캐너에서 검색한 가격은 트립닷컴에서 저렴하게 나타났고, 위탁수하물 미포함 기준으로 3인 1,391,700원, 수하물 포함 시 인당 약 498,300원, 3인 총 1,494,900원으로 확인했다. 위탁수하물은 미리 추가 가능해 출발 시 한 개, 돌아올 때 두 개를 추가했다.<br><br>비엣젯항공의 온라인 사전 체크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발 24시간 전부터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다. 예약코드와 성·이름을 입력해 항공편을 선택하고, 좌석 지정은 유료 사전 좌석지정을 이용한 뒤 맨 마지막 체크박스에 동의하고 노란 버튼을 누르면 된다. 승객은 한 번에 전체를 선택할 수 있고, 각 승객별 여권 정보를 입력한다. 좌석 지정이 필요한 경우 패스하면서, 이후에는 사전 체크인에서 필요한 절차를 따라 진행한다. boarding pass는 pdf로 저장되며, 우리 가족은 핸드폰에 jpg로 변환해 저장했다.<br><br>가격 대비 실 이용 후기는 큰 차이가 없었다. 국내 LCC를 생각하면 비엣젯은 그에 맞는 편안함과 좌석 간 간격을 제공했고, 일반적으로 LCC보다 약간 넓은 편이었다. 인천-호치민 구간에서의 항공권 선택은 가격대와 수하물 구성, 그리고 온라인 체크인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비교해야 한다는 점을 다시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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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 제1터미널점 더블샤워룸 숙박 후기

저는 동남아로 새벽비행기를 타기 편하게 인천국제공항 캡슐호텔 다락휴를 이용했다. 숙소는 2층에서 교통센터로 이동한 뒤 1층으로 내려가거나 공항철도 이용 시 1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우리가 이용한 다락휴 더블샤워룸은 침대가 150×200이라 두 명이 사용해도 편하지만 넉넉하진 않았다. 방은 비교적 좁지만 깔끔했고 샤워부스가 없는 방을 선택하면 더 저렴하다는 점은 매력적이었다. 다락휴의 복도는 캡슐호텔임에도 방음이 꽤 좋았던 편이라 조용하게 쉴 수 있었다. 다만 운이 좋았던 거일 수도 있지만 말이다.<br><br>가격은 다소 아쉽다. 더블샤워룸 기준으로 84,000원이었고, 집에서 택시로 가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 정도로 높은 편이었다. 덕분에 조금 더 늦게 일어나도 되지만, 가격 대비 피로도 해소 측면에서 판단하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느꼈다.<br><br>다락휴 예약은 제휴 사이트를 통한 예약이 불가능하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다. 의외로 인기가 많아 더블룸이나 더블샤워룸은 한 달 전에 예약하려면 꽤 서둘러야 한다고 느꼈다. 예약 링크는 be4.wingsbooking.com/IAT2로 안내되며, 안내데스크는 존재하지만 컨시어지 서비스가 특별히 기대되지는 않았다. 조식이나 석식도 제공되지 않는다. 가격이 다소 높아 보이지만 여행의 첫날 피로를 덜어주는 요소로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 있는 선택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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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가성비 호텔 아스테리아 무이네 리조트 (2) 칵테일/주스바, 레스토랑(Parosa), 조식(Sandora)

저는 판티엣 아스테리아 무이네 리조트를 3인 2박으로 그랜드오션뷰룸과 조식 포함으로 이용했고, 총 숙박료는 6,094,400동으로 한화 약 33만원 수준이었다. 객실은 오션뷰라 아침 햇살과 파도 소리가 좋았고, 야외풀과 리조트 내 편의시설도 한눈에 잘 정비돼 있었다. 레스토랑과 음료 바는 리조트 안에 두 곳이 있어 이름 혼동이 있었지만, 십스바의 칵테일과 주스, 맥주가 비교적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다. 현지 맥주는 비아 사이공 라거로 선택의 폭이 넓었다.<br><br>레스토랑 중 파로사와 산토라 두 곳이 있었고, 간단한 저녁 식사를 위해 산책 삼아 방문했다. 생선조림은 간장과 된장의 느낌이 섞인 듯 한 소스가 독특했고, 살짝 시큼한 맛이 돋보여 가볍게 잘 넘어갔다. 운남식 쌀국수는 면 식감은 괜찮았으나 국물이 시큼했고, 돼지나 돼지고기 쌀국수 대신 닭 고기가 나와 다소 아쉬웠다. 볶음밥은 제법 맛있었지만, 고수처럼 보인 풀은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베트남식 특유의 시큼한 맛이 전체적으로 느껴졌고, 고수 애호인 나는 다소 아쉬웠다.<br><br>조식은 산도라에서 먹었고 쌀국수와 면 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지만, 전체적인 맛은 리조트 조식의 전형적인 맛이었다. 빵 종류도 꽤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었고, 딱딱한 인상보다는 편안하고 가족 여행에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아 보였다. 다만 다음 날에는 소고기 대신 닭고기 쌀국수가 나오는 등 메뉴 구성이 약간 바뀌었고, 과일 구성도 약간 달라지는 점이 있었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선택의 여지가 크고, 리조트형 휴양지의 기본에 충실한 조식과 다이닝 경험으로 가족 단위 여행에 괜찮은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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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탄손누트공항-무이네 프라이빗밴, 무이네-호치민 프라이빗밴 예약_카카오톡 tay nguyen

저는 무이네 선셋 선라이즈 지프투어와 공항-무이네-호치민 프라이빗밴을 이용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합니다. 먼저 가격은 탄손누트 공항에서 무이네, 무이네에서 호치민까지 모두 1,650,000동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7인승 지프차이고 추가 비용은 없었습니다. 프라이빗 차량인데도 비용이 매우 합리적이었고, 호텔이 어디든 같은 가격이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비용은 선불이 아니고 현지에서 차량 이용 종료 후 운전자에게 현금으로 지불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예약은 기사님이 보내 준 예약 폼에 픽업/드롭 위치를 정확히 적어 회신하면 됩니다. 24일 탄손누트 공항에서 무이네로 가는 프라이빗밴은 하루 전 문자로 차량 정보가 전달되었고, 차량 번호와 모델, 기사님의 성함, 연락처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저처럼 공항에서의 안내를 기다리는 시간은 이용 시 중요한 변수인데, 저는 12번 기둥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다만 현지 도착 시 각자 상황이 다르겠지만, 저는 이 부분에서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비행기는 이른 시간에 도착했지만 공항을 빠져나오기까지 시간이 다소 걸려 예약 차량을 실제로 타기까지 약간의 대기 시간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차량은 수동 변속기였고 운전하신 분은 운전 솜씨가 뛰어나 멀미 없이 편안하게 이동했습니다. 현지에 익숙하신 듯 효성 간판을 보며 무이네까지의 길을 안정적으로 따라갔습니다.<br><br>다음으로 무이네에서 호치민으로 가는 프라이빗밴은 같은 7인승 차량이었고, 무이네 호텔 로비에서 호치민 호텔 로비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이 역시 차량 정보를 늦게 받게 되어 카톡으로 문의를 드렸고, 탑승시간이 약 1시간 40분 전에 정보를 받았습니다. 이 점은 일정이 촉박한 일정에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으로 프라이빗밴 이용은 비용은 저렴하고, 예약과정도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현지 시간 차와 도착 시간 차이를 감안해 사전에 차량 정보를 받는 것이 편하고, 현금 결제 방식은 현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기 좋았습니다. 두 구간 모두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했고, 고속도로를 이용한 이동으로 시간이 절약되며 관광 일정에 여유를 남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프라이빗밴의 합리적 비용과 예약 방식이 실제 여행의 흐름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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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무이네 프라이빗 지프투어, 선라이즈 투어 현지여행사 예약_카카오톡 tay nguyen

저는 이번에 무이네 지프투어를 좀 더 간단히 문의하고 예약폼 작성을 대비해 핵심 내용을 정리합니다. 먼저 할인코드 tay bil-up는 네이버 블로그 후기에서 언급됐지만 유효 여부가 확실치 않아 할인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다음으로 한글로 프라이빗 선라이즈/선셋 지프투어 설명을 받았고 비용은 60만동으로 화이트 샌듄, 피싱빌리지, 요정의 샘, 레드 샌듄, 해안도로/용과농장/길가 포토존이 포함됩니다. 투어는 지프 1대 당 최대 6명이며, 현금으로 기사님께 결제합니다. 화이트 샌듄 ATV와 요정의 샘 입장료는 별도입니다. 일정은 무이네 시내 호텔 픽업에서 시작해 1) 화이트 샌드 듄(일출 포인트, ATV 요금 별도) 2) 피싱 빌리지(생략 가능) 3) 요정의 샘(입장료 15,000동/인) 4) 레드 샌드 듄(일몰 포인트) 5) 해안도로 포토존 6) 용과 농장 포토존 7) 더블 스트리트 포토존 순으로 진행됩니다. 스페셜로 다섯 명의 기사님은 영어가 가능하고, 1인당 생수 1병이 제공됩니다. 선라이즈 투어에는 빵이, 선셋 투어에는 커피가 제공되며 포토존에서 기사님이 촬영해 줍니다. 예약 방법은 이름 날짜 시간 인원 픽업 호텔을 카톡으로 문의하는 방식이며 예시로 Dong Won Kang / 7/30 / 4:30am / 2 / Anantara처럼 보냅니다. 지프 색상은 노랑, 핑크, 오렌지, 초록, 네이비, 민트, 화이트 중 예약 상황에 따라 선택 가능하고, 원하는 색상을 미리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이네 지프투어 스페셜로 7가지 색상 중 재고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 ATV 포함 여부, 입장료, 포토존 촬영 여부 등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프라이빗 택시 서비스는 호치민·나트랑으로도 별도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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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네 해산물 로컬 맛집 보케거리 CASA MUINE_바가지없고 깨끗하고 친절, 해산물 메뉴 번역

저는 베트남 무이네의 신상 로컬 해산물 맛집 까사 무이네를 다녀왔습니다. 보케거리에 위치해 현지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호갱 없고 친절하다는 리뷰가 많아 직접 찾아가 보니 분위기도 참 좋았습니다. 다만 깜깜한 밤에 바다 바로 옆에 자리한 곳이라 바닷소리와 어둠이 주는 약간의 무서움도 느꼈습니다. 메뉴판은 베트남어가 대부분이고 우리나라에선 흔하지 않은 해산물 이름이 많아 구글번역이나 파파고로 읽기가 쉽지 않았고 그래서 하나씩 검색해 번역해 두었습니다. 핵심은 해산물의 다양한 현지 이름과 그것이 가리키는 품목을 제가 직접 정리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면 스피니랍스터를 TÔM HÙM BÔNG이라 적고 크레이피쉬, 랍스터, 가재류를 포함해 부르는 방식, 파란 스피니랍스터를 TÔM HÙM XANH라 부르는 차이, 부채새우 TÔM MỪ NI, 블랙타이거새우 TÔM SÚ, 농어 CÁ MÚ, 뱀장어 CÁ CHÌNH, 병어 Cá Chim, 날새기 Cá Bớp, 환도상어 Cá Nhám, 보리멸 Cá ĐỤC, 코끼리조개 Tu Hài, 오징어 MỰC ỐNG 과 MỰC MỘT NẮNG, 흰꼴뚜기 MỰC LÁ, 가오리 Cá Đuối, 박스피쉬 Cá BÒ HÒM, 홍합류 Vem Xanh, 조개 SÒ SẦN, 바지락류 NGHÊU BIỂN, 대합류 SÒ CHÉN, 맛조개 SÒ MÓNG TAY, 굴 HÀU, 꼬막 Sò Huyết, 바지락 NGHÊU HAI CỒI, 대합류 Ốc Đỏ, 뿔소라 Ốc Gai 등등이 서로 어떤 해산물에 해당하는지, 한국어와 베트남어 이름의 매핑을 제가 정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산물 볶음면은 당면과 해산물, 야채를 함께 볶아 내는 요리로, 이곳의 대표 메뉴처럼 느껴졌습니다. 전반적으로 현지식 재료를 풍성하게 맛볼 수 있었고, 영어 표기가 다소 불친절한 점을 제가 직접 정리해 두어 현지 메뉴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밤의 분위기와 바다의 울림 속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한 구성과 함께, 당면과 야채를 곁들인 볶음면이 입에 남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곳을 찾을 이유가 분명했고, 현지의 정직한 맛을 기대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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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이네 프라이빗 지프투어, 선라이즈 투어 후기, 비용 tay nguyen_화이트 샌드듄, 요정의 샘, 해안도로/용과농장 포토존

무이네 지프 투어의 핵심 코스와 운영 정보를 한 편으로 정리해 본다. 선라이즈 투어를 기본으로 삼고, 호텔 픽업 시간은 새벽 4시 30분이다. 투어 소요는 약 4~5시간이며, 요금은 지프 1대당 60만 VND로 최대 인원은 6명이다. 투어 종료 후에는 기사님께 현금으로 비용을 지불한다. 화이트 샌드 듄 ATV와 요정의 샘은 입장료가 별도이며 현장 결제 방식이다.<br><br>일정은 시내 호텔 픽업으로 시작해 먼저 화이트 샌드 듄으로 이동하는 것이 기본이다. 일출 포인트로 유명한 화이트 샌드 듄에 도착하면 청보라색 하늘의 모습이 남겨진다. 다만 당일 구름 탓에 해가 완전히 떠오르는 장면을 다 담진 못했지만, 듄 위의 일출 자체는 충분히 아름다웠다. ATV 비용은 인당 30만동으로 현장 결제였고, 들어가면 나무 망루 같은 구조물에서 용과밭을 배경으로 촬영하기 좋다. 사진가의 포즈도 다수 제시되며, 사진 촬영은 가이드가 도와준다. 홀로 남은 인상적인 뷰 포인트도 많았고, 컷 수는 50장이 넘게 찍힌 기억이 있다.<br><br>다음으로 요정의 샘은 현지에서 평가가 엇갈리곤 했지만, 직접 방문해보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물길이 잔잔하게 흐르는 모습이 주를 이루며, 큰 볼거리는 없지만 차분한 분위기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전체 여정은 피싱 빌리지를 포함해 선택적으로 이동 가능하고, 레드 샌드 듄의 일몰 포인트도 함께 포함된다. 해안도로 포토존과 용과 농장 포토존, 더블 스트리트 포토존도 지나간다. 모든 코스는 일정에 따라 조정 가능하고, 가이드는 영어가 가능해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br><br>무이네 지프투어의 특징으로는 색상 선택이 가능한 차량이 여러 대 구비되어 있다는 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7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 가능했고, 기사님들은 영어가 가능해 해외 방문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물 한 병이 1인당 제공되고, 선라이즈 투어에는 빵이, 선셋 투어에는 커피가 각각 제공된다. 포토존에서 기사님이 직접 사진을 찍어주는 점도 투어의 강점이다.<br><br>마지막으로 개인적인 느낌을 남기자면, 무이네 외곽의 프라이빗 지프투어는 새벽 출발의 긴장감을 주지만 도착 순간까지의 여정이 충분히 값진 경험이었다. 화이트 샌드 듄의 일출은 구름이 낀 날에도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용과밭과 같은 배경은 사진으로 남기기에 충분히 멋졌다. 요정의 샘은 기대보다 훨씬 차분하고 잔잔한 풍경을 보여줘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었다. 전체적인 투어의 구성과 현장의 운영은 체계적으로 느껴졌고, 일정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어 다양한 체험을 원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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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이네 레드 샌드 듄 선셋_흐린날이지만 일몰 명소, 프라이빗 지프투어

레드 샌드 듄 붉은모래사막 01 Hòn Rơm, ĐT716, Mũi Né, Thành phố Phan Thiết, Bình Thuận, 베트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프라이빗 지프 투어는 선라이즈 투어를 선택했기 때문에, 선셋 명소, 일몰 명소인 레드 샌드 듄은 따로 방문했다. 구름이 잔뜩 끼어 흐린 날씨였지만 그럼에도 레드 샌 듄 선셋은 예쁨. 일몰 명소여도 해가 떠 있을 때도 레드 샌드 듄은 예쁠 것 같다. 화이트 샌드 듄이 뭔가 언덕이 많다면 여기는 쭉 뻗은 느낌이다. 모래 색이 다른 게 신기하다. 프라이빗 지프투어 선셋투어 오신 분들이 많다. 우린 그냥 그랩을 탔다. 구름이 못내 아쉽지만.. 바람때문인지 모래가 파도같다. 바다도 보인다. 은근히 넓다. 저기 서 있는 건 나무가 아니라 사람이다. 드디어 해가 지는데, 구름이 야속하다. 반대쪽을 보면 이런 느낌. 해가 어두워질 때까진 시간이 좀 더 걸릴 것 같아 여기까지 구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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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두 번이나 간 호치민 맛집_스시 홋카이도 사치 사이공 센터점(Sushi Hokkaido Sachi)

호치민 사이공센터 5층에 위치한 스시 홋카이도 사치(Sushi Hokkaido Sachi)에서의 경험을 정리합니다. 구글 평점 4.2점인 이곳은 현지에서 재방문 의사가 높은 맛집으로 길러진 곳이고, 이번 방문으로도 그 확신이 더 커졌습니다. 한 줄평처럼 쌀국수와 반쎄오에 질렸다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일본식 레스토랑을 원할 때 특히 추천합니다. 가족 동반 여행이라면 더더욱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홋카이도에서 직수입한다는 해산물, 콩, 쌀, 소고기의 신선도와 품질이 메뉴 곳곳에서 느껴졌고,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된 접근성 덕에 메뉴를 파악하기도 편했습니다.<br><br>저는 이자카야 풍의 구색을 갖춘 회, 초밥, 전골, 튀김 등 다양한 메뉴를 골고루 맛보았습니다. 특히 해산물의 신선도가 돋보였고 삼삼한 비린맛 없이 회의 질이 좋았습니다. 새우 구이와 비프 카츠(일본산 와규) 역시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고, 구워 나오는 돌판과 샐러드, 와사비 소스가 조화를 이뤘습니다. 음료 역시 차, 탄산음료, 과일주스, 코코넛 음료 등 구성 폭이 넓고, 얼음의 크기도 맘에 들 정도로 신경 썼습니다. <br><br>다양한 해산물 품목을 조금씩 모두 맛보는 재미도 컸습니다. 북방대합, 우니, 다채로운 회 종류, 돔, 연어, 대방어 등 회의 질이 훌륭했고, 베트남의 해산물 가격대에 비해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지라시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일본식의 재현도가 높고, 현지 스타일의 편의도 잘 섞인 구성이었습니다. 두 번째 방문에서는 해산물류를 더 많이 주문했고, 북해도산의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이곳은 해산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히 만족스러운 선택이고, 북해도 이자카야의 분위기를 베트남에서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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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윙 인터내셔널 시즈오카_대욕탕, 조식포함 시즈오카역 근처 7천엔 가성비 비즈니스호텔 (2) 조식_사쿠라에비, 오뎅, 야키소바

시즈오카 역 인근 호텔 윙 인터내셔널 시즈오카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조식이 시즈오카 현 특산물과 명물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2인 평일 1박 조식 포함 7,072엔이라는 가격은 라쿠텐 세일 적용가이고, 주차는 제휴주차장을 이용했어요. 방과 대욕탕은 작지만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조식 코너에는 녹차, 사쿠라에비 튀김, 아지후라이, 쿠로한펜 등 시즈오카 오뎅과 현 특산물이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야키소바도 제공되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고, 그러나 셀프로 구워먹는 당고는 식감이 쫄깃해 특별히 기억에 남았어요. <br><br>조식 구성은 삶은 소시지와 에그 스크램블, 샐러드류가 기본으로 차려졌고, 크림소스 치킨과 돼지 생강 간장불고기도 있어 기대하던 맛을 충족시켰습니다. 특히 시즈오카 현의 녹차 음료와 차 종류가 많아 하나씩 맛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현지 명물인 사쿠라에비 튀김과 전갱이 튀김, 고등어구이, 쿠로한펜 등 오뎅류도 신경 써서 구성되어 있었고, 가성비를 높이는 요소였어요. <br><br>식사 공간은 비교적 한산했고, 직원 분들이 음식이 채워지자마자 바로 보충하고 청소해 주셔서 분위기가 편안했습니다. 전날 아오바오뎅거리보다 간도 더 잘 맞고 맛도 좋았고, 시즈오카의 맛을 한꺼번에 맛보고 싶다면 이 조식 구성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전반적으로 일본 비즈니스 호텔의 조식 수준이었지만, 구워먹는 당고와 현지 특산물이 주는 구성 덕분에 만족스러웠고 재방문 의향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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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가와구치코 가성비 료칸 아시와다 호텔 (2) 샤브샤브 무한리필 석식, 조식

후지산 가와구치코의 아시와다 호텔은 2인 1박 조석식 샤브샤브 무한리필이 포함된 가격이 16,720엔으로 라쿠텐 50% 할인 적용 시 가성비가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주차는 무료이고, 벚꽃이 흐드러지는 유리창 너머로 가와구치코와 석식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와구치코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와규 샤브샤브 무한리필이 포함된 석식이 경쟁력 있었기 때문인데, 노보리자카 호텔과의 가격 비교에서도 차이가 없었습니다. 한국인 후기 부족 및 소도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실제로의 만족도는 기대를 훨씬 상회했습니다. <br><br>석식은 샤브샤브가 메인으로, 고슈 와인 소고기와 돼지고기가 무한리필로 제공되었고, 야마나시 현의 신선한 재료가 돋보였습니다. 야채와 두부 등 샤브샤브 부재료는 무한리필로 제공되었으며, 창가 자리에서 벚꽃과 가와구치코를 배경으로 식사를 즐겼습니다. 생사케도 지역의 이데주조 양조장에서 만든 것으로 맛과 향이 훌륭했고, 알코올 느낌 없이 산뜻했습니다. 선명한 고기의 질감과 풍미는 일반적인 샤브샤브와 차별화되었고, 고기의 부드러움과 육향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br><br>조식은 과일과 현지 특산물인 호우토우를 비롯해 다양한 반찬이 마련되어 있었고, 소세지· 베이컨 등 기본적인 식재료도 풍성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조식의 구성은 다채로웠으나 석식에 비해 특별한 맛의 인상은 다소 약했고, 전반적으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가 더 돋보였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불편함을 빠르게 챙겨 주며 친절하게 응대해 주었고, 소도시 료칸 특유의 정갈한 분위기와 합리적 가격대가 합쳐져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벚꽃과 대욕탕은 날씨가 흐린 날에도 여전히 매력적이었고, 간단한 산책으로 소화를 돕는 여유도 좋았습니다. 결국 가와구치코에서의 숙박은 가성비·맛·양 모든 면에서 기대를 충족했고, 후지산을 바라보려는 가족 여행에도 추천할 만한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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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가와구치코 대욕탕 가성비 료칸 아시와다 호텔(足和田) (3) 대욕탕, 노천탕, 온천, 카페

나는 후지산 가와구치코 지역에서 대욕탕과 노천탕이 있는 숙소를 찾다가 아시와다 호텔을 선택했다. 2인 1박 조석식에 샤브샤브 무한리필이 포함된 요금은 16,720엔으로 라쿠텐 50% 할인 혜택까지 받았고 주차가 무료여서 비용면에서 크게 득을 봤다. 합리적인 가격에 대욕탕과 노천탕까지 갖춘 점이 가장 매력적이었다. 연식이 있지만 대욕탕은 최근 리뉴얼로 공간이 넓고 위생적으로 깨끗했다. 물은 꽤 뜨거운 편이었고 사우나도 있었다. 노천탕은 바닥의 목받침과 리클라이너가 있어 편하게 누워 밤하늘을 바라볼 수 있었는데, 사진으로 남기고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낮에는 경치를 바로 보기 어렵지만, 탕 안에서 따뜻한 물에만 몸을 담그고 여유를 즐길 수 있었다. 이른 아침에도 대욕탕은 한적했고, 시간대에 따라 조금 혼잡할 수 있겠지만 나에겐 여유로웠다. 호텔은 후지산과 가와구치코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 동선에 편리했고, 피로를 풀기에 충분히 넓고 깨끗했다. 내 취향인 조용하고 어른들이 선호하는 분위기여서 대형 리조트나 번화한 객실형 호텔이 주는 소음에 비해 훨씬 편안했다. 객실 체감은 깔끔했고, 로비의 카페는 앤티크한 분위기로 가볍게 커피나 음료를 즐기기에 좋았지만 직원이 부재한 상황이라 자체적으로 이용 방식에 차이가 있었다. 작은 기념품 샵과 밴딩머신이 로비 안쪽에 있었고, 주변에는 석식으로 가이세키가 기본이고 샤브샤브 무한리필은 보조 옵션으로 느껴졌다. 아이를 위한 공간도 있어 가족 방문객도 무리 없이 머물 수 있었다. 전반적으로 가격 대비 대욕탕의 질과 접근성, 조용한 분위기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고, 다음에 다시 찾고 싶은 숙소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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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가와구치코 대욕탕 가성비 료칸 아시와다 호텔(足和田) (4) 공원_후지산 비오는 날 가와구치코 벚꽃 명소, 기념품샵

가와구치코 아시와다 호텔 앞의 넓은 수변공원은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와도 가와구치코의 본래 풍경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장소였고, 호텔 숙박객이 아니어도 벚꽃 명소로 찾아볼 만했다. 나는 2인 1박 조석식 샤브샤브 무한리필 포함 가격 16,720엔으로 합리적이라고 느꼈고, 라쿠텐 50% 할인 혜택이 더해져 가성비가 특히 좋았다. 주차는 무료였고 공식 사이트와 라쿠텐 트래블에서 예약 정보를 확인하는 편이 편리했다. 가와구치코를 둘러보는 동안 흐린 날에도 후지산의 분위기를 어렴풋이 만끽할 수 있었고, 공원은 넓고 정자가 잘 정돈되어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도시락 피크닉도 가능할 것 같았다. 벚꽃은 산의 영향으로 개화 시기가 다소 늦는 편이라 4월 초에는 반쯤 피고, 4월 중순이 실제 만개 시기에 더 가까워 보였다. 야외에서 바라보는 가와구치코의 호수와 멀리 보이는 산의 풍경은 흐린 날에도 어울렸고, 밤에는 가로등이 은은하게 빛나며 수변의 분위기를 더해 주었다. 호텔 앞 수변공원은 사람도 비교적 적어 조용히 산책하거나 사진을 남길 때 제격이었다. 아시와다 호텔은 기념품샵이 크지 않았고, 일본의 유명한 산지를 다채롭게 담은 기념품은 다소 한정적이었다. 반대로 이 지역의 포도와인, 야마나시현의 사케 등은 지역색을 느끼게 해 주었고, 가와구치코 플라자 등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도 나쁘지 않았다. 총체적으로, 후지산과 가와구치코를 흐리거나 비 오는 날에도 아름답게 즐기고 싶다면 이 호텔과 근처의 벚꽃 명소가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후지산 벚꽃의 개화 시기가 산지 특성상 다소 늦는 편이라는 점만 기억하면, 이 지역의 자연과 분위기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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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이즈반도 오션뷰 프라이빗 노천탕 신축 료칸 유시오구모(潮雲) (2) 체크인, 레트로 모던 객실 노천탕, 테라스

시즈오카 이즈반도 가와즈의 료칸 이소 아루키노 유야도 유시오구모를 선택한 이유는 전통과 현대를 융합한 신축 료칸의 매력에 있습니다. 객실 내 오션뷰 프라이빗 노천탕과 테라스가 돋보이고, 넓고 높은 천장에 나무를 강조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체크인은 전통적 색채를 담은 현대식 로비에서 진행되었고, 직원분들이 상냥하게 다가와 절례까지 동작으로 인사해 주셨습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니 신발도 정리해 주고 나갈 때도 얼굴을 알아봐 주시는 서비스가 기억에 남습니다. 웰컴 티로 제공된 말차와 함께 만쥬가 나왔고, 말차의 전통적 비주얼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료 유카타 서비스가 특히 반가웠고, 여성 손님은 무료 대여가 가능해 기분 좋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br><br>레트로 모던 객실인 니지마 룸은 프라이빗 노천탕과 테라스가 연결되어 있어 바다를 가까이 느끼며 휴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욕실은 최첨단 비데와 함께 전통적 감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깨끗한 관리 상태가 돋보였습니다. 이곳의 온천은 물의 온도는 보통이지만 탕 관리 전문가인 유마모리의 관리가 세심했고, 나무 노천탕과 히노키 향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또 뉴 써머 오렌지 과자와 커피 머신이 준비되어 있으며, 커피는 다구와 함께 진하게 내려 마실 수 있어 객실 안에서도 카페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온천 후 우유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구성도 매력적이었습니다.<br><br>전세탕 두 곳 중 한 곳을 선택해 이용 가능했고, 조식과 석식 시간대를 사전에 친절하게 안내받았습니다. 특히 시설 곳곳의 디테일이 인상적이었는데, 통유리 창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프라이빗 노천탕의 모습은 잊기 어렵습니다. 노천탕과 실내 시설의 조합은 전통의 멋과 현대의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해, 시즈오카 이즈반도 료칸 중에서도 이 곳이 압도적으로 뛰어났습니다. 가와즈 하마의 바다를 바라보는 뷰와 함께 청결함과 서비스의 품격이 어우러져, 호캉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느꼈습니다. 이즈반도 료칸 중 방문하고 싶은 최우선지가 되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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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이즈반도 오션뷰 프라이빗 노천탕 신축 료칸 유시오구모(潮雲) (3) 석식 가이세키(금눈돔 샤브샤브, 이세새우), 조식

나는 이즈반도 가와즈 프라이빗 노천탕 신축 료칸 이소 아루키노 유야도 유시오구모에서의 체험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엮었다. 객실은 프라이빗 오션뷰 나무온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인다. 통유리로 열려 있는 바다 풍경과 넓은 공간, 전세탕의 편안함이 인상적이었다. 조식과 석식을 포함한 숙박료는 2인 1박 기준으로 합리적이었고 주차도 무료였다. 현지인 방문이 많아 분위기가 차분했고 서비스의 세심함이 돋보였다.<br><br>이번 포스팅의 중심은 나미마쿠라 가이세키였다. 시즈오카 이즈반도 특산물을 활용한 구성으로, 시즈오카 이즈반도에서 잡은 이세새우, 소라를 포함한 사시미와 금눈돔 조림, 금눈돔 샤브샤브가 기본 코스에 들어 있었다. 전 세트는 방으로 나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조용하고 집중도가 높았다. 사시미는 두툼하고 신선했고, 이세새우는 달고 탱글했다. 뿔소라의 쫀득하고 고소한 식감은 기대를 넘어서 인상적이었다. 생와사비를 방에 맞춰 직접 갈아 먹는 방식도 독특했고, 시즈오카 이즈반도에서 들여온 재료의 freshness가 돋보였다.<br><br>금눈돔 샤브샤브는 이 코스의 하이라이트였다. 육수의 감칠맛이 깊고, 살은 담백하며 껍질은 쫀득했고, 상큼한 소스와의 조합이 아주 좋았다. 이와 함께 제공된 전갱이 초절임과 카라시스미소 소스도 상큼함과 미소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웠다. 식사는 국물, 밥의 조합으로 이어졌고, 와사비를 곁들인 꼬돌한 밥알이 고소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후식으로 나온 뉴 써머 오렌지는 이곳의 대표 특산물로, 레몬과 오렌지의 조합 같은 새콤달콤한 맛이 인상적이었다. 과일과 젤리는 가볍고 상큼했고, 식후에 따뜻한 차와 함께 마무리했다.<br><br>조식 역시 양식과 일본식 요소가 섞여 있었고, 생선구이와 가리비 버터구이, 흑임자 모닝빵 같은 구성으로 풍성했다. 뉴 써머 오렌지 주스는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재료의 신선함과 지역 특산물의 매력이 돋보였다. 이곳의 가이세키와 조식은 기존의 료칸 가이세키에 신선한 변화를 주며, 현지인 방문이 많다는 점에서 서비스의 품격도 높았다. 새로움과 품격을 동시에 추구한다면 이곳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 된다. 이곳의 재료와 요리의 상호작용은 현지의 자원과 정성으로 완성된 커다란 만족감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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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이즈반도 오션뷰 프라이빗 노천탕 신축 료칸 유시오구모(潮雲) (4) 전세탕, 가와즈하마 해변, 체크아웃

이즈반도 가와즈에 위치한 이소 아루키노 유야도 유시오구모에서의 체험을 저는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신축 료칸으로 객실 내에 프라이빗 오션뷰 나무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세탕은 시오사이노유와 우미나리노유 두 종류로, 저희는 바위 형태의 노천탕이 돋보이는 시오사이노유를 선택했습니다. 15시~18시, 7시~10시 구간을 번갈아 남탕 여탕으로 사용하며, 바위와 나무로 꾸며진 공간은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는 테라스와 함께 한껏 숙박의 여유를 만끽하게 해주었습니다. 수심은 비교적 얕아 전신이 잠기진 않지만 천장에 맺힌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은 다소 차갑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객실 내의 오션뷰 나무 노천탕은 또 다른 감성을 선사했고, 안마의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았습니다. 샤워시설과 어매니티도 충분했고, 라탄 바구니와 소형 페이셜 타월 등 기본 용품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바로 앞 가와즈하마 해변과 도보로 연결되는 나나코 산책로를 따라가면 이마이하마 해변까지 이어져, 피크닉 분위기를 더해주는 피크닉세트 대여, 유카타 대여 서비스가 특징이었습니다. 직원분들이 체크인 때 음료를 건네주고 정원을 지나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배려해 주었습니다. 체크아웃 시에는 따뜻한 물수건을 건네주며 여운을 남겼고, 가와즈역까지 무료로 이동해 주셔서 편리했습니다. 이곳은 현지인보다는 한국인 방문이 드물어 더 매력적이었고, 일본 전통의 멋과 현대의 편리함이 잘 어우러진 이즈반도 료칸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가와즈와 이즈반도 여행의 추천지로 다시 한번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며, 이곳의 전세탕과 식사, 서비스의 품질은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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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라쿠텐 어워드 5성급 조식 / 천연온천 대욕탕 시즈오카 호텔 올레 인 (1) 예약, 체크인, 더블룸

시즈오카에서 1위 비즈니스 호텔로 꼽히는 시즈오카 역 인근의 호텔 올레 인에서 2인 1박 조식 포함 16,000엔으로 묵었다. 자란넷 쿠폰과 함께 예약하면 만 엔대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었다. 주차는 무료였고, 건물 자체가 크고 뒤쪽에 주차장이 있어 찾기 편했다. 시즈오카역에서 도보로 10분 남짓 거리에 있으며 큰 도로를 따라 다니기 때문에 캐리어 끌기도 편했고, 체크인 카운터는 외국인에게 다소 불편함이 있을지 모른다 싶었지만 현지 직원들이 매우 친절했고 영어도 잘 통했다.<br><br>로비는 비즈니스 호텔의 일반적 분위기와 차원이 달랐다. 20년이나 오픈한 신축 느낌이 여전했고, 흡연실과 제빙기, 자판기 같은 편의시설은 물론 만화책방, 베개 고르는 코너, 대여 물품 코너까지 있어 편의성이 뛰어났다. 방은 더블룸으로 160cm의 넓은 침대가 편했고 욕조도 있었지만 대욕탕이 바로 있어 활용 빈도는 낮았다. 객실 내 안내 책자엔 고데기와 손톱깎이 등 세심한 편의용품까지 준비돼 있었다. TV로 대욕탕 혼잡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VOD도 이용 가능했다.<br><br>서비스 측면에서도 기대를 만족시켰다. 베개 코너에서 경도·높이·재질이 다른 다양한 베개를 고를 수 있어 개인 취향을 반영하기 좋았고, 야간에도 필요한 다리미나 바지 주름펼이개 등 렌탈 아이템을 찾기 쉬웠다. 다만 흡연실은 층별로 배치되어 있어, 담배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흡연실이 있는 층을 피하는 편이 좋겠다. 시즈오카의 소도시임에도 숙소비용이 합리적이고, 조식과 서비스 면에서 5성급에 버금가는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었다. 이곳의 대욕탕이 천연 온천이라는 점도 여행의 큰 강점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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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란/라쿠텐 어워드 5성급 조식 / 천연온천 대욕탕 시즈오카 호텔 올레 인 (2) 조식 뷔페(메뉴 번역), 대욕탕/노천탕

저는 시즈오카 역 근처에 위치한 호텔 올레 인의 조식이 왜 이토록 호평받는지 직접 체험하며 느낀 바를 이 글에 담습니다. 조식은 5성급 리조트 못지않은 품질과 다양성을 자랑합니다. 샐러드 코너의 상추가 아삭하고, 참치 나메로우, 유채나물 무침, 죽순 토사니, 오징어 샐러드 같은 특색 있는 메뉴가 눈에 띕니다. 계란말이와 수제 두부, 시즈오카 현산 시라스, 밥고로케, 감자튀김, 오사카식 굵은 면 야키소바 고로케까지 한 상 차림은 매일 달라지지만 기본적인 퀄리는 일정합니다. 회덮밥과 연어알, 신선한 생선회가 어우러진 구성은 해산물 애호가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특제 카레도 깊은 맛을 남깁니다. 디저트와 빵도 기본에 충실하고, 쫀득한 붕어빵 슈붕은 이곳의 특별한 마무리로 기억에 남습니다. 아이스 커피의 독특한 서빙 방식과 수록된 음료의 다양성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외국인 손님도 많았지만, 맛과 질은 5성급 호텔 못지않거나 그 이상으로 느껴졌습니다. 조식은 매일 달라지지만 만족도는 높아, 다양한 메뉴를 골고루 시도하는 재미가 있습니다.<br><br>호텔은 무료 주차를 제공하고, 2인 1박 조식 포함 16,000엔이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소개됩니다. 자란넷과 라쿠텐이 선정한 시즈오카 1위 비즈니스 호텔이라는 점도 신뢰감을 줍니다. 위치 면에서도 시즈오카 역 인근이라 접근성이 좋고, 대욕탕과 천연온천 이용이 가능한 점이 큰 강점으로 다가옵니다. 대욕탕은 나트륨-염화물 천연온천으로, 오후 3시부터 다음 날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노천탕과 소형 사우나가 마련되어 있어 피로를 풀기에 좋습니다. 다만 이용객이 많아 다소 소음이 발생하는 시간대가 있었고, 일본인 손님들의 대화 소음이 크게 들릴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욕탕의 넓이와 관리 상태, 체크아웃 후 짐 보관 서비스까지 더해져 전반적으로 편안한 체류를 제공합니다. 영어 설명이 다소 부족한 메뉴가 있어 아쉬움이 남지만, 시즈오카의 지역 특산물과 일본 요리를 적극 체험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종합적으로 이곳은 비즈니스 호텔의 틀을 벗어난 친절함과 깨끗한 신축 시설, 훌륭한 조식으로 독자적 가치를 지닌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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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오뎅 아오바 오뎅거리 뉴카구야(ニューカグヤ) 솔직 후기..실망..

시즈오카 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는 시즈오카 아오바 오뎅거리는 맨 안쪽의 작은 가게입니다. 구글 평점은 5점에 가까웠지만 실제로는 기대와 달랐고, 재방문 의사는 없었습니다. 내부는 ㄱ자 다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큰 냄비에 오뎅을 담아두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여주인은 한국인이라 반겨주셨고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 편했습니다. 다만 분위기와 서비스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었고, 일본인 손님과의 대화가 길어 주문이 늦는 점이 불만으로 남았습니다. <br><br>주 메뉴는 오뎅모듬 1,320엔, 단품 200엔, 소힘줄 300엔이었고, 쿠로한펜과 무, 소힘줄 등을 주문했습니다. 국물 색은 진한 검은색으로 보였지만 맛은 의외로 순했고, 무는 국물에 푹 졸여진 상태였으나 기대한 깊이나 풍미가 부족했습니다. 겨자와 어분, 간장을 함께 곁들여 먹으라고 안내받았지만, 맛은 밍밍했고 재료의 식감도 아쉬웠습니다. 쿠로한펜은 질감을 포함해 제 취향과 맞지 않았고, 소힘줄은 비교적 괜찮았으나 조각 크기가 커서 젓가락으로 먹기 불편했습니다. <br><br>주방은 매우 협소했고, 주인분이 모든 요리를 혼자 처리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서비스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많았고 대화도 길게 이어지는 편이었습니다. 결국 오뎅 5개와 녹차하이까지 합쳐 2,060엔이 나오며, 오토시 400엔씩의 추가 비용도 부담스러웠습니다. 맥주가 나오는 데도 시간이 걸렸고, 동선과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비효율적으로 느껴졌습니다. <br><br>결론적으로 이곳은 시즈오카 오뎅거리를 방문해 지역 특산을 맛보고자 하는 의향이 강하신 분이라면 고려할 만한 장소가 아닙니다. 실망스러운 맛과 서비스, 높은 가격, 긴 대기 시간까지 더해져 전체적으로 비추천에 가까운 경험이었습니다. 일본 여행 중 이 지역에서의 기대를 살짝 낮추고, 편의점 맥주나 다른 이자카야를 선택하는 편이 더 현명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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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현지인 맛집, 카이센동 맛집 카파도키야_카이센동, 마구로동, 텐동

시즈오카 현지인 맛집으로 꼽히는 카파도키야에 다녀왔다. 시즈오카역에서 도보 15분, 신시즈오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바닷가 분위기보다는 차분하고 깔끔한 가게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대표 메뉴는 카이센동으로 1,500에서 1,950엔 사이이며, 해물붓카게덮밥 1,450엔, 텐동 1,450엔, 마구로동 1,600엔, 회정식 1,950엔 등 다양하다. 실내는 조용하고 식당 규모가 작아도 손님이 붐비지 않는 편이었고, 홀 직원은 영어를 일부 알아듣는 편이라 주문 과정도 수월했다. 따뜻한 차를 내어주는 서비스와 깔끔한 수저 받침대 등 작은 디테일이 인상적이었다.<br><br>카이센동은 신선한 재료가 다양하게 어우러지는 구성이 돋보였고, 특히 9종의 구성이 매력적이었다. 참치, 학꽁치, 갑오징어, 시라스, 호타루이카, 대게, 연어, 자숙 붕장어, 피조개가 균형 있게 배합되어 밥과 함께 먹는 맛이 풍성했다. 재료 하나하나가 신선했고, 간장 맛과 밥의 식감이 어울려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돋보인 점은 생참치의 부드러움과 갑오징어의 식감, 꼬소한 호타루이카의 조합이었다. 라유 소스가 강하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으로 고소함이 입안을 감싸주었다. 해물붓카게덮밥 역시 신선한 해산물의 식감이 살아 있었고, 밥은 꼬들하게 잘 맞아떨어졌다.<br><br>가게의 분위기는 크지 않지만 따뜻하고 친절한 직원 덕에 편안했다. 저렴한 가격대에 충분한 퀄리티를 보여주는 시즈오카의 카파도키야는 현지인 맛집으로서의 매력과 이 지역의 바닷가 분위기를 잘 전달했다. 재방문 의사도 남겼고, 시즈오카에 방문한다면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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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구치코 벤또맛집 대형마트 OGINO 사시미, 스시, 튀김, 쇼핑 / 가와구치코 점심 먹을 만한 곳

가와구치코역 대형마트 OGINO는 벤또 중심의 식품 구성이 돋보이는 곳이라 렌트카 없이도 뚜벅이로 접근하기에 제일 현실적이었어요. 역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하고 주차도 가능해 짐이 많은 날에도 편합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고, 이곳의 벤또 구성이 한 면을 거의 다 차지할 만큼 다양해서 실속 있게 한끼를 해결하기 좋습니다. 마트 후보로 비교한 다른 곳은 프리미엄 식료품점이 많은 가와구치코 베이스, 지역 특산품과 저렴한 가격대가 매력인 와타한 슈퍼, 로컬마켓 분위기의 이치야마마트, 대형 체인점인 더 빅 후지요시다점 등이었어요. 이들 역시 벤또와 사시미 스시 코너가 존재하지만, 저는 OGINO의 구성이 특히 매력적이었다고 느꼈습니다.<br><br>OGINO의 벤또는 모듬 사시미와 모듬 스시가 각각 풍성하고, 새우튀김 롤도 있어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기 좋습니다. 단새우, 참치, 연어, 오징어 등 해산물 구성도 나쁘지 않고, 관자나 자숙문어, 자숙새우 같은 해산물 코너도 소포장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 하나씩 골라 먹기 편합니다. 과일 코너도 손질된 상태로 진열되어 있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수박이나 멜론, 파인애플 같은 과일류도 신선하게 준비되어 있어 간단히 디저트 겸 식사를 완성하기 좋습니다. 육류 코너도 다채로워 보이고, 지역 맛의 느낌보다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분들에게 특히 매력적입니다.<br><br>면 코너는 꽤 넓고 실온 보관 생면이나 요시노우동면 같은 제품이 있어 도시락과 함께 조합하기 좋습니다. 일본 과립형 치킨스톡은 제 취향에 맞는 것을 찾았고, 코스트코 PB에 비해 덜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우동면은 넓고 두툼한 편이라 국물 요리에도 잘 어울렸고, 간단하게 들고 다니기 좋은 포장과 구성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 라면은 이 지역의 다른 마트들보다 적었으나, 벤또와 스시류의 구성은 여전히 매력적이었고, 바삭한 새우튀김 롤도 의외로 훌륭했습니다. 다만 샤리가 차갑고 다소 단단한 편이라 초밥의 텍스처가 다소 아쉽긴 했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는 충분했습니다.<br><br>결론적으로 가와구치코에서 가성비를 중시하면서도 벤또와 사시미, 스시류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OGINO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렌트카 없이 여행하거나 뚜벅이일 때 점심이나 간단한 저녁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와구치코의 료칸이나 호텔에서 바베큐를 계획했다면 근처 마트를 미리 확인하고 간단한 간식과 식재료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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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누마즈역 현지인 맛집, 노포 토리우(とりう)_우나쥬(장어덮밥), 전갱이덮밥, 쭈꾸미튀김 / 호타루이카 가마메시(솥밥)

누마즈역 맛집 토리우의 메뉴판은 다양하고 가격대가 저렴하다고 느꼈다. 저녁 이즈반도 료칸의 석식이 금눈돔 샤브 가이세키가 아니었다면 더 주문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호타루이카 솥밥이 진짜 땡겼지만 준비시간 문제로 제외했고, 우나쥬(장어덮밥) 보통과 전갱이덮밥, 쭈꾸미 튀김을 선택했다. 우나쥬 일반은 3,520엔, 특은 5,104엔으로 구성되고 덮밥류로 생시라스 1,650엔, 전갱이 1,760엔, 사시미·덴푸라 1,760엔이 있었다. 솥밥은 사쿠라에비와 시라스가 2,200엔, 호타루이카가 1,980엔, 계절튀김 2,750엔, 닭 1,980엔이고 사이드로 쭈꾸미튀김 660엔, 가라아게 660엔, 전갱이 회 990엔, 닭 사시미 1,650엔이 있었다. 이건 진짜 대존맛이라 튀김에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맥주안주로 최강이었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으면서 바삭하고 꼬소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했다. 사진이 하나 더 필요할 만큼 맛있었고 쭈꾸미도 안쪽이 쫄깃했다. 전갱깅덮밥은 전갱이와 파, 지단, 생강, 김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가성비가 뛰어났고 전갱이회와 전갱이 초밥, 생와사비까지 포함된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 전갱이절임 덮밥은 누마즈와 이즈반도에 왔다면 반드시 맛봐야 한다고 느꼈다. 양념은 술과 미림, 간장, 생강, 간 깨가 기본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곳의 비법은 70년의 전통이라는 점이 신뢰를 주었다. 미소 같기도 한 맑은 국이 함께 나오고, 후기에서 적된장 국이 나오기도 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전반적으로 전갱이의 비릿한 맛은 약화되고 양념의 깊이가 돋보였으며, 덮밥과 쇠고기류의 조합보다 더 다채로운 식감과 풍미를 즐겼다. 마지막으로 맑은 국과 함께 장어덮밥의 기본 맛이 균형을 이루는 구성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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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누마즈역 마트 벤또(스시, 사시미, 쿠시야키)_가와구치코 가기 전 점심 먹을 만한 곳

누마츠역 개찰구를 나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작은 편의점 같은 곳에서 시작해 벤또를 찾았어요. 2층이 바로 누마즈 맛집 벤또 맛집 슈퍼로 연결되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요. 이 통로를 따라가면 벤또를 계속 팔고, 안에는 대형 마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간식과 함께 점심을 해결하기에도 좋지요. 가와구치코로 가는 길에 들르길 잘했다고 느꼈던 부분은 바로 다양하게 구비된 먹거리예요. 흔들렸지만 당도 높은 당고와 딸기모찌, 찹쌀떡 류가 구비되어 있고, 꼬치류인 쿠시야키도 매력적이었습니다. 또 시즈오카의 명물인 오뎅은 물론, 쿠로한펜(黒はんぺん)과 다이콘, 유부주머니, 곤약 등의 다채로운 구성도 눈에 들어왔죠. 연어나 고등어 구이, 장어덮밥, 새우튀김까지 해물류도 다양했고, 마트 안쪽 벤또 코너에서는 김초밥, 모듬초밥, 후토마끼 같은 스시류도 구비되어 있었어요.<br><br>특히 엔가와(縁側), 고등어 사바, 새우, 오징어, 연어, 참치, 관자 등 다양한 네타가 두툼하게 구성되어 있어 한접시로 충분했습니다. 먹지는 못했지만 문구점과 드럭스토어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필요한 것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구성은 잘 잡혀 있었고, 벤또 가격대와 품목 구성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가와구치코로 가는 길에 누마즈역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선택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시즈오카에서 가와구치코로 가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 참조가 필요하다는 점도 남겨 두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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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참치덮밥(마구로동) 맛집 시미즈코 미나미 분점_야이즈코 미나미 메뉴, 웨이팅, 후기

시즈오카 시미즈항 근처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야이즈코 미나미에서 나는 마구로동의 매력을 직접 확인했다. 타베로그 3.74(497) 와 구글 4.5(827)로 높은 점수를 받는 이곳은 시미즈코 미나미의 바로 다음 상위점으로 꼽히며, 현지인 직장인들이 많은 점심시간의 활기가 인상적이었다. 오늘 나는 특선 마구로동 1,850엔, 올스타즈 덮밥 1,580엔, 삼매동 1,450엔, 오늘의 덮밥 1,100엔 등의 메뉴를 살펴보고 맛의 차이를 체감했다. 대기 공간은 크지 않지만 합석이 일반적이고, 점심시간에 매진되는 메뉴도 있어 일찍 발걸음을 옮기는 편이 낫다.<br><br>삼매동은 북방 참다랑어(혼마구로) 중뱃살 나카토로 속살, 남방 참다랑어인 미나미마구로 대뱃살 등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스키미나 즈케야키의 불향이 가미된 맛은 단연 돋보였고, 부위별 식감 차이가 분명했다. 특히 미나미 마구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구성은 이 집의 큰 강점으로 다가왔다. 특선 미나미 참치 덮밥은 멸종위기종에 가까운 남방 참다랑어의 일부를 사용한다는 점이 신선했고, 오토로 나카토로 속살을 포함한 구성은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양과 질을 제공했다.<br><br>해동 과정의 미세한 차이나 피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참치의 식감은 전반적으로 좋았고, 즈케야키의 불향은 밥과의 조합에서 고소함을 더했다. 미나미 마구로의 특징과 더불어 혼마구로의 품질 차이를 비교하게 되었고,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품종을 현지에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느껴졌다. 가성비 측면에서도 덮밥 하나로 충분히 포만감을 주었고, 자연스럽게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곳의 마구로동은 현지의 원양 어획 상황과 부위별 식감의 밸런스를 잘 살려낸 대표 주자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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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신상 가성비 야키니쿠 맛집 야마켄_호르몬, 갈비, 우설 / 영어 메뉴판 완비

저는 시즈오카 역에서 도보로 약 12분 거리에 있는 야마켄 료가에초점을 찾았다. 현지인 맛집답게 가격대가 합리적이고 합성육을 피하는 무한리필집보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을 원하던 차에 이곳이 눈에 들어왔다. 가게는 번화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야외 테이블이 두 곳 정도 있지만 실제로 운영 여부는 확인이 필요하다. 5시에 맞춰 도착하니 웨이팅은 없었다. 핫페퍼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고 적혀 있어 기다림 걱정이 덜했다. 가게 내부는 가스불로 구워지는 시스템이고 친절한 응대와 영어 메뉴판 제공이 돋보였다.<br><br>메뉴는 주로 특수부위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편인데, 우설 모듬 2종(1,580엔)으로 시작해 혀 끝까지 포함된 우설 계열의 질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 호르몬 모듬(1,680엔)은 양이 많아 한 끼로 충분했고, 곱창, 천엽, 막창, 대창 등 다양한 구성으로 구성돼 있었다. 특히 혀 끝은 질기지 않고 탱글하며 전체적으로 양념이 과하지 않아 고기의 맛을 살려 주었다. 갈비류도 980엔으로 저렴하되 마블링이 준수했고 달콤한 양념이 곁들여져 마저도 과하지 않았다. 두툼한 안창살인 하라미도 메인으로 시도해보고 싶었으나 배가 충분하지 않아 패스했다.<br><br>특히 하나노마이 사케 650엔, 유즈사와 490엔 등 주류 가격 역시 합리적이었다. 영어 메뉴판이 제공되고 일본어 메뉴와 큰 차이 없이 주문이 가능해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친절하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분위기도 편안해 관광객이 방문하기에도 무난했다. 전반적으로 접근성, 맛, 가성비 모두 만족스러운 곳으로 평가되며, 현지인 맛집으로서의 특성을 잘 살린 구성이라고 느꼈다. 여행 후 동료들도 다음 방문 시 재방문 1위로 이 식당을 꼽았을 만큼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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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가 작아서 아쉬운 시즈오카 돈키호테 료가에초점 쇼핑 후기, 캐릭터/식품/주류

시즈오카 돈키호테는 규모가 작고 의약품이 없다 보니 아쉽다. 24시간은 아니고 주의가 필요하며 층별 안내도 네다섯 층이 아니라 건물이 작아 전체적으로 촘촘한 구성이다. 4층으로 구성되지만 규모 자체가 작아 기대가 크지 않다.<br><br>먼저 화장품과 잡화는 1층에 모여 있다. 캐릭터 상품은 산리오 계열 인형과 바스볼, 포켓몬, 짱구 등 다양한 품목이 있고 겨울왕국도 간간이 보인다. 다만 종류가 많지 않고 포춘이 적으며, 한교동이 요즘 인기가 많아 보이다. 바스볼은 입욕제이고 샤워용이 아닌 점 주의. 온천 시리즈와 과일향 입욕제가 제법 다양했고 바브 브랜드의 입욕제도 판매 중이다. 캐릭터 인형이나 바스볼류는 한정적이지만 선물용으로는 적합하다. 매장 전체로 보면 시즈오카 돈키호테의 캐릭터 상품은 다소 빈약하고 가격대도 저렴하진 않다.<br><br>식품 코너는 포키, 킷캣 등 과자류가 다양하고 킷캣은 매번 들를 때마다 맛이 달라진다. 도라 표기가 보이는 상품은 PB상품인 情熱価格으로, 맛보다는 가격 대비 소포장 구성의 실용성이 돋보인다. 닭뼈 수프 과립형이 특히 맛있고 물에 빨리 녹으며 국내 닭육수보다 입맛에 잘 맞는다. 시즈오카 말차 분말도 종류가 다양하고 찬물에 잘 녹아 텁텁함이 없다. 다시마차는 육수로 쓰면 귀중한 아이템이어서 다음 방문 때 꼭 사보고 싶다. 케이크를 마신 듯한 느낌이라는 표현이 남아 있고, 겨울철에는 구입 의사가 생긴다. 컵라면 구성은 많지 않다.<br><br>주류 코너는 레몬사와를 비롯해 PB상품이 늘어나고 있다. 토마토 토마토 리큐어 같은 독특한 품목도 보이고, 카시스, 복숭아, 모히또, 다이야메 소주류가 있다. 맥주와 위스키 라인업은 보이는 편이나 고가 품목은 드물다. 산토리 대용량은 품절이 잦다. 면세점이나 공식 샵보다 가격이 더 비싼 경우도 있어 쿠폰 사용 여부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다. 근래에는 대형 마트나 드럭스토어를 먼저 고려하는 편이 낫다. 드럭은 선 드럭과 마츠모토 키요시가 있고, 시내 면세점 가격은 다소 비싼 편이다. 닷사이 역시 면세점이나 공식 샵보다 비쌌다.<br><br>종합적으로 보면 시즈오카 돈키호테는 규모가 작아 다양한 품목을 기대하긴 어렵다. 대형 마트나 드럭스토어를 함께 살펴보고, 필요하면 시즈오카에서의 현지 구색을 다른 매장에서 보완하는 편이 나은 선택이다. 현지에서의 가격 차이와 상품 구성 차이를 고려하면, 돈키호테 외의 쇼핑처를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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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즈 현지인 마트 아오키, 맥스밸류_식료품, 벤또(사시미, 스시, 밥류), 주류

가와즈 역 근처 대형마트가 두 곳 있어 시간 여유가 있어 가와즈 마트 둘을 구경했다. 먼저 들른 곳은 지방 대형 신선마트 느낌의 아오키 가와즈점으로, 어패류와 신선식품이 꽤 다양했다. 사시미, 반건조생선, 구이용 생선은 물론 냉동류까지 구비되어 있어 해산물 코너가 실속 있게 구성돼 있었다. 완전 큰 가리비도 눈에 띄었고, 펜션 잡아 바비큐를 해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지 활용도가 높아 보였다. 도심 마트에 비해 횟감의 선택 폭은 다소 제한적이었지만, 신선도와 네타 두께 면에서는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우설을 포함한 구이용 고기도 다양했고, 델리 코너에서는 전갱이 구이, 카레, 돈카츠 같은 가정용 인기 품목이 준비돼 있었다. 주류 코너도 시즈오카 한정 맥주와 현지 사케가 있어 지역 맛을 느끼기 좋았다. 카레의 종류는 많지 않았고 라면류는 한국 라면이 거의 없었다. 길을 나서다가 트럭에 탄 염소 두 마리가 보였는데, 시골 동네의 분위기가 또렷이 느껴졌다.<br><br>다음으로 가본 곳은 맥스밸류 익스프레스 가와즈점으로, 이온 계열의 체인이라 거대하고 정돈된 매장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홈플 익스프레스나 gs더프레시 같은 느낌이랄까. 신기하게도 수플레 팬케이크를 포장으로 판매하는 걸 봤고, 일반적인 식재료 외에 디저트류가 비교적 다양했다. 장어, 가츠샌드, 튀김류, 오뎅, 빵, 반찬까지 코너가 넓었고 이름이 귀여운 할머니의 유자주도와 나마자케 같은 현지 주류도 구비돼 있었다. 다만 이곳에서도 한국 라면류는 찾기 어려웠다. 가와즈 료칸, 시즈오카 이즈반도 료칸 유시오구모를 다녀오며 남은 시간에 들른 만큼, 대형 상점임에도 시골 마을 특유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노천탕이 있는 료칸 유시오구모에 대한 후기는 아래 참고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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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뚜벅이 여행 대형마트_신칸바라역 더 빅 칸바라점, 다이소 쇼핑 후기

신칸바라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시즈오카 대형마트 더 빅 칸바라점을 찾았고 주차도 가능했다. 내부는 1층짜리라 대형마트다기보단 자그마한 식자재마트 느낌도 들었지만 의약품 코너가 있고 가격은 그리 싸진 않았다. 구내염패치 1,096엔, 페어아크네 1,446엔, C큐브 안약 326엔 같은 약품 구성도 눈에 띄었다. 금목서향이 특히 마음에 들어 아래 하쿠겐어스 샘플과 비교하며 고민하다가 결국 이 향의 가격대가 297엔으로 저렴하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면류 코너에 실온 생면이 있어 처음 맛봤는데 쫄깃하고 일반 국내 칼국수면보다 단단한 식감이 인상적이었다. 카레류도 다양했고 면류와 함께 주류 코너도 꽤 방대했다. 나마조쵸주 같은 생저장주도 있어 시즈오카가 물로 유명한지 생저장주가 눈에 띄었다. 이 술은 생사케를 저장했다가 병입 시 0도로 저온살균하는 방식으로 풍미가 더 진하고 향이 화려했다. 2023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사케 부문 베스트 오브 2023를 수상했다는 정보도 흘러나왔다. 스바루가 인기 있는 편인지 모르는 사이 이 지역의 생저장주를 여러 가지로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었다. 음식 코너에서 만두, 돈까스, 가라아게가 있어 간단히 식사대용으로도 좋았고 메밀 소바, 고등어 우동, 라멘 같은 면 요리도 있었다. 대형마트답게 다양한 주류와 간편식, 전통 식재료들이 어우러져 있었다. 취소를 권하지 않는다면 일본은 숙소에서 취사가 가능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식재료와 주류의 구성은 매력적이었다.<br><br>다이소 더 빅 칸바라점은 도심 다이소와 달리 캐릭터 상품은 거의 없고 생활필수품 중심이었다. 일회용 타코야키 팬만 구입하고 나오는 길이었다. 시즈오카 대형마트 더 빅 칸바라점 옆의 타코야키 가게에서 갓 구운 접시를 맛봤다. 친절하고 소스도 듬뿍 주셨고, 옆에 앉아 먹는 동안 휴지와 젓가락도 더 받았다. 빈 접시를 치워주는 서비스까지 인상적이었다. 타코야키는 겉은 바삭하고 얇았으며 문어가 두툼하고 반죽은 부드럽고 고소했다. 마요네즈를 따로 뿌려먹으니 취향대로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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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 도심 벚꽃 명소 슨푸성 공원_벚꽃 개화시기, 벚꽃 만개, 야경(라이트업)

저는 시즈오카 벚꽃 명소이자 야경 명소인 슨푸성 공원을 찾았습니다. 벚꽃철 야간 라이트업이 이슈였고, 입장료는 성인 360엔, 소인 120엔으로 네 곳의 시설을 합친 총 입장료이며, 공식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였습니다. 공원 내 산책은 시설 이용 시간과 달리 늦은 밤에도 가능하다고 들었고, 실제로 벚꽃과 푸른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낮에도 충분히 아름다웠습니다. 천수각은 남아 있지 않고 성터만 남았으며, 해자와 성벽, 일부 시설만 복구되었다는 점이 아쉽지만 벚꽃의 매력은 여전히 돋보였습니다. 히가시고몬 자료관, 손노 망루, 곤노 망루, 단풍산 정원 등 네 곳의 주요 포인트를 중심으로 벚꽃나무가 밀집한 구간이 이어져 있었고, 벚꽃 개화 시기는 보통 3월 말인데 올해는 다소 늦어 4월 초에도 만개가 이어졌습니다. 야간 라이트업은 초록빛 조명으로 다소 이질감을 주었지만, 선선한 밤공기와 벚꽃의 화려함 덕분에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현지인들이 돗자리를 펴고 모여 즐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잎이 많이 핀 나무도 보였습니다. 혼마루보리 부근의 해자는 네모난 형태로 식수용일지도 모른다는 추정을 남겼고, 남동쪽 부근만 복원되어 있어 여유 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트업의 색감은 다소 아쉬웠지만, 벚꽃의 아름다움은 여전했고, 물비린내가 나지 않는 해자와 넓은 조망은 여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벚꽃 명소로서 시즈오카의 다수 장소가 차로 이동이 편한 반면, 이 공원은 도심에서 도보나 대중교통으로도 접근하기 편해 뚜벅이 여행객에게도 좋았습니다. 벚꽃 시즌의 풍경은 3월 말에 절정이지만, 4월 초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점이 특징으로 남아 있었습니다. 이곳은 벚꽃 야경을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명소 중 하나로, 라이트업과 함께 늦은 밤의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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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홋카이도 삿포로 3박 4일 가족 자유여행 전체 일정, 총 경비_삿포로 근교 노보리베츠, 오타루, 카무이 곶

저는 초여름인 5월에 부모님과 함께 삿포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노보리베츠, 오타루, 카무이곶 등 홋카이도 근교를 일정에 넣되 여유 있는 코스로 편성했고, 신치토세 공항에서 시작해 노보리베츠의 다이이치 타키모토칸과 낙농관을 거쳐 삿포로로 들어오는 흐름으로 잡았습니다. 삿포로에서는 하마스시, 파티세리 시이야, 메가 돈키호테, 크로스호텔 삿포로, 호르몬 사카바 후도 스스키노점 등을 방문했고, 카무이곶의 바다 풍경과 우시오에서 해산물도 맛보았습니다. 오타루에선 오르골당과 카마에이 공장, 르타오를 둘러본 뒤 삿포로로 돌아와 회전스시 토리톤과 카오스헤븐을 즐겼습니다. 4인 가족의 숙소로는 크로스호텔 삿포로를 선택했고, 4인 가족에게 적당한 규모의 객실과 조식을 만족스러워했습니다. 부모님과의 식사는 주로 야키니쿠와 우니 덮밥 등의 가성비 높은 곳을 우선했고, 100엔 스시집도 여럿 이용했습니다. 카무이 곶의 풍경은 특히 인상적이었고, 우시오의 샤코탄 우니 요리는 재방문 의사를 불러일으켰습니다. 회전스시 토리톤은 일반적인 100엔 스시보다 퀄리티가 높아 추천했습니다. 여행 일정은 실제 소요 시간을 반영해 계획보다 여유를 두고 조정했고, 삿포로역 인근의 제과제빵 용품 매장과 카오스헤븐의 카레 같은 현지 맛도 체험했습니다. 경비는 비행기와 2박 호텔을 제외한 총액이 197만원으로 기록되었고, 환율은 당시 970원을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렌터카 이용과 코인 주차장, 주유비가 교통비의 주요 구성요소였고, 식비는 우니 덮밥과 야키니쿠, 쇼핑은 돈키호테와 기념품 샵에서 비교적 많이 지출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3박 4일의 전 일정은 노보리베츠의 온천 리조트와 홋카이도 해안선의 아름다움, 삿포로의 도시적 편의성, 가까운 근교 명소를 균형 있게 담아 부모님과의 편안한 가족여행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일정 짤 때도 이 흐름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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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 근처 현지인 맛집 히가시치토세 바베큐_캠핑 느낌의 숯불닭구이

나는 신치토세 공항 근처에 위치한 히가시치토세 바베큐를 다녀왔다.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25분, 삿포로역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소개된 이곳은 식당 길이 좁고 시골 분위기에 논밭이 펼쳐진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와일드한 분위기의 숯불 닭구이 전문점으로, 현지인 맛집이라는 말이 어울렸다. 12시 25분에 도착했을 때 웨이팅은 없었고 손님도 많지 않았다. 입구보다는 내부가 더 식당 분위기가 나며 길게 이어진 화로가 특징이다.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연기가 거의 빠져나가지 않는 편이라 여름보다 환절기나 한겨울 방문이 더 낫겠다 싶었다. 옷에 냄새가 배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br><br>메뉴는 닭 바베큐 반마리 1,200엔, 야채볶음 300엔, 밥 200엔으로 간단했다. 우리는 성인 네 명이 닭 네인분, 야채볶음 두인분, 밥 두인분을 주문했다. 주문은 간단한 영어로도 충분했고, 자리 앉자마자 뜨거운 숯불이 제공됐다. 닭 한 인분은 큰 조각 두 덩어리로 나왔고 양념은 소금과 후추, 약간의 매콤한 맛이 가미된 듯한 느낌이었다. 양념은 흔하지만 충분히 맛있었고, 이후 셀프로 뒤집으며 굽는 방식이었다. 불이 세니 주의가 필요했고, 그냥 구워도 겉은 바삭하게 익었다. 껍질이 특히 맛있었다. 양파 분말 같은 향이 살짝 들어간 양념이 닭에 잘 어울렸다.<br><br>야채는 주방에서 양배추와 양파를 계속 썰어 내놓고, 닭과의 조합이 의외로 잘 맞았다. 구운 야채의 맛도 닭의 양념과 비슷한 경향으로 풍미를 더했고, 밥과 함께 담아 먹으니 한층 더 맛있었다. 다만 냄새가 많이 배고 숯가루도 날아와 편한 옷차림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 현지인 손님 비율이 높아 외국인 방문객은 거의 없었다는 점도 특징이었다. 가족경영이라 가끔 휴무가 있을 수 있다고 들었기에 계획을 세울 때 여유를 두는 편이 좋다.<br><br>사진으로 남긴 내부 분위기와 현장의 맛은 단순한 구이 그것 이상으로도 느껴졌다. 닭의 육즙은 풍부했고 속살은 부드러운 편이었으며, 겉은 바삭하고 살짝 짭조롬했다. 밥과 야채를 곁들여 먹으며 맛의 균형을 즐겼다. 삿포로 도심으로 들어가기 전이나 공항에서 바로 밥을 해결하고 싶을 때 적합한 장소로 생각된다. 이곳은 현지인 식당답게 숯불 닭구이의 본연의 맛을 잘 보여주는 곳이었다. 다만 가족 경영 특성상 휴무가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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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삿포로 근교 아이스크림, 우유/치즈푸딩 맛집 노보리베츠 낙농관

노보리베츠 낙농관은 북해도 노보리베츠의 농가에서 자유방목한 소의 고품질 우유로 만든 유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운영 시간은 10:00부터 16:00까지이며 아이스크림 400엔, 우유 360엔, 푸딩은 450엔으로 시작해 현재는 푸딩이 550엔으로 오른 모양이다.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다소 소형 규모지만 제주도의 마을 협동조합 같은 느낌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요즘은 낙농관도 공장을 갖춰 마트와 기념품 샵에 납품하고 있으며 브랜드화가 천천히 진행되던 편이었지만 품질이 입소문을 타며 홋카이도에서 꽤 유명해졌다.<br><br>노보리베츠 산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은 부드럽고 크리미하며 달콤하고 진한 우유향이 오래 남는 편이다. 우유와 아이스크림의 가격대도 비교적 합리적이라 유제품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들러볼 만하다. 특히 아이스크림 외에 유명한 우유푸딩과 레어치즈푸딩이 인기인데 당시 가격은 350엔대였고 현재는 400엔으로 올랐다. 상온 보관이 가능해 기념품으로도 좋고 여러 개를 선물용으로 구입하기도 편하다. 차갑게 먹을 때 더 맛있고 부드럽고 촉촉한 질감이 특징이다. 치즈류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소프트 치즈에서 하드 치즈, 흰곰팡이치즈, 워시 치즈까지 풍성하다. 특히 직접 이름을 붙인 치즈들이 있어서 제조법과 특징을 설명해 두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br><br>냉동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단호박 아이스크림처럼 계절이나 라인업에 따라 변주가 있으며, 최근에는 마시는 치즈라는 신제품도 선보였다고 한다. 방문 시에는 주차가 낙농관 앞에 가능하지만 별도의 식당 공간은 없고 시설은 다소 간소하다. 마트나 기념품샵에서도 쉽게 구입되지만 아이스크림과 병푸딩 등 일부 품목은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차이가 있다. 전반적으로 유제품의 품질과 맛이 돋보이고, 선물용으로도 매력적인 노보리베츠 낙농관은 삿포로 근교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들려볼 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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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근교 노보리베츠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료칸 리조트 (1) 일본식룸, 온천 스파급 대욕탕, 시설

노보리베츠의 가족여행에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으로 남는 곳이 바로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이에요. 위치는 삿포로 근교 노보리베츠 온천마을에 있고, 4인 가족이 조식‧석식 포함으로 1박 2일에 51,800엔 정도였어요. 주차도 편했고, 체크인은 간단한 영어 소통으로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현지인 관광객이 많고 한국인 비중은 비교적 낮아 차분한 분위기였고, 직원분들이 위치와 이동 경로를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큰 불편 없이 머물 수 있었어요.<br><br>저희가 예약한 것은 서관의 일본식 방이었고, 26㎡ 정도의 공간에 다다미 10장과 침대형 좌석이 어우러진 구조였어요. 욕실은 비데와 욕조를 갖추고 있었고, 실내복과 기본 어메니티가 준비돼 있었습니다. 방 자체는 다다미 문화의 편안함이 잘 살아 있었고, 창밖으로는 마운틴뷰가 보였지만 특별한 경치보다는 온천 마을 분위기가 한껏 느껴졌습니다. 대욕탕으로 연결되는 길이 넓고 한쪽에는 노천탕도 존재해, 낮과 밤의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대욕장은 1,500평 규모로 정말 컸고, 유황천· 망초천· 산성녹반천 같은 다양한 원천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온천 색과 냄새, 피부에 닿는 촉감이 각기 달라 색다른 재미를 줬고, 특히 망초천과 유황천의 강한 특성은 주의가 필요했어요.<br><br>또한 이곳의 디너 뷔페는 가격 대비 품질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느꼈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온천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었지만, 디너와 조식까지 포함된 패키지는 가족 단위 여행에서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평가하고 싶어요. 시설 규모가 커서 내부를 길 잃듯이 헤매는 분들도 있었지만 그만큼 다양한 선택지가 많아 불편함보다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다음 방문에서도 이곳을 우선 선택할 의향이 충분히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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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근교 노보리베츠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료칸 리조트 (2) 조식, 석식 뷔페(대게 무한리필)

노보리베츠의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서 1박2일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위치는 홋카이도 삿포로 근교 노보리베츠라 접근성도 좋고 조식포함 1박2일 요금은 51,800엔으로 4인 기준이에요. 주차도 가능했고 구글과 자란넷에서의 평점은 상당히 높았고 재방문 의사는 있어요. 이곳은 료칸형 호텔로 온천과 가족 친화적인 리조트형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요.<br><br>먼저 석식 뷔페는 기대를 크게 넘었어요. 다양성도 좋고 맛도 훌륭해서 가격 대비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었고, 주류는 별도 주문으로 즐길 수 있었어요. 사케 샘플러를 포함한 여러 주류가 준비돼 있었고,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들이 골고루 나와요. 특히 옥수수튀김과 새우튀김은 정말 인상적이었고, 점심 같은 분위기의 디저트 코너도 퀄리티가 좋았어요. 유바리 멜론 아이스크림과 유바리 멜론 소프트아이스크림은 이후에도 계속 손이 갔고, 디저트가 만족스러웠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회, 델리, 함박스테이크 같은 질 좋은 메뉴들이 한꺼번에 차려져 있어 아이들 역시 좋아했습니다. 과일 코너도 다양했고, 특히 유바리 멜론의 풍미가 인상적이었어요.<br><br>조식 뷔페도 석식과 같은 장소에서 운영돼요. 석식에 비해 메뉴 수는 다소 적지만 구성 자체가 탄탄하고, 온천계란, 수란, 스크램블, 오믈렛, 두부, 소시지, 고등어구이 등 기본 구성이 충실해요. 밥과 국이 특히 맛있어서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렸고, 빵은 그저 그렇지만 조식에서도 하겐다즈 스타일의 아이스크림은 없고 유바리멜론 아이스크림은 제공돼요. 온천은 가장 큰 매력 포인트이며 대욕탕과 다다미 방, 시설도 양호해요. 아이들과 함께하건 어른들 위주로 방문하건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높았고, 해산물과 지역 쌀인 나나츠보시를 이용한 구성도 인상적이었어요. 전체적으로 가족 여행으로 삿포로 근교 방문 시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었고, 온천과 조식·석식의 조합이 특히 강력하게 어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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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근교 노보리베츠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료칸 리조트 (3) 기념품샵

노보리베츠의 가족여행을 생각하며 다이이치 타키모토칸(第一滝本館)에서 1박 2일을 보냈습니다. 위치는 홋카이도 삿포로 근교 노보리베츠로 접근성이 좋고, 4인 기준 조식 석식 포함으로 1박 2일 51,800엔이었습니다. 주차도 가능했고 숙박료는 23.05를 기준으로 한 달에 따라 달라지는가 봅니다. 구글 평점은 4.3점(4,946건), 자란넷은 4.4점(6,695건)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편이며 재방문 의사도 있습니다. 식사와 온천이 만족스러웠고 가성비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br><br>호텔의 기념품샵은 규모가 크고 의외로 살 것이 많았습니다. 면세도 가능하고 텍스프리 한도를 채우려다 생각보다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추억의 와가, 홋카이도 맛집인 가라쿠의 수프카레, 아사즈케 소금 등 소품과 식재료가 다채했습니다. 료칸 내 기념품샵은 토산품뿐 아니라 캐릭터 상품도 구비되어 있어 닌텐도 스플래툰, 산리오, 디즈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었고 면세 구매도 편리했습니다. 홋카이도 한정 키링과 지브리 이웃집 토토로 손수건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직원 추천으로 목욕 후 편의점격인 기념품 코너를 구경하고, 구입 여부를 천천히 결정하기 좋았습니다.<br><br>숙소 내부도 온천 컨셉에 맞춰 편안했고, 대욕탕과 일본식 룸이 어우러진 구성으로 피로가 좀 풀렸습니다.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는 마유가 포함된 트라이얼 아이템도 있었고, 직접 사용해 본 결과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온천 주변의 입욕제도 다양해 하루를 마무리하기에 충분했습니다.<br><br>마지막으로 온천 스파급의 대욕탕과 일본식 룸, 전반적 시설은 만족스러웠고,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의 기념품샵은 쇼핑까지 고려하면 특히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다만 더 자세한 내용은 온천 후기와 디너뷔페의 구성을 다룬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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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근교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오유누마, 굿타라 호수 렌트카 구경 / 주차 후기

나는 홋카이도 삿포로 근교 노보리베츠의 지옥계곡, 오유누마 연못, 굿타라 호수를 차로 둘러봤다. 입구 주차는 가능하고 500엔으로 지옥계곡 전망대에 주차하는 경우도 있지만 도로 곳곳의 갓길에도 공간이 있어 멈춰가며 구경하는 게 차로 다니는 경로의 매력이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라 차에서 내려 포인트마다 구경하되 지옥계곡 전망대까지 오르는 코스는 길고 가파르므로 렌트카로 돌아다니는 편이 편했다. 지옥계곡은 걸어 올라가야 하지만 나는 패스하고 바로 오유누마 호수로 움직였다. 오유누마는 지옥계곡과 비슷한 황량하고 연기가 자욱한 땅 속에 작지 않은 호수가 자리하고 있었고, 유황냄새가 코를 찌르는 강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연기가 많아도 규모는 벳푸의 지옥온천보다 크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충분히 볼 만했다. 유황 냄새를 견디는데 무리가 없다면 한 바퀴 차로 돌아보길 권한다.<br><br>가다보니 히로이야마 뷰포인트라지만 별다른 게 없었고 다만 부서져가는 나무 안내판과 관리가 소홀한 느낌의 굿타라 호수 안내판이 남아 있었다. 옆에 작은 길이 있어 굿타라 호수까지 내려갈 수 있었고, 유황 냄새가 여전히 강했다. 굿타라 호수는 유황 온천 같은 느낌이 강하지 않고 맑고 투명한 물이 특징인 편이고, 칼데라호로서의 규모도 여전히 존재한다. 다만 산책로가 빼곡해지면서 전망대로서의 매력은 다소 약해진 느낌이었다. 뷰 포인트를 지나 굿타라 호수까지 내려가면 여행의 마무리로 충분했고, 이곳 또한 시간이 허락한다면 한 번쯤은 보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br><br>전체적으로 지옥계곡보다 차로 하나의 코스로 빠르게 둘러보기에 좋았고, 차를 이용한 이동이 생각보다 시간 소요를 많이 잡아먹지 않았다. 노보리베츠의 이 지역은 벳푸의 관광지처럼 개발된 느낌은 덜하지만 진짜 지옥처럼 자욱한 연기와 끓어오르는 유황온천의 생생함이 더 남아 있어, 와일드하고 거대한 자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매력적이었다. 다이이치 타키모토칸에서 삿포로로 돌아오기 전에 이 구간을 한 바퀴 도는 것을 개인적으로 강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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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역 근처 가성비 호텔_크로스 호텔 삿포로 4인실, 조식 뷔페, 대욕탕 / 주차가능

삿포로역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로 크로스 호텔 삿포로를 선택했습니다. 주차는 1박 1500엔으로 비교적 합리적이었고, 성인 4인이 사용하기 좋은 대형 실은 많지 않던 점을 감안해 디럭스 트윈 그란데룸을 선택했습니다. 방은 작았지만 깨끗했고 세면대가 밖에 두 개 있어 4인이 씻고 준비하는 데 큰 불편은 없었습니다. 대욕탕이 있어 피로를 풀 수 있었고, 노천 느낌의 공간도 일부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복도나 객실 구성이 모텔 분위기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대형 리조트나 커넥팅룸에 비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br><br>조식은 바우처를 들고 식당으로 이동하는 시스템이었고 현지식과 양식을 조화롭게 구성해 제법 만족스러웠습니다. 홋카이도 명물인 수프카레, 연어를 활용한 요리, 덮밥류, 요거트, 디저트류가 다양했고 빵은 직접 구워 제공되었습니다. 특히 수프카레와 연어 요리는 현지 분위기를 잘 살려 주었고 디저트도 신선했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일반 조식 대비 다소 높은 편으로 느껴진다고 생각했습니다.<br><br>대욕탕 운영 시간은 16:00~25:00, 6:00~9:00으로 비교적 여유롭고 노천 느낌의 공간에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도심의 비즈니스호텔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였고, 조식의 질은 대체로 높아 재방문 의사가 생길 만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방 크기와 구조상 4인 가족이 장기간 숙박하기에는 다소 비좁은 편이었고, 전반적으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한 선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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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도 줄서는 삿포로 회전초밥 맛집 토리톤 사카에마치점_웨이팅 없이 먹는 팁, 메뉴, 후기

토리톤 스시 사카에마치점은 홋카이도산 재료를 쓰는 가성비 좋은 회전초밥집으로, 지하철 도토요선 사카에마치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입니다. 메뉴 가격대는 회전초밥이 제일 저렴한 품목은 143엔부터 시작하고, 대체로 300~400엔대대가 많아 가격 대비 네타의 양과 퀄리티가 괜찮은 편입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2시까지로, 주차도 가능해 렌트카 이용에도 편합니다. 평점은 구글 4.2점(1,680명), 타베로그 3.5점(169명)으로,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br><br>가게의 가장 큰 강점은 태블릿으로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한글 번역도 가능하다는 점이며, 외국인 방문에 편리합니다. 다만 번역이 다소 어색한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메뉴가 태블릿에 잘 정리되어 있어 주문이 간단합니다. 실제로는 300~400엔대의 다양한 네타가 많고, 와사비 여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품절 없이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방문 시 기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br><br>특히 이곳의 대표적인 게살 맛은 살짝 토치로 구워 불맛이 나는 구이류가 돋보였고, 고등어는 살이 촉촉했고 대합조개는 쫄깃했습니다. 대하와 연어류도 두툼한 네타로 인기가 많습니다. 이모모찌 감자떡은 달콤짭짤하고 속이 꽉 차 있어 의외의 맛으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흰살생선류는 종류가 많지 않지만 쇠고기류, 해물류, 낚시를 통한 다양한 메뉴 구성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큽니다. 또한 벽에 붙어 있던 메뉴도 태블릿에서 확인 가능했고, 회전이 아닌 주문식으로도 일부 품목이 제공됩니다.<br><br>대부분의 손님이 현지인 중심으로 붐비지 않는 편이었고,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 북해도 지역에서의 현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인 가족 방문 기준으로도 적당한 양과 가격대였고, 총 19접시 정도를 즐겼습니다. 결제는 카드 결제도 가능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접근성도 확보되어 있어 여행 중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현지 맛을 중시하는 이웃 방문객이나 외국인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곳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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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근교 오타루 카페 르타오 파토스_딸기 치즈크림 수플레팬케이크, 조각케이크, 파르페 등

나는 유제품이 유명한 홋카이도에서 가장 유명한 디저트 브랜드 르타오의 수플레와 파토스를 직접 경험하며 오타루에서 시작된 이 브랜드의 매력을 체감했다. 오타루 본점은 양과자점과 카페가 한 공간에 어우러져 있고 1층은 선물용 제품으로 가득 차 있어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였다. 2층으로 올라가면 파토스 매장이 바로 보이고, 여기는 대기표를 받아 1층 구경을 함께 하는 구조라 기다리는 재미도 있었다. 번호표를 받고 라인앱으로 실시간 순서를 확인할 수 있어 편했고, 다소 바쁜 주말에도 대기 체감은 비교적 양호했다. 파토스의 메뉴는 치즈 수플레 팬케이크를 중심으로, 수플레와 함께 먹는 조각케이크와 파르페, 간단한 음료까지 다양했다. 1인 1메뉴 규칙이 있어 선택에 제약이 있지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많아 큰 흥미를 느꼈다.<br><br>치즈 수플레 팬케이크는 딸기, 망고, 모듬 과일의 3종 구성으로 각각 가격대가 1,650엔에서 1,980엔 사이였고, 미니 케이크와 파르페는 각각 1,050엔, 1,595엔에서 시작했다. 수플레의 핵심은 4종 치즈를 사용한 크림과 달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합으로, 달콤함이 가볍게 녹아드는 질감이 돋보였다. 특히 딸기 치즈크림의 크림 texture와 달콤한 딸기 소스의 상큼함이 어우러져 입안에서 균형을 잘 이뤘다. 파토스의 독특한 매력은 홋카이도의 신선한 유제품으로 만든 크림과 풍부한 토핑의 조합에서 나오며, 한국에서는 보기 어려운 화려한 메뉴 구성이었다.<br><br>또한 수플레 팬케이크나 파르페를 먹지 않더라도 오타루점의 분위기와 다층적 디저트 구성은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나는 이곳에서 유제품의 풍미와 디저트의 밸런스에 감탄했고, 홋카이도가 낳은 깊은 낙농 문화가 한층 돋보이는 브랜드라는 인상을 받았다. 오타루를 방문한다면 르타오 파토스의 다양한 메뉴를 통해 한층 다채로운 디저트 경험을 추천하고 싶다. 이곳은 홋카이도의 전통적 낙농 업과 르타오의 창업 정신이 만나는 지점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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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수프카레 찐현지인 웨이팅없는 맛집, 카오스헤븐_우유베이스, 맵기, 밥양 선택 가이드 추천

삿포로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고 생각한 수프카레 맛집은 카오스헤븐이다. 현지인 커플 외에 내 방문 때는 손님이 많지 않아 웨이팅이 길지 않았고, 스스키노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한다. 오리지널과 홋카이도산 우유베이스의 두 가지가 핵심인데, 나는 매운맛을 10단계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점이 매력적이라고 느꼈다. 매운 정도는 짜임새 있는 화끈함으로 끝맛까지 감칠이 살아있었고, 5단계에서도 충분히 맛의 깊이가 있었다. 우유베이스는 달거나 느끼하지 않으면서도 고소했고, 맑고 진한 육수의 조화가 인상적이었다. 오리지널 베이스는 맑고 깊은 육수의 맛이 강조되어 해산물이나 야채의 향이 더 또렷했다.<br><br>토핑은 치키치키(바삭한 닭다리), 해산물, 다진 양고기(ラム) 등 다양했고, 밥은 소자와 중자까지 무료이며 점심에는 감자샐러드가 함께 나온다. 토핑의 구성은 한 그릇에 충분하되 과하지 않아서 맛의 균형이 좋았다. 수프카레의 베이스는 크림이나 농후한 소스보다는 맑고 깔끔한 육수에 커리 향이 잘 살아 있었으며, 해산물 오리지널의 경우 새우와 홍합, 조개류가 다채롭게 들어가 깊은 맛을 냈다. 우유베이스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식감, 코코넛밀크나 토마토 베이스와의 차이를 실감하며 각각의 매력을 섬세하게 느꼈다.<br><br>직원은 묵묵하지만 정성이 느껴졌고, 현금 결제 시기에는 제약이 있었던 것도 기억이 난다. 최근에는 카드 결제가 가능해진 모양이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주차는 주변 코인주차장이 다수라 어렵지 않고, 삿포로역보다는 스스키노에서 접근성이 훨씬 좋다.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곳이라는 인상도 남았고, 3대 수프카레 중 가라쿠나 스아게에 비해 비교적 덜 붐빈다는 점에서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남았다. 해장용으로도 식사로도 적합한 이곳에서, 베이스와 토핑의 조합을 다양하게 시도하며 만족감을 크게 얻었다. 마지막으로 가격대는 합리적이라고 느꼈고, 양과 맛의 조합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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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가성비 미친 100엔 스시 회전초밥 하마스시_나쁘진 않지만 살짝 아쉬웠던 후기

삿포로 중앙시장앞점에 다녀왔고, 위치는 소엔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정도다. 회전초밥의 가격은 110엔으로 시작하는 가성비 체인 중 하나이고, 구글 평점은 3.4점대, 타베로그는 3.07점대다. 재방문 의사는 나쁘진 않았지만 굳이 다시 찾아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점포는 웬만한 토목도로나 주차가 가능하고, 웨이팅도 비교적 없는 편이라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도 접근성이 좋다. 오전이나 점심으로 간단히 해결하기에 적당한 수준의 선택지다.<br><br>내부는 키오스크로 좌석을 지정하는 방식이고 상단에서 영어 선택이 가능해 의사소통에 큰 문제는 없었다. 인원 수를 입력하고 자리 번호가 적힌 종이를 받아 그 자리를 찾아가면 된다. 좌석은 1인석부터 다인석까지 다양하고, 수저와 주문태블릿은 셀프로 준비하는 구조다. 회전 레일은 없지만 일자로 배열된 시스템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스시가 만들어져 도착 알림이 뜨고 바로 전달된다. 메뉴 구성은 다양했고 밥의 양도 반으로 주문하는 옵션이 있었다.<br><br>맛은 가성비가 뛰어나지만 대단한 맛집이라고 보긴 힘들다. 삿포로에 이미 토리톤이나 이치바 스시 우오타츠 같은 가성비이면서도 퀄리티가 좋은 곳들이 많아 비교가 되었다. 이곳은 네타의 아쉬움이 남고, 엔가와나 오징어, 고등어는 나쁘지 않았다. 우니는 기대보다 떨어졌고, 마트 벤토보다도 별로였다. 그래도 구운 엔가와나 가리비는 의외로 괜찮았고, 다양한 음료도 즐길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간단한 점심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굳이 찾아가야 할 정도의 매력은 다소 부족했다. 삿포로의 다른 가성비 맛집과 비교하면 현실적으로 더 나은 선택지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이 지점이 지역 다른 점포들보다 아쉬웠던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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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근교 오타루_오르골당, 지브리, 르타오, 스누피카페, 미피카페, 가마에이 공장

삿포로 근교 오타루는 국제 상업도시로서 외국 문물이 먼저 들어온 특징이 남아 있고, 지금은 관광지로 개발되며 르타오의 서양 디저트와 오르골, 유리공예가 유명합니다. 거리 곳곳에는 다양한 캐릭터샵과 기념품샵이 늘어 있어 후쿠오카 유후인과 비교되지만, 이곳은 만들때의 정성과 퀄리티가 더 높은 편이고 수공예품의 가격대도 다소 높은 편입니다. 일본 서양식 마을 같은 분위기가 남아 있어 걷는 순간마다 독특한 감성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국내 독자에게는 르타오와 영화 러브레터, 오르골당, 오타루 은하가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다니다 보면 생각보다 별 거 없을 듯 보이기도 하다가도 3시간이 훌쩍 넘게 머물게 됩니다.<br><br>오타루 오르골당은 필수 관광코스로 꼽히고 가격은 다소 높지만 퀄리티와 다양성에서 충분히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정교하게 만든 초밥 모양의 오르골이나 헬로 키티·리락쿠마 같은 캐릭터 상품, 코스튬 오르골까지 다양합니다. 2층에는 공예품과 캐릭터 상품이 가득해 살까 말까 고민하게 되고, 지점별로 메뉴 구성이 조금씩 다릅니다. 디즈니나 프린세스 시리즈도 있는데, 특히 프린세스 머그컵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 사진으로는 전달되지 않는 섬세한 수공예품이 눈에 들어와 한참을 구경하게 됩니다. <br><br>오타루에는 르타오 본점과 르타오 파토스, 누벨바그 등 다양한 지점이 있어 시도해보는 재미가 큽니다. 파토스에서는 생딸기 등 과일 치즈크림 수플레 팬케이크와 파르페, 조각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데, 다른 지점의 메뉴와 차이가 있어 매번 새로운 선택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스누피 빌리지의 카페 역시 귀여운 파르페나 거대한 빵 모양의 빵, 합리적 가격대의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어묵은 여러 종류가 있어 당일 먹을 만큼만 사서 호텔에서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캐릭터 상품 위주가 아닌 진짜 수공예품이 많아 희귀하고 퀄리티가 뛰어난 반면 다소 비싼 편이지만, 관광지의 분위기와 만나는 즐거움은 충분합니다. 디저트와 수공예의 조합이 장기간의 기억으로 남아, 거리의 매력과 함께 오타루를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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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근교 가볼만한 곳_샤코탄 반도 카무이 곶 / 짙푸른 바다, 해안 산책길

샤코탄 반도 카무이 곶은 삿포로 근교에서 가장 매력적인 명소 중 하나다. 도심에서 차량으로 유료 도로를 이용하면 약 2시간, 무료 도로로는 2시간 반쯤 걸린다. 입장료는 없고 카무이곶 자연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방문 가능 시간은 계절마다 다르지만 4월 8:00~17:30, 5월 8:00~18:00, 6월 8:00~18:30, 7월 8:00~18:00, 8월~10월 8:00~17:30, 11월 8:00~16:30, 12월~3월은 10:00~15:00으로 안내된다. 주차가 가능하고 이동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br>샤코탄 블루로 불리는 파란 바다와 카무이곶의 풍경이 특히 유명하다. 주차장에서 조금 걸으면 기념품샵과 간단한 식음료 매장이 있어 샤코탄 블루 색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달콤하게 다가온다. 바다를 가까이에서 보는 길은 약 30~40분 정도로 크게 어렵지 않지만 계단이 조금 포함된다. 도착 직후 금녀의 문이라는 바위가 보인데, 전래 설화로는 미나모토 요시츠네와 차렌카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다만 현재는 여성도 통과할 수 있어 여정의 해학 같은 분위기가 남아 있다. 벤치에서 바라보는 샤코탄 블루의 풍경은 정말 맑고 투명하다. 날씨가 좋으면 에메랄드빛 바다보다 더 짙은 청색이 돋보이며 바다 가운데 우뚝 선 카무이 바위 역시 인상적이다. 바다를 바라보며 바닥에 새겨진 그림처럼 보이는 풍경도 눈에 띈다. 소요 시간을 떠올리면 반나절 정도의 방문으로 충분하고, 돌아가는 길의 경사가 비교적 완만해 쉽게 마무리된다. 산책을 마치고 기념품샵으로 돌아와 우니 관련 아이템과 샤코탄 블루 색의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도 이 장소의 묘미다. 샤코탄 반도의 이곳은 짙은 파란 바다와 투명한 하늘이 어우러진 한 폭의 그림처럼 남는다. 마지막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큰 무리 없이 걷고 돌아올 수 있어 가벼운 복장과 편한 신발이 좋다. 이곳의 매력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계절마다 달라지는 바다의 색과 오래 남는 여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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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쇼핑리스트 (2) 메가 돈키호테 다누키코지점_유메피리카, 닌텐도, 치이카와, 산리오 등

삿포로의 메가 돈키호테 다누키코지점은 시내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편리하고 쾌적한 편이지만, 시내 특유의 번잡함은 다소 남아 있어 대형점의 여유로움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도 엘리베이터가 있고, 오사카나 후쿠오카의 시내 매장보다 사람 수가 적어 한층 편안한 느낌이다. 주차는 인근 제휴 코인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면세는 계산을 끝낸 뒤 텍스프리 카운터로 가서 포장해 주고 현금을 돌려받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의약품은 별도 계산 요건이 있지만 약사가 있을 때만 가능하다고 했으나 오후와 밤 늦게 두 번 방문해도 가능했다.<br><br>매장은 메가 돈키답게 한 층이 거의 마트 수준으로 구성돼 있어 쇼핑 골든존이 많다. 킷캣 같은 기본 아이템 외에도 신선식품이 의외로 다양해 사진이 날아간 것이 아쉽지만, 홋카이도 특산 쌀인 유메피리카(ゆめぴりか)를 소분해서 팔길래 바로 샀다.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고소함이나 강한 단맛보다는 균형 잡힌 맛이 느껴졌다. 초밥용이나 도시락용으로도 좋을 만큼 식감이 굳어도 유지된다. 쌀은 한국으로 들여올 수 있는 품목이다. 무거운 편이지만 일본은 벼농사에 진심이라 지역별 특산 쌀을 체험하는 재미가 있다. 홋카이도는 유메피리카와 나나츠보시가 특히 유명하다고 느꼈다.<br><br>사진이 남아 있는 캐릭터 상품류도 다채로웠다. 먼작귀 계열(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부터 닌텐도(별의 커비, 마리오 시리즈), 산리오(폼폼푸린,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헬로 키티, 쿠로미, 한교동, 포차코, 배드바츠마루, 턱시도샘), 모푸산, 스밋코구라시 등 다양한 캐릭터가 있었다. 양말류에서도 포켓몬, 치이카와, 산리오, 지브리 작품, 디즈니 캐릭터, 크레용 신짱, 호빵맨 등 폭넓은 선택지가 있었다. 다만 사진이 날아가 버려 상세 후기의 생동감은 떨어졌고, 그 점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래도 메가 돈키 중에서도 비교적 작지 않은 편이지만, 국내에서 사랑받는 아이템과 추천템은 충분히 구비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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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쇼핑리스트 (3) 전체 쇼핑/사용 후기_유메피리카, 캐릭터상품 등

삿포로는 쇼핑할 데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은근 많이 구매함..ㅎ 다 나름 실용적인 걸로 샀다. 합리적인 선택이었음.. 지브리 토토로 고양이버스 손수건, 토토로 인형, 고양이/곰돌이 모양 팬케이크틀(집에서 수플레 팬케이크 만들 때 너무 유용함), 미니 쿠키틀, 산리오 폼폼푸린 컵, 캐릭터 입욕제(산리오, 모푸산도, 스파이패밀리), 시바견 인형 키링, 포켓몬 야도란 자석걸이, 모푸산도 접이식 장바구니. 가장 잘 쓰는 건 팬케이크틀과 컵, 장바구니. 야도란 자석걸이도 은근 튼튼해서 작은 우산도 걸어놓을 수 있다! 구매처: 212키친스토어, 동구리공화국, 메가 돈키호테 다누키코지점, 신치토세 공항 https://blog.naver.com/crystalcha13/223564111071 마유 샴푸, 입욕제, 시세이도 뷰러, 의약품(오타이산, 이브A, 페어아크네, 여드름패치), 메구리즘 수면안대 유자향. 마유 샴푸는 부들부들 느낌이 좋다. 오타이산, 이브A, 페어아크네, 메구리즘은 매번 사는 아이템이고, 가루 입욕제류는 향이 인공적이고 강해서 쪼꼼 아쉬웠음. 구매처: 메가돈키호테, 다이이치 타키모토칸 기념품샵 https://blog.naver.com/crystalcha13/223523246439 모리나가 수플레 팬케이크 믹스, 초코우유맛 리큐르, 바나나주, 유메피리카, 키리모찌 모리나가 팬케이크 믹스도 매번 사온다. 달달하고 맛있음. 이번엔 단 주류 위주로 사왔는데, 너무 달긴했다.. 재구매하진 않을 듯. 유메피리카는 나나츠보시와 함께 홋카이도에서 유명한 브랜드 쌀이라 구매했다. 먹어보니 찹쌀을 섞은 밥처럼 보들보들하고 찰지다. 고소한 맛, 단 맛 등 독특한 맛이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솥밥으로 해 먹었을 때 더 맛있었고, 찾아보니 식어도 식감이 유지되어 맛있다고 해서 초밥이나 오니기리, 도시락 할 때 나머지 쓸 계획. 구매처: 메가 돈키호테 다누키코지점 포켓몬 센터에서는 스티커 등만 몇 개 샀지만, 피카츄 쇼핑백이 귀여워서 사 옴.. 구매처: 삿포로 포켓몬센터 https://blog.naver.com/crystalcha13/223564111071 치이카와 인형도 가득.. 동전파스랑 모리나가 팬케이크가루, 푸딩 가루, 젤리, 후리카게, 녹차 등은 돈키에서 샀고, 폼폼푸린 컵은 신치토세 공항. 구매처: 삿포로 치이카와 랜드 외 https://blog.naver.com/crystalcha13/223564111071 살 게 없다, 쇼핑할 데가 별로 없다 하면서도 많이도 샀다. 삿포로는 대도시 중에서는 쇼핑할 곳이 마땅치는 않지만, 그래도 특산품이 많아서 그런 재미는 있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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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식도락 여행 3박 4일 2인 커플 자유여행 일정, 경비 총정리 / 옥토퍼스, 베이징덕, 딤섬, 치킨핫팟 등

저는 홍콩 2박 3일 자유여행을 다녀와 정리합니다. 이번 일정은 식도락에 집중한 코스로, 더위와 습기를 견디며 걷는 날이 많았지만 맛집 탐방이 가장 알찬 구성이었어요. 핵심 포인트는 두 사람 커플로서 숙소와 식당 선택에 신경 써야 한다는 점이었고, Eatigo 와 OpenRice 같은 할인 채널을 적극 활용했습니다. 홍콩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고, 예전보다 거리에 대한 애정은 크지 않지만 맛집의 진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비용 측면에서 제일 큰 지출은 다소 고가의 특급 맛집이었고, 싼통록, 덕 빅토리아, 1935, 룽 펑 치킨팟 같은 곳에서의 지출이 많았습니다. 총 경비는 2인 2박 3일로 약 181만 원이 들었고, 환율은 1,7161원으로 계산했습니다. <br><br>저는 공항 도착 후 디 오토 호텔로 이동했고, 하버시티를 비롯한 시내 주요 쇼핑 구역과 인접한 장소를 밟았습니다. 침사추이 일대의 베이징덕 맛집인 덕 빅토리아는 합리적이면서도 분위기가 좋았고, 1935 와 새롭게 떠오르는 센트럴 지역의 사천 요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미슐랭급 선통록은 예약이 필수였고, 아크보 호텔은 셩완에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깔끔한 시설이라 만족스러웠습니다. 맥심플레이스 셩완점은 저녁에 딤섬 대신 다른 메뉴를 즐기기에 좋았고, 베이크하우스 소호점은 페스츄리 타르트류를 사랑하는 제 취향에 맞았습니다. <br><br>식당 선택의 포인트는 위생과 친절함이었습니다. 현지인 맛집은 비싸도 퀄리티가 좋았고, 한국인 기준 보통 이상으로 평가되는 곳을 골랐습니다. 습하고 더운 날씨 속에서도 도보 이동을 많이 해야 했지만, 맛집의 다양성과 현지 분위기는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차찬탱과 딤섬, 베이징덕, 애저구이 같은 대표 음식을 모두 맛보려 애썼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금과 옥토퍼스 카드 사용이 여전히 보편적이라 금융 수단 관리가 중요했고, 외부 카드 사용은 대체로 제한적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맛과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경험으로 남았고, 홍콩의 고급 식당과 대표 메뉴를 체험하는 데 집중한 일정으로 기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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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침사추이역 바로 앞 가성비호텔 | 더 오토 호텔 스탠다드 트윈룸 후기

저는 홍콩 침사추이 역 인근에 위치한 더 오토 호텔을 경험했습니다. 침사추이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라는 입지와 신축의 깔끔함이 큰 매력이고, 11월 주말 스탠다드 트윈 1박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공항에서 공항버스 A21번으로 바로 내릴 수 있어 접근성이 정말 뛰어났고, 침사추이역에서도 가까워 도심 이동이 편리했습니다.<br><br>로비와 출입구는 넓지 않지만 경비원분이 매우 친절했고, 로비에 앉을 공간과 데스크가 구성되어 있어 접객 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원이 영어로도 원활히 소통해주어 체크인·체크아웃이 수월했고, 1층 바베큐식당 같은 부대시설은 적지만 필요 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호텔은 신축 특유의 깔끔함이 돋보였고, 위생 관리도 양호했습니다. 다만 부대시설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편이었습니다.<br><br>객실은 스탠다드 트윈으로 한정된 공간이지만 실사용 면에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약 4.3평 수준으로 다소 협소하나 기본적인 생활 공간으로 충분했고, 시티뷰를 제공합니다. 다만 저층이라 뚜렷한 경관보다는 실내 관찰 포인트가 제한적이었고, 침대는 다소 작고 푹신함은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욕실은 세면대와 변기, 샤워실이 한 공간에 모여 있지만 비데가 갖춰져 있어 편리했고, 신축이라 냄새나 불쾌한 요소는 없었습니다. 최근 트렌드에 맞춰 일부 어메니티를 제거하는 흐름과 환경 친화 정책의 영향을 느낄 수 있었는데, 필요 시 기본 용품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br><br>입지 측면에서의 강점은 매우 크고, 주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근처에는 SASA 같은 드럭스토어와 HSBC ATM이 있어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좋고, 1층의 바베큐 식당 역시 급할 때 유용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부대시설이 적은 편이지만, 도심 여행의 핵심 요소인 위치와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이들에게 3박자에 가까운 만족도를 제공합니다. 방 크기나 부대시설에 큰 기대를 두지 않는다면, 도심에서의 가성비 높은 숙소로 재방문 의사가 충분히 생길 만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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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가성비 호텔 셩완 아크보호텔 프리미엄 시티뷰 더블룸

저는 홍콩섬 셩완의 아크보 호텔 프리미엄 시티뷰 더블룸을 2박 2인으로 다녀왔어요. 가격은 2박에 34만원으로 아고다 기준의 합리적인 수준이었고, 1박당 17만원대였죠. 방은 15.7평 규모로 넓고 세련돼 보였으며, 비즈니스 호텔보다 부티크 호텔의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졌어요. 부대시설은 다소 부족한 편이었지만, 그만큼 로비나 복도가 좁은 점을 커버하는 고층 배정 덕에 전망은 훌륭했습니다. <br><br>입지는 셩완역 A2 출구에서 도보 3~5분으로 매우 편했고, 마카오 페리터미널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았어요. 주변에는 딤섬스퀘어 같은 유명 식당가가 몰려 있어 아침·점심 식사 걱정이 없었습니다. 미드레벨 에스켈레이터 같은 주요 관광지까지도 걸어갈 만한 거리였고, 호텔 자체의 시설은 화려하진 않지만 실속 있게 구성돼 있었어요. <br><br>객실 내부를 보면 고급 브랜드 체인의 높은 등급 룸 못지않은 퀄리티였고, 침대는 탁월한 편안함을 주었습니다. 매트리스는 너무 푹신하지도, 질감이 이물감도 없어 허리와 체형에 부담이 없었고, 이불은 두꺼운 편이 아닌 차분한 두께여서 덮고 자기에 편했습니다. 방의 창문은 코너에 배치되어 있어 시야가 넓고, 다만 앞 건물과의 간격이 좁아 빛 차단을 위해 블라인드를 자주 내렸죠. 화장실은 세면대가 독립되어 있어 편리했고, 냄새 없이 깨끗했습니다. 샤워실은 다소 좁지만 창문이 길게 뚫려 있어 개방감은 있었고, 실제로는 옆 건물과의 간섭으로 블라인드를 거의 내리고 사용했어요. <br><br>편의 가전도 만족스러웠어요. 다이슨 드라이기와 드롱기 전기포트, 에스프레소 머신이 준비되어 있었고, 커피는 일리 인텐소의 일리 블렌드, 티는 트와이닝스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였어요. 커피를 직접 내리는 시스템이 신선하고 향도 좋았습니다. 욕실 용품과 수건, 바스타올도 양호했고, 이 정도 품질의 객실이 15만원대라니 홍콩 가성비로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br><br>조식은 따로 없지만, 근처에 딤섬스퀘어를 비롯한 맛집이 많아 식사 선택에 큰 불편은 없었어요. 전반적으로 홍콩섬의 이 호텔은 미드레벨의 주요 명소까지의 접근성, 방의 품질, 가격 대비 가치를 종합하면 굉장히 매력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분위기와 방 크기, 침대의 편안함을 고려하면 다음 방문에서도 재방문 의사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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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침사추이 미슐랭 딤섬 가심비 맛집 싼통록_예약, 크리스피 애저, 샤오롱바오, 하가우, 슈마이, 완탕 등 재방문 후기

홍콩 미슐랭 딤섬 맛집 싼통록은 미라플레이스 4층에 위치해 도보로 쉽게 접근한다. 예약은 필수이며 홈페이지나 Chope를 통해 가능하고, 위치와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호텔 중식당 분위기에 가깝다. 방문 당시의 분위기는 나이가 지긋한 손님들이 많았고, 테이블마다 담당 서버가 상주해 물 보충과 안내가 체계적이었다. 주력 메뉴로 전복 요리도 유명하지만, 나는 딤섬 위주로 골랐다. 생拆蟹粉小籤包은 털게살이 들어간 샤오롱바오로 가격은 다소 높았지만 육즙이 풍부했고, 윈난 햄이 들어간 샤오롱바오는 향미가 독특했다. 同樂鮮蝦餃皇은 4개에 100HKD로 주문 가능했고, 하가우는 2개에 48HKD로 간단히 즐길 수 있었다. 윈난햄을 얹은 샤오마이는 깊은 감칠맛과 독특한 질감을 주었고, 豉汁排骨蒸津絲은 간장 돼지갈비와 버미셀리가 어우러져 풍성했다. 싼통록의 시그니처인 百花脆皮乳豬件은 애저(새끼돼지)의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 새우 소를 감싼 요리로, 바삭함과 새우의 식감이 돋보였다. 애저구이는 가격대가 높지만 그 맛과 식감은 이곳을 방문한 보람이 크다고 느꼈다. 이외에도 새우알 해물 부침개, 완탕, 국물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시도했고, 국물은 진하고 깊었다. 전체적으로 돼지와 해산물의 조합에서 나오는 농축된 맛과 식감의 대비가 강렬했고, 가격대가 다소 높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느꼈다. 처음 방문했을 때의 인상은 서비스의 친절함과 테이블 관리의 체계성에서 비롯되었고, 과거 기억과 현재의 맛이 어우러져 홍콩 여행의 재방문 의사를 다시 불러일으켰다. 이 곳은 딤섬 마니아라면 한 번쯤 경험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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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치킨 핫 팟 진짜 현지인 맛집 룽 펑 치킨 팟 / 오픈라이스 할인, 닭날개 새우만두, 마라맛

저는 홍콩 현지 분위기를 살린 숨겨진 맛집을 찾다 룽 펑 치킨 팟을 알게 되었습니다. 침사추이에서 도보로 5분 거리라 접근성도 좋고, 2층에 위치한 곳은 70~80년대 홍콩 감성을 의도적으로 살려 놓은 공간이에요. 내부는 바깥으로 새어나오는 네온 불빛이 여전히 활기를 주고, 현지인 손님이 주를 이룬다는 점에서 외국인 관광객보다 현지 분위기를 더 느낄 수 있습니다. QR 주문 시스템은 외국인 방문객에게도 편리했고, 메인인 치킨 핫 팟의 베이스를 선택하고 토핑을 추가하는 구조입니다. 2인 기준으로 주문하면 반접시를 선택하는 것도 가능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br><br>저는 시그니처인 새우소 닭날개만두 팟 반마리와 새우완자, 우롱차를 중심으로 주문했습니다. 매운맛은 3단계로 선택했고 비주얼에 비해 강하지 않아 여운 있는 매콤함을 즐겼습니다. 육수를 부어 먹는 방식이라 간이 상당히 짭짤한 편이었고, 육수의 간을 더하고 닭의 간을 덜 짜게 먹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죠. 마라 양념은 카레 향이 느껴지되 과하게 매지 않아 홍콩 특유의 색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닭날개와 새우완자는 홍콩 딤섬식 느낌과 잘 어울렸고 식감이 특히 좋았습니다. 새우완자는 바다 향과 단단한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한층 더 고소한 맛이 돋보였어요.<br><br>가격은 2인 기준 총 451 HKD로, 오픈라이스 할인 여부에 따라 큰 차이가 납니다. 할인 혜택이 있는 시간대를 노려 예약하면 가성비 측면에서 더 합리적으로 느껴졌고, QR 주문과 함께 외국인 방문도 편리합니다. 다만 매장 내부가 다소 시끄럽고, 주문한 맥주가 누락돼 아쉬움이 남았던 점은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홍콩의 다양한 미식 코스를 색다르게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한 번쯤은 방문해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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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팰리스 셩완 순탁센터 디너 광둥요리_객가양두부보, 조기/닭/생강찜, 홍콩관광청 나이트트릿 바우처

홍콩섬 셩완 순탁센터에 위치한 맥심 팰리스 순탁센터점에서 디너 광둥요리를 맛봤다. 영업시간은 오전 7:30~4:30, 오후 6:00~11:00이고, 현지인 맛집으로도 손꼽히지만 디너에선 고급스럽고 분위기가 다소 연회장 같은 느낌이었다. 가게에 들어가면 인원을 말하면 바로 안내를 받았고, 현지인 모임이나 기념 식사를 하는 장소로 느껴졌다. 가격대가 다소 있는 편이라 바우처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생각보다 지출이 커질 수 있겠구나 싶었다. QR코드로 주문하는 시스템이 의외로 편리했고, 영어도 선택 가능해 소통이 수월했다.<br><br>대표 메뉴로 꼽히는 客家釀豆腐煲(객가양두부보) 148 HKD는 두부를 활용한 전통 방식에 돼지고기·생선·새우·버섯 소를 넣고 구운 뒤 육수에 끓인 요리로, 담백하고 진한 해산물 육수와 부드러운 두부가 조화를 이뤘다. 맥심 팰리스만의 변주가 더해져 국물이 진하면서도 짜지 않았고, 고소한 구운 두부 한 면이 식감에 포인트를 주었다. 메인보다는 에피타이저로 훌륭하다고 느꼈다.<br><br>다음으로 一夜情老薑蒸走地雞 158 HKD은 토종닭과 조기, 생강을 하룻밤 소금에 재운 뒤 찌는 광둥 요리다. 생강의 향이 요리 내내 강하게 남았고, 양은 꽤 많아 두 사람에겐 충분했다. 간장 베이스의 은은한 양념이 닭과 조기의 맛을 잘 살려 주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천식 양념으로 변주되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이 두 가지 요리의 육수는 진하고 담백했고, 돼지고기·생선·두부의 조합이 돋보이는 맛이었다.<br><br>마지막으로 바우처를 활용해 총 378 HKD의 금액에서 나이트 트릿 200 HKD를 차감하고 178 HKD에 결제했다. 홍콩 식당 특성상 전채·주스·차 값도 합산되므로 예산 관리가 필요했고, 처음 방문 시엔 외국인으로서 바가지를 걱정했지만 실제로는 예상보다 합리적이었다. 맥심 팰리스 순탁센터점은 담백하고 품격 있는 광둥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대표 메뉴의 퀄리티가 특히 돋보였다. 담백한 맛의 객가양두부보는 이 취향에 아주 잘 맞았고, 육수의 깊이가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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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셩완 가성비 현지인 딤섬 맛집 딤섬스퀘어 / 하가우, 슈마이, 크리스피 창펀, 밀크티 등 / 포장 할인

홍콩섬의 저렴한 현지인들의 친구 딤섬 맛집인 딤섬스퀘어에 다녀왔다. 내부는 의외로 넓어서 10시 반쯤 방문해도 현지인들이 이미 와서 딤섬을 먹고 있었다. AKVO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바로 왔더니 힘들었는지 메뉴판 사진이 조금 흔들려 보였다. 한국인들이 주로 주문하는 메뉴를 정리하면 하가우 38HKD, 게알슈마이 35HKD, 연잎밥 35HKD, 샤오롱바오 38HKD, 커스터드번 25HKD, BBQ 포크번 27HKD, 돼지갈비찜 33HKD, 크리스피창펀 29HKD, 새우/돼지춘권 27HKD, 튀긴 BBQ 포크번 27HKD, 닭발/돼지갈비밥 37HKD, 밀크티 핫 20HKD 아이스 24HKD, 탄산음료 14HKD가 있다. 닭발과 돼지갈비는 뼈가 있어 향신료 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저렴한 홍콩 가성비 맛집답게 숟가락과 접시 상태는 다소 아쉬웠지만 그래도 친절도는 괜찮았다.<br><br>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밀크티 한 잔과 하가우, 슈마이, 크리스피 창펀, 새우/돼지 소가 들어간 찹쌀 볼이었다. 주간 베스트 메뉴라 소개된 것들로, 볶음밥이나 볶음우동 같은 메뉴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딤섬류 위주로 골랐다. 전체적으로 식감이 살짝 아쉬운 느낌은 있었지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납득이 되었다. 포장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이 있어서 미리 포장 주문도 추천할 만하다. QR코드로 들어가거나 포스팅 상단의 URL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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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셩완 넓고 깨끗한 현지인 차찬탱 2카페. 파인애플번, 프렌치토스트, 밀크티, 연유토스트

나는 홍콩섬 셩완의 차찬탱 2카페를 다녀와 이곳의 공간과 맛에 대해 정리해 본다. 위치는 셩완지역으로 넓고 위생적이며 불친절하지 않은 분위기가 돋보인다. 밖에서 빵류와 메뉴를 먼저 볼 수 있어 선택이 편했고, 내부도 넓어서 두 명이 앉아도 합석 걱정이 없다. 물은 셀프이고 식탁 아래에는 티슈, 수저, 이쑤시개까지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br><br>주 메뉴 중 토마토라면, 크리스피번, 파인애플번, 마카로니를 비롯해 밀크티가 유명하다고 들었다. 우리가 주문한 구성은 파인애플번과 밀크티를 중심으로 시작했고, 이후 연유토스트와 아이스크림 브라운슈거 프렌치토스트를 곁들였다. 토마토라면과 토마토 마카로니는 특별한 조리법이라기보다 익숙한 맛의 조합이라 낭만보다도 넓고 깔끔한 공간의 편안함을 먼저 느끼게 한다. 파인애플번은 의외로 단단하고 달콤했고, 밀크티는 홍콩식 진한 스타일에 연유가 더해져 순하게 맛이 났다. 레몬티는 상큼함을 기대했지만 달콤함이 더 강해 조절이 필요했다.<br><br>런치세트에 대해선 가끔 가격 차이가 생겼고 14:30~18:00 애프터눈 티 시간대에는 다소 비싸다는 인상을 얻었다. 우리가 선택한 브런치 구성은 소시지, 캐비아, 어류 카레류 같은 다채로운 구색으로 보였고, 실제로는 차찬탱의 일반적 요리 구성과 달리 조금 더 세트형 느낌을 준다. 핸드메이드가 아닌 대체로 간단한 조합의 메뉴가 많았고, 음식의 핵심은 여전히 깔끔하고 넓은 공간에서의 편안함이다. 아이스크림이 얹힌 브라운슈거 프렌프렌치토스트는 달콤했고 위에 뿌려진 캐러멜 소스와 연유가 어울렸다. 다만 밀크티의 단맛은 취향에 따라 조절이 필요했고, 레몬티는 달면서도 한층 더 진한 향이 남았다.<br><br>전체적으로 이 차찬탱은 홍콩 로컬의 서민 식문화를 유지하면서도 위생과 공간의 쾌적함을 중시하는 곳으로 느껴졌다. 브런치 카페로의 과장된 분위기 없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식사와 음료를 제공했고, 특히 더운 날씨에 넓고 깨끗한 환경이 큰 강점이다. 차찬탱의 매력을 단순한 간식이 아닌, 식당으로서의 안정감으로 느끼게 해 주는 곳이다. 홍콩에서의 차찬탱 경험을 다양한 곳과 비교하며 생각해 보면, 이곳은 위생적이고 넓은 공간의 장점을 확실히 보여 주는 현지인 중심의 실속 있는 선택이라 생각한다. 홍콩 차찬탱의 매력과 현실적 장단점을 균형 있게 체험해 보고 싶은 이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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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섬 센트럴 사천요리 맛집 1935 eatigo 할인

저는 홍콩섬 센트럴에 위치한 1935 라는 세련된 사천요리 전문점을 찾고, 현지인 맛집으로 손꼽히는 이곳에서 가성비와 퀄리티를 동시에 체험했습니다. 센트럴역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19층의 웰링턴 플레이스(M88) 안에 자리하고 있어 야경이 아주 아름답고,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로 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낮 12시부터 15시까지, 저녁은 18시부터 23시까지이며, 직원들 역시 친절하고 영어 소통도 능숙했습니다. 메뉴판은 사천요리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피타이저와 면류, 밥류, 디저트까지 다양하고 각 요리의 설명이 자세해 선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소프트쉘 크랩과 수자우육, 그리고 향소압 중에서 고민 끝에 향소압을 선택했고,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매콤한 마라의 맛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소프트쉘 크랩은 바삭한 튀김 옷과 촉촉한 속이 잘 어울렸고, 향소압은 얇고 가벼운 튀김옷 아래 부드러운 오리 살을 느낄 수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 매운맛은 과하지 않고 입안을 깨우는 정도로, 광둥요리에서 살짝 벗어나 사천요리의 매콤함이 입맛을 돋우었습니다. 육류 요리로는 수자우육이 부드러운 소고기 안심을 매콤한 사천마라 육수와 함께 끓여 내어 깊은 맛을 남겼고, 볶음류와 볶음면류도 균형 잡힌 맛으로 구워진 음식을 잘 보완했습니다. 또한 가격대는 같은 지역의 세련된 레스토랑임에도 Eatigo의 50% 할인으로 접했으며, 할인 적용 전 금액의 10%의 서비스 차지도 합리적이었습니다. 맥주와 음료 선택도 다양했고, 분위기와 위생상태, 직원의 친절도까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홍콩에서 흔히 만날 수 없는 합리적 가격대의 고퀄리티 사천요리 체험이 가능했고, 특히 마라 소갈비찜은 강렬한 매운맛과 감칠맛의 조합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곳은 야경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현지인 맛집으로, 광둥요리에 지친 입맛에 사천요리의 매콤함을 새롭게 선사하는 곳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제 방문은 2인 기준으로 소프트쉘 크랩과 수자우육, 향소압을 중심으로 구성되었고, 전반적으로 서비스와 분위기, 퀄리티 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곳의 마라 소갈비찜은 강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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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역,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현지인 맛집 노포 Wah Fung | 광둥식 바베큐, 광둥 요리, 홍콩식 브런치

1941년에 오픈한 광둥식 바베큐(시우 메이) 전문점 Wah Fung은 홍콩역에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도보로 3분 거리에 있다. 현지인도 줄서는 가성비 현지인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고,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점심시간 즈음 현지인 웨이팅이 길었고, 회전율이 빠르다 들어가기도 비교적 수월했다. 앞에 20팀 이상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다행히 빨리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최소 주문금액은 있지만 인당 20 HKD으로 부담없고 바쁜 시간에는 합석도 가능하다. 들어가서 직원에게 인원 수를 말하면 웨이팅 번호를 받으며 짧은 영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했다. 앞에는 비치된 메뉴를 미리 보며 고민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다.<br><br>런치세트로 서양식 아침식사와 함께 시우 메이의 덮밥류가 등장했고, 11시부터 주문 가능한 점심 메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광둥식 바베큐 2종(크리스피 돼지구이, 소시지 등)과 차슈, 오리구이, 간장 닭조림 등 다양한 구성의 덮밥이 있고, 98 HKD 수준의 거위구이 덮밥, 80 HKD의 토핑 추가 가능한 토핑형 덮밥들도 준비되어 있다. 점심에는 커피나 차가 무료인데 밀크티가 무료인 점, 콜라는 5 HKD 추가 비용이 붙는 점이 독특했다. 전체적으로 런치엔 커피와 차가 무료이고 따뜻한 밀크티도 무료라서 대혜자 느낌이 강했다.<br><br>특히 乳豬飯(로스트 새끼돼지 덮밥)은 크리스피 애저구이가 얇고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었고, 부드러운 속살과 적당한 비계의 조합이 일품이었다. 곁들여 나온 데친 초이삼은 흔한 채소지만 깊은 맛과 식감의 밸런스가 좋았다. 반찬으로 제공된 소시지는 말린 햄이나 염장이 아닌 바람에 말린 형태로 짜지 않고 달콤한 풍미가 인상적이었다. 갈비도 부드럽고 잡내 없이 양념이 진하고 향신료 맛이 깃들어 있었다. 다소 건조육 특유의 향이 싫다면 호불호가 있을 만하지만, 연령대와 취향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맛이었다.<br><br>가게 내부는 합석이 가능하고 좌석이 만석에 가까운 상황에서도 위생과 청결에 신경 쓰는 모습이 돋보였다. 오픈 주방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바베큐가 걸려 있는 모습이 가게의 핵심 포인트임이 느껴졌다. 찬과 따뜻한 음료의 구성도 합리적으로 갖춰져 있었고, 점심 메뉴의 구성과 가격대, 품질 대비 만족도는 홍콩 역 근처의 가성비 맛집으로 확실히 손에 꼽힐 만했다. 현지인 직장인들이 줄서서 먹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는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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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캐세이퍼시픽 CX417 , CX416 인천 ~ 홍콩국제공항 사전 온라인체크인, 좌석 추천, 입국 심사

홍콩 국적기 캐세이퍼시픽의 48시간 전 사전 온라인체크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로 쉽게 할 수 있었고, 좌석 선택도 후기에서 다루듯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저는 Boeing 777의 60E, 60G를 선택했는데, 이코노미석 사이의 갤리 바로 앞 좌석이라 좌석 끝까지 젖힐 수 있는 여유가 있었고 뒷자리의 간섭도 거의 없었습니다. 승무원 분들은 친절했고, 외국어 소통도 짧은 표현으로 충분했습니다. 담요는 크고 포근했고 일회용 슬리퍼도 좌석에 이미 배치되어 있었으며, 기내식은 김치볶음밥과 불고기가 기본으로 제공돼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드링크와 함께 와인과 맥주, 주스 등이 나왔고, 빵 샐러드 과일도 함께 차려졌습니다. 화장실은 비교적 넉넉했고, 이용 시 혼잡 피하기를 위해 식사 전후를 피하는 편이 좋았습니다. 도착 직전에는 출발 시간이 25분 지연됐다는 안내가 있었고, 최종 도착 시간은 5분 차이였습니다.<br><br>홍콩으로 가는 비행은 길게 느껴졌지만 도착 후 immigration 절차를 따라 자동 출입국심사(E-channel) 등록 여부를 고민하게 되는 포인트도 있었습니다. 입국심사에서 여행 목적과 체류 기간 등을 간단히 물어봤고, 안내 표지판을 따라 자동으로 진행하는 절차를 익히니 다음 단계로의 이동이 수월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좌석의 위치와 기내 서비스, 식사 품질, 그리고 공항 도착 후의 출입국 절차까지 만족스러운 경험이었고, 홍콩행 길었던 비행의 피로도 비교적 쉽게 풀리는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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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념품 쇼핑 (5) 제니베이커리 셩완점, Silver mine bake / 제니쿠키, 마카다미아 코코아 크리스피, 모찌빵

나는 홍콩 기념품으로 빠질 수 없는 제니베이커리 쿠키를 중심으로 셩완점과 센트럴·침사추이점의 차이를 느끼고, 실버 마인 베이크의 모찌빵도 함께 맛본 뒤의 기록이다. 제니베이커리는 셩완점이 대기줄이 거의 없고 품절도 덜한 편이었지만, 11시에 방문해도 이미 6개가 품절된 상태였던 기억이 남는다. 국내에서 구하기는 쉽지 않지만 한두 박스의 갬성은 여전히 매력적이다. 마카다미아 코코아 크리스피가 이번 방문에서 가장 인상적이었고, 얇고 바삭한 쿠키 속에 다섯 가지 재료가 어우러진 느낌이 강했다. 마카다미아 버전과 잣 버전이 있지만 잣은 품절이라 마카다미아로 구매했다. 코코아 베이스의 반죽에 마카다미아가 잔뜩 박혀 있어 정말 맛있다. 제니쿠키는 국내에서 비슷한 맛의 쿠키가 나오기도 하지만 원조의 맛과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다.<br><br>이에 비해 침사추이점과 센트럴점은 웨이팅이 길고 품절이 잦아 아쉽기도 했다. 반면 셩완점은 대기줄이 거의 없고 여유로웠다. 제니베이커리의 쿠키를 들고 다니며 홍콩의 기념품으로 한두 박스 정도는 사오는 것이 좋다고 느꼈다. 이웃 간의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그리고 실버 마인 베이크에서 본 모찌빵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다양한 맛이 있어 고르는 재미가 있었고, 특히 러우쑹(육포) 맛은 풍미가 진하고 쫀득했다. 코코아 맛의 모찌빵은 달콤하면서도 텁텁하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두 곳 모두 홍콩의 재미를 담은 간식으로 훌륭하다. 제니 쿠키를 사오는 길에 모찌빵까지 함께 맛보는 코스가 좋았고, 앞으로도 홍콩 방문 시 꼭 다시 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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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기념품 쇼핑 (6) 베이크하우스, 바리스타 카페 by givres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카페, 에그타르트, 로즈 젤라토

센트럴의 베이크하우스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다 만나는 곳으로, 아침에 도착하자 에그타르트가 이미 품절이었고 줄이 길게 서 있었다. 완차이점이나 침사추이점도 함께 언급되지만, 내 경험으론 이곳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홍콩식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바삭한 페이스트리에 연노랑 크림이 매력적이었고, 포르투갈식 마카오식 파이지 느낌이 특징이었다. 달콤한 크림이 쏟아지는 식감이 특징이고, 에그타르트 외에도 도넛, 프레첼, 스콘 등 페이스트리 베이스가 다양했다. 다만 매장에서 취식은 불가하고 건져가거나 계산대 방향으로 흘러가는 구조여서 빨리 고르는 편이 유리했다. 줄이 완전히 없지는 않지만 진입은 쉬운 편이었고, 에그타르트와 달콤한 디저트 계열이 대부분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국내서도 유명한 나따오비까가 떠올랐고, 가성비 면에서 큰 부담 없이 맛볼 수 있었다.<br><br>다음으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주변의 Barista by Givrés Coffee Company를 찾았다. 다리도 아프고 목마름을 달래려 들렀는데, 장미 모양의 젤라토와 스페셜티 커피를 결합한 아포가토와 플로팅 라떼가 유명했다. 로즈 젤라토와 초코맛은 특히 예쁘고, 콘은 퍼석한 편이라 의외였다. 커피는 진하고 향이 강한 편으로, 여유 있게 창가를 바라보며 즐기기 좋았다. 아포가토에 곁들인 젤라토의 질감이 쫀득했고, 로즈 향이 은은하게 남았다. 가격은 다소 높게 느껴졌지만 분위기와 맛의 조합은 만족스러웠다. 창문을 일부 열고 냉방 없이도 편하게 앉아 쉬면서 즐길 수 있었다.<br><br>마지막으로 Butter Cake Shop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근처 센트럴 쪽의 키치한 케이크 샵이었다. 무심코 들렀다가 케이크의 비주얼이 정말 예뻐서 들여다보았는데, 디저트의 디자인은 눈길을 끌 만큼 화려했다. 다만 가격대가 전반적으로 높아 보였고, 포장보다는 매장 분위기와 비주얼에 더 집중하는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세 곳 모두 각각의 매력으로 한 끼나 간단한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았지만, 가격대나 매장 구조에서 차이가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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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비행기 후기 / 후쿠오카 공항 JAL 국내선 환승, 야쿠시마 항공권 예약, 야쿠시마 공항

후쿠오카 국제공항에서 JAL 국내선으로 야쿠시마행 환승을 계획했고, 야쿠시마 가는 방법은 비행기, 저속 페리, 고속 페리의 3가지를 비교했다. 그중 비행기(In) 를 택하고 페리(out) 가 합리적이라는 판단 아래 후쿠오카를 경유하는 루트를 선택했다. 야쿠시마 항공권은 JAL 공식홈페이지(일본어)와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 스카이스캐너를 비교해가며 구매했다. 당시 가고시마 증편 이전이라 항공권 가격이 비싸던 점도 고려했고, 경유로 가격과 편의성을 함께 보았다. JAL 마일리지는 JAL 마일리지 뱅크에 가입해 적립 가능했고, 한국어 버전에서 간편하게 가입하거나 일본어 해외거주자용으로도 가능했다. 실물 카드는 해외배송도 제공된다고 들었다.<br><br>후쿠오카 공항 국내선으로의 환승은 셀프 체크인 및 수하물 드랍이 편리했다. 도착 시 9:55에 착륙하고 입국 심사 10:22, 경유 수속의 전 과정을 비교적 빠르게 마쳤다. 인천에서의 출국 시 스마트 패스 이용, 후쿠오카 입국 시 Visit Japan Web 등록이 수속을 수월하게 했다. 국내선 셔틀버스 표지판을 따라 북측 출구로 나가면 버스 탑승 장소가 바로 연결되고,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를 지나면 JAL 카운터와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위탁 수하물은 20kg 1개, 기내 반입은 10kg 1개로 규정이 넉넉했고 야쿠시마 편은 소형 비행기라 짐 크기 제약이 있었다. 번거로움 없이 수하물 위탁과 보딩패스 발급이 진행되었고, 탑승 30분 전 체크인 안내를 따라 무난히 마쳤다.<br><br>야쿠시마행은 프로펠러 소형기였고, 탑승구는 81번으로 이동했다. 구석진 대합실이었지만 내부 공간은 의외로 넓었고, 시트 간 간격이 좁지 않아 편안했다. 기내는 소음과 진동이 다소 있었지만, 소형 기종 특유의 분위기를 체험하는 재밌는 기억으로 남았다. 탑승 전후로는 2인 좌석 구성의 편안함과, 프로펠러 옆 좌석의 이색적인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비행 시간은 짧았고, 도착 후 야쿠시마의 현지 이동과 관람 계획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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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렌트카 닛폰렌트카 2박 3일 후기 / 콤팩트카 도요타 야리스, 자란넷 예약

야쿠시마는 외딴 섬이라 렌트카 업체가 많지 않고 영업소도 작다 보니 미리예약이 필수였다. 이곳에서 다섯 곳의 렌트카 회사를 비교해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한 닛폰렌트카를 골랐다. 내 차는 콤팩트카로 도요타 야리스였고, 자란넷 렌트카와의 비교 끝에 선택했다. 야쿠시마 공항에서 차를 픽업하는 위치는 공항에서 차로 3분 거리였고, 반납은 미야노우라항까지 가능했지만 항까지의 픽업은 불가했다. 두박 삼일 풀커버(NOC 포함)로 총 13,550엔, 주유비는 2,456엔이었다. 닛폰렌트카의 CDW는 자기부담금을 없애는 보험이고 NOC 면제 옵션은 ECO로 표기된다. 현장에서 선택한 안심코스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했지만 나는 기본으로 운용했다. 현지 직원은 친절했고, 차량 인수 시 예약자 확인과 함께 필요한 정보와 지도, 지역 안내를 상세히 제공했다. 차량은 컴팩트지만 짐이 많아도 2~3명은 충분히 편했다. ETC카드는 야쿠시마 내 유료도로가 없어 필요 없었고, 야쿠시마 관광정보책과 지도, 맵코드가 충분히 유용했다. 운전 코스는 산길, 숲길, 해안도로가 복합적이라 운전자에게는 도전적이었지만 차가 거의 없어 전체적으로 운전은 편했다. 특히 외곽도로를 따라 달리며 바다와 숲을 동시에 감상하는 구간이 인상적이었다. 야쿠시마의 주요 관광지는 맵코드로 접근하기 좋았고, 해수욕장과 폭포, 온천, 자연박물관 같은 곳을 돌며 현지 정보를 얻는 재미가 있었다. 렌트카 없이는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활동과 식당, 숙소 선택의 폭이 줄어들어 여행의 매력이 크게 떨어질 것 같았다. 운전 실력이 좋지 않더라도 지인이 함께한다면 더 안전하고 편하게 돌아볼 수 있다. 이 섬에서의 2박 3일 동안 드라이브를 통해 야쿠시마를 한 바퀴 도는 여정은 특히 의미 있었고, 반납 후 공항 버스정류장까지의 이동 서비스도 만족스러웠다. 결국 야쿠시마를 제대로 즐기려면 렌트카 선택은 필수에 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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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숙소 에어비앤비 홀리데이 하우스 나가타 / 시골집 독채 펜션, 바베큐, 취사, 욕조, 벽난로

야쿠시마 홀리데이 하우스 나가타를 선택한 이유는 위치와 가성비, 그리고 시골 분위기를 함께 누리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미야노우라항에서 약 한 시간 남짓 달려 도착했고, 해변 바로 앞은 아니지만 바다와의 접점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2박에 29만 원대의 가격은 에어비앤비나 부킹닷컴에서의 비슷한 옵션과 비교해도 꽤 매력적이었고, 주차가 무료이고 취사와 바베큐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실내는 넓고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정갈하게 꾸며져 있어 시골집 느낌이 물씬 납니다. 최대 5인까지 머물 수 있는 공간 구성은 가족이나 친구끼리 묵기에 알맞고, 거실에서 주방으로 이어지는 동선도 편했습니다. 특히 침대와 침구가 도톰하고 편안했고, 각 방마다 에어컨이 있어 더운 날씨에도 비교적 쾌적했어요.<br><br>다만 단점도 분명했습니다. 주방과 화장실 환풍구 주변 위생 상태나 녹물이 나오는 수도 문제는 아쉬웠고, 전반적으로 오래된 건물이라 벽이 얇고 창문이 단창인 점에서 소음과 외풍은 크게 걱정되지 않더라도 신경이 좀 쓰였어요. 주방의 청결도는 기대보다 떨어졌고, 오븐과 전자레인지 내부의 위생 상태도 살짝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야쿠시마 특유의 벌레가 많아 데크나 외부 테이블에서 바베큐를 즐기긴 했지만 벌레 문제로 밖에서 놀기엔 제약이 있었습니다. 트래킹과 스노클링을 계획한 여정이라 세탁기와 건조기가 필수인데, 숙소에 두 대가 모두 마련되어 있어 활동 뒤 옷을 바로 관리할 수 있었던 점은 큰 편의였어요. 무료 세제와 섬유유연제도 제공되어 편리했습니다. 욕조도 있어 피로를 풀 수 있었고,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분된 공간 구성도 만족스러웠습니다.<br><br>종합적으로, 가격 대비 넓고 쾌적한 공간과 취사 가능 여부, 세탁 시설 등의 편의는 긍정적이었고, 위치상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어요. 다만 위생 관련 소소한 아쉬움과 벌레 문제는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었고, 외진 위치라 근처에 식당이나 대형마트가 많지 않아 이동 plan이 필요했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시골 섬 여행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숙소였고, 특히 트래킹과 해양 활동을 병행하는 일정에 잘 맞는 선택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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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스노클링, 물놀이_이소 해수욕장, 나가타 나카이하마 해수욕장 후기

야쿠시마에서의 스노클링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겪은 이야기를 정리해 본다. 이소 해수욕장(잇소 해수욕장)은 공항에서 내려가는 길에 만난 곳으로, 야자수와 길게 뻗은 도로, 맑은 바다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비가 잠깐 왔지만 무지개가 완전히 떠올라 사진으로 남기기에 최적이었고, 모래사장 산책과 함께 물놀이 공간도 여유로웠다. 샤워실과 탈의실이 한두 곳에 있어 여름 영업 시간에 맞춰 이용하면 좋겠다 싶었다. 이곳은 관리가 잘 되고 바다 색이 맑아 스노클링하기에 조건이 좋다고 느꼈다.<br><br>나가타 나카이하마 해수욕장은 숙소에서 가까워 걸어서도 쉽게 접근했다. 이곳은 야생 바다거북의 산란지로 알려져 있어 시즌 중에는 관찰 포인트가 있지만 내가 방문한 10월엔 그런 풍경은 보이지 않았다. 해변은 길고 넓었고 스노클링 마스크를 끼고 물에 들어가 노는 재미가 컸다. 파도는 다소 셌고 안전선이 없어 깊게 들어가긴 조심스러웠지만, 풀페이스 마스크 덕에 숨 쉬기가 편했고 물속 시야도 생각보다 좋았다. 바다색은 여전히 투명했고 주변 풍경은 밤바다 산책로와 어울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도착지 바다의 노을은 어둡기 전까지도 매력적이었다.<br><br>이소 해수욕장과 나가타 나카이하마 해수욕장을 잇는 여정에서 얻은 교훈은, 현지 체험 업체의 픽업 서비스나 편의시설이 있다면 편하겠지만, 그런 편의가 없어도 스노클링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는 점이었다. 나는 테무에서 산 마스크를 사용했고, 풀페이스의 장점 덕에 입에 물는 장비 없이도 편하게 물속을 관찰했다. 현장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자연스러운 즐김이 여행의 큰 부분이었고, 야쿠시마의 해변은 상업적으로 크게 조성된 곳이 아니라도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마무리로, 이곳의 바람과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밤바다를 걷는 시간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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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서부임도 렌트카 / 사슴과 원숭이를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 야생 숲길

야쿠시마 서부임도를 렌트카로 달리며 겪은 핵심 경험을 이렇게 남긴다. 이 길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숲길이고, 길이가 17km에 불과하지만 난이도와 분위기는 만만치 않다. 통행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입장료는 없다. 차로 달리는 동안 주변은 원시적이고 신비로운 숲이었으며, 벼랑 옆 커브를 지나고 나무뿌리와 바위가 이끼로 덧입혀 있는 광경이 한동안 시선을 붙잡았다. 이곳은 버스가 진입하지 않는 구간이어서 렌트카의 역할이 매우 크다. 원숭이와 사슴이 도로를 가로지르는 일이 잦아 속도를 낮추고 주변을 예의 있게 살피며 운전해야 한다는 점이 특히 크게 다가왔다.<br><br>처음에 길 중앙에 앉아 있는 원숭이를 보자 한참은 멈춰 서서 지켜봤다. 우리를 바라보며 서서히 길 양쪽으로 흩어지더니 다시 제 길로 가는 모습이 신비로웠다. 이어서 또 다른 원숭이 무리와 사슴 떼를 만나며, 차가 지나간 자리에 무리한 반응 없이 차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사슴은 옆으로 살짝 튀어나와 도로를 건넜고, 뒷모습이지만 포토타임을 주는 모습도 포근했다. 도로는 좁고, 나뭇가지 잔해가 흩어져 있어 운전자는 언제든 주의가 필요했다. 그러나 차가 옆으로 지나가도 큰 위험은 없었고, 중간중간 차가 비켜설 공간이 있어 다행이었다.<br><br>이 숲길은 본래의 야쿠시마다운 풍경이면서도 도로를 따라 가다 보면 차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경험이 된다. 원숭이와 사슴은 차를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듯 사람의 움직임을 관찰하듯 천천히 지나가고, 우리는 그들의 삶을 짧게나마 엿보는 기회를 얻었다. 나무 뿌리와 바위에 얹힌 이끼, 절벽 옆의 구불구불한 커브는 이 길의 매력을 더했다. 한참을 구경하다가 다시 길을 이어가면, 원숭이와 사슴이 서로를 배려하듯 흩어지는 모습들이 반복되었다. 렌트카로 야쿠시마의 야생을 체험하는 것은 이곳의 핵심이며, 숲길과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운전과 주행 걱정을 충분히 감수할 가치가 있었고, 야쿠시마 여행의 필수 코스로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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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안보항 현지인 맛집 야쿠동 / 아고다시 우동, 날치 튀김, 새우튀김우동, 마밥

저는 카타기리상 휴무로 일정이 바뀌어 찾은 야쿠동에서 야쿠마 현지인 맛집의 분위기와 메뉴를 체험했습니다. 가게는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야자수와 토속적 분위기가 어우러진 곳이고 창가에 앉으면 푸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QR코드 주문방식이 도입되어 있어 편리했고, 현지인 손님이 많은 편이라 분위기가 차분했습니다. 기본 구성은 야쿠마 우동과 새우튀김 우동에 미니밥 또는 날치 튀김이 포함된 세트로 시작되고, 미니밥은 토리텐, 마밥, 치킨남반, 치킨까스, 새우튀김, 명란덮밥 등 다양했습니다. 우동 육수는 훈제 고등어와 날치 육수인 아고다시로 깊고 깔끔하며, 면발은 얇아 담백한 맛이 돋보였습니다. 저는 이 우동의 핵심인 훈제 고등어의 감칠맛에 특히 감탄했습니다. 마 밥과 함께 먹으면 육수의 깔끔함과 조화를 이루고, 배를 갈라 바삭하게 튀긴 튀김의 식감도 훌륭했습니다. 잔가시가 있지만 구수한 등푸른 생선의 맛을 살려 주었고, 함께 곁들인 양념으로 맛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현지인들이 곁들여 먹는 유자후추와 와사비 향미유는 국물의 담백함에 강한 포인트를 더해 주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자향과 와사비의 매콤하고 신선한 향은 국물의 밸런스를 한층 끌어올렸고, 계산대 앞에서 향미유를 팔고 있던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가벼운 알코올 음료 대신 무알코올 맥주를 선택했고,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깔끔한 맛의 육수에 깊은 해산물 풍미가 남아 있었습니다. 이곳의 명물인 야쿠시마 우동은 단순한 맛을 넘어 아고다시와 가쓰오부시의 풍미를 확실히 느끼게 해 주었고, 마 밥의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육수가 잘 어울려 한 끼를 꽉 채웠습니다. 현지인도 자주 찾는 고평점 맛집으로서, 야쿠시마를 방문한다면 꼭 들러볼 만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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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미야노우라항 현지인 맛집 시오사이_사시미 정식, 날치튀김, 목꺾기고등어

나는 야쿠시마의 미야노우라항 근처 맛집 시오사이에서 현지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보고 있었다. 위치는 미야노우라항 도보 10분, 노보리아가리 22번 버스정류장에서 도보 2분으로 접근성이 좋다. 메뉴는 사시미 정식 2천엔, 날치튀김 정식 1,500엔, 목꺾기 고등어회 정식 2천엔이 대표적이고, 이 외에도 정식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구글 평점은 4.3(556)이고 타베로그는 3.5(286)로 인상적이었다. 영업시간은 11:30~14:00, 17:30~21:30이며 목요일은 휴무다.<br><br>店 내부는 다찌석과 테이블석으로 나뉘어 있고, 크게 보이는 물통과 야쿠시마의 상징인 사슴뿔, 미타케를 닮은 소품이 인상적이다. 카운터 위쪽에는 그물과 물고기 모형이 장식되어 있는데 실제 쓰던 물건인지는 의심스러웠다. 인기 연예인 사인도 곳곳에 남아 있었다. 식사는 날치튀김이 먼저 등장했고, 차완무시, 두부해초국, 츠케모노가 한 상을 이룬다. 두부 해초국은 해물 육수 기운이 느껴졌고, 차분하게 고소했다.<br><br>날치튀김은 특히 기대 이상이었다. 겉바속촉의 바삭함에 비해 속은 촉촉했고, 기름짐이 과하지 않아 담백했다. 간장 소스는 달지 않고 무와 파를 곁들여 거의 면역처럼 소스를 재배합한 느낌이 들었다. 사시미 정식은 모듬회와 함께 조금 작은 날치튀김이 곁들여져 있었다. 회의 구성은 지역 어류의 특성상 한국인 입맛엔 다소 낯설 수 있었지만, 숙성된 식감과 바다의 풍미가 잘 살아 있었다. 샛줄멸의 식감은 쫀득했고, 회맛은 탱글하며 고소함과 바다의 향이 어우러졌다. 먹은 회의 종류 중 익숙하지 않은 생선들이 많아 처음엔 생소했으나, 해안의 신선함을 느끼기에 충분했다.<br><br>화장실은 내부가 아주 깨끗했고, 미야노우라항의 화장실도 깔끔하다고 들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야외 분위기 역시 식사를 더 특별하게 만들었다. 다만 날씨 영향으로 목꺾기 고등어가 품절된 점은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야쿠시마 공항에서 미야노우라항으로 가는 교통편은 버스를 이용해야 했고, 570엔이 들었다. 23번 버스정류장에서 내려야 하고, 때로는 22번 노보리아가리가 더 가까울 때도 있었다. 이 모든 여정은 제주도나 다른 지역의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다만 저속 페리의 결항 소식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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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미야노우라항 가고시마 고속페리 토피앤로켓 현장 발권 후기/ 저속페리 결항

나는 야쿠시마에서 가고시마로 돌아가는 여정을 여러 방식으로 느끼며 정리한다. 미야노우라항에서의 저속페리는 가격이 6,000엔이고 소요시간은 약 4시간 10분이다. 반면 고속페리는 12,200엔으로 소요시간은 약 2시간이다. 이동 수단은 고속페리 토피 앤 로켓과 야쿠시마 페리 2로 나뉘는데, 터미널 위치와 운영 스케줄은 다르다. 야쿠시마를 오가는 방법은 비행기가 가장 빠르지만, 바다길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나는 두 페리의 서로 다른 매력을 직접 체험하며 비교했고, 현장 발권의 번거로움과 대기 시간을 체감했다.<br><br>먼저 토피 앤 로켓의 탑승 후기에서 느낀 점은 터미널이 비교적 간단하고 표를 사서 탑승권으로 바꾼 뒤 QR코드로 확인하는 방식이라는 점이었다. 시간표는 미야노우라항과 안보항에서 하루에 여섯 차례 운항되지만, 당일 예정이던 시각에 맞춰 도착해도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불편함이 있다. 12시 40분에 도착해도 4시까지 기다려야 하는 날이 있었고, 비슷한 가격대인데도 시간 활용 면에서 차이가 뚜렷했다. 탑승 후 내부는 고속버스 좌석처럼 좌석 배열이 갖춰져 있고, 짐은 창가 쪽 가까운 곳에 정리했다. 대기 동안의 무료 와이파이는 없었고, 소소한 카페가 근처에 있어 시간을 보내기엔 도움이 되었다.<br><br>저속페리는 2층에 카페가 있어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2층 사진은 남기지 못할 만큼 상황이 다이나믹했다. 터미널의 구성은 1층과 2층이 있는데, 가장 허름한 출구가 저속페리 터미널이라는 인식이 남았고, 결항 소식이 돌연 발표될 때의 당황스러움도 경험했다. 이때문에 야쿠시마에선 이동수단 하나만 믿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br><br>마지막으로 기념품샵과 현지 먹거리는 작지만 매력적이었다. 젤라또나 간장류, 아고다시(날치 육수) 같은 먹거리가 있으며, 야쿠스키(삼나무) 목공품은 다소 비싸게 느껴지기도 했다. 페리의 비용을 포함해도 현지의 재료를 활용한 먹거리와 소품은 여행의 작은 기쁨으로 남았다. 이렇게 2박 3일의 야쿠시마 여행은 끝났고, 남은 일정으로는 드라이빙과 가게 쇼핑 후기를 차차 포스팅하려 한다. 끝으로, 앞으로도 야쿠시마를 방문한다면 이동수단의 다양성을 고려해 시간표를 여유 있게 맞추는 것이 좋다는 교훈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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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시마 가볼만한 곳 요코가와 계곡 / 야쿠시마 렌트카 드라이빙

요코가와 계곡은 제가 야쿠시마에서 가장 추천하는 가볼 만한 곳이에요. 잇소해수욕장에서 차로 약 20분 정도로 도착하는데, 길은 길지 않지만 숲길이라 바위나 나무를 밟고 가야 해서 미끄럼 방지 신발과 최소한의 체력이 필요해요. 비가 와서 물이 조금 고여 있었고, 입구에는 가파르지 않지만 경사가 있어요. 정자도 있고 숲길이 전반적으로 촉촉합니다. 인근 다리나 나무가 많아 긴 바지를 입으면 벼룩이나 거머리로부터도 조금은 안전한 편이에요.<br><br>소요 시간은 넉넉히 보는 게 좋고, 사진 찍으며 여유롭게 다녀도 20분 정도면 충분해요. 이 계곡은 고사리 같은 식물이 크게 자랄 정도로 야생 생태가 훤히 살아 있고, 사람 키만큼 자란 풀이 빽빽하게 자라나 있어요. 서부임도나 시라타니 운스이쿄의 숲과도 다른, 더 야생에 가까운 분위기가 느껴져요. 이곳의 매력은 숲의 깊이와 물소리, 그리고 곳곳에 숨어 있는 자연 액자예요. 나무 사이로 보이는 계곡의 물살은 의외로 거세고 맑아 흙 냄새와 숲 냄새, 풀 냄새가 어우러져 이곳만의 감성을 만들죠.<br><br>가까이 가지 못해도 계곡은 나무와 바위가 만든 프레임처럼 이따금씩 모습을 드러내고, 거센 물살 사이로 놓인 의외의 수상한 나무 다리가 존재해요. 다리는 흔들리지 않아서 무섭지 않지만 아래가 보이기도 하고, 그 위를 지나며 겪는 순간은 정말 멋져요. 계곡 끝으로 보이는 큰 바위와 물살의 흐름은 보는 이의 촬영 욕구를 자극합니다. 주변에는 거대한 바위들, 부서진 나무도 있어 이 풍경 자체가 한 폭의 사진처럼 느껴져요.<br><br>야쿠시마의 다른 관광지인 시라타니 운스이쿄, 서부임도, 잇소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주는 곳이에요. 날씨가 이리저리 변하고 짧은 비행처럼 느껴질 만큼 피곤했지만, 저는 이곳으로 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자연이 만들어준 액자처럼 보이는 계곡의 풍경을 따라 걷다 보면, 이 섬의 야생성과 평온함이 고스란히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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