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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점 (3) 별의 커비 커비카페 예약, 당일예약, 이용 후기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점 (3) 별의 커비 커비카페 예약, 당일예약, 이용 후기

주차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했고 30분에 200엔 비용이 들었으며 주차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였다. 주요 매장은 커피 카페인 커비 카페를 비롯해 동구리공화국, 점프숍, 산리오갤러리, 디즈니스토어, 반다이 남코 Cross Store, Taito Staion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후쿠오오카 캐널시티에 위치한 커비 카페는 테이크아웃 찐빵과 굿즈 구입은 자유롭지만 카페 이용은 예약이 필수였다. 예약 페이지가 길고 상세했다. 우리는 한 달 전에 예약했고 당시 자리가 널널했다. 예약 변경과 취소도 이 페이지에서 가능했고 일정 조정 중 내 걸 취소하고 동행이 예약하게 되었는데 현장에 도착해 날짜를 잘못 예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멸망처럼 멍하니 생각하다가 급히 예약 페이지를 확인하니 2시간 후 2인 자리 외에는 거의 차 있었다. 안으로는 자리가 많아도 워크인은 불가능했고, 계속 새로고침하다 보니 1시간 반 뒤 4인 자리로 예약에 성공했다. 예약이 잘못되었거나 변경으로 들렀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예약 페이지를 주시하는 걸 권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굿즈 숍은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커비 인형, 담요, 양말 등 다양한 굿즈가 있었고 주방용품도 많았다. 식기류가 귀여웠고 컵과 접시, 후라이팬까지 커비 컨셉이 한눈에 들어왔다. 가격대가 다소 높았지만 테이크아웃 가능한 찐빵은 좋았다. 줄 선 사람도 있었지만 대체로 인기는 크지 않았다. 카페 앞 공용테이블에 앉아 기다리다 드디어 입장했고, 커비 모양의 음식뿐 아니라 캐릭터들이 만든다는 콘셉트까지 철저했다. 85분 동안 이용 가능했고 자동차 모양 디저트는 테이블 당 하나까지 가능했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굿즈가 많았고 일본식으로는 1인당 한 메뉴가 기본이었다. 우리는 가볍게 주문했지만 빵이 따뜻하고 딸기맛이 진하며 불량 맛 없이 상큼해 맛있었다. 딸기잼이 살짝 들어간 연유에 찍어 먹으니 더 좋았고 함께 나온 포크와 나이프도 커비 컨셉에 충실했다. 커피도 나왔는데 편의점 같은 맛은 아니고 저가 커피 정도였다. 각 음료와 디저트 가격은 605엔 정도였고 두꺼운 종이 재질의 코스터를 주었는데 이 코스터는 집에 가져갈 수 있었다. 마침내 나온 메인은 연어 파스타와 샐러드, 호박 샌드위치로 가격은 1,738엔이었다. 연어알과 훈제연어가 곁들여진 크림 연어 파스타의 맛은 다소 독특했고, 전반적으로 커비의 귀여움이 돋보였지만 가격 대비 만족도는 보통이었다. 딸기빵은 맛있었고 캐릭터 콜라보 카페로서 구색도 갖춰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1,000엔의 주차비로 끝나며 예약 오류로 생긴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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