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에 위치한 미즈타키 아운은 진한 닭국물과 독특한 튀긴 우동으로 유명한 전통 미즈타키 집이다. 텐진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메뉴는 미즈타키 코스와 점심에 즐길 수 있는 튀긴 우동,以及 미즈타키 정식, 가라아게 정식 등이 있다. 가격대는 코스나 정식 위주로 형성되어 있으며, 꽃 코스는 에피타이저와 백숙, 가라아게, 튀긴 우동 혹은 죽, 디저트까지 포함해 4,290엔이다. 나는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해 메뉴판을 직접 보지 못했지만, 타베로그의 구성으로 미즈타키 단품과 코스 구성을 파악했다. 이곳의 특징은 뼈가 있는 살점이 들어간 닭완자와 함께 닭육수를 먼저 맛보게 하고, 이후 뼈 있는 부위를 앞접시에 덜어 준다는 정성스러운 서빙이다. 육수의 맛은 진하고 고소하며, 노란 기름 사이로 은은한 뽀얀 육수를 확인할 수 있다. 닭고기는 가슴살 같아 보였지만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며, 닭향이 풍부한 채소와 함께 국물의 깊이를 더한다. 채소는 대파, 청경채, 팽이버섯, 양배추 등 여러 재료가 하나씩 차분하게 냄비에 내려놓아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라아게는 바삭한 과잉 튀김 없이 은은하게 짭조름하고 고소했고, 국물이 더해지며 고소함이 배가되었다. 이어지는 튀긴 우동은 면을 튀겨 국물에 다시 한 번 끓여 내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 국물의 풍미를 더욱 깊게 만든다. 튀긴 우동의 고소한 풍미와 국물의 농축된 맛의 조합이 의외로 잘 어울려 강력한 포인트가 된다. 점심 메뉴로도 이 튀긴 우동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며, 1,210엔 수준으로 합리적이라고 느꼈다. 마지막으로 미즈타키 정식은 2,178엔 정도에 방문 시 선택 가능하다고 확인했다. 전반적으로 이곳은 닭육수의 깊은 맛과 튀긴 우동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한 끼로 충분히 만족을 준다고 생각한다. 재방문 의향은 크며, 시간이 허락된다면 점심에도 다시 찾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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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미즈타키현지인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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