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다녀온 후쿠오카 캐널시티 하카타점의 동구리공화국, 점프숍, 산리오갤러리, 디즈니스토어에 이어 이번 후기의 핵심은 센터워크 4F의 타이토 스테이션과 사우스빌딩 B1의 반다이 남코 Cross Store를 중심으로 한 굿즈 가챠 체험과 매장 구경이다. 타이토 스테이션의 가챠는 먼작귀로 유명한데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같은 다양한 버전이 줄지어 있고, 도토리모자나 유카타 같은 의상부터 마법사 버전, 별의 커비, 오빤쥬우사기까지 품목이 방대하다. 실제로 구매대기줄이 길고 인기도가 매우 높아 한참 기다려야 뽑히는 경우가 많다. 가챠 기계는 진짜 잘 안 뽑힐 때가 많아 기대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편이다. 반다이 남코 Cross Store는 사우스빌딩 1층이 아닌 B1에 자리해 굿즈와 가챠샵, 팩맨 스토어가 함께 있어 다양한 산리오 캐릭터와 함께 포켓몬, 진격의 거인, 이누야샤, 코난류의 상품도 한꺼번에 볼 수 있다. 특히 산리오 위주 매장이 넓게 구성되어 있어 폼폼푸린, 시나모롤,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쿠로미 등 친숙한 캐릭터를 한 공간에서 촬영하기 좋다. 일본 가챠의 매력은 여전히 크지만 이번 방문의 취지는 여러 스토어의 구성과 캐릭터 라인업을 한눈에 비교해 보는 것이었고, 각 브랜드의 최신 굿즈와 한정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추가로 파르코 백화점의 정품 스토어나 메가 돈키호테의 캐릭터 상품도 참고할 만한 다양한 후기가 있으니 원하는 아이템의 폭은 꽤 넓었다. 이번 체험을 통해 가챠의 매력과 매장 구성의 차이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캐릭터 굿즈 쇼핑의 즐거움을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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