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8층에 위치한 포켓몬센터를 방문했다. JR하카타역과 연결된 위치로, 주차는 제휴주차장을 이용하면 3,000엔 이상 시 1시간, 10,000엔 이상 시 2시간 무료였다.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시기여서 매장 분위기가 한층 활기찼고, 외부에는 포켓몬 가챠 기계가 줄지어 서 있었다. 굿즈 코너에선 피카츄를 주축으로 다양한 아이템이 진열되어 있었고, 본격적으로 볼거리가 많았다. 포켓몬 스티커와 엽서, 필기도구, 와펜 등이 품질이 좋으면서도 가격대가 합리적이었다. 특히 다양한 포켓몬 키링의 퀄리티가 인상적이었고, 실리콘 얼음틀도 예쁘게 잘 만들어져 있었다. 포켓몬 인형류 역시 정품치고 가격이 비교적 괜찮았고,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사이즈의 인형도 다수 있었다. 연두색 새싹 같은 캐릭터는 메이플이나 로아 계열의 분위기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독특해 보였다. 아크릴 키링은 컨셉이 독특했고 피카츄 표정은 의외로 여러 해석이 가능해 재미있었다. 가방과 목도리, 양말류도 귀여웠지만 양말은 다른 곳에서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랜덤 피규어 중에는 시냇가에서 자는 포켓몬이 특히 귀여웠지만, 똥손이라 6번의 임팩트를 얻지 못해 포기했다. 쿠키류나 젤리, 포장지만 포켓몬 디자인인 과자류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게임머신 비닐백은 사이즈별로 판매되고 있어 하나쯤 소장하고 싶었고, 일본어를 못해도 계산은 무난히 해결됐다. 전반적으로 굿즈의 구성과 퀄리티가 만족스러웠고, 각 아이템의 가격대가 합리적이라 다양하게 구경하며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곳이라고 느꼈다. 이곳에서의 경험은 포켓몬센터를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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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역포켓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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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아뮤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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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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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포켓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