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daily-83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823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Blog

자!! 독서를 시작하지~

2023년 새해가 밝은지도 2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계획했던 것들이 있나요? 저는 생각보다 별거아닌것들을 계획합니다 거창하면 좋지만, 연말에 못지킨 것들이 보면 마음 아프거든요 그 별것아닌 계획 중 하나가 '책을 읽자' 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훠~얼씬 더 게으른 사람이라, 전자도서관을 가끔 이용해요 태블릿을 이용할 때 좋은점은 자기전에 이부자리에 눕거나, 엎드려 읽다가 불을 끄러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이 얼마나 편합니까??? 그래서 나는 태블릿으로 하는 독서를 좋아해요 그래서 올 해 처음 읽을 책으로 선택한 것은 김창옥 강사님의 '나를 살게 하는 것들 - 회복과 충전, 다시 잘 살고 시을 때 읽는 김창옥의 제안서' 입니다 유튜브를 보다 보면 김창옥 강사님의 짧은 쇼츠들을 자주 볼 수 있고, 이렇게 유쾌한 사람이 이 책을 통해서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끝까지 책을 다 읽어내고, 독서노트도 쓸 예정입니다 올 해 다짐했던 것 중 또다른 하나가

Naver Blog

불금엔 에스프레소 한 잔~!!!

열심히 일한 한주가 끝나고 주말이 오고 있죠???? 금요일 저녁은 약속이 없어도, 특별한 일이 없어도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이럴 땐 커피가 마셔줘야죠~ 식사를 한 뒤 배가 부를 때에는 에스프레소가 딱입니다 저는 집에서 캡슐커피 머신으로 커피를 내려 먹습니다 캡슐과 생수만 있으면 검지 하나로 커피가 나오니까, 귀찮음이 온몸을 지배한 저에게는 캡슐커피 머신만 한 게 없어요~ 제가 사용하는 모델은 구입한지 8년이 되어가는 '네스프레소 이니시아' 입니다 긴 시간 동안 고장 한 번 안 나고 저의 카페인 충전을 도와주는 아주 소중한 친구입니다 주로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배가 고픈 아침이나 추울 때는 커피 머신 옆에 있는 전동 포머로 카페라테나 카푸치노를 만들어 마시지요 그래도 오늘은 저녁을 배부르게 먹었으니, 에스프레소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선택한 캡슐은 '이디야 콜롬비아 슈프리모' 입니다 캡슐이 똑떨어지는 바람에 마트에서 부랴부랴 사 왔는데 제 입에는 정말 맛이 없어요 저는 새콤한 커

Naver Blog

나는 코로나 슈퍼면역자가 아니었다…

코로나가 시작된 지 3년이 지나도 저는 여전히 코로나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매일 같이 점심을 먹던 동생은 양성이 나왔을 때나 같이 이야기 나누던 사람이 양성이 나왔을 때에도 저는 음성이었습니다. 23년 설 지나고 연휴 기간에 나를 거스르게 하던 두통과 인후통은 늦잠을 너무 많이 자서 머리가 아픈 거고 매일 켜고 자던 가습기를 안 켜고 자서 건조해서 목이 아픈 거라고만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같은 집에 있는 짝꿍이 같은 증상으로 머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고 하니 그때는 코로나에 걸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br><br>아픈 관절과 오한과 두통으로 잔뜩 무거워진 몸을 이끌고 간이키트를 사러 나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열려있는 약국이나 편의점에는 간이키트 재고가 없었어요. 집에서 조금 떨어진 편의점에서 구매한 키트로 진행한 검사에서는 양성 이더라고요. 요 또렷한 두 줄을 보는 날이 있을 줄은 몰랐어요. 코로나 증상이라는 게 감기몸살 증상과 너무 같아서 모르고 넘어갈만하겠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아픈데 노약자분들은 이겨내기가 힘드실만하네요.<br><br>간이 키트 두 줄 확인 후 보건소로 달려가서 CPR 검사받고, 그다음 날 양성 확인 문자 받았습니다. 아파도 너무 아파서 코로나 대응 병원에 전화해서 비대면 진료도 받고, 약도 처방받았습니다. 약 먹고 약기운에 취해 잠시 졸다가 일어나니 마법처럼 근육통이 완화되었어요. 현대의학 만세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걸리면 맛이 안 느껴진다고 해서 맛이 조금이라도 느껴질 때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을 많이 먹어두고 싶은데, 식욕도 안 생깁니다. 아프니까 좋아하는 초콜릿도 커피도 생각이 안 나는 거 보니 정말 큰일이다 싶었네요. 제가 커피를 한 잔도 안 마시는 날이 있을 줄 몰랐는데, 그날이 오늘이었나 봅니다.<br><br>뭘 하든지 건강이 제일입니다. 날이 이렇게 추운데 아프지만 덕분에 따뜻한 집에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자가격리 7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 추위에 건강 조심입니다.

Naver Blog

자가격리 2일차 생존 보고서

현재 대한민국에서 성인 중 코로나에 걸리지 않은 사람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는 마상혁 백신학회 부회장의 농담이 떠오른다. 그 농담이 어쩌면 나의 마음을 건드렸는지 모른다. 나는 대인관계에 전혀 문제 없다는 것을 증명해 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느꼈고, 왜 코로나에 걸리게 되었는지에 대해 혼자만의 역학조사를 해보았지만 어디서 어떻게 누구에게 옮았는지는 여전히 파악되지 않았다. 3년 동안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면서 내가 슈퍼 면역인 줄 알고 개인방역에 소홀해졌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반성의 마음으로 자가격리가 끝나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손 씻기와 손소독, 실내 마스크 착용을 예전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4차 백신도 맞으러 가야 한다는 의지도 다잡았다. 코로나 감염이 두 번 세 번 된 사람도 있다던데, 두 번은 겪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생각만으로도 몸서리가 쳐지고 끔찍해지지만 실제로는 증상들이 귀찮고 괴롭다. 제일 힘든 것은 약을 하루 세 번이나 복용해야 한다는 점과 식사도 하루 세 끼를 챙겨야 한다는 점이다. 처음에는 아침이 귀찮아 물을 많이 마시고 빈속에 약을 먹었지만 아직 위에는 큰 이상이 없다. 위를 칭찬하고 싶다. 냉장고 속 냉장고 파먹기부터 시작했지만 아직 격리 2일차라 먹거리 걱정은 크게 없다. 삼시세끼를 챙겨 먹는 일은 정말 힘들지만 어릴 적 방학 때 우리 엄마가 차려주신 삼시 세끼의 소중함을 새삼 느낀다. 내일은 오늘보다 훨씬 잘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간단한 운동이라도 할 수 있는 컨디션이 되길 기대한다. 이렇게 돌처럼 가만히 누워 있으면 큰일 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보다 더 빛날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은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고 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합시다.

Naver Blog

코로나에서 벗어나서 일상으로~ (격리 해제 후 첫 외식)

다들 안녕하셨죠? 제 블로그는 나 혼자만의 일기장 같은 거라 보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인사는 한번 해봅니다 힘들었던 코로나 격리에서 벗어나서 일상으로 돌아온 지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그래서 격리 해제 후 첫 외식을 해 보았답니다 대망의 첫 외식 메뉴로는 '북마산 회산다리 밑 중앙시장'에 위치한 '대구 분식'의 잔치국수와 비빔국수입니다 유튜브 쇼츠에서 보고 찾아가 보았는데 가는 길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요 하늘도 파랗고 날씨도 포근하고 모든 게 다 아름답게 보이는 마법에 걸렸나 봐요 이때 시간이 일요일 12시였는데, 시장 상인들이 이제 막 장사 시작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사실 입구가 어두워서 시장 쉬는 날일까 봐 살짝 걱정했어요 걱정을 뒤로하고 안쪽으로 계속 들어가서 두리번거리다 보니 보이네요 대구 분식이라고 적힌 간판이 천장에 붙어있더라고요 불도 환하게 켜져 있어서, 그제야 안심이 되었어요 다른 상인들 이제 준비 중 이거나 개점 전이었지만 대구식당은 일찍 문을 열었는지 사람

Naver Blog

[독서후기] 나를 살게 하는 것들

다들 안녕하시죠??? 책은 많이들 읽고 계시나요? 모두 여러 가지 이유들로 책을 읽을 여유가 없을 수 있어요~ 그리고 책을 구입해서 읽는다면 오랜 시간 조금씩이라도 읽을 수 있지만, 도서관에서 빌렸다면 기간 내 반납을 해야 해서 부담스러울 때도 있더라고요 저는 올해 첫 독서로 '김창옥 교수님'의 '나를 살게 하는 것들 - 회복과 충전, 다시 잘 살고 싶을 때 읽는 김창옥의 제안서'를 선택했지요 그런데 제가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 읽는 게 꽤 오래 걸렸네요 격리 기간 중 전자도서관에서 대여 기간이 종료가 되어 재대출을 해서 읽었답니다 저는 김창옥 교수님의 강의를 많이 접하지는 못했어요 실제로 강의를 들은 적도 없고, TV에서 혹은 유튜브를 통해서 들은 게 전부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유쾌하고 성공한 사람이 이 책을 통해서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 이 사람도 고민이란 게 있나?라는 생각을 하며 첫 장을 넘겼습니다. 하지만 책 속의 김창옥은 내 생각과는 달리 나와 비슷한 사람이었습니

Naver Blog

나의 재활용 이야기 - 캡슐커피 재활용

자칭 커피러버인 저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네스프레소 캡슐커피머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커피를 추출하고 나면 다 쓴 캡슐은 모아서 재활용을 하는데, 저는 네스프레소몰에서 커피캡슐 주문 하면서 캡슐 재활용백과 캡슐 재활용 백 수거 요청을 합니다 캡슐구매는 주로 QOO10을 이용합니다 Qoo10 - 큐텐! 글로벌 트랜드를 선도하는 쇼핑 직구지만 빠른배송! 믿음가는 해외직구! 전 세계의 최신 인기 상품을 놀라운 가격에 만나보세요! www.qoo10.com 사실 다른 이유는 없고 많이 저렴해요 구매 비율은 QOO10에서 일리캡슐을 한번 주문하면 다음번에는 네스프레소몰에서 좋아하는 맛을 골라서 주문하고, 다시 그 다음에는 QOO10에서 스타벅스 캡슐을 주문합니다 이 세 브랜드의 공통점은 캡슐이 모두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캡슐 재활용도 알루미늄이면 상관없이 네스프레소에 재활용을 해도 괜찮아요 열심히 마신 증거로 배가 빵빵해진 수거백을 문앞에 내 놓으면 택배기사님께서 제가 주문 한

Naver Blog

목포핫플 커피파나쉐 고하도 전망대점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얼마안남은 주말을 즐기고 계신가요???? 저는 토요일, 일요일에 목포에 다녀왔어요 날씨가 썩 좋지는 않았지만 케이블카를 타러 목포 해상 케이블카를 타고 왔어요 다른 지역을 여행할 때마다 꼭 케이블카는 타보는데, 이번에는 목포에서 타보게 되었네요 이번에 타고 온 목포 해상 케이블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로 길이가 편도 3,234m나 된다고 해요 저는 북항스테이션에서 탑승하였습니다 케이블카에 탑승하고 나니 날씨가 많~~이 아쉽더라구요 기회가 되면 정말 하늘이 맑고 예쁜날 다시한번 타러와야겠어요 일단 고하도에서 내려 해안산책로 & 고하도전망대를 구경하러 가기로 했어요 여기저기 표지판이 있어서 찾기 쉬웠어요 많은 계단과 오르막길 내리막길을 걷다보니 저 멀리 특이한 건물이 보이더라구요 커피 파나쉐 전망대점 부끄럽게도 저는 여기가 뭐 그냥 전망대 밑에 있는 평범한 카페인 줄 알고 계단을 올라 전망대로 향하였습니다 계단을 오르다보면 이렇게 응원해 주더라구요 계단

Naver Blog

나의 휴가 계획 이야기

여름휴가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인데, 다들 이번 휴가는 어디에 다녀오셨나요? 최근 코로나 완화로 해외여행이 급증했다는 소식은 많이들 들어 알고 계실 겁니다. 저는 그래도 올해 여름휴가도 제주도로 가기로 결정했답니다. 저는 항상 휴가 시즌 막바지인 8월 중순 즈음에 떠납니다. 체험형 휴가를 좋아해서, 최대한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항상 미리미리 계획을 합니다. 그런데 미리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과는 달리 해외여행은 아직 용기가 조금 부족해서 항상 국내로 여행지를 정해서 즐겁고 신나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의 일정을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이번 여름휴가는 2박 3일 제주도 서쪽과 동쪽을 골고루 빡세게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첫날은 공항에서 출발하여 렌터카를 타고 제주도 서쪽을, 둘째 날은 오른쪽을 주로 둘러보는 일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셋째 날은 해변을 따라서 드라이브하면서 발길 닿는 곳으로 돌아다니다가 공항으로 돌아가는 일정이라 아침에 꼭 가고 싶은 곳 한두 군데 정해두는 것 빼고는 따로 정해 두지 않습니다. 숙소는 오션뷰, 호텔에서의 수영 이런 거 다 필요 없고 그냥 조식 나오고 저렴한 곳이면 됩니다 한마디로 잠만 잘 잘 수 있으면 됩니다. 저 위의 일정을 소화하고 나면 숙소에 들어와서는 뭔가 더 할 체력이 남아있지 않아요. 그리고 식사는 가고 싶은 곳을 제외하고는 식당도 배고프면 검색해서 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여행 일정은 그날 컨디션과 기분에 따라서 일정을 뒤로 미루거나, 급하게 다른 일정을 만들어 추가하면서 휴가를 보낸답니다. 일단은 계획은 여기까지이고 더 확인하면서 수정하고 보완할 예정입니다. 며칠 남지 않은 휴가를 잘 계획해서 알차게 보내려 합니다. 아직 휴가 안 다녀오신 분들은 잘 계획하셔서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Naver Blog

평범한 저녁식사 (간장콩불고기)

오늘 점심은 옆 사무실에서 삼계탕을 한그릇 대접받아 잘 먹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 오니 문득 저 혼자만 잘 먹고 와서 조금 미안한 마음에 집에 있는 재료들로 부랴부랴 열심히 차려보았어요. 메뉴는 간장콩불고기입니다. 저의 저녁 밥상 살짝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그전에 콩고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콩고기는 식물성 단백질인 콩단백을 주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가공식품입니다. 콩고기는 주로 대두박과 글루텐 등을 혼합하여 반죽 후 성형하거나 건조시켜 만드는데요, 이러한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콩고기는 실제 고기처럼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콩불고기 만드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사실 콩불고기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시중에 판매되는 건조 콩고기 완제품을 사서 만들면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시판 건조콩고기를 물에 30분 가량 불려줍니다. 나머지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거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적양배추와 적양파, 냉동파가 있어서 이렇게만 넣었습니다. 저의 요리과정은?? 살짝 달궈진 팬에 불려서 물기를 살짝 턴 콩고기를 한번 덕어줍니다. (기름 안넣으셔도 되요) 그리고 불고기 양념은 시판양념을 구입하시면 가장 간편합니다. 요즘에는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검색하셔서 레시피가 잘 나오니, 마음에 드시는 걸로 이용하면 되겠습니다. 저는 "간장6스푼, 설탕1스푼, 요리술2스푼, 올리고당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반스푼, 후춧가루 톡톡톡톡" (후추 좋아합니다) 한번 덜어준 콩고기에 야채를 넣고 불고기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골고루 베이게끔 섞어줍니다. 저는 저렇게 만든 양념장을 넣었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굴소스 한스푼과 연두한스푼 올리고당 한스푼, 넣으면 맛있을거 같은 재료들은 다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한스푼 두르고 접시에 담은 후 통깨를 마음껏 뿌려서 마무리 했습니다. 단지 제가 사용하는 간장이 시판간장이 아닌 집간장이라서 색이 진해요. 완성된 요리의 색이 조금 까매서 비주얼은 좀 그렇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서 제입에는 맛있는 콩불고기가 완성되었습니다!

Naver Blog

제주도에 왔으면 ‘고기 국수’를 먹어줘야지!!!(자매국수 본점)

제주도에 여러 번 여행 왔지만 고기 국수는 작년에 처음 맛봤답니다. 작년에 너무 맛있어서 이번 여행 계획 중에 자꾸 떠올랐고, 그래서 이번 휴가의 첫 식사로 자매국수 본점에서 고기 국수를 먹기로 했어요. 넓은 주차장과 크고 깨끗한 건물 외관은 국숫집이라기보다는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었고, 국숫집 근처에 다다르자마자 쉽게 찾아졌습니다. 오전 10시에 매장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웨이팅을 하니 제 순서는 66번째라고 안내되더군요. 기다림이 조금은 길어도 먹고 싶은 마음이 앞서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이 같은 상황이라면 캐치테이블이라는 앱을 이용해 미리 웨이팅을 신청하고 알림을 받으며 대기실에서 기다리는 편이 더 나을 거예요. 가게 내부로 들어가 보니 깔끔했고 직원들은 각자 맡은 바 일을 바쁘게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 테이블 위의 키오스크로 주문을 했고, 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고기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배가 고파서 비빔국수는 곱빼기로 요청했죠. 고기국수는 쫄깃한 면발과 뜨끈하고 진한 구수한 육수, 그리고 돔베 고기 수육을 큼직하게 얹은 비주얼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빔국수는 맵찔이라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어 좋았고, 저는 돼지국밥에 국수 넣은 느낌의 특별함이 없을 거라고 들었지만 오히려 각자의 매력이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주도에 오신다면 꼭 한 번 드셔보길 바래요. 꼭이요!

Naver Blog

제주여행 시원한 미천굴

최근 여름휴가 중 다녀온 곳 하나를 제 이야기로 남겨볼게요. 일출랜드 안에 위치한 미천굴로 가게 된 날은 낮 기온이 정말 많이 올라 더위를 못 이길 정도였고, 입구를 지나자마자 시원한 기운이 피부를 스쳐 지나가더군요. 온도와 습도가 갑자기 낮아져 계단을 내려갈수록 기대감이 더해졌습니다. 내부로 들어가자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조명과 컬러가 어우러진 동굴의 분위기가 전혀 어둡지 않고 밝아 편안하게 걸을 수 있었어요.<br><br>길을 따라 걷다 보면 소망함과 소원성취탑이 나옵니다. 소원성취탑은 왼쪽으로 3바퀴, 오른쪽으로 3바퀴 도는 방식으로 소원을 빌면 30년 동안 3가지는 이루어진다고 들었고, 저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두 방향으로 각각 3바퀴씩 돌았어요. 많은 사람들은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사실 저도 처음엔 그냥 지나가려 했지만,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집중하며 돌기를 멈추었습니다. 그때의 기분은 아주 좋았고, 잘 될 거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br><br>계속 걷다 보면 천장이 낮아져 머리를 구부려야 하는 구간도 나오고, 예쁜 꽃들도 눈에 띕니다. 동굴 속의 작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듯이 지나가다 보면 반환점에 이르게 되는데, 안쪽에 더 길이 있는 듯했지만 관광이 가능한 구간은 여기까지였어요. 나오다 보면 초입에서 보지 못했던 광경들이 다시 눈에 들어오고,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용처럼 보이는 형상이 방문객의 시선을 붙잡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입구 쪽으로 돌아서면 포토존이 있어 사진을 남길 수 있었어요. 이렇게 동굴 탐방은 마무리되었습니다. 제주도 동쪽 여행 계획이 있다면 한 번쯤은 꼭 들러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Naver Blog

나의 꼬리뼈 골절 이야기

저는 지금 꼬리뼈가 골절되어 똑바로 앉기도 눕기도 불편한 상황입니다. 이 사태의 원인은 모두 제 탓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8월 19일 시원하게 내린 비로 잠시 시원한 날씨에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휴가 중 제주도 스타벅스에서 구매한 예쁜 텀블러를 사용할 마음에, 예쁜 조리를 신고 지하주차장을 향해 계단을 두 칸 정도 내려가는 중 사고가 일어났지요. 그때 조리로 말하자면 몇 달 전 비 오는 날 롯데마트 에스컬레이터에서 가만히 서 있었는데 엉덩방아를 찧어 한동안 불편했었어요. 그 문제의 조리를 또다시 비 오는 날 신고 계단을 내려가다가 이 사태가 벌어진 겁니다. 계단에 고여있던 물 때문에 엉덩이는 축축하고 엉덩방아를 찧으며 팔꿈치도 부딪혔는지 피도 나고 아프더라고요. 그리고 그 와중에 소중한 나의 새 텀블러가 제주도 한정판인 그 텀블러가 계단으로 데굴데굴 구르는 광경까지 더해져 마음이 어지러웠습니다. 그 와중에 내 엉덩이는 언젠간 아파지지 않겠지만 텀블러는 그렇지 않다 생각하며 바보 같은 생각도 들더라고요. 나이 40이 넘었으니 철이 들었나 봅니다. 다시 집으로 올라가 옷을 갈아입고 챙겨 차에 타려는데 꼬리뼈가 아파도 너무 아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졌던 때와 다르게 아픔이 급격히 심해 월요일이 되어서야 병원을 찾았고 골절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이렇게 명확한 골절은 흔치 않다며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제 자리를 밀어야 하는지, 그냥 붙도록 내버려 두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고 하셨습니다. 큰 병원으로 가서 진료의뢰서를 받고 가보니 결국은 붙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처방전만 받았습니다. 그때 닿는 두려움은 여전했고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이 더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현재는 약을 먹고 견디고 있습니다. 또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도 조금 남겨두고 싶습니다. 앉을 때는 뒤로 기대지 않고 바른 자세로 척추를 펴 꼬리뼈가 닿지 않게 앉고, 장시간 앉을 때는 도넛 방석을 이용해 꼬리뼈가 바닥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누울 때는 옆으로 모로 눕고 다리 사이에 베개를 받쳐주면 척추를 받쳐 주어 더 편합니다. 통증 부위에는 냉찜질을 하여 붓기와 통증을 가라앉히려 노력합니다. 집에서 몸을 구부리거나 쭈구리고 앉아야 할 때는 가족의 도움을 적극 요청합니다. 며칠 뒤 다시 병원을 찾아봐야 할 가능성이 남아 있지만, 오늘도 이렇게 조심스레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꼬리뼈 #꼬리뼈 골절

Naver Blog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머신 크리아티스타 플러스 구매후기

오래된 네스프레소 이니시아를 아직도 쓰고 있었어요. 전동 밀크 포머를 따로 구입해 풍성한 거품을 만들려 했지만, 최근에 고장 난 걸 확인하고 결국 새 머신을 장만했습니다. 구매한 건 네스프레소 크리아티스타 플러스 J520이고 로켓 와우 할인쿠폰과 카드사 할인을 적용해 최종 가격은 5 7 7 5 9 0 원이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배송 인증 문자를 받고 박스를 집으로 옮겨 개봉 준비를 했습니다. 스티로폼과 안내 책자 등을 치우자 반짝이며 빛나는 스테인리스 외관이 시선을 단번에 끌었습니다. 정말 예뻐요. 구성품으로는 밀크 저그와 맛보기 캡슐이 들어 있었고, 이제까지 사용하던 이니시아와 비교하니 차이가 확연히 느껴졌습니다. 크리아티스타 플러스는 기존 기기보다 크기가 훨씬 커졌고, 제 선반에 올려 두었던 자리에 그대로 들어가지 않아서 새로운 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웃한 기기들과의 체감 크기도 달라졌고, 선반 배치를 재정비하는 과정이 필요해졌습니다. 이 모델에 관한 다른 유튜브 영상이나 블로그 포스팅이 이미 많아 따로 더 포스팅하지 않으려고 해요. 크리아티스타 플러스 구매를 망설이신다면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라고 느꼈습니다. 저는 이 기기를 통해 에스프레소의 질감과 우유의 스팀감이 한층 개선되었고, 매일의 커피 생활이 한층 다채로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사용기도 필요하면 간단히 공유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초기 사용감과 외관, 공간 구성의 변화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br>

Naver Blog

꼭 가봐야할 곳 - 제주도 수월봉 지질질트레일

저는 제주 한경면에 위치한 수월봉 전망대와 수월봉 지오트레일을 여름 휴가 중에 다녀와 가장 인상 깊었던 포인트를 정리합니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화산 분출물이 차곡차곡 쌓인 화산재 지층과 맑은 바다가 어우러지는 풍경이 아주 인상적이에요. 차를 이용해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한 뒤 계단을 올라가면 시야가 넓게 트이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월봉은 옛 고산리에 얽힌 이야기로 전해 내려오는데 누나와 동생이 어머니를 위해 약초를 캐다 누나가 절벽에 떨어져 죽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들려옵니다. 전망대에서 차귀도와 당산봉을 바라볼 수 있고 노을 명소로도 아주 유명하다고 하네요. 정자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과 풍경을 바라보면 한참 머물고 싶어집니다. <br><br>다시 차에 타고 내려오면 전기바이크 대여점이 있는데 인근 갓길에 주차하고 바이크로 둘러보면 훨씬 편하게 탐방할 수 있어요. 저는 그 대신 주차만 하고 걸어서 구경했지만, 이 길의 왼편 데크를 따라가면 또 다른 멋진 풍경이 이어집니다. 곳곳에 동굴도 보이지만 현재는 모두 막혀 있어 아쉬웠습니다. 수월봉 지오트레일은 화산학 연구의 교과서로 불리며 세계 지질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만4천여 년 전 뜨거운 마그마와 차가운 물이 만나 생긴 화산체의 일부를 직접 눈으로 보는 체험이었고, 교과서에서 보던 화산ㆍ마그마ㆍ화산재ㆍ지층이라는 단어가 눈앞에 펼쳐져 참 신기했습니다. 데크 끝에서 갈림길로 돌아가 우측 탐방로로 발걸음을 옮기면 내려가다 갱도진지를 만납니다.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제주도에 거대 군사시설을 만들었고 수월봉 해안에는 미군이 진입해 바다로 발진하는 자살특공용 보트와 탄약이 보관되던 곳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아름다운 곳에 숨겨진 아픈 역사도 함께 기억하게 되죠. 저는 더위를 피해 여기서 발걸음을 멈추었지만, 더 구경하고 싶다면 녹고의 눈물로 이어지는 길도 있습니다. 수월봉 곳곳에는 사진으로 남길 만한 예쁜 스팟들이 많아 방문객들은 멋진 풍경을 담아가곤 합니다.

Naver Blog

빵순이의 저녁식사 with 홈 메이드 샌드위치

오늘 아침에도 샌드위치를 만들었는데 저녁에 또 먹고 싶어지더군요. 냉장고에 있던 시들어 가는 샐러드 야채와 해동해둔 보코치니 치즈를 듬뿍 넣어 샌드위를 완성하려고 했어요. 구운 식빵 위에 보코치니 치즈를 얹고 오븐 토스터에 넣은 뒤 샐러드 야채를 확인했더니 먹을 수 없을 만큼 상했고, 파프리카는 물러져 흰 곰팡이가 피어 있더군요. 이때 제 샌드위치를 아삭하게 만들어줄 야채가 사라진 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래서 제 평소 레시피를 떠올리며 이렇게 바꿔보기도 했어요. 구운 식빵 한쪽 면에 잼을 바르고 그 위에 달걀 프라이를 올린 뒤 치즈 한 장을 올려 주고, 야채를 듬뿍 넣은 다음 다른 한쪽 빵으로 덮는 방식이죠. 평소엔 이 간단한 구성이 마음에 들었지만, 오늘은 상황이 어수선해서 사과잼을 바른 빵 위에 달걀 프라이와 보코치니 치즈를 올리고 슬라이스 치즈를 덮어 마무리했어요. 허전함을 달래려 미리 준비한 차가운 녹차와 넷플릭스도 함께 곁들였죠. 오늘 저녁은 영화 존 윅과 함께 보냈고, 최근 유튜브의 Unreal Keanu Reeves 채널에서 본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제 나이와 비교되며 흥미로웠습니다. 보코치니 치즈는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고, 냉동 상태인 만큼 먹기 전에 냉장고에 해동하고 사용하기 30분 전에 물에 담가두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확인했어요. 오늘은 채우지 못한 야채 할당량은 내일 한꺼번에 채우려 합니다. 다들 맛있는 저녁 되세요. 오늘의 저녁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Naver Blog

반송시장에 가면 꼭 들러야 할 집 '반송 칼국수'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는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뜨끈한 국물이 맛있어지는 계절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반송시장 내에 위치한 '반송 칼국수'입니다. 반송시장칼국수촌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반림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실은 지난주 일요일에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갔었는데, 그날은 칼국수 골목이 쉬는 날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주에는 토요일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보이는 얼린 보리차는 정말 시원하고 구수하고 맛있어요. 요즈음에는 집에서 물 잘 안 끓여 먹으니까, 한 번씩 보리차 주는 식당에 가면 참 반갑습니다. 저는 칼국수와 수제비를 한 개씩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반죽을 한 덩이 떼어서 반죽기에 넣고 칼국수 면과 수제비 뜰 반죽을 만드십니다. 그리고 그 후 반죽기 왼편에 있는 커다란 솥에 면과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으시는데요. 수제비 떼시는데 정말 빠르게 기계처럼 떼시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어요. 여기에 미리 손질해 둔 감자와 채

Naver Blog

[읽고 있는 책]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3인류"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한 사람 입니다. '개미'를 읽고 관심을 갖게 되었지요. '제3인류'라는 책이 나왔을 때 어떻게 이런 상상이 가능하지? 라는 생각과 함께 책을 손에서 뗄 수가 없더라고요. 1권을 읽고 이 시리즈는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에 1권부터 4권까지 구입을 했어요. (그 당시에는 5,6권이 아직 안나온 상태였어요) 그리고 5권, 6권이 출간되고 5권을 읽기 시작하려니 1권부터 다시 읽고 책의 흐름을 타고 느꼈던 감정들을 연결해서 5,6권을 읽어야 겠다라고 생각했답니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어요. 결국 5,6권은 사놓고 못읽은 채로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에서야 1권을 다시 손에 들었습니다. 여전히 결말이 궁금한 채로 말이죠~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은 첫 챕터만 잘 넘기면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력한 흡입력이 있어요. 책 속의 인물의 이름이나 전문용어들이 어려워서 처음에는 페이지 넘기는 속도가 느리지만, 이런 부분이 초반에 숙지가 되어 익숙해 지고 나면

Naver Blog

네스프레소 크리아티스타 플러스로 만든 카페라테와 함께해요~

제가 네스프레소 크리아티스타 플러스와 함께 보낸 한 달의 일상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좁은 주방에 새 커피 머신을 두기 어려워서, 마련 가능한 가장 알맞은 자리에 두고 매일 사용합니다. 손때가 조금 묻었지만, 대단히 깔끔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되는 편한 사용감을 선호합니다. 카페에서 바리스타가 만들어 주는 우유 스티밍을 신기하게 봐서 자주 카페라테를 즐깁니다. 여러 곳에서 레시피를 찾아보았지만 크리아티스타의 우유 레시피가 명확히 설명된 곳이 없어, 제 방식으로 정리해 공유합니다. 대단한 건 아니고, 이렇게 즐긴다는 기록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머신의 우유 레시피는 한 캡슐 기준으로 보지만 제 입맛엔 싱거워서 캡슐 두 개를 사용합니다. 아이솔 네스프레소 호환 캡슐은 QOO10에서 저렴하게 구입합니다. 버튼을 돌려 리스트레토를 2샷 추출하고, 스팀 피처에 우유를 MIN 선까지 붓고 스티밍합니다. 우유 온도는 아주 뜨겁게, 거품은 설정 3으로 맞춥니다. MIN 선에 맞춘 우유는 약 150ml 정도 나오더군요.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고 스팀 피처를 만지면 뜨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티밍이 끝나면 뽑아둔 리스트레토 두 샷 위에 스티밍한 우유를 부어 카페라테를 완성합니다. 이렇게 만든 카페라테는 제 입맛에 적당히 쓰고 고소합니다. 날이 더 추워지면 플랫 화이트의 맛도 제가 좋아하는 설정을 찾아볼 계획이고, 크리아티스타로 다양한 실험을 계속해 보려 합니다. 크리아티스타로 제 커피 여정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Naver Blog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우리 조카 이야기

오늘 추석 연휴의 첫날 부모님댁에 다녀왔고, 부모님과 저희 여동생 부부, 조카를 만나며 오랜만의 시간을 보냈어요. 볼 때마다 훌쩍 자라 있는 조카 녀석이 정말 반가웠고 함께 놀아주며 여동생 부부와 조카의 소소한 달콤한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아파트 상가에서 송편도 사고 조카가 사고 싶어 하던 과자와 음료도 함께 샀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무거운 송편을 들어주겠다며 여동생 부부가 계속 제안을 하자 괜찮다고 했지만 정말 미안했고 그 마음이 귀엽고 기특하게 느껴졌어요. 오늘은 추석이라 달이 예쁘다던 말에 우리 꼬마가 제 카메라로 찍고 싶다며 제 손을 꼭 잡고 한참을 걷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집에 들어와서는 제가 힘들었다고 말하자 조카는 아빠와의 약속처럼 다리가 아파도 제 손을 꼭 붙잡고 함께 걸었다고 하더군요. 그 순간 무슨 말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밀려왔고, 아이가 제 몸보다 훨씬 큰 어른을 생각해주는 모습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졌습니다. 오늘 하루는 피곤했지만 전혀 피곤하지 않고 행복이 가득했어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추석의 기쁨과 따뜻함이 독자 여러분께도 가득하길 바라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Naver Blog

경남 고성 구절산 폭포암에 다녀왔어요.

10월 2일 대체공휴일에 다녀온 경남 고성의 구절산 폭포암 이야기를 전합니다. 포장되지 않은 농로를 따라 들어가다 보니 들판의 벼가 노랗게 익어가고, 휴일이라 방문객도 많아 진입로에서 주차요원이 배치될 정도였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차량 통제에 30분 넘게 걸렸고, 많은 이들이 주차 후 걸어 올라가더군요. 종합안내도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지나 올라가면, 시작을 알리는 리본이 달려 있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와 함께 굉장한 오르막이 기다립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돌탑들을 따라 걷다 보면 종아리가 뭉치고 아파지는데, 집에 있던 등산 스틱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더 힘들었을 겁니다. 경사가 심해 뒤로 걷는 이들도 있었고, 제가 따라해 보니 덜 힘들었습니다. 조금 걷다 보니 출렁다리가 모습을 드러내고, 오르막이 끝나면 계단이 이어집니다. 명절에 많이 먹었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한 칸 한 칸 올라가면 대웅전과 불상, 흔들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 번 흔들어 보고 싶었지만,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바위에 기도하고 계신 모습에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불상과 흔들바위를 지나 다시 위로 올라가면 출렁다리에 도착하는데, 그 길은 편한 편이 아니어서 조심스럽게 걷다 보면 시원한 풍경과 함께 바람이 머리를 식혀 줍니다. 출렁다리 끝에 이르면 백호동굴로 갈 수 있지만, 동굴은 같이 간 친구의 컨디션 때문에 포기하고 원래 길로 되돌아갔습니다. 유튜브에서 출렁다리만 봐서 와봤지만 힘들었고, 그래도 이곳에 와야 할 이유가 있었습니다. 최근의 답답하고 힘든 일들이 바람에 날아가는 기분을 느꼈고, 다음번에는 백호동굴까지 도전해 보려 합니다. 이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걷기에도 좋으니 주말에 다시 찾아볼 생각입니다. 편한 운동화와 등산 스틱 꼭 챙겨서 떠나보세요.

Naver Blog

점심시간의 일탈 - 스타벅스 마창대교

오늘은 점심을 빠르게 먹고 마산 귀산동에 위치한 스타벅스에 커피를 마시러 다녀왔어요. 귀산동으로 가는 길은 늘 설렙니다. 바다를 조금씩 스쳐 보며 햇빛에 반사되는 물결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거든요. 마산의 여러 카페 중에서 제가 자주 찾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스타벅스예요. 특히 스타벅스 마창대교점은 매장 안에서도 바다가 보이는 뷰가 항상 덤으로 따라와 기분이 좋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MD 진열대를 둘러보는 습관이 있는데, 텀블러와 머그, 샷잔 등 다양한 아이템이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거든요. 볼 때마다 새롭고 갖고 싶지만, 지금은 긴축정책이고 텀블러나 컵이 더 필요하지 않아 소장 욕구를 참아냅니다.<br><br>또한 요즘은 디즈니와의 콜라보로 디즈니 관련 MD와 음료가 출시되어 있어 눈이 더욱 즐거웠어요. 실물은 정말 귀엽고 매력적이지만, 감당하기 어려운 소장 욕구를 억누르고 바닥에 그려진 미키의 발자국을 따라 파트너에게 주문하게 되는 분위기로 직관적으로 안내를 받았답니다. 주문한 음료는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예요. Tall 사이즈만 가능하고 휘핑은 기본적으로 적게 달라고 요청하는 편이더군요. 색감은 보랏빛이 도는 매력이 아주 강했고 맛은 새콤달콤하며 블루베리와 요거트의 조합이 잘 어우러졌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달지 않아서 제 취향에는 무난했지만 초콜릿의 풍미가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MD를 충분히 구경하고, 바다를 바라보며 마신 음료와 함께 멋진 뷰를 즐길 수 있어서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항상 다짐하는 한 가지는 주말에 꼭 와서 느긋하게 커피와 바다를 함께 즐기자는 것이지만, 아직은 주말에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오늘처럼 작은 다짐을 다시 떠올리며, 주말에 꼭 와서 바다를 느긋하게 바라보고 오늘의 따뜻한 커피와 클래식 스콘을 맛보고 싶은 마음을 다시 새겨봅니다.

Naver Blog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경남 산청에서 열린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23.09.15부터 10.19까지 열리는 이 행사장을 둘러보면 거리 곳곳에 홍보영상과 현수막이 눈에 잘 보이고, 주말을 맞아 찾은 저는 하늘이 맑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차를 마치고 걷다 보면 알록달록한 꽃과 시원한 분수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처음으로 들어간 엑스포 주제관은 세계의 약초 기원과 전설을 소개해 주며 의약에 대한 안내도 이어집니다.<br><br>다음으로 체질 진단 키오스크가 있어 화면의 질문에 답하면 제 체질과 이로운 음식 등을 알려주는데, 저는 결과가 소음인으로 나왔습니다. 제 선택 음식 중 다수도 엑스포와 연결된 콘텐츠로 제시되더군요. 또한 제 사진을 찍고 간단한 설문에 답하면 습관에 따른 노화 모습을 보여 주어 흥미로웠습니다. 밖으로 나오면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서 시각과 감각이 모두 즐거웠고 곳곳에서 공연이 이어져 분위기가 활기를 띠었습니다. 특히 문익점의 목화에 관한 공연이 인상 깊었습니다.<br><br>가장 가고 싶었던 무릉교의 출렁다리는 바람이 강하고 사람도 많아 더욱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바위 같은 곳에 사람들 다툼 없이 동전을 세우는 모습도 보였고, 복석정에서 저도 동전을 두 개 올려 소원을 빌었습니다. 족욕체험장은 시원한 물에 약초물이 섞인 두 봉지를 넣고 발을 담그는 곳으로, 물의 미네랄과 약초의 효과로 발의 피로가 빠르게 풀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저는 다음에 온다면 모든 체험을 다 해보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다면 느긋하게 구경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기길 권하고 싶습니다.

Naver Blog

함양 상림공원 '상림애산삼꽃'카페 산양삼 라테

상림애산삼꽃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대맛길 10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 소개해 드릴 카페는 함양 상림공원에 위치한 '상림애산삼꽃'이라는 카페입니다. 지난 토요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에 갔다가 집에 가는 길에 들르게 되었어요. 카페에는 제조 음료뿐 아니라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도록 쿠키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어요. 카페 한편에는 산삼주로 보이는 병도 보입니다. 그리고 곳곳에 예쁜 글씨와 그림들로 꾸며져 있었어요. 저는 대표 메뉴인 따뜻한 산양삼 라떼를 시켰습니다. 왠지 삼 종류는 따뜻하게 섭취를 해야 약성이 더 좋을 것 같더라고요. 몽글몽글한 하얀 우유 거품 위에 초록 이파리가 잘 어울립니다. 따뜻하게 맛있게 잘 마셨어요. 산양삼 라떼를 한 모금 마시면 아주 작게 잘린 산양삼 크런치 같은 게 씹힙니다. (쓰지 않아요) 하지만 삼 향기가 좀 더 강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카페 주변에 잔디밭이 넓어서 아이들이 마음 껏 뛰놀 수 있어 좋을 것 같습

Naver Blog

따뜻한 꿀 인삼차를 마셔요

저는 이번 여름에 날씨가 쌀쌀해질 때를 대비해 꿀에 인삼을 절여 놓았어요. 조금 서늘한 저녁이 오자 달콤한 꿀향이 배인 인삼이 차 안에서 천천히 어우러지길 기다리는 느낌이 들었고, 예전에 함양의 상림애산삼꽃 카페에서 마셨던 따뜻한 산양삼라떼가 문득 떠올랐습니다. 산양삼라떼를 블렌더로 갈아야 해서 번거롭다고 느낀 적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귀찮음을 피하고 꿀 인삼차로 마시려 마음을 먹었어요. 다진 두께나 모양이 제각각인 인삼 조각들이 차 속에서 약간씩 떠다니고, 달콤한 꿀향은 차분하게 올라오고 쌉싸름한 인삼향이 뒤따라와요.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차 한잔과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함께하면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어요.<br><br>오랜만에 책상이 아닌 식탁 위에 이것저것을 늘어놓고 작업해 보려 했는데,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는지 와이파이가 잘 잡히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세팅해 두었지만 결국 노트북은 자리에 두고 태블릿으로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보내게 되었어요. 그래도 달콤한 꿀인삼차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니 마음은 한층 편안해집니다. 이렇게 작은 일상 속의 소소한 행복이 오늘 하루를 힘주고, 차 한잔과 함께 하는 작은 여유가 제게 큰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Naver Blog

스타벅스 신메뉴 클래식 밀크 티, 정말 맛있어요~

오늘 이웃 블로거님의 포스팅을 보고 스타벅스 신메뉴인 클래식 밀크 티 소식을 들었어요. 점심 식사 후 함께 계신 지인이 계신 덕분에 한 잔 얻어 마실 수 있었고요. 다행히 할인 적용은 되지 않았지만 그 맛의 깊이는 제게 큰 만족을 주었습니다. 기존의 얼그레이 티 라테보다 훨씬 더 진하고 풍미가 강하게 느껴져요. 밀크티에 대한 제 생각은 공차가 여전히 최고라고 여겼는데, 스타벅스에서도 이제 밀크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기뻐요. 정확한 영양 정보는 제 관심을 끄는 부분이었고, 보통은 아메리카노나 카페라테를 주로 마셨기에 이 칼로리 표시는 조금 놀랍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다소 쌀쌀한 날씨였고 그래서 따뜻한 클래식 밀크티가 더욱 어울렸어요. 한 모금 마실 때마다 포근한 온기가 입 안에 퍼지며, 자주 찾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메뉴를 여러 번 맛보며 비교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오늘의 한 잔으로 제 일상에 작은 행복이 더해졌고, 가까운 시일에 또 한 번 경험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한 번쯤은 꼭 시도해 보세요.

Naver Blog

부산 사상 '최뼈다구 해장국'

오늘은 20대 30대 그리고 40대를 함께 하고 있는 식당을 하나 소개하려고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최뼈다구 해장국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는 유명한 집이고 원래는 사상역 앞에 본점이 있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괘법르네시떼역 앞의 2호점이에요. 본점은 주차하기가 불편했지만 이곳은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합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손님도 정말 많아요. 오랜만에 방문하니 테이블 위에 주문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 태블릿이 생겼더라고요. 항상 사람도 많고 매장도 넓어서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br><br>가격은 예전보다 올라 1인분 해장국이 10,000원입니다. 과거에 해장국이 4,500원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물가가 다 올라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주문해 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정말 빠르게 나와요. 보통 5분 안에 뚝배기가 차려진다는 느낌이며, 뼈다귀 안에 살이 많이 붙은 덩이가 3덩이 들어 있어요. 살이 붙은 정도는 날마다 다르지만 살이 많고 뼈다귀가 든 날은 기분이 좋습니다.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고, 맛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먹습니다. 뼈다귀에 붙은 살을 발라먹고 우거지와 국물에 밥을 말아 먹다 보면 탄산음료가 당길 때가 있는데 그때는 음료 디스펜서를 이용하면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음료는 유료이지만 디스펜서의 음료는 무료예요. 주차하신 경우 계산할 때 주차권을 달라고 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합니다.<br><br>이날은 아침에 샌드위치를 반쪽만 먹고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한 배고픈 날이라 더 맛있게 느껴졌고, 최뼈다구 해장국은 24시간 영업한다는 점도 확실히 기억에 남습니다. 사상으로 지나가실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서 해장국 한 그릇을 드시고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Naver Blog

꾸덕꾸덕한 수제 그릭요거트로 건강 챙기기~

저는 꾸덕한 그릭요거트를 좋아해서 구입하려니 비용이 부담돼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는 저렴한 우유와 유산균으로 직접 만들어 먹고 있어요. 처음엔 농후 발효유를 우유와 함께 구매해 만들다 당 섭취를 줄이려 요거트 스타터를 사용하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베어그릭스 고소한 유산균’을 썼어요. 발효용기로 우유 900ml에 유산균 한 봉지를 넣고 잘 저은 뒤 뜨거운 물을 표기된 선까지 채워요. 이렇게 유산균과 우유를 잘 섞어둔 발효용기를 넣고 뚜껑을 닫아 8~10시간 발효시키려 했지만, 날씨가 쌀쌀해 12시간 발효했더니 몽글몽글 순두부 같은 요거트가 완성되었어요. 다음으로 더 꾸덕하게 만들기 위해 ‘베어그릭스 꾸덕메이커 유청분리기’를 구입했고, 완성된 요거트를 꾸덕메이커에 부어 또다시 기다립니다. 누름판을 살짝 얹고 냉장고에 보관한 뒤 바쁘다는 핑계로 24시간 보관하고, 다시 스프링을 넣고 10시간 2차 유청 분리도 진행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니 유청이 빠진 요거트가 풍성해졌고, 900ml의 우유로 시작해 작은 병의 반병 정도가 남았어요. 이렇게 완성된 꾸덕한 그릭 요거트는 제가 좋아하는 그릇에 부어 먹고, 냉동 블루베리나 그래놀라 같은 토핑을 올려 즐기면 정말 맛있답니다. 직접 만들면 맛이 더 좋고, 사 먹을 필요를 줄일 수 있어요.

Naver Blog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다

요즘 꼬리뼈 골절 이후 원래 일주일에 두 번 하던 필라테스를 가지 못해서 집에서라도 간단한 운동을 찾아보던 중 바른 자세 교정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많이 뜨더라고요. 막상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며 따라 하려면 제 몸은 늘 옆으로 기운 채로 누워 눈으로만 보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게 느껴져요. 그래서 시간이 날 때 조금씩이라도 걷기 운동을 시도해보려 했는데 걷다 보면 오른쪽 고관절에 통증이 생겨서 예전처럼 걷기만으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걷는 습관을 들이려 노력하고 있어요. <br><br>저는 걸을 때 네 가지를 머릿속에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먼저 누가 내 머리를 위에서 잡아당긴다 생각하고 몸을 바르고 곧게 편다고 상상합니다. 둘째, 배꼽을 등에 살짝 붙인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배에 긴장을 줍니다. 셋째, 두 발이 바르게 정렬되었는지 확인합니다. 넷째, 걸을 때 발뒤꿈치와 앞꿈치가 차례로 먼저 닿고, 발의 아치가 무너지지 않도록 신경 씁니다. 이 네 가지를 의식하며 걷다 보니, 필라테스를 하다가 발견한 제 몸의 문제도 함께 드러났습니다. 오른쪽 다리가 살짝 외회전되어 있고, 발 아치가 조금 떠 있으며, 골반이 누르는 경향이 있음을 느꼈죠. 그래서 저처럼 오른쪽 다리가 더 힘들다고 느끼는 부위를 의식하고 걸었더니, 통증이 예전보다 덜하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꾸준히 연습하면 익숙해지며 자연스럽게 바른 자세로 걷게 될 거라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길게 걷기보다는 조금이라도 바르게 걷는 데 집중했습니다. 파란 하늘이 매우 맑고 예뻐서 기분이 한층 좋아졌고, 앞으로도 이 자세를 꾸준히 이어가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께도 오늘이 작지만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Naver Blog

오늘 자 예쁜 가을 하늘 사진

요즘 하늘은 참 예쁩니다. 정말 하늘이 파랗죠? 파란 하늘 위에 둥실둥실 떠 있는 저 구름도 너무 예뻐요. 다들 바쁘시더라도 하늘 한번 보고, 등도 한번 펴보아요 ^^ #가늘하늘 #하늘 #구름

Naver Blog

구름이 잔뜩 껴도 느낌있는 가을 하늘~

지난 밤에 많은 비가 왔어요. 그래서 인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래도 구름이 참 멋져요. 정~말 느낌있어~!!!! #흐린날 #구름 #먹구름 #하늘

Naver Blog

모델 이소라의 역행 스무디 만들기로 시작하는 늦은 하루

제가 지난 10월에 태양우주맘의 닌자 블랜더 공동구매로 구매해서 정말 만족스러운 금액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이 닌자 블랜더로 주로 과일 스무디를 만들고 꿀인삼라테와 모델 이소라의 역행 스무디를 자주 마십니다. 이소라님이 방송 집사부일체에서 소개했던 스무디인데, 만들어 두면 아침 대용으로도 좋고 출출할 때 가볍게 마시기도 좋아서 오늘도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며칠은 주말까지 너무 바빠 포스팅할 시간이 없었고 제 체력도 바빴지만, 오늘은 역행 스무디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정리해 드려요.<br><br>재료는 케일 2장(싸모 케일은 5~6장), 아보카도 1개, 사과 1개, 파인애플 100g, 코코넛 워터 200ml, 물 100ml이에요. 집에 있는 재료가 넉넉지 않아 조금 번거로웠지만 한 번 만들어 두면 4~5잔 정도 나오기에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과는 못생기고 흠집이 난 것을 싸게 샀고, 껍질째 넣는 것이 좋다고 하시지만 깨끗이 씻는 자신이 없어서 껍질을 벗겨 넣었습니다. 아보카도는 잘 익은 한 알을 골랐고, 한 팩에 여러 개가 들어 있어 금방 다 익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곤란했던 적이 있어요. 잘 익은 아보카도를 껍질만 남기고 과육을 발라 컨테이너에 담아두었습니다. 파인애플은 마트에서 세일할 때 구매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것을 사용했고, 대개 케일은 소포장으로 파는 것을 이용했어요. 케일의 줄기 부분은 사용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다 사용했고, 손으로 살짝 뜯어서 넣었습니다.<br><br>물 100ml와 코코넛워터 200ml를 넣고 닌자 블랜더의 블랜드 모드로 갈았어요. 맥스 블랜더 모드로 갈면 더 곱고 부드럽게 되지만, 아침 대용으로 포만감을 주려면 블랜더 모드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살짝 씹히는 감이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해 주네요. 사과 크기에 따라 양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오늘은 사과가 작아 양도 작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갈아 두면 케일의 쓴맛도 사과와 파인애플의 단맛에 가려져 잘 느껴지지 않아요. 아보카도 덕분에 목 넘김도 부드럽고, 아침에 한 컵을 따라 실리콘 스푼으로 꼭꼭 씹으며 마시면 점심 전까지 허기가 잘 가라앉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씩 만들어 보세요. 모두 건강해지길 바라요.

Naver Blog

건조 노니로 따뜻한 노니 차 즐기기

주말마다 바쁘게 보내느라 피로가 누적된 채로 지내다 보니 오늘은 시작부터 의식적으로 깨끗하고 차분하게 마무리하고 싶었어요. 아침에 일어나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한 잔 마시고, 2023년의 마지막 날인 만큼 거창한 계획보다는 작은 일상부터 정갈하게 시작하려고 했죠. 두피 샴푸로 머리를 말끔히 감고 얼굴 각질을 정리한 뒤 몸 전체에 스크럽을 해 피부를 매끈하게 가꿨고, 바디크림을 부드럽게 발랐어요. 발바닥에는 풋 크림까지 듬뿍 발라 마무리하고 좋아하는 향수를 살짝 뿌렸습니다. 어제 입던 옷은 세탁기로 돌려 깨끗하게 말려 새 옷으로 갈아입고, 뜨거운 차를 한 잔 마시려 했어요.<br><br>그러고 보니 몇 달 전 건조 노니를 선물받아 오늘은 노니 차를 만들어 보게 되었어요. 인터넷 검색대로 냉동실에 보관하니 좋다고 하여 냉동 보관했고, 처음엔 흰 열매가 건조되면 까맣게 변한다는 설명도 함께 떠올랐죠. 제 노니는 크기가 커서 보통처럼 얇게 슬라이스되기보다 덩어리처럼 보였고, 물 800ml에 노니 한 개를 넣어 끓였더니 노니가 커져 보기에 다소 놀랄 정도였어요. 다만 800ml의 물이 끓여지는 과정에서 반 정도로 줄어들어 결국 한 잔 정도의 차가 나왔고, 원래 계획처럼 남으면 차갑게 식혀 두었다가 나중에 마시려 했지만, 오늘은 한 잔으로 충분했어요.<br><br>처음으로 접하는 식재료인 만큼 효능도 함께 찾아봤는데, 노니는 혈관 내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파이토케미컬이 많고, 담나칸탈 성분이 항산화 작용과 암세포 억제에 기여한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칼륨 함량이 높아 신장이 좋지 않다면 섭취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도 알아두었습니다. 노니의 전통적 활용과 다양한 지역의 약재로의 쓰임새를 떠올리며, 향과 맛은 녹차나 홍차처럼 강하지 않고 은은한 고소함으로 다가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br><br>오늘은 이렇게 새로운 재료를 시도하고, 차로 마시며 몸과 마음의 염증을 다독이려 했던 하루였고, 앞으로도 낯선 식재료를 접할 때는 효능을 더 찾아보며 건강한 습관을 쌓아가려 해요. 2023년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며 한 해를 돌아보고, 내년에 더 나은 날들이 많길 바라요.

Naver Blog

점심시간 스타벅스에 가봤더니...

영업시간은 비경기일 08:00~21:00, 경기일에는 08:00~22:00로 운영되고요. 전화번호는 0507-1325-8307입니다. 경기 전 1시간에서 경기 종료 후 1시간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비경기일에는 최초 30분 무료에 이어 10분당 200원이 부과됩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을 조용히 보내고 싶어 ‘스타벅스 창원NC파크 리저브점’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은 비워두고 평일에 방문한 덕분일까요, 늘 평화로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아침 출근길에 챙겨온 카페라테가 담긴 텀블러와 에어팟까지 소중히 챙겨 나왔습니다. 스타벅스에 개인컵을 들고 가면 할인이나 별 적립 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 별 적립을 선택하면 음료를 6잔 마셔도 12개 쿠폰을 받는 등 환경을 고려한 혜택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매장에도 텀블러를 직접 세척하는 세척기가 설치되어 있어 위생 관리도 좋았습니다. 오늘 점심으로는 ‘오늘의 커피’와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를 주문했고, 밝은 햇살이 쏟아지는 테라스 자리를 골라 앉았습니다. 창밖으로는 야구장을 바라보며 경기장을 접하고 있는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이 매장의 특이점인 테라스 SET는 야구 시즌이 시작되면 가능하다고 안내받았고, 현재 시즌이 끝나 사이렌 오더나 매장 파트너분께 문의해도 구입이 불가능했습니다. 테라스 SET는 스타벅스 앱의 사이렌 오더에서 매장 선택 후 ‘테라스관람석’을 선택하고 3가지 옵션 중 하나를 고르는 방식으로 구매합니다(테라스 PASS 1인권 2매 포함). 오늘의 자리도 필드가 보이고 햇살이 잘 비춰 기분이 절로 좋아졌습니다. 음식은 깔끔하게 먹으려 했지만 역시 손으로 들고 먹는 편이 더 맛있었습니다. 창밖에는 훈련 중인 선수들이 보였고, 두 명씩 뛰다가 한 방향으로 모여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024년 NC 다이노스의 좋은 성과를 기대하며, 창원NC파크리저브점은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이나 가끔 커피를 사러 오는 선수들을 보는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리저브 매장만의 MD도 구경했고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구매 욕구를 자극했지만 제 지갑은 넉넉하지 않아 점심시간을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Naver Blog

유명 유튜버 김계란님이 1만 원 할인 쿠폰을?

저는 다이어트를 위해 꼭 지키고자 생각한 여섯 가지를 먼저 실천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재고 현재 먹는 잡곡밥을 발아현미밥으로 바꾸려 노력합니다. 또한 하루에 물을 1리터 이상 꼭 마시고, 운동 후에는 올바른 식사를 신경 씁니다. 제 몸에 필요한 영양제를 챙겨 먹고, 일주일에 세 번 하는 필라테스는 빠지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이 여섯 가지를 우선으로 삼아 시작한 첫 걸음은 운동 후 식사법을 점검하는 것이었습니다.<br><br>랭킹닭컴에서 유명 유튜버 김계란님의 1만 원 할인 쿠폰을 활용해 닭가슴살을 주문했습니다. 주로 이달의 특가 탭에서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편이어서, 이번에는 닭가슴살 큐브 16팩 두 세트와 저칼로리 스위트칠리 소스 한 개를 선택했습니다. 덕분에 만원 할인을 받아 기분 좋게 구매를 마쳤습니다. 매주 월요일·수요일·금요일 오후 7시부터 7시 50분까지 대기구 필라테스 예약이 잡혀 있고, 운동 후에는 마이프로틴 한 잔과 함께 닭가슴살을 섭취할 계획입니다. 또한 중간중간 물을 마시며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유지하려고 합니다.<br><br>올해 2024년에는 나 역시 날씬한 모습을 만들어보겠다고 다짐합니다. 작심 삼일이 와도 포기하지 않고 그 의지를 지속하려 합니다. 건강하게 날씬해지자는 목표를 함께 마음에 새기며, 일상 속 작은 습관의 변화를 통해 꾸준히 나아가고자 합니다.

Naver Blog

예쁜 손톱 만들기 너무 쉬운 거 아니야?

이번에 구입한 수제 네일 팁은 리리샵#NAIL에서 주문한 것이에요. 디자인을 고르고 손톱 사이즈에 맞는 네일팁 크기를 입력하면 네일샵에서 직접 받은 것 같은 팁이 배송된다고 해서 기대했죠. 취향저격 분홍색 택배 비닐에 취급 주의 스티커가 붙어 있어 작은 배려까지 느껴졌고, 택배 비닐을 열자 에어캡으로 단단히 포장된 상태가 보였어요. 포장이 튼튼하게 되어 있어 제품이 안전하게 보호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에어캡을 풀자 택배 포장 비닐과 같은 분홍색 리본으로 묶인 예쁜 박스가 나왔고, 내돈내산임에도 선물받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또한 사은품으로 큐티클 오일펜이 함께 들어 있었고 정말 고마웠어요. 잘 사용할게요. 예쁜 박스를 열면 여러 가지가 함께 들어 있어 만족감이 컸습니다. 현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주문하면 6,000원 상당의 큐티클 오일과 네일 기본 5종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어 가성비도 좋았어요. 이처럼 아낌없이 주는 리리샵 덕분에 손톱이 한결 예뻐졌고, 제 손톱은 짧고 작아 항상 숏 타입 네일팁을 선택하는데 리리샵 네일팁은 제 사이즈에 맞춰 주문하니 길이가 제 손톱보다 지나치게 길지 않아 편했습니다. 앞으로 붙일 때도 기본 케어를 하고 부착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수제네일팁 #네일팁 #네일팁주문제작 #리리샵 #네일팁후기

Naver Blog

이제 이것도 재활용이 된다고?

물을 마시는 방식에 대해 제 경험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저는 정수기 렌탈이나 생수병 구입의 불편함을 줄이고자 브리타 정수기를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수기로 물을 받다 보니 미세플라스틱 이슈에 대한 걱정이 커졌고, 종이컵과 빈 펫트병의 배출 문제도 함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크게 줄이고자 한 제 선택은 정수기 필터를 교체하는 일이었습니다. 다만 외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내부 물질은 따로 분리하여 버려야 하는 점이 번거롭고, 일반 쓰레기에 버리자니 양심의 가책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필터 재활용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국내에서 가능해진 브리타의 그린 리프 멤버십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br><br>사이트에 접속하면 페이지가 잘 보이고, 스크롤을 내리면 바로 ‘브리타 그린 리프 멤버십 캠페인- 필터 재활용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메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캠페인 페이지에는 온라인 수거와 오프라인 수거 두 가지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 재활용을 선택하면 페이지에서 지역별로 방문하기 편한 재활용 장소를 안내받아 직접 가져다드리면 됩니다. 온라인 재활용은 테라사이클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 수거 탭에서 온라인 수거 신청을 하면 되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버튼을 누르는 즉시 신청이 되므로 필터 재활용 준비가 끝난 뒤에 클릭하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실수로 눌렀다 해도 마이페이지의 캠페인 신청 내역에서 수거신청을 취소할 수 있어 걱정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br><br>필터를 재활용하려면 3일 이상 완전히 말린 필터를 9개 이상 모아 보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 변화였습니다. 예전에는 6개 이상이면 되었지만 2023년 이후로는 9개로 바뀌었습니다. 한 박스에 최대한 많은 필터를 담아 보내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 느꼈고, 저는 작년 6월에 온라인 수거를 통해 한 차례 보내보았습니다. 지구를 살리는 일에 조금이라도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작은 관심으로 재활용에 동참하길 원합니다. #브리타정수기 #브리타정수기필터 #브리타정수기필터재활용 #재활용

Naver Blog

닭가슴살 큐브를 이용한 간편한 주말 아침메뉴

보통 주말에는 늦게 일어나서 빵이나 요거트로 대충 허기를 달랬어요. 이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아침식사 메뉴를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배고픈 와중에 막 찍다 보니 사진각도 참... 그렇네요 ^^ 채 썰어서 냉장고안에 보관 중이던 양배추채와 먹다남은 양상추 조금, 모짜렐라 보코치니 치즈 그리고 랭킹닭컴에서 주문한 마늘맛 닭가슴살 큐브를 얹었습니다. 음료는 어제 만들어둔 이소라의 세월역행 스무디 준비했습니다. 이소라의 세월역행 스무디는 지난 포스트에 소개해드린 적 있어요 ^^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약간, 후추 톡톡 그리고 발사믹 크림 입니다. 생긴건 저렇게 허여멀건 해도 맛있어요 ^^ 닭가슴살에 단백질 20g이 들어있고, 모짜렐라 보코치니 치즈에도 단백질을 가지고 있으니 단백질 섭취를 잘 한 것같아서 뿌듯해요. 아직까지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모두들 건강하게 예뻐지자구요~ #다이어트 #다이어트식단 #주말아침 #주말아침메뉴 #랭킹닭컴 #닭가슴살큐브 #닭가슴살큐브마늘맛 #샐러드

Naver Blog

[책 리뷰] 100만 클릭 터지는 독한 필살기 - 신익수

저는 이 책에서 플랫폼 글쓰기의 핵심을 명확히 정리해 보려 한다. 먼저 일반 글쓰기가 아닌 플랫폼 글쓰기가 목표이며, 15일 만에 15개의 클릭 유발 글쓰기 공식을 제시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구성은 기본편, 핵심편, 필살기편, 히든카드편의 네 파트로 나뉘고, 각각 플랫폼에 맞춘 글쓰기 마인드셋과 실전 기술을 다룬다. 1일차에서는 클릭 공략의 마인드셋으로 FIRE 법칙을 제시한다. F는 대중의 클릭을 따라가라, I는 채널의 고유한 색깔을 드러내는 시그니처를 만들라, R은 속이는 상업성에 주의하라, E는 즐겨라 혹은 쉽게 접근하라이다. 2일차의 SHORT 공식은 긴 문장을 짧고 리듬 있게, 반복을 피하는 원칙과 2대8의 황금비율을 강조한다. 3일차의 (A+B)×C 공식은 스토리와 가치를 곱해 자극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야함 반전 돈이나 명품 주인공의 구성을 통해 독자의 감정을 자극하는 스토리 구성을 제시한다. 4일차는 스토리 업그레이드로 제목의 비틀기와 습관 바꾸기를 통해 콘텐츠 제작 속도와 차별화를 강조한다. 5일차 SUN 법칙은 스타를 주인공으로 삼아 독자의 이기심을 자극하고 넛지 요소를 더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6일차부터 7일차까지는 5형식의 리스트형 콘텐츠를 심화하고, 자간도 즉 제목의 자극을 강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9일차의 TTS 제목 스킬은 글자 수를 20자 내로 제한하고 핵심 키워드를 숨겨 간결하게 만드는 원칙이다. 10일차의 클릭 유발 키워드 사전은 주제, 부사, 형용사, 어미, 조사, 감탄사, 가정법 등 다양한 분류를 제시한다. 11일차의 응급비칙은 비칙 다섯 가지로, 무조건적 자극, 쓰리로의 활용, 괄호 신공, 전문가의 협력, 그리고 대물 형식의 몰입 유도 같은 전략을 제시한다. 12일차부터 15일차까지는 실전과 히든카드로 이어진다. 히든카드 1은 클릭을 돈으로 바꿔주는 ‘강출교조’ 기술로 N잡러의 순서를 제시하고, 2는 BETS로 월백 가능한 제목, 3은 HOT로 주제 다양화, 데드라인 심기가 핵심이다. 이 모든 공식은 책 속 예시와 함께 제시되며, 블로그와 유튜브의 차이를 반영한 구체적 적용법이 함께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 15공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실전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파워 블로거가 되려면 실행력과 지속이 중요하다고 마무리한다.

Naver Blog

[마산맛집]창동에 가서 '삼계식당'을 안가볼 순 없다!!!

오늘은 마산에서 특히 추천하고 싶은 맛집 이야기를 전해요. 저는 칼국수나 국수가 생각날 때 반송시장 칼국수거리의 반송칼국수나, 마산 상남동의 북마산 중앙시장의 대구분식으로 자주 가곤 합니다. 이 두 곳은 예전에 한 번씩 제 포스트에서 소개한 적이 있었지요. 반송시장에 가면 자연스럽게 들르게 되는 또 다른 맛의 보물들은 많지만, 오늘은 삼계식당을 중심으로 이야기해보려 해요. 삼계식당은 노부부 두 분이 오랜 세월을 함께 지켜온 곳이라 서로의 호흡이 정말 잘 맞더군요. 음식이 다 준비되면 남자 사장님께서 직접 받을 준비를 도와주시고, 식사를 끝낸 손님을 보며 계산까지 자연스럽게 챙겨주시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에요. 이 환상의 콤비는 오랜 시간 함께 다져진 리듬처럼 느껴졌고, 저는 둘이 나눠 먹을 계획으로 칼국수와 김밥 1인분, 그리고 잡채를 주문했어요. 참고로 김밥 1인분은 2줄로 나오는데, 의외의 양에 깜짝 놀랐습니다. 반찬 역시 정성과 맛이 살아 있었고, 특히 김치는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어요. 창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배가 고파지면 부림시장 먹거리상가에 꼭 들러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오늘 말씀드린 삼계식당 외에도 부림시장 먹거리상가에는 맛있고 다양한 곳들이 많고, 다른 곳들도 충분히 매력적이에요. 이곳들을 찾아가면 마산의 구체적이고 소박한 맛의 향기가 더 또렷이 남아있습니다. 마산 창동과 인접한 부림시장에는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맛집들이 많고, 그 이야기를 들려주는 환경 자체가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와요. 그래서 저는 칼국수나 간단한 한 끼를 원할 때 이 지역의 식당들을 계속 기억하게 됩니다. 이처럼 마산의 맛은 단순히 한 끼를 넘어서 추억과 어울려 더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있지요. 끝으로, 이 지역의 먹거리상가들에는 지금도 예전의 향수를 품은 가게들이 살아 숨 쉬고 있어요. 그래서 창동과 부림시장을 여행하는 분들은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 다채로운 식탁의 가능성을 직접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Naver Blog

충격을 금치 못할 나의 건강검진 결과

저는 2023년도 국가건강검진을 2023년 12월 31일에 겨우 받았고 그 결과를 모바일로 확인했어요. 소변검사 소견에서 빨간 글씨가 4줄이나 있어 정말 충격적이었고, 이로 인해 무슨 문제가 있는지 하나씩 열어봤습니다. 먼저 백혈구 양성이라는 뜻은 소변에 백혈구가 존재한다는 것이죠. 정상적으론 백혈구가 거의 없거나 아주 적게 보인다고 하니 문제가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다음으로 요침사에서 백혈구 수치가 높다는 것은 세균감염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이고, 그래서 세균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어 요침사에서 박테리아가 보인다는 것은 소변 채취 과정이나 체뇨용기, 공기 중 노출 등에 의해 오염될 수도 있다는 안내였고, 마지막으로 요침사 편평상피세포가 많다는 것은 요로 벽의 세포가 떨어져 나온 것이며 요로 감염이나 손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결국은 세균 감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해했고, 3개월 뒤 추적 검사를 받으라 하니 4월 초에 재검사에 다녀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걱정만으로 해결되지 않으니 마음 편히 제 상태를 관리하자고 다짐했고요.<br><br>다음으로 심혈관 및 이상지질혈증 검사 결과를 보니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보였어요. 지질 검사는 혈액 속 지방 성분을 분석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는 것이라고 먼저 알아봤습니다. 하나씩 살펴보자면, 트리글리세라이드라는 중성지방은 과잉 섭취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성분이고 지방세포에 저장되었다가 필요 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돼요. 이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또 LDL 콜레스테롤은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며 수치가 높을수록 동맥경화 위험이 커지는데 증상 없이 진행되다 보니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저는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느꼈고, 이런 결과를 보니 과거에 비해 활동이 줄고 물 섭취도 부족해 하루에 물 한 잔도 잘 안 마시는 날이 많았던 점이 큰 원인 같다고 생각했어요. 제 게으름과 나태함이 건강검진 결과를 가져온 것이지 누굴 탓하겠냐고 다짐했고, 이제부터라도 관리하면 된다고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앞으로도 건강검진은 꼭 받고, 결과표를 꼼꼼히 살펴서 필요한 개선을 차근차근 해나가야 한다는 각오를 다시 다졌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생활하자는 결심으로 끝없이 관심을 기울이려 해요.

Naver Blog

[오운완]운동 후 먹는것까지 운동이다!!

일주일에 세 번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대기구필라테스를 하러 갑니다. 가는 센터는 규모가 크지 않고 다소 오래된 편인데, 캐딜락은 없지만 체어 바렐 리포머와 여러 소도구로 운영되고 있어요. 오늘은 B강의실에서 리포머와 바렐을 이용한 운동을 했습니다. 리포머에서는 작은공을 함께 사용해 내전근과 복근을 동시에 자극하며 허벅지 안쪽에 힘이 몰리는 느낌으로 불태웠고, 바렐에서는 옆구리를 쥐어짜는 동작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하루의 세션을 마치고 나니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도 피로가 확 몰려옵니다. 운동이 끝나고 나서는 먹는 것도 하나의 운동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었고, 요즘은 식단 관리에 신경을 쓰려 합니다.<br><br>오늘의 운동 후 식단은 닭가슴살과 단백질 쉐이크입니다. 단백질 쉐이크는 약간의 과일을 함께 블렌더에 갈아 맛을 더하고 거품이 생겨 부드럽게 만들어 주죠. 제 레시피는 물 200ml에 단백질 파우더 한 스쿱, 그리고 블루베리나 딸기 계열의 파우더를 섞는 방식으로, 마이프로틴의 스트로베리 크림을 주로 사용합니다. 닭가슴살은 지난 포스트에서 소개한 랭킹닭컴의 마늘맛 큐브를 선택했고, 단백질 쉐이크를 블렌더에 갈면 거품이 생겨 식감이 부드럽게 변합니다. 여기에 저칼로리 스위트칠리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맛과 만족감이 더해져 “이 정도면 할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로감이 눈이 감길 만큼 쌓여도 운동의 성과를 기록하는 것이 기쁘고 뿌듯합니다. 오늘도 운동으로 달성한 작은 성취에 행복한 밤이 되길 바랍니다.

Naver Blog

현명한 소비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해를 맞아 충동구매를 줄이기로 결심했어요! 내가 생각하는 현명한 소비의 첫걸음은? 저는 충동구매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분명 충동구매 안에도 조금의 의지가 깃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충동구매로 인해 행복해졌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굳이 현명한 소비의 첫걸음을 꼽는다면?? '정리' 라고 생각합니다. 옷장이나 서랍장 혹은 찬장속에 필요없는 것들을 비워내고 꼭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제 자리를 찾아주면 충동구매가 줄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Naver Blog

건강을 위해 사재끼는건 괜찮겠지???

평소에도 다양한 품목들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건강을 생각한다는 핑계로 조금 더 열심히 사재끼고 있어요. 다이어트도 해야 되고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야 하기 때문에 이 정도의 소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구입한 것은 영양제입니다. 모자라는 영양성분을 채우기에는 영양제 만한 게 없습니다. 오늘 구입한 영양제의 구입처는 삼진제약 공식몰 ‘마켓온제이’입니다. 삼진제약 공식몰 마켓온제이( marketonj.co.kr) 저는 위시헬씨 하루엔진(1개월분/1박스) 2개와 위시헬씨 쿨멜팅 마그네슘400 30포 1개월 1개를 구입했어요. 다른 제약회사들도 많은데 삼진제약을 선택한 이유는 휴대가 간편해서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비타민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이 세 가지가 1장에 담겨있어서 평소에 가방에 쏘옥 넣어 다니기도 편하고 여행 갈 때 그냥 저거 몇 장 챙겨가면 되니까 정말 간편합니다. 혈중 중성지질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가 위시헬씨 하루엔진 포우먼에는 안 들어있어서 이번에 바꾸게 되었어요. 제가 구입한 위시헬씨 하루엔진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이 정도 시설에서 관리, 생산된 오메가3 원재료라면 믿을 수 있겠네요. 이것과 함께 마그네슘도 같이 구입했는데요. 제가 요즘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잖습니까? 근육 기능 향상과 에너지 유지 및 피로 예방을 위해서 이것도 먹어줘야 되겠지요? 오렌지 맛이라니 맛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오메가3는 소화가 되면서 위에서 가끔 비린내가 올라오기도 하니까 삼진제약의 오메가3는 어떤지와 오렌지 맛의 마그네슘의 맛은 어떤지 다음에 알려드릴게요. 이 정도면 좋은 소비였다~ 잘 샀다~라고 생각합니다. 20대에는 귀찮아서 필요 없어서 안 챙겼지만 이제는 자연스럽게 챙기게 되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20대에도 영양제는 꼭 드세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그럼 즐거운 저녁 되세요.

Naver Blog

간만에 쿠우쿠우 뿌수고 왔습니다.

주말의 여유를 맞아 마산 양덕동의 쿠우쿠우에 다녀왔어요. 입구의 겨울장식이 반가웠고 오랜만의 외식이라 설렜습니다. 보통 사람이 몰리는 시간대를避해 주말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에 찾지만 오늘은 2시가 조금 넘었는데도 사람은 많았어요. 양덕동 쿠우쿠우에는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아 놀이방과 게임기, 수유실이 잘 마련되어 있어요. 사진은 많은 사람 탓에 다 담지 못했어요.<br><br>코너마다 신선한 메뉴가 가득했고 스시, 훈제연어와 눈다랑어 회가 있는 신선 코너, 그릴과 피자, 누들, 로스트, 프라이드, 샐러드, 음료와 디저트 코너가 쭉 이어져 있어요. 저는 낙지군함과 새우초밥을 중심으로 첫 접시를 담았고, 낙지와 새우, 연어를 두 차례씩 즐겼습니다. 중간중간 그린빈과 파프리카를 담아 야채도 함께 섭취하려고 했고요. 갈비찜과 삼겹살바베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플은 직원분이 틈틈이 구워주는데 피크 시간이 아니면 항상 준비되어 있는 느낌이었고, 생크림은 어느 정도 올려도 부족하다고 느낄 만큼 풍성하게 올려주셔서 즐거웠어요.<br><br>신세계백화점 지하의 에슐리 퀸즈와 비교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사람 많을 것 같아 다시 쿠우쿠우로 발길이 갔습니다. 배가 아주 푸짐하게 차고 만족스러웠고, 맛있게 먹으면 칼로리가 없다는 말은 농담처럼 들렸지만 몸은 조금은 미안해져서라도 가벼운 운동이라도 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 편하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Naver Blog

포만감 있고 든든한 양배추 샌드위치 만들기

저는 가끔 주말에 늦잠 뒤 아침겸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어요. 오늘은 양배추 샌드위치를 소개합니다. 준비물은 식빵 2장, 양배추채, 달걀 2개, 치즈 2장, 샌드위치용 햄 2장,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입니다. 저는 양배추채를 미리 채 썰어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칼질이 번거로워도 굵은 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볼에 양배추채를 듬뿍 넣고 달걀 2개와 후추를 넣고 소금은 예의상 조금만 넣습니다. 양배추가 숨이 죽으면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더 넣어도 됩니다. 잘 섞어 두어요. 달궈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섞어 놓은 양배추채를 올려 중약불에 눌러가며 익힙니다. 밑부분의 달걀이 굳으면 조심스럽게 뒤집습니다. 양배추가 굵게 썰려 있어 뒤집을 때 다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이웃님들께서는 칼질이 능숙하실 테니 더 편하게 뒤집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br><br>제가 빵은 곡물빵으로 준비했고 냉동실에 있던 빵이라 토스터로 구웠습니다. 빵의 한쪽 면에 허니머스터드를 바르고, 만들어 놓은 양배추달걀부침을 빵 크기에 맞춰 썰어 올려주세요. 그 위에 치즈와 샌드위치용 햄을 차례로 얹고, 냉장고에 있던 새싹채소를 듬뿍 올립니다. 새싹채소 위에는 바질오일을 조금, 후추를 톡톡 뿌려 맛을 마무리합니다. 남은 빵 한 장으로 덮어 마무리하고 매직랩으로 단단히 랩핑한 다음, 대각선으로 썰어요. 빵이 길다면 치즈와 햄을 2장씩 넣고, 빵이 작으면 한 장씩만 넣습니다. 반쪽으로 잘라 먹으면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요.<br><br>그다음은 아메리노와 함께 먹었고, 양배추의 달콤함과 허니머스터드 소스의 살짝 달콤함이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양배추와 새싹채소, 곡물빵 속 견과류 덕분에 씹는 시간이 길어져 포만감이 오래가요. 이 정도면 건강한 샌드위치라는 확신이 들고, 남은 양배추달걀부침은 밥먹을 때 케첩이나 스리라차 소스를 곁들여 찍어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식사를 모두 누리시길 바랍니다.

Naver Blog

[공유] 전자책 무료 배포합니다. 이벤트 신청하세요!

일상 이야기 [공유] 전자책 무료 배포합니다. 이벤트 신청하세요! 치즈케이크 2024. 1. 15. 1:5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전자책 무료 배포합니다. 이벤트 신청하세요! by Kim NANA 전자책 무료 배포합니다. 이벤트 신청하세요! 안녕하세요 NANA입니다 이웃님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주부터 마인드 셋에 대한 전자책을 쓰고 있...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Naver Blog

종이 영수증 안 받으니 돈을 준다??

저는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녹색생활실천 제도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 제도는 일반 국민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민간기업의 친환경활동 이용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시스템이에요. 회원가입 후 실천항목에 제시된 방법들로 회당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0원까지 적립이 가능하다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참여방법은 상단 메뉴의 참여방법을 클릭하면 상세한 안내가 담긴 pdf 파일이 다운로드되고, 그 안에 제시된 방법들이 구체적으로 설명돼 있어요. 제가 가장 편하게 실천하는 항목은 전자영수증 이용, 텀블러 또는 다회용컵 사용, 일회용컵 반납 이렇게 세 가지예요. 전자영수증은 이마트, 롯데마트 두 곳과 스타벅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고, 텀블러 사용은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회용컵의 경우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이용처가 많지 않아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일회용컵 반납 역시 아직 해보지 않았지만 앞으로 반납 가능한 곳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리필 스테이션이나 다회용컵 사용 경험도 앞으로 채워보고 싶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는 지금까지의 활동 결과와 적립 현황, 지급된 포인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매달 나의 실적과 상세 내역도 제공되죠.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을 받고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했을 뿐인데도 매달 보상처럼 돈이 입금되니 재미도 있고 뿌듯합니다. 처음엔 불편했지만 익숙해지니 오히려 편해졌어요. 탄소중립실천도 하고 돈도 받는 이 제도에 참여하면 환경 보호와 실질적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죠. 앞으로도 저는 지속적으로 실천 항목을 확장해 나가고 싶습니다. 참으로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점을 이 제도가 잘 보여주고 있어요.

Naver Blog

[오운완] 근육통이 기분 좋아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일주일에 3번 가는 필라테스 수업의 첫날이에요. 지난주 금요일엔 리포머와 바렐이 있는 A강의실이었다면 오늘은 체어와 바렐이 있는 B강의실이에요. 체어는 정말 싫어요. 진짜 힘들거든요. 내 약한 근육들만 골라서 쓰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기구죠. 그런데 오늘은 체어 위에 폼롤러가 올라와 있어요. 좋은 징조는 아니에요. 엉덩이 근육 자극하기, 몸의 균형 잡기, 코어를 꼭 잡고 있기 너무 힘들어요. 사람의 팔과 다리가 두 개라는 것이 원망스러운 50분이 끝나면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그리고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땀 범벅인 몸을 이끌고 열심히 돌아가요. 오늘은 고추맛 닭가슴살 큐브 1봉지와 블루베리를 넉넉하게 넣어 갈아준 단백질 쉐이크예요. 블루베리를 평소 넣는 양보다 조금 많이 넣으니 더 맛있어지고 색도 예쁜 연보라색이에요. 제가 스리라차 소스 정말 좋아하거든요. 닭가슴살 드실 때 꼬옥 스리라차 곁들여 드셔보세요. 매콤하니 맛도리예요. 오늘 그때 구입한 마그네슘도 먹어봤어요. 저기 박스에 적혀있는 설명대로 빠르고 시원하게 녹더라구요. 그리고 맛있어요 ^^ 그리고 히비스커스 차로 하루를 마무리하려 해요. 운동은 여러 가지로 저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어요. 제 자신을 조금 더 좋아하게 만들어 주네요. 모두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Naver Blog

설문조사로 짠테크, 앱테크 해봐요

오늘은 제가 하고 있는 짠테크를 소개해드릴게요. 엠브레인 패널파워와 오베이예요. 엠브레인 패널파워는 이메일과 모바일로 설문조사를 받을 수 있고, 조사를 진행 완료하면 정해진 적립금을 받습니다. 해당이 안 되는 조사라면 50원을 적립받게 되죠. 여유시간에 설문조사를 하고 적립금을 조금씩 쌓다 보면 제법 묵직한 금액이 생깁니다. 거주지가 서울이나 수도권이라면 좌담회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적립금을 누릴 수 있는데, 저는 지방에 있어 한 번도 못해봤습니다. 이렇게 모은 적립금이 146,350원이나 되더라고요. 쌓은 적립금은 아래처럼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항상 현금이체를 선택합니다. 146,350원 어치 적립금을 쌓아 140,000원을 지급받았네요.<br><br>오베이는 패널파워에 비해 설문조사 수가 적고 적립금 자체도 작습니다. 그러나 설문조사를 꾸준히 하면 제 적립률이 올라가고, 그에 따라 보상금이 추가로 적립됩니다. 즉, 설문조사를 성실히 하면 더 많은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요. 지금까지 쌓은 적립금은 54,707원이고, 이 역시 모바일앱의 오베이샵에서 현금으로 출금하거나 컬쳐랜드 상품권, 기프트콘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항상 현금으로 출금합니다. 엠브레인 패널파워 적립금과 오베이샵의 적립금을 합쳐 현금으로 출금해 맛있는 거 사먹으러 가는 게 제 작은 목표예요.<br><br>저처럼 여유시간에 작은 설문조사작업으로도 조금씩 적립금을 모아보면 좋지 않을까요? 이웃님들도 자신만의 짠테크나 앱테크가 있나요?

Naver Blog

나에게 너무 어려운 물 2리터 마시기

일반 성인 여성의 하루 물 권장량은 2리터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시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변비가 완화되며 집중력이 좋아지고 우울감이 완화될 수 있다는 점, 소화 기능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노폐물 배설과 과식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됩니다. 이처럼 많은 이점이 있지만, 깡생수만으로 물을 마시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물은 목마르기 전에 미리 마셔야 한다고 들었지만 습관이 없으면 더 버겁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물병을 준비했고 생수를 담아 레몬즙을 조금 넣어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자주 마시다 보니 훨씬 낫더군요. 빨대를 사용하니 더 잘 마시게 되었고, 생 레몬이나 라임을 썰어 넣으면 맛이 더 좋아져 계속 손이 갔습니다. 현재는 한 번에 500ml 이상 1L 이하로 마시는 편이고, 조금씩 물을 마시는 습관이 자리 잡히면 2L를 훌쩍 넘겨 마시는 날도 올 것 같았습니다. 좋아하는 커피도 마셔야 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향긋한 차도 필요하지만 물도 2L씩 마셔야 한다고 생각하니 의외로 생활 리듬에 맞춘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다르게 생각해 보면, 물로 배를 채워 포만감을 느끼니 다이어트나 과식을 막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여겨집니다. 이 내용은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인 내 안의 물 충분히 흐르고 있나요? 에서 정리된 수분 섭취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이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충분한 수분 섭취로 이웃님들의 피부가 촉촉해지길 기원합니다.

Naver Blog

한겨울 전기요 확보 대작전

저는 오래된 옥매트의 수명을 다한 탓에 따뜻한 온기를 더 이상 나눠주지 않는 날을 겪었어요. 급하게 쿠팡에서 주문했더니 다음날 받았는데 역시 불량이었고 새벽에는 추위에 떨렸죠. 해가 뜨고 출근을 하고 다시 퇴근을 하다 오늘 밤엔 차갑게 잘 수 없어서 결국 오랜만에 롯데마트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에스컬레이터를 내려가며 마트의 분위기가 주는 설렘이 참 좋았고, 오늘 밤을 따뜻하게 보낼 전기요를 먼저 카트에 담아 한참 둘러봤습니다. 돌아다니며 구입 욕구를 자극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저는 다이어트를 핑계로 초콜렛과 옛날 과자 같은 달콤한 유혹은 눈으로만 즐겼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도록 렌틸콩칩은 눈길도 잠시 멈췄죠. 그러나 가장 마음이 움직인 건 닭 가슴살이었어요. 다른 유혹들 사이에서도 전기요를 끝내 구입하고 컴포즈커피에서 아메리카노를 사려는데, 매장에서는 뷔 님이 계신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제가 밖에서 헤매는 사이에 컴포즈 모델이 정해인 님에서 뷔 님으로 바뀌었나 봐요. 어디에 있어도 빛이 난다는 느낌을 받았고, 전기요 때문에 겪은 고생이 결국 뷔 님을 만나기 위한 여정이었다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었죠. 오늘도 따뜻한 밤이 되길 바라고, 모든 순간이 밝아지길 바라요.

Naver Blog

나와의 약속, 1일 1포스팅

저는 누군가 시작한 일을 꾸준히 끝까지 해내 멋진 결과물을 얻어내는 모습을 부러워했어요. 예를 들어, 운동을 시작하고 바디프로필을 찍게 되었거나, 시간을 내어 공부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의 성과들 말이죠. 그래서 올해는 자신을 돌아봤을 때 '너는 정말 잘했어'라고 칭찬을 해주고 싶어요. 그래서 꾸준히 해야 하는 것부터 하기로 결심했어요. 바로 '1일 1포스팅'입니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친구도 많이 없고 술 마시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평범한 40대 여자가 블로그에 쓸 이야기가 있을지는 아직도 고민 중입니다. 계속 하다 보면 글 쓰는 스킬도 늘고 내 평범한 일상을 조금 특별하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2025년 1월이 되었을 때, 2024년의 글들을 보면서 '이런 일이 있었지~'라며 즐겁게 회상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1일 1포스팅 혹은 N포스팅 하시는 이웃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초보블로거 #1일1포스팅 #새해다짐 #도전 #

Naver Blog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리....

최근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 일이 있었어요. 나를 더 분노하게 하는 것은 화남과 짜증 제공자의 태도 입니다. 미안해 하지도 않고, 해결하려는 노력도 안하더라구요. 사진출처 - Pexels 화를 내고 짜증을 내니, 두통이 생기고 뒷목이 뻐근해집니다. 무엇보다 감정소모로 인한 극심한 피로감이 몰려옵니다. 저는 화가나거나 속이 답답할 때 반복해서 듣는 노래가 있습니다. 이루마의 '너의 맘속엔 강이 흐른다 (보컬 루빈)'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P0fQzvtzF0 이 곡을 계속 반복해서 들어요.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차분해져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이 곡이 생각조차 안났어요. 생전 해보지 않은 명상을 오늘 해보아야겠습니다. 사진출처 - Pexels 유튜브에 '가이드 명상'이라고 검색하면 정말 많은 자료들이 나와요 이렇게 해서 나의 분노가 날아가길 바래봅니다. 오늘은 비가 오는 목요일입니다. 다들 빗길 운전조심하시고, 미끄운 길 조심하세요. 넘어

Naver Blog

드디어 나도 해보는 노트북 꾸미기

내돈내산 인증 쇼핑 스타벅스 리무버블 방수 스티커 노트북 꾸미기 더보기 2024.01.구매확정 유튜브를 보면 스티커를 잔뜩 붙여 멋지게 꾸며진 노트북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저희 집 노트북은 진한 회색의 게이밍용 노트북입니다. 스티커를 붙여도 귀염 뽀짝 하게 바뀌진 않을 것 같아서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흰색 노트북을 선물받았어요. 1일 1포스팅 할거라 했더니 가볍게 집안 어디든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쓰라고 말이죠. 새 노트북이 아닌 중고 노트북이지만, 고장 난 노트북의 메인보드를 바꾸고 RAM을 추가하고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한 뒤 깨끗이 닦으니 제법 태가 납니다. 이제 이 노트북을 예쁘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조그만 박스를 열어보니 이렇게 스티커가 들어 있었어요. 너무 예쁘네요. 이리저리 배치해 보며 위치를 잡아봅니다.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어요. 저의 예술적 감각을 다 끌어모아보았지만 이렇게 됐습니다. 스티커의 크기가 좀 더 다양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

Naver Blog

초보 블로거의 소통에 대한 감사

블로그를 개설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진지하게 매일 1일 1포스팅 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올해 1월 10일부터입니다. 감사하게도 갑자기 많은 이웃님들이 생겼어요. 덕분에 우리 이웃님들의 멋진 글들을 많이 읽을 수 있게 되었고, 댓글로 소통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평소 대인관계가 굉장히 좁아서 평소 친구를 만난다거나 전화로 수다를 떤다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어요. 처음엔 이런 내가 블로그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다행히 조금씩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방향성, 이웃 관리 방법, 블로그 유입 통계관리 등 이런 것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이웃님들의 글들을 모두 읽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간혹 광고글은 못 읽어요....너무 많아요...) 아직은 댓글 다는 것이 어색하고 정리가 잘 안돼서 잘 남겨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파워 소통왕이 되어 있을 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늦은 밤에 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감성지수가 폭발했나 봐요. 다들 평안한

Naver Blog

[책리뷰]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겨울에디션) - 유영광

나는 이 책을 선택한 이유를 전자도서관의 소개 문구로 듣고 바로 마음이 움직였다. 해리포터와 지브리의 만남이라는 상징처럼, 이 이야기 역시 판타성과 친근한 현실 감각이 잘 어우러진다고 느꼈다. 주인공은 김세린으로, 아버지는 이미 없고 엄마는 바쁘고 자신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혼란과 불행을 견디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매일의 고된 삶 속에서 아버지의 라디오가 유일한 친구이고, 여동생의 행방도 모르는 채 쌓여 가는 상처들 사이에서 세린은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잘하는지조차 몰랐다.<br><br>세린이 장마 기간에만 들어갈 수 있는 도깨비상점, 장마상점에 들어갈 수 있는 골드티켓을 희망의 끝으로 붙잡고 두근거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적어 보낸 뒤 결국 골드티켓을 얻는다. 장마상점에 도착하자 그는 실버티켓 방향의 세계가 아니라 자신에게 더 큰 변화를 약속하는 골드티켓의 혜택을 받는다. 구슬을 여러 개 가질 수 있고, 구슬 속 행복을 들여다보며 마음에 드는 구슬을 고를 수 있으며, 영물을 통해 원하는 길로 이동하는 편리한 수단을 얻는 등 특권이 생겼다. 이때 영물 고양이 잇샤와 함께 떠돌이 같은 모험이 시작된다. <br><br>저마다 다른 삶의 구슬을 통해 명문대생의 삶, 대기업 신입의 삶, 카페의 주인, 공무원의 안정된 삶, 자유로운 여행작가의 삶, 행복한 결혼생활까지 미리 체험해 본 나는 결국 하나의 깨달음에 다다른다. 돈이 많아 보이는 구슬이 진정한 행복을 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사람과 관계 속에서 얻는 위로와 지지가 더 큰 힘이 된다는 점을 맛보게 된다. 카지노를 찾아가며 마주한 순간들 속에서 진짜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된다.<br><br>마지막 장의 팬트하우스에서 세린은 큰 위험에 처하지만, 그동안 구슬을 찾으며 만난 친구들이 그녀를 구해 준다. 그리고 나는 이 이야기가 전달하는 메시지가 마음에 들었다. 처음 바라던 거창한 행복이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곁에 있는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고 말하는 순간이 바로 진짜 행복의 실마리임을 나는 느꼈다. 도깨비들이 건네주었던 작은 부탁과 그에 따른 물건들이 결국 현재의 나를 조금 더 버티게 만들어 준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나 역시 과거의 고난이 남긴 흔적들 속에서 여전히 도움이 되는 것들을 발견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인생의 비슷한 순간들처럼, 현재의 나를 살려 주는 힘이 끊임없이 찾아온다는 것을 조용히 일깨운다.

Naver Blog

주말엔 집밥의 필수인 밑반찬 만들기

저는 건강한 식사를 위해 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으려 노력하는 주부 1단의 입장에서 오늘 구입한 식재료로 반찬을 정리합니다. 이번에 마트에서 유통기한 임박 상품을 주로 골라 시금치, 콩나물, 두부, 표고버섯을 샀고, 시금치와 콩나물로 나물을 무치고 두부로는 두부조림을, 표고버섯은 표고버섯밥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콩나물은 물을 아주 조금만 넉넉히 두고 뚜껑을 덮어 끓일 때까지 기다립니다. 5분이 지나 뚜껑을 열어 한 번씩 뒤집어 주고, 젓가락으로 한 가닥 들었을 때 맥이 못 추고 늘어지면 불을 끄고 건져내 소금, 간 마늘, 연두, 참기름으로 맛을 냅니다. 필요하면 고추가루를 조금 더 넣어 빨간 콩나물 무침으로도 즐깁니다. 시금치는 끝을 잘라 잎이 한 장씩 되게 다듬고, 5분가량 물에 담갔다가 건져 흙을 가라앉히고 다시 세척합니다. 물을 넉넉히 받아 끓인 뒤 긴 젓가락으로 시금치를 넣자마자 뒤집어 주고 숨이 죽으면 바로 건져 찬물에 씻습니다. 물기를 꼭 짜 준 뒤 간 마늘, 연두, 국간장을 넣고 무쳐주며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 번 더 두릅니다. 두부조림은 레시피가 다양하니 본인이 좋아하는 양념장을 골라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두부 위에 올려 조려주고, 냉장고에 있던 양파를 함께 넣어 간을 보완합니다. 이렇게 반찬 3종을 완성하고, 주말에 미리 만들어 두면 평일에 외식을 줄이고 비용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챙길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식재료를 현명하게 활용해 간편하고 맛있게 식단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매 주말의 준비가 삶의 시간 관리와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더군요. 모두 건강한 식사를 응원합니다.

Naver Blog

[공유] 전자책 수정 완료 개정판 무료 배포 ~21일까지 신청

일상 이야기 [공유] 전자책 수정 완료 개정판 무료 배포 ~21일까지 신청 치즈케이크 2024. 1. 21. 1: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전자책 수정 완료 개정판 무료 배포 ~21일까지 신청 by 북크북크 전자책 수정 완료 개정판 무료 배포 ~21일까지 신청 안녕하세요 북크북크입니다. 아픈 몸을 이겨내고 마침내 전자책 수정 작업이 끝났습니다. 처음부터 구글 드...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Naver Blog

계란 쉽고, 안터지게 삶는 신기한 방법

샐러드에도 올려먹고, 그냥도 먹는 맛있는 달걀을 삶을 때마다 터지는 분이 많다고 들었어요. 바로 저예요. 그래서 제가 계란이 터지지 않는 신기한 방법을 알아냈고, 이 방법으로 삶으면 계란국이 될 걱정도 많이 줄어든다는 걸 깨달았죠. 준비한 것은 달걀 6개였고, 삶기 전 먼저 살짝 씻었어요. 냄비에 달걀이 잠길 만큼의 물을 받아 끓였고, 이때 달걀은 넣지 않았습니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달걀은 30분 정도 밖에 두거나, 냄비 안의 물이 끓을 동안 뚜껑 위에 달걀을 얹어 천천히 따뜻해지게 해줬어요. 달걀들이 적당히 따뜻해지면 안전한 곳으로 내려두었습니다. 물이 끓자 달걀을 조심히 물에 넣었고, 뜨거움에 주의하며 화상에 조심했어요. 저는 실온에 한 시간 정도 두었는데 실내온도가 너무 낮아 금이 간 달걀 하나가 생겼어요. 넣자마자 금이 간 건 깜짝 놀랐지만 그대로 두기로 했죠. 반숙은 5분, 완숙은 10분으로 끓였고, 저는 완숙을 좋아해 10분 동안 끓였어요. 10분이 지나면 가스레인지 불을 끄고 뚜껑은 닫은 채 7분간 두었어요. 7분이 지난 뒤에는 달걀을 찬물에 씻어주었습니다. 담궈 두지 않아도 껍질이 잘 벗겨졌고, 위 사진에서 살짝 터진 달걀은 넣자마자 금간 녀석이었지만 안쪽 내용물이 다 흘러나오지 않고 저렇게 살짝만 삐져나왔죠. 저는 이 방법으로 원하는 완숙에 아주 맛있게 잘 삶아내었습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너무 신기해서 이렇게 공유하고 싶었어요.

Naver Blog

내가 정말 좋아했던 하늘의 별이 된 스타들을 추억하며...

어릴 적 방영했던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주인공이었던 古 최진실 배우님을 정말 좋아했어요. 그리고 FX의 '설리', 카라의 '구하라', 나의 아저씨의 '이선균', 그리고 빅뱅의 'GD'를 정말 좋아했고, 좋아하고 있어요. 갑작스러운 설리의 비보에 슬퍼하고 있을 겨를도 없이, 그룹 카라 구하라의 비보까지 연이어 들려와서 정말 슬펐던 기억이 납니다. 최근 가장 큰 이슈였던 연예인 마약투약사건 소식의 중심에 있던 배우 이선균, 가수 권지용 이 두 사람의 소식이 각종 매체에서 들려올때면 '저러다 자살하면 안되는데...'라는 걱정이 덜컥 들었지요. 두 사람의 마약 음성 결과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이제 괜찮겠다~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길게 하기도 전에 이선균 배우님의 자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젠 슬프기 보다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들에 대한 분노가 마음속 한편에 자리 잡았어요. 라디오에서 여름이면 FX의 'Hot Summer'가 흘러나오고, 휴대폰 속 플레이리스트의 카라의 'S

Naver Blog

[마산 맛집] 떡국 맛집 산호동 '부엉이분식'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마산 NC 파크 근처에 있는 '부엉이 분식'입니다. 부엉이분식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로 59 부엉이분식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장님께서 주문받고 요리하고 서빙까지 혼자 다 하십니다. 겨울철의 현 메뉴는 이렇습니다. 떡국이 들어간 메뉴가 많죠? 굴 떡국과 김밥을 시켰습니다. 김치는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셨다고 해요. 배추김치는 알배추를 가지고 만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김치는 집에 싸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그리고 메인메뉴인 굴 떡국과 김밥은 당연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떡국떡이 마트에서 파는 떡과 달라서 여쭤보니 촌에서 직접 지은 쌀로 방앗간에서 직접 만들어온 떡국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이러니 떡국이 맛있을 수밖에 없죠~ 이 식당의 특징은 가게 벽면 곳곳에 그림이 많아요. 사장님께 여쭤보니 남편분이 예술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사장님의 남편분께서 식당 일을 도와주고 계셔서, 자개 액자에 대해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어서 좋

Naver Blog

몸속까지 따스함이 전해지는 '꿀인삼 라떼' 만들기

겨울이라 추운 건 당연하지만 아침저녁으로 특히 더 추워서 오늘 저녁은 따뜻한 꿀인삼라떼를 떠올리게 되었어요. 지난 포스팅에서 직접 만든 꿀 인삼차를 소개한 적이 있어, 그 인삼청을 이용해 이번에는 라떼로 변주해 보려 했고요.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꿀이 결정화돼서 긴 스푼으로 한 번 저어주며 시작했어요. 꿀 인삼청 한 스푼을 크게 떠서 믹서기에 넣고 우유를 갈릴 만큼만 부어 갈았죠. 다 갈리진 않더라도 괜찮았고, 갈린 부분과 덜 갈린 부분이 섞여도 맛의 균형이 좋다고 느꼈어요. 갈린 mixture을 머그잔에 부어 주고 난 뒤에는 우유를 데우기로 했죠. 우선 제가 사용하는 네스프레소 크리아티스타 플러스 J520 머신으로 스티밍을 했고, 우유는 150ml 정도를 넣고 아주 뜨겁게, 거품은 적당량이 나오도록 설정했어요. 스티밍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자레인지로도 충분히 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밍이 끝난 따뜻한 우유를 머그잔에 부은 뒤, 갈려 나온 인삼청과 잘 저어준 다음 우유 거품을 위에 얹었어요. 이렇게 하면 여느 카페 못지않은 홈 카페 메뉴가 탄생하죠. 우유의 고소함과 인삼청의 쌉쌀 달콤함이 겨울 저녁과 잘 어울리고, 집에서 직접 만든 인삼청이라 재료를 아끼지 않고 원하는 사이즈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어요. 홈 카페를 통해 만든 이 인삼라떼가 맛있어서 이웃님들께 꼭 소개하고 싶다고 생각했고요. 그러니 오늘도 편안하고 따뜻한 저녁 보내시길 바라며 마무리합니다.

Naver Blog

시간관리에 실패했습니다.

사진 - pexels.com 1일 1포스팅 하겠다고 다짐한지 14일 차입니다. 아직까지는 1일 1포스팅 가끔 2포스팅을 합니다. 그리고 이웃도 조금 늘었어요. 덕분에 이웃님들의 좋은 글들을 많이 읽을 수 있고, 좋은 책들도 많이 알게 되어 읽어야 할 책 목록이 한 줄 한 줄 늘어갑니다. 사진 - pixabay 저는 너무 평범한 사람이라 정해진 시간에 출근을 하고 또 퇴근을 합니다. 그리고 정해진 요일, 정해진 시간에 운동을 하러 가요. 그리고 나머지는 다 제시간입니다. 그래서 제시간을 더 알차게 쓰고 싶다고 생각을 했어요. 사진 - pexels.com 이 시간에는 이웃님들 포스트도 최대한 읽어야 하고 제 블로그에 올릴 글도 써야 돼요. 저에게 이 시간은 1일 N포스팅 하시는 우리 이웃님들을 존경하게 되는 시간입니다. 14일 된 블린이는 글 쓰는 것도 시간이 꽤 많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독서도 해야 되고, 다른 일들도 해야 됩니다. 시간이 모자라네요. 제일 문제는 저의 저질체력으로는 집중력을 길게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체력을 기르면 몸이 덜 피곤해지니까 책도 집중해서 잘 읽을 수 있겠지요. 사진 - pexels.com 이웃님들 포스팅과 고심해서 고른 책을 읽는 이 시간이 너무 좋아요. 이웃님들 글은 좋은 글들을 너무 많거든요. 배울 점은 또 얼마나 많은지, 하나같이 도움이 되는 글들뿐입니다. 이웃님들과의 소통이 즐거워지기 시작했으니, 내일의 나는 조금 더 발전해 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나는 꾸준히 성장하고, 배운 바를 제 몸과 마음에 새겨가고 있습니다.

Naver Blog

[공유] [이벤트] 110일만에 5천 블로거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간

일상 이야기 [공유] [이벤트] 110일만에 5천 블로거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간 치즈케이크 2024. 1. 25. 10: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출처 [이벤트] 110일만에 5천 블로거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간 by 검마사 이벤트 110일만에 5천 블로거가 되는 방법 전자책 출간 세상에나 드디어 이 날이 왔습니다. 제가 쓴 전자책의 출간 이벤트를 하는 날이요! 블로그를 시작할 때만 ...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Naver Blog

[공유] 책닫의 첫 전자책 &lt;99%의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gt;을 '일주일 간' 무료배포합니다.

책닫님이 '99%의 인간관계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는 전자책을 무료배포 하고 계세요. 쉽고도 어려운게 인간관계입니다. 책닫님께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계기인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저도 참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인간관계에 대해 좀더 깊게 이해하고 싶어서 스크랩 에 제 생각을 남겨봅니다.

Naver Blog

[공유] [전자책 무료배포 이벤트] 나는 일상이 짬테크다 ft. 짠테크 부업

전자책 소개 나는 일상이 짬테크다 오늘 크몽에 올라간 따끈따끈한 전자책을 소개합니다. 어제 올렸는데 하루만에 크몽 서비스 승인이 났읍니다. 퇴근하고 짬을 내서 하는 짬테크 "짬테크"라는 용어가 생소하실 겁니다. 누구나 일상 속 짬나는 시간을 활용해서 할 수 있는 재테크라는 뜻으로 만들어봤고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꿀부업 및 생활밀착형 짬테크를 정리해서 써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전자책입니다. 나는 일상이 짬테크다 - 크몽 띠드벌그 전문가의 전자책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전자책 추천 대상]- 추가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으신 분-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하시는... kmong.com 크몽에서 12,000원에 판매중입니다. 다행히 지인들 반응도 꽤 괜찮습니다. 짬테크 미리보기 미리보기 저만의 꿀정보를 꾹꾹 담아놨읍니다. 띠드버거 짬테크 전자책 많.관.부. 배포기간 및 신청방법 여러분이 관심있어하실만한 파트 중 일부 샘플로 무료배포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배포기간 1차 : 24. 2.

Naver Blog

[공유] [이벤트] 블로그 방문자 1000명 만들기 전자책 출간

일상 이야기 [공유] [이벤트] 블로그 방문자 1000명 만들기 전자책 출간 치즈케이크 2024. 2. 29. 8: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친절한 기훈씨 님이 전자책을 출간하셨어요. 블로그 방문자 1000명 만들고 싶으신 분들 이벤트 참여 해보세요. 출처 [이벤트] 블로그 방문자 1000명 만들기 전자책 출간 by 친절한기훈씨 이벤트 블로그 방문자 1000명 만들기 전자책 출간 생각지도 못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친절한 기훈씨의 전자책 완성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블로그 방문... blog.naver.com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Naver Blog

디지털 탄소중립 실천의 작은 발걸음 - '이메일 비우기'

저는 디지털 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자리한 데이터센터의 현황과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의 연결 고리를 오늘의 시선으로 짚어 봅니다. 데이터센터는 365일 24시간 가동되면서 보관된 메일과 다운로드 파일을 처리합니다. 특히 지워지지 않은 메일은 계속 저장되며 냉각장치와 서버의 작동으로 막대한 전력과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이 과정에서 디지털 시대의 탄소 배출이 일상 생활의 배출량보다 크게 작용한다는 점이 분명해집니다. 하루 평균 우리에게 남겨진 탄소의 양은 상당히 크고, 이메일 한 통 발송에 드는 탄소는 약 4g에 달합니다. 여기에 첨부파일이 따라오면 배출량은 수십 배로 늘어나기도 합니다. 디지털 세계의 탄소 부담은 생활 속 배출량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이 흐름을 바꾸려면 먼저 우리 손에 쥐어진 작은 습관부터 바꾸어야 합니다.<br><br>먼저 불필요한 메일을 지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쌓아 둔 메일이 줄어들수록 데이터센터의 가동량도 낮아져 연간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합니다. 받은 편지함에 남아 있는 광고 메일과 스팸 메일을 제거하고, 반드시 휴지통도 비워 주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 자체로 연간 수십만 톤 수준의 차이를 만들 수 있는 만큼 신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둘째로 스팸 메일의 차단과 구독 관리가 필요합니다. 광고성 메일이나 스팸은 차단하고 읽지 않는 뉴스레터는 구독 취소를 통해 데이터센터에 쌓이지 않는 정보를 유지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첨부파일 관리의 습관을 바꿉니다. 첨부파일은 컴퓨터나 외부 저장장치에 따로 보관하고 필요 없어진 파일은 즉시 삭제하는 습관을 들이면 데이터 1MB 삭제에 약 11g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가 나타나는 만큼 실질적인 절감이 가능해요. 이처럼 작은 발걸음들이 모여 디지털 시대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 중요한 시작점이 됩니다.

Naver Blog

삼일절, 그날의 외침을 기억해요

저는 오늘 삼일절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며 이 글을 씁니다.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일본제국의 압박에 항거하고 기미독립선언서를 발표해 자주독립 의지를 세계에 알린 날이 바로 오늘이고, 이로써 삼일절은 제정되었습니다. 105년 전 국내 각지에서 독립을 염원하며 시작된 만세운동은 한민족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으로 기록되며 200만 명이 참여했고 7,509명이 사망하고 15,85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5,306명이 체포되었습니다. 그중 우리가 잘 아는 유관순 열사도 큰 상징이 되었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흑백사진이 컬러로 복원되기도 했습니다.<br><br>그런데 오늘의 주목은 만세운동에 참여한 이들 중 다수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는 점입니다. 종로에서의 만세 시위, 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 학생들의 시위, 서울의 행진 등 현장 소식을 접할 때, 외신의 보도에 등장하는 특별한 인물이 아니라 어제까지 학교에서 공부하던 학생들, 가족을 부양하느라 애쓰던 부모님들, 힘없는 노인들이 자발적으로 일어선 시민운동이었다는 사실이 크게 다가옵니다. 무장하지 않은 시민들이 맨손으로 만세를 부르는 동안 일본 헌병경찰의 무장 앞에서 얼마나 두려웠을지 짐작도 쉽지 않습니다. 그 용기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가르침이 됩니다.<br><br>우리는 자주독립을 염원하며 “대한독립만세”를 크게 외쳤던 그날의 외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달력에 빨간색으로 새겨진 공휴일로 삼일절을 맞아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이웃도 있을 테고, 집에서 조용히 기억하는 이웃도 있을 거예요. 저는 이 의미를 되새기며 한편의 영화를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1919년의 외침이 오늘에도 살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그날의 외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Naver Blog

삼일절 그다음 날은 토요일, 나 지금 너무 신나

아침에 이웃 블로거님들의 포스팅을 보다 보니 삼일절에 관한 글이 많았고, 계획하지 않았지만 오전 내내 삼일절에 관련된 글과 영상을 보며 조용한 시간을 보냈어요. 우리의 선조들이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꿈꾸며 얼마나 많은 희생을 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귀중한 시간이었고, 그리고 내일은 토요일이라 직장인들에게는 기쁜 소식이라는 소소한 기대가 섞였죠. 오늘은 쉬었는데 내일도 쉬고 모래도 쉰다라는 생각이 들 만큼 봄날의 햇살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 가장 큰 계획은 집에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을 중고로 팔기 위해 알라딘 중고서점에 갈 거고,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신아로미님의 첫 번째 에세이를 구입하러 서점에도 들를 거예요. 밀린 빨래와 청소도 해야 하고 텅 비어버린 냉장고를 채워 넣고, 새로 구입한 게임도 조금 해볼 생각이고 도서관에도 들르고 싶어요. 일단 생각한 것 중에 가장 큰 것들은 이 정도예요. 저는 생각보다 많이 게으른 사람이에요. 계획을 아주 많이 세우지만 실제로는 그 중에 하기 싫은 것들이 많고, 그래서 몇 개는 못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루 동안의 모든 일을 되돌아보면 의외로 꽤 많은 일을 했다고 느껴요. 예전에 완벽한 사람이 되기 위해 모든 계획을 다 지키려 애쓰던 시절이 있었고, 그때는 분명히 내가 세운 계획인데도 스트레스를 받고 화를 내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생각을 바꿨고, 생각을 바꾸니 어떤 날은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뿌듯하기도 하고, 어떤 날은 게으름을 피운 것 같아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 모든 모습이 나 자신이라고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사람이 매일 부지런하고 완벽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나에게 조금 더 관대해지며 스트레스와 분노에서 해방되었고, 오늘도 그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Naver Blog

마산 내서 삼계 빵 맛집 - 다솜 베이커리

저의 단골 빵집은 마산 내서읍 삼계 롯데마트 인근의 다솜 베이커리입니다. 사장님께서는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이시고, 얼마 전 제과·제빵 명인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방문하자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축하 인사를 드리자 사장님은 오늘 받았다며 인증 패를 보여주고 예쁜 꽃도 보여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사장님의 행복한 표정을 보며 저도 덩달아 뿌듯해졌습니다. 제가 명인이 된 것은 아니지만 마음이 기뻐지는 순간이었습니다.<br><br>다솜 베이커리는 케이크가 특히 맛있고 미리 주문하면 원하는 시간에 받을 수 있습니다. 나는 항상 이곳에서 케이크를 구입했고, 내 생일 케이크와 제 반쪽의 생일 케이크도 여기서 준비합니다. 누군가를 축하하는 케이크도 다솜에서 자주 구매하고 조카를 위한 케이크와 빵도 꼭 챙깁니다. 조카가 다솜 베이커리의 뉴욕치즈케이크를 특히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빵은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내가 좋아하는 식빵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데, 특히 칠곡 식빵과 비스킷 빵을 즐깁니다. 늦은 시간에 오면 재고가 빠질 정도로 인기가 많아 퇴근 후 빨리 와야 합니다. 그다음으로 호밀 깜빠뉴를 즐겨 구매하고 필요 시 큰 원형 모양의 빵을 기계로 예쁘게 썰어 달라고 합니다. 진공포장기로 호밀빵 두 장씩 포장해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토스터에 구워 바질 페스토 파스타의 소스나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크림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br><br>다솜 베이커리에 오면 어떤 빵을 사야 할지 고민이 줄어듭니다. 친절한 사장님께서 시식도 가능하도록 잘라 주시고, 다양한 빵이 준비되어 하나씩 먹다 보면 선택하기 어렵습니다. 오늘는 호밀 깜빠뉴와 통밀 무화과, 소금빵, 쌀카스테라를 구입했고, 선물용으로 든 무화과 빵은 반응이 좋았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모두가 칭찬했습니다. 아는 맛이 강해 고르는 게 쉽지 않지만, 그럴 때마다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마산 삼계의 빵 맛집으로서 다솜 베이커리의 존재감은 확실합니다. 이곳은 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Naver Blog

계획한 대로 되지 않았지만, 덕분에 땅콩 빵은 맛있어요.

오늘의 가장 큰 계획은 더 이상 읽지 않는 책 3권을 팔러 가는 것이었고, 그중 한 권이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였어요. 동생이 재직하던 안정된 기업 덕분에 책 선물을 많이 받았고, 그중 하나였던 이 책을 합성동 지하상가의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고 갔습니다. 에코백에 책 3권을 넣으니 무겁지만, 이 팔림으로 사고 싶은 책을 살 때 보태려는 마음으로 가볍게 느껴졌어요. 오래된 합성동 지하상가에 처음으로 와본 건 아니었지만 코로나 이후로 빈 상가가 많아진 풍경은 여전히 낯설었고, 시민들을 돕는 전시물들이 그 공간을 채우고 있더군요. 저는 늘 그렇듯 목적지에 가는 길에 딴짓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 오늘도 약속 없이 나와 주변을 둘러보다가 여유롭게 도착했습니다. 매번처럼 찾게 되는 알라딘 중고서점 안으로 들어가 책을 건네며 훑어보니 곰팡이가 핀 책이 있어 매입이 불가하다는 사장님의 말이 있었습니다. 곰팡이가 있는 책은 받을 수 없다는 안내에 저는 결국 그 책을 다시 에코백에 담아 들고 나오게 되었어요. 예전에 살던 오피스텔이 매우 습했고 그때 생긴 곰팡이였나 봐요. 책을 들고 내려올 때보다 올려 놓을 때가 더 무겁게 느껴진 것도 마음가짐이 바뀌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지상으로 올라오니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호두 과자와 땅콩 빵을 팔고 있었고, 달콤한 것을 먹으며 기분을 달래야 한다고 생각했죠. 삼천 원어치로 주문해 담아주고 한 주먹을 더 얹어 주신 덕에 마음이 금세 밝아졌어요. 오늘은 책을 팔기보다 땅콩 빵을 사 먹으려는 마음으로 온 것 같았고, 그 덕에 기분전환이 훨씬 잘 되었답니다. 가는 길에 따뜻한 카페라테도 포장해 함께했고, 운전하며 천천히 음미하니 빵의 달콤함이 길에 퍼지는 느낌이었어요. 결국 책은 팔지 못했고, 도서관도 다음 기회로 미뤘지만 괜찮다고 스스로를 달랬습니다. 내일도 기회는 있지요. 땅콩 빵은 여전히 제 마음의 쉼표였고, 오늘의 작은 기분 전환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Naver Blog

나의 늙은 개 이야기

저와 말자는 19살 암컷 말티즈로, 오랜 세월을 함께 보낸 가족처럼 느껴져요. 할머니가 키우시던 개였던 말자는 할머니가 떠나신 뒤 제가 돌보게 되었고, 아버님이 돌아가신 뒤 지금은 저와 제 반쪽이 함께 케어하고 있습니다. 가끔 산책을 다니며 말자와 천천히 걷고 있는데, 말자가 갑자기 뛰기 시작하면 옛날 할머니 앞에서 머무는 모습과 닮아 보이기도 해요. 그때의 그리움과 허전함이 밀려와 눈물이 흘러요. 이제 말자는 심장비대증으로 매달 병원을 찾고 약을 받아야 해서 비용이 부담스럽고 피부병이 악화되어 보이는 상황이 마음 아파요. 예전엔 개가 모처럼 뛰는 모습조차 보며 화를 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우리가 겪는 현실을 이해하게 됐죠. 그래서 매일 쑥을 달인 물로 약욕을 하고, 직접 만든 소독액으로 관리하며 댕댕카솔도 발라요. 그래도 말자는 간식은 여전히 좋아하고 사료도 잘 먹어요. 다만 하루에도 성질이 보이고, 가짜 기침으로 아픈 척도 해요. 말자가 19년을 헛되이 보낸 게 아닌지, 스스로를 되묻기도 해요. 지금은 겨울이 다가와 추위에 더 민감해졌고, 무지개다리를 건너려는 생각이 들 때마다 마음은 무거워집니다. 그래서 언젠가 꽃이 피는 봄에 말자와 함께 산책을 다시 나가고 싶고, 피부병이 빨리 나아 더 자유롭게 나들이를 다닐 수 있길 바라요. 앞으로도 가장 큰 바람은 말자가 편안하고 아프지 않게 조용히 함께 잘 지내는 거예요. 매일 할머니와 아버지를 떠올리며 속삭이고, 언니와 오빠가 잘해줬다고 로또번호를 불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최종적으로는 말자와 함께 남은 시간을 가장 존중하는 방식으로 보내고, 또 한 번의 봄꽃 구경을 함께 꿈꿉니다.

Naver Blog

사양 좋은 데스크탑보다 낡은 노트북이 글이 더 잘 써집니다.

저는 집에 컴퓨터가 총 3대나 있다는 점이 일상의 작은 축복이라고 느낍니다. 데스크탑은 작은방 붙박이장 오른편 공간의 너비에 딱 맞는 책상 위에 올려져 세상 요란한 빛을 뽐내고 있어요. 본체와 키보드, 마우스, 사운드바까지 빛나며 피시방에 가지 않아도 게임할 맛이 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지만, 이곳에서 블로그 글쓰기는 하지 않죠. 게이밍 노트북은 데스크탑보다 덜 화려하지만 제 나름의 힘을 내고 있어요. 사양이 좋아서 무슨 작업이든 무리 없이 빠르게 처리되지만, 집 안에서 원하는 자리에 자유롭게 두고 다니기엔 무겁고 배터리 소모가 커서 전원을 연결하지 않으면 2시간 정도밖에 사용할 수 없어요. 처음에만 블로그 글쓰기를 목표로 이 노트북을 썼고 지금은 자주 손이 닿지 않는 편입니다.<br><br>최근에 우리 집에 도착한 하얀 노트북은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사용하지 않을 땐 침대 옆 협탁 위에 놓이고, 작은 식탁 위에 올라가 있기도 하며 때로는 거실 소파에 등을 기대고 제 무릎 위에 올라와 있기도 해요. 이 녀석이 현재 저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습니다. 무게가 가볍고 배터리를 연결하지 않아도 약 5시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어요. 초보 블라인드이인 제게는 시간이 꽤 필요하지만 제게 딱 맞는 배터리 사용 시간입니다. 스펙은 좋고 예쁘고 비싸 보이기도 하지만, 두 대의 고성능 컴퓨터 대신 왜 저렴하고 소박한 이 노트북을 선택했는지 스스로도 신기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제 할 일을 충분히 잘 해주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br><br>저는 매일 글을 쓰는 곳을 마음이 편한 곳으로 정합니다. 영화나 드라마의 멋진 배우가 명함을 주고받듯 외적으로 멋진 사람들보다는 글을 읽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이웃들과의 관계에서 블로그의 매력을 느낍니다.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관계를 맺고, 상대방의 글을 읽으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블로그만의 묘미인 것 같아요. 헤어 나오기 어렵게 어느새 시간이 흘렀고, 주말이 다 지나 삼일절을 기점으로 긴 황금연휴가 끝났습니다. 에너지를 충분히 충전했으니 새로운 월요일을 맞이할 준비는 이미 마쳤고, 여러분도 에너지 넘치는 한 주를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Naver Blog

벌써 개학, 정말 봄이 오고 있어요.

벌써 개학, 정말 봄이 오고 있어요. 출근길은 항상 라디오와 함께 합니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디제이의 목소리로 읽어지는 사연은, 블로그 이웃님들 포스팅을 읽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요. 오늘은 긴 겨울방학이 끝나고 올해 첫 학교에 등교하는 개학날입니다. 출근길 아파트 단지 내에 어머님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가 오늘이 개학날이어서였다 봅니다. 주말 다이소에 학생들이 학용품을 잔뜩 구입해가는 모습이 보였던 이유도 아마 이러한 이유에서 였나 봐요. 그러고 보니 벌써 3월입니다. 엊그제 신년 계획을 세웠던 것 같은데 말입니다. 오늘 출근길 라디오에서는 아이들의 개학을 기뻐하는 사연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듣는 라디오에 오디오가 안 겹친다며 기뻐하는 사연 아이들이 학교에 가 조용해진 집안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커피 한잔한다는 사연 등 각자의 방법으로 육아 전쟁에서 해방됨을 기뻐하고 있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후문에는 고등학교가 있어요. 출근길에 학생들의 왁자지껄한 등굣길을 자주 마주칩니다. 아이들의 밝은 미소와 까르륵 거리는 웃음소리는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어요. 저에게 이 웃음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봄이 왔다는 가장 큰 신호입니다. 꽃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맞춰 더 빨리 피워내겠지요? 곳곳에 꽃이 피려고 색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어요. 진짜 봄이 오고 있나 봐요. 오늘은 3일간의 황금연휴가 끝난 후의 월요일입니다. 저는 정말 잘 쉬어서 100% 완충된 배터리처럼 에너지가 넘칩니다. 다들 기운찬 월요일이기를 바랍니다. 힘차게 한주 또 살아보자고요.

Naver Blog

[공유] [전자책 무료나눔 이벤트]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블로그 운영 8가지 실전 스킬!(아블팔)

'청년개미허니'님께서 첫번째 전자책 출간하셨어요. 기념이벤트로 무료배포 하신다고 하십니다. 다들 참여하셔서, 블로그 운영에 많은 도움 되시면 좋겠습니다.

Naver Blog

마산 김치찌개 맛집 - '청송'

저는 마산 산호동에 있는 김치찌개 맛집 청송을 오늘의 핵심으로 소개합니다. 이곳은 마산 사람들에게 정말 유명한 곳이라 한동안 비밀로 남기고 싶었지만, 더 많은 이가 맛을 알고 함께 찾길 바라는 마음에 글로 남깁니다. 위치는 마산합포구 산호북21길 11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모든 공휴일은 휴무예요. 주차가 되지 않아 인근 마산 야구장에 주차하고 천천히 걸어오는 코스를 추천드립니다. 2인분 이상 주문과 포장은 가능하고,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은 없어요.<br><br>청송은 마산 현지인들 사이에서 찐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점심시간에 가면 늘 대기 줄이 생겨 안으로 들어가 진동벨을 받아 기다려야 하는 점은 일반적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메뉴는 김치찌개와 부대찌개, 단 두 가지인데 취향에 따라 사리를 추가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김치찌개 3인분을 주문했고, 김치찌개만으로도 양이 충분해 사리는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공깃밥은 김치찌개에 포함되어 나옵니다.<br><br>반찬은 처음 나올 때는 아직 없고, 김치찌개가 끓어오르며 밑반찬이 함께 차려집니다. 밑반찬은 콩나물무침, 김치, 낙지 젓갈, 조미김의 네 가지가 항상 고정으로 제공되고, 이 중에서도 낙지 젓갈과 김이 특히 맛있습니다. 바삭하고 살짝 짭조름한 김 위에 밥 한 덩이를 얹고 그 위에 낙지 젓갈을 올려 먹는 조합은 정말 훌륭합니다. 이 두 가지로도 밥 한 공기를 금세 비워버릴 정도로 맛있습니다. 다만 김치찌개를 먹다 보면 동반으로 나온 김치에 손이 잘 가지 않게 되는데, 그 아쉬움이 남을 만큼 김치도 아주 맛있습니다.<br><br>김치찌개 속 내용물은 바닥에 새송이버섯과 떡, 두부, 고기가 넉넉히 들어가 있어 넉넉한 한 끼를 제공합니다. 신 김치를 사용해 국물의 맛은 새콤하고 칼칼합니다. 조금 짜다고 느껴지면 육수를 더 달라고 요청하면 되고, 이렇게 매콤하고 새콤한 맛이 흰 쌀밥과 만나면 밥도둑이 따로 없죠. 저는 특별히 밥을 다 먹지 않는 편이지만 청송에선 항상 밥 한 공기를 뚝딱 먹고 옵니다. 테이블에서는 자주 “여기 밥 하나 더 주세요”라는 소리가 들리곤 하는데, 저 역시 추가 공깃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매번 방문해도 늘 변함없이 맛있다고 느낍니다. 오늘 점심으로도 김치찌개를 강력 추천합니다.

Naver Blog

[공유] [이벤트] "웰씽킹 미라클모닝", "아침에 쓰는 니체의 말" 전자책 드립니다.

밍자님께서 전자책을 출간하셨어요. 출간이벤트를 진행중이니, 미라클모닝에 대해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해보심이 어떨까요?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닙니다. 도전을 해보았지만 저랑은 안맞는 것 같아서 저녁형 인간으로 살고 있어요. 저도 '미라클모닝'을 맞이할 수 있는 용기를 얻고 싶어요. 정말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Naver Blog

역류성 식도염? 커피?

주변에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나 역시 이 질병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졌다. 어떤 분은 믹스커피를 정말 사랑하는 모습을 보며 커피와 역류의 관계를 생각하게 되었고, 또 어떤 분은 심한 불편에도 약을 꾸준히 복용한다. 우리 엄마도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았고, 병원에서 하지 말라 한 것들인 탄산, 커피, 기름진 음식을 여전히 즐기는 모습을 보며 인간미가 느껴지기도 했다. 나 역시 엄마와 마찬가지로 역류성 식도염이 있어, 병원에 가면 엄마가 해주던 말을 나 역시 듣게 되리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기름진 음식, 과식, 취침 직전의 식사,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알코올 등은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고 들었지만 나는 카페인 음료를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 커피 없이는 일상이 힘들 것 같고, 술도 마시지 않으며 탄산음료도 안 마시는데 커피까지 못 마시면 삶의 낙이 없을 것 같아서다. 그래서 병원을 반드시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곤 한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가끔 불편하긴 하지만 그로 인해 사망했다고 들은 적은 없기 때문이다. 다만 예전보다 커피를 줄였으니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자기 합리화도 한다. 때로는 이 정도의 선에서 아는 게 불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만약 내가 역류성 식도염임을 몰랐다면 조금 불편함으로 끝났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병원을 꼭 가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접어두고라도 이 질환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 위산과 함께 식도로 역류해 식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증상으로는 가슴쓰림, 가슴의 답답함, 속 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감이나 목 쓰림, 목소리 변화, 가슴 통증 등이 있다. 근본 원인은 위와 식도 사이 괄약근의 압력이 낮아져 역류가 잘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예방으로는 과식과 야식을 피하고 식후 바로 눕지 않는 것, 기름진 음식이나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 자극적 음식을 삼가는 것, 칼슘통로차단제나 수면제, 통풍 약 등이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낮추는 만큼 필요시 약물을 다른 제제로 바꾸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이렇게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 보니, 평소의 생활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개선될 여지가 크다 생각된다. 그리고 이 글이 꼭 역류성 식도염이 아니더라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데 도움되길 바란다. 삶의 질을 높이고 위 편한 시간을 만들어 보자.

Naver Blog

개 팔자가 상팔자 - 말자 약욕 이야기

저는 말자가 링 웜으로 심한 피부병에 걸린 것을 보며, 심장비대증 때문에 약을 더 먹이고 싶지 않아 홈 케어를 선택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샴푸로 목욕한 뒤 쑥을 우려 약욕을 하고, 중간에 샴푸를 하지 않는 날엔 약욕만 해주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약쑥 600g을 주문했는데, 처음엔 그 양이 많아도 괜찮다 생각했어요. 쑥 한 움큼을 다이소에서 산 다시백에 넣고 물을 가득 채운 큰 냄비를 올려 끓였고, 욕실에 말자 전용 욕조와 제가 앉을 의자를 준비했습니다. 처음엔 쪼그리고 앉아 있었지만, 오래 버티다 보니 무릎과 허리에 무리가 와 의자를 찾게 되었고 굉장히 편합니다. 말자는 피부병으로 털이 많이 벗겨진 상태라 옷 벗기를 싫어하고 추위를 많이 타서 실랑이도 있었지만 온도 맞춰 만든 쑥 물에 조심히 들어가게 했습니다. 바가지로 물을 끼얹으며 간단한 마사지도 해주고 약 20분이 지나 욕조에서 꺼내 물기를 닦고 드라이로 말려 연고를 발라주죠. 털이 짧아져서 끝나면 30분가량 소요됩니다. 욕실 정리를 하고 허리를 두드리다 보면 집안일이 남아도 졸고만 있습니다. 쑥 향기가 집 안에 가득하고 말자도 만족하는 듯 보였어요. 이후 발에 발랐던 발사탕은 쑥 약욕 이후로는 더 이상 핥지 않게 되었고, 피부병은 아직 상태가 심각하지만 천천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매일이 아니더라도 이 과정에서 조금씩 개선이 보이고 보람을 느껴요. 앞으로도 꾸준히 관리하고, 말자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라며 이 경험을 정리합니다.

Naver Blog

좌충우돌 냉장고 구입기

저희 집 냉장고는 20년 가까이 된 아주 오래된 냉장고예요. 작년부터 갑자기 소리가 커지더니 잠에서 깬 적도 여러 번 있었어요. 그래서 바꾸려고 알아봤고, 저는 평소 800리터 급의 4도어 상 냉장 하 냉동 형식의 냉장고를 원했어요. 그리고 화이트와 핑크가 어우러진 예쁜 냉장고를 꿈꿨고요. 인터넷 쇼핑몰에 마음에 드는 것들을 담아 가격을 비교하다가 문득 의문이 들었죠. 800리터 냉장고가 얼마나 큰지, 지금 제 냉장고와의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요. 그래서 집에 있던 오래된 냉장고의 스펙을 구글에서 찾아봤어요. 용량은 567L, 크기는 908 × 1,760 × 724mm(폭 × 높이 × 깊이)였고, 냉장고 용량이 작을 거라 예상은 했지만 수치를 보니 실제로는 제 생각보다 더 작아 보였어요. 제 집은 작은 평수의 아파트라 주방이 작고 냉장고가 좁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 800리터 급은 물리적으로 들어올 수 없겠다고 판단했죠. 그래서 흥미가 떨어져 새 냉장고를 알아보는 일은 잠시 멈췄고 시간이 지나갔어요.<br><br>지난주에 스타벅스에서 클래식 밀크티 보틀을 샀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나눠 마시고 있었어요. 주말에 남은 밀크티를 담으려 컵에 따르는 순간, 흐르듯 흘러가던 게 아닌 뚝 떨어지는 소리에 놀랐고 냉장고 안의 음식물들이 차갑지 않아서 몇 가지는 이미 상해 버렸어요. 다행히 냉동실은 정상 작동했고, 덕분에 남은 식품들을 김치냉장고로 옮겨야 했죠. 이웃 분들의 도움으로 냉동실은 그대로 두고 새 냉장고를 알아보기로 마음먹었어요.<br><br>인터넷에서 가격을 다시 비교했고 일요일 저녁에 주문해 오늘 아침 8시 30분에 기사님들이 설치해 주었어요. 제가 새로 구입한 냉장고는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2EHDJ 652L 네이처 그레이 + 네이처 화이트(S634MGW12Q)예요. 800리터급도 아니고 4도어도 아니며 좌 냉동 우 냉장도 아니고, 분홍색도 아니었지만 설치된 모습을 보니 마음에 들어요. 새 물건을 들여놓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더군요. 언젠간 큰 집으로 이사 가 넓은 주방에서 800리터 냉장고를 넣겠다 다짐도 해봅니다. 4년 안에 35평의 아파트로 이사를 가 넓은 주방을 멋지게 꾸미겠다고요. 낡은 냉장고는 이렇게 떠나갔고, 이제는 새 냉장고로 남은 식품들을 정리하고, 퇴근 후 정리 방법을 차근히 정리해보려 해요. 앞으로도 고수님의 도움을 받아 냉장고 관리와 정리를 잘 배워야겠어요. 이번 일을 통해 오래된 가전이 고장 날 기미가 보이면 미리 바꿔야 한다는 교훈도 얻었죠.

Naver Blog

함안 집 밥 같은 한식 뷔페 - 다담뜰 한식뷔페

저는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한식 뷔페 다담뜰 한식뷔페를 다녀왔습니다. 경상남도 함안군 칠원읍 오곡로 57 1층에 위치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하며 last order는 8시입니다. 연중무휴이고 주차도 넓어 주차 스트레스가 없었고, 매장 입구에서 선불 결제를 합니다. 가격은 13세 이상 성인이 11,000원으로 표기되어 있었고, 저는 실제로 먹어보며 가성비를 확인했습니다.<br><br>실내는 정말 넓고, 외부와 내부 모두 깨끗했습니다. 안쪽에 더 넓은 공간이 숨겨져 있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여유로웠고, 반납식 식기 체계와 수저 소독기가 마련되어 있어 위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밥은 쌀밥, 건강밥, 볶음밥 이렇게 세 가지가 있어 다양한 취향을 골고루 즐길 수 있었습니다. 건강밥은 찹쌀을 포함한 잡곡으로 쫄깃하고 고소했고, 볶음밥도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국으로는 소고기뭇국과 미역국이 있었고, 닭죽은 닭고기와 야채가 적당히 들어 있어 맛있었습니다.<br><br>반찬은 종류가 정말 많아 하나하나 다 맛있었습니다. 모두 맛이 좋고 간도 과하지 않아 여러 가지를 조금씩 맛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밥도둑이라 불리는 양념게장이 인상적이었고, 노부부 손님이 양념게장을 아주 듬뿍 드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더 맛있게 먹고 싶어졌습니다. 돈가스가 궁금했는데, 다른 반찬이 맛있으니 오히려 돈가스가 돋보이지 않아 균형감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적당하고 자극적이지 않아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한식뷔페에서 빠지지 않는 치킨도 빠짐없이 맛있었고, 뻗어나가는 시그니처 국수 멸치국수도 빼놓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살얼음이 떠 있는 식혜로 입가심을 했고,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br><br>다담뜰 한식뷔펜은 체인점이라 같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제가 방문한 함안점 외에도 다른 지역에도 매장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11,000원이 비싸다고 느꼈지만 식사를 마친 뒤에는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재방문 의사가 매우 강하게 남았고, 거주 지역에 체인점이 있다면 한 번 방문해보길 strongly 추천합니다.

Naver Blog

1일 1포스팅이 어려워 n포스팅에 도전?

검마사님과 데미안님등을 포함한 대형 블로거님들은 1일일 N포스팅을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1일 1포스팅이 어렵다면 n포스팅을 해보라는 조언도 해주셨어요. 1일 1포스팅이 어려워지는 것 같아서 1일 2포스팅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Glenn Carstens-Peters - unsplash.com 직장인이다 보니 아침저녁으로 포스팅을 올린다는 것이 참 부담스러워요. 미라클 모닝을 맞이하는 다른 이웃님들을 따라 해보기도 했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출근 전 조금이라도 적어보려 했지만, 하루 종일 피곤해서 정말 곤란했어요. 아침형 인간이 아니다 보니, 아침 시간을 이용하는 건 많이 버거웠어요. 그래서 퇴근 후의 시간을 잘 쪼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Aron Visuals - unsplsh.com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지요? 일단 시작하고 나니 어찌저저찌 되더라고요. 그리고 아침저녁으로 글을 올리는 게 당연한 것처럼 마인드가 세팅이 되니 자연스럽게 뭐라도 쓰고 있더라고요. 간혹 뭘

Naver Blog

맥모닝으로 굿모닝

저는 원래 버거킹을 더 좋아해요. 하지만 집 근처 매장이 폐업해서 정말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찾았고, 제 최애 메뉴인 빅맥과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떠올리며 한참을 기다린 끝에 맛봤답니다. 빅맥은 예전보다 작아진 느낌이라 아쉽기도 했고, 그래서 요즘은 주로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즐깁니다. 매콤한 소스의 맛과 두툼한 치킨 패티의 식감이 어울려 입맛을 돋우더라고요. 보통은 주말 점심에 간헐적으로 패스트푸드를 즐기지만, 오늘은 늦은 출근으로 집에서 이것저것 하다 보니 배가 너무 고팠습니다.<br><br>맥도날드에 도착하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놀랐고, 아침 9시 30분쯤의 매장이 이렇게 붐빌 줄은 몰랐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아침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요즘은 주문을 키오스크로 하는 곳이 많아 불편하다고 느끼는 게 제 또래의 한계인지도 모른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한가한 날에는 키오스크 앞에서 여유롭게 주문하는 즐거움을 만끽했어요.<br><br>오늘 주문한 것은 치킨 치즈 머핀 세트와 소세지 에그 맥그리들,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치즈스틱 2조각, 제로콜라를 곁들였습니다. 치킨 치즈 머핀은 아침으로는 짭짤했고, 소세지 에그 맥그리들은 아침으로 달콤한 편이었어요. 저는 머핀과 아메리카노를 즐겼고, 짝꿍은 맥그리들에 제로콜라를 곁들였죠. 둘 다 조금씩 맛의 차이를 느끼며 서로 바꿔 먹기도 했어요. 단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단 음료를 곁들인 게 의외로 힘들 기분이 들었고, 맥모닝은 간이 세지 않은 편안한 아침 식사와는 거리가 멀었어요.<br><br>그날의 마음은 맥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여전히 떠올리게 했고, 그래도 아메리카노의 깊은 맛이 오늘을 굿모닝으로 만들어주었답니다. 맥모닝이 건강식으로 다가오는 날은 아직 멀지만, 오늘은 아침의 작은 즐거움으로 충분했어요. 굿모닝으로 시작한 하루가 이렇게 마무리되네요.

Naver Blog

아침에 빵 먹으면 못생겨진다고?

아침에 빵을 먹으면 못생겨진다던 기사 제목을 보고 눈길을 떼지 못했다가 클릭했다.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 식사가 이성적 매력을 떨어뜨린다는 연구결과가 영국 가디언에 보도되었다고 한다.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 읽기 힘들 만큼 충격적이었지만 끝까지 읽기로 했다.<br><br>요지는 정제 탄수화물 식단이냐 비정제 탄수화물 식단이냐의 차이다.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한 사람들의 얼굴이 비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사람들보다 덜 매력적으로 보인다고 평가단이 판단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어떤 기준으로 매력을 평가했는지 궁금함이 커졌다. 기사 말미에는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피부에 양향이 준다는 분석이 붙어 있다. 정제 탄수화물은 섭취 후 혈당을 급격히 올려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이 인슐린 탓에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지면 피부 외양에 영향을 준다는 설명이다.<br><br>논문의 제1저자인 클레어 베르티캇 박사는 식단 선택이 짧은 시간 안에 우리의 외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생리학적 변화가 얼굴 특징을 미묘하게 바꿔 다른 사람들이 인식하는 매력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 각종 매체가 정제 탄수화물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보이는 것도 이해가 갔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못생겨지는 가능성까지 언급되니 더 놀라웠다.<br><br>나는 아침에 가끔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바르며 먹었고, 칠곡 식빵으로 샌드위를 만들기도 했다. 내 빵 습관이 정제 탄수화물의 영향권에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요즘은 아침에 빵을 조금만 먹고 빵 섭취를 줄이고 있어 외모가 서서히 나아질 거라 스스로 위안 삼았다. 빵을 아침보다 저녁에 더 자주 먹는 편이어서 아직은 큰 걱정은 없다고 느꼈다. 그러나 이 뉴스는 충격적이라 아침에는 건강한 식사를 하려는 마음이 강해졌다.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하는 건 결국 아침 식사라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지키고자 한다.

Naver Blog

아침에 눈을 떴는데 햇빛이 찬란하다면...

오늘 아침에는 햇살이 포근하게 내 몸을 감싸는 느낌이 어제와 다르게 아주 좋았어요. 그래서 몸 상태도 개운하고 기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이상한 느낌이 들고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평일 아침에 이런 감정이 들면 안 된다는 생각에 더 초조해지죠. 시계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더 두려워지는 분위기예요. 시간을 확인하고 깜짝 놀라는 제 자신도 놀랐고요. 준비하고 나가면 분명 지각일 시간인데도, 어쩌다 보니 의외로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 침대에서 용수철처럼 튀어나와 욕실로 달려가게 됩니다.<br><br>씻는 것도 특히 분주하고, 머리는 평소와 달리 대충, 그러나 단호하게 말려줍니다. 양치는 배우 차인표님처럼 깔끔하게 하려다 보니 의도치 않게 집중하게 되죠. 다 준비가 끝나 시계를 확인하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흘러 있지 않은 것이 신기했습니다. 보통이라면 10분도 채 안 걸릴 듯한 상황인데, 이번에는 정말로 초단위까지도 설계된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사람은 위급할 때 엄청난 초능력이 발휘된다고들 하잖아요. 군대에서 샤워를 10분 안에 끝내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오늘은 그 말이 현실로 다가온 것 같았습니다.<br><br>또 예전 버스 출퇴근 시절에는 차가 막히지 않게 빌기도 했고, 지금은 신호가 걸리지 않게 빌며 달리는 중이죠. 회사에 도착하면 아슬아슬하게 맞춰지거나 5분에서 10분 정도 늦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상황이 더 빨리 끝나버린 것 같기도 해요. 반쪽이 병원에 다녀오기로 한 일정과 자동차 검사를 위해 오늘 아침은 병원 방문 계획이 있었고, 햇살은 여전히 포근합니다. 오늘은 휴일이라 병원에 늦게 가더라도 기다리면 된다는 마음으로 여유를 가지려 했고, 대기하는 동안 늦은 포스팅도 남겨보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역시 평일에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 되니까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은 햇살이 너무 따뜻했고, 아침의 그 포근함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하기 위한 작은 준비가 시작됩니다.

Naver Blog

부산 송정 명물 문토스트 - 문토스트 마산내서점

저는 부산 송정해수욕장의 명물 문토스트가 마산 내서에 체인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가봤어요. 위치는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2길 31, 101호이고 영업시간은 10:00~23:00이며 매주 수요일은 휴무라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문토스트는 송정해수욕장에서 2000년도에 푸드트럭으로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제는 체인점이 많이 생겼다고 들었죠. 본점은 아직 못 가봤지만 이름과 명성은 늘 익히 알고 있었어요. 이번에 체인점이 마산에 생겼다는 현수막을 우연히 보고 반가운 마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br><br>가게 외부에는 메뉴 사진이 크게 나와 있어 선택이 쉬웠고, 내부는 비교적 새 가게답게 깔끔했고 토스트 메뉴 설명 사진이 벽에 크게 붙어 있었어요. 제가 주문한 건 닭 가슴살 치즈 토스트와 바비큐 치즈 토스트였고 포장 주문 시 포장비 100원이 추가된다고 안내 받았어요. 이 부분에서 조금 불편함을 느꼈는데, 매장 내부에서 드시던 분들은 토스트가 담긴 종이박스 포장에 담겨 나오더라고요. 테이크아웃과 내부 포장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했고, 포장을 그대로 사용할 거면 왜 포장비를 받느냐는 생각이 들었어요. 결국 저는 포장을 해서 자동차 검사소 근처에서 먹었답니다.<br><br>두 토스트는 치즈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 맛있었고 닭 가슴살과 바비큐는 작게 잘려 부드러웠어요. 맛은 만족스러웠지만 포장 용기의 불편함은 남았고, 토스트를 베어 물기 좋은 각도로 핀 상태가 아니라 약간 불편했어요. 포장으로 인해 손과 가방에 소스가 흘러서 조금 곤란했지만, 처음 먹어본 문토스트의 맛은 분명 괜찮았어요. 앞으로는 온달로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방문으로 문토스트 내서점의 맛과 현장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어요.

Naver Blog

함안 오일장날 가야 시장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함안 5일장이 서는 날이라 주말과 장날이 겹친 덕에 오랜만에 시장 구경을 다녀왔어요. 함안 오일시장은 5일과 10일에 열리고, 31일이 마지막 달에는 보통 31일에 장이 선다는 기억이 있어요. 예전에는 30일에 서는 줄 알고 놀라기도 했죠. 이 부분은 꼭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장 안에는 노상주차장과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장날이면 붐비니 저는 가야읍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가요. 걸음은 조금 나오지만 생각보다 걸을 만해요. 함안의 시장 규모는 정말 커요. 주변 상인들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5일장이라 입을 모아 말하더라고요. 저는 주전부리들을 구경하고 맛보는 재미가 가장 커요.<br><br>시장에 들어서면 냄새가 온통 다채로워요. 뻥튀기 냄새와 기름 냄새가 특히 좋고, 가격만 먼저 훑고 지나가게 되죠. 살림 초보인 저는 뭘 사야 할지 몰라 주로 구경만 하고 마트로 가 버리곤 해요. 예전에 과일을 전통시장에 사다 맛이 없었던 기억이 있어 잘 고르는 법이 아직은 서툴기도 해요. 그래도 구경하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하죠. 걷다 보면 커피 수레가 보이고, 이모님의 솜씨로 커피가 어마어마하게 맛있게 완성돼요. 한 번 마시면 계속 손이 가는 그런 맛이죠.<br><br>오일장에 오는 이유는 따로 있어요. 바로 맛있는 주전부리들 때문이죠. 밖에서도 살 수 있지만 시장에서 사 먹으면 더 맛있고 특히 시장표 꽈배기는 꼭 맛봐야 해요. 5개에 3천 원 정도로 값이 괜찮고, 수제 어묵도 바로 튀겨 주며 어묵볶음이나 어묵국으로도 잘 어울려요. 따끈한 핫바를 나무젓가락으로 베어 물며 구경하는 것도 즐거움이고요. 오늘은 핫바가 빨리 품절돼 하나만 먹고 왔어요.<br><br>그 외에도 통통한 닭 다리와 명태 전, 지짐도 신기해요. 명태 전을 처음 보는 순간 정말 신기했고, 1박2일 때의 옛날과자 가격 논란은 여기에선 없더군요. 지나는 상인들이 인심이 좋고 더 담아 주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요. 시장에서 오린다 같은 간식도 구매해서 장바구니가 점점 무거워질 때의 행복감은 배로 느껴지죠. 두부의 고소함도 빼놓을 수 없고, 추억의 국화빵이나 녹두빈대떡 냄새까지 차마 다 말하기 힘들 정도로 매력적이었어요.<br><br>마지막으로 봄이 와서 묘목과 예쁜 다육이도 팔더군요. 손에 닿는 손재주가 없어서 다들 예쁘게만 보이지만 그냥 구경으로 만족했어요. 오늘은 날씨가 포근해서 산책하기에도 좋았고, 다음번에는 고성장에도 가보고 싶어요. 함안장과 가야시장, 전통시장 풍경은 언제나 제 마음을 달래주죠.

Naver Blog

일주일간의 행복 '로또복권'

지난 월요일 로또를 자동으로 5천 원어치 샀어요. 저는 로또를 거의 안 사요. 어차피 안될 확률이 높고, 굳이 그런데 돈 쓰는 게 아까웠어요. 그런데 그날 오케이 캐쉬백 앱에서 오늘의 운세를 보니 복권 당첨 확률이 아주 높다는 거예요. 평소의 나였다면 그냥 넘겼겠지만 이번엔 한 번 시도해봤어요. 필라테스 수업이 끝나고 다리가 조금 흔들거리는 상태에서 복권방에 들러 자동으로 5천 원어치를 달라고 했죠. 발행된 복권을 주머니에 쏙 넣고 돌아왔어요. 1등에 당첨됐다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봤어요. 차가 마음에 들면 바꾸지 않되, 반쪽이의 낡은 차는 좋은 걸로 바꿔주고, 원하는 크기의 아파트로 이사해 interior를 멋지게 꾸며서 들어가고, 아파트를 3채 정도 더 구입해 월세를 받으며, 남는 돈은 잘 챙겨두고, 다니던 직장은 유지하고, 당첨금 받으러 갈 때 프리미엄 버스를 타보는 상상까지 했어요. 상상하는 그 순간의 기분이 너무 좋아서 일주일이 행복하게 느껴졌고, 당첨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상상이 활력을 주더라고요. 반쪽이는 로또 1등에 당첨됐다며 비행기를 타야 한다고 하고, 저는 왜 프리미엄 버스냐고 웃으며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느꼈죠. 요즘은 휴대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하고, 예전처럼 빨간 볼펜으로 표시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 지금이 더 편리하다고 생각해요. 낙첨의 문구가 나오더라도 아쉽지 않았어요. 어차피 확률은 아주아주 낮았고, 기대를 안 했으니까요. 그래도 일주일간 이런 상상으로 행복했고, 수익금이 좋은 일에 쓰인다고 생각하니 나쁘지 않아요. 가끔은 이렇게 5천 원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느껴져요. 5천 원이 부담스러우면 1천 원어치로도 충분하니, 한 장의 복권으로도 작은 희망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구나 하고요. #복권 #로또 #로또1등 #희망 #꿈 #오천원

Naver Blog

[공유] [이벤트] 초보 블로거를 위한 글쓰기 근력, 멘탈 근력 강화 비법서 전자책 이벤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조금 생각쟁2 답지 않는 글을 쓰게 되었고, 글을 시작하기 전에 떨림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글을 읽으신 이웃님들께서는 기억하실지도 모르지만, 제일 어려운 건 제 소개를 하는 일이고, 민망하고 오글거릴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용기를 내어 제 첫 전자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두근거림을 느끼며 저의 이야기와 책에 담긴 의도를 함께 전해 드려요.<br><br>저는 생각쟁2로 살아오면서 깨어지기 쉬운 유리 멘탈의 소유자였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스스로를 더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에서 10월 4일부터 블로그에 글쓰기를 시작했고, 글 쓰는 즐거움과 이웃님들과의 소통을 맛보며 해방감을 얻었습니다. 블로그 생활 100여일 만에 이웃 수가 5000명이 넘고, 공감과 댓글도 많은 흐름을 만들어 냈지요. 이 모든 경험이 저의 글쓰기 여정이 되었고, 현재는 블로그에서 필사도 하고 소설과 에세이도 함께 써 보며 이웃님들과 나누고 있습니다.<br><br>책을 쓴 목적은 첫 전자책의 핵심 메시지를 모아 한 권으로 엮는 것이에요. 제목은 초보 블로거를 위한 글쓰기 근력, 멘탈 근력 강화 비법서로 잡았고, 총 80 페이지의 분량으로 정성을 다해 다듬었습니다. 처음에는 종이책으로도 도전해 보고 싶을 만큼 사랑을 담아 만들었지만, 이 책이 제 초심의 정리와 이웃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더 많이 다듬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다만 첫 책인 만큼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이웃님들께서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라고, 서로의 응원과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br>저는 요시타케 신스케 작가의 글과 후르츠 바스켓 같은 엉뚱하고 따뜻한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책 제목에 비법서라는 표현을 넣었습니다. 표지도 마법서 같은 느낌으로 설계했고, 글의 톤 역시 그 분위기를 살려 가볍고 친근하게 다가가려 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에서도 제 글쓰기가 이웃님들과의 소통을 더 깊게 만들어 주길 바라며,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이 자그마한 힘이 되어 주리라 믿습니다.

Naver Blog

나만의 작은 성취감을 얻는 법

오늘은 월요일 필라테스 수업이 7시부터 7시 50분까지 있는 날입니다. 운동은 해도 해도 매번 힘이 듭니다. 운동이 끝나면 후들거리는 다리를 달래가며 계단을 내려갈 때 정말 뿌듯해요. 남들은 별것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워집니다. 빠지지 않고 운동을 해냈어요. Helen Thomas - unsplash.com 집에 돌아와 미리 구입해 둔 냉동 닭 가슴살 스테이크를 데워 우아하게 나이프와 포크로 썰어 먹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식기는 모두 오래되고 낡았어요. 낡고 오래된 접시 위에 데운 닭 가슴살 스테이크를 올리고 저칼로리 소스를 뿌려줘요. 미리 만들어 둔 이소라의 세월 역행 스무디도 한잔 따라줍니다. 천천히 음식에 집중하며 식사를 즐깁니다. 운동 끝나고 먹는 것도 건강하게 잘 먹었어요. 뭔가 해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Vlad Chețan- pexels.com 회사에 커피를 담아 갔던 텀블러와 저녁식사에 사용한 식기를 깨끗이 설거지하고 뒷정리도

Naver Blog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극찬 마산 추어탕 맛집 - 은혜 추어탕

오늘 소개한 은혜 추어탕은 마산합포구 산호 시장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간판이 크게 없고 작은 입간판과 유리문 창에만 상호가 표시되어 있어 찾아가기가 제법 쉽습니다. 영업 시간은 11:00부터 17:00까지이며 1, 3, 4번째 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전화는 055-245-1441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기 없이 먹기보다는 손님이 많아 회전이 빠른 편인데 가게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좌석이 여럿 있어 줄 서서 기다리지않고도 식사를 마칠 수 있습니다. 3명이 방문해서는 “추어탕 3개요”라고 주문했고, 기본 상차림으로 반찬이 먼저 나옵니다. 은혜 추어탕의 특징은 멸치쌈인데, 밥의 맛이 워낙 좋아서 멸치쌈이나 다른 반찬들과 함께 쌈을 싸 먹으면 더 잘 어울립니다. 반찬 하나하나가 모두 맛있고 분위기가 깔끔합니다. 테이블 한쪽에는 제피가루가 비치되어 있어 취향에 맞춰 넣어 드실 수 있는데 저는 쓴맛이 강해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생선을 곱게 갈아 만든 추어탕은 불필요한 거슬림이 없고 깔끔합니다. 식당 한쪽 벽에는 허영만 작가님과의 사진과 친필 사인이 걸려 있어 이곳이 실력과 신뢰를 받는 맛집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장과 택배도 가능해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는데, 1팩에 8,000원이며 택배 주문의 최소 수량은 5팩입니다. 택배비는 4,000원이고 8팩부터는 무료배송으로 제공됩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이 맛은 확실히 만족스럽고, 전국으로도 쉽게 배달되어 믿고 찾을 만한 식객 허영만의 맛집임이 다시 한 번 느껴집니다. 은혜 추어탕은 전국 어디서나 맛볼 수 있는 신뢰의 맛으로 남아 있습니다.

Naver Blog

나이가 들수록 더욱 지켜야 할 것 - '에티켓'

나이가 들면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 생긴다는 생각을 여러 해프닝으로 확인하게 되었어요. 지난주 토요일 반쪽이 병원에 함께 가는 바람에 조금 늦었고, 그 여유 없는 시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관찰하게 되었죠. 한 아저씨의 이름을 간호사님이 여러 번 크게 불렀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고 나타나서는 크게 고함을 쳤어요. “내가 약 하나 타러 오는데 40분을 기다려야 돼?”라고 말하던 모습에서 목소리 큰 분들에 대한 현장의 긴장감이 떠올랐죠. 간호사님은 여러 번 불렀다고 설명했고, 정형외과라 노년 환자들과 자주 부딪히는 만큼 목소리가 커지는 것도 이해하려 애썼어요.<br><br>또 다른 아주머니는 자신이 바쁘다며 특정일, 특정 시간에 치료를 받게 해달라고 떼를 쓰더니 진료실 밖의 간호사님들이 당황하는 속에서도 고집을 부렸고, 대화가 크게 들릴 정도로 소리도 컸어요. 화장실에서 본 아주머니의 모습도 당황스러웠어요. 멋지게 차려입은 신사분이 화장실에서 나오며 지퍼를 올리고 바지 버클을 채우고 허리띠를 고치는 모습이 밖에서 보이는데도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답니다. 여자 화장실의 할머니들 가운데 문을 안 잠그고 계시는 분들도 계셨고, 제가 문을 닫으려 다가가면 또 다른 분이 용변을 보느라 문을 열고 나오시는 바람에 노크를 하지 않는 젊은 세대에 대한 불만 섞인 말도 듣게 되었죠.<br><br>버스에서는 한 할머니가 탔고 자리가 남아 있는데도 덜컥 앉아 있자 어떤 할아버지가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젊은이를 탓하며 화를 내기도 했어요. 남은 자리가 많아도 양보해야 한다는 기준이 모든 상황에서 타당한지 의문이 들었고, 저 역시 황당함을 느꼈습니다. 이 모든 해프닝을 겪으며 에티켓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죠. 에티켓은 사교상 마음가짐과 몸가짐을 뜻하고 매너나 예의와 직결되므로 잘 지켰다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을 거예요. 내가 나이가 들면 나도 저렇게 될지 모른다며 조심하려고 다짐했고, 어르신들 중에서도 여전히 매너 있게 행동하시는 멋진 분들이 많다는 것을 보면서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태도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나는 앞으로도 에티켓을 지키는 멋진 할머니가 되려는 마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이럴 때 떠올르는 말은 킹스맨의 콜린 퍼스가 남긴 매너의 짤이죠.

Naver Blog

아침햇살은 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햇살은 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집엔 커튼이 없고 베란다에는 블라인드도 없어요. 커튼에 먼지가 쌓일까 봐 애초에 달지 않기로 결정했죠. 자주 커튼을 떼서 세탁하는 건 번거롭기도 해서요. 그래서 과감히 커튼 없이 지내기로 했습니다. 커튼을 안 달고 난 뒤의 장점은 햇살이 잘 들어온다는 점이에요. 저녁에는 아파트 단지 불빛이 비쳐서 은근히 예쁘고, 무엇보다 집이 열려 보이는 개방감이 크더군요. 다만 단점은 잠들 때 불빛이 거슬린다는 거였어요. 저는 완전히 어두워야 잠이 쉽게 들기 때문에 수면 환경이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다이소에서 수면 안대를 사서 사용하게 되었고, 한동안은 정말 푹 잤습니다. 수면의 질이 좋아지니 일상의 피로도 좀 덜한 느낌이 들었고요.<br><br>그런데 최근에 이상한 점을 느꼈습니다. 주말에 알람 없이 자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던 습관이 수면 안대를 쓰기 시작하자 달라졌습니다. 처음엔 깨닫지 못하다가 지난 주말에 안대가 벗겨진 채 자고 있던 걸 본 뒤로 눈을 떠 보니 침대 위로 들어온 아침햇살이 참 포근했습니다. 아마 아침햇살이 그동안 제 삶에서 제 역할을 해 왔던 거죠. 저는 피부미용을 핑계로 햇살을 피하려 애썼고, 선크림과 선글라스, 얇은 카디건으로 나름의 방어를 쳤습니다. 그러나 수면 안대 덕분에 햇살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침햇살은 여전히 포근하고 따뜻하다고 느껴요. 이제 저는 햇살을 나쁜 점으로만 보지 않고, 적절히 받아들이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그 덕에 제 수면도 더 나아졌다고 느낍니다. 아침햇살은 제 역할을 계속해 주고 있네요.

Naver Blog

[공유] (이벤트) 40% 재방문 블로그의 비밀

저는 오늘 두 번째 전자책인 40% 재방문 블로그의 비밀을 소개합니다. 예스24를 통해 주간 베스트 1위를 얻은 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서 발간했고,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이벤트 방식은 간단했고, 메일 발송이 시작되었으며, 발송 누락이나 주소 오류로 인해 아직 받지 못한 분들께서는 새로 댓글을 남겨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전자책의 핵심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한 시점의 성장 과정과 제가 직접 겪은 운영 자세,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얻은 행복을 독자들과 공유하는 데 있습니다.<br><br>목차의 핵심은 프롤로그를 통해 저의 시작점을 밝히고, 전자책의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는 부분에 있습니다. 신청은 3일간의 기간(3.13~3.15) 동안 진행되었고, 이웃 추가와 전체 공개 공유, 비밀 댓글에 책 수령에 필요한 정보를 남기는 절차가 포함됩니다. 발송은 3/1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오픈 카톡방 링크와 참여 코드가 전자책에 남아 있어 사후 관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br><br>저는 이 책을 통해 블로그의 방향성, 독자와의 소통 방법, 재방문율과 체류시간의 의의, 그리고 글쓰기가 삶에 미친 변화를 다루었습니다. 반대로 빠른 성장이나 조회수 중시, 특정 방향성에 치우친 이용, 마케팅 중심의 활용 등은 피해야 할 점으로도 서술합니다. 저는 부아c님의 더 퍼스트 강의를 차용하며, 그 내용을 일부 인용해 실전적 조언을 전합니다.<br><br>다음 도전으로 다섯 손가락 모임과 출간 계획, 지속적 글쓰기로 나아갈 방향을 다짐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전자책과 종이책의 연속 출간을 목표로 하며, 매일의 긍정 확언과 감사를 습관으로 삼고, 이웃 1만 명 달성을 위한 콘텐츠를 이어가겠습니다.

Naver Blog

[책 후기] 블로그 하루 방문자 1000명 만들기 - 친절한 기훈씨

친절한 기훈씨님의 초강력 팁은 독서나 블로그 운영의 구체적 방식으로, 오픈 채팅방처럼 트래픽이 많은 곳에 들어가 그들의 트래픽을 내 블로그로 끌어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이미 알고 있었지만, 부정적 시각과 두려움으로 시도조차 못 했습니다. 누군가가 제게 블로그 이웃수를 늘리려면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 보라고 조언했을 때도 부정적이었고, 텔레그램이나 오픈 채팅방이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는 모습만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궁금함은 있었지만 스스로 외면했죠. 그런데 친절한 기훈씨님이 속 시원하게 그 방법의 원리와 실행 방법을 풀어 주셨고, 제 의심은 차차 해소되었습니다. <br><br>또한 성공한 블로거분들이 아직 성장 중인 블로거들을 돕는 방식으로 전자책을 통해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점도 확인했습니다. 저는 그분들의 책들 중 몇 권을 읽었고, 이번에 다시 그분들의 노하우가 듬뿍 담긴 책을 접했습니다. 그분들이 어서 성장하라고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저도 열심히 따라가야 한다는 다짐이 생겼고, 글쓰기가 아직도 제게 재미있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다만 제 자신이 아직도 게으름에 빠질 때가 있다는 점도 솔직히 인정합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의 열정과 즐거움이 아직 남아 있어, 그때처럼 다시 부지런하게 이 책의 비법을 적용해 보려 합니다. <br><br>다시 한 번 이 책을 제 이웃이 공유해 준 덕분에 읽을 수 있었고, 그 덕에 제 글쓰기가 보다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느낍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학습한 내용을 실천해 블로그 운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생각과 마음가짐을 정리하며 이 경험이 제 글에 지속적인 영향으로 자리 잡길 바라 봅니다.

Naver Blog

“사과 안 팔려 버려, 빚만 는다” 40년 과일상 한숨

“사과 안 팔려 버려, 빚만 는다” 40년 과일상 한숨-국민일보 (kmib.co.kr) “사과 안 팔려 버려, 빚만 는다” 40년 과일상 한숨 13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의 한 과일가게. 40년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상인 김모씨에게 배 20개가 든 15짜리 박스 가격을 묻자 ‘12만원’이란 답이 돌 www.kmib.co.kr 이런 기사를 봤어요. 과일값이 4배다 올라서 지갑을 굳게 닫은 시민들. 덕분에 장사가 안되어 힘들어하며, 오랜 기간 장사를 접는 이들도 속출한다는 내용의 기사였습니다. 비싼 가격 탓에 팔리지 않는 과일이 창고에서 썩어간다는 이야기도 기사에 나옵니다. 과일이 팔리지 않아 창고에서 썩어가기 때문에 힘들다는 상인들 그러면 어차피 안 팔릴 거 썩기 전에 싸게 팔면 되는 거 아닌가요? 싸게 파느니 썩히겠다는 심보일까요? 썩혀서 버릴 바에는 싸게라도 파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분명 농가에서는 이렇게 비싼 가격으로 납품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분명

Naver Blog

[책 후기]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블로그 운영 8가지 실천 스킬 - 청년개미허니

요즘 전자책 이벤트를 하시는 이웃님들이 많아서 책을 열심히 읽고 있어요. 이번 책은 '청년개미허니'님께서 쓰신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블로그 운영 8가지 실천 스킬'입니다. 책은 총 27페이지입니다. 조금의 집중력만 가진다면 앉은 자리에서 뚝딱 읽을 수 있었어요. 책이 27페이지 밖에 안된다고 해서 그 내용까지 가볍지는 않아요. 책 표지 하단부에 이런 말이 적혀있어요. 페이스메이커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마라톤에서 페이스메이커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하잖아요. 이 책은 블로그를 이제 시작하고 있는 블로거님들께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처럼요. 목차의 8가지 챕터들은 모두가 블로그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페이지를 넘기면서 정말 기대가 되었어요. 닉네임, 프로필 사진 선정하는 방법 블로그를 하면서 가정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입니다. 닉네임은 본인의 현재 상황이나 직업을 고려하여 '고유한 닉네임'으로 수

Naver Blog

봄이 정말 오고 있나 봄

오늘 아침에는 자고 있는 내 몸 위로 내리쬐는 햇볕이 정말 포근했고, 늦잠을 자도 이런 포근함을 느낄 수 있지만 오늘은 그 맛이 특별히 달랐어요. 기분 좋게 침대를 벗어나 거실로 나오자 거실에도 햇살이 가득 부서져 내리고 있었고, 너무 예뻐서 한참이나 멍하니 앉아 있었어요. 그 자리에 앉아 있어도 춥지 않다는 걸 보니 정말 봄이 오고 있나 봐요. 비타민D도 충분히 합성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출근길에 주차장을 향해 걷고 있었어요. 평소에는 관심 없던 조경수가 눈에 들어왔고, 자세히 들여다보니 나뭇가지 끝이 동그랗게 몽우리를 맺고 있는 모습이 보였어요. 나무들은 싹을 틔우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었고, 아직 내 아파트 단지에는 꽃이 보이지 않지만 곧 이 앙상한 가지에 초록 이파리가 돋아나고, 시간이 지나면 꽃도 피겠지요. 벚나무에는 팝콘이 터지듯 벚꽃이 팡팡 피어오를 게 분명해 보였고, 요즘 퇴근길에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어딘가를 향해 가는 모습이 들려요. 그들 주변에는 늘 소란스러운 웃음소리와 서로 장난치는 소리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학습지 홍보 부스가 입구에 나타나 아이들이 풍선을 받아 기분 좋은 걸음을 걸어가는 모습도 지나가요. 이 모든 것이 봄이 오고 있다는 또 다른 시그널이라고 저는 느껴요. 햇살이 이렇게 좋은 오늘 아침에 광합성을 제대로 했으니 꽃 피는 봄도 더 기대가 됩니다. 다들 봄처럼 포근한 하루 보내요. #봄 #시그널 #오늘아침

1 2 3 4 5 6 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