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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필렛을 이용하여 만들어 본 '고등어 김치 조림'

저는 주말에 장을 보러 가서 반찬거리는 빼고 엉뚱한 것들만 샀더니 냉장고를 열어봐도 먹을 게 없었어요. 그래서 냉동실에 있던 고등어 필렛을 이용해 ‘고등어 김치 조림’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료는 고등어 필렛 2개, 잘 익은 배추김치, 무김치(무로 대체 가능), 고춧가루 4스푼, 된장 2스푼, 간 마늘 2스푼, 생수 2스푼, 설탕 1스푼, 매실청 2스푼, 진간장 2스푼, 참기름 2스푼으로 구성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다뤘던 대로 제 상황에 맞춰 무김치를 사용하기로 했고, 전골냄비로 조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김치 꽁다리를 잘라 냄비에 펼쳐 올리고, 고등어 필렛은 깨끗이 씻어 3등분으로 잘랐어요. 손질한 고등어를 김치 위에 예쁘게 얹고, 양파 껍질을 벗겨 슬라이스로 썰어 고등어 위에 올렸습니다. 무김치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함께 올렸고, 집에 무가 있다면 무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양념장은 백종원 고등어 김치 조림 레시피를 참고했고, 양념장은 밥숟가락으로 개량했습니다. 고춧가루 4스푼, 된장 2스푼, 간 마늘 2스푼, 생수 2스푼, 설탕 1스푼, 매실청 2스푼, 진간장 2스푼, 참기름 2스푼을 잘 섞어 준비했습니다. 양념장을 얹은 뒤 물 600ml를 부어 가스레인지에 불을 지폈고,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자 불을 약하게 줄였습니다. 10분 정도 더 약불로 끓였고, 만약 무김치가 아니라 무를 사용했다면 무가 익을 때까지 충분히 끓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고등어 필렛과 김치를 활용한 ‘고등어 김치 조림’이 완성되었고, 흰쌀밥에 김치와 고등어를 함께 얹어 한입 맛보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생물 고등어를 썼다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생물 고등어와 무를 넣고 다시 만들어보려 하고, 무김치가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이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무김치를 어떻게 더 잘 활용할지 생각하며 오늘의 요리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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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고를 활용하여 '망고 그릭요거트' 만들기

건망고를 이용해 만든 망고 그릭요거트의 핵심은 유청을 제거한 꾸덕한 그릭 요거트에 건망고의 달콤함을 더해주는 조합이에요. 저는 두꺼운 한 조각의 건망고를 선택해 잘라 두고, 적당한 크기의 유리병을 준비합니다. 그릭 요거트를 한 스푼 가득 떠서 병에 깔아주고, 그 위에 잘라 둔 건망고를 펼쳐 올려요. 그 위에 다시 요거트를 얹고, 그릭 요거트와 건망고가 섞이도록 스푼으로 살살 저어줍니다. 몇 시간이 지나면 건망고가 유청을 충분히 흡수해 통통해지고, 하얀 요거트의 색도 옅게 노랗게 변합니다. 맛을 보니 그릭요거트의 고소함과 건망고의 달콤함이 잘 어우러져요. 저는 저녁에 이렇게 꾸덕한 요거트에 건 과일을 섞어 두고, 다음 날 아침에 먹습니다. 건망고가 촉촉해지고 요거트는 달콤해져 아침을 기분 좋게 시작하게 해주죠. 더 달게 드시고 싶다면 꿀을 조금 올려도 좋아요. 다만 건 과일은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으니 양을 조절하는 게 현명합니다. 냉동실에 남은 다른 건 과일이 있다면 요거트에 양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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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내뱉기 어려운 말 '사랑해요'

나는 생각보다 말로 표현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걸 처음부터 느꼈다. 특히 사랑한다는 말을 말로 끝내는 법을 배우고 싶었고, 주변에 사소한 것에도 고마움을 표현하는 사람들, 부모님과의 통화 말미에 꼭 사랑한다는 말로 마무리하는 사람들을 부럽게 본 적이 있다. 사랑은 받는 사람의 경험에서 비롯된다고들 하는데, 어릴 때의 환경이 크게 좌우한다는 말도 공감되었다. 내 부모님은 사랑을 주는 쪽이 아니었기에 자랄 때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듣지 못했고, 그래서일까 말로 애정을 표현하는 데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다. 반으로 가르는 듯한 내 안의 두 마음은 꾸준히 부딪혔고, 말문이 막히는 순간들이 많았다. 그래서 고마움은 잘 전하지만, 사랑한다는 한 마디는 여전히 어렵다.<br><br>그럼에도 나는 매일 조금씩 시도를 이어갔다. 반쪽이가 전화를 끝낼 때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자란 모습처럼 나도 언젠가 이렇게 말할 수 있기를 바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노력했다. 그러나 실제로 말로 꺼내려 하면 목이 메이고 성대는 움직이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꾸준한 노력 끝에 “고맙습니다” 같은 표현은 어느 정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사랑합니다”는 여전히 큰 벽이었다. 이는 사랑이 얼마나 깊이 뿌리 내린 감정이었는지, 나의 자존감이 얼마나 아직 자랄 여지가 남아 있는지 돌아보게 만든 계기였다.<br><br>방송에서 보듯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태도도 자식을 넘어 자아의 문제로 연결된다. 부모를 비난하기보다, 과거의 상처를 들춰보는 대신 나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다. 성장의 방향은 결국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데 달려 있다. 나를 존중하고 아끼면, 언젠가 사랑한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꺼낼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커졌다. 지금도 글쓰기를 통해 내면을 가꾸고 있고, 그 과정이 애정 표현을 할 수 있는 날을 조금씩 다가오게 한다는 확신이 들었다. 앞으로도 나를 돌보고, 나를 사랑하는 순간이 오리라 기대하며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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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중앙동 직화 꼬지 무한리필 맛집 - 황금 꼬지

저는 창원 중앙동에 위치한 무한리필 직화 꼬지 맛집 황금 꼬지를 찾아갔습니다. 주차가 불편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했고, 위치는 휴대폰 네비에 의존해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를 진짜 좋아하는 제 성향대로 처음 매장에 들어섰을 때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고, 이곳은 숯불에 꼬지를 무한으로 구워 주고 음료도 무한리필이지만 매장 운영 방식은 단순하고 분명했습니다.<br><br>메뉴는 두 가지 구성으로 나뉘는데, 1번은 장어와 소갈빗살이 포함되고 2번은 돼지고기만 있는 구성입니다. 저는 다양한 맛을 보고 싶어 1번 메뉴를 선택했고, 매장 입장 시간이 이른 덕에 꼼지락 두르르 한 냄비처럼 빛나는 냉장고를 직접 보며 준비하는 과정을 확인했습니다. 매장 벽에는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 안내가 붙어 있었고, 참여 여부는 제게도 작은 흥미를 주었습니다. 기본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마음껏 이용했고, 셀프 코너 왼편에는 음료 냉장고와 생맥주 기계가 있어 음료와 주류도 자유롭게 이용했습니다.<br><br>꼬지는 고기 냉장고에서 마음대로 가져가면 되고, 1번 메뉴를 선택하면 양쪽 냉장고를 모두 쓸 수 있어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첫 칸은 소갈비, 두 번째 칸은 소갈비 양념, 세 번째 칸은 장어, 그리고 오른쪽 냉장고엔 삼겹살, 삼겹살 양념, 목살, 목살 양념, 항정살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모든 꼬지의 종류를 두 개씩 담아 불판 위에 올려두고, 꼬지 막대기의 톱니를 불판의 홈에 맞춰 놓은 뒤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회전시키는 방식이 편리했습니다. 덕분에 직접 굽는 번거로움 없이도 숯불 향이 가득한 맛을 즐길 수 있었고, 기름이 잘 빠진 고기가 입에 꽉 차게 다가왔습니다. 냄새 역시 진하고 진한 숯불 향이 매력적이었습니다.<br><br>저는 음료를 즐겨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이날은 시원한 생맥주가 특히 맛있어 한 잔을 곁들였습니다. 고기와 맥주를 번갈아 먹다 보니 진한 맛의 조합이 입안을 돋우었습니다. 셀프 코너 아래쪽 선반에는 마늘과 함께 구워낼 수 있는 접시가 있어 꼭 함께 구워 먹으니 더 풍성한 맛을 냈고, 반찬들을 다양하게 조합해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름이 쫙 빠진 항정살과 삼겹살이 너무 좋아 다음에는 더 많이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소 갈빗살 역시 제 입맛에 가장 잘 맞아 추가로 갈비와 갈비양념, 삼겹살까지 더 가져와 구워 먹었습니다. 저는 된장찌개를 항상 함께 주문하는 편인데 이곳에서 라면도 제공되어 매운 칼칼한 맛으로 식사를 마무리하기 좋았습니다. 라면 위에 고기를 올려 먹으면 처음의 맛으로 다시 돌아가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8종의 꼬지 모두 맛있었고, 둘이 먹기에 충분했습니다.<br><br>다음 방문에서 소주를 더 많이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술과 음료의 무한리필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고기 냉장고의 구성과 셀프 바의 편의성 덕분에 여유 있게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황금 꼬지는 고기가 맛있고 숯불 향이 잘 살아 있는 무한리필 꼬지 맛집으로 제 기억 속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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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때문에 배가 빵빵, 기분 둥둥

빵 때문에 배가 빵빵해졌고 오랜만에 롯데마트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보다 제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은 매장 안에 자리한 빵집이었고, 3봉지에 만원이라는 매력적인 문구에 결국 손에 들고 말았어요. 여러 종류 중에서 신중하게 골라 세 개를 골랐고, 요즘은 당을 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빵을 고를 때만은 그런 생각이 먼저 떠오르지 않더군요. 그래도 구매한 만큼 맛있게 먹으려 마음먹었습니다.<br><br>빵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블루베리 잼과 크림치즈가 들어 있어 새콤달콤한 맛이 강했습니다. 빵순이인 저는 빵에 진심이라 가능한 한 맛있게 즐기려 카페라테 한 잔도 즉석으로 만들어봤어요. 라떼아트는 늘 실패하기 일쑤지만 오늘은 그래도 카페라테가 제 맛대로 완성되었습니다. 새콤달콤한 빵의 풍미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카페라테의 조합은 정말 찰떡궁합이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고 확신하게 만들 정도로, 맛있는 빵과 커피가 제 행복의 절반을 차지한다는 사실은 제 작은 비밀이었죠.<br><br>그날 빵집에서의 선택과 커피 한 잔이 작은 일상의 기쁨으로 다가왔고, 그렇게 simple한 순간들이 모여 제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가볍고 달콤한 순간들을 찾아 다니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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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의 의미를 아시나요?

나이가 들수록 받게 되는 부고 연락은 우리 일상에서 피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이럴 때 자연스레 마음이 무거워지죠. 오늘 저는 지인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친한 사이인 만큼 특별한 인사 말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표현을 썼고, 그래서 이번 일을 통해 그 의미를 다시 되짚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인사말은 불교식 용어에서 유래된 표현이고, 오늘 다녀온 장례식은 기독교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이 말이 어느 정도 적합한지 고민하게 되었고,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려고 찾아보았습니다.<br><br>명복은 죽은 뒤 저승에서 받는 복덕을 뜻하는 불교 용어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의 의도는 사후에 염라대왕 앞에서 받을 심판을 잘 받으며 복을 누리기를 바란다는 뜻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이고, 현재도 불교·기독교·천주교 신자들이 많습니다. 기독교식 장례를 치르는 분들께 이 표현의 의미를 모르는 채로 인사를 건넸던 제 자신이 좀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같은 상황에서 상대의 신앙에 맞춘 적절한 표현은 무엇일지 고민했고, 기독교식 장례를 치르는 분들에게 쓸 수 있는 대체 인사말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br><br>그 결과, 상황에 따라 인사말의 방향을 달리하는 것이 예의이고 배려임을 깨달았습니다. 예를 들어 기독교식 장례를 택한 분들께는 그들의 신앙과 정서를 존중하는 표현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화환을 보낼 때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신에 ‘근조’라는 짧고 간결한 인사를 적어 보내는 것이 상대방에게 더 큰 위로가 될 수 있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작은 배려 하나가 어려운 시기에 상대방의 상실감을 함께 나누는 힘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상대의 신앙적 배경을 먼저 고려하고, 필요하다면 상황에 맞게 적절한 표현으로 위로를 전하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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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기] 우리에게 남은 시간 - 최평순

저는 환경·생태 전문 PD 최평순으로, 이 책을 통해 인류세라는 지질학적 구분과 오늘날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다루고 있어요. 인류세는 오늘의 문명 발전이 불러온 환경의 극적인 변화를 강조하기 위해 제안된 시대 구분이고, 연대를 대·기·세로 나눠 보던 옛 관념과 다르게 지금은 인간 활동이 지질학적 시간축에 영향을 준다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작은 죄책감을 없애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에요.<br><br>투발루라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를 예로 들며, 해수면 상승으로 섬 두 개가 이미 물에 잠겼고, 기후 변화의 위협이 일상에 스며드는 모습을 전합니다. 여름에는 에어컨과 제습기가 일상적 필요가 되었고, 독일의 기후 보호법이 2030년까지의 단기 목표에 머물자 젊은이들이 헌법 소원을 제기한 사례도 소개합니다. 이 같은 현실은 우리 젊은이들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만듭니다.<br><br>또 상괭이의 죽음과 같은 해양 생태계의 위기, 통유리 건물과 방음벽으로 인한 새의 폐사까지, 인간의 편의를 위한 설계가 오히려 다른 생명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음을 보여 주죠. 꿀벌의 멸종 위기는 식량 시스템 자체의 위험 신호이고, 해안가에 떠밀려 온 플라스틱 돌인 뉴 락도 우리가 직면한 오염의 현주소를 상징합니다. 이제 플라스틱 빨대의 대안을 찾고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등 작은 실천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며 제 실천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사실을 마주하게 됩니다.<br><br>전 지구적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과 정책의 필요성,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류세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이 책을 읽고 함께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의 길은 명확히 제시되진 않지만, 더 나은 선택과 행동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우리 미래 후손들을 위해, 가까운 미래를 위해 이 책의 메시지를 함께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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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사라지고 싶은 날 - 니나킴

오늘의 책 리뷰는 "사라지고 싶은 날" 입니다. 이 책은 니나킴 작가님의 그림이 가득 담겨 있고, 주인공은 워리 Worry 입니다. 워리는 직장 생활이나 인간관계, 사랑하는 마음에서 자꾸 걸려 넘어지지만, 전하려는 이야기는 바로 내가 겪었던 생각과 고민이었습니다. 여전히 나를 들여다보게 만드는 생각들이기도 하고, 지금도 머릿속에서 맴도는 이야기이기도 하죠. 이 책은 작가님의 외로움이 독자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비밀 공간 같았습니다. 나와 상황이 다를지 몰라도 공감한 부분이 많았고, 글의 반은 이야기이고 그림의 반은 그림이라는 구성이 읽기 힘들지 않게 균형 잡혀 있었습니다.<br><br>살다 보면 마음을 누군가에게 말할 수 없을 때가 많고, 그때는 마음을 외면하거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저 역시 그런 날들이 있었고, 마음을 들춰보면 아직도 그때의 고민이 남아 있었습니다. 삶의 무게를 느끼며 어렵게 버티던 시절에는 실수로 인해 잠도 잘 수 없고 입맛도 잃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마음은 시간이 흘러도 쉽게 사라지지 않더군요. 어른이 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표정을 숨길 줄 아는 힘을 배우는 일이라는 점도 이 글을 통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br><br>또한 저는 어른 스킬을 배우며 얻은 위로를 기억합니다. 이웃님들께도 자신을 다독이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하고 싶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말없이 스스로를 위로하지요. 저는 옥상달빛의 '수고했어 오늘도'를 들으며 자신을 다독이는 습관을 떠올렸고, 지금도 필요할 때마다 작은 위로를 건네곤 합니다. 시작은 늘 어리숙하고,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일단 한 걸음을 내딛는 게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오늘도 걱정과 고민을 조금은 내려놓고, 자신에게 "go"를 외치며 하루를 맞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라오는 감정을 가볍게 묶어 쓰레기봉투에 버리듯 내보내려 다짐합니다. 오늘은 분명히 좋은 일이 생길 거라 믿으며, 마음속 두려움을 조금씩 덜어내는 하루를 계속 이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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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면 꼭 먹어야 되는 대구 분식의 계절메뉴 '콩국수'

요 며칠 날씨가 정말 덥지요? 저는 어제 폭염주의보가 뜬 걸 보며 이 더위가 꽤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6월인데도 이렇게 무더운 날이 계속되니, 시원한 거리의 맛집이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또또또 간 집인 ‘대구 분식’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곳은 벌써 두 번이나 포스팅한 곳이라 제 마음속에서도 익숙하고, 국수가 특히 맛있기로 소문나 있죠. 이번에는 비빔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다른 손님들의 접시가 여느 때와 달리 색이 조금 다른 국수를 담고 있는 걸 보았습니다.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계절메뉴 ‘콩국수’였기 때문이지요. 저는 비빔국수와 함께 콩국수, 그리고 김밥 한 줄까지 주문했어요. 비빔국수의 색이 평소보다 진하고 어두운 편이었는데, 아마도 검정콩으로 만든 콩국수를 반영한 색일 거라고 추측했습니다.<br><br>사진도 멋지게 남겨보고 싶어 썸네일 같은 구도를 꿈꾸곤 했지만, 제 실력은 아직 부족했고 결국 반쪽이에게 국수 한 젓가락을 들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입으로 국수를 들어보여 주는 소소한 모습으로도 사진에 담아두고 싶었거든요. 가게 주인분께서는 콩국수와 함께 소금통을 건네주셨고, 저는 간이 이미 잘 맞아 더 이상의 소금을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게 즐겼습니다. 콩국수와 함께 올린 얼음 두 알은 더위를 식히기에 제격이었고, 얇게 채 썬 오이와 땅콩가루가 씹는 재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콩국은 걸쭉하고 고소했고, 입안에 남은 고소함이 오래도록 남았습니다.<br><br>국수를 다 비운 뒤에도 남김없이 콩국까지 싹싹 긁어 먹으니 배가 더 부르게 느껴졌고, 이 더운 날에 이렇게 든든한 한 끼를 먹은 게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더운 날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으며 힘을 내고 새로운 날을 기다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다음 번에도 또다시 이곳으로 찾아가서, 오늘처럼 콩국수의 매력에 다시 한 번 빠져 보려 해요. 분명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될 거라고 믿으며, 이 더운 날의 소소한 행복을 기록으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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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먹는 라면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요?

저는 저녁을 먹은 뒤 차나 커피와 약간의 티 푸드를 곁들여 마무리하는 편이고, 과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거의 먹지 않는 편입니다. 지난주부터 일주일에 3번 가던 대기구 필라테스를 4번이나 다니고 있는데, 한 번씩 빠진 시간을 보강하느라 더 움직였어요. 날씨가 꽤 더웠고 저는 원래 땀이 많아서 운동 끝나고 나면 몸의 진이 다 빠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자기 전에 배가 너무 고프더라고요. 이때 악마의 유혹이 시작됩니다. 바로 야식의 유혹이지요. 야식은 저녁밥을 먹은 뒤 한참 지나 밤에 먹는 음식입니다. 밥 먹은 지 네 시간 이상 지났으니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집 주변에 편의점이 많아 쉽게 유혹에 넘어가 버렸습니다. 편의점으로 달려가 큰 삼각김밥 하나를 골랐고, 원래 기본 사이즈의 삼각김밥과 가격 차이도 크지 않아 큰 것을 선택했습니다. 게다가 무파마 컵라면이 2+1 행사라 자연스럽게 세 개를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면발의 익힘 정도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맛을 살려 먹겠다고 생각했고, 컵라면은 뚜껑을 덮고 덜어먹는 게 제 취향이니 그 방식으로 즐겼습니다. 삼각김밥도 한 입 먹고, 오밤중에 먹는 삼각김밥은 꿀맛이라고 느꼈습니다. 무파마의 시원한 국물 한 모금은 마치 사냥에 승리한 사자처럼 보따리에 제 것들을 품에 안고 집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배가 불러 기분은 좋았고, 내일 아침이 걱정되더라도 효과는 없겠지만 더 힘차게 걸어 봤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마음은 무겁고, 그래도 나는 필라테스를 하러 또 가니까 괜찮을 거라 최면을 걸어 봅니다.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졌고, 품에 꼭 끼워 두었던 무파마 두 개는 집에 잘 두었다가 다음번 야식으로 먹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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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먹어보는 달디달고 달디단 '밤 양갱'

나는 가수 비비의 '밤 양갱'이 한때 크게 주목받았다고 느끼며, 여전히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느꼈다. 양갱을 평생 많이 먹지 못해 5회 미만이라는 내 입맛 이야기로 시작했고, 노래가 이 맛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최근 편의점에 들렀더니 밤 양갱이 보였고 GS 편의점에서 한 개에 700원이라는 가격표를 확인했다. 그래서 유명하다고 많이 언급된 그 밤 양갱을 실제로 먹어보기로 했다. 노래가 흥얼거려지는 분위기 속에서 맛의 실체를 마주하기를 기대했지만, 생각보다 실망이나 큰 환호 없이 조심스러운 기대를 품고 한 조각을 잘라 입에 넣었다. 달콤했고 내 기억 속 양갱의 맛이 돌아왔으며 밤 맛이 살짝 느껴졌다. 한 입을 더 먹자 나이 때문인지 예전의 식감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진 듯했다. 예전에는 양갱의 퍼석한 식감이 참 싫었는데, 오늘은 그다지 싫지 않았다. 다만 여전히 내 취향은 아니었고, 결국 남은 양갱은 포장 상태를 유지한 채 반쪽에게 넘기려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노래가 유명했기에 나온 반응에 기대가 너무 컸던 탓에 나의 기대치가 과했다는 점도 인정하게 되었다. 그래도 밤 양갱을 실제로 맛보았고 그 유명세를 직접 체험했다는 점에서는 충분히 의미 있었다고 느꼈다. 결국 오늘의 호기심은 충족되었고, 이 경험이 나에게 작은 호기심의 즐거움으로 남아 있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달콤한 하루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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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지는 운동, 대기구 필라테스

저는 요즘 대기구 필라테스를 일주일에 3번 가고 있어요. 요즘은 가끔씩 취소했던 강의를 보강해야 돼서, 일주일에 4번을 가고 있어요. 최근 계속 더워져서, 운동은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며칠 전 리포머에 원장님이 뭔가를 달아두셨더라고요. 여쭤보니 기존의 리포머를 '콤비 리포머'로 업그레이드하셨더라고요. 어디에 쓰이는지 궁금한, 손잡이도 달려있어요. 수업 전 다양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첫 번째는, 새로운 것을 배우니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과 두 번째는, 아.. 기존 리포머도 힘들었는데, 더 힘들겠지?라는 생각 이 두 가지 생각이 저를 지배했어요. 야속하게도, 시간이 되어 수업이 시작되었지요. 비루한 제 몸뚱이는 오늘도 여전히 살려달라는 신호를 보냈어요. 종아리에 쥐가 내렸습니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빈도수가 훨씬 줄었어요. 운동은 하면 할수록, 나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아마 그래서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운동이 끝나고 나니, 개운합니다. 금요일 열심히 운동을 했으니, 저는 주말에 맛있는 것을 먹을 자격이 있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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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핫했던 '인싸 초콜릿 라테' 만들어보기

어제 새벽에 자다가 깼는데, 인싸 초콜릿 라테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만들어 봐야지!'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일어나자마자는 아니지만, 만들어 보았습니다. 카페라테를 그렇게 좋아하면서, 라테 전용잔이 저희 집에는 없어요. 대부분 텀블러에 담아서 가지고 나가거나, 머그잔을 이용하거든요. 그래서 언제부터 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애매한 사이즈의 찻잔을 준비했습니다. 저 잔이 믹스커피 한잔 타기엔 딱 좋은 크기의 잔이에요. 그리고 오늘 만들어 볼, 인싸 초콜릿 라테에 빠져서는 안 될 초콜릿도 꺼내줍니다. 저는 달콤한 밀크초콜릿보다, 쌉싸름한 다크초콜릿을 좋아해요. 라테와 잘 어울리는 커피 캡슐도 하나 골라줍니다. 커피 머신에 캡슐을 넣고 버튼을 누를 준비를 합니다. 화면이 많이 흔들렸어요. 제가 정말 당황했거든요. 저는 무슨 자신감인지, 당연히 성공할 거라 생각했어요. 초콜릿에 구멍이 나긴 났어요. 잠시 기다리면 초콜릿이 커피잔으로 쏘옥 빨려 들어가야 하는데 말이죠. 그런데 들어갈 생각을 안 하는 초콜릿입니다. 숟가락으로 눌러서 커피 속에 초콜릿을 넣었습니다.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커피 양이 줄었어요. 초콜릿을 누르는 힘 조절을 잘 못해서, 여기저기 튀었어요. 초콜릿과 커피를 잘 섞어줬습니다. 맛을 보니.... 사람이 먹을 만한 맛이 아니에요. 우유를 넣으면 조금 부드러워질 거예요. 우유를 붓고 잘 저어줬어요. 다시 먹어봐야겠지요? 우유를 넣으니 맛있어요. 그런데 커피 비주얼이 많이 지저분하네요. 다음번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아직 저에게는 초콜릿이 두 개나 더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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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듬뿍 쌈 사 먹는 김치찌개, 통영 한일식당

저는 통영 근처에 들르면 꼭 찾는 곳이 바로 쌈 싸 먹는 김치찌개 맛집 한일식당입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 5길의 이 식당은 11:00부터 22:00까지 운영하고 주차장은 없어요. 입구를 지나 내부에 들어서면 벽에 김치찌개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 있어요. 저는 항상 쌈 싸 먹는 김치찌개와 삼겹살을 주문합니다. 특히 이곳의 김치찌개가 정말 특별해서 제가 이곳에 오면 항상 김치찌개만 먹곤 해요. 2인분의 김치찌개와 라면사리를 함께 주문하면, 김치찌개 물의 농도 조절은 직접 하게 되고 라면사리는 김치찌개가 끓기 시작하자마자 올려줍니다. 기본 상차림이 곧바로 나오고, 이미 한 번 끓여 나온 상태라 따끈따끈하게 즐길 수 있어요.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고 라면사리를 넣으면 금방 익어요. 라면이 익으면 건져 먹고 나서 이제 쌈 싸먹기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벽의 먹는 법을 따라가고, 마지막에 마늘을 된장에 살짝 찍어 올리면 훨씬 풍성해지죠. 쌈을 잘 싸서 한 입에 넣으면 정말 그 맛이 끝내줍니다. 먹다 보니 상추와 피클이 모자라다 느껴지면 벨을 눌러 더 달라고 하곤 합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며 여유를 주시기도 해요. 두툼한 두부가 국물을 듬뿍 머금고 있어 김치찌개와 함께 더욱 깊은 맛을 내고, 고기도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요. 보통은 고기를 건져 먹다보면 분위기가 어색해지는데 이곳은 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쌈을 다양하게 먹다가 밥을 국물에 적셔 먹으면 정말 끝없이 맛있습니다. 김치찌개가 바닥을 보이더라도 고기는 아직 남아 있어요. 그래서 다음 방문에서도 고기를 먼저 도전해보자고 다짐하게 됩니다. 국내산으로 직접 담근 김치로 만든 김치찌개와 질 좋은 생고기로 인해 이 맛이 지속되는 거라고 느낍니다. 한일식당에서의 식사는 늘 포만감을 남기고, 저는 끝까지 다 먹고 나오는 편이에요. 통영을 지나시는 이웃님들께는 꼭 한 번 들러 보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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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직접 해보는 '에어컨 필터 교체'

더운 6월 날씨에 자동차 에어컨 없이는 버티기 어렵죠. 그래서 이번에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해 보았습니다. 정비소에 맡기면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쿠팡에서 저렴한 필터를 선택했고 가격은 필터 3,900원에 배송료 3,000원까지 합쳐 총 6,100원이 들었습니다. 차를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옮긴 뒤, 제 차는 현대 소나타 DN8이라는 점을 떠올리며 시작했습니다. 제조사와 차종마다 탈거 방법이 다르다는 점도 미리 확인했고, 요즘은 유튜브로 검색하면 자세한 절차를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br><br>먼저 글러브 박스를 비워야 한다는 점이 시작 포인트였습니다. 글러브 박스 오른쪽 측면의 고정 걸쇠를 힘을 살짝 주고 잡아당겨 빠지게 하고, 글러브 박스 양옆의 플라스틱도 함께 당겨 빼야 했습니다. 저는 다소 조심스러운 편이라 반쪽이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작업했습니다. 글러브 박스가 빠지면서 속을 드러내고, 내부 커버의 오른쪽 부분을 살짝 꼬집어 열어 뚜껑을 열면 하얀 필터가 보였습니다.<br><br>그 필터를 몸쪽으로 당겨 빼 보니 이물질이 많았습니다. 나뭇잎과 먼지가 섞여 있었고, 새 필터와 비교해 색 차이가 또렷했습니다. 이제 새 필터를 원래 자리에 넣을 차례인데, 필터에 표시된 방향을 따라야 한다는 점이 중요했습니다. 글자가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맞춰 넣고, 나머지 탈거했던 순서대로 다시 조립하면 끝났습니다. 이렇게 여름 대비 에어컨 필터 교체가 마무리되었고, 직접 해 보니 생각보다 훨씬 간단했습니다.<br><br>실제로 교체 후 운행해 보니 에어컨이 더 시원해졌고, 필터에 있던 이물질이 바람의 흐름을 방해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직 교체를 해보지 않으신 분들도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을 아끼고, 간단한 정비를 직접 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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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지수 확인? 신경 쓰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블로그 지수 올리는 법에 대해 많은 포스팅을 보며 제 생각도 정리해 봅니다. 블로그 지수 확인을 위해 저도 블덱스에 가입했고, 1일 1포스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제 지수는 굉장히 낮았어요. 제 기억으로는 준최1과 준최2 사이를 왔다 갔다 했고, 매일 지수를 확인하며 제 포스팅이 어디서 문제였는지 궁금했지요. 그래서 다양한 조언을 따라 보려 노력했습니다. 보통은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하고, 블로그 주제에 맞는 글을 동일한 포맷으로 계속 올리라고 합니다. 제 블로그 주제는 ‘일상 · 생각’이고, 이 주제에 벗어나지 않는 글을 꾸준히 작성하면 지수가 올라갈 거라 여겼습니다. 시간이 지나 다시 확인한 지수는 준최6으로, 아직은 부족하지만 초기에 비하면 조금은 나아졌다고 느낍니다. 최적 지수를 가진 분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멀고, 배워야 할 것도 많지만, 최적 지수는 노력만으로 뚝딱 따라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명확히 깨닫습니다. 이웃 블로거님의 말씀처럼 저마다의 속도로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 최적에 다다르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지수를 자주 확인하면 집착으로 이어져 스트레스를 키운다는 것도 경험으로 알게 되었어요. 저는 블로그를 오래 하고 싶고, 그래서 스트레스는 최대한 덜 받고 꾸준히 유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지수 확인을 아주 가끔씩만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음에 확인할 때에는 조금 더 성장해 있기를 바라고, 한 계단씩 천천히 올라가면 언젠가는 정상에 도달하리라는 생각을 버리지 않으려 합니다. 제 걸음이 느려도 길은 끝이 없으니, 꾸준히 나아가다 보면 결국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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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당신의 말투를 정리해 드립니다 - 박지훈

오늘 읽은 책의 핵심은 상대를 바꿀 수 있는 방법으로서 내 말투를 다듬는 데 있습니다. 서평에서 시작처럼, “상대를 바꿀 수 없다면 당신의 말투를 바꿔라”는 생각이 곧 저의 출발점이 되었어요. 이 책은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고 총 35가지의 대화 기술을 제시합니다. Part 1은 대화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6가지 방법이고, Part 2는 직장에서 쓸 말투에 대한 9가지 팁이에요. Part 3은 직장에서 잘 지내기 위한 4가지 말투 가이드, Part 4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9가지 대화 습관, 그리고 Part 5는 발표를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스티브 잡스처럼 PT 하는 법 7가지를 다룹니다. 이 구조를 따라 제시된 문장들은 실제 대화에서의 실전 지침으로 읽히고, 저는 35가지 말하기 방법을 하나하나 되뇌며 적용 포인트를 떠올렸습니다.<br><br>저는 대화의 속성을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고 느꼈습니다. 일방적 말하기는 대화가 아니고, 성공적인 대화는 듣기와 말하기를 7:3으로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용이 특히 와 닿았어요. Part 1의 Pick 1에서 나온 문장을 되새기며 저는 남의 대화를 더 많이 듣는 다짐을 했고, 품격을 떨어뜨리는 질문의 예를 떠올리며 자주 쓰던 말투를 점검했습니다. Part 3의 Pick 2를 통해 제 눈과 몸짓을 스스로 보지 못하는 현실을 인정하고, 앞으로 들으며 말하는 습관을 강화해야겠다고 다짐했죠. Part 4의 Pick 1에서 말보다 듣기가 더 큰 힘을 가진다는 깨달음을 얻고, 쉽고 간단하게 이해되도록 말하는 법을 실천하려고 합니다. Part 5의 Pick 1을 통해 발표를 준비하는 태도와 청중의 몰입을 돕는 구성의 중요성도 되새겼습니다.<br><br>이 책의 강점은 제시된 35가지 방법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도 적용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다만 제 기대와 달랐던 부분은 다소 빙빙 돌고 살짝 두루뭉숭한 표현이 남아 있다는 느낌이었고, 솔루션의 명확성은 개인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대화의 기본 원리인 경청, 공감, 명료한 전달을 강조하는 부분은 분명 제 대화 습관을 돌아보게 만들었고, 앞으로의 기대를 품게 하는 중요한 시사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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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기대 이하의 실망스러운 맛

저는 그릭 요거트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요. 요거트 스타터를 이용해 요거트부터 직접 다 만듭니다. 오늘 아침은 요거트의 유청을 분리한 그릭 요거트가 완성이 된 날입니다. 실리콘 스푼을 이용해, 병에 예쁘게 담았어요. 스푼에 묻어 나온 그릭 요거트를 야무지게 핥아먹어요. 제가 직접 만든 그릭 요거트는 역시 맛있습니다. 주방을 정리하고 나니 집이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후다닥 옆 동네 스타벅스로 피서를 왔어요. 스타벅스 쇼케이스에는 두 종류의 요거트가 있어요. 왼쪽이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오른쪽이 오가닉 프로틴 그릭 요거트 & 그래놀라입니다. 저는 왼쪽의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과 오늘의 커피를 주문했어요.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할 때면 주로 따뜻한 오늘의 커피를 마십니다. 매번 달라지는 원두 종류로 먹을 때마다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거든요. 그리고 가격도 조금 저렴합니다. 저는 그릭 요거트를 사 먹는 일이 거의 없어요. 그런데 아침에 요거트를 병에 담다가 살짝 맛본 요거트가 계속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스타벅스에서 그릭 요거트를 주문해 봤답니다. 요거트 포장을 벗기고 뚜껑을 여니 뽀얀 요거트가 보입니다. 4,200원이나 주고 사 먹은 그릭 요거트가 이렇게 맛이 실망스럽다니 돈이 정말 아까워집니다. 그냥 집에서 제가 직접 만든 그릭 요거트를 크게 한 숟가락 떠먹고 나올 걸 그랬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요거트는 진짜 맛있거든요. 스타벅스 그릭 요거트는 제 기준에 너무 묽었어요. 그리고 조금 새콤하고, 질감이 별로였어요. 요거트를 냉장고에서 유청을 제거하기 위해 오래 둘 수록 신맛은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든 요거트는 크림치즈처럼 꾸덕꾸덕하고, 신맛이 거의 없어요. 차라리 치즈케이크 사 먹을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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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오빠가 왜 이마트에?

요즘은 저녁에도 덥습니다. 아직 6월 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이지요. 저는 그럴 때는 마트로 향합니다. 물론 살 것이 없을 때에는 카페에 갈 때도 있어요. 오늘 간 곳은 이마트입니다. 평소에는 바구니를 주로 이용합니다. 오늘은 우유와 두유를 포함해 액체류를 많이 살 예정이에요. 그래서 반드시 쇼핑카트를 이용해야 해요. 안 그러면 너무 무거워서 힘들거든요. 마트에서 테이 오빠의 목소리가 들려요. 자세히 들어보니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라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가 나온 지 20년 정도 되었지만,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그리고 저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그런데 가사가 좀 다릅니다? https://youtu.be/sXJvf8NEGQA?si=1ohzvki3nGFNTfoV 가사가 너무 재미있어요. 진지하게 노래하는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노래는 왜 이렇게 잘하는 걸까요? 그래도 테이 오빠를 이렇게 이마트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이때까지 마트쏭은 롯데마트가 잘한다고 생각했거든요.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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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요거트 공병, 수제 그릭 요거트를 만나다

제가 어제 스타벅스에서 그릭 요거트를 사 먹고 굉장히 실망했다는 포스팅을 했어요. https://blog.naver.com/lovedaily-83/223483144517 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플레인, 기대 이하의 실망스러운 맛 저는 그릭 요거트를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요. 요거트 스타터를 이용해 요거트부터 직접 다 만듭니다. 오... blog.naver.com 그래도 저에게는 예쁜 공병이 생겼어요. 어제 스타벅스에서 그릭 요거트를 다 먹고, 저 병을 가방에 소중히 챙겨왔거든요. 깨끗이 씻어서, 살균소독을 해뒀어요. 병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참 좋아요. 이제 이 병에 제가 직접 만든 그릭 요거트를 넣어줄 거예요. 어제 완성해서 아직 제대로 맛도 못 본 요거트입니다. 수제 그릭요거트를 공병에 예쁘게 담아줍니다. 질감이 꾸덕꾸덕하기 때문에 숟가락으로 꾹꾹 눌러 가면서 담아줬어요. 짠~ 이렇게 예쁘게 담아줬어요. 뚜껑까지 닫으니, 파는 제품 같습니다. 한 숟가락 떠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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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밀양 원뿔 투뿔 한우 맛집 '한우백년 식육식당'

오늘 밀양 홈플러스 인근에 위치한 한우백년 식육식당을 찾았어요. 점심시간이 다 되어 급하게 다녀온 곳이고, 위치는 밀양 내이동 홈플러스 맞은편이라 찾기 쉬웠습니다. 1층 입구에서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자 매장 안은 생각보다 넓고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점심특선을 기대했지만 오늘은 점심 메이트 중 한 분이 한우 모둠 大를 시켜 주셔서 그 메뉴를 중심으로 식사를 진행했습니다. 주문 직후 기본 상차림이 먼저 차려졌고, 파무침과 쌈 채소를 포함한 반찬들이 고기와 함께 먹기에 제격으로 상 위를 가득 채웠습니다. 곧이어 고기가 등장했고, 고기 마블링이 꽤 매력적이었어요.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고 무쇠솥에 고기 비계를 이용해 코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열이 올라 구울 시간에 접어들자 들려오는 소리, 들뜬 마음으로 고기를 올려놓고 차근차근 구워 나갔습니다. 저는 집게를 들고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굽고, 구워진 고기를 접시에 옮겨 담으며 먹는 데 집중했어요. 참기름과 소금을 곁들이고, 명이나물에 싸 먹거나 쌈에 싸 먹기도 했습니다. 느끼함이 느껴질 땐 김치와 곁들여 먹었고, 고추냉이와 함께 먹으면 깔끔했습니다. 삼시세끼 중 언제나 맛있는 게 고기임을 다시 느꼈고, 점심에 먹어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일행은 추가로 시키지 않았고, 입이 짧으신 분들이 많아 간단히 식사를 마쳤습니다. 입가심으로 차가운 사이다를 한 모금씩 마셨고, 계산하는 사이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매장에선 투뿔, 원뿔 등급의 국거리를 100g당 5,000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고기의 등급 판정확인서와 도축 확인서를 카운터에서 확인할 수 있게 게시해 두었습니다. 출입구 쪽에는 커피자판기와 야쿠르트 냉장고가 있어요. 다만 야쿠르는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야쿠르트의 당이 적은 ‘야쿠르트 라이트’였고, 네 명이 함께 식사했기에 야쿠르트도 넉넉하게 챙겼습니다. 위치는 경상남도 밀양시 점필재로 41이고, 전화번호는 055-353-6011이며 영업 시간은 11:00~22:00, 라스트 오더는 21:30,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입니다. 매장 앞 주차장도 이용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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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이갈릭킹 먹어본 후기, 스윗갈릭소스는 필수입니다

우리 집 남자는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이번에도 친한 지인이 도움을 받았다며, 고맙다고 치킨 기프트콘을 보내주셨대요. 덕분에 오랜만에 치킨을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 편은 아니에요. 그래서 치킨도 정말 가끔 먹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늘 먹던 메뉴만 찾게 됩니다. 간장 반 후라이드반, 아니면 양념 반 후라이드반. 항상 먹던 것만 먹게 됩니다. 덕분에 BHC 쏘이갈릭킹을 다 먹어봅니다. 전화로 기프트콘으로 포장 주문을 요청하고 찾으러 갔어요. BHC 치킨 매장이 있는 곳까지는 올 일이 없어서, 같은 동네지만 낯설었어요. 주문할 때 안내받은 시간보다 살짝 일찍 갔는데, 제 치킨은 나와 있었어요. 사실 걸어오면서 치즈볼을 추가하고 싶었거든요. 일단 매장 내 테이블에 치킨을 올려두고, 뿌링치즈볼을 추가했습니다. 차를 집에 주차해두고 걸어온 거라 최대한 빨리 걸어가야 합니다. 날씨가 따뜻하긴 한데 저녁이라 그런지 살짝 쌀쌀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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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마산 가성비 소고기 맛집, 마장동고기집 마산 현동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산에서 가성비 좋은 소고기 맛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마산 현동 중흥S클라스 프라디움3차 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마장동고기집 마산 현동점'입니다. 마장동고기집 마산 현동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1길 4-16 1층 102~4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1길 4-16 1층 매일 12:00 ~ 23:00 블로거 N 년 차인데... 이날은 고기에 정신이 팔려 외부, 내부 사진을 놓쳤습니다. 그 이유는 매장 외부 내부 사진을 안 찍은 거 있죠? 그래도 소개해드릴 수 있는 만큼 소개해 드릴게요. 우선 메뉴판 먼저 보시겠어요? 네이버 플레이스 업체 제공 사진 가격 정말 저렴하죠? 그리고 더 대박인 건 소수 값입니다. 요즘 소줏값이 비싼데 이곳은 2,000원입니다. 그래서 소주 한잔하는 김에 고기를 드시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아요. 저는 평일 퇴근 후 저녁에 셋이서 방문했어요. 꽃갈비살(300g), 살치살, 갈비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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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마산 내서 맛집 정직유부초밥, 순두부우동 1인 세트 후기

산다는 건 참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돌보는 가정주부도, 저처럼 평범한 직장인도 어떤 일을 하든 쉬운 건 하나도 없더라고요. 제가 작년 말에 들어간 회사는 늘 바쁩니다. 특히 최근 몇 달은 숨 쉴 틈조차 없다는 말이 딱 맞을 정도였어요. 아마 올해 상반기를 지나서까지 쭉 그럴 것 같습니다. 어느 날은 퇴근 시간이 자정을 훌쩍 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날도 자정이 넘어서야 퇴근을 했습니다. 위로가 됐던 건 그 늦은 시간에도 도로 위에 저 혼자만 있는 게 아니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디제이의 잔잔한 목소리는 괜찮다고, 오늘도 잘 버텼다고 말해주는 기분이었어요. 집에 돌아와 몇 시간 못 자고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퇴근하니 몸이 무겁게 내려앉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한참을 고민하다가 우동이 먹고 싶어서 '정직유부초초밥 내서점'에 들렀습니다. 정직유부 마산내서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4길 34 삼성메디컬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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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핫했던 '인싸 초콜릿 라테' 다시 만들어봤어요.

한때 유튜브에서 유행했던 '초콜릿 라테' 기억하시나요? 확인해 보니 저도 약 2년 전에 한 번 만들어본 적이 있더라고요. 유튜브에서 핫했던 '인싸 초콜릿 라테' 만들어보기 한때 유튜브에서 많이 나왔던 '인싸초콜릿라테'를 아시나요? https://youtube.com/shorts/y_bgY... blog.naver.com 그때는 대차게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다시 생각이 나더라고요. 피곤했던 한 주를 보내고 나니 오늘은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었습니다. 볼일을 보고 집에 들어오니 커피 한 잔이 간절해졌습니다. 아침에 두유 라테를 마셔서인지, 이번에는 라테보다는 조금 다른 느낌의 커피가 마시고 싶었어요. 그렇다고 아메리카노는 또 당기지 않고, 살짝 달콤한 커피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런데 집에 초콜릿이 있길래, 한때 유행했던 '인싸 초콜릿 라테'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초콜릿이 판 초콜릿이 아니라, 작게 나눠진 한 조각짜리였어요. 컵 위에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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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는 함안 수박축제, 올해는 함안세계수박축제로 바뀌었어요

저는 매년 함안 수박축제에 가고 있어요. 2024년, 2025년에 이어 2026년 올해도 다녀왔습니다. 작년까지는 '대한민국 함안수박축제'였는데, 올해는 '함안세계수박축제'로 이름이 바뀌어 있더라고요. 제5회 함안 수박축제에 다녀왔어요. 어제 4월 26일 금요일부터 제5회 함안 수박 축제를 연다고 하더라고요. 함안 근처에 사는데 안 가볼 수가 ... blog.naver.com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녀온 제6회 함안수박축제 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 함안 수박축제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포스팅했어요. 올해도 수박 한 덩이도 살 겸 ... blog.naver.com 이번 축제는 2026년 5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진행되는데요, 모두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해마다 방문객이 늘어나는 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작년까지는 축제장 안부터 먼저 둘러봤는데, 올해는 입구 주변 부스들이 눈에 띄어서 먼저 한 바퀴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월남전 참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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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벚꽃보러 다녀왔어요! (지금이 딱)

주변에서 꽃망울이 하나씩 터지더니, 이제는 꽃이 완전히 피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꽃이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뽐내기도 전에 비가 내려, 이미 져버런 곳도 있더라고요. 이러다 올 봄에 제대로 된 벚꽃 구경도 못 해보는 건 아닐까 싶어, 봄이면 종종 찾는 '안동 하회마을'에 부랴부랴 다녀왔습니다. 출발할 때는 날씨가 잔뜩 흐려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고 있었어요. 그래도 이동하는 동안 날씨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더라고요. 제1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티켓 발권을 위해 걸어가는데, 몇 년 전에 왔을 때보다 훨씬 더 정돈 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서인지, 예전에는 못 보던 상점들도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도 벚꽃 구경을 먼저 하고, 나중에 천천히 둘러보기로 하고 입장권을 구입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의 관람요금은 정말 저렴한 편이에요. 티켓을 발권하면 주차장과 하회세계탈박물관,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이고, 청소년과 초등학생은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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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단팥빵 투어, 안동 하회마을에서 만난 제대로 된 단팥빵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단팥빵 투어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딱히 소개해드릴 만큼 맛있는 단팥빵을 발견하지 못했었는데요. 이번 벚꽃 여행으로 안동 하회 마을에 다녀왔다가 정말 오랜만에 꼭 추천하고 싶은 단팥빵을 만났습니다. 안동 하회마을 벚꽃보러 다녀왔어요! (지금이 딱) 주변에서 꽃망울이 하나씩 터지더니, 이제는 꽃이 완전히 피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꽃이 그 아름다... blog.naver.com 벚꽃 구경을 마치고 집에 가기 전 꼭 들러야겠다고 생각했던 곳, 바로 하회마을 입구에 위치한 '시월애단팥빵'입니다. 처음에는 기본 단팥빵 정도만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종류가 훨씬 다양해서 놀랐어요. 기본 단팥빵도 전통 / 찹쌀로 나뉘어 있었고, 고구마 앙금빵, 밤 앙금빵처럼 팥이 들어가지 않은 메뉴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소보로 단팥빵은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그리고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크림 단팥빵 종류였는데요. 생크림, 흑임자, 커스터드, 녹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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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바질크림치즈, 내돈내산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3월 24일 출시된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바질크림치즈'를 소개해 드릴게요. 저는 바질을 정말 좋아해요. 퇴근길에 맥도날드를 지나치는데, 벽에 붙어 있는 바질크림치즈 사진을 보는 순간 "이건 꼭 먹어야겠다!" 싶었습니다. 이번 신메뉴는 완전히 새로운 버거라기보다는, 기존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베토디)와 맥스파이시에 바질 크림치즈만 더한 느낌이에요. 저는 맥스파이시를 좋아해서 고민 없이 '맥스파이시 바질크림치즈'를 선택했습니다. 드라이브스루 창문 앞은 언제나 설렘이 가득합니다. 문이 열리면 바로 맛있는 햄버거가 나오니까요. 주문한 햄버거를 받고 나니, 빨리 집에 가서 먹고 싶은 마음이 커집니다. 감자튀김이 눅눅해지기 전에 집에 도착했어요. 가장 궁금한 버거부터 열어볼게요. 포장을 벗기고 버거 홀더를 벗겨보니 바질 크림이 묻어 있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손가락으로 살짝 찍어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살짝 맛본 바질 크림 덕분에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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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팔용동 김치찌개 맛집 추천, '통큰쌈싸먹는김치찌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창원 팔용동에 위치한 '통큰쌈싸먹는김치찌개'입니다. 통큰쌈싸먹는김치찌개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사화로18번길 29 지하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팔용동은 생각보다 식사할 곳이 많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김찌찌개를 쌈 싸먹을 수 있다니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도로변에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여기서 살짝 당황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식당 내부가 제 발 밑에 있는 구조였어요. 아래로 내려가는 독특한 구조라 처음엔 신기했습니다. '머리조심'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저는 어디서든 머리 부딪힐 일이 없는 사람이라 편하게 내려갔습니다. 비오는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매장은 한산한 편이었어요. 덕분에 여유롭게 메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주문 메뉴 김치찌개 2인분 두루치기 1인분 계란말이 비도 오고 국물 있는 음식이 당겼지만, 그래도 고기 반찬은 포기 못하죠. 그래서 김치찌개와 두루치기를 함께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쌈과 반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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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노트북 정비, 포맷하고 속까지 싹 정리했어요

일교차가 꽤 심하긴 하지만, 이제는 지난 강추위가 전혀 생각나지 않는 완연한 봄입니다. 봄이 되면 보통 집안 대청소를 하거나, 철 지난 옷들을 정리하고, 안 쓰는 물건들을 대대적으로 정리합니다. 저는 집안 대청소와 옷 정리는 잠시 미뤄두고, 일단 노트북 정비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건 아니고, 우리 집 남자에게 부탁했어요. 24년 11월 말에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제 노트북 입니다. 노트북 개봉기,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 3 제가 이제까지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은, 삼성 중고 노트북이었어요. 메인보드가 고장 나서 버려진 노트북을... blog.naver.com 최근 들어 조금 느려졌다고 느꼈는데, 포멧할 시기가 되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주말이라, 노트북을 챙겨 우리 집 남자 가게로 함께 따라나섰습니다. 이번에는 단순 포맷만 하는 게 아니라, 작년 5월에 교체했던 무선 랜카드도 다시 교체하기로 했어요. 노트북 무선 랜카드 셀프 교체기 저는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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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나도 두바이! 와플대학 두바이 초코 스노우와플 솔직 후기

저는 두쫀쿠를 아직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어요. 최근 가격이 내리기는 했지만 조그만 크기의 동그란 디저트 한 알에 6천 원이 넘는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솔직히 그 가격이면 굳이 먹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우리 집 남자와 경남대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와플대학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도 와플대학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폐업을 했어요. 그래서 가끔 와플이 생각날 때마다 아쉬움이 남곤 했는데, 이번에 마침 눈앞에 보이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키오스크 화면에 '두바이 초코 와플'사진이 크게 떠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평범한 와플을 먹으려고 했는데, 두바이 초코 와플 사진을 보는 순간 너무 궁금한 거 있죠? 두쫀쿠는 가격 대비 양이 너무 작아서 망설였는데, 와플은 그래도 양이 괜찮으니까 한번 먹어볼 만하겠다 싶었습니다. 두바이 와플은 두 가지로 나뉘더라고요. 크림이 들어가면 '두바이 초코 스노우 와플' 크림이 없으면 그냥 '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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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없이, 채소 손질 없이 만드는 초간단 마녀스프 (토마토페이스트 활용)

저는 꾸준히 마녀스프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https://blog.naver.com/lovedaily-83/223961633779 요즘처럼 더운 날씨 입맛 없을 때 딱인 마녀스프 만들기 요즘 날씨 정말 심하다 싶을 정도로 덥죠? 그러다 보면 배고픈데도 집에서 챙겨 먹기 귀찮아집니다. 이럴 ... blog.naver.com 한 번 만들 때 한 솥 가득 만들어서 소분해 냉동 보관해두고 편하게 먹는 편이에요. 저는 요즘 이것저것 다 귀찮아요. 특히 채소 손질이 너무 귀찮더라고요. 당근, 감자 껍질 벗기는 게 왜 이렇게 하기 싫을지요. 그래서 오늘은 채소 손질 없이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마녀스프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동생이 코스트코에서 샀다며 '커클랜드 토마토 페이스트'를 몇 개 나눠줬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생토마토와 홀 토마토 통조림 없이 토마토 페이스트로만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요리 시작 전 사용할 재료 먼저 소개해 드릴게요. 오늘의 마녀스프 재료 커클랜드 토마토 페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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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다대포 낫개 회전초밥 맛집 스시투어, 3명이서 34접시 먹은 후기

작년 6월에 다대포 낫개에 있는 스시투어를 방문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그때 가족들과 정말 즐겁게 식사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지난주 일요일에는 병원에 입원해 계신 엄마를 뵙고, 동생 부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식사를 하러 스시투어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워낙 만족했던 곳이라 이번에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부산 다대포 맛집, 스시투어 다대점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다대포 낫개에 위치한 '스시투어 다대점'입니다. 부산... blog.naver.com 이번에는 매장 입구에 웨이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안 보여서 살짝 설렜어요. 하지만 워낙 인기 있는 곳이라 그런지 바로 들어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한 팀이 식사를 마무리 중이라 조금만 기다리면 된다고 하셔서, 입구에 있는 테이블링으로 대기 등록을 했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어서 정말 바쁜 동생은 얼굴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기다리는 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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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병문안 음식은 코지하우스 다대포점에서, 포장 후기

지난주에 병원에 입원해 계신 엄마를 뵈러 갔다가, 동생 부부와 초밥을 정말 맛있게 먹고 왔어요. 다시 찾은 다대포 낫개 회전초밥 맛집 스시투어, 3명이서 34접시 먹은 후기 작년 6월에 다대포 낫개에 있는 스시투어를 방문해서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요. 그때 가족들과 정말 즐겁게... blog.naver.com 혹시 병원에 입원해 본 경험이 있으시다면 공감하실 텐데, 입원이 길어질수록 병원밥은 참 쉽게 물리게 되더라고요. 지난주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맛있는 거 사갈 테니까 토요일 점심 미리 취소해놔"라고 이야기했는데요. 그때는 엄마는 딱히 확답을 안 하시고, 그날 보고 결정하자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동생과 통화해 보니, 제가 사갈 점심을 은근히 기대하고 계셨던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선택한 곳이 바로 '코지하우스'입니다. 코지하우스 다대포점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로 712 1층 코지하우스 다대포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코지하우스 다대포점은 다대포 해수욕장 맞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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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팸으로 만든 리얼 스팸 김치볶음밥

지난 2월 설에 받은 선물세트 중 스팸이 있었어요. 스팸은 집에 쟁여두면 참 편합니다. 무스비를 만들어도 되고, 그냥 구워 먹어도 정말 맛있으니까요. 그런데 저는 냉장고에서 아주 잘 익은 김치로 스팸 김치볶음밥을 만들어봤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냉장고가 텅텅 비어 먹을 게 없었거든요... 사실 김치냉장고가 오래돼서 그런지, 제가 김치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김치에 하얗게 골마지가 조금 생겼더라고요.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하길래 그 부분만 살짝 덜어내고 준비했습니다. 스팸 김치볶음밥을 만들 때 제일 힘든 건 캔에서 스팸을 꺼내는 일일 거예요. 어찌나 안 빠지는지, 인터넷에 스팸 쉽게 빼는 법을 검색해서 따라 해봐도 힘든 건 똑같더라고요. 스팸을 캔에서 꺼냈으니 이제 제일 힘든 일은 끝났어요. 스팸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접시 위에 담아두었습니다. 칼질이 무서워서 저는 큼직하게 썰었는데,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김치는 가위를 이용해서 잘라주었어요. 손아귀가 아파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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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편의점 신상 빵, 황치즈크림 소금빵 후기

안녕하세요. 자타공인 빵순이인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GS 편의점 신상 빵 '황치즈크림 소금빵'입니다. GS편의점에서 황치즈크림빵이 새로 나왔다는 휴대폰 알림을 봤는데, 너무 궁금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퇴근 후 운동 가는 길에 GS편의점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인기가 많은지 제가 찾던 황치즈크림빵은 없었어요. 그 대신 '황치즈크림 소금빵'이라는게 있는 거 있죠? 뽀또맛이 나는 황치즈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걸 보는 순간 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던 '우유크림 소금빵'도 너무 맛있어 보여서 두 종류를 함께 구입했습니다. 빵을 들고 운동가는 길이 괜히 기분이 더 좋더라고요. 기분좋게 운동을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직접 만든 샐러드로 위장을 코팅했으니 이제 간식을 먹어도 됩니다. 의미없는 행동이지만 그래도 영양정보는 한번 쓱 보고 지나갈게요. 엄청난 숫자들이 보이지만 저는 눈 질끈 감고 못 본 척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런거 신경 쓰고 살면 빵 못 먹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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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비피 프레쉬 바질 페스토로 파스타 만들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바쁜 일상 속에서 정신 차려보니 어느덧 벚꽃이 만개한 계절이 왔더라고요. 저는 아직도 히트텍을 입고 출근을 하고, 운동 갈 때는 롱패딩까지 걸치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럴때 괜히 사람 많은 곳에 꽃 보러 갔다가 기운만 빠질 것 같았서, 대신 코스트코 구경을 다녀왔습니다. 이것저것 담아온 것 중 하나가 유트브와 인스타에서 핫한 '비쉬 프레쉬 바질 페스토 소스'예요. 저는 바질 페스토를 정말 좋아해서,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제품으로 파스타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바질 페스토로 푸실리 파스타 만들어봤어요. 몇 주 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오면서 장을 한가득 장을 보고 왔어요. 그날따라 이것저것 담다 보니 ... blog.naver.com 다진 마늘 가득 넣어 만들어 본 원팬 바질 페스토 파스타 저는 주말 오전에는 가끔 오일 파스타를 만들어 먹어요. 일요일은 짜파게티를 먹어야 할 것 같지만, 가끔 ... blog.naver.com 코스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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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먹은 유가네 닭갈비 볶음밥... 그런데 치즈가 다르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유가네 닭갈비'에 다녀왔어요. 유가네닭갈비 경남대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2길 15 2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2길 15, 202호 11:00 ~ 22:00 사실 제가 사는 동네 매장은 폐점한지 벌써 2년이 넘었거든요. 그래서 먹고 싶어도 쉽게 못 갔는데, 오랜만에 경남대점까지 다녀오게 됐습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예전에 알던 그 매장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 바뀌어 있더라고요. 안으로 들어가 보니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깔끔한 내부가 정말 좋았습니다. 거의 백만년만에 어린 친구들이 많은 대학가에 왔으니, 창가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어요. 저녁에 이렇게 차 타고 멀리 나올 일이 거의 없는데, 오랜만에 대학가 번화가에 나오니까 괜히 기분이 들뜨더라고요. 기분이 좋으니 유가네에 오면 자주 시켰던 것들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주문 메뉴 치즈 철판 볶음밥 2인분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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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됐다 돌아온 CU 황치즈 크림빵, 연세우유 생크림 빵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해 드린 GS 편의점 황치즈크림 소금 빵에 이어, CU 편의점 황치즈 크림빵을 소개해 드릴게요. GS 편의점 신상 빵, 황치즈크림 소금빵 후기 안녕하세요. 자타공인 빵순이인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GS 편의점 신상 빵 '황치즈크림 소금빵&... blog.naver.com 이름은 '연세우유 영어 생크림빵'입니다. 회사 동료가 단종되었다가 이번에 재출시됐다고 하더라고요. 본인은 CU 앱으로 픽업 예약까지 했다고 해서, 저도 따라 해봤습니다. 운동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러 픽업했는데, 이상하게 운동 가는 길이 더 행복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렇게 기분 좋게 픽업을 해 놓고 이날 바로 먹지 않았어요. 운동 후 샐러드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나니, 도저히 크림빵까지 머기엔 양심이 찔리더라고요. 영양정보를 괜히 봐버린 것도 한몫했습니다... 그래서 시식은 다음날로 미뤘습니다. 다음날 저녁을 평소보다 조금만 먹고, 간식으로 드디어 빵을 먹어봤어요. 기대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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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다시 해본 테무깡, 이번에도 나름 성공?

거의 1년 만에 이게 다시 해보는 테무깡입니다. 그동안 테무에서 딱히 살 것도 없었고, 물욕도 거의 없었거든요. 주문 후 6일 만에 후줄근한 비닐백에 담긴 채 도착했습니다. 저는 테무에서 물건을 구입해서 실패한 적이 거의 없어요. 이게 별거 아닌 요령이긴 한데, 인터넷 쇼핑몰에서 봐도 이건 딱 봐도 'Made in China'인 물건은 테무에서 사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물건들만 골라서 주문합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요즘 물욕이 없어서 꼭 필요한 것만 주문했더니 개수가 많지는 않습니다. 휴대폰 케이스 2개와 그립톡, 필라테스 양말, 스티커, 소형 무선 전동드라이버입니다. 저는 아이폰13을 사용 중입니다. 오래 사용한 휴대폰은 케이스만 바꿔도 새 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현재 사용 중인 케이스가 너무 오래돼서 지저분하기도 하고 불편해서 새로 구입했습니다. 분홍색은 제것, 보라색이 우리집 남자 것입니다. 가격은 분홍색이 3,861원, 보라색이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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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혼밥 일기, 이번에는 우동과 김밥

제가 예전에 음식 포장 후 뒤처리가 귀찮아서 혼밥 한 이야기를 해드렸어요. 포장은 귀찮고, 배는 고프고… 결국 매장에서 혼밥 우리 이웃님들, 혼밥 잘 하시나요? 제 주변 지인들 중에는 혼밥을 유독 어려워하는 분들이 더러 계세요. 혼... blog.naver.com 그때 저는 야채 떡볶이와 김밥을 먹었는데, 매장 안 다른 테이블에서 우동과 돈까스를 맛있게 먹던 모녀가 있었어요. 다음에 오면 나도 우동을 꼭 먹어야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날이 또 금방 왔습니다. 우리 집 남자는 친구와 저녁 약속이 있고, 집에는 딱히 먹을 것도 없어서 집 앞 분식점에 왔어요. 이곳은 가족끼리, 친구끼리, 저처럼 혼밥 하러 다양한 손님들이 오는 곳이에요. 주변 분식점들 중 이곳이 매장에서 드시고 가는 손님들이 제일 많아요. 그중 저도 포함입니다. 주문 메뉴 우동 알천 김밥 원래의 저라면 우동 하나만 시켰을 겁니다. 그런데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남은 음식을 포장해 오는 일이 꽤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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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대기실에서 떠올린 역지사지

명절 전에 작은 일로 살짝 다쳤던 손가락이 자꾸 붓고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계단에서 넘어질 뻔하다 벽에 손가락 끝을 부딪혔는데, 그때는 별일 아닌 줄 알았습니다. 병원에 가려고 하면 괜찮은 것 같아 미루곤 했는데, 생각보다 회복이 더딘 것 같아 결국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병원 진료 시작 전에 와서 접수를 하고 대기하고 있자면 다양한 인간군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병원을 찾은 날은 토요일이어서 평소보다 환자들이 더 많았습니다. 진료 시작 전이지만 이미 많은 살마들로 북적거리고 있었고, 대기실에는 여기저기서 작은 이야기들이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많을 때면 꼭 이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사람이 이렇게 많으면 진료 시작 시간 전이라도 미리 봐줘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의료진의 이기심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공감하실 텐데, 시작 시간 전에 업무를 시작하라고 하면 누구나 불편함을 느낄 것입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진료 시작 시간전이라도 먼저 봐줘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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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DN8 주간주행등 점검 경고등, 램프 직접 교체해봤습니다

저는 예전에 여름을 맞아 자동차 에어컨 필터를 직접 교체해 본 적이 있습니다. 여름을 맞아 직접 해보는 '에어컨 필터 교체' 6월인데도 폭염주의보가 울릴 정도로 너무 더워요. 자동차 에어컨을 안 켤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blog.naver.com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자동차 관련 간단한 정비는 직접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운전을 하다 보니 계기판에 주간주행등 점검 경고등이 뜨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잠깐 떴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꺼지더라고요.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경고등이 점점 자주 뜨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아예 꺼지지 않더라고요. 이런 경우 보통 카센터에 가야 하나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동차 관련 수리는 생각보다 비용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도 직접 해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리 집 남자 차에 보니 브레이크 등 전구 박스가 있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확인해 보니 제 차 소나타 DN8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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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RA 톱스티칭 미니 숄더백 내돈내산 후기

저는 혹시나병을 앓고 있는 보부상입니다. 혹시나 싶어서 가방에 이것저것 참 많이도 넣고 다닙니다. 그런데 저도 나이가 드는지 가방이 무거워지니 몸이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휴대폰과 지갑 정도만 들어가는 작은 가방이 하나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튜브와 인스타에서 '미우미우 감성의 가성비 ZARA 가방'이라고 소개되고 있는 걸 봤어요. 그래서 이거다 싶어서 구입해 보았습니다. 저는 쿠팡에서 28,300원에 구입했고, 배송비 3,000원은 별도였습니다. 택배 비닐을 벗기니 쇼핑백이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필요 없는 쇼핑백을 치워보니 가방이 슬쩍 보입니다. 구성품으로는 가방 스트랩 2종류와 더스트 백이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일단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선 가방부터 볼게요. 쿠팡 제품 상세 보기 페이지에서 가방 크기는 '18.5cm × 21cm × 6cm'입니다. 실제로 보니 가방 크기가 정말 작아서 딱 제 손만 한 느낌이었습니다. 가방 내부는 한쪽에 지퍼 포켓이 있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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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수제버거 맛집, 홀리베어버거 마산역점 통새우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마산 양덕동에 위치한 '홀리베어버거 마산역점'입니다. 마산역 근처에서 수제버거 맛집을 찾고 있다면 한 번 들러보기 좋은 곳입니다. 홀리베어버거 마산역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옛2길 129 106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옛2길 129 ️ 동도센트리움 지하주차장 1시간 지원 저는 동도센트리움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 길 찾으라 살짝 헤맸어요. 혹시 저처럼 헤매시는 분이 계실까봐 알려드릴게요. 위로 올라가려면 계단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올라와야 해요. 계단 오르시다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네, 그게 맞습니다! 지상으로 올라오니 매장 입구에 런치 할인과 포장 주문 시 모든 메뉴 1,000원 할인을 알리는 배너가 세워져 있었어요. 다음번에 방문할 때는 런치타임에 맞춰 와봐야겠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레드톤 인테리어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자칫 강해 보일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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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라벤더 토트백 증정 이벤트 후기

저와 소통을 자주 하시는 이웃님들이라면, 제가 네스프레소 증정 이벤트에 진심이라는 거 아실 거예요. 그동안 정말 다양한 증정 이벤트를 소개해 드렸거든요. 네스프레소 이벤트 후기 | 캡슐 사고 바리스타 디저트 보울 세트 받았어요 본품보다 끼워주는 상품을 더 좋아하는 저는 네스프레소 이벤트 기간이 되면 괜히 설렙니다. 비밀인데 부록... blog.naver.com 네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컵 & 소서』 증정 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네스프레소 증정 이벤트 후기로 찾아왔어요. 저와 꾸준히 소통해 주신 이웃님... blog.naver.com 네스프레소 바리스타 카푸치노 컵 증정 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본품보다 끼워주는 상품을 더 좋아하는 제가, 오랜만에 이벤트 참여 후기를 들고 왔어요. 작년... blog.naver.com 네스프레소는 제가 캡슐을 사려고 할 때마다 딱 맞춰 증정 이벤트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이번에도 그런 타이밍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기존 컵 증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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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통영 타워 오션뷰 카페, 카페녘

작년 겨울, 아무 기대 없이 들렀다가 뷰에 제대로 반해버려 소개해 드렸던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통영 타워에 있는 '카페녘'입니다. 통영 타워 휴게소의 전망 좋은 오션뷰 카페, 카페녘 요즘 우리 집 남자가 지인들과 집 근처 술집에서 새벽까지 놀다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저에게 조금 미안한... blog.naver.com 통영 타워에 카페가 있는 줄도 모르고 갔다가, 멋진 바다 뷰 덕분에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곳입니다. 그래서 이번 연휴에 잊지 않고 다시 들렀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 다짐했거든요. "다음번에는 꼭 여유롭게 이 멋진 통영 바다 뷰를 즐기며 빵과 커피를 먹어야지!" 하고요. 하지만 현실은 이번에도 여유롭게 오션뷰를 즐길 상황은 아니었고, 대신 느긋하게 카페 구경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카페 내부는 제 기억 속 모습 그대로라 괜히 마음이 편했어요. 감상은 짧게 하고, 빵순이답게 빵부터 집었습니다. 작년 여름엔 없었던 딸기 디저트가 눈에 띄었어요. 요즘이 딸기 시즌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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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남양동 한우 육회 육사시미 맛집, 낙곱새플러스82 창원남양본점

입춘이 나고 나니 날씨가 제법 따뜻해졌어요. 설 연휴가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주말이라니, 괜히 더 행복합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날엔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 없지요. 그래서 창원 남양동에 위치한 '낙곱새플러스82'에 다녀왔습니다. 낙곱새 플러스82 창원남양본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양로 92-1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양로 92-1 11:00 ~ 22:30 정기 휴무일 - 매주 화요일 라스트 오더 - 21:30 ️ 매장 앞 주차 가능 / 건너편 무료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상호가 '낙곱새플러스82'라서 처음엔 '낙곱새 전문점에서 웬 한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한우 뭉티기, 육사시미, 육회로도 이미 유명하더라고요. 또 저만 몰랐나 봅니다. 매장에 들어갔는데 바로 테이블이 보이지 않는 구조라 좋았어요. 공간이 두 군데로 나뉘어 있고 테이블 간격도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식사하기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식사 시간이 아닌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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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베이비버거세트 내돈내산 솔직후기

작년 여름, 맥도날드 신메뉴였던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를 먹은 게 마지막이었어요. 그 이후로 어쩌다 보니 햄버거를 한 번도 안 먹었습니다. 맥도날드 신메뉴 -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리뷰 한국 맥도날드에서는 2021년부터 지역 농가의 특산물을 활용해서 메뉴를 출시하는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이... blog.naver.com 그래서인지 요 며칠 계속 햄버거 생각이 났어요. 맥도날드로 갈까? 버거킹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버거는 버거킹이지!" 싶더라고요. 우리 집 남자는 메뉴가 항상 정해져있어요. 맥도날드에서는 빅맥, 버거킹에서는 와퍼입니다. 하지만 저는 버거킹 앱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사용해요. 그렇게 선택된 오늘의 메뉴는 '베이비버거 세트'입니다. 작은 크기의 버거 3개가 한 세트인데,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식사시간을 피해서 왔더니 주차장도 한적하고 매장에 사람도 많이 없어서 주문한 메뉴가 빨리 나왔습니다. 저는 햄버거를 먹을 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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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내서 통뼈감자탕, 묵은지감자탕 먹고 온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어떤 지역은 비가 오고, 또 어떤 지역은 눈이 내렸던 하루가 저물어갑니다. 이런 날씨에는 따끈한 국물이 더 간절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비가 와도, 비가 오지 않아도 언제 먹어도 맛있는 감자탕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통뼈감자탕 마산삼계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경남대로 907 통뼈감자탕 마산삼계점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 집 남자는 해장국이 먹고 싶다고 했지만, 저는 오랜만에 감자탕이 먹고 싶었어요. 평소에는 일반 해장국을 자주 먹으니, 이번에는 묵은지가 들어간 묵은지감자탕을 주문해 봤습니다. 국밥집이나 감자탕 집에 오면 보통 깍두기와 고추, 양파가 나옵니다. 보통 깍두기가 정말 맛있잖아요? 반전은 그저 그런 맛이라 살짝 놀랐습니다. 양파는 살짝 매워서 깍두기를 다시 먹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반복해서 먹고 있으니, 드디어 감자탕이 나왔어요! 잘 익은 묵은지가 크게 올라가 있는 '묵은지 감자탕'입니다. 묵은지는 조심히 들어서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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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플페이로 처음 버스를 타보았습니다

저는 아이폰을 꽤 오래 써왔습니다. 예전에는 휴대폰에서 사진을 내려받거나, 노래를 업로드할 때 아이튠즈(iTunes)를 써야 됐어요. 진짜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이튠즈는 멸종해야 할 프로그램 중 단연 1등이었답니다. 정말 사용하기 불편했거든요. 그것이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가장 큰 불만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한 달에 1,100원 내고 사용하는 iCloud와 유튜브 뮤직 덕분에 그 불편함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아이폰에 대한 아쉬움을 하나 꼽자면, 바로 '애플페이'였습니다. 주변에 삼성폰을 사용하는 지인들이 삼성페이로 결제도 하고, 버스도 타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정말 부러웠거든요. 지갑 없이 휴대폰 하나로 해결하는 모습이 편리해 보이기도 했고, 왠지 모르게 멋져 보이기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어느새 한국에도 애플페이가 도입되었고, 저는 잘 쓰던 카드를 정리하고 현대카드를 발급받아 애플페이를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 이제는 애플페이로 버스까지 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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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석동맛집 낭만장작, 콘치즈 누룽지통닭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진해 석동에 위치한 누룽지통닭 맛집 '낭만작장 진해석동점'입니다. 낭만장작 진해석동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냉천로 57 105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남 창원시 진해구 냉천로 57, 105호 월~ 토 17:00 ~ 익일 01:00 일 17:00 ~ 24:00 ️ 석동 유료주차장 1시간 지원 낭만장작을 지나 왼쪽으로 한번 꺾어들어가시면 오봉집 옆에 석동 유료주차장이 있어요. 매장 밖에는 음식 사진과 함께 가격이 적혀 있는 커다란 메뉴판이 있고, 인기 메뉴 입간판도 있어서 미리 메뉴를 정하고 들어가기 좋더라고요. 그리고 매장 앞에서 장작불에 빙글빙글 돌아가며 구워지는 통닭이 보이는데, 메뉴를 확인하고 이 모습을 보면 안 들어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매장 안쪽에는 큰 테이블도 있어서 단체 모임도 가능해 보였어요.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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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석동 빵 맛집, 파티쉐미진

진해에 갔다가 커피 한잔 사러 석동 거리를 걷고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발견한 빵집인데, 빵순이 레이더에 맛집이라고 신호가 오더라고요. 바로 '파티쉐미진'입니다. 파티쉐미진 석동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냉천로 5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문을 열고 들어가니 밖에서 본 것만큼이나 깔끔한 매장 내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빵 가짓수가 많지 않은 것처럼 보여서 금방 구경하겠네 싶었는데, 보다 보니 종류가 꽤 다양하더라고요. 제일 먼저 눈에 띈 건 요즘 살짝 인기가 사그라들고 있는 '두바이쫀득쿠키'입니다. 다른 곳은 한 알에 7천 원 이상인 곳도 많았는데, 이곳은 4알에 20,000원이었어요. 물론 한 알씩 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에는 귀여운 거북이 모양의 '진해바다의 거북이'라는 이름이 붙은 빵이 있었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리고 바로 옆에는 '누룽지 소금빵'이 놓여있었는데, 다양한 소금빵을 먹어봤지만 누룽지 소금빵은 처음이라 괜히 더 궁금했습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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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마요 샐러드로 시작해서 샌드위치까지

요즘 저는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하고, 그냥 먹기도 하려고 달걀을 자주 삶고 있어요. 그래서 예전에 달걀 삶는 법도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계란 쉽고, 안터지게 삶는 신기한 방법 샐러드에도 올려먹고, 그냥도 먹는 맛잇는 달걀 삶을 때 마다 터지시는 분 계신가요? 바로 저입니다. 그래... blog.naver.com 배우 안효섭님의 신기한 계란 삶기를 따라 해봤어요 식단 조절이나 다이어트할 때 단백질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삶은 달걀입니다. 저는 일주일에 3번 ... blog.naver.com 그냥 삶아도 되는데, 저는 재미 삼아 방법을 바꿔가며 달걀을 삶고 있어요. 이번에는 냄비에 찜기를 올려, 15분간 쪄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찌고 나니, 에그 마요 샐러드가 너무 먹고 싶은 거예요. 에그 마요는 달걀이 따뜻할 때 만들어야 수월하잖아요. 그래서 고민은 길게 하지 않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총 8개를 쪘고, 그중 5개만 사용해서 만들어볼게요. 에그 마요 샐러드 재료 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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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카빌 때문에 봤던 위쳐, 시즌 4는 잠시 멈춤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위쳐를 아시나요? 위쳐를 보기 시작한 이유를 솔직히 말하자면 판타지를 좋아해서이기도 했지만, 사실 가장 큰 이유는 따로 있었어요. 헨리 카빌이 게롤트였기 때문입니다. 너무 잘생겼잖아요? 시즌이 끝날 때마다 다음 시즌을 손꼽아 기다렸어요. 그래서 시즌 3까지만 출연하고 하차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정말 꽤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다 주말에 요리를 하면서 볼 영상을 고르다 보니 위쳐 시즌 4가 넷플릭스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망설이다가 결국 시즌 4, 1화의 재생 버튼을 눌렀습니다. '배우가 바뀌어도 이야기는 이어지니까'라고 스스로를 설득하면서요. 시즌 4의 게롤트는 리암 햄스워스가 이어받았습니다. 리암 햄스워스도 분명 좋은 배우예요. 다만... 잘생김의 결이 다릅니다. 헨리 카빌의 묵직하고 허스키한 목소리, 그리고 외모와 연기는 저에게는 게롤트 그 자체였어요. 반면 리암 햄스워스의 게롤트는 배우의 눈매 때문인지 어딘가 계속 억울해 보이는 표정이 남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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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먹었을까? 창원 한마음병원 푸드코트 뚝배기 불고기 솥밥

작년에 창원 한마음병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워홈 푸드 엠파이어 푸트코트를 한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요. 창원 한마음병원 지하 1층, 아워홈 푸드 엠파이어 푸드코트 후기 요즘 저는 창원한마음병원에 자주 갔어요. 다행히도 제가 아파서 간 것은 아니고, 병원에 근무하고 계신 분... blog.naver.com 이후로 저는 한마음병원에 갈 때마다 들러서 식사를 했어요. 다행히 제가 아파서 간 건 아닙니다. 저는 원래 돈까스를 정말 좋아해서, 갈 때마다 거의 돈까스만 먹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슬슬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이곳에는 손수반상, 남산왕돈까스, 죽이야기, 안동국시 유부공방 이렇게 총 4가지 브랜드가 있어요. 가끔 토요일에 오면 '남산돈까스'만 영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모든 매장이 다 영업 중이었어요. 그래서 골고루 맛보고 싶어 손수반상, 남산왕돈까스, 죽이야기에서 메뉴를 하나씩 주문해 봤습니다. 첫 번째는 손수반상에서 '제주 흑돼지 고등어 김치찌개 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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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와 당 걱정 안 해도 되는 편의점, 제로인제로 창원한마음병원점

요즘 건강에 신경을 부쩍 쓰면서 간식을 살 때 꼭 확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칼로리와 당 함유량이에요. 하지만 편의점에서 제품에 작은 글씨로 적혀 있는 성분표를 꼼꼼하게 보는 건 정말 번거롭고 힘든 일입니다. 한마음병원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맛있게 식사를 한 뒤, 커피를 사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했어요. 바로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저당, 저칼로리 음료 및 간식 전문 제포 편의점인 '제로인제로 창원한마음병원점'입니다. 제로인제로 창원한마음병원점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안길 19 유니온플러스 104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해쉬커피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빨리 안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곳은, 안으로 들어서자 깔끔하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군더더기 없이 칼각으로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이 마음을 정말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이제 뭐가 있나 둘러봐야겠어요. 눈을 들면 바로 보이는 것은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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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해장국 맛집 추천, 양 많고 든든한 양평해장국 함안산인본점

주말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니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출근을 했기 때문입니다. 곧 있을 심사 때문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거든요. 비록 마음은 불편하고 답답하지만, 속이라도 시원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선정된 곳은 '양평해장국 함안산인본점'입니다. 양평해장국 함안산인본점 경상남도 함안군 산인면 함마대로 228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남 함안군 산인면 함마대로 2280 08:00 ~ 21:00 라스트 오더 - 20:30 ️ 매장 앞 넓은 전용 주차장 완비 함안 IC 인근에 위치한 양평해장국 함안산인본점은 간판이 빨간색이라 눈에 잘 띕니다. 그래서 저도 이 주변을 지나다 자주 봤던 곳이에요. 점심을 서둘러 복귀를 해야 하니 빨리 들어가서 주문부터 해야겠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지만, 매장 안 테이블은 손님들로 꽉 차 있었어요. 몇 안 남은 테이블이지만 그중 마음에 드는 곳으로 자리를 잡고 메뉴를 확인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뭘 먹나 슬쩍 둘러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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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대왕 카스테라 내돈내산 후기, 보들해카스테라 택배 주문

제가 작년에 무안, 목포 대왕 카스테라 맛집이라고 '보들해카스테라'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요. 무안, 목포 대왕카스테라 맛집, 보들해카스테라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무안의 '보들해카스테라'입니다. 사실 이곳은 이웃님 포스팅... blog.naver.com 보들해카스테라, 초코 카스테라와 초코 생크림 카스테라 저는 목포에 갈 때마다 찾는 특별한 곳이 있어요. 바로 '보들해카스테라'입니다. 작년 12월에 소... blog.naver.com 작년까지는 목포에 갈 일이 많아서, 갈 때마다 꼭 들러서 사 오곤 했어요. 목포에 가면 자연스럽게 생각나는 코스 같은 곳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갈 일이 없어졌어요. 그러다 보니 보들해카스테라에도 당연히 들를 수가 없었답니다. 가끔 마트 1층에서 대왕 카스테라를 판매할 때가 있어요. 반가운 마음에 한 번식 사 먹어 보지만, 막상 먹어보면 제가 그리워하는 그 맛이 아니라 너무 아쉽더라고요. 계속 생각만 하다가 네이버 스마트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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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바람의 언덕 풍차 옆 카페, 커피엔윈디핫도그

오늘은 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바빴던 회사 일에 감기몸살까지 겹쳐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어느덧 연휴의 끝자락이더라고요. 꿀 같은 휴일을 이렇게 보내기 아쉽습니다. 마침 날씨도 제법 포근해서 더 늦기 전에 나가보기로 했어요. 제 생일이 있는 1월이면 늘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옵니다. 작년과 올해는 바쁘다는 이유로 지나쳤는데, 오늘이 딱 좋은 날이었어요. 평소 휴일과는 다르게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한적한 풍경을 마주하니 괜히 마음까지 여유로워지더라고요. 오늘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밑에서 풍차를 올려다보니, 예전에 공사 중이던 자리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카페처럼 보이는 그 건물이 유난히 눈에 들어왔어요. 평소에는 사람이 많아 풍차 사진 한 장 남기기도 쉽지 않았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셔터를 누를 수 있었습니다. 풍차는 이미 여러 번 봤으니, 이번에는 새로 생긴 카페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멋스러운 이정표 뒤로 보이는 건물이 제법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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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힘을 빌려 집밥 해먹기 - 피코크 순두부찌개 양념

요즘 바빠다는 핑계로 집에서 통 요리를 안 해먹고 있어요. 이제는 진짜 뭔가를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럴 때는 깊게 고민할 필요 없이, 대기업의 힘을 빌리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배움이 깊은 석학들이 연구한 결과물이 마트에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거든요! 그중에서 저는 이마트 피코크 순두부찌개 양념을 골라왔습니다. 한 끼만 먹으려면 양념 한 개면 충분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를 댔던 사람답게 넉넉하게 끓여 며칠 먹어보려고요. 이런 시판 제품은 패키지 뒷면에 적힌 '추천 조리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취향에 따라 해물이나 고기, 버섯, 고추 등을 추가하라고 안내되어 있길래, 저는 고기와 버섯을 넣기로 했어요. 마트에서 함께 사 온 돼지고기 다짐육에 양파와 새송이버섯까지 더하면 훨씬 든든할 거예요. 이제 본격적으로 '추천 조리 방법'대로 조리를 시작해 볼게요. 먼저 냄비에 양념과 분량의 물을 넣고 끓여줬어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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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운 목요일 저녁, 도미노피자 1+1 Special Day

작년 5월, 목요일에는 방문포장 시 1+1이었던 도미노피자 Special Day를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도미노 목요일 SPECIAL DAY, 내돈내산 리뷰 목요일이었던 어제 비가 내렸어요. 이럴 땐 파전에 막걸리가 제격이지만, 이상하게 피자가 생각이 났어요. ... blog.naver.com 대기업의 힘으로 며칠 전 만들어 둔 순두부찌개를 오늘은 먹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뭐 먹지를 고민하는데, 때마침 오늘이 목요일인 거지요. 그렇다면 방문포장 시 1+1이니, 오늘 저녁은 '도미노피자'로 해야겠습니다. 혹시나 행사를 안 하면 어쩌나 싶어 도미노피자 앱을 켜봤는데, 다행히도 이벤트 안내 팝업이 뜹니다. 작년에 한번 소개해 드린 행사지만, 아직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다시 한번 꺼내봅니다. 이 중 저는 클래식 피자를 두 판 먹어야겠어요. 클래식 피자 메뉴 중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가 첫 번째인 걸 보니 이게 맛있나 봅니다. 이걸 장바구니에 우선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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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할인코너에서 시작된 나의 불타는(?) 금요일 저녁

금요일 저녁에는 길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주로 고깃집, 술집 주변에 불타는 금요일을 보내려는 사람들이겠지요. 하지만 저에게 금요일 저녁은 필라테스 기구 위에서 열심히 지방을 태우는 시간입니다. 고관절 이슈로 이날도 역시 눈물을 찔끔 흘리며 이를 악물고 운동을 했어요. 운동 후 저녁식사 메뉴는 언제나처럼 샐러드입니다. 그런데 사다 놓은 유럽 채소들이 딱 떨어졌어요. 이럴 때는 그냥 한 끼 사 먹는 것도 괜찮지요. 머릿속에 제일 먼저 '서브웨이'가 떠올랐지만, 왠지 마트에 가보고 싶었어요. 내가 찾는 게 없으면 그때 가도 늦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마트에 가니 마침 할인 스티커가 붙은 것들이 많았습니다. 평소에는 이렇지 않은데, 오늘은 제가 올 줄 알고 남아 있었나 봅니다. 괜히 기분이 좋아졌어요. 양이 많은 샐러드도 있었지만, 이날은 적은 양의 음식을 여러 가지로 먹고 싶어서, 단호박 샐러드와 야채 롤을 골랐습니다. 가격도 샐러드는 2,793원, 야채 롤은 3,992원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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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역 점심 맛집 추천, 정일면옥 육회비빔밥·갈비탕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냉면 맛집으로 유명한 마산역 맛집 '정일면옥'입니다. 정일면옥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광장로 28 2층 정일면옥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역광장로 28 2층, 정일면옥 ️ 0507-1425-4445 11:00 ~ 15:00 라스트 오더 - 14:30 ️ 마산역공영주차장 주차 시 주차권 발급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하루 4시간만 운영하는 정일면옥 냉면 맛집으로 이미 유명하지만, 요즘 추워도 너무 추워요. 일단 안으로 들어가서 메뉴를 보고 주문을 해봅시다. 매장 내부는 정말 넓고 깨끗해요. 그리고 좌석도 넉넉하고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서, 모임 하기에도 정말 좋아 보였어요. 저는 일요일 1시에 방문을 해서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그래서 마산역 주차장이 보이는 창가 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은 테이블 위에 있는 태블릿으로 하면 되는데, 결제까지 함께 가능해서 정말 편리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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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조리 대신 요리! 류수영 스타일 김치찌개

요즘 너무 바빠서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보단, 마트에서 파는 양념으로 간단하게 조리하는 일이 많았어요. 최근에는 이마트 피코크 순두부찌개 양념으로 간단히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대기업의 힘을 빌려 집밥 해먹기 - 피코크 순두부찌개 양념 요즘 바빠다는 핑계로 집에서 통 요리를 안 해먹고 있어요. 이제는 진짜 뭔가를 해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 blog.naver.com 그런데 아무리 대기업의 맛이 좋다고 해도, 내 손으로 만든 집밥만큼 만족스러운 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류수영 스타일 김치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왜 류수영 스타일 김치찌개냐면, 레시피를 그대로 지키지 않고 내 마음대로 조금 바꿨기 때문이에요 우선 재료 소개를 해드릴게요. 요리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390g 양파 반개 (1개 같은 반 개) 대파 두부 반모 김치 1/4 포기 다진 마늘 1스푼, 새우젓 1스 진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지난 주말에 마트에서 돼지고기 앞다리살 1팩을 사 왔어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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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을 견뎌낼 만한 숯불 숙성 삼겹살, 더하다 창원내서점

저를 괴롭히던 일들이 하나둘 정리되는 듯하더니, 요 며칠은 오랜만에 제시간에 퇴근을 했어요. 그랬는데 말입니다... 원래 계획은 퇴근 후 얼마 전에 끓여 먹고 남은 김치찌개에 훈제 목살을 구워 먹으려고 했어요. 뜻하지 않게 퇴근이 늦어졌기 때문에 외식을 해야겠습니다. 일이란 게 늘 그렇듯 방심하는 순간 한꺼번에 몰려오더라고요. 덕분에 야근은 아니지만 퇴근이 늦어졌어요. 남은 김치찌개는 일단 냉장고에 더 넣어두기로 하고, 오늘은 외식을 해야겠습니다. 필라테스를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오면 늘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고깃집이 하나 있어요. 지나갈 때마다 '언젠간 꼭 가야지' 했는데, 바로 오늘이 그날입니다. 더하다 창원내서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3길 21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삼계3길 21, 1층 16:00 ~ 다음날 12:00 라스트 오더 11:00 ️ 삼계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오는 걸 추천 (주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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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돼지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푸드트럭이 방문합니다. 통닭, 옛날 과자, 탕수육, 족발 등 종류도 정말 다양해요. 그중 소금 빵 푸드트럭은 작년에 한 번 소개해 드린 적이 있습니다. 소금빵 푸드트럭에서 갓 구운 소금빵을 샀어요. 아파트 단지 내 혹은 집 주변에서는 종종 푸드트럭을 만날 수 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일주일에 ... blog.naver.com 아파트 단지 내에 꾸준히 이런 푸드트럭을 만날 수 있었는데, 겨울이 오면서 한동안은 통 보이지 않았어요. 그 다양한 음식들 중에서도 제가 특히 좋아하는 건 바로 찰옥수수입니다. 오늘도 저는 아주 바빴어요. 퇴근 시간이 살짝 밀렸고, 하필이면 오늘은 필라테스 보강을 가는 날입니다. 마음이 급해 후다닥 퇴근해서 아파트 단지에 들어섰는데, 제가 기다리던 바로 그 옥수수를 파는 천막이 딱 서 있는 거예요! 서둘러 주차를 하고 냅다 뛰었습니다. 원래 이곳은 족발을 파는 곳인데, 한쪽에서 옥수수도 함께 팔아요. 족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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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이벤트 후기 | 캡슐 사고 바리스타 디저트 보울 세트 받았어요

본품보다 끼워주는 상품을 더 좋아하는 저는 네스프레소 이벤트 기간이 되면 괜히 설렙니다. 비밀인데 부록이 마음에 들어 잡지를 사는 사람이 바로 저랍니다! 저는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사용하고 있고, 캡슐도 대부분 네스프레소 공식몰에서 구입해요. 네스프레소는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짜 자주 합니다. 어차피 사야 할 커피라면 이벤트 기간에 맞춰 구매해서 선물까지 함께 받는 게 훨씬 기분 좋더라고요. 이게 바로 꿩 먹고 알 먹는 기분 아니겠어요? 2025 네스프레소 다이어리 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스프레소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2025 네스프레소 다이어리' 이벤트 후... blog.naver.com 네스프레소 바리스타 카푸치노 컵 증정 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본품보다 끼워주는 상품을 더 좋아하는 제가, 오랜만에 이벤트 참여 후기를 들고 왔어요. 작년... blog.naver.com 네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컵 & 소서』 증정 이벤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네스프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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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다이어트 못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 겨울 간식

1년 4계절 중 다이어트하기 좋은 계절이란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꼽자면, 저에게는 겨울이 가장 잔인한 계절이에요. 이유야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겨울에 특히 맛있는 간식 때문입니다. 지난번에는 붕어빵을 맛있게 먹은 이야기를 해드렸었지요? 이 맛있는 붕어빵도 칼로리를 확인해 보면 아마 깜짝 놀라실 거예요. 대략 팥 붕어빵은 개당 110~170, 슈크림 붕어빵은 개당 155~253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붕어빵을 한 마리만 먹는 사람은 없을 거라는 거지요. 추운 겨울에 맛있는 간식이 붕어빵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뜨끈한 국물 속에 푹 담겨있는 어묵꼬치도 겨울에 특히 맛있습니다. 제가 가끔 와서 먹는 이곳은 살짝 매운 국물의 어묵도 있어요. 하지만 매운 것을 못 먹는 맵찔이인 저는, 살짝 매운 어묵 국물을 먹고 위통으로 밤새 잠을 못 이룬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그냥 보통 어묵만 먹어요. 이 어묵도 딱 한 개만 먹기 힘듭니다. 오늘은 밥때를 넘겼더니, 손이 달달 떨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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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터진 요즘, 반송시장 뽀글이 할매떡볶이

저는 요즘까지도 꽤 건강한 식단을 잘 유지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스스로에게 보상을 너무 넉넉하게 줬더라고요. 덕분에 어느 순간 입이 제대로 터져버렸습니다. 정말 큰일입니다. 다이어트에 최악인 음식 3대장이 있지요. 바로 빵, 짜장면, 떡볶이입니다. 지난 일요일, 창원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에 반송시장을 지나게 되었어요. 식사 시간을 한참 넘긴 터라 배가 많이 고팠어요. 점심은 그냥 건너뛰고 붕어빵이나 하나 사 먹고 가자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장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따뜻했던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더라고요. 배가 고프니 평소엔 그냥 지나치던 것들까지 다 눈에 들어옵니다. 아까까지 생각하던 붕어빵은 어느새 머릿속에서 사라지고 없었어요. 창원 반송시장에는 유명한 먹거리들이 많아요. 줄 서서 사 가는 뚱땡이 김밥, 칼국수 거리, 떡집들까지... 배가 고픈 만큼 정말 유혹적입니다. 그런데 이날 유난히 시선을 끄는 곳이 있었어요. 바로 '뽀글이 할매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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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식당이 폐업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우리 이웃님들은 혹시 "아, 이 식당... 조만간 문 닫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가끔 그런 매장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예감은 대부분 틀리지 않더라고요. 참 안타까운 일이지요... 예전에 소개해 드렸던 대패삼겹살집에 우리 집 남자와 함께 식사를 하러 갔어요. 2025년 마지막 날이었거든요. 한 해의 끝은 역시 좋아하는 음식으로 마무리하고 싶잖아요. 둘 다 정시 퇴근을 했고, 날은 너무 추웠고, 멀리 나가고 싶지 않았어요. 게다가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상태를 보니 지금 주차하지 않으면 나중에 정말 주차가 불가능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주차해두고, 춥지만 걸어서 대패 삼겹살집으로 향했습니다. 최근 방문했을 때는 손님이 적었는데, 이날은 2025년의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자리를 안내받고 언제나처럼 대패삼겹살 5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셀프바에서 고기와 함께 구워 먹을 것들도 챙겨왔고요. 고기가 조금 남았을 때 미리 셀프 볶음밥 2인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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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바꾼 헤어스타일, 추구 미와 현실은 역시 많이 달랐다

지난 주말, 저는 펌을 새로 했어요. 한 번 펌을 해보니 아침 준비가 정말 편하더라고요. 직모라 머리가 늘 착 달라붙는 편인데, 펌을 하니까 머리가 한결 풍성해 보여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미용실에 가기 전부터 어떤 펌을 할지 미리 정해두었어요. 인터넷을 보다가 윈터님이 굵은 히피펌을 한 사진을 발견했거든요. 펌을 하기 전 제 머리 길이는 그 사진 속 윈터님과 비슷했어요. 그래서 은근히 기대를 했어요. 아주 살짝, 아주아주 살~짝만요! 그런데... 현재 제 모습은 말입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에 나오는 마녀 고델과 닮아 보입니다. 아마 머리색 때문인 것 같아요. 염색을 하면 자라는 만큼 계속 색을 이어가야 해서 염색을 그만둔지 좀 되었거든요. 물론 윈터님과 비슷해질 거라는 기대는 처음부터 1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고델일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그래도 찬찬히 뜯어보면 고델도 나름 예쁩니다. 그래서 우리 집 남자에게 물어봤어요. "나 고델이랑 비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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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귀찮고, 배는 고프고… 결국 매장에서 혼밥

우리 이웃님들, 혼밥 잘 하시나요? 제 주변 지인들 중에는 혼밥을 유독 어려워하는 분들이 더러 계세요. 혼자서 먹어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햄버거조차 못 드시거든요. 그에 반해 저는 혼밥이 크게 어렵지 않아요. 우리 집 남자는 작년부터 부쩍 지인들과 자주 모임을 자주 갖고 있어요. 원래 그런 자리가 거의 없던 사람이었거든요. 덕분에 저는 자연스럽게 혼자 밥을 먹는 날이 늘어났습니다. 혼자라고 해서 식단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아요. 월, 수, 금 저녁에는 샐러드를 먹고, 그 외 요일에는 그날그날 제가 먹고 싶은 걸 먹습니다. 그래서 그날은 오래전부터 먹고 싶었던 떡볶이를 먹기로 했어요. 우리 집 남자가 없는 날, 혼자서 말이지요! 그런데 막상 혼자 먹으려니 얼마를, 어떻게 주문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시간은 흐르고 배는 점점 고파지고... 게다가 포장을 하면 어김없이 따라오는 일회용기들이 괜히 더 귀찮게 느껴졌어요. 먹고 나면 또 치워야 하고, 설거지도 늘어나고 말이죠. 그래서 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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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보다 위로가 더 필요했어요!

요즘 저는 회사에 너무 열정을 다 쏟는 바람에 빈 껍데기만 남은 느낌이었어요. 월, 수, 금 이렇게 3일만 가는 필라테스도 다 못 갔답니다. 사실 어제 금요일도 업무가 많아 제시간에 퇴근하지 못하고 있었어요. 목도 뻐근하고, 눈도 침침해져서 도저히 쏟아부을 정신력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그냥 퇴근을 해버렸어요. 최대한 조심히, 하지만 마음은 급하게 차를 몰아 집에 도착해 후다닥 운동을 하러 갔어요. 운동을 마친 뒤 집으로 걸어오는데, 뭔가 공허한 거 있죠? 그럴 땐 제 자신에게 주는 처방은 '달콤함'입니다. 운동을 마친 후 집에 가는 길에는 뚜레쥬르와 파리바게트 두 군데 모두 다 들를 수 있어요. 뚜레쥬르에는 사고 싶은 빵이 없어, 파리바게트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딸기가 제철이라 파리바게트에도 '베리밤 페스타'라는 이름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다양한 종류의 딸기 빵들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눈을 뗄 수가 없었고, 그다음에는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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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휴게소 간식에서 이케아 쇼핑까지

평일에 열심히 일했으니 주말은 후회 없이 즐기고 싶어요. 원래는 진주에 헛제삿밥을 먹으러 가려 했어요. 하지만 계획과는 다르게 오늘 시간이 잘 안 맞았습니다. 기다리던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을 이렇게 보낼 수는 없지요. 딱히 가고 싶은 곳이 떠오르지 않았어요. 며칠 전 우연히 이케아 코리아 연말 맞이 '겨울 세일 돌입'이라는 문구를 본 것 같아요. 살 건 없지만 구경은 가고 싶으니, 오늘은 이케아에 가야겠습니다. 어딜 가던지 고속도로를 달리면 휴게소를 들르지 않으면 서운해요. 그 이유는 바로 제가 좋아하는 휴게소 간식 때문입니다. 우리 집 남자는 항상 케네디 소시지를, 저는 소떡소떡을 먹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우리 집 남자는 케이크 소시지, 저는 치킨 꼬지를 선택했어요. 이런 튀긴 치킨 꼬지는 휴게소에서만 먹을 수 있어, 더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오늘의 나들이는 이걸 먹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왔으니 주변 경관을 한번 훑어봐줍니다. 좀 더 차를 달려 드디어 부산 기장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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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채워보는 내 블로그 취향 리포트

내년에는 맛집도 좋지만, 더 다양한 주제로 이웃님들과 소통하고 싶어요! 2025 블로그 취향 리포트 블로그를 보면, 나만의 취향이 보인다! event.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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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짓날, 윗집 덕분에 제대로 액막이했어요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 주변에서 소소하게 챙김을 많이 받거든요. 오늘은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인 동짓날입니다. 동지에는 팥죽의 붉은 기운으로 액운을 막는 의미로 팥죽을 먹습니다. 사는 게 뭐가 이리 바쁜지 동짓날 팥죽이나 팥 시루떡을 챙겨 먹은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아요. 제가 사는 아파트 위층에 사시는 분은 정이 많으신 분이세요. 맛있는 것이 생기면 잘 나눠주세요. 물론 저도 그 마음이 고마워 좋은 것이 생기면 함께 나눕니다. 그 마음씨 좋은 위층 이웃 덕분에 팥 시루떡을 이번 동지에는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팥 시루떡만으로도 충분한데, 우리 집 남자가 동지팥죽을 한 그릇 받아온 거 있죠? 이번 동지는 제대로 액막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집 남자는 죽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 맛있는 팥죽은 제가 먹어야겠습니다. 일회용 그릇의 뚜껑을 열어보니, 다 식은 팥죽은 말라버린 논바닥처럼 쩍쩍 갈라져 있어요. 생수를 두 스푼 정도 넣고, 전자레인지에 데워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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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 커피에서 딸기 신메뉴를 주문하면 쿠키를 준대요!

요즘 저렴한 커피 체인점이 정말 많아요. 저는 집 주변에 있는 컴포즈커피, 봄봄, 텐퍼센트를 주로 이용해요. 그중에서도 꼽자면 단연 컴포즈 커피에 가장 많이 갑니다. 음료를 구매할 때마다 도장을 찍어 주고, 그 도장이 10개가 되면 한 잔을 공짜로 마실 수 있거든요. 지난가을 시즌 음료였던 부여 밤 라테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겨울이 되니 또 시즌 메뉴가 나왔더라고요. 바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딸기를 주제로 한 '징글징글 딸기베리'입니다. Image by COMPOSE COFFEE 크리스마스이브였던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딸기 신메뉴를 주문하면 쿠키 1개를 랜덤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맛있는 딸기 음료와 달콤한 쿠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괜찮은 행사인 것 같아요. 저는 며칠 전 컴포즈 커피에 들렀다가 홍보 포스터를 보게 됐어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여느 때처럼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사러 갔던 길이었거든요. 지난 시즌 밤 라테에 이어 이번 시즌 홍보 모델도 김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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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힘들게 발뒤꿈치 각질 제거 안 해도 되더라고요

제가 올해 초 예쁜 발뒤꿈치를 위해 약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레아 크림'을 소개해 드렸어요. 여러분의 발뒤꿈치는 안녕하십니까? 따스하고 포근한 햇살이 맞아줄 것 같았던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연일 우중충한 날씨가 계속되고 ... blog.naver.com 저는 이때 소개해 드린 우레아 크림을 이후에도 꾸준히 발랐어요. 당시 제 발뒤꿈치는 정말 심각한 상태였거든요. 쩍쩍 갈라졌을 뿐 아니라 약간의 통증도 있었어요. 자기 전 깨끗이 씻은 후 크림을 바르고 잤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발라줬어요. 덕분에 제 발은 정말 깨끗해졌어요. 하지만 그래서 크림을 안 발랐더니 또 조금씩 하얗게 금이 가려고 하는 거 있죠? 크림을 다시 또 열심히 발라야겠어요. 그런데 이제는 크림이 없습니다. 혹시나 싶어 용기를 반으로 잘라서 싹싹 긁어서 사용했어요. 방송에 자주 출연하셨던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선생님께서 유튜브에서 우레아 크림 이야기를 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그때 쿠팡으로 연결되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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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오징어국을 원했는데, 눈물국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을 잘 안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겨울이 되니까 뜨끈한 국물이 절로 생각이나더라고요. 어묵국, 소고기뭇국, 북엇국처럼 국물이 맑고 맵지 않은 것들로 자꾸 마음이 갔어요. 주말에 티비를 돌리다 잠깐 스치듯 분홍빛 국물의 오징어국을 보게 됐습니다. 그 순간, 오징어국이 너무 먹고 싶어지는 거 있죠? 제가 요즘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면서 정말 바쁘다고 한 번 말씀드렸었죠? 퇴근 후 우리집남자와 식사를 하기 하려면 집에 오자마자 정말 분주하게 움직여야 해요. 다행히 냉동실에 오징어가 있었고, 직접 농사지었다며 나눠주신 맛있는 겨울무도 한 개 있었어요. 하지만 그 무가 얼어있었어요. 그래도 이 정도면 충분히 끓일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레시피를 모르니 네이버에 검색해서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레시피의 재료부터 천천히 확인했을 텐데요. 이래서 사람이 마음을 조급하게 먹으면 안 된다고 하나 봅니다. 레시피에 나온 대로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고, 고춧가루 두 스푼을 넣어 볶아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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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공기압 경고등 하나에 하루 종일 쫄았던 날

요즘 아침저녁에는 정말 추워요. 저는 한반도 엉뜨 지역에 살고 있어요. 덕분에 다른 지역에서 엄청난 한파와 눈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을 때, 저는 그런 걱정이 조금 덜한 편이었어요.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마찬가지였고요. 단지 문제는 더위에도 약하지만 그 못지않게 추위에도 약한 제가 문제라는 거죠. 출근할 때면 항상 기온을 확인하는데 최근에는 영하였다가, 또 영상이었다가 하더라고요. 그러다 간만에 아침 기온이 영상 9까지 오른, 제법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잘해보자 나는 다 할 수 있어! 나 자신에게 조용히 기합을 넣고, 기분 좋게 차를 타고 출근을 하는 길이었어요. 그런데 계기판에 평소와는 다른 경고등이 떴습니다. 차알못인 저는 그게 뭔지도 모르겠고, 30분가량 되는 출근길 내내 괜히 신경 쓰이고 불안했어요. 회사에 도착해 주차를 하고 자동차 핸들 주변 버튼을 이것저것 눌러봤어요. 그랬더니 뒤쪽 타이어 두 쪽 모두 공기압이 낮다는 표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직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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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맞이 예쁜 꽃 떡국 끓여봤어요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가 바뀌면 다른 건 안해도 꼭 떡국은 끓여 먹고 싶더라고요. 그리고 블친님들이 예쁜 모양의 떡국떡을 이용해서 요리를 하시는 소식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그 예쁜 떡국떡을 사, 2026년 병오년 신년맞이 꽃 떡국을 끓여봤습니다. 요즘 말 많은 쿠팡을 확인해보니, 예쁜 떡국떡 종류가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너무 빠듯하게 주문을 하는 바람에 제 날짜에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그래도 정말 예쁩니다. 이제 오늘 끓일 떡국의 재료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진한 국물을 위해 레토르트 사골곰탕과 육수링을 이용할거에요. 그리고 고기만두도 몇알 넣으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겠죠? 이번 신년떡국은 정말 예쁘게 모양을 내어 먹고 싶었어요. 그래서 달걀지단을 흰자 노른자 분리해서 만들게요. 계란 지단 남이 만드는 걸 봤을 때에는 별로 어려워보이지 않았어요. 계란 흰자는 순식간에 노랗게 변하기 때문에 정신을 바짝 차려야했어요. 그래도 어찌저찌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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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지갑에 천 원짜리 한두 장이 꼭 있어야 하는 이유

저는 지갑에 현금을 잘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하지만 겨울이 오면 천 원짜리 지폐 한두 장은 꼭 넣어 다닙니다. 그 이유는 바로 겨울철 간식 때문이에요. 주로 붕어빵이 그 원인입니다. 작년부터 붕어빵이 천 원에 두 마리였어요. 올해는 무엇 때문인지 '4마리에 2천 원'이라고 써 붙여둔 곳도 있더라고요. 순간 뇌가 살짝 착각을 일으켰습니다. 4마리에 2천 원이라니, 왠지 굉장히 싼 것처럼 느껴졌거든요. 하지만 잠깐 더 생각을 더 해보니, 2마리에 천 원, 4마리에 2천 원 똑같은 말입니다. '붕세권'이라는 말, 혹시 아시나요? 주변에 붕어빵을 파는 곳이 가까이에 있는 지역을 말한대요. 그렇게 보면 저는 붕세권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주로 가는 정육점에서 붕어빵도 팔기 시작했거든요. 이곳의 특별한 점은 팥붕, 슈붕뿐 아니라 초코 붕어빵, 치즈 붕어빵도 판다는 거예요. 며칠 전에는 호기심에 초코 붕어빵을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저는 옛날 사람인가 봅니다. 결국 오리지널 팥붕, 슈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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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기가 유행인가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블로그 이웃님들께 감기 조심하라는 인사를 종종 받습니다. 하지만 감기라는 건, 도대체 어떻게 해야 안 걸릴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흔한 감기 예방법으로는 손을 잘 씻고, 옷을 따뜻하게 입고, 비타민을 챙겨 먹으라고 합니다. 요즘 저는 손도 잘 씻고, 옷도 따뜻하게 입고, 비타민을 물론 다른 영양제까지 꼬박꼬박 챙겨 먹고 있어요. 저는 이렇게까지 제 건강을 열심히 챙겨 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도 감기가 오려는지, 증상이 하나둘 몸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제까지 해오던 분야가 아닌 곳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했거든요. 새로운 사람들과 생소한 업무를 해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에요. 크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는 생각 못 했는데, 제 몸은 아니었나 봅니다. 결국 눈과 머리가 지끈거리고, 목이 따끔거리며, 콧물까지 나기 시작했어요. 정말 난감합니다. 제가 새로 나가는 회사는 정말 시골에 위치해있어요. 주변에 병원은커녕 약국이나 편의점도 하나도 없거든요. 오늘은 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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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유혹적인 빵 구울 때 나는 버터 향기

저는 평일엔 본의 아니게 속세와 멀어진 삶을 살고 있어요. 회사 위치가 시골 한가운데라 주변에 정말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래서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 테이크아웃하는 그 흔한 도시인의 여유? 그런 건 없습니다. 좋게 말하면... 출근해서 돈 쓸 일이 전혀 없다는 점은 장점입니다. 가끔 퇴근해서 집으로 가는 차 안에서, 절대 있을 리 없는 빵 굽는 고소한 냄새가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제가 빵을 너무 좋아하는 빵순이라 그런가 봐요. 아직 업무에 적응하는 중이라 평일엔 '회사 → 집 → 필라테스'만 반복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맛있는 빵 생각이 한 번 나니까 더 이상은 못 참겠더라고요. 그렇다면? 맛있는 빵이 있는 곳으로 가야죠! 마침 창원 상남동에 볼일이 있어서, 그린하우스 상남점에 들러야겠습니다. 그린하우스 상남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100번길 13 1층 101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그린하우스 상남점은 주차지원이 돼서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정말 편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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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바질 페스토로 푸실리 파스타 만들어봤어요.

몇 주 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다녀오면서 장을 한가득 장을 보고 왔어요. 그날따라 이것저것 담다 보니 카트가 꽉 찼는데, 그 와중에 제 눈에 딱 들어온 게 있었어요. 바로 바질 페스토였습니다. 500g에 8,880원이었어요. 평소 코스트코의 대용량 바질페스토를 늘 부러워했던 터라, 이 정도 가격과 용량이라면 꽤 괜찮다 싶었어요. 코스트코보다는 살짝 작은 편이지만, 제가 늘 사 먹던 노브랜드 바질 페스토보다는 확실히 넉넉한 양입니다. 바질페스토는 냉장고에 항상 있어야 마음이 편한 식재료라 한 병 사왔어요. 덕분에 오늘 아침 메뉴는 자연스럽게 '바질 페스토 파스타'입니다. 최근 바빠서 오랜만에 만들어 먹는 파스타라 기대가 됐습니다. 그런데 막상 요 리를 하려다 보니 파스타 면이 다 떨어졌더라고요.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 살림에 신경을 너무 안 썼나 봅니다. 다행히 푸실리가 남아 있어서, 오늘은 '푸실리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야겠습니다. 푸실리는 자주 써보지 않아서 어느정도가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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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털다 보니 오늘 저녁은 김치볶음밥

요즘 저희 집 냉장고 상태는 정말 처참해요.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 살림에 손을 놔버렸거든요. 덕분에 퇴근 후 마땅히 먹을 게 없더라고요. 냉장고 속을 뒤지니 유통기한이 다 되어가는 햄과 신 김치를 발굴했어요. 그렇다면? 오늘 저녁 메뉴는 김치볶음밥입니다. 다행히 냉동실에 제가 밥도 얼려두었더라고요! 정말 다행입니다. 유튜브에서 그러던데, 냉동밥은 얼음 한 조각 올려서 데우면 된다면서요? 오늘은 두 사람이 먹을 거라 햄은 두 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줄게요. 그리고 김치도 대~충 작은 크기로 잘라두었습니다. 냉장고 속에서 오늘 내일 하고 있는 파가 있길래 썰어서 파 기름을 먼저 내줄게요. 파가 싱싱하지 않으니 잘 잘리지도 않아서, 역시 깔끔함은 포기하고 그냥 썰어서 사용했습니다. 기름에서 파 향이 솔솔 올라오면 햄을 넣고 같이 볶아줄게요. 햄 다음은 김치입니다. 미리 썰어둔 김치를 넣고, 스테비아도 티스푼으로 한 스푼 넣어 달달 볶아줬어요. 그리고 잊지 않고 이때 굴 소스도 한 스푼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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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운동, 샐러드, 그리고 결국 빵

저는 제 체력이 나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그렇다고 좋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그냥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최근 새로운 일을 시작하면서 그 생각이 완전히 틀렸다는 걸 깨닫게 됐습니다. 저는... 저질 체력의 소유자였던 것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기구 필라테스를 하고 있으니, 내가 저질 체력이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요즘 제 일과는 이렇습니다. 퇴근 후 집에 오자마자 운동복을 갈아입고 후다닥 운동을 다녀옵니다. 샐러드로 간단히 식사를 하고 씻고 나면, 도저히 눈을 뜨고 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사실 제 계획은 아주 그럴듯했어요. 퇴근 후 운동을 다녀온다 개운하게 씻고 여유롭게 식사를 한다 블로그를 한다 자기 전까지 독서를 한다 정말 완벽한 계획이지요? 하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이라 했던가요. 오늘도 돈 들여 고문 같은 운동을 하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늘 유혹이 난무합니다. 오늘은 정말 큰 유혹이 있었어요. 안주를 저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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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점심특선이 아닌 낙지볶음을 먹고 왔어요!

제가 오래전에 소개해 드렸던 낙지볶음 맛집이라고 '보쌈1번지'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어요. https://blog.naver.com/lovedaily-83/223356863861 낙지볶음 맛집 - 마산 합포구 '보쌈1번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낙지볶음 맛집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바로 마산 합포구에 위치한 '보쌈1번지&#x2... blog.naver.com 이곳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 자주 가서 낙지볶음을 먹어요. 저는 점심특선 메뉴 중 하나인 낙지볶음 정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넉넉한 크기의 볼을 함께 주기 때문에, 밥과 콩나물과 함께 낙지볶음을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 그런데 요즘 제가 바빠져서 우리 집 남자와 점심을 먹을 시간이 없었어요. 점심을 못 먹는다면 저녁에 와서 낙지볶음을 먹으면 될 것을 왜 그 생각을 못 했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는 둘이서 오는데, 이번에는 3명이서 식사를 하러 왔어요. 메뉴에 낙지볶음 中 (3인)이라고 쓰여있으니, 중으로 시켜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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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얼큰한 짬뽕으로 달래봤습니다.

우리 이웃님들 오늘 하루 평안하셨나요? 저는 이번 주 내내 피곤하고 머리가 무거운 나날이었어요. 운동을 가지 않는 날에는 간단히 요리를 해 저녁을 먹어요. 그런데 눈도 피곤하고 머리도 아파져서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고요. 이럴 때는 한 끼 밖에서 사 먹고 들어가는 게 편합니다. 날씨는 춥고 몸은 축축 처지니 이럴 때에는 얼큰한 짬뽕이 좋겠습니다. 정신이 번쩍 나게요! 얼마 전에 소개해 드렸던 보배반점에서 다음번에는 짬뽕을 먹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자리를 옮겨 재 오픈한 보배반점 창원 내서점에서 해물 쟁반짜장을 먹었어요. 안녕하세요! 정말 무더웠던 올해 여름, 제가 시원하게 냉짬뽕 한 그릇 먹고 와서 소개해 드렸던 곳이 있어... blog.naver.com 퇴근 후 우리 집 남자와 접선 후 함께 보배반점으로 향했어요. 역시나 넓은 주차장 덕에 편한 주차가 아주 마음에 들어요. 매장 내부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렸으니, 이번에는 Pass! 하겠습니다. 몇 번 와봤다고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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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뷰티 아웃렛 오프뷰티 창원상남점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쓰레드를 기웃거리다 '오프뷰티'에 관한 게시글을 봤어요. 상남시장 근처, 아트박스 옆에 위치한 오프뷰티에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오프뷰티 창원상남점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21번길 3 102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날이 정말 장날이어서,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거리를 걷거나,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너무 힘들었답니다. 수많은 인파를 헤치고 '오프뷰티'앞에 도착했어요. 이런 곳에 들어가기 전에는 꼭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오늘 내가 여기서 어떤 걸 살 것인가?입니다. 저는 헤어트리트먼트와 토너 그리고 마스크 팩을 몇 개 살 거예요. 매장 밖에도 물건들이 박스에 넣어 진열되어 있었어요. 느긋하게 둘러보고 싶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우선 들어가야겠습니다. 대충 쓰윽 보니 파우치에 담긴 단백질 셰이크가 보입니다. 아마 요즘 제 최대 관심사가 단백질 셰이크라서 그런가 봐요. 하지만 오늘은 마스크팩과, 토너, 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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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게 시작하고 고요하게 잠드는 하루를 만들고 있어요.

지난주부터 저는 일상이 꽤 힘들었어요. 치열했던 사회생활 덕분에 제법 관록도 쌓여고, 웬만한 일은 괜찮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니더라고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이웃님들과 소통하면서 마음에 여러 변화가 생겼어요. 그 결과 요즘은 꽤나 잔잔한 호수 같은 마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Image by Ken Cheung - unsplash.com 익숙하지 않은 환경, 생소한 분야에서 처음부터 시작하려니 긴장이 되더라고요. 아침에 일어나 씻고, 조용한 노래를 들을 생각으로 유튜브를 켰어요. 그러다 '부처님의가르침'이라는 채널을 발견했습니다. Image by Patrick Fore - Unsplash.com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신 외조부모님과 어머니 아래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기억이 나지 않은 어릴 적부터 엄마를 따라 교회에 다녔습니다. 지금은 더 이상 교회에 나가지 않고 있는, 무교에 가까운 상태입니다. 불교 경전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해요. 하지만 불교의 가르침은 종교와 신앙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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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남자 어깨춤 추게 한 새 그래픽카드, RX 7800 XT

제가 예전에 중고마켓에서 사기당한 우리 집 남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지요? 하도 풀이 죽어 있어서 제가 그냥 사줬어요. 그렇게 얻어 낸 그래픽카드로 본인 가게에서 시간이 날 때 게임을 신나게 하더라고요. 하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이지요. 집에 있는 컴퓨터에서도 더 쾌적하게 게임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지난 주말에 컴퓨터가 있는 방에서 사부작 거리더니, 출근할 때 그래픽 카드를 곱게 챙겨서 나갔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그래픽카드를 잘 팔았대요. 또 며칠이 지나서는 중고로 조금 더 좋은 걸로 샀다는 게 아니겠어요? 멀쩡히 잘 있는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70 TWIN Edge OC D6 8GB'를 팔고, '파워컬러 레드 데빌 AMD 라데온 RX 7800 XT 16GB'를 샀대요. 사실 저는 저 둘이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요즘 PC 게임들이 전부 고사양이면서도 그래픽이 화려해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저는 우리 집 남자가 게임하는 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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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크림블 말차 에디션을 영접했어요!

퇴근 후 간식거리를 사러 마트에 들렀어요. 요즘 제가 말차 간식에 꽂혀있다고 했는데, 제가 안 먹어본 말차 제품이 있는 게 아니겠어요? 바로 크라운에서 나온 '크림블 말차 에디션'입니다. 원래는 과자를 이렇게까지 많이 사지는 않아요. 뭔가 몸과 마음이 힘드니, 보상심리로 과자를 과하게 사버렸습니다. 우리 집 남자가 좋아하는 마가렛트, 둘이 함께 먹을 예감, 그리고 무슨 맛인지 궁금한 크림블 나머지 과자는 밀어두고, 제일 궁금한 크림블부터볼게요. 박스 위 홀로그램 덕분에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에요. 자세히 보니 보성 말차 100%인 증 홀로그램인가 봅니다. 박스를 개봉해 부어놓고 보니, 비닐 포장이 녹차하면 떠오르는 녹색이 아닌, 크리스마스가 떠오르는 진한 녹색의 비닐 포장이었어요. 늦은 저녁이라 안 먹으려 했는데, 이번에는 제 이성이 졌습니다. 포장을 벗기는 순간, 초콜릿 향과 함께 말차향이 느껴졌어요. 순간 이거 맛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반을 잘라보니 말차 크림이 많이 들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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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더 리움 웨딩홀 뷔페 후기

오늘은 우리 집 남자 외사촌 조카딸의 결혼식이 진주에서 있었어요. 제가 사는 마산에서 멀지 않으니 출동해 봅니다. 간만에 뷔페가 먹고 싶었거든요. 더 리움 웨딩홀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동부로1307번길 3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는 마산에서 출발하면 아주 가까운 거리라 놀랐답니다. 그리고 웨딩홀이 있을만한 곳이 아니어서 또 한 번 놀랐어요. 그래서인지 주차공간이 정말 넓고 쾌적해서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었어요. 오늘 예식의 주인공은 '더 리움 웨딩홀'의 라루체홀에서 식이 있었어요. 왔으니 홀구경도 해야겠죠? 홀은 천장이 높고, 공간에 어울리는 멋진 조명들이 인상 깊었어요. 별 기대 없이 왔지만, 너무 예쁘고 멋졌어요. 그리고 신부대기실이 넓어서, 하객들이 좀 더 편안하게 신부와 인사할 수 있는 점이 좋아 보였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예쁜 신부와 인사도 했고, 혼주 가족, 친인척 분들과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입장하는 아름다운 주인공을 향해 박수도 힘껏 쳐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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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덕후라 행복해요! GS25 서울우유 말차크림빵 & 말차크림카스테라

요즘 편의점에도 마트에도 말차 관련 제품이 정말 많지요? 저는 녹차와 말차를 좋아하는 티 덕후라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 제가 아주 오랜만에 GS25 편의점에 들렀다가 엄청난 걸 발견했어요. 제 주거래 은행 앱에서 GS25 편의점 1,000원 할인쿠폰을 받았어요. 그러면 안 되는데 운동을 마치고 집에 오면서 자연스럽게 편의점 안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러다 눈에 띈 녹색의 비닐이 보였어요. 바로 말차 크림빵과 말차크림카스테라입니다. 너무 영롱하지 않나요? 포장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이 중에 한 개만 사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 봐도 두 개다 사야겠더라고요!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꼭 안고 집으로 서둘러 돌아왔어요. 빵을 하나가 아닌 두 개를 사니 뭐부터 먹어야 될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손이 말차 크림빵으로 먼저 가는 거 보니, 저는 내심 이 크림빵이 너무 먹고 싶었나 봐요. 그런데 저는 빵 먹기 전에 정신줄을 완전히 놓지는 않았나 봐요. 그 와중에 삶은 달걀은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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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양덕동 NC파크 인근 돈까스 맛집, 동양카츠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소울푸드인 돈까스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산 양덕동 NC파크 인근에 위치한 '동양카츠'입니다. 동양카츠 마산점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로 8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선 마산 야구장에 주차를 하면 1시간은 무료예요. 정말 좋아하는 돈까스 집이지만, 작년 여름에 마지막으로 온 뒤 정말 오랜만에 오는 거예요. 그래서 마산 야구장에 주차 후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데 너무 설레는 거 있죠? 원래 이곳은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그런데 한참 점심시간인 12시 10분인데, 대기 줄이 없었어요. 행운의 여신이 저를 보고 빵끗 웃으셨나봐요. 정말 너무 행복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니 테이블이 거의 차있기는 했어요. 동양카츠는 2명이서 가면 항상 다찌석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저는 다찌5번에 자리를 잡았어요. 자리에 앉아 천천히 둘러보니 바뀐 점이 보입니다. 작년에 왔을 때에는 키오스크가 있기는 했지만, 결재가 되지는 않았거든요. 덕분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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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에서 샐러드를 주문해 봤어요.

올여름에 서브웨이에서 신메뉴로 '서브웨이 타코 샐러드'를 출시했어요. 그때 블로그를 포함한 각종 sns에서 타코 샐러드에 대한 소식을 정말 자주 들었어요. 그래서 서브웨이에서 샐러드 한번 사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저는 샐러드는 거의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그런데 남이 만들어준 샐러드가 먹고 싶을때가 있지않겠어요? 어디서 샐러드를 주문할지 고민하던 중 갑자기 서브웨이가 떠올라, 집 근처 서브웨이에 들렀습니다.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만 주문해 봤지, 샐러드는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되더라고요. 직원분께 샐러드는 처음 주문해 보는 건데, 어떻게 주문을 하는지 여쭤봤어요. 샐러드 주문은 샌드위치 주문보다 훨씬 간단했어요. 샌드위치 주문하듯이 메뉴를 고르고, 샐러드로 달라고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이 수많은 샌드위치 메뉴 중 저는 '안창비프 & New 머쉬룸'을 샐러드로 주문했어요. 샌드위치 주문과는 다르게 샐러드에 넣을 야채를 선택하고, 치즈를 고른 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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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투덜거려볼게요.

오늘은 이것저것 작은 불평거리를 조금 늘어놔볼까 합니다. 항상 긍정 파워를 쥐어짜내며 살고는 있지만, 가끔 그걸 비집고 투덜이 모드가 되고는 하거든요. 투덜이 모드의 저를 블로그에 살짝 내려놔볼까 합니다. 저는 일주일에 3번 대기구 필라테스를 하러 가요. 센터에 도착해 보이는 것은 우아한 포즈의 구관 관절 목각 인형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면 인체 골격 모형이 있어요. 평소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어요. 그런데 간혹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너희들은 똑바른 척추라 좋겠다... 고관절이 튼튼해서 운동할 때 눈물이 찔끔 나지는 않겠지? 좌우 대칭이 완벽해서 정말 부럽구나... 저는 유연성이 뛰어나지는 않아요. 그리고 고관절도 좋지 않아서 운동하다 보면 진짜 눈물이 찔끔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지금은 고관절 상태가 많이 좋아져서 눈물 찔끔이지, 예전에는 악! 소리가 났답니다. 그래서 통증과 싸우며 운동을 하고 있자면, 센터 로비에 있는 구관 관절 목각인형과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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