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대 30대 그리고 40대를 함께 하고 있는 식당을 하나 소개하려고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최뼈다구 해장국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는 유명한 집이고 원래는 사상역 앞에 본점이 있는데 제가 방문한 곳은 괘법르네시떼역 앞의 2호점이에요. 본점은 주차하기가 불편했지만 이곳은 주차장이 넓어서 편리합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넓은 공간에 손님도 정말 많아요. 오랜만에 방문하니 테이블 위에 주문을 할 수 있는 키오스크 태블릿이 생겼더라고요. 항상 사람도 많고 매장도 넓어서 테이블에서 직접 주문하는 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예전보다 올라 1인분 해장국이 10,000원입니다. 과거에 해장국이 4,500원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물가가 다 올라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주문해 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정말 빠르게 나와요. 보통 5분 안에 뚝배기가 차려진다는 느낌이며, 뼈다귀 안에 살이 많이 붙은 덩이가 3덩이 들어 있어요. 살이 붙은 정도는 날마다 다르지만 살이 많고 뼈다귀가 든 날은 기분이 좋습니다.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리필이 가능하고, 맛있기 때문에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먹습니다. 뼈다귀에 붙은 살을 발라먹고 우거지와 국물에 밥을 말아 먹다 보면 탄산음료가 당길 때가 있는데 그때는 음료 디스펜서를 이용하면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음료는 유료이지만 디스펜서의 음료는 무료예요. 주차하신 경우 계산할 때 주차권을 달라고 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합니다.
이날은 아침에 샌드위치를 반쪽만 먹고 저녁까지 아무것도 먹지 못한 배고픈 날이라 더 맛있게 느껴졌고, 최뼈다구 해장국은 24시간 영업한다는 점도 확실히 기억에 남습니다. 사상으로 지나가실 일이 있으면 한번 들러서 해장국 한 그릇을 드시고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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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부산 사상 '최뼈다구 해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