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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소라의 역행 스무디 만들기로 시작하는 늦은 하루

 모델 이소라의 역행 스무디 만들기로 시작하는 늦은 하루

제가 지난 10월에 태양우주맘의 닌자 블랜더 공동구매로 구매해서 정말 만족스러운 금액으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이 닌자 블랜더로 주로 과일 스무디를 만들고 꿀인삼라테와 모델 이소라의 역행 스무디를 자주 마십니다. 이소라님이 방송 집사부일체에서 소개했던 스무디인데, 만들어 두면 아침 대용으로도 좋고 출출할 때 가볍게 마시기도 좋아서 오늘도 꼭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며칠은 주말까지 너무 바빠 포스팅할 시간이 없었고 제 체력도 바빴지만, 오늘은 역행 스무디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정리해 드려요.

재료는 케일 2장(싸모 케일은 5~6장), 아보카도 1개, 사과 1개, 파인애플 100g, 코코넛 워터 200ml, 물 100ml이에요. 집에 있는 재료가 넉넉지 않아 조금 번거로웠지만 한 번 만들어 두면 4~5잔 정도 나오기에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사과는 못생기고 흠집이 난 것을 싸게 샀고, 껍질째 넣는 것이 좋다고 하시지만 깨끗이 씻는 자신이 없어서 껍질을 벗겨 넣었습니다. 아보카도는 잘 익은 한 알을 골랐고, 한 팩에 여러 개가 들어 있어 금방 다 익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곤란했던 적이 있어요. 잘 익은 아보카도를 껍질만 남기고 과육을 발라 컨테이너에 담아두었습니다. 파인애플은 마트에서 세일할 때 구매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것을 사용했고, 대개 케일은 소포장으로 파는 것을 이용했어요. 케일의 줄기 부분은 사용하라고 하셨지만 저는 다 사용했고, 손으로 살짝 뜯어서 넣었습니다.

물 100ml와 코코넛워터 200ml를 넣고 닌자 블랜더의 블랜드 모드로 갈았어요. 맥스 블랜더 모드로 갈면 더 곱고 부드럽게 되지만, 아침 대용으로 포만감을 주려면 블랜더 모드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살짝 씹히는 감이 포만감을 더 오래 유지해 주네요. 사과 크기에 따라 양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오늘은 사과가 작아 양도 작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갈아 두면 케일의 쓴맛도 사과와 파인애플의 단맛에 가려져 잘 느껴지지 않아요. 아보카도 덕분에 목 넘김도 부드럽고, 아침에 한 컵을 따라 실리콘 스푼으로 꼭꼭 씹으며 마시면 점심 전까지 허기가 잘 가라앉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씩 만들어 보세요. 모두 건강해지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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