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로그_240814 5일만에 러닝 10km
2024년 8월 13일 밤 11시 50분 10km 6'05" 무려 5일만의 러닝. 지난 주 목요일 밤에 뛰고 처음 뛰었다. 주말엔 이래저래 바밨고 어제는 와이프 야근이라 뛸 수가 없었다 ㅠㅠ 저녁에 퇴근길에 동남아 스콜처럼 비가 미친듯이 왔다. 아 밤에 뛸건데, 비가 오네.. 우중런해야하나 이러고 퇴근했는데 비는 그쳤다. 비가 그쳐서 좀 시원해졌을까 하는 기대를 안고 밖에 나갔는데 왠걸 여전히 습하고 여전히 덥다. 확실히 지난 주보다는 선선(?)해진건 맞지만, 습도 때문인지 뭔가 후덥지근했다. 비가 다 온게 아니라 또 비가 올 수도 있다는 듯이 습도가 꽤 높게 느껴졌다. 어쨌든 비는 그쳤지만 바닥은 젖어있을 것 같아서 알파플라이 대신 페가수스를 신고 나왔다. 시간도 너무 늦고 천변까지 걸어가기도 귀찮아서 어제도 로드러닝. 마음은 한 100km뛰려고 했는데 7-8km정도 뛰었을 때 엄지발가락 윗부분 발톱 시작하는 부분이 뭔가 이상했다. 좀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양말에 쓸리는 느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