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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248 / 드디어 에어컨을 사다

 독백 248 / 드디어 에어컨을 사다

드디어 올 여름 우리집 숙원 사업인 <에어컨 교체>가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막상 에어컨을 사려고 보니, 역시나 무얼 사야할지 막막했다.

도대체 왜 이런 제품들은 사이트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시리얼넘버도 복잡하게 만들고 알파벳 한두개만 바꿔서 가격 비교도 어렵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진짜 이런 복잡한 유통구조 만들기도 쉽지 않을텐데 참 존경스럽다.

얼마 전 결혼한 지인에게 들은 얘기로는 가전 매장에서 견적서에 tv, 냉장고, 세탁기 등 견적 써줄때 모델 넘버가 아니가 그냥 rv **인치, 냉장고 **리터 이런식으로만 적고 견저서를 써준다고 한다. 도대체 뭐가 그리 떳떳하지 못한 건지 모를 일이다.

안방 에어컨 철거하다가 누수의 원인을 발견했다. 오른쪽 파이프 용접부위 위 쪽에 빵구가 났다.

사실 이거 보기 전까지 동파이프가 가스가 샌다는게 머릿속으로 이해가 안갔는데, 보고 나니 이해가 된다. 진짜 매립관과 나머지 부분 동파이프관을 연결할 때 용접하면서 일단 뭔가 뺀지같은걸로 납작...

# 에어컨 # 에어컨교체 # 에어컨구매 # 일상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