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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라 캄파넬라 La campanella by 랑랑 Lang lang

비오는 날, 오랜만에 클래식 <Source by newyorkclassicalreview> 오늘은 일하면서 랑랑의 앨범을 듣고 있다. 아침 출근길 클래식 FM에 la campanella가 나와서 생각이 나서 랑랑의 앨범을 찾아서 듣고 있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클래식 좀 아는 것 같지만, 사실 랑랑도 이름과 얼굴 정도만 알지 잘 모른다. 클래식도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쇼팽이나 리스트같은 피아노 곡들을 좀 좋아한다. <Source by apple music> 2011년 발매된 <Liszt, my piano hero, Valery Gergiev Vienna Philharmonic>라는 앨범에 실려 있다. 이 앨범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랑의 꿈도 같이 들어 있네. 오늘 마침 날씨가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피아노 선율이 참 잘 어울린다. 라 캄파넬라는 작은 종이라는 뜻이고, 이 곡은 연습곡이니까, 멜로디가 어떤 의미인지, 어떤 분위기인지 잘 모르겠다. 작은 종이라고 하니까 피아노 선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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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34 / 부의 추월차선, 부자의 길은 순간이 아니라 과정

부의 추월차선, 이제서야 읽었네 <Source by 밀리의서재> 역행자를 읽고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를 만땅받고, 그 다음 고른 책이 바로 부의 추월 차선이다. 꼭 읽어야겠다는 아니었고, 그나마 많이 읽혀진 책, 전자책으로 있는 책중에 골라봤다. 이 책은 2013년에 나온 책으로 거의 10년이 된 책이다. 내가 읽은 버젼은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인데, 오리지널과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 표지만 차이가 있는건지, 내용도 차이가 있는건지... 내용이 차이가 있지는 않을 것 같다. 부의 추월차선의 저자는 엠제이 드마코라는 사람으로 리무진 운전기사를 하면서 틈틈히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리무진 콜서비스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부를 축적한 사람이다. 책의 내용으로 보아, 사업을 한 가지만 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 그 후 여러가지 투자나 사업 등을 병행했을 것 같다. 부자가 되는 것은, 순간이 아니라 과정 <Source by unsplash @pokmer> 역행자의 자청이 사람을 역행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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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유튜브 채널 밝은면 bright side

귀에 쏘옥 박히는 이름, 밝은면 <source by 밝은면 유튜브> 유튜브 채널 중에 밝은면이라는 채널이 있다. 아이들이 수수께끼(?)같은 컨텐츠롤 보길래 알게되었는데 딱히 아이들용은 아니고 어른들이 보기애도 흥미로운 소재들이 있다. 자연, 과학에 관한 상식이나 설명에서부터 일상생활팁이랑 ‘세상에 이런 일이’같은 프로에 나올 것 같은 기상천외한 이야기까지 컨텐츠가 정말 다양하다. 비유를 하자면, 백화점 혹은 지상파 방송국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근데 왜 이름이 밝은 면일까? ㅋㅋ 영어 방송 채널명이 원래 bright side이고 바로 직역해서 밝은면인건 알겠고, bright side 이름의 유래나 뜻하는 바가 무언지 좀 궁금하다. 아무튼 영어말고 한국말로 ‘밝은면’은 귀에 쏘옥 박히는 신박한 이름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나도 아이들이 아니어도, 가끔 밝은면 채널을 보고 있다. 생활상식이나 과학 등 볼만하고 유익한 컨텐츠들이 많으며, 영상은 10분내외로 부담없이 아무때나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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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Lover’s concerto 더토이즈, 사라 본 그리고 진혜림

영화 접속, 그리고 음악 <source by imdb> 오늘 라디오에서 Sarah Vaughn의 Lover’s concerto가 흘러나왔다. 참 오랜만에 듣는 곡이라 좀 반가웠다. 영화 접속을 본 사람이라면, 아마 이 노래를 들으면 바로 영화가 떠오를 것이다. 나도 노래가 나오자 마자 영화를 떠올렸다.(그러고 싶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머리가 그렇게 반응한다) 영화가 1997년작이니 벌써 20년도 넘는 세월이 흘렀고 영화를 비디오로 봤는지 극장에서 봤는지 누구랑 받는지,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물론 시간이 지나도 누구와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나는 영화도 있다) 나의 기억속엔 그냥 영화 접속, lover’s concerto, 한석규, 전도연이 그룹핑되어 머릿속에 남아 있다. 원곡은 The toys <Source by apple music> 이 곡은 미국의 작사가 Sandy Linzer와 Danny randell이 바흐의 안나 막달레나를 위한 음악노트의 미뉴엣 G장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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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83 / 여름휴가가 뭔가요?

나는 여름 휴가 가본적이 있나 <오늘 아침 출근길> 사실 나는 여름휴가가 없다. 온라인쇼핑몰을 하는 1인사업자인데, 내가 휴가를 간다는 건 곧 휴가를 가는만큼 벌이가 줄어 드는 것이다. 직장인들처럼 휴가비는 커녕,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없는 구조이다. 온라인쇼핑몰이건, 오프라인 가게든 1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은 아마도 대부분 나와 비슷할 것 같다. 1인사업장이어도, 내가 벌이가 많으면(지금보다 2배쯤) 1년에 일주일쯤은 쉬고 휴가를 갈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는 그럴 여유가 없고,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이다. 와이프는 직장인이라 아이들 유치원 방학에 맞춰서 휴가를 쓰고 있지만, 나때문에 여행은 못가고 있다. 아이들이 어렸을적엔 아이가 셋이라, 기저귀에 이유식에 이것저것 챙길게 많으니 내년에 가자라고 이야기했지만, 이제는 아이들도 크고, 유치원에서 친구들은 호캉스를 갔다왔다더라,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갔다 왔다더라 등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니, 아이들에게도 와이프에게도 슬슬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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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82 / 요즘 나의 책읽기 근황

전자책 요즘 나의 책읽기 근황에 대해 좀 몇자 써보려고 한다. 우선 전자책. 작년 겨울에 야심차게 크레마 사운드북을 사고, 전자책의 세계에 입문했다. 다 읽지도 못한 책들과 다 읽은 책들이 비좁은 공간만 차지해서(물론 종종 중고서점에 팔기는 하지만, 왠지 팔면 안될 것 같은 책들도 꽤 많다) 큰 결심을 하고 입문한 전자책의 세계... 크레마 사운드북은 사용 안한지 꽤 오래다. 사실 저걸로 본 책은 2-3권 되려나? 읽다 보니, 아무래도 내 손에 매번 들려있는 스마트폰으로 전자책을 보게 되었다. 전자책의 장점은 언제 어디서든 무거운 책을 들지 않고서도 내가 읽고 싶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거의 매 순간 내 손에 들려있지만, 전자책은 매번 들고 다니는게 아니므로, 이런 장점을 살리는데는 스마트폰이 나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다. 처음에는 좀 거부감도 들고, 눈의 피로도, 화면의 크기 등이 거슬렸지만, 지금은 잘 적응해서 읽고 있다. 내가 하루에 10원 읽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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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My way, 엘비스 프레슬리 버젼

엘비스 프레슬리 버젼도 있구나 <source by apple music>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my way라는 곡이 엘비스 프레슬리 버젼도 있었다. 나는 오늘 처음 들었네. 알다시피 이 곡은 Frank Sinatra가 부른 곡으로 유명해도 너무 유명한 곡이다. 예전에 한국 영화 친구에도 나왔던가. 왠지모르게 한국인의 정서에도 잘 맞는 듯하고, 나도 가끔씩 찾아서 듣는다. 시공간을 초월한 이런 곡이 명곡인건가 나만 좋은건가.. 아마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순위에 top10안에 들지 않을까? 사실 프랭크 시나트라도 잘 모르고, 엘비스프레슬리도 잘 모른다. 나보다 훨씬 윗세대의 가수니까.. 프랭크 시나트라는 미국에 있을때, 내가 살던 옆동네 출신이라 웬지 더 친근하다. 뉴저지에 Hoboken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출생했는데, 그 곳에 가면 시나트라를 기념해서 Sinatra drive라는 길이름이 있다. Hoboken의 자랑은 시나트라, 그리고 야구다. 야구의 탄생지라고 하던데,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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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끈끈이주걱, 날파리 퇴치에 딱이네

작년에 샀던 끈끈이 주걱 작년에 식물에 한창 관심이 많던 둘째녀석때문에, 끈끈이 주걱과 파리지옥을 샀었다. 아마도 유튜브 에그박사의 영향인듯?? 아무튼, 구경은 둘째몫, 관리및 물주기는 나의 몫... 둘째의 식충식물에 대한 관심은 역시나 며칠내에 금새 사그라 들었고, 나의 불찰인지, 원래 시들시들한 녀석이 배송온건지 파리지옥은 몇 달이 지나서 안타깝게도 시들시들해져 버렸다. 끈끈이 주걱도 죽어버리면 어쩌나, 왜 자라질 않는거지 이러고 있었는데 어느 덧 1년이 지났다. 겨우내에는 거실 티비옆에 놔뒀다가 올 봄에 베란다로 내놓았던 터였다. 여름철이라 그런지, 주방 싱크대에 음식물쓰레기 모아 놓는 비닐 주변에 날파리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문득 베란다에 놔둔 끈끈이 주걱이 생각났다. 이게 자라는건지 아닌건지 갸우뚱했는데, 시들시들한 녀석이 다시 자라기 시작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살아있네? 날파리, 초파리 잡는데 딱이구만 이 녀석을 주방 싱크대 음식물쓰레기 옆으로 옮겨다 놓았다.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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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81 / 황인용의 뮤직 스페이스 카메라타

금쪽같은 시간, 부부 데이트 오늘은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하는 날이다. 나 어렸을적에는 교회에서 자고 그랬는데, 뭐 그런건 아니고 낮에 잠깐 토,일 이렇게 이틀한다고 한다. 이제 막내도 어엿한 유치부라 세명 모두 교회에 데려다주고 와이프와 데이트시간. 무얼하면 좋을까, 요즘 핫한 연희동을 갈까 영화를 볼까 하다가 날씨는 비가 올 수도 있으니 연희동 포기, 영화도 탑건 받으니 다른 거 찾다가 가게된 헤이리. 헤이리 도착 후, 막구수 맛집에서 뚝딱 한 그릇 먹고 카메라타를 방문했다. 인터넷에서 많이 봤었던 곳이고,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아이들이랑 가기는 힘든 곳이라 오늘의 목적지는 여기로 정했다. 주차공간이 따로 있는건 아니고, 헤이리 특성상 빈 공간에 알아서 주차하면 된다. 12시 좀 넘어 들어갔는데 사람이 반이상 차있다.(오픈은 11시) 생각했던 것 보다는 공간이 아담했고, 아담해서 오히려 아늑하고 음악으로 공간이 더욱 꽉차는 느낌이라 좋았다. 입장료는 만이천원(7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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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 역행자 by 자청, 호불호가 있을 법한 책

역행자(돈, 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내가 유행에 별로 관심이 없는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요즘 귀가 참 얇아졌다. 안보던 드라마도 요즘 여기저기서 얘기하니까 보게되고, SNS에서 책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리니 한 번 읽어볼까 뭐 이런생각이 자주 든다. 한동안 자기개발서가 좀 질려서 멀리했는데, 도대체 왜 역행자 역행자하는지 궁금해서 한 번 읽어봤다. 재미없으면 읽다가 말면 되지 뭐 이런 심정으로 말이다. 자청이란 분이 유튜브도 하고 흙수저에서 자수성가한 사람이라는데, 나는 처음 들어봤다. 책제목 한 줄로 책의 내용은 대충 짐작할 수 있다. 이 분은 인생을 게임에 비유하며, 게임에도 공략집, 메뉴얼이 있듯이, 인생에도 공략집이 있다고 말하며, 그것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 책이다. 책을 읽는 사람마다 조금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약간은 거칠거나 과격한 표현(단정지어서 말하거나, 뭐 그런.)들이 나와서 좀 사기꾼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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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 횡단 보도 우회전, 사람 없으면 가도 된다.

우회전하기 힘든 요즘 올 해 초부터 우회전시 횡단보도 통행법이 바뀌어서, 안그래도 우왕좌왕인데, 계도 홍보기간을 거쳐 이 법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요즘 우회전하기가 아주 힘들다. 법이 복잡하고 정형화되어있지 못하니, 다들 우왕좌왕에 지나가도 되는 길을 보행자신호 빨간불이 될때까지 아무도 없는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는 차량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참 답답한 노릇이다. 가도 되는데 안가는 차를 내려서 가라고 소리를 지를 수도 없고 말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 법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일단 일시정지의 기준(1초인지 2초인지)도 불명확하고 보행자 혹은 보행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멈춰야 한다는데 보행하려고 하는 사람의 기준도 전혀 없다. 보행할 의지를 가지고 횡단보도 시작 지점에 서있는 사람을 법으로 뭐라고 정의할 것인가. 건널 의사가 없이 누군가가 자신을 픽업오기로 해서 거기서 기다리는 걸 수도 있고, 건널 의지가 없이 횡단보도 앞에 서 있을 가능성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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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U can't touch this, MC 해머 1990

MC Hammer, 오랜만에 듣는 이름 <Source by billboard> 오랜만에 듣는 MC. Hammer. 찾아서 들은 건 아니고 애플 뮤직 큐레이션에 나와서 우연히 들었다. 참 씬나는 곡이고 오랜만에 들으니 반갑고 막 그렇다. 90년대초에 활발히 활동하던 MC해머였으니, 내가 아주 어릴때였다. 그래서 잘은 모르지만, MC해머의 우스꽝 스러운 복장이나, 음악, 춤 등은 TV에서 수없이 봤다. 어리긴 했지만, 그 당시 그의 인기는 진짜 최고였던 것 같다. 디스코바지 같은 의상이나 특유의 해머춤 등 노래뿐만 아니라 그의 모든 면이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갖췄던 것 같기도... "U can't touch this"는 1990년에 발표된 곡으로 MC.해머의 넘버원 히트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199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Best R&B song / Best rap solo performance 상을 받았으며 1991년 랩음악으로 최초로 그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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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 슈퍼말차라떼, 편의점 음료

말로만 듣던 슈퍼말차... 슈퍼말차 카페가 있는 것 같다. 핫플이었던것 같고, 몇 달전에 잠실 롯데에서도 매장을 본 것 같기도 하다. 편의점에 있길래 한 번 사봤다. 사실 어제 아이들이랑 마트갔다가 슈퍼말차 아이스크림보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오늘 아이스크림대신 슈퍼말차라떼를 골라봤다. 근데 영어로는 왜 Matcha고 말차라고 읽는건지... 너무 궁금.. 아무튼 정확한 명칭은 힛더티 슈퍼말차라떼.. 이름 참 어렵다. 핫 아니고 힛이다 힛. 패키지 색상부터 찐한 그린이라 편의점에서 쉽게 눈이 간다. GS 리테일에서 만든 제품이니 아마도 GS마트나 편의점에서만 팔겠지... 나도 GS25에서 샀다. 카페인함량이 145mg으로, 왠만한 커피음료 만큼의 카페인이 들어있다. 영양정보는 위와 같다.(쓰기 귀찮아서...) 동원F&B에서 만들었나보다. 사진엔 없지만, 다른 곳에 설탕대신 칼로리가 적은 대체당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맛은... 뭐 생각했던 맛 사실 나는 차 종류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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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80 / 어제 우유사러 마트 갔다가...

저녁먹고 우유사러... <Source by unsplash nicosmit99> 어제 저녁먹고 우유 사러 마트에 갔다. 아이들에게 따라 가겠냐고 물었더니, 첫째와 셋째가 냉큼 따라 가겠다고 한다. 첫째녀석은 집순이라 집에있는 거 좋아하는데 왠일이니.... 아이들과 마트에 가면 꼭 과자니 젤리니 초콜릿이니 이것저것 다 사달라고 조르는 편이라, 가기전에 먹고 싶은 것 한 개만 고르라고 단도리를 해두었다. 아이들은 킨더조이를 사겠다고 했고, 집을 나섰다. 아이들과 마트에 도착해서 입구에 들어서는데 첵스 시리얼을 전시해 놨네? 첫째녀석이 안그래도 레고랜드 노래를 부르는 통에 난감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레고랜드, 돈도 돈이고 오픈빨이라 사람도 많을 것 같고 애 셋 데리고 가는 일이 쉬운 결정이 아니다), 첵스 박스에 레고랜드라고 큼지막하게 적혀있으니, 첫째녀석이 완전 여기에 꽂혔다. ㅋㅋ 이거 사달라고 엄청 조른다. 킨더조이 사기로 한 거 아니었냐고, 킨더조이 안먹을거냐고 하니, 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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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79 / 자전거 보조바퀴 떼는 날

두 발 자전거가 타고 싶다는 아이 첫째가 두 발자전거를 타고 싶단다. 보조바퀴 달고 자전거를 타기는 했는데 자전거는 잘 안타고 킥보드를 더 많이 타던 녀석이 참 뜬금없다. 친구 중에 두 발 자전거를 타는 친구가 있다고, 자기도 두 발자전거를 타겠다고 가르쳐 달라고 한다. 첫째는 참 욕심이 많다. 뭐 좋을수도 나쁠수도….자전거에 관심 없는 줄 알았는데 뜬금포로 두 발 자전거라니… 집에서 내가 보조바퀴 뗄까 하다가 스토퍼도 사서 달아야하고 하니, 그냥 차에 싣고 자전거가게를 다녀왔다. 둘째녀석에게도 보조바퀴 떼줄까 물어보니, 무섭다고 자기는 괜찮다고 한다 ㅋㅋ 가게에 들어가니 수십년은 운영했을 것 같은 자전거포 가게 사장님이 새자전거를 사러 온 손님을 응대 중이셨다. 가게에 혼자 일하시는 것 같아서, 그냥 기다렸다. 자전거 사러 온 손님이 나같은 손님보다 돈이 더 될테고, 내가 더 늦게 왔으니 뭐 기다리는 수 밖에…. 내 앞에도 수리하러 온 할아버지 한 분, 내 다음 손님으로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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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 제 꿈은 다 이뤘어요 정은혜 작가

우리들의 블루스 그 분이네? <Source by 한국일보> 어제 유튜브 추천영상에 세바시 강연이 하나 떴다. 썸네일을 보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희역을 맡았던 그 분 아닌가? 반가운 마음에 클릭해서 후딱 봤다. 사실 우리들의 블루스 아직도 보는 중... 드라마가 끝나고 나서야 보기 시작한 것도 있고, 보다가 한 번 흐름이 끊겨서 또 안보게 되고 우여곡절끝에 지금 19회를 보는 중이다. 마지막회는 눈물없이 볼 수 없다고들 하는데, 진짜 그렇게 슬픈건가 무척 궁금하다. ㅠ 이 분의 이름은 정은혜라고 하며, 그림작가라고한다. 드라마에 나오는 그림들이 진짜 정은혜작가가 직접 그린 작품들이라고 한다. 어머니가 그림그리는 분이여서, 화실 일을 도와주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어렸을때는 행복하고 잘 웃는 아이였는데,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외롭고 고독한 아이가 되었다고 한다. 참 슬픈 얘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이와 주변의 시선 등으로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았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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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Cheek to cheek 토니 베넷 그리고 레이디 가가

이런 앨범도 있었네 <Source by apple music> 며칠전 배철수의 음악캠프 라디오에서 들은 곡이다. 내가 재즈는 몰라도 Tony bennett은 알고 있고, Lady gaga도 알고 있는데, 이 둘의 조화라니.. 신선한 조합이다. 레이디 가가는 재즈가수도 아닌데, 둘이 재즈곡이라니 신기하다. 찾아보니, 2014년에 발매된 앨범으로 16곡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제목도 Cheek to cheek이다. 토니 베넷, 레이디 가가 각각의 솔로 곡도 몇 곡 들어 있고 대부분 듀엣곡이다. 음악 장르도 그렇고 나잇대도 그렇고 의외의 조합인데 2021년에 둘이 앨범을 한 번 더 냈다. 앨범 제목은 love for sale. 라이브 버젼 하나 찾아보았다. 둘 다 노래 참 잘하네. 토니 베넷 할아버지는 이런 스무스하고 달콤한 노래를 참 꽂꽂이 서서 부르네 ㅋㅋ 레이디 가가는 삥뜯는 불량배처럼 토니 베넷 어깨에 손을 올리고 부른다.ㅎ 어디서 많이 들어본 곡이니, 원곡이 있을 것 같아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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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November rain, Guns N' Roses

여름에 듣는 November rain <Source by apple music> 요며칠 Novembeer rain을 듣고 있다. 우연히 들었는데 좋아서 하루에 몇 번씩 듣는 중. 제목이 November rain이라 주로 11월에 들었는데(내가 이렇게 단순하다) 여름에 들어도 좋으네...ㅋㅋ 비가 올때는 여름비에 어울리기도 하고 오늘처럼 쨍한 날에도 잘 어울린다. 메탈음악(사실 메탈인지 락음악인지도 난 잘 모르겠지만, 편의상 메탈음악으로 썼다)이지만, 나름 발라드적인 느낌이 있는 곡이라, 누구든 무난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무려 8분 56초의 러닝타임으로, 라디오 같은데서는 좀처럼 듣기 힘든 곡이다. 노래 시작부분도 간주만 1분이 넘는다. 그래도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몇 번 들었던 것 같기도.. 기억이 가물 가물... <Source by Monterrey daily post> 음악을 잘 몰라서 사실 몇인조인지, 멤버이름이 뭔지도 잘 모른다. 그냥 듣기만 할 뿐... N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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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 / 의사에게 물어보세요 <수면>

오랜만에 보는 다큐 <Source by netflix> 요즘 드라마에 푹 빠졌다. 뒤늦게 보기 시작한 우리들의 블루스를 15회쯤 보고 있다. 그리고 읽고 있는 책도 있고, 최강야구도 보느라, 다큐 보는 걸 좀 소홀히 했다. 의무감에 다큐를 보는 건 아니지만, 예능이나 드라마보다는 좀 더 생산성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꾸준히 보려고 노력 중이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중에서 '의사에게 물어보세요'를 골랐다. 시리즈물이라 이걸 다 보고 블로그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다가 두 개만 보고 일단 포스팅을 해본다. <Source by netflix> 에피소드는 총12개로 비만, 수면, 알레르기, 술, 운동 등에 관한 주제로 구성되어있다. 각 영상은 30분내외로 나름 가볍게 볼 수 있다. 각 에피소드가 드라마처럼 이어지는 내용이 아니라, 관심있는 주제만 골라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나는 일단 순서대로 비만과 수면 두 편을 봤다. <Source by youtube> 의사 선생님 세분이 진행자가 되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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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One love can hurt like this, Paloma Faith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운전하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래가 나온다. 그냥 들었으면, 노래제목이나 가수이름을 확인안하고 그냥 듣고 넘겼을텐데, 애플뮤직을 카플레이로 연결해서 들으니, 자동차 모니터에 노래제목과 가수 이름이 나온다. 아, 이 노래가 나는 Amy winehouse 에이미 와인하우스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네? 역시 나는 막귀인가보다. 음알못 ㅠㅠ <Source by apple music> Paloma Faith라는 가수의 Olny love can hurt like this라는 곡이었다. 다른 가수의 곡이라는 걸 알고 들으니 목소리가 에이미 와인하우스랑 다른 것 같기도 하다. 에이미 와인하우스보다는 좀 더 톤이 높다고 해야하나 좀 더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다. 사실 목소리도 그렇지만, 곡의 느낌이나 분위기도 비슷한 구석이 있다. 브라스 악기소리가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찾아보니 Paloma Faith도 영국출신의 가수이다. 생각보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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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77 / 토요일 아침엔 러닝이지

3달만에 러닝, 오운완 러닝하면 무릎이 아파서, 무서워서 몇 달 쉬다가 오늘 오랜만에 뛰었다. 더우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흐린 토요일 아침 온도와 바람이 아주 좋다. 조금 습하기는 하지만 적당한 바람과 기온도 뛰기에 아주 덥지도 않다. <source by nike runnung app> 오랜만에 러닝이라 러닝앱 가이드런을 15분짜리로 세팅하고 뛰었다. 러닝을 몇 달 동안 안했으니 사실 15분도 뛸 수 있을까, 10분만 뛸까 고민하다가 일단 세팅은 15분하고, 힘들면 중간에 그만두자는 생각이었다. 무릎, 무릎 ㅠㅠ 무릎이 아파서 그 동안 러닝을 쉬었던건데, 세 달을 쉬었으니 이제 뛰어도 되겠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러닝시작한지 7-8분 지나니까 오른쪽 무릎이 또 아파왔다. 바람직한 러닝자세에 관한 글도 많이 찾아서 읽었는데 왜 또 아픈건지 ㅠㅠ 내 자세가 문제가 아니라 무릎이 문제인건지 ㅠㅠ 착지를 할 때마다 무릎의 연골이 아픈 느낌 뭐 그런 느낌이다. 뛰기를 포기할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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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78 / 식사시간 1시간 30분입니다.

어제 밥먹으러 갔다가... 요즘 다시 교회를 가기 시작했다. 그 동안 코로나때문에 유튜브로 예배들 드리거나 안드리거나였는데, 다시 교회에 매 주 출석한지 한 달 정도되었다. 어제는 아이들이 유치부에서 야외예배를 갔다. 사실 이 더운데 야외는 무슨 야외겠는가.. 교회에 조금 일찍모여 유치부 예배들 드리고 키즈카페에 갔다. ㅋㅋ 3시간후에 돌아온다길래 와이프와 교회 근처 맛집을 검색 후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예정 코스는 브런치 흡입 후 전시까지.. 아이들 돌아올 시간을 생각하면 조금 빡센 일정. 와이프가 맛집을 검색 후 근처에 브런치 카페를 향했다.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테이블자리는 만석이고, 바테이블 자리있는데 앉겠냐고, 아니면 테이블 자리 기다리겠냐고 묻는다. 우리는 시간이 생명이므로, 바테이블에 앉겠다고 하고 자리에 앉았다. 메뉴판을 가지고 온 직원이, 식사시간은 1시간30분으로 제한되고, 물은 셀프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매사에 불만이 많은 내가 와이프에게 시간제한있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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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나이키 에어 리프트, 235사이즈 있다? 없다?

어머니 선물 사려고... <Source by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어머니 생신이 다가오고 있다. 선물을 고르다가 나이키 샌달이 여름에 신으시기에 괜찮을 것 같아서 에어 리프트를 사려고 했다. 컬러는 화이트, 블랙, 그리고 파스텔 이렇게 3가지가 있었다. <Source by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흰색 검은색은 사이즈표가 위와 같았다. 아, 이 신발은 5단위는 안나오는구나, 10단위로 나오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아, 어머니 사이즈는 235인데 240을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이 됐다. 온라인으로 살거라, 신어보고 살 것도 아니고, 본가로 바로 보낼건데, 반품도 번거롭고 좀 고민이 됐다. <Source by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이번엔 파스텔 컬러를 클릭해서 사이즈표를 보니, 5사이즈가 차트에 보인다. 그런데 귀신같이 5사이즈는 225, 235, 245, 255 다 품절이네? 흠. 이거 뭐지.... 235사이즈 notify me 입고 알림 신청을 했다. 근데 어머니 생신은 코앞인데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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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 환타 밀크소다, 좀 느끼한 맛

GS25 편의점, 1+1 편의점에서 새로 나온 음료를 한 번 사봤다. 이렇게 습하고 후덥지근한 날에는 탄산이 짱이지. GS25편의점에서 2+1푯말들 사이에 1+1이 있길래 한 번 사보았다. 1+1은 못참지. 캔색상과 밀크소다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듯이, 밀키스나 암바사 맛이겠구나 생각하고 캔을 집어 들었다. 부드러운 우유탄산의 상쾌함이라고 깨알같은 설명이 쓰여 있다. 밀키스나 암바사도 좋아하는데 이런류의 탄산음료에 분유가 들어가는지 몰랐네. (밀키스, 암바사에도 들어 가나?) 게다가 칼로리도 181칼로리이다. 헐이네. 콜라나 환타 다른 맛보다 칼로리가 더 높은 것 같다. 요즘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마시는 편인데, 이거 완전 칼로리 폭탄이다. 영양성분은 위 사진과 같다. 그렇다고 한다. 밀키스 암바사가 더 나은 느낌 컵에 한 번 따라봤다. 역시 예상했던데로, 암바사나 밀키스와 비슷한 크림색이다. 맛을 봤는데, 조금 느끼한 맛도 느껴지고, 탄산이 밀키스보다 좀 약한 것 같다. 밍밍한 맛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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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

오늘 아침 인스타하다가 <Source by unsplash sunawang> 오늘 아침 내가 팔로우하는 분의 인스타 피드에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는 사진이 한 장 올라 왔다. 그 분은 버스 정류장에 앉아있었고,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라고 써있는 칠판이 옆에 놓여져 있었다. 이 분이 작가인지 행위예술가인지 뭐 그런 비슷한 일을 하는 분 같은데 앞으로 1년동안 그 칠판을 들고 전국을 돌아다닐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분이 찍어서 올렸던 그 버스 정류장은 바로 23년전 송혜희양(그 당시 고2)이 마지막으로 목격되었던 평택의 한 버스정류장이라고 한다. 그렇다. 송혜희. 길가다가 이 분을 찾는 현수막을 수도 없이 봤다. 나도 얼마 전에도 운전하다가 현수막을 보고, '내가 이 현수막을 몇 년도부터 본거지?'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아직도 못찾았구나, 부모님이 찾는 걸텐데, 참 안타깝다, 오래도 찾는다 이런 생각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었다. 23년전 실종된 딸을 찾는 아버지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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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32 / 알수록 쓸모 있는 요즘 과학 이야기

과학이 어려운 사람 나야나 아이와 대화를 나눌때 나에게 자격지심같은게 있는데, 그건 바로 과학이다. 아이들의 속사포같은 질문들에 내가 우물쭈물할 때가 많다. 공기는 왜 눈에 보이지 않는지, 천둥번개는 왜 치는 건지 뭐 그런 것들 말이다. 과학이라고는 평생 담쌓고 살고있는 문과출신 아재는 이럴때마다 부끄럽기도 하고 좀 답답하기도 하다. 둘째녀석이 과학에 관심이 많아서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싶지만, 아는게 없어서 알려 줄게 없다. ㅠㅠ 그래서 과학에 관한 책을 마구마구 읽어서 지식을 습득하고 싶지만, 사실 내 수준에 맞는 과학관련 서적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던 와중에, 밀리의 서재에서 고른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었는데, 전체적으로는 내 수준에 맞게 쉽게 설명되어 있지만, 중간 중간에는 역시나 무슨 말을 하는건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도 있었다. 내가 과학에 관심이 덜해서 그런건지,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읽은 책은 아니다. 아기 때 기억을 잊어버리는 이유 /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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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75 / 이번 주말 라시따몰(하이브랜드)

폭염엔 실내가 최고지 토요일인 오늘은 와이프가 저녁 모임 약속이 있어서 어디 놀러가기도 시간이 애매하고 해서 아이들이랑 집에 있었다. 오후에 바람도 쐘 겸, 커피도 마실겸 집에서 가까운 양재 하이브랜드(라시따몰)가서 커피나 한 잔 할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폭염이니 에어컨 나오는 실내 쇼핑몰이 나을 것 같고, 주차 편하고 사람도 없으니 아이들 시끄러워도 크게 눈치도 안보이고 여기가 딱이었다. 여긴 원래 사람이 별로 없는 쇼핑몰(공간이 너무 넓어서 더더욱 그래보임)이라 아이들이랑 가도 큰 민폐도 아니고, 작년에 이학순 베이커리라는 베이커리 카페가 생겨서 그 곳에 갈 요량이었다. 이학순 베이커리는 나름 안양 동편마을에서 유명 빵집인데 양재에도 생긴 것이었다. 빵집이 없어졌네 ㅠㅠ 작년 여름에도 왔었고 겨울에도 왔었는데, 그 새 빵집이 없어졌다. 안그래도 와이프가 주차장에서 내리면서 ‘빵집 없어지진 않았겠지??’라고 했는데, 진짜 없어졌다 ㅠㅠ 결국 하이브랜드 1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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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76 /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

극장, 이게 몇 년만... 어제 와이프와 극장에서 탑건 매버릭을 봤다. 몇 년만에 극장 나들이인가 생각을 해보니, 영화 기생충이 마지막 극장 나들이였던 것 같다. 그러니까 이게 3년만? 코로나시국이 아니더라도 극장가기 힘든 육아맘, 육아대디의 현실... 기생충 전에 극장에서 봤던 영화는 라라랜드였던가.. 처가집에 아이들 잠깐 맡기고, 후다닥 영화를 보고 왔다. 날씨는 어찌나 덥던지, 더워도 너무 더웠고, 여유있게 영화관 나섰는데, 주차장 들어가는 줄에서 한참을 서있어서, 영화시작시간 거의 딱 맞춰서 들어갔다. 그래도 와이프를 주차하기 전에 내려줘서 팝콘도 사고, 음료수도 샀다. 탑건엔 팝컨이지 ㅋㅋ 영화관에서 매너란... 우리는 시간이 없는 육아맘, 육아대디라, 4D니 스크린 사이즈니 뭐 다 필요없고 시간 맞는거, 자리있는거 아무거나 골라서 영화관에 갔다. 이 영화관은 리클라이너 의자로 되어있는 상영관이었는데, 리클라이너 상영관은 처음이라 버튼을 눌러서 좀 누워봤다. 누우니까 앞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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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Love affair OST, Sentimental walk

비오는 출근길, 피아노 선율 <Source by unsplash happpyal> 매일매일 폭우가 쏟아진다는 기사를 일주일은 본 것 같은데, 장마다운 비는 정말 일주일만에 처음 오는 것 같다. 비가 안와도 걱정 와도 걱정이다. 단시간에 너무 많이 오는 오늘 아침.. 아침 출근 준비 그리고 출근길에는 classic FM을 듣는데, 비오는 날 아니랄까봐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이 흘러나왔다. 개인적으로 쇼팽(쇼팽이라기 보다는 피아노를)을 좋아하는데, 쇼팽의 곡도 참 좋지만 비오는 날 빗방울 전주곡은 좀 진부한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 뭐 그렇다고 나쁘다는 얘기는 아닌데, 거짓말 좀 보태서 비오는 날 classic FM을 하루종일 들으면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두 번이상은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김미숙의 가정음악 두번째 곡으로 영화 러브 어페어 OST 곡이 흘러나왔다. 아, 이 노래 오랜만인네... 비오는 날 이 곡도 참 좋구만... 아넷 베닝, 워렌 비티 둘이 부부였어? <S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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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74 / 벗겨지는 양말 해결방법?

양말이 뭐길래.... <Source by unsplash @invictustailoring> 나는 여름에는 거의 반바지만 입는다. 나혼자 출근하고 일하고, 만나는 사람도 딱히 없으니, 복장도 내 마음이다. 반바지에 운동화를 신으려면 페이크삭스를 신는데, 양말 뒷꿈치는 매년, 아니 일주일에 한 번이상은 꼭 벗겨지는 것 같다. (페이크 삭스, 엥클삭스, 발목 양말 사실 이름이 뭔지도 모르겠지만) 안벗겨지는 양말이라고 오지게 광고도 하고, 고무밴드 뒷쪽에 실리콘도 잘 붙어있는데, 왜 매년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모르겠다. 오늘도 지난 주에 이어 양말이, 그것도 꼭 한 쪽만 자꾸 벗겨져서 걸을때마다 엄청 신경을 거슬리게 하고 있다. 지난 주에 벗겨지던 양말은 집에 가자마자 쓰레기통에 버렸으니, 이건 분명 다른 양말인데 말이다. 처음에 샀을 때는 분명 발에 착~ 달라붙어서 전혀 벗겨짐이 없었는데, 몇 번 빨고나면 꼭 이렇게 된다. 실리콘이 떨어져 나가서 벗겨지는게 아니라 양말이 늘어난건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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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매일매일 기다려 티삼스 그리고 하현후

그냥, 오늘 아침 문득 생각난 곡 <Source by 벅스뮤직> 오늘 아침 출근길에, 출근하면 뭐 들을까 생각하다가 생각난 곡이 바로 매일 매일 기다려이다. (아침에는 차분하게 클래식 FM을 듣는편... 클래식은 하루 종일 듣기에는 노동요로는 좀 별로다 ㅠ) 어제는 팝송 락음악(물론 옛날 락음악) 건스앤로지스, 에어로스미스 등을 들었고, 오늘은 한국 락이 듣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가 티삼스의 '매일 매일 기다려'가 생각났다.(지금 열심히 듣고 있다.) 내 세대가 티삼스를 잘 알 정도의 세대는 아니다. (생각보다 젊음)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건 아마도, 대학생때 카페 알바하던 시절, 같이 알바하던 형이랑 회식 후 노래방에 갔을 때였다. 그 형이 이 노래를 불렀는데, 아 이거 뭐지 너무 좋네, 왜 난 이 노래를 모르지? 했던 기억이 있다. 참 어려운 곡인데 그 형은 거의 가수급으로 이 노래를 불렀다. 매일 매일 기다려 - 나무위키 1. 개요 1988년 11월 10일 발매된 헤비메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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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73 / 우주로 간 동물들

누리호 얘기하면서 저녁먹다가... <Source by unsplash@spacex> 우리나라도 이제 우리 기술로 우주발사체에 인공위성을 싣고 우주로 쏘아올린 7번째 국가가 되었다. 북한이 쏘는 발사체는 뭐고, 우주발사체는 뭐고, 누리호는 우주선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대단한 업적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사실 문과출신인 나는 누리호 나로호도 헷깔릴 정도로 큰 괌심은 없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저녁을 먹으면서, 유치원에서 누리호 얘기를 들었냐고 물어봤다. 들은 바가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7번째로 우주선(이 때까지만해도 무인인건 알고 있었지만 우주선이라고 칭해도 되는 줄 알았다)을 쏘아올린 나라라고 아이들에게 얘기를 해주었다. 동영상이나 사진도 스마트폰으로 찾아서 보여주려고 했는데, 아이들 반응이 시큰둥하다.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닥 관심도 없고 흥미도 없다. 내가 주제를 살짝 바꿔서, 옛날에 우주에 처음 가게 되었을 때, 사람보다 원숭이가 먼저 우주에 갔다고,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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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It ain't over 'till it's over, 레니 크라비츠 (Lenny Kravitz)

이게 언제적 노래야, 오랜만이네 <Source by apple musci> 오늘 아침 애플 뮤직 큐레이션 중 easy rock이라는 플레이리스트를 shuffle로 플레이를 했는데 이 곡이 가장 먼저 흘러 나왔다. It ain't till over 'till it's over by Lenny Kravitz 레니 크라비츠에 대해 잘 모르지만, 오랜만에 듣는 이 곡.... 싸이월드 시절에 BGM으로 썼던 곡 아닌가. ㅋㅋ 요즘 싸이월드 사진첩 복구가 유행이던데 나는 뭐 그다지 유행을 따르지 않는 편... 아무튼 오랜만에 이 곡이 나오니 그냥 반갑다. 내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BGM으로 했던 곡이니, 그만큼 오래된 곡이고, 내 미니 홈피 갈 때마다 주구 장창 들었던 곡이라는 얘기... 싱어송라이터 답게 직접 곡을 쓰고 만들었는데, 가사는 메이저리그 레전드 야구선수인 요기베라의 명언 'It's not over 'till it's over/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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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31/ 컬러애 물들다

Pink flamingos and the yellow pages 한국말 제목은 '컬러愛 물들다' 검색할 때는 그냥 '컬러애 물들다'라고 해도 무방하다. 검색창 오피셜 정보에도 그냥 한글 '애'로 사용하고 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이런 디테일 하나 하나가 검색하는데는 큰 차이가 난다. 굳이 한자를 사용하지 않았어도 좋았을 거 같다는 쓸데없는 생각... 궁금해서 원제를 찾아보니, 영문 원제는 'Pink Flamingos & the Yellw Pages'이다. 플라밍고와 옐로우 페이지 얘기도 책에 나오지만 책 전체를 아우르는 키워드는 아니므로 영문 제목도 좀 아쉽기는 하다. 오히려 'the surprising behind the colors of our world'가 더 책의 내용을 잘 설명하고 있는 듯.. 책의 저자는 Bob Hamly는 사람으로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는 아티스트, 작가라고 한다. 흥미롭기는 하지만, too much color 얘기... <Source by 밀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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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 교통 법규 공익신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각심 제고” vs “불신 조장”… 교통법규 공익신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021년 290만건… 3년 새 180% 폭증 경미·순간적 위반까지 신고당해 운전자 반발심 불러와 ‘잡음’ 생겨 담당업무 경찰관 업무 과중 호소 전문가 “시민의식에 되레 부정적” 사진=연합뉴스 “요즘 취미로 교통법규 n.news.naver.com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 뉴스...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교통위반 신고건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이다. 이로 인해, 단순, 경미한 차원의 단속, 과태료 징수는 좀 너무하다는 의견과 이로인해 경찰의 업무 과중으로 힘들다는 얘기다. 어떤 사람이 취미로 신고를 하고 있다고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는 얘기, 내가 당해서 보복하려고 신고한다는 얘기도 있다. 이게 갑론을박이 일어날 일인가 난 잘 모르겠다. 법규를 위반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 아닌가? 그리고 경찰은 경찰이 단속해야할 일을 시민들이 해주고 있으니 업무가 줄어드는 거 아닌가, 신고하라고 스마트폰 앱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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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72 / 오늘 뭐 볼까?(Feat. 최강야구)

볼 게 너무 많다. <Source by unsplash @Franjacquier> 오늘 뭐 볼까.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밀리의 서재가 없었다면 고민의 폭이 줄어 들었을텐데, 지금 현실의 나는 오늘 뭐 볼지 고민이 너무 많다. 다행히 유튜브는 딱히 구독하는 채널은 없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티빙, 왓차, 쿠팡플레이, 디즈니까지 보통 2,3개는 구독한다는데, 나는 젊지 않아서 다행이다. 오늘 뭐먹지, 오늘 뭐입지, 오늘 뭐듣지도 골라야 하는데, 오늘 뭐 볼까까지 골라야 하니 하루 24시간은 짧아도 너무 짧다. 요즘 우리들의 블루스와 나의 해방일지 얘기가 여기저기서 많이 나와서 둘 중에 하나 골라서 나도 봐야겠다고 생각하던 즈음에 뜬금없이 '최강야구'얘기가 여기저기서 흘러나온다. 최강야구? 은퇴한 야구선수들 야구하는 얘기? 대충 뭉쳐야 찬다 같은 그림이 머릿속에 그려진다. 뭐 뻔한 내용이겠지 하면서도, 야빠에게 이건 못참지. 일단 최강야구부터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봤다. 생각보다 재밌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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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 아무튼, 술 독서기록

아무튼 시리즈 이게 세번째... 지난 번 아무튼, 떡볶이(중간에 콤마가 있다)를 읽고 블로그 포스팅을 했더니, 이웃블로거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읽게된 아무튼,술. 믿고 보는 아무튼 시리즈.. 이게 아마 나에게는 4번째 책인것 같다. 이젠 대충 어느 정도의 기대치와 느낌이 온다. 그래서 크게 실망할 일도 없고, 짧고 굵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사실 떡볶이 다음으로 이 책을 나의 독서목록에 포스팅하고 있지만, 떡볶이 다음에 바로 이 술 책을 읽었다고 생각한다면 경기도 오산이다. 전자책 플랫폼에서 여러 권의 책을 들락날락 읽다가 포기한 다음 고른 책이 바로 '아무튼,술'이다. 김혼비 작가가 누눈지도 모른체, 그냥 읽었다. 술을 주제로 한 김혼비 작가의 경험담들이 깨알재미를 더해 쓰여져 있다. 처음 술을 경험한 시절부터 애주가가 되기까지... 나도 술을 안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 사실 술에 관한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는데, 어쩜 그렇게 맛깔스럽게 재미있게 글을 쓰는지 부럽고 부럽기만하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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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FUN, FUN, FUN 비치 보이스, 여름 느낌 물씬~

FUN, FUN, FUN <Source by apple music> 어제 퇴근길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흘러 나온 노래. 월요일을 보내고 나면, 일주일 일한 것 같은 피곤을 느끼는데, 이 노래들으면서 힐링도 되고 여름 느낌도 물씬 느꼈다. 맞아. 여름하면 비치 보이스지. 물론 Surfing USA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이 곡도 몇 번 들어본 것 같다. 물론 제목은 몰랐다. FUN, FUN, FUN이라는 곡으로 1964년에 발표된 곡이라고 한다. 첫번째 자동차가 나오는 사진은 애플뮤직에 나온 FUN, FUN, FUN 앨범 커버이고, 두번째 의자 사진은 구글에서 찾은 앨범 커버이다. 둘 중에 뭐가 오리지널인지, 원래 앨범커버가 2개인지 잘 모르겠다. 애플 뮤직이나 구글이나 곡 제목이 대문자 소문자 섞고 콤마 찍어서 대부분 Fun, Fun, Fun이라고 나온다. 앨범 커버에는 대문자로 표기되어 있어 나는 그냥 대문자와 콤마만으로 적었다. 노래 가사를 들어 보면 T-bird라는 단어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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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 편한 데일리룩

와플트레이너, 또 샀다 작년에 버건디컬러 샀었는데, 운동화 같은 걸로 또 샀다. 나이키 와플트레이너2라는 모델인데, 그럭저럭 편하고 무난하다. 나이키를 좋아하는 편인데, 내가 나이도 있고, 데일리로 신을 목적이다 보니, 디자인이 너무 유니크한 것은 조금 신기 부담스러운데, 이 신발은 그냥 무난하다. 예전에는 데일리로 컨버스를 주로 신었는데, 나이드니까 컨버스보다는 운동화가 제일 편하다. 편하면 장땡이지 뭐. 그래서 그 후 코르테즈를 많이 신었는데, 요즘은 코르테즈가 잘 나오지 않는다. 단종인건지 뭔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작년에 처음 사게된 신발이 와플트레이너2였다. 디자인도 무난하고, 편해서 데일리로 신고 있는 중에, 마음에 들어서 다른 컬러로 하나 더 사게 되었다. 이제 여름이니까, 조금은 튀는 색이지만 한 번 도전. 블루와 옐로우. 아 너무 예쁜 것. ㅋㅋ 신발끈이 파란색이 여분으로 같이 들어있다. 갈아 끼는 것도 귀찮고, 흰색이 더 예쁘니 그냥 신는걸로... 와플 트레이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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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Pras, Ghetto superstar

20세기 힙합 갬성 <Source by wikipedia> 요 며칠은 옛날 힙합 곡들을 듣고 있다. 지금은 그냥 동네 아저씨지만, 소싯적에 힙합을 꽤나 좋아했었다. 에미넴, Jay Z, LL Cool J, Kanye West. 오랜만에 옛날 힙합곡들중 그나마 좀 소프트하고 신나는 음악을 골라서 듣고 있다. Ghetto superstar도 그 당시 엄청나게 히트했던 곡이다. 그 당시가 언제인지 찾아보니, 1998년에 발매된 곡이다 ㅋㅋ 20년도 훨씬 넘었구나. 20년이 문제가 아니라 무려 20세기 곡이다. 노래만 알았지 가수가 누구인줄도 몰랐는데, 찾아보니 Pras라는 래퍼의 곡이다. Lauren Hill과 고등학교 동창이고 Fugees라는 그룹으로 같이 활동도 했었다고 한다. 생긴건 전혀 래퍼같이 안생겼다. 영화에도 몇 편 출연해서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있는데, 내가 본 영화는 하나도 없네. Ghetto superstar 20세기 뮤직비디오라 화질이 좀 구리다. ㅋㅋ 뮤직비디오에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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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한국인들이 북유럽풍에 열광하는 이유 by 셜록현준

셜록현준 by 건축가 유현준 <Source by 유튜브 셜록현준> 바야흐로 유튜브 전성시대. 요즘 유명한 사람들은 진짜 유튜브 안하는 사람이 없는 듯하다. 유튜브하고 책쓰고 굿즈 만들고…. 평소 좋아하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셜록현준의 유튜브를 처음으로 시청했다. 이 분이 유튜브를 시작한건 알고 있었지만, 워낙에 유튜브를 별로 안보는 스타일이라, 본 적이 없었는데 편당 러닝타임이 10-20분 내외로 짧은 편이라, 하나를 골라 시청했다. 아직 한 편만 봤지만, 일단 구독버튼은 눌렀다. 크게 채널은 건축, 영화, 라이프, 이슈 등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다. 북유럽가구 무엇?!?! <Source by 유튜브 셜록현준> 12분짜리 동영상 클립에 북유럽 가구의 특징, 한국인들이 왜 북유럽풍을 좋아하는지 개인적인 견해를 피력하는데, 딱히 깊이있는 분석은 아니고, 그렇다고 깊이가 없는 분석도 아니다.(하, 내가 지금 뭐라는거지..) 아무튼 적당히 흥미롭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북유럽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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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기 / 프렌치 디스패치, 웨스 앤더슨은 처음이라..

웨스 앤더슨, 이름만 많이 들어 본... <Source by imdb> 지난 연휴에 영화를 한 편 봤다.(물론 집구석에서..) 왕가위의 2046에 필받아서 뭔가 독특한 영화가 보고 싶어서, French dispatch(프렌치 디스패치)라는 영화를 골랐다. 물론 내 스타일대로, 사전지식은 없다. 일단 그냥 보자 하고 봤다. 웨스 앤더슨이라는 나름 유명한 감독의 영화인가보다. 최근에 한국에서 <우연히 웨스 앤더슨>이라는 전시를 하는 것을 알고 있었고(물론 알고만 있고 가보지는 못했다), 그래서 이름을 자주 본 것 같다. 전시는 사진전으로, 웨스 앤더슨이 참여하는 건 아닌것 같고, 웨스 앤더슨 영화에 나올 법한 사진들을 모아서 하는 전시인듯 하다. 웨스 앤더슨 영화의 스타일이나 비주얼이 꽤나 자기만의 색채가 있다는 반증인듯. 찾아보니, 웨스 앤더슨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개들의 섬등을 만든 유명한 감독이다. 웨스 앤더슨은 몰랐어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이름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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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정치 여론 조사, 선거홍보문자 거부 방법 없음

정치여론조사, 거부 방법 없음 바야흐로 선거의 계절. 내일이 지방선거날이다. 지난 대통령선거도 그렇고 그 전 총선도 그렇고 각종 여론조사 전화가 자주 온다. 내가 예전에도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지만, 결론부터 다시 말하자면 영구적으로 수신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우선 여론조사 프로세스를 보면 1. 선관위에 등록된 여론조사업체에서 선관위에 돈을 내면, 각 통신사에 요구해서, 전화번호를 암호화해서 각 업체에 제공 2. 각 통신사에 전화하면 수신거부를 할 수 있음. 3. 하지만 이 수신거부는 약1-2주만 유효하고, 그 후에 리셋됨(그래야 다음에 또 돈받고 팔아먹으니까) 4. 결국 영원히 수신거부할 방법도 없고, 대한민국에서 휴대폰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여론조사 전화받지 않을 인권 따위는 없음(선관위랑 여론조사업체 돈버는데 우리만 이용당함) 선거홍보문자, 전화 신고 소용없음 위 두 분은 이번 선거기간에 꾸준히 나에게 문자를 주신 분들이다. 일단 선거홍보문자가 수신거부번호 등을 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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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기 / 2046, 왕가위다운 영화

아비정전, 화양연화 그리고 2046 <Source by imdb> 이 영화를 얘기하려면, 아비정전과 화양연화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2046은 아비정전, 화양연화에 이어지는 스토리 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세 영화가 묘하게 교집합이 있고, 스토리를 공유한다. 화양연화, 2046의 주모운(양조위)는 아비정전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고, 화양연화의 주모운은 2046에 같은 직업으로 다시 등장한다. 2046도 바로 주모운이 화양연화에서 살았던 호텔방의 룸넘버이다. 전체적으로 영화는 참 난해하다. 영화 구성도 왕가위답게 시간의 흐름을 꽤나 복잡하게 만들었고, 이 영화에서는 먼 미래인 2046까지 왔다 갔다 한다. 영화를 쪼개어 보면, 영화안에 몇개의 에피소드들이 옴니버스처럼 들어있다. 마치 중경삼림처럼 말이다. 아비정전(1990) 화양연화(2000) 2046(2004) 아비정전을 만들 당시부터, 다음 작품들을 염두해 두고 있었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아비정전의 흥행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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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 일반 우유와 저지방 우유, 당신의 선택은?

의사가 저지방 우유 마시라는데... <Source by unsplash @an_vision> 어제 막내가 영유아 건강검진을 다녀왔다. 특이사항은 없고 뭐 다 평균, 무난, 보통이다. 내가 직접간 건 아니고, 이모님이 낮에 아이를 데리고 낮에 다녀오셨는데, 저지방 우유를 먹이라고 했단다. 와이프도 소아과에서 저지방 우유 먹이라는 소리를 몇 번 들었다고 한다. 도대체 저지방우유가 뭐길래, 저지방 우유를 먹이라고 하는건지, 궁금해서 좀 찾아봤다. 일반 우유 vs 저지방 우유 일반 우유가 저지방 우유보다 좋다? (연구) - 코메디닷컴 유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일반 전지(全脂) 우유가 저지방 우유보다 심혈관 건강에 유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사우스 웨일스대 의대 등 연구진은 스웨덴 성인 4000여 명을 추적 조사했다. 먼저 연구 초기에 참가자들의 혈액 샘플에서 유지방 섭취량을 가늠할 수 있는 포화지방산(펜타데칸산) 농도를 측정하고 식습관 정보를 수집했다. 이후 16년 남짓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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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 바나나문닫힘방지 (방문 고정 장치)

방문이 자꾸 쾅 닫힐때 날이 더워지기 시작해서, 시원한 바깥 바람 좀 들어오라고 베란다 샷시를 열어 두었더니, 방문이 종종 꽝 닫힌다. 아이들이 방문을 열고 닫을 때도 살짝 닫아도 평소보다 세게 닫히는 느낌이다. 문닫히는 소리가 아랫집에 층간소음이 될 수도 있고 아이들이 문에 손가락 다칠까봐 문닫힘 방지 고정장치를 샀다. 사실 정확한 명칭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고정장치니까 편의상 고정장치라고 부르자.(도어스토퍼는 검색하면 대문에 고정하는 말발굽 고정장치가 나온다.) 바나나, 그래 바로 너다 검색을 좀 해보니, 종류가 생각보다 별로 없다. 내가 정확한 명칭을 몰라 키워드를 잘못 입력해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일반적인 케잌조각모양(?)같은 거랑 이것을 찾았는데, 바나나가 마음에 들어 이걸 골랐다. 케잌조각모양은 바나나보다 좀 작아보여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어디 쳐박히면 못찾을 것 같았다. 그리고 비주얼도 뭐 나쁘지 않아서 바나나로 정했다. 사이즈는 사진에 보이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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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스탠리 마이어스의 Cavatina 그리고프랑크 프루셀의 Merci cherie

라디오에서 익숙한 곡이 나오네 <Source by unsplash @muhammad_hussam99> 며칠 전 출근길 라디오에서 익숙한 멜로디의 곡이 흘러나왔다. 그 곡을 듣자마자 대번에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떠올랐고, 라디오 들으며 밤새 공부하던 그 때가 떠올랐다. 그게 도대체 몇 년 전이던가 ㅎㅎ 익숙한 멜로디와, 별밤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었지만, 제목도 모른채 몇십년을 살았구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시그널곡으로(오프닝곡은 아니고)쓰였던 이 곡의 제목이 무엇인지 한 번 찾아봤다. 선곡표를 보니, 곡의 제목은 <Cavatina>였고, 구글링을 좀 해보니, 스탠리 마이어스라는 영화음악의 거장이 작곡한 곡으로, 1978년 영화 디어 헌터에 쓰였던 곡이라고 한다. 디어헌터도 안봤는데 한 번 보고싶네. 로버트 드니로가 주인공이라고 함. 기타 연주는 호주출신의 John Williams라는 기타리스트가 연주했는데, 현존하는 최고의 기타리스트라고 한다. 클래식음악 뿐만아니라, 팝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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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69 / AI 상담원과의 통화

인터넷 머선129... 지난 토요일 밤, 아이들 재우면서, 자기전에 아이패드로 동영상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와이파이 표시는 나오는데 무슨 일인지, 동영상이 재생이 안되었다. 여러번 반복하다가 내 아이폰으로 보니, 내 아이폰도 LTE로 자꾸 넘어가는 것이 아닌가. 일단 내 아이폰으로 LTE로 아이들 동영상 보여주고 재운다음에, 거실로 나왔다. 거실의 인터넷 전화도 접속이 안되고, 케이블 TV도 나오질 않는다. 불과 30분 전까지만해도, 아이들 아이패드로 동영상 계속 보고있었는데 이게 머선129... 이럴 때 가장 손쉬운 방법은 셋톱 박스 전원을 껏다 켜는 방법이다. 껏다가 바로 켜면 안되고 몇 분 있다가 켜야된다. 낑낑대면서 껏다 켯다를 여러 번 반복.... 여전히 인터넷연결이 안된다 ㅠㅠ 적응 안되는 AI상담원과의 전화 결국, 밤 늦은시간, 통신사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다. AI상담사가 전화를 받아서,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나보고 말을 하란다. ㅋㅋ '인터넷 고장'이라고 벽보고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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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29 / 아무튼, 떡볶이 요조 에세이 (위고북스)

오늘 뭐 읽지? 나는 책을 진짜 안읽는 편이다. 한 달에 한 권 읽을까 말까인데, 그래서 블로그에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면 동기부여도 되고 책을 조금은 더 많이 읽지않을까 하는 생각에서다.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책을 예전보다는 좀(?) 자주 읽게 되면서 무슨 책을 읽을까 하는 고민이 생겼다. 읽고 싶은 책들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 두장 읽다가 지치고 글자가 눈에 안들어오고 읽어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렇게 포기해 버린 책들이 꽤나 많다. 나의 문해력이 딸려서 나의 욕망은 저만치인데, 나의 능력은 요만큼밖에 안되는 그런 기분이다. 그래서 또, 한 권의 어려운 책을 읽다가 포기하고 고른 책이 바로 '아무튼, 떡볶이'이다. (이 책이 비교적 내가 읽기 쉽다는 얘기이지, 가벼운 책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물론 가볍게 볼 만한 책이기는하다 ㅎㅎ) 얼마전 요조의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이란 책도 읽었고, 나도 떡볶이를 좋아하고, 아무튼 시리즈 중 다른 책도 한 번 읽어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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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68 / 타의적 물생활 근황(feat. 물달팽이와의 전쟁)

타의적 물생활, 참 힘들구나 물생활을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다되어 간다. 아이들 성화에 타의적 물생활을 시작하다보니, 사실 나는 딱히 감흥도 없고, 관리는 귀찮을 뿐이고, 살아있는 생물을 버릴 수도 없고 참 어려운 문제다. 더군다나 와이프는 물고기를 징그러워해서 어항 청소, 물관리, 먹이 주기 등은 오롯이 내 담당이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아이들 성화에 물생활하시려는 분들은 지구끝까지 쫒아가서라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근 1년동안 물생활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처음에 샵에서 사온 구피 4마리중 3마리는 벌써 용왕님 보러 길을 떠나셨고(죽은 물고기 처치하는 것도 참 곤욕 ㅠㅠ), 새끼를 두 번이나 나아서, 본가에도 본의 아니게 어항을 설치해 분양해 드렸고, 지금 사진에 보이는 아이들도 치어가 자란 것이다. 보시다시피, 타의적 물생활인지라, 어항 벽면에 이끼도 껴있고, 물도 더럽고, 바닥에도 먹이 찌꺼기와 배설물로 가득하다. 나름 일주일에 한 두번 어항 청소를 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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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아흔아홉 다음은 순우리말로 뭘까

아빠, 아흔아홉 다음은 온이야? 첫째 아이가 유치원에서 우리말로 숫자세기 공부를 했나보다. 종이를 내밀며 아흔아홉 다음에는 온이냐고 물어본다. (종이를 보여줄 때는 ‘온’자리는 빈 칸이었음) 순간 말문이 턱하고 막혔다. ㅋㅋ 아흔아홉 다음이 뭔지 왜 난 모르는건지… (나 어른 맞아? ㅠㅠ) 급하게 스마트폰 검색 사사삭. 온이 맞다. 블로그나 네이버 카페, 지식인 등에 온이 맞다고도 하고 그냥 ‘백’이라고 써도 무방하다고 글들이 나왔다. 일단 대답은 해줬다. 어, 아흔아홉 다음은 온이야. 온도 맞고 백도 맞아. 둘 다 써도 된데. 100은 온, 1000은 즈믄 [알쏭달쏭 우리말 사냥] 나는 순우리말 숫자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말의 역사를 말할 때 한자어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한자어는 우리말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반도 역사의 태동기부터 우리는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었기 때문에 정치•경제•문화 그리고 언어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분야들에 있어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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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28 / 메이커스 랩 독서 후기, 만들면서 알게 되는 것

만들면서 알게 되는 것이 창조성의 본질 <Source by 밀리의 서재> 메이커스 랩 <그 멋진 작품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저자 론 버크먼이 누군지는 잘 모르지만, 저자가 수많은 창작자(작가, 미술가, 디자이너, 음악가, 배우)들을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들을 엮은 책이다. 그들이 창작을 해내는 방법이나, 루틴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하고 있다. 그들의 공통점이자 책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일단 시작해라, 무엇이든! 그러면 알게 될 것이다' 라고 얘기할 수 있겠다. 우리 사회는 천재에 대해 너무 집착하지만, 우리 모두가 천재가 될 필요도 없고, 일단 뭐든 시작하고, 만들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질문을 쏟아내고, 아이디어, 영감을 얻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된다는 것이다.그것이 창작이라는 것... 이렇게 간단한 얘기를 책 한 권을 써놨으니, 솔직히 나는 조금은 지루한 구석도 있었다. 번역의 문제인지, 책 자체가 내 수준에 어려운 책이었는지 분간이 안갔지만,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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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A thousand dreams of you, 신해철 vs 장국영

신해철도 이 노래를 불렀구나 <Source by apple music> 어제는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신해철의 노래를 들었다. 이유는 없고, 요즘 옛날 노래를 자주 듣는 편이다. 애플 뮤직에서는 가수 이름을 검색하면 top songs라는 카테고리가 검색이 되는데, 나름 그 가수의 히트곡들이 들어 있는 플레이리스트 같은 거다. 각 앨범별로 음악을 듣는 것도 재미가 있겠지만, 히트곡 모음도 나쁘지 않다. 왠만한 좋은 곡들이 계속 나오니 말이다. 신해철의 노래를 듣던 중 a thousand dreams of you 라는 노래의 전주가 나오기 시작했다. 어? 이거 장국영 노랜데, 이걸 신해철이 불렀다고? 나름 신해철을 광적으로 좋아했던 시절은 있었지만, 꾸준히 그가 세상을 떠날때까지 열광적으로 좋아한 것은 아니므로, 특정 시기를 지나서는 그의 음악과 노래에 대해 잘 몰랐다. 이 곡은 신해철의 앨범 'the songs for the one'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2007년에 발매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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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기 / 화양연화, 말이 필요 없는 명작

아비정전과 2046사이 화양연화 <Source by imdb> 넷플릭스로 화양연화를 봤다. 2000년도에 개봉한 영화인데, 2020년에 재개봉했었나보다. 리마스터링 버전인것 같은데 2000년에 개봉한 원작을 못봐서,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 아마도 화질, 음질의 차이? 아니면 그 이상의 차이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확실한건 넷플릭스에 올라온 리마스터링 버젼은 오디오 설정이 좀 이상하다. 배우들이 대사하는 음성과 배경음악이 나오는 볼륨이 조금 차이가 난다. 배우 목소리가 작게 나와서 답답해서 소리를 키우면 음악이 나올때는 귀가 찢어질 정도로 볼륨이 크게 나온다. 나만 그런가?? 아무튼 화양연화.. 왕가위감독을 좋아하는 사람은 물론 다 봤겠지만, 이 영화는 아비정전과 2046으로 이어지는 일종의 시리즈물이다. 딱히 연결되는 스토리는 아니지만, 세 영화가 스칠듯 말듯 이어지는 느낌이 있다고 한다. 아비정전은 1990년작, 화양연화는 2000년작, 2046은 2004년작이다. 나는 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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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66 / 오랜만에 신문지 소환

신문 마지막으로 본게 언제더라 지난 주말에 아이가 유치원에서 가져온 콩을 분갈이를 해줬다. 콩이 무럭무럭 자라서 화분을 옮겨줘야 할 것 같았는데, 다행히 집에 다른 화분들 분갈이 해주고 남은 흙이 이었다. 베란다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분갈이를 하면 딱인데, 신문지가 안보이네… 우리집은 신문을 안보니 신문지가 없는게 당연하기는 하다.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생선굽고 할 때 쓰려고 모아둔 신문이 있다며 주섬주섬 찾아서 주었다. 우리(?)는 언제부터 종이신문을 안보게 되었을까?종이 신문을 아직 보는 사람이 있기는 있겠지?? 처갓집에 가면 늘 거실 소파 테이블에 신문이 있는 걸로 봐서는 아직도 신문을 구독해서 보는 집이 있기는 있는 것 같다. 마지막으로 종이 신문을 펼쳐서 매일 읽던 때가 언제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모르긴 몰라도 스마트폰의 등장과 연관이 있을테고, 그 이전 인터넷시대의 시작때부터 종이신문은 아마 조금씩 종적을 감추기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교차로 등 각종 무가지 신문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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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67 / 모닝빵은 디너롤이구나

저녁먹고 모닝빵 저녁먹고 돌아섰는데, 아이들이 모닝빵을 달라고 한다. 우리집 아이들은 밥을 안먹어도 너무 안먹어서 걱정이 태산인데 무슨 일인지, 밥을 다 먹고도 빵을 달라고 하네.. (하긴 말 그대로 밥. 만. 먹었으니 ㅠㅠ) 모닝빵을 줄 때는 그냥 주면 안된다. 토스터기에 데워서 먹을지, 그냥 말랑말랑하게 먹을지, 딸기쨈을 바를지 버터를 바를지 디테일하게 주문을 받아야 한다. 딱히 취향은 없고 그 때 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다. 딸기잼을 발라달라고 할 때는 빵의 배를 이등분으로 다 가르면 안되고 끝부분은 붙어있게 마치 팩맨처럼 잘라야 한다. 안그러면 다시 붙여내라고 난리난리가 난다. 하.. 정말 육아란ㅠㅠ 오늘은 반으로 잘라 토스트기에 바삭하게 구워서 과자처럼 먹고 싶으시단다. 네이네이~ 모닝빵 어원이 급궁금 <source by wikipedia> 모닝빵 모닝빵…. 이름이 왜 모닝빵인가 급궁금해져서 한 번 찾아봤는데, 딱히 어원이라던가 유래가 별로 없다. 롤빵의 일종으로 영미권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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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65 / 지난 주말 남한한성 나들이

남한산성, 산책과 등산 중간쯤... 지난 주말에 온가족이 남한산성에 다녀왔다. 남한산성은 작년 늦여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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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 : 리턴 투 스페이스

Return to space 제목부터 의미심장한 다큐 Return to space 우주에 그냥 가는게 아니라 돌아간다는 re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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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64 / 선물과 책

어린이날이 다가오니.... 공포의 5월이 다가오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그리고 첫째녀석 생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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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부모님 맞아하나...

어머니의 물음 어제 아이들 보여주려고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는데, 4차접종 예약하라고 문자가 왔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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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63 / 오랜만에 드라마 끝까지 다봤네(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 1년에 한 편 보는 사람 나야나 오랜만에 드라마를 봤다. 작년 여름에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2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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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27 / 긴 봄날의 짧은 글, 나쓰메 소세끼

나쓰메 소세키가 누구죠? 나는 원래 문학 작품을 잘 읽지 않는 편이다. 주로 실용서나 에세이 등을 읽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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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존 덴버, Take me home country road

아들과 나의 컨츄리 로드 아들이 한 때 즐겨보던 유튜브 채널중에 Blippi라는 채널이 있었다. 진짜 매일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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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에디뜨 피아프, 사랑의 찬가 edith piaf, hymne a l'amour

봄비내리는 오늘, 나의 선곡 간밤에 봄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지금은 비가 그쳤지만, 구름이 잔뜩 껴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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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61 / 우리 가족 완전체, 첫 잠실 야구장 나들이

무계획으로 야구장 고고씽 블로그에 야구 관련 얘기를 자주 쓰지는 않지만, 나는 야빠다. 거의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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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60 / 네이버 블로그 그리고 해피빈

블로그 블태기 그리고 동기부여 모든 블로거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블로그라는게 권태기라는 것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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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Cody Fry, I hear a symphony(Live)

음악이 나오는 순간 반한 노래 오늘 애플뮤직에서 듣다가 처음 들은 노래. 바로 Cody Fry의 I hear a 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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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기 / 타미 페이의 눈, 재미는 없지만 볼만한 영화

제시카 차스테인,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을 안겨 준 작품 이웃 블로거님의 블로그를 보다가 알게 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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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59 / 명상의 시간, 위모레스크

오늘 아침 출근길, 위모레스크 오늘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드보르작의 위모레스크가 흘러나온다.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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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러닝 후 무릎이 아파서 찾아본 바람직한 러닝 자세

올 해 첫 러닝, 무릎이 너무 아프네 지난 겨우내 못했던(안했던) 러닝을 이번 주에 드디어 했다. 추운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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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 / 냉면 랩소디, 가볍게 볼만한 다큐

냉면이 종류가 많구나 지난 주말 인천에 갔다가, 우연히 노포 평양냉면집에 다녀 왔다. 1946년부터 장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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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26 / 부의 본능 by 브라운 스톤

새로 나온 책이 아니네 전자책 구독의 장점 중에 하나는 본전 생각이 나서 자꾸 책을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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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In the mood, 글렌 밀러 Glenn Miller, 1939

어디서 많이 듣던 음악이네 애플 뮤직에서 재즈 컴필레이션 선곡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경쾌한 스윙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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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해외 결제 피싱 문자, 누구냐 넌

피싱문자, 짜증난다 짜증나 낮에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okmall은 뭐고 975,000원은 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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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25 /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 by 요조

아재가 읽은 말랑말랑한 수필집 요조의 실패를 사랑하는 직업이라는 수필집을 읽었다. 나같은 아재(비록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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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기 / 몽상가들 The dreamers 2003

몽상가들, 아는 사람이 하나도 안나오네 주말에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봤다. 영화는 많은데, 보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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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58 / 커피 마시면서, 잡생각....

no coffee, no life 나는 언제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을까?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아마도 대학생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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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Mercedes benz, Janis Joplin 재니스 조플린

재니스 조플린 처음 들어 본 사람 나야나 애플 뮤직 듣다가 우연히 알게된 가수. 큐레이션으로 음악을 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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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큐 / 지-니어스 카니예 3부작, jeen-yuhs

원래 제목은, Jeen-yuhs 오랜만에 넷플릭스에서 신상 다큐를 봤다. ‘지-니어스, 카니예 3부작’인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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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코로나 확진자 비대면 진료 어렵다(feat. 연세곰돌이소아청소년과)

아이. 코로나 양성, 동거 가족 검사는 의무 아니고 권고 아이가 코로나에 걸려서 우리집 지금 초비상사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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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57 / 종이책과 전자책, 혼돈의 시대

전자책 입문 3개월차 전자책의 세계에 입문한지 벌써 3개월째다. 그 땐 뭐가 그리 급했는지, 전자책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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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크랩 / 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우크라이나 지원

#saveukraine 모두 다 알다시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전쟁때뭄에 경제가 타격을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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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24 / 나는 장사의 신이다 by 은현장

은현장이 누구죠?? 인스타그램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책, &#x27;나는 장사의 신이다&#x27;라는 책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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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 제주 청귤 모히토, 상큼하네

제주항공에서 음료수라니 요즘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것 같아서, 오랜만에 커피 말고 다른 음료를 사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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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일기 / 틱틱붐 (Tik, Tik... Boom!) 앤드류 가필드가 다 했네

틱틱톡 아니고 틱틱붐 지난 주말에 본 영화. 틱틱붐 자꾸 주변사람들에게 &#x27;틱틱톡 봤어?&#x27;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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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Georgia in my mind, 레이 찰스, 마이클 볼튼 그리고 마이클 부블레

마이클 볼턴 버젼도 있었네 어제 퇴근길에 라디오를 듣는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x27;georgia on my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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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파워에이드 스포츠음료 아이들 마셔도 되나

파워에이드, 아이가 마셔도 될까 우리 집 둘째녀석이 요새 완전 꽂힌 음료수가 파워에이드 마운틴 블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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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읽 22 / 도시로 보는 미국사, 길지만 짧은 책

아메리칸 시티, 혁신과 투쟁의 연대기 작년부터 읽고 있던 책인데, 이번 구정 연휴에 드디어 마침표를 찍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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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Wordle 워들 게임, 저도 한 번 해봤습니다.

Wordle, 이게 뭔가요? 우연히 뉴욕타임즈가 wordle이란 게임을 인수했다는 기사를 보고, Wordle(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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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일기 / 돈룩업 (Don't look up) 숨겨진 키워드, 기후변화

기후변화에 관한 영화라구요? 영화를 본 지 한 달 정도 지났다. 솔직히 기억이 좀 가물가물 ㅋㅋ 게을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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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먹 / 편의점 버터 아이스크림

BUTTER 아이들 아이스크림 셔틀하러 편의점갔다가 패키지가 눈에 들어와서 고르게 된 신상 아이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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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쿠팡 로켓 직구, 마음대로 취소라구요?

쿠팡 로켓 직구, 니 맘대로 취소라구요? 우리집 둘째녀석이 유튜브 보면서 가지고 싶은 장난감 사달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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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54 / 아이들 1년만에 또 자가격리, 지겨운 코로나

아이셋 모두, 밀접접촉자라니 작년1월에 우리집 첫째가 유치원 같은 반에 확진자나와서 10여일동안 자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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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우회전시 횡단보도, 제발 좀 가자구요

우회전시 횡단보도, 무조건 일시정지 아니라구요 요즘 운전하다보면 참 답답하다. 특히 우회전 할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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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자동차 실내에서 기름 매연 냄새 수리 후기

차안에서 자꾸 기름냄새가 난다 한 2주전부터 차안에서 매연냄새가 났다. 혼자 타고 출퇴근하니까 내 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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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주정차 위반 이의신청 후기

새해초부터 과태료 통지서라니 새해 초부터 불법주정차 과태료가 날라왔다. 지난 12월에 시내 나갈 일이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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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Tonight, 뉴키즈온더블럭 NKOTB

퇴근길 배캠에서 듣는 Tonight /NKOTB 오늘 퇴근길에 배캠에서 1,2부 끝 곡으로 내가 좋아하는 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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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52 /코로나 시대에 5인가족으로 산다는 건

외식하러 가다가... 지난 주말에 온가족이 외출을 했다. 집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나들이를 갔다가, 근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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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 / 티맵 점수 이게 뭐라고....

티맵 쓰는 이유, 보험료 할인 사실 나는 네비게이션을 잘 안쓰는 편이며, 가끔 네비게이션이 필요한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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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리스트 / 라라랜드 La la land / Another day of sun

요즘, 첫 째아이가 푹 빠져 있는 곳 요즘 첫째녀석이 이 곡에 완전 빠져있다. 유치원에서 이 곡에 맞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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