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3일 밤 10시 30분 5km 5'00" 어제는 아이들이 늦게 잔다해도 무.적.권 나가서 뛴다고 결심했다. 그래도 아이들이 그리 늦지 않은 시간에 잠들어서 10시 30분에 나갈 수 있었다.
러닝 부상은 아닌데, 요 며칠 걸을 때 왼쪽 발바닥에 통증이 있어서 처음부터 목표거리를 5km로 생각하고 나갔다. 낮에 뛰다가 밤에 뛰니, 진짜 살 것 같다.
에어컨 켜 놓고 뛰는 기분... 물론 뛰다 보니 땀이 흐르긴 했지만, 그래도 낮에 뛰는 것에 비하면 이건 뭐 천국이다.
역시 아직 여름은 아닌가 보다. 딱히 빡런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뛰고 나서 보니 빡런이 되어 있었다.
코스 내리막길 버프도 있었던 것 같고, 5km만 뛴다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뛰니 부담이 좀 없었던 것 같다. 뛰다보니 페이스가 꽤 빨라졌다.
힘드니까 좀 페이스를 줄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혹시 PB 가능? 요런 마음도 있었다.
아쉽게도 5km 평균페이스가 4로 시작하는게 아니가 5'00으로 끝났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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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러닝로그_240523 5km 어쩌다 빡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