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어제 저녁부터 몸이 으슬으슬 아팠다. 누가 팔,다리를 두들겨 팬 것처럼 욱씬 욱씬한 느낌이었다.
이마에 손을 집어 봤는데 열은 안나는 것 같았다. <아, 오늘 뛰어야 되는데...> 바보같이 이 생각이 제일 먼저 났다.
ㅋㅋㅋ 컨디션이 별로이니, 그냥 5km만 뛰고 들어올까 생각만 했다. 애들 재우면서 같이 누웠는데 도저히 못일어나겠어서 그냥 잤다.
열은 안나는 것 같길래 어젯밤에는 비타민을 물에 타서 한 잔 먹고 잤다.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젯밤보다는 컨디션은 괜찮았다.
그런데, 출근 전에 열을 재보니, 37.5도네? 목도 좀 아픈 것 같고....
일단 타이레놀 2알을 먹고 출근 했다. 아, 러닝해야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에어컨이 안시원한 것 같아서 LG전자 출장 서비스를 예약했다.
한 달전에 에어컨 가스 충전하며, 올 여름 버티면 베스트라고 하셨는데, 한 달도 채 못버텼다. ㅠㅠ 한 3주됐나?
지인 중에 비슷한 증상으로 실외기 부품 교체해서,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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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독백 245 / 우울한 이번 주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