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171 / 돈에 관한 책을 한 권 읽었는데...
돈에 관한 책을 한 권 읽었는데 <Source by unsplash aaronburden> 달리기에 관한 책을 다 읽고 돈에 관한 책을 연달아 읽으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한 권 골라서 읽기 시작했다. 요식업으로 돈을 벌고 성공한 사람의 책이었는데, 기대가 참 컸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실망이 점점 더 커져갔다. 결국 다 읽기는 했지만, 후기를 쓰고 싶지도 않고, 별로 책 제목을 밝히고 싶지도 않다.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일이 쉽지 않다. 이런걸 아집이라고 하는건가... 나도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쉽게 받아들이기가 힘들어진다. 왜 그럴까? 사실, 나도 한 때 돈버는 법, 재테크, 성공비법 등에 관한 책들을 주구장창 읽었던 적이 있다. 한 동안 읽다가 내용이 다 거기거 거기인 것 같아서 좀 멀리했다가, 작년 가을쯤에 그런 부류의 책들을 좀 읽었다. 오랜만에 읽으니, 도움이 되었던 책도 있고, 같은 얘기여도 저자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