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술책이라... 아무튼 시리즈 중에 <아무튼 술>도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비슷한 느낌의 책일꺼라 생각하고 책을 골랐다.
술얘기가 재미없을리가 있나. ㅎㅎ 이 책을 쓴 작가님이 누구인지 몰랐는데 이 분은 주간지에서 여행, 문화 분야의 기자일을 하고 있으며 라디오 등에서 패널로도 활동중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책 읽는내내 젋은 사람들이 있는 트렌디한 잡지의 기사를 읽는 느낌이 났다.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읽고 남는 건 없는??
사실 뭐 책이 다 교훈적이거나 감동을 줄 필요는 없지 않은가.
<존나>와 <좃나>의 차이라니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듣고보니 정말 그렇다. 친구와의 격이 없는 대화를 활자 그대로 책에 옮기니 장면이 뭔가 더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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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내돈내읽 136 / 나의 음주술책,가볍게 본 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