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3일 밤 10시 30분 11km 5’16” 오랜만에 한강런. 한강 가서 맥주 한 잔 마시고, 버스타고 집에 올라고 그랬는데 한강 편의점이 두 군데 모두 문을 닫았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망했다. 11km뛰고 목말라 죽겠는데 편의점 문닫은 거 실화냐??? 여름맞이 리모델링을 하는건지 계약기간 종료라 문을 닫은 건지 진짜 또 이런 적은 처음이네.
이번 주도 많이 못뛰어서 사실 오늘 길게 뛰고 싶었다. 어제 뛰었으면 좋았을텐데 와이프가 야근하는 바람에 못뛰었다 ㅠ 15km정도 뛰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시간도 늦었고 몸도 피곤해서 10km에서 컨디션 봐서 1,2km 정도 더 뛰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몸이 아주 피곤한 건 아니었고, 은근히 짜잘하게(?)피곤한 느낌이었는데 뛰어보니 생각보다 몸은 가벼웠다.
역시 피로는 러닝으로 푸는 것인가… 오늘도 초반 페이스가 좋아서 그대로 쭈욱 밀고 나갔다. 막판 질주는 이번엔 허지 못했다. 10km뛸까 11km뛸까 12km뛸까 고민하다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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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러닝로그_240613 오랜만에 한강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