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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로그_240601 트런, 트레일런 아니고 트랙런

 러닝로그_240601 트런, 트레일런 아니고 트랙런

2024년 6월 1일 저녁 6시 50분 10km 5’22” 트레일러닝 아니고 트랙 러닝. 토요일에 스케줄이 좀 많아서 사실 뛸 생각이 없었는데, 점심에 과식해서 어쩔 수 없이 짬을 내서 뛰었다.

오전에는 유치원 부모참여 수업갔다가 아이들이랑 만든 피자를 먹고 집에 와서 또 점심을 먹었다 ㅋㅋ 점심먹고 오후에 혼자서 장인장모님 공항 픽업 라이드를 가야하는 상황인데 배도 너무 부르고, 저녁에 맥주 한 잔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러닝화와 운동복을 챙겨들고 공항엘 갔다. 갔다 와서 집에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기도 귀찮고 천변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다시 걸어 나가는 것도 시간 아깝고 해서, 처갓집에서 집에 오는 길에 관문체육공원에서 뛰기로 결심!!!

여긴 주차도 무료고 자리도 많다. 그렇게 본의 아니게 오랜만에 트랙러닝.

트랙러닝의 장점인 급수나 인터벌이 목적이 아니라 무념무상 트랙 러닝. 날씨는 좋았고 바람은 조금 불었다.

안그래도 트랙러닝 지겨운데, 뛰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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