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밤 10시 40분 5km 5'10" 목요일 장거리 러닝 이후 금토일 푹 쉬었다. 쉬었다는 러닝을 쉬었다는 말일뿐, 설렁설렁 한량처럼 지냈다는 말은 아니다.
장거리 러닝에 대한 보상으로 금,토, 일요일 저녁까지 라면, 햄버거, 치킨, 삼겹살, 와인, 맥주 등을 맘껏 먹었고 토요일엔 동물원, 일요일엔 아쿠아리움까지 아이들과 극기훈련을 했다. 장거리 여파로 잔잔한 근육통도 있었고 주말에 꽤 걸어서 사실 몸은 천근만근이었다.
일요일까지 푹 쉬고, 월요일날 뛰어야지라고 생각하면서, 일요일 밤 아이들을 재우고 있었다. 아이들이 잠든 시간은 10시 조금 넘은 시간..
누워서 블로그와 인스타를 쭈욱~ 둘러보니, 주말에 있었던 마라톤 대회 후기 인증샷들이 여기 저기 올라온다. 아오, 이거 괜히 죄책감이 스물스물..
그래 나가나. 뛰자.
이불킥! 가즈아~ 진짜 뛸 마음이 없어도 너무 없었던지라, 처음부터 목표거리는 5km..
그래 안 뛴것보다 낫잖아?ㅋㅋ 시간도 늦어서 천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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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러닝로그_240519 이불박차고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