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오전 11시 50분 14km 5'18" 월요일에 우중런하고, 화요일은 날씨가 좋았으나 게으름 부리고 뛰질 못했다. ㅎ 그래서 어제 점심시간에 러닝.
매 번 퇴근 전 러닝을 하다가 뭔가 변화를 주고 싶기도 했고, 오후가 되면 조금은 더 더워질 것 같아서 점심시간에 나갔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얼른 뛰고 싶다는 생각도 한 몫했다.
숙제 미리한다는 그런 느낌도 있었다. ㅋㅋ 이따가 뛰어야지 생각하면 막상 뛰기 전까지 은근 서터레스다..
(저만 그런가요?) 전날 비와서 추운 기억때문에 크게 더울거라고 예상을 못했는데 막상 나가보니 좀 더웠다.
천변 다리 밑 그늘을 지날때는 마치 에어컨 있는 방에 들어온마냥 시원하고 나가면 땡볓이고.. 그래도 비온 뒤라 각종 날벌레들이 없어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상쾌했다.
꽃가루, 날벌레 없는 러닝이 얼마만이냐? 오늘도 역시 페이스는 크게 신경안쓰고 10km이상 뛰자고 생각하고 뛰었다.
초반에는 쬐끔 힘들어서 아 10km만 뛸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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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러닝로그_240510 점심시간 런 1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