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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의 성공, 정관이 가진 원칙의 힘

화려한 마케팅도 없었고, 눈에 띄는 대박 히트 상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도요타는 여전히, 전 세계에서 신뢰받는 자동차 브랜드입니다. 이 회사의 성공은 어느 날 갑자기 솟아오른 것이 아니라, 원칙을 지키며 버텨온 시간에서 나왔습니다. 도요타의 성장 방식: ‘빠름’보다 ‘단단함’ 도요타는 기술 중심 기업이지만, 기술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세스와 품질, 그리고 지속적인 개선이죠. 대표적인 철학이 바로 ‘카이젠(改善)’, 하루에 1%씩 나아지자는 정신입니다. 1%의 개선이 1년이면 37배가 된다는 믿음. 도요타는 이 철학을 전 부서와 공정에 루틴처럼 체화시켰습니다. 설계보다 실행, 속도보다 반복, 유행보다 안정 이것이 도요타의 방식이었습니다. 초품질에 대한 개념도, 도요타가 시작입니다. 위기 속에서도 ‘원칙’을 선택하다 2009년 대규모 리콜 사태,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생산 중단. 도요타는 누구보다 큰 위기를 맞았지만, 급격한 구조조정이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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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해도 좀 괜찮은, 나의 장점 5가지

정신없이 바쁘던 날, 뭔가에 홀린 듯, 블로그 이웃님들 집을 서성이던 순간이었습니다. (요새 현실도피하고 싶을 때, 자주 블로그만 서성입니다..) 어? 장점? 5가지? 재밌는 챌린지를 하시네! 하고 봤는데 감사하게도, 저를 소환해 주셨더라고요. 어마어마한 필력으로 유머와 감동을 함께 담아내시는 작가 전미영님! 꼼꼼력 만렙 인간의 자랑 타임 블로거 장미숙 님이 시작하신 '나의 장점 5가지 말하기 챌린지'의 연장선에서, 미라클 주니에서 ... blog.naver.com 진짜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소유하신, 은은한 온도님! 나의 장점을 말해보라 | 장점 챌린지 꺄아아아아~~~~ 챌린지예요.ㅋㅋㅋㅋ 이번 챌린지는 장점을 말하는 챌린지예요. 격하게 애정하는 <이상... blog.naver.com 제가 매일 같이 쫓아가서 여쭙고 있는 지니안제님! 나는 뇌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 (Ft. 즐거운 호호씨님 챌린지) 안녕하세요? 지니안제입니다. 브레인코치 지니안제의 살짝 유쾌한 뇌 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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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육아는 얼마인가요?

내가 선택한 돌봄의 가치는? 한동안 저는 경제활동보다 가정에 집중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이에게 집중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경제활동을 아예 그만둔 건 아니었어요. 다만, 한발 물러났죠. 전보다 덜 벌고, 덜 나가고, 더 집에 있고, 더 아이 곁에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이 이상하게 저를 흔들기 시작했었습니다. 나름 큰 결심이었는데, 잘했다는 소리보다는 주변에서 왜 그랬어?라는 소리를 더 많이 들었어요 남자가 집에 있어? 사회의 시선이 그렇잖아요. 남자라면, 돈 벌어야지. 밖에 나가야지. 가정을 위해 뛰어야지. 아이를 돌보고, 밥을 하고, 집안일에 집중하는 시간은 ‘잠시 멈춘 시간’으로 취급됩니다. 그 안에서 저는 스스로에게조차 자기효능감을 설명하기 어려웠습니다. 아무도 제게 “잘하고 있다"라는 말을 해주지 않았고,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노력은 스스로도 평가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사실 가장 어려운 것은, 스스로도 멈춰있다는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계산해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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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지학] 십이지지 묘(卯), 감성 충만! 친화력 끝판왕!

사주에서 말하는 십이지지란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총 열두 가지 땅의 기운으로, 각각 자연의 에너지와 성향을 상징하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네 번째 지지, 묘(卯)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묘는 흔히 토끼로 표현되며, 부드럽고 유연한 감성의 대표주자입니다. 일단 토끼는 이미지부터가 귀엽고 친근합니다. 십이지지 묘(卯)의 기운이란? 일단, 묘(卯)는 시기부터가 사랑스러워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기운,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예요. 목(木)의 기운이라고도 하는데, 특유의 성장과 따듯함, 유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묘는 특히 섬세하고 감성적이며, 부드러운 기운이 강해요. 물론, 그게 순하고 온순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십이지지 중에 4번째 기운이기도 해요. 감성 충만! 공감력 최고! 묘(卯)의 기운을 가진 분들은 감정의 결을 잘 읽고, 사람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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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면, 보이는 것들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안 보이던 것들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억지로 보려 하지 않아도 숨기려 해도 어딘가에서 슬며시 드러나요. 작은 셀카 사진 속, 세면대 위 치워진 화장품 자국 하나로 연인의 바람을 눈치채는 것처럼요. 누군가는 말합니다. 사랑은 직감이라고. 하지만 어쩌면 사랑은 ‘관심의 총량’일지도 모릅니다. 잘못 놓여진 물품 하나만으로도, 뭔가 잘못된 흔적을 알아차리는 것처럼요. 사랑하면, 집중하게 됩니다. 집중하면, 드러납니다. 드러나면, 보이게 됩니다. 아주 사소한, 작은 것들에게서 많은 것들이 보이게 됩니다. 사랑을 하기 시작하면요. 딸을 사랑하니, 보이더라고요 어제는 잘 다니던 수영 학원에 갑자기 가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배가 아프고, 몸이 너무 힘들어.” 그 말은 낯설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벌써 배가 아프다고 3주째 이야기 중이거든요. 그래서 겉으로는 “그래, 쉬어도 괜찮아” 하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다른 이유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사실은 같이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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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왜 영업사원이 없을까? 사주 ‘상관견관’으로 보는 혁신 전략

사주 명리학에서 ‘상관(傷官)’은 표현력, 창의성, 반골기질, 파괴력 있는 아이디어를 뜻합니다. 다만, 정관을 상하게 한다는 뜻으로 흉신 취급을 오래 받아왔어요. 반면 ‘정관(正官)’은 질서, 규칙, 전통, 조직 등 사회적인 기준을 상징해요. 그러니 기존 체계를 유지하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길신을 취급을 받아왔습니다. 사회질서를 수호하는 길신, 그 길신인 정관을 상하게 하는 상관이 정관을 만난다는 말을 상관 견관 했다고 해요. 어? 그럼 그 귀한 정관이 손상되겠네요? 그래서 상관견관, 위화백단이라 하여 전통적으로는 상관이 정관을 만나면 흉하다는 인식이 매우 강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멀쩡히 잘 다니던 직장 일자리를 상실한다고 하기도 했고요, 잘되던 일들에 문제를 일으킨다고도 하고요. 암튼, 안 좋은 일이 백가지는 생긴다고 했죠. 하지만 지금 시대에도, 이 해석이 동일하게 적용되는지는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상관이 정관을 마주 보게 되면, 안 좋게 해석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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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쟁이가 보는, 일잘러의 5가지 특징들

인사 담당자로 한 20년간 일하면서 수많은 사람을 지켜봤습니다. 스펙, 말투, 외향, 업무 속도, 겉으로 보이는 요소들은 비슷했지만 '진짜 일 잘하는 사람'은 결국 다른 결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인사쟁이의 눈으로 본 일잘러들의 5가지 특징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그럼 떡잎부터 확인해 보시죠! 말보다 먼저 움직이는 사람 어떤 일을 하든지, 그런 완벽한 사람들이 있어요. 보고하라고 말하기 전에 먼저 정리해서 올리고, 이슈가 생기기 전에 미리 대안을 고민해 놓는 사람. 이런 사람은 단순히 업무를 빠르고 잘 하는 게 아니라, 일의 전 과장과 결과에 대해 책임을 끌어안는 사람입니다. 시킨 것만 잘하는 사람과 하지 않아도 할 줄 아는 사람의 차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군대에서의 흔한 일화죠. 빗자루 가져와!라고 지시했을 때, 어떤 사람은 정말 빗자루만 가져옵니다. 근데 진짜 일잘러는 그 본질을 바로 보고, 그 장소에서 다른 도구와 함께 청소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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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지학] 십이지지 진(辰), 목표 지향형 카리스마 리더!

사주에서 말하는 십이지지란 자연의 시간과 계절, 기운의 흐름을 열두 가지 글자로 표현한 것이에요. 그중 오늘의 주인공은 다섯 번째 지지, 바로 진(辰)입니다. 진은 우리가 흔히 용(龍)으로 상징하는 기운! 하지만 이 기운을 강하게 쓴다면, 단순히 전설로만 존재하거나 신비로운 이미지로 끝나지 않아요. 진은 야망과 추진력, 전략적 사고를 두루 갖춘 목표 지향형 리더입니다 승천을 기다리는 용! 바로 진의 기운입니다. 십이지지 진(辰)의 기운이란? 진은 토(土)의 기운을 중심으로, 수(水)·목(木)·화(火)의 기운이 함께 깃든 ‘복합적인 에너지’를 지녔어요. 그래서 진은 굉장히 입체적이고 다이나믹한 성향을 보입니다. 계절로는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 자연이 가장 활기차고 생명력이 충만한 때죠. 그래서 진의 기운은 활동적이고, 결단력 있으며, 야망이 강한 성향을 지니게 됩니다. 기운 자체가 다양합니다. 나무의 기운도 있고, 불, 물, 땅의 기운을 다 가지고 있어요. 목표가 생기면 끝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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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해 쓴 댓글이 사라졌어요, 네이버 블로그앱 왜 이러죠?

요즘 네이버 블로그앱, 왜 이러는 걸까요 요즘, 이상하게도 네이버 블로그 앱이 자꾸 튕겨요. 이동하는 지하철 안에서, 잠깐 기다리는 틈에, 작은 짜투리 시간들을 모아 소중한 이웃님들 블로그에 찾아가고, 정성껏 댓글도 남깁니다. 때로는 길게, 때로는 짧게 쓰지만, 그냥 남기는 말이 아니라, 나름 제 진심으로 반응하는 마음이었어요. 나름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핸드폰을 통해 블로그를 하는 중입니다. 주로, 이동 중에 많이 하게 돼요 그런데, 사라집니다. 갑자기 작동이 멈추고, 어? 하며 기다려봐도 앱이 종료되고, 다시 켜보면… 제가 쓰던 댓글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있어요. 한두 번은 실수인가 했는데 요즘은 거의 매일 이렇습니다. 정성껏 쓴 글이 아무 흔적 없이 사라질 때의 허무함, 다시 쓰려 해도 그 글을 쓸 때의 기억과 감정이 흐릿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내 마음이 지워진 것 같은 기분. 특히, 장문의 댓글을 썼는데! 사라져버리면 아주 그냥.. 후... 마음을 쓰는 일이 쉬운 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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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브랜드에 끌릴까? 사주로 본 소비 욕망의 성향

사주 성향으로 보는 브랜드 욕망, 왜 우리는 쓸모없는 것도 갖고 싶을까? “사실 꼭 필요하진 않는데… 그냥 너무 갖고 싶어.” 우리는 때때로 어떤 브랜드에, 이성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강한 끌림을 느낍니다. 디자인, 이름, 이미지, 심지어 쇼핑백에 이르기까지— 그 브랜드는 왠지 모르게 나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줘요. 이건 단순한 소비의 문제가 아닙니다. 감정이 먼저 반응하고, 욕망이 뒤따르는 행동이죠. 그리고 이 욕망의 패턴은 사주를 통해 흥미롭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어떤 특정 욕망은 사주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욕망을 바라봄으로써, 아, 이런 기운이 강하겠구나를 추측할 수도 있어요. 브랜드가 자극하는 건 ‘쓸모’가 아니라 ‘욕망’ 명품 가방, 한정판 스니커즈, 특정 브랜드의 전자기기. 이들을 소유하는 건 단순한 ‘필요’ 때문만은 아닙니다. 갖고 있으면 내가 더 나아 보일 것 같아서, 지금 아니면 못 살 것 같아서, 나에게 주는 특별한 보상이라서, 이쯤 되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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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직장에서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

우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보자. 어려운 점이 있으면 솔직히 이야기해 직장에서 자주 들리는 말이죠. 타운홀 미팅처럼 높으신 분이 주관하는 아니면 부서장님 회의 등등에서요. 하지만 정말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계시나요? 뭔가 익숙한 회의 모습 아닌가요? 자유롭게 말하라고요? 그런데 왜 아무도 말하지 않죠? 부서장님이 불러서 질문을 해요. 옛날 데이터를 보다가, “이건 왜 이렇게 했나요?” 그러면 대부분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그때 부서장님이 시키셨습니다" "원래 그렇게 해왔던 건데요" 질문과 답변이 이상합니다. 결과가 도출된 이유를 물었는데, 과정은 생략되고, 의사결정의 원인만 남아요. 왜냐면 그다음 수순을, 체감적으로 우리는 이미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 "내 잘못이 아니다." 그걸 가장 먼저 증명하려는 거죠. 그렇게 결과가 도출된 과정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하, 말을 할 수도 없고.. 말은 자유롭게 하자면서요? '자유롭게 말해보자'라고 말하지만, 그 말을 안전하게 받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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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지학] 십이지지 사(巳), 예리한 직관과 분석력의 최강자!

사주는 사람의 타고난 기운을 하늘과 땅의 조화로 풀어내는 학문이에요. 그 중 십이지지는 시간과 계절, 성향을 담은 12가지 기운을 의미하죠. 우리에게 띠로 익숙한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이렇게 열두가지로, 십이간지라고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열두 지지 중 여섯 번째, 바로 사(巳)입니다. 사(巳)는 우리가 흔히 ‘뱀’으로 상징하는 기운인데요, 그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지적이고 전략적인 성향을 담고 있어요. 한마디로, 예리한 직관과 분석력의 고수랍니다! 제가 뱀에 편견이 좀 있어서요.. 암튼, 사의 글자로만 보면 예리한 직관과 분석력,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십이지지 사(巳)의 기운이란? 사는 불의 기운, 그중에서도 천간 병(丙)의 기운을 품고 있어요. 병(丙)은 따사로운 햇살이나 눈부신 태양처럼 바깥으로 밝게 드러나는 불의 성질 입니다. 특히, 그래서 사(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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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로 보는 돈복과 재물운, &quot;저 돈 많이 벌 수 있을까요?&quot;

저 사주에 돈복 있나요? 저 돈 많이 벌 수 있을까요? 상담을 할 때,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풍요롭고 안정된 삶을 원해요. 그리고 ‘운’이라는 보이지 않는 힘이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생각해 봐야 해요. 정말, 운으로 모든 일이 저절로 잘 풀릴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버는 건 매우 중요하죠. 원래 사주 명리학도 잘 먹고 잘 살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돈 잘 버는 사주란? 사주로 돈을 잘 벌 수 있는 사주나, 소위 돈 복이 있는 사주는 있어요. 재성(財星)이 강하거나, 사주의 구조가 재물을 잘 다룰 수 있을 때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그 운이 왔을 때 내가 그걸 활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입니다. 운에서 왔을 때, 혹은 구조 자체가 재성을 잘 취할 수 있는 구조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노력과 운으로 이를 보완하는 형태에요. 좋은 운이 오면 사람은 스스로 잘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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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 쉽게 해가 지지 않는 하루.

모처럼의 완벽할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매일 같이 아침에 전화해서 아빠 보고 싶다고 울던 아이가 씩씩하게 학교를 갔어요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달려와 마중 나온 아이를 다시 만났을 때도, 같이 음악을 들으며 집으로 올 때만 해도 아이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함께 저녁을 먹고, 배가 조금 아프다고는 했지만 아이는 그림도 그리고, 오늘의 숙제도 군말 없이 척척! 받아쓰기는 잘했다고 박수도 쳐줬어요 물론 많이 틀렸습니다만.. 뭐 맞는 게 중요한가요? 그런데 그리고 싶은 게 있어서 모양 자를 찾던 아이가 한참을 찾다가 결국은 찾지 못했나 봐요. 잠시 방에서 뭐 하나? 보니 울음을 터트리고 서럽게 울더라고요 처음에는 왜 우는지도 몰랐어요 몇 번이고 다시 물어보니, 마음대로 되는 게 없어서 속상해서 울었다고. 말은 편하게 했죠. 속상한 것. 이해한다고. 그런데, 원래 세상에 마음대로 되는 일은 없는 거라고 그러니 마음대로 안된다고 속상해할 게 아니라 마음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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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나쁘다고 느껴질 때,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들

“저, 나쁜 운 이라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말을 들으면 마음이 아픕니다. 운이 나쁘다는 말은 때때로 너무 잔인하게 느껴집니다. 마치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흐름 속에 갇힌 것처럼요. 무언가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반복해서 안 좋은 일이 겹쳐질 때, 우리는 “운이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정말 생각해 봐야 해요. 정말로 이 모든 게 ‘운’ 때문일까요? 우리가 앞이 잘 안 보일 때, 운이 없다고 해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원래 인생은 앞이 잘 안 보입니다. 모든 길은, 지나가 봐야 명확히 알 수 있어요. 운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갈림길에서 운을 이야기합니다. 좋은 운이 오기를 바라고, 나쁜 운은 어떻게든 피하고 싶어 하죠. 그런데 운에 대해서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중요한 약속의 정의는 넓어요. 집에서 나와의 약속도 중요한 미팅이고 약속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고사성어, ‘새옹지마(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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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던져야 할 질문들

시간을 팔고 얻는 것, 그리고 남는 것 퇴근 시간이 한참이 지나서야 시체처럼 퇴근한 후배와 저녁을 먹었습니다. 술 한두 잔이 들어가자 후배가 피곤한 얼굴로 말했어요 . "언제까지 이 일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배우는 것도 없고, 남는 게 없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뭔가 익숙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언젠가의 제가, 예전에 이 말과 똑같은 말을 했었던 것 같아요. . 그때의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일을 하고 있지만, 결국 남는 것이 없구나. 노력해서 전문성과 경력을 쌓아 올린 시간을, 그저 돈으로 환산해 팔고 있을 뿐, 아무런 미래도 쌓이지 않고 있었다는 것을요. 소중한 시간을 단순히 재화로만 환산하면 손해입니다. 안전하다는 착각 안전성을 가진 대부분의 회사, 즉. 어느 정도의 단단한 사업성을 확보한, 규모를 갖춘 대부분의 회사는 최적화를 원해요. 이는 곧,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구축된 시장이니, 확보한 수익 구조를 최대한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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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지학] 십이지지 축(丑), 인내력의 대명사!

사주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십이지지란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이렇게 열두 가지의 기운을 말해요. 이미 우리에겐 띠로도 익숙하죠? 오늘은 그중 두 번째 글자, 바로 축(丑)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십이지지 축(丑)의 기운이란? 축(丑)은 음과 양으로 나누면, 음의 기운으로 흙(토(土))의 기운을 담고 있어요. 흙은 기본적으로 묵묵하고 단단한 기운을 상징하죠. 특히 축은 겨울의 끝자락에 해당해서, 얼어붙은 땅속 깊은 곳에서 새싹을 준비하는 시기를 의미하기도 해요. 즉, 아직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면에서 조용히 준비하고 버티는 힘이 강하다는 뜻이죠. 소가 가지는 우직함, 고집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ㅎ 느리지만 강하다, 인내의 아이콘 축(丑)을 가진 분들은 특징인 묵묵하다, 단단하다는 장점도 됩니다만, 속도감으로 보면 조금 느릴 수 있어요. 하지만! 한 번 결심하면 절대 포기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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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좋아. 사실은 불면증?

언제부턴가 새벽이 좋아졌습니다. 아니 어쩌면 어쩔 수 없이, 새벽을 좋아하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벽의 오롯한 시간을 평소에도 좋아했어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조용한 시간,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이 함께 있는 공간. 나이 먹어서 새벽 잠 없어지고, 막 그런 거 아닙니다. 그냥,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 좋은 거죠. 원래도 불면증이 있어 새벽에 자주 깨곤 했어요. 근데, 그렇게 깨면 다시 잠을 들기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그 시간을 즐기려고 했습니다. 깊은 밤, 모두가 잠든 조용한 공간에서 홀로 깨어 있는 느낌이 싫지 않았거든요. 처음엔 가볍게 책을 펼쳐 보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두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조용한 새벽 공기를 마시면서 차 한 잔을 손에 쥐면, 그렇게 평온할 수가 없더라고요. 낮에는 해야 할 일들로 머리가 복잡했지만, 새벽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았어요. 그 시간만큼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내가 쓰는 시간이었으니까요. 오롯이 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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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때문에 퇴사? HSP 성향을 가진 예민한 직장인, 사주로는?

힘들게 입사한 직장에서 퇴사를 결심하는 가장 큰 이유가 뭘까요? 아마 대부분은 사람 때문일 겁니다. 실제로 퇴사 사례의 높은 이유는 누군가와 갈등을 겪어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어쩌다 한 두 번이 아니라 유독 사람 때문에 퇴사와 이직이 잦은 경우가 있습니다. 힘들 때마다 그만 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버티기를 하자니,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이게 성향 탓이기도 합니다. 퇴사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중 유난히,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HSP 성향을 가진 예민한 사람? HSP는 1995년 미국의 심리학자, 일레인 아론이 도입한 개념이에요 감각이 아주 예민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네이버 창에 HSP 테스트를 검색하면. 손쉽게 23가지 정도의 질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구 통계학적으로는 약 16퍼센트의 사람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해요. 이들은 대부분 상대에게 맞춰주고 갈등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해요 남에게 폐가 되는 행동도 하지 않습니다. 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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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가나 아트파크 방문기, 진작 와 볼걸

따뜻한 날씨의 지난 주말 이야기입니다. 미치도록 따뜻한 봄날, 우린 숨 가쁜 평일의 일정을 마치고, 토-일 캠핑장에 있었더랬죠 이제, 아쉽게도 장박의 마지막 철수를 준비해야 해요. 그래서 일요일 오전, 이래저래 짐을 힘들게 빼고 있는데 연락이 옵니다. 따님의 친구분께서 같이 만나서 놀자고 연락이 왔어요. 캠핑하는 장소 근처까지 온다고요 ㅎ 봄의 캠핑장이 별로였던 따님은, 갑자기 도파민이 과다 분비되기 시작했어요 덩달아, 엄빠도 바빠집니다. 결국, 편하게 캠핑장에서 입던, 추레한 복장 그대로! 오후 약속이 잡혔어요. 다행히 장소는 캠핑장 근처인 가나아트파크센터! 두리랜드 맞은편, 스타벅스 옆에 있습니다. 입장권은 1인 12,000원. 돗자리나 야외 앉아서 피크닉 가는 느낌으로 가면 좋아요 특히, 야외 놀기 좋은 날씨에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 오고 가며 봤던 곳이지만, 야외 놀이가 대부분일 거라 생각해 겨우내 방문을 한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좋아하는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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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지학] 십이지지 인(寅), 하고 싶은 건 해야지!

사주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십이지지란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이렇게 열두 가지 땅의 기운을 말해요. 그리고 오늘은 그 중 세 번째 글자, 바로 인(寅) 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호랑이 기운이여 솟아라! 왜 솟아라 인지 알 거 같아요. 언 땅을 뚫고...ㅡㅡ; 십이지지 인(寅)의 기운이란? 계절적으로 인(寅)은 추운 겨울이 막 끝나가고 봄이 올듯 말듯 애태우는, 그래서 아직은 추운 날이에요. 그런데! 이 추위 속 언 땅을 뚫고 푸릇푸릇한 새싹이 올라옵니다. 가끔은 눈 속에서 피어나기도 하고요. 십이지신으로도 보면, 날쌔고 용맹한 호랑이잖아요? 기본적으로, 내가 길을 개척한다! 하는 강한 자신감과 리더십이 있어요 얼어붙은 땅과 눈 속을, 기어코 뚫고 올라오는 기상! 주변 환경 보고 재지 않아요. 하고 싶으면 해야 해요. 하고 싶은 건 해야지! 아직은 추워요. 땅도 얼어있고. 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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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나를 지키는 마법의 말

어떤 날에는, 이상하게 타인의 말이 자꾸 마음에 걸릴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는 나를 험담하고, 누군가는 이유 없이 날 싫어하고, 어떤 날은 “넌 진짜 별로야” 같은, 듣기 싫은 말을 듣게 되죠. 겉으론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마음속은 그렇지 않아요. 그럴 때 저는 작고 조용한 주문 하나를 꺼냅니다. 바로, “그러려니.” 가만히 마음속으로 속삭여줘도 좋아요. 그러려니.. 그러려니 어떤 사람들은 참, 말을 너무 쉽게 던져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단정 짓고, 재단하고, 평가하려 들죠. 그렇다고 그 모든 말에 일일이 반응하다 보면 내 마음은 상처투성이가 됩니다. 그러니, 듣기 싫은 말은 가볍게, 흘려보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려니. 그 사람의 기준일 뿐이니까. 그 사람의 시선일 뿐이니까. 그 사람의 세상 안에서 만들어진 판단일 뿐이니까요. 그걸 굳이 내가 다 안고 갈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요 마음속에 저는 그러려니 탑이 있습니다. 그러려니 탑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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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는 것보다 어려운, 변하지 않는 것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은 어렵지 않다. 정말 어려운 일은 그 좋아하는 사람을, 그 좋아하는 감정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애쓰는 일이다.” 지금은 블생을 떠나신, 친한 이웃님 집에서 봤던 글입니다. 날씨가 완연히 봄날입니다. 길 것만 같았던 겨울철 장박도, 이제는 철수를 목전에 두고 있어요 그래서 철수 전 마지막, 장박지로 캠핑을 왔습니다. 아! 전년도 시즌 마지막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전 또 올 거니까요 ㅎ 지난번과는 정말 달라진 모습입니다. 벌써 어린 꽃망울들도 올라오고, 어린 아기 새싹들이 푸릇푸릇 올라왔어요. 사실 바빠서 몇 주를 건너 뛰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캠핑장 풍경이 너무 변했어요 특히, 즤 아이는 노는 형태가 크게 변했습니다. 겨울철 얼음 깨기, 고드름 따기, 눈이 있을 땐 썰매도 타고 놀던 일들은 이제는 모두 할 수가 없습니다. 아빠랑 공놀이도 하고 강아지 뒤를 쫓아서 산책도 했지만 아이는 봄이 재미가 없데요 연못에는 개구리가 많아서 싫고 이제 물고기는 재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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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지학] 십이지지 자(子), 눈치 100단!

사주에서는 천간 10개, 지지 12개를 합쳐서 60간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글자들은, 그 특유의 기운과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우리가 사주를 이해하는 가장 첫 번째 시작은 글자를 이해하는 것이겠죠? 오늘의 주제는 띠로 잘 알려져 있는 십이간지, 또는 십이지지라고 불리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의 첫 번째, 쥐 자(子)가 주인공입니다. 주인공은 자(子)는 천귀성이라해서 복성 중에 하나입니다. 역시, 아무나 일등은 아니에요. 십이지지 자(子)의 특징과 의미 자(子)는 십이지지 중 가장 첫 번째 글자로, 수(水)의 기운을 담고 있습니다. 첫 번째의 의미는 새로운 시작과 가능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또 물이 가지는 특징 그대로, 깊고 고요하며, 속이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 자(子)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내면의 깊이가 있고, 직관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직관력이 뛰어나다!는 눈치가 100단이라는 것과도 통하는 말입니다. 변화에도 적응력이 뛰어나고 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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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연애 궁합? 십이운성으로 보는 연애 스타일!

사주의 가장 강력한 기능은, 타고난 기질,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거예요 당연히 그 안에는 그 사람의 성격, 그리고 연애 스타일이나 이상형도 포함되게 되어 있습니다. 상담 주제가 연애인 경우, 다들 놀라시더라고요. 어떻게 아셨냐고요. 오늘의 주제는 쉽게, 일주의 십이운성으로 확인해 보는 연애 스타일입니다. 내 연애 스타일도 궁금하겠지만, 그분의 연애 스타일도 궁금하지 않으세요? 준비물은 일단 생년월일입니다. 오늘도 디테일한 감명이 아니기에 태어난 시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만세력을 확인하셔서, 일주와 십이운성을 확인해 주세요 만세력 어플을 켜시고, 붉은 동그라미의 일지 밑, 글자를 확인해주세요 절, 태, 양, 장생, 목욕, 관대, 건록, 제왕, 쇠, 병, 사, 묘, 중에 하나가 있을 겁니다 일단 십이운성은? 십이운성이란, 천간이 지지를 만나서 드러내게 되는 표현, 또는 에너지의 크기에요 예를 들면 같은 갑(甲)이라도 지지에 해(亥)를 만날 때와, 같은 색인 인(寅)을 만날 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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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눈이 내린 아침, 설렘과 걱정 사이

어제까지. 아직 바람은 차가웠지만 따뜻한 봄날이었어요. 옷차림도 점점 가벼워지고, 한낮의 따뜻한 햇살도 즐기는 봄이 왔지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여니, 온 세상에 하얗게 덮였습니다. 아니 3월 중순을 넘긴 이 시점에, 눈이라니요! 심지어는 새벽에는 계속 눈이 흩날리더라고요. 예쁜 건 예쁜데 보면서도 마음 한편이 조금은 불편해지더라고요. 가야 할 타이밍에 가지 못하는 마음과 그로 인한 미련, 고민, 갈등으로 이제 막 자라나는 새싹들은 이 갑작스러운 눈을 어떻게 견뎌낼까? 따뜻한 햇살을 기다리며 고개를 내밀었을 텐데, 차가운 눈 속에서 떨고 있을 것만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그게 왜 자연만의 이야기겠습니까. 우리 살아가는 모습과도 너무 닮아있는 느낌이어서요. 꽃샘추위라 불리지만, 올해는 유난히 늦게 찾아온 듯합니다 자연의 리듬 속에서 변덕스러운 날씨도 하나의 과정이겠지만, 날씨 변화가 심해질수록 작은 생명들이 받는 영향이 더 커질 것 같아 걱정스러워요 그래도 눈이 녹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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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정재가 강한 직장인의 치명적 단점, 쪼잔함?

김정재 대리는 회사의 모든 업무를 철저하게 체크합니다. 예의도 바르고, 업무도 완벽하게 처리해요. 그런데 가끔 이상할 정도로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니 얼마 전에는 한 달 전에 빌려준 볼펜을 못 돌려받았다고 메일을 보냈습니다. 특별한 볼펜 아니었어요. 그냥 사무실에서 주는 볼펜이었는데… 김정대 대리 뒷다마.. 소문난 길신, 정재 구조에 따라 모든 정재가 다~ 좋게 작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재물을 뜻하는 재성, 그중에서도 특히 정재는 귀한 기운임에는 모두가 동의할 거예요 특히 정재는 안으로 수렴하는 기운이에요 그러니 책임감도 강하고 꼼꼼해서 직장인은 좋은 평가를 받기 딱 좋은 기운입니다. 다만, 모든 명암은 있기 마련이잖아요? 강점인 철저함이 지나치면 부담이 됩니다. 안정과 질서를 중시하는 것은 좋은데, 디테일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하고요,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일에 큰 스트레스를 받아요, 특히, 스스로가 생각하는 계산에 맞지 않으면 집착하거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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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남자친구 조기교육, 가장 중요한 건 ‘나’야

때는 유치원 시절, 뜬금없는 애정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아빠 : 할머니가 좋아? 엄마가 좋아 딸 : 엄마! 아빠 :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딸 : 아빠! 아빠 : OO오빠가 좋아? 아빠가 좋아? 딸 : OO오빠? -4살의 딸과 대화, 과욕이 부른 참사. 어린 시절부터, 그놈의 오빠와 남자친구는 막강한 경쟁자였어요 패배의 기억은 여러 차례 더 있습니다.. 아직도 코흘리개인 아이들에게 남자친구?라는 개념이 웃기지도 않지만 암튼 딸을 키우는 아빠에게는 예의 주시하는, 경계 대상입니다. 그런데 요즘 시대의 쿨한 연애처럼, 뭐가 애정인지, 우정인지도 모를 것 같은 아이에게서 심상찮은 이야기가 들려와요. "누구는 누구의 남자친구다." "누구랑 누구는 연애를 한다"라는 개념으로 어른들의 사정처럼, 꽤나 구체적으로요.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보기를, 그리고 좁은 관계에 매몰되지 않기를 너무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조기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인연은 결국, 시작과 동시에 끝을 바라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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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vs 사랑꾼 사주, 우리 아이가 결혼한다면 3탄

아직 20년도 더 넘게 남았지만, 지난번의 우리 딸이 결혼한다면 시리즈의 3탄입니다. 마음 같아선... 후... (지난 시리즈 1탄, 2탄은 링크를 봐주세요~) 결국 아이가 원하는 대로 되겠지만, 그래서 더 중요한 게 아닐까 합니다. 바로 바람둥이와 사랑꾼의 차이요.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려면, 상대가 매력적이어야죠. 바람직하기만 해서 되겠어요? 그런데 또, 이게 과하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바람둥이와 사랑꾼의 차이를 정리해 봤습니다. 한 끗 차이가 중요합니다. 다정하고 매력적이지만, 그게 온전히 내 것이어야지요! 바람둥이와 사랑꾼의 공통점 일단 둘의 공통점은 둘 다 매력적이고, 나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준다는 거예요. 대화도 잘 통하고, 감정 표현이나 애정표현도 풍부합니다. 그러니 식상(식신, 상관)이 중요해요. 식상이 강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감정 표현에 능숙하고 상대방을 잘 이해하며, 공감 능력도 뛰어나고 유쾌한 대화를 이끌어 나갑니다. 문제는 공감과 이해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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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에서 연락이? 채용 사기 이메일 Job Scam(잡스캠)

친한 지인이 얼마 전, 이메일을 하나 받았습니다. 발신자는 무려! ‘메타(Meta)’ 채용팀!!!! 글로벌 기업 메타라니, 이 얼마나 기쁜 일이에요? 순간 마음이 설렜다고 해요. 글로벌 빅 테크 기업에서 먼저 연락을 주다니! 하지만 찬찬히 읽어보니 이상한 점이 자꾸 하나씩 생겨납니다. 발신 메일 주소가 이게 맞아? 메일 주소가, 이상해요. 보통은 대표 도메인을 쓰잖아요? 이상한 커넥션이 붙어있습니다. 아니, 그래서 어디서 일하는데? 채용 오퍼는 보통, 조건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면 서울에서 일한다, 혹은 언어는 한국어를 쓸 거야처럼요. 여기까지만 살짝 봤을 땐, 뭐. 후... 그러나 현실은.. 호기심에 진짜일까 싶어 검색을 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오! 놀랍도록 비슷해요. 언뜻 보면 같은 것 같습니다. 후후후후 놀랍도록 똑같죠? 두 사이트는 -connection의 차이뿐입니다. 긴가, 민가 의심스러우니 회신을 보내요. 나 포지션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한데 좀 더 내놔봐.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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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말만 번지르르한 정치질 직장인의 사주 특징은?

회의가 끝나고 팀원들이 하나둘씩 자리로 돌아갈 때, 김 대리가 내게 다가와 속삭였다. "아 얄미워. 매번 회의 때는 저렇게 번지르르하게 말해놓고, 정작 일은 또 우리한테 다 넘길거면서." 이 말을 듣고 나니 정말 B 대리의 지난 행동들이 떠올랐다. 정작 함께 일을 할 때는 이런저런 핑계로 이리저리 빠져나가다가, 성과를 함께 보고할 때는 자신이 늘 앞에 서서 공로를 부각시키는!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주변에 꼭 있습니다. 아니 말솜씨와 아이디어라도 좋으면 나름 인정,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꼭 높은 평가를 받는 동료를 만날 때가 있어요. 우리는 전문용어로, 이를 ‘정치질’ 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직장 내 정치를 나쁘게만 보지는 않아요. 다만, 그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동반해서 사용하는 것을 좋게 보는 거지, 말만 번지르르하고 타인의 성과에 숟가락 올리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사주 명리학의 관점에서 어떤 경우에 해당할 때 이런 특징이 나타날까요? 먼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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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긍께 쪼까 봐줘

응답하라 1988중, 가장 이해가 어려웠던 장면입니다. 응답하라 1988을 볼 때만 해도, 저는 아빠가 아니었어요. 그래서일까요? 상황적으로 성동일 배우님의 저 대사, ‘긍께 조까 봐줘라‘는 너무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대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드라마 상황이 너무 극단적이기도 했지만, 어쩌면 제가 ’아빠‘를 이해하지 못했던, 부모가 아니었기 때문이었을지 모르겠어요. 야속하게 빠른 시간이 흘러서, 정신 차려보니 저는 딸을 하나 키우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회사에서 일할 때도 그러잖아요? 잘 모르면 더 공부하고, 시간이 부족하면 날도 새고요. 그렇게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죠. 아이를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했어요 태어나기 전에는, 아버지 교실을 주말마다 가서 배웠어요 처음 속싸개를 싸는 법, 아이를 안전하게 안아주는 법, 아이 목욕시키는 법. 분유 온도 체크해 주는 법.. 불안이 높은 저는 닥쳐서 해결하는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그러니 뭐라도 배워야 했어요. 책도 마찬가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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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간지학] 사주 십이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해하기 인트로

사주 명리학은 천간 10개와 지지 12개의 각각의 기운들의 조합에 대한 이해입니다. 그러니 각각의 글자들이 가지고 있는 기운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또 어느 궁성(8글자의 위치)과 어떤 관계에 서로 놓이느냐에 따라서도 해석이 달라져요 간단하게, 어떤 글자가 어디에 위치했느냐! 가 중요하단 거죠. 거창하게 ‘사주 간지학’ 이라고 제가 썼습니다만요, 우리에게 익숙한 십이지지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천간의 글자들도 각각 한 글자씩의 성격과 특징이 다 달랐잖아요? 지지도 마찬가지예요 특히 천간 10글자인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가 이상적 지향점이나 사고, 외부적인 요인들에 영향을 준다 하면, 지지 12글자인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는 실질적인 환경, 현실적인 인간의 숙명과 흐름에 대해 영향을 줍니다. 특히 동양 사상의 중요한 하늘과 땅, 사람에 대한 통찰이 천간과 지지, 지장간(숨은 기운)에 표현된다고 생각해요. 어! 이렇게 설명하니 뭔가 매우 어렵고 복잡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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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도전! 나도 셰프, 두부참치 스테이크

몸이 아프던 지난주 이야기입니다. 미루고 싶었지만, 독서 평설의 요리를 하고 싶어 하는 아이의 부탁을 외면하지 못하고, 요리를 함께 시도합니다 아니, 왜 엄마 말고 아빠에게 자꾸 하자고 하니... 오늘의 메뉴는 두부참치 스테이크! 준비물 : 두부, 참치, 부침가루, 전분가루, 소금, 각종 먹이고 싶은 야채 아이와 요리의 포인트는 아이가 즐거운 거죠 ㅎ 그러니 면보를 펴고 두부를 싼 뒤 으깨는 알을 부탁합니다. 요란한 기합과 함께 두부를 부시는 저 고사리 손이 ㅎㅎ 아 제 딸이라 그러겠죠? 귀엽습니다 ㅎ 심지어 기합도 지르더라고요! ㅎ 두부와의 싸움이 한창일 때 잽싸게 평소 먹이고 싶던 야채를 잘게 다져요. 전 양파와 어린잎들도 넣었습니다 잘 으깨진 두부의 물도 얼추 빠졌다면 기름 뺀 같이 참치와 함께 몽땅 다 섞어줍니다. 양배추, 양파, 등등 평소 먹이고 싶던 야채들을 우수수수 넣었어요 ㅎ 소금을 소금 소금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아이가 원하는 하트 모양도 만들도 넙적 동글한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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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겁재가 강한 직장인, 빠르고 급한 성격이 문제?

“이거 진짜 급해요! 그러니 빨리 빨리” 과장님의 외침에 정신없이 달라는 자료를 찾느라 사무실은 전쟁터. 모든 일이 다급하고 긴박하게 돌아가는 느낌이다. 그러나, 우린 모두 다 안다. 이렇게 급하게 했지만 결국,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할 확률이 99.99%라는 것을..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씩은 있으시죠? 겁재가 강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경쟁심이 매우 강하고 승부욕이 높아요. 사실, 현대 사회에서는 목표를 달성하려는 의지가 강하고 빠르게 행동해서 결과를 얻으려고 하는 성향은 분명하게 장점이 됩니다. 다만, 이런 성격이 지나치면 세부사항을 놓치거나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는 경우도 자주 발생해요. 잘 아시죠? 속도보다 우선은, 방향입니다. 겁재의 빠르고 급한 성격이 문제? 겁재의 빠르고 급한 성격이 꼭 문제가 되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빠른 추진력과 목표 지향적인 성격 덕분에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결과를 빨리 얻을 수 있죠. 또 경쟁 상황에서도 쉽게 주눅 들지 않고, 성장을 촉진하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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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루를 응원합니다.

"외로우시네요." 제가 부서원만 수십명인데요? 하루 종일 사람들하고 일하느라 지쳐요 새벽부터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정신없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겠다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사람들과 약속 때문에 정신이 없어요 하루에 차를 몇 잔을 마시는지, 게다가 요샌 저녁 술자리도 늘어서 아주 체력이 말이 아니에요. "고생 많으셨어요." 남들 앞에서는 강한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버텼지만, 사실은 아니에요. 그저 간신히 간신히, 하루하루를 견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주를 잘 달려서 오늘에 도착하신 모든 이웃분들. 그리고 다시 시작할 월요일을 모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물론, 저도 포함해서요 덧. 아프다고 누워서 이틀을 그냥 내리 잠만 잔 느낌입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내일이 월요일이네요 ㅎ 어떻게.. 주말 다시 돌려내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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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사주 월지 십성으로 보는, 직장 동료 성격

살아가면서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곳이 군대, 혹은 직장이 아닐까 합니다. 그 수많은 인상 군상 중에, 도대체 재는 왜 저럴까? 싶었던 적 있으신가요? 혹은, 저 사람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데? 하는 순간이라도요. 오늘의 테마는 사주의 월지 십성을 통해 보는 직장동료들의 성격 유형입니다. 십성으로 보는 직장 동료 성격 일단 월지의 십성을 확인해 봐야겠죠? 필요한 정보는 생년월일 입니다. 정확한 간명은 디테일한 정보가 필요하지만, 오늘은 월지만 볼 거니까, 생시는 필요하지 않아요 (이 이야기는 정확성은 떨어진다는 뜻입니다. ^^) 자연스럽게 생년월일을 슬쩍 확인해서 만세력에 확인해 보세요. 만세력의 동그라미 부분을 확인해 주세요. 비견, 겁재, 식신, 상관, 정재, 편재, 정관, 편관, 정인, 편인 중에 하나를 확인해 주시면 됩니다! 월지 비겁(비견, 겁재) 월지가 비겁이신 분들은 드센 경우가 많습니다. 경쟁심과 돌파력이 있어요. 그래도 동료와의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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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워킹 대디들을 응원합니다.

저는 워킹대디입니다 네? 아 아빠라고요 근데 아빠 아닌 사람도 있어요? 다 아빠야! 난 또 특별하다고 아이 때문에 집에 빨리 거야 해서요 아니 아이 안 키워본 사람이 누가 있다고 유난이에요? 나도 아이 둘이나 있어요. 상무님은 애가 셋이야! 내일 와서 하겠습니다 김 과장, 이것까지만 하고 가 다 바빠! 힘들고! 왜 유난이야! 퇴근시간에 퇴근한다고 했다가, 한소리 듣던 김 과장님이 생각납니다. 아, 옛날이야기예요. 한 15년 전쯤.. 육아 때문에 육아휴직을 고민하던 후배와 이야기를 했는데, 15년 전 김 과장님이 생각났어요.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 큰 흐름은 변한 게 없더라고요. 실제로 과거 회사 생활 중, 옆 부서에서 목격한 사례입니다. 아이에게 진심이던 김 과장님은 결국, 회사에 사표를 내셨어요. 회사는 능력 있는 중요 인재를, 김 과장님은 직장을, 모두 손해 본 결과라고 생각해요. 워킹맘의 고단함은 당연히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런데 워킹대디로 양육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싶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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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보내는 신호, 애써 외면한 것들

손목시계가 헐렁해졌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된 걸까요? 평소처럼 시계를 차려다 보니, 어느새 휙 돌아갈 정도로 헐거워졌습니다. 시곗줄을 한 칸 더 조이며 문득 생각했습니다. ‘살이 빠졌나?’ 후후후 헛된 욕망이지요. 근력 운동을 안 한 지 오래된 결과이겠죠. 전문용어로 ET 체형이라고 하죠? 심각해지기 시작했습니다요.. 주말 저녁, 가족들과 다 같이 모여 식사를 했어요 부모님 집에서 다 같이 모였는데, 모두 따뜻해진 날씨에 반팔 차림입니다. 저는 추워서 점퍼까지 입고 있는데요. 몸살인가? 그런데 놀랍게도 인지하고 나니 갑자기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눈꺼풀이 무겁고, 몸이 가라앉는 듯한 느낌. 자꾸만 멍해지고 졸리더라고요. 다음 날, 결국 저는 장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일단 아플 건 다 아파야 낫는다고 하더라고요. 며칠 고생을 좀.. 최근 바뀐 환경과 쏟아지는 일들 속에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만이 아니었나 봅니다. 어쩌면 몸이 먼저 신호를 보내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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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나한테 왜 그래? 인성운이 오면 생기는 일!

회의 중 팀장이 내 의견을 듣더니 잠깐 침묵했다.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음… 다른 의견 있는 사람?” 예전 같으면 ‘아, 그냥 넘어가나 보다’ 하고 신경 쓰지 않았을 텐데, 오늘은 다르게 느껴졌다. ‘왜 내 의견을 바로 채택하지 않았지?’, ‘혹시 내가 틀린 말을 했나?’, ‘팀장이 나를 싫어하나?’ 갑자기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이뿐만이 아니다. 복도에서 마주친 동료가 인사를 살짝 건넸는데, 느낌이 묘했다. ‘뭐지? 왜 인사가 이러지? 혹시 뭔가 불만이 있나?’ 예전엔 신경도 안 쓰던 일이었는데, 오늘은 다르게 보인다. 이유는 하나, 인성운이 왔다. 인성운이 오면, 보이지 않던 것들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인성(정인, 편인)이 뭔데? 길신 아냐? 일간을 기준으로 보면, 인성의 기운은 일간에게 힘을 주는 옛날부터 귀하게 치는 길신 중에 하나입니다. 목일간(갑, 을)에게는 수(임,계)가 화일간(병, 정)에게는 목(갑, 을)이 토일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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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신유일주, 차가운 완벽주의?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팀장의 표정이 살짝 굳어졌다. 팀장 : “어쩔 수 없어요. 이번만 좀 유연하게 갑시다.” 신대리 : “전 그렇게 못해요.” 결국, 날카로운 대립 끝에 회의가 끝났고, 동료가 와서 한마디를 하고 갔다. “네 말이 틀린 건 아닌데… 이번에는 유연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그 말에 생각했다. 아닌 건 아닌 거라고. 완벽한 원칙주의자, 신유일주의 직장 생활 완벽함을 중시하는 신유일주는 작은 실수의 허용도 없이, 모든 것이 정교해야 합니다. 덕분에 꼼꼼하고 디테일한 결과를 잘 만들 수 있어요. 또 논리적이며 원칙과 기준이 확고해서 믿고 업무를 맡길 수 있는 확실한 마무리 투수이기도 합니다. 다만 극단적인 예를 들면, 고집스럽고 날카로우며,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특히, 특유의 날카로움이 잘못 발현되면 아무리 일을 잘해도 협업이 어려운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기계적인 처리는 투자에만 적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사람한테 말고요. 원칙은 유지하되, 조금은 유연해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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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안되는 직장 상사의 말!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함께 팀을 맞춰서 같이 일했던 친했던 팀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부당(?) 하다고 느껴지는 여러 사유로 강제로 회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찾아온 부서장 인터뷰 시간, 조직적인 문제로 여러 불편한 상황들과 업무 누락이 발생해서 불가피한 조치였지만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며, 본인도 안타까웠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외 개인적인 배려는 충분히 했다고요. 이렇게 이야기는 양쪽의 입장이 달라요. 설마, 친했던 동료들이 저에게 상황 이야기를 안 했겠어요? 정말 충분히 배려한 건 맞고요? 다른게 무서운 건 아니었고요? 할말하않... 제 생각은 그만해주셔도 됩니다 이상하게 수용하기 어렵거나, 힘든 이야기를 잔뜩 하시고 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다 비슷하더라고요 “네 생각 해서 해주는 말이야” 문득, 저도 후배들에게 이런 말을 자주 하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정말 생각해 주신 게 맞아요? 그렇다면 제 생각은 그만해주셔도 되는데요.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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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운이 강하게 작용하는 이유? 사주에서 통근(투출, 투간)이란?

같은 운이 들어와도 어떤 사람은 크게 영향을 받고, 어떤 사람은 별 문제 없이 지나갑니다. 누군가는 운이 너무 힘들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운이 나쁘다 했는데 별일 없었어라고 말하죠. 같은 운이 왜 다르게 작용할까요? 사주 명리학에서는 운이 얼마나 강하게 작용하는지를 결정하는 여러 요소가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통근(투출, 투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게요. 사람마다 체감이 달라지는 이유에는 운의 영향력이 강한지 약한지도 있습니다 통근(투출, 투간) 전에, 사주의 구조 우리가 사주팔자라고 하는 글자는 크게 천간 4글자, 지지 4글자로 해서 위아래 4글자씩 8글자가 한 쌍이 됩니다. 천간은 주로 외부에 보이는 것, 혹은 정신적인 사고의 개념으로 해석합니다. 그러니 천간의 글자는 생각의 반응은 직접적이나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데는 시간이 걸려요 반대로 지지는 실제적인 현실입니다. 환경이나 상황, 행동적 제약에 영향을 미치게 돼요 그러니 반응은 직접적이고 매우 빨라요. 우리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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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보고 싶어!

“OO이 아버님이시죠?” 모르는 낯선 번호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전화를 받고 나니 아이의 학교 선생님. 새 학기를 시작하고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아이는 많은게 달라졌어요. 새로운 반, 새로운 선생님, 새로운 친구들.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하는 줄 알았던 아이는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학교에서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당황하신 선생님은 아빠에게 전화를 걸어서, 아이와 통화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아빠가 빨리 집에 갈 테니까, 그때까지 씩씩하게 있자는 말로 아이와는 통화를 마쳤습니다만… 집에 갈 때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지금 제 마음이 와르르 무너졌어요. 오늘도 오늘인데, 내일은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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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살, 사랑과 원망 사이.

사주 명리학에서 원진살은 사람 간의 관계에서의 갈등, 오해, 또는 감정적 마찰을 유발하는 기운을 뜻해요 원진살은 자(子)-미(未), 축(丑)-오(午), 진(辰)-해(亥), 인(寅)-유(酉), 묘(卯)-신(申), 사(巳)-술(戌)과 같은 두 글자가 짝을 이루게 되는 조합에서 발생합니다. 원래 사랑의 감정은, 다 애증의 관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요. 원진살이 작용하면 가까워지고 싶어도 자꾸 어긋나고, 서로에 대한 사소한 오해나, 불만이 쉽게 쌓이게 된다고 해요. 그러니 인연이 얽히고 사랑이 피어나도, 원진살이 끼면 원망이 스밉니다. 심지어 헤어지지도 못해요 서로를 원하면서도 상처 주고, 끊으려 해도 다시 마주치는 관계. 이는 운명이 장난일까요? 아니면 사랑의 또 다른 얼굴일까요? 오늘은 1년 전의 오늘, 원진살에 대해 쓴 글을 공유합니다. 저는 원진살이 의미하는, 더 많이 양보하고 감내해서 귀한 인연을 성취하라는 낭만적 사랑을 믿어보고 싶어요. 이웃님들은 어떠신가요? 사랑과 원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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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은 정의의 실현

우리는 때때로 거대한 세상 앞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너무나 작고 보잘것없다고 느낍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엔 나는 너무 작은 존재이고, 현실의 벽은 너무 높고 단단해요. 어릴 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이제는 세상을 바꾸기엔 역부족이라는 걸 깨닫게 되죠. 당랑거철이라고 하죠? 무모합니다. 그래도 작은 실천, 이건 할 수 있어요. 뒷사람을 위해 닫히는 문을 잡아 주는 것 계단을 오르기 힘들어하는 어르신의 짐을 들어드리는 것 마음이 무거운 동료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커피 한 잔 건네는 것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작은 행동들은 남을 위한 것 같지만, 결국은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합니다. 저는 원래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이 작은 친절들을 실천하는 이유는. 내게 큰 피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나는 좋은 사람’,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기효능감을 줘요. 별거 아닌 일들이 저에게 큰, 자기 효능감을 줍니다. 가장 멋진 순간은, 세상에 이런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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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과 주식 투자, 중요한 것은 방향이야!

최근 리도윰, 글로쓰님의 글을 매우 열심히 봅니다. 미국장이 출렁이면서 주식에 대해 생각이 많아졌거든요. 주식을 하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하지?” “그래서 오를까? 내릴까?” 하지만 단기적으로 주가의 등락을 정확히 예측하는 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고수도 못하는 걸, 초짜인 제가 가능할리가요. 그나마 아주 약간의 위안은, 뛰어난 투자자나 경제학자들도 거대 매크로 경제 흐름은 맞추지만, 개별 종목의 순간적인 상승과 하락은 예측하지 못한다는 거죠. 나는 뻔뻔하다.. 그런데, 이것은 우리의 운도 비슷합니다. 크게는 흐름에서부터, 대운의 방향성과 세운의 이슈, 조금 더 디테일하게 절운의 이벤트는 예측을 해도, 하루의, 시간의, 분으로 세밀하게 쪼개면 예측이 어려워요. 제가 아는 분 중에는! 아직 한 명도 못 만나봤습니다! 주식과 운의 공통점. 방향성!! 열심히 곁눈질로, 혹은 실패를 통해서 주식에 대해 배운 것은 장기적인 방향성에 대해서입니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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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버티고 흘려보내도, 괜찮은 날

실망이야 며칠 노력한 프로젝트가 엎어졌고, 수많은 밤들의 노력이 그냥 아무 일도 아닌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실패한 결과에 대해 질책과 문책을 당했고,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오는 날. 그런 날의 이야기입니다. 호흡을 차분히 하고 잠시 걸어요.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버티는 것뿐. 그저 버티는 시간도, 결국은 나아가는 시간이니까요. 처음은 아니에요. 아주 가끔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이 종종 있었어요. 너무 지쳐서, 혹은 슬퍼서, 무엇을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는 그런 순간들 이럴 때는 세상도, 시간도 멈춘 것만 같습니다. 나는 그대로인데, 모두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느껴지고 이런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패배자가 된 것 같아요. 하지만 나름 이제는 유경험자가 되었습니다. 경력과 연륜이 쌓였다는 것은, 이 정도 상처는 침만 발라도 견딜 수 있는, 상처와 고통의 내성이 생겼다는 거니까요. 과거 필사를 하면서, 혹은 나를 붙잡아 주길 바라며 수집해놓은 문장들을 꺼내 읽습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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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식신운이 오면?, 직장이지만 참지 않아!

회의 중 팀장이 익숙한 말투로 말했다. “이 부분 조금 더 수정해 줄 수 있죠?” ‘이렇게 수정하면 또다시 작업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고집불통 팀장은 한번 이야기하면 무조건이다. 그러니 평소 같으면 속으로 한숨이나 쉬고 또 해야지 뭐 하고 조용히 수정을 할 텐데, 이상하게 오늘은 입이 먼저 열렸다. “아니요 이게 더 나은 방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순간 팀장의 눈이 살짝 커졌고, 동료들이 나를 힐끔 쳐다보았다. 순간 ‘아차’ 싶었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그렇게까지 틀린 말도 아니었다. 대체 나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이유는 하나다. 식신운이 왔다. 평소와 다르게 참지 못하겠다면? 혹시 식신운이 아닌가 살펴보세요. 식신운이 오면? 왜 참지 않게 될까? 식신은 기본적으로 나를 드러내는 기운이에요 표현하고 말하는 것이 편안해집니다. 그러니 평소 같으면 신중하게 삼켰을 말도, 거르지 않고 말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는 식신이 본래 여유로운 기운을 지닌 탓이에요.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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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후 2주, 새학기 증후군?

새학년, 새교실, 새친구, 새 선생님. 학년이 바뀌고 새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2주가 되었습니다. 학교를 처음 간 것도 아니고, 또 작년에도 잘 적응을 했었기에 크게 걱정을 안 했었는데, 아이에게는 이번 변화가 어렵고 힘들었나 봐요. 1학년도 아닌데, 학교에 적응을 못하는 중입니다. 결국 매일 울음과 함께 학교를 가고 학교에서도 힘들다고 전화도 오고 걱정스러운 사건(?)들도 생기는 걱정스러운 2주가 지나갔습니다. 쫄보인 아빠는 어찌해야 하나 마음 졸이고 발을 동동 구르다가 새 학기 증후군?까지 찾아봤어요. 주로 초등학생이나 환경 변화에 민감한 어린아이들에게서 나타나며, 피로나 식욕, 두통이나 복통 등의 신체적 증상과 함께, 여러 정서적 증상 등이 나타난다고 해요. 안 그래도 1주가 지나고서부터는 배도 아프다고 하고, 기타 여러 신체적 증상들이 동반되는 듯해서 불안이 심해지고 있는데, 온라인에서 본 정보까지 퇴행, 틱, 불안 증세 등의 과도한 걱정거리를 안겨줍니다. 학교만 가면 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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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도 괜찮아!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토가 많은 아이 육아법

아침마다 민수는 옷 한 벌 고르는데 십분이 넘게 걸린다. 이거 입을까? 저거 입을까? 고민을 반복하며 선택을 쉽게 내리지 못하기 때문! 그런 민수를 지켜보다 엄마는 초조해지고, 결국에는 큰소리가 난다. “빨리 좀 해!” 하지만 그럴 때마다 민수는 더욱 위축되고, 결정을 못 내리게 된다. 느린 아이? 신중하고 조심스러울 뿐 토가 많은 아이들은 종종 행동이 느리고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결정을 하나 내릴 때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작은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해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속상할 뿐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이런 모습은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에서 비롯된 거예요 토가 강한 아이들은 새로운 상황을 충분히 관찰하고, 고민하고 판단한 뒤 행동으로 옮기는 경향이 있거든요. 섣부르게 움직이기보다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천천히 익숙해지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그러니 급격한 변화나 지나친 압박에 오히려 더 민감해요. 아이의 속도가 무시되고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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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감정 없는 사람? 무술일주의 진짜 속마음

팀장이 말했다. 팀장 : “정 대리, 이번 프로젝트 정말 잘했어요! 고생 많았어요.” 무 대리: “…네” (끄덕) 동료: “ 힘들었죠?” 무 대리: “괜찮았어요.” (서류 정리) 팀원 A가 속삭였다. “무 대리는 감정이 없어… 저렇게 무덤덤할 수가 있나?” “맞아, 뭘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어.” 무 대리는 칭찬받는 것도, 감정을 드러내는 것도 어색했다. 하지만 동료들은 그가 "무심하다", "차갑다"라고 오해하고 있었다. "무뚝뚝한 줄 알았죠?" 감정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직장에서 “무뚝뚝하다”, “벽이 있다”, “뭘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같은 말을 자주 듣는다면? 당신은 혹시? 무술일주일 가능성이 큽니다. (혹은 토가 많거나, 금이 많어도 살짝 비슷해요) 무술일주는 겉으로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속으로는 많은 것을 생각하고 있는 일주입니다. 하지만, 말수가 적고 표현이 부족하다 보니 주변에서는 차갑거나 거리감이 느껴진다고 오해하기 쉽죠. 진짜 문제는? 나름대로 배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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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으로, 일탈 예찬

여행이 주는 설렘, 작은 일탈의 행복 어디론가 떠나는 날의 아침은 유난히 가볍습니다. 창문을 열면 공기는 전과 다름없는데도, 그날의 하늘은 더 맑게 느껴지고, 심장은 조금 더 빠르게 뛰는 느낌? 새로운 곳으로 떠난다는 설렘 때문일까. 익숙한 골목길을 지나면서도, 오늘은 이곳을 떠난다는 사실이 색다르게 다가옵니다. 집을 나와서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는 순간, 제 정체성은 다시금 여행자라는 이름을 얻어요. 일상의 무게를 벗고, 오직 설렘과 기대만이 가득한 자유로운 영혼이 되는 거죠. 그럼 평소에는 신경 쓰지도 않았던 창가 자리에 앉아,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는 일마저 특별해집니다. 익숙한 도시의 풍경이 점점 작아지고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때, 비로소 여행이 시작되고 기분이 째집니다 ㅡㅡㅋ 네. 저는 여행이 좋습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최선을 다해서 놀러나가기도 했었어요. 겨울 장박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떠나면 별로 특별하지 않아도 모든 것이 새롭습니다. 공기의 향기, 사람들의 말투,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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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십성으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공부 스타일은?

자녀의 학습법, 사주 십성으로 맞춤형 공부 전략 세우기!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우리 아이는 어떤 공부법이 잘 맞을까? 하고요. 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어떤 아이는 금방 이해하고, 어떤 아이는 전혀 집중을 못 해요. 그건 아이가 못하는 게 아니라 타고난 기질에 따라 효과적인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사주의 십성을 통해 알아보는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공부 스타일과 맞춤 학습 전략입니다. 글자가 7개나 됩니다. 그러니 가장 강한 기운을 중심으로 봐주시면 좋아요 만세력을 확인하시면, 동그란 붉은 원 부분의 글자입니다. (비견, 겁재, 식신, 상관, 정재, 편재, 정관, 편관, 정인, 편인) 사주 십성으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공부법 비견(比肩) – “내 힘으로 해낼 거야!” 자기주도 학습형 - 특징: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성향. 경쟁심이 강해 친구와 성적 비교하면 불타오름! - 잘 맞는 공부법: “네가 계획 짜볼래?” 선택권을 주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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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달라진 새벽의 캠핑장

캠핑을 가면 유독 새벽에 자주 깹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전날 과식이죠. 불멍하며 구워 먹은 고기, 달달한 군고구마, 늦은 밤 라면까지. 배부름을 넘어선 포만감이 새벽의 저를 깨워요. 거기에 같이 마신 음료들은, 수분 보충도 필요로 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화장실도 가게 해줍니다. 캠핑의 꽃은 먹부림 아임니꽈! 텐트 문을 열 때부터 신경이 곤두서요. 얇은 천 한장은 방음이 될 리 없습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 타인의 숙면을 방해하지 않으려면 조용히 해야 해요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러, 모처럼의 캠핑장에 텐트들이 가득 들어찼거든요. 그러니 괜히 눈치 보며 조금씩 이동을 합니다. 도둑 아닙니다.. 제 텐트에요; 조용한 새벽의 캠핑장은 다양한 소리로 풍요롭습니다. “으악- “ 하고 외치는 고라니의 울음소리부터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다양한 이웃들의 건강 상태도요. “크어어어엉… “ 하는 경쾌한 리듬의 코 고는 소리, 으드득하며 들리는 이 가는 소리. 희미한 잠꼬대 소리도 가끔씩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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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친해요?” – 직장에서 반말, 꼭 참아야 할까?

“나랑 친해요?” 제가 사회 초년생일 때의 이야기이니 약 20년쯤 된 이야기입니다. 아직은 사회적으로 주 5일제가 완전히 정착하지 않아서, 토요일 격주 출근이나 오전 근무가 있던, 옛날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출처 : 나무위키 인사팀의 쌩- 신입이었던 저는 계열사 전체 행사의 막내 스텝이었습니다. 처음 행사 지원을 나가서 아무도 모르는 선배들이 시키는 대로 이리저리 땀 흘리며 뛰어다니던 시절이에요 처음 지급받은 무전기도 어색하고 눈치도 보이는데, 전체 채널에서 무전으로 2년 선배가 저를 반말로 호출하더라고요 “OO야, 니가 여기 와서 지원 좀 해라” 당연하게 반말로 일을 시키는 선배에게 화가 나서, 저도 모르게 전체 채널에 답을 했습니다. “네. 바로 지원 가겠습니다. 근데 선배 나랑 친해요? 왜 반말하죠?” 이 대화로, 저는 계열사의 유명인이 되었습니다. 이 구역 미친 X이라고요... 정말 당연한 걸까? “나랑 친해요?” 이 대사는 한동안 회사 전체의 유행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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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해야 할 때 vs. 버텨야 할 때, 사주로 보는 직장 변동 신호 3가지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 이 말,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생각뿐만이 아니라 입 밖으로도 내뱉어 봤을 거예요. 월요일 아침, 아니 일요일 저녁부터 시름이 깊어지고, 상사 얼굴만 봐도 집에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도 출근을 하는 이유는, 이미 잘 알고 있는 거죠. 퇴사를 한다고 다 좋은 게 아니라는 것! 특히, 책임질게 많을수록, 사표를 던지려면 불안해집니다. 이직이 내게 득이 될지, 아니면 버텨야 더 좋은 기회가 올지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럴 때! 이직할 때인지, 아니면 조금 더 버텨야 할 때인지 고민될 때, 사주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 이직 타이밍인지, 버텨야 하는 시기인지" 사주를 통해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직장 변동 신호 3가지를 재미있게 풀어볼게요! 결국은 시기와 타이밍의 문제입니다. 그러니 사주 명리학의 도움을 받아 보자고요,. 대운과 세운이 바뀌는 시기 - 큰 변화의 시작 사주에서 대운은 나에게 좋은 운이다 아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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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아이 학원을 기다리는 시간

제 하루의 일과 중 가장 여유 있는 시간은, 이제 겨우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를 학원에 데려다주고 카페에 있는 시간입니다.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주문하고, 창가 자리에 앉아요. 블로그 글도 쓰고, 책도 읽고, 필사도 하는. 제게 허락된 하루 시간 중 가장 저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됩니다. 이런 분위기 있는 카페면 좋겠는데, 실상은 번잡한 학원가의 브랜드 커피숍입니다. 북적북적해요. 이 시간이 되면 학원 주변 카페들은 아이들과 부모로 금세 북새통을 이뤄요. 창밖을 바라보면, 학원 쉬는 시간이 될 때마다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왔다 나갑니다. 친구들과 음료 하나씩 손에 들고 삼삼오오 이야기하며 웃다가 다시 학원으로 돌아가요. 시대가 변했죠. 저 어릴 적엔 이런 풍경이 없었어요. 주로는 공을 차고 뛰어놀았던 것 같은데. 학원은 그냥 학원이었고, 그렇게 긴 시간을 학원에서 보내지도 않았어요. 그러니 쉬는 시간에는 물이나 한잔 마시는 게 끝이었던 기억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또 마음 한구석이 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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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느려도 괜찮아? 기축일주, 직장에서 타이밍은 잡고가자

오전 9시, 팀장이 새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묻는다. 팀장: “이 아이디어 괜찮을까요? 빠르게 피드백 부탁해요.” 기축: (신중하게 고민 중) “음… 조금 더 분석해 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팀장: “오늘 오후까지 피드백 줘야 하니 서둘러줘요…!” 오후 3시, 동료가 급한 의사 결정을 요청한다. 동료: “이거 이렇게 진행해도 될까요? 빨리 확정해야 해요!” 기축: (모든 가능성을 따져보며) “음… 일단 리스크를 검토해 볼게요.” 동료: “아니, 지금 해야 한다고요! ” 오후 6시, 퇴근 시간, 기축일주는 여전히 문서 검토 중. 팀장: “아직도 검토 중이에요?” 기축: “아직 몇 가지 체크해야 할 게 있어서…” 팀장: “하… 야!!!…!” 너무 신중해서 조금 답답하다면? 기축일주일지 모릅니다. (물론 주변 글자에 따라 다를 수도 있어요) 신중하지만 답답한! 기축일주는 책임감도 강하고 묵묵하게 자기 할 일을 꾸준히 해내는, 그래서 마침내 목표를 이루는 꾸준한 대기만성형이에요. 신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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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만족지연? 약속 지연과 보상 협상

아이가 학원으로 이동하던 중, 길가의 메가커피 간판을 보더니 반짝이는 눈으로 외쳤습니다. “아빠야! 유니콘프라페마카롱 사줘라!” 이름부터 화려한 그 음료를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머릿속으로 손에 쥔 모습을 상상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학원 시간이 촉박했고, 또 저녁 식사 직전에 마카롱은 아닌 것 같아서 뒤로 미뤘죠. “오늘은 시간이 없으니까 내일 사줄게.” 아이는 아쉬운 얼굴을 했지만, 순순히 수긍했습니다. 이럴 땐 참 아이가 말도 잘 듣고 이쁘단 생각이 들어요. 암튼 일단 학원으로 이동하며 다음 날을 기약했어요. . 안 사주고 싶지만, 딸이 초롱초롱한 눈으로 요구하면 대부분 넘어갑니다... 문제는 다음 날이었습니다. 일정이 꽉 차 있어서 약속한 카페에 갈 시간이 없었죠. 하지만 “내일 사줄게”라는 약속을 했으니, 아이가 기억하고 있을 확률은 200%. 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물어봤습니다. “오늘 유니콘프라페마카롱 사주는 거 맞지?” 순간 고민이 됐습니다. 약속을 지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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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잘 숨기는 아이? 사주에 금이 많다면 이렇게 해주세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속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속상한 일이 있어도 울지 않고 꾹 참아버리거나, 기분이 안 좋아 보여도 감정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죠. 부모 입장에서는 “감정을 표현해야 속이 풀릴 텐데, 너무 참는 게 걱정돼요.” 혹은 “아이가 너무 차분해서 속마음을 알기 힘들어요.” 같은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사주에서 금(金) 기운이 강할 가능성이 큽니다. 금의 기운이 많은 경우 감정보다 이성이 우선이라,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금(金)이 강한 아이들 특징 속상한 일이 있어도 겉으로 표현하기보다 혼자 삭이려 합니다. 눈물을 보이는 걸 부끄러워하고,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습니다. 속으로 상처받아도 티 내지 않고 참으려 합니다.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감정을 드러내면 ‘약한 모습’으로 보일까 걱정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차분하고 침착해 보이지만, 사실은 슬픔을 깊이 느끼면서도 혼자 해결하려 하거나 억누르는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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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쇼핑 실수, 먼저 사주면 위험해!

새 학기가 시작되니 우리 아이도 새 학년, 이제 한 학년 더 언니가 되었어요. 나이 먹고 크는 게, 어릴 때는 왜 그렇게 좋은 일인지.(나이 먹으니 전 이게 참 별로던데요...) 암튼!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쇼핑몰에 갔습니다. 모처럼 아이가 좋아하는 식당에서 외식도 하고, 아이 옷도 새로 사주기로 했죠. 더불어, 저도 정말 오랜만에 새 옷을 장만하려고요. 계획과 다르게 차가 막혀서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괜찮았습니다. 배가 고프다는 아이와 먼저 맛있는 식사로 기분 좋게 시작하면 되니까요. 식사 후에는 계산하는 아빠도 버리고, 아이는 엄마 손을 잡고 옷 가게에 가서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구경했어요. 평소 탐내던 스타일의 옷들을 언니 스타일로 몇 벌 고르고 나니, 아이의 얼굴에는 세상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먹고 싶은 거 먹고, 사고 싶던 옷 사고. 피팅룸에서 옷을 갈아입으면서 그러더군요. “오늘은 최고의 날이야!” 후후후 원래 아빠 옷 사는 게 목적이었는데, 따님은 위,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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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 십이신살, 2025년 운세를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

안녕하세요 하늘도둑입니다. 해가 바뀌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올해의 운세, 즉 내게 주어지는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한 해의 운을 이야기할 때 한자 해세(歲)자를 써서 세운이라고도 호칭하는데요, 2025년 을사년. 올해의 핵심 키워드가 궁금하시지요? 오늘의 주제는 2025년을 결정짓는 핵심 키워드인 십이신살 입니다. 물론 사주 원국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해석이 우선입니다. 그 위에 십이신살을 통해서 올해 있을 키워드를 더하는 거예요. 십이신살이란? 십이신살의 본질적 기운은 오행, 즉 자연에서부터 시작합니다.(사실 사주 명리는 뭐든 다 자연에서 출발해요) 달을 예로 들게요. 같은 달이지만, 초승달에서부터 보름달을 거쳐 다시 그믐달이 되기까지. 계속해서 변화하잖아요? 모든 기운이 여기서 벗어나지 않습니다. 시간과 공간, 때에 따라서 기운은 계속해서 변해요. 같은 동그란 달이지만 보름달의 때에는 환하게 빛나고, 초승달이나 그믐달, 심지어 월삭에는 빛을 거의 찾기 힘듭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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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의 수면시간, 잠을 안 자는 아이

주말이면 귀신같이 새벽에 일어나던 아이가, 학교생활을 시작하고는 통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아이 때부터 새벽같이 일어나 버릇했었어서 걱정도 안 했었는데 말이죠. ‘혹시 체력이 부족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는 신체적 성장이 활발한 시기라, 체력과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면이 필수적이죠. 그런데 우리 아이는 9~11시간을 자야 한다는 권장 수면시간에 한참 못 미쳐요. 8시간도 채 자지 않는 날이 더 많습니다. 초등 저학년의 권장 수면시간은 9-11시간이라고 합니다. 지식으로는 잘 알아요. 성장기 아이들에게 수면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몸과 뇌가 성장하는 중요한 시간이라고요. 그러니 이렇게 안 자는 아이가 걱정스럽기 짝이 없어요. 잠을 자야 클 텐데.. 당연히 수면이 부족하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학습 능률이 저하될 겁니다. 아니 그보다는 면역력도 걱정이에요.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할까 봐, 그게 제일 걱정입니다. 어느 책에선가 아이들의 수면 사이클은 늦은 시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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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부탁을 거절 못 하는 정묘일주, 직장에서는 이렇게 하자

"정 대리님~ 이거 잠깐만 도와주실 수 있어요?" "네! 제가 해볼게요!" "정 대리님, 급한 일인데 자료 정리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알겠습니다!" "정 대리, 회의록 정리도 네가 하면 좋겠어! 정리 잘하잖아!" "네… (거절 불가능)" 퇴근시간이 가까워질수록 깨닫는다. '아… 내 일은 하나도 못했네?' 타인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도와주다 보면, 정작 본인의 업무는 뒤로 밀리는 경우가 많아요. 착하고 배려심이 많지만, 그게 직장 생활에서는 발목을 잡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챙기는 높은 배려심 정묘일주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챙기고 배려하는 성향이 강해요. 그래서 동료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고, 협업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이 되기도 합니다. “정 대리님은 착해서 믿고 부탁할 수 있어!” 같은 말을 자주 들으셨다면, 정묘일주일 확률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배려심이 오히려 독이 되어, 모든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떠맡다 보면 업무가 과중되고 본인의 시간은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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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 못하는 우리 아이, 습관은 어떻게?

아이의 방을 보면 매일 전쟁입니다. 장난감, 책, 색연필, 공책… 뭔가 새로운 것이 눈에 띄면 꺼내서 사용하지만, 다시 제자리에 두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결국 방은 점점 어질러지고, 정리를 시키려 하면 막막해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도와줘” 이게 우리 아이의 정리 습관(?)입니다. 이 정도는 이미지가 더 양호한 수준입니다.. 그러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아이의 성향 문제일까, 아니면 환경 문제일까?” 사실 집 자체가 정리 정돈이 잘 된 편은 아닙니다. 물건이 많고, 어디에 무엇을 둬야 할지 명확하지 않다 보니, 아이가 보고 배운 것도 결국 “정리되지 않은 환경”이 아니었을까 하는 반성부터 들었어요. 일단 제 잘못부터.. 왜 정리를 어려워할까요? 생각났으면 행동을 해야죠. 인터넷도 찾아보고, 책도 찾아본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보면, 정리 습관을 들이지 못한 아이들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해요 정리 기준이 없어서 → 아이는 “정리하라”는 말만 듣지만, 어디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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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없는 기운, 그래서 더 끌릴까? 사주로 보는 궁합의 비밀

우리는 정반대인데, 왜 끌리는 거지? 사람마다 다양한 자기만의 이상형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경우, 내가 가지지 않은 것을 가진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요. 차분한 사람은 활발한 사람에게 끌리고,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사람은 유쾌한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자유로운 영혼은 규칙적인 사람에게 안정감을 느끼고. 이런 패턴, 한 번쯤 경험해 보시지 않으셨나요? 과학 연구 중에는 사람은 자신과 유전적으로 다른 면역 체계를 가진 이성에게 더 끌릴 수 있다는 재밌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적 다양성을 위해 무의식적으로 페로몬을 감지한다고 해요. 물론 이것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지만, 나와 다른 이에게 끌리는 것은 과학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끌림은 낯섦에게서 오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종종 자신에게 없는 기운을 가진 상대에게 끌리는 경향, 이를 사주 명리학으로 보면 내 사주에 없는 기운을 가진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됩니다. 혹은 금의 기운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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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어게인 겨울 캠핑장

어제까지만 해도, 이제 진짜 봄이 왔구나 했어요. 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며 따뜻한 봄날이었거든요. 제가 있는 캠핑장에는 봄맞이 캠핑을 온 사람들이 겨울 점퍼 대신 가벼운 옷차림에, 심지어 반팔로도 돌아다녔습니다. 저도 한낮에는 난로도 피지 않고 있었습니다. 엄청 따뜻했거든요. 정말, 이제 정말 봄이구나 했죠. 조금 과장이 있지만, 거의 이정도 수준요? ; 텐트 치면 더우니까요.. 그런데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세상에.! 온통 하얗게 변해 버렸어요. 물론 일기예보에 눈이 온다고는 했었어요. 근데, 살짝. 그것도 진눈깨비 오다 말겠지 정도로 생각했었어요. 왜냐면 정말 봄 날씨였거든요. 완연하게 따뜻한. 날짜도 3월이고요. 어설프게 조금 온 수준이 아닙니다. 그냥 하얗게. 완전 다시 한겨울 같죠? 텐트 밖으로 나오자마자, 말도 안 되게 소복하게 쌓인 눈이 사방을 덮고 있었습니다. 발을 디딜 때마다 사각사각 소리가 나고, 완전 한 겨울의 시간으로! 하루아침에 되돌아가 버린 거죠. 봄과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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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노빠꾸 직진의 갑오일주, 속도 조절이 필요한 순간

어느 날, 팀 회의에서 갑오씨는 새로운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갑오씨 : “이거 지금 바로 시작하죠! 빠르면 이번 주 내로 시범 운영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근데 동료들의 반응은 미묘했다. 동료 : “어… 좋은 아이디어인데, 자료부터 좀 더 정리해 보고 방향을 논의하면 어떨까요?” 갑오 : “왜요? 빠를수록 좋잖아요! 우선해 보고 문제 생기면 수정하면 되죠!” 하지만 동료들은 “아니, 준비 없이 그렇게 확 질러도 돼?”라는 표정. 결국, 폭풍 같은 추진력으로 다른 동료들은 따라오는 게 벅찼고, 결국 프로젝트는 예상보다 늦게 진행됐다. 누구보다 강한 추진력의 소유자 빠른 판단과 강한 추진력으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바로 실행하는 스타일, 그래서 새로운 기회를 잡거나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누구보다 앞장서서 잘 해낸다면? 갑오일주일 수 있습니다. 이런 추진력과 도전 정신은 매우 매력적입니다. 그러니 주변 동료들에게 속도를 맞추는 법만 배우면 그 장점이 더욱 빛을 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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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직접 공부를 가르칠 때 생기는 문제 4가지 (feat. 감정 폭발 주의)

아이의 학교생활 시작과 함께, 저는 사회생활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아이에게 집중하기로 했었어요. 그러면서 가장 먼저 집중한 것은 바로, 아이의 학습지도입니다. 아마 대부분 부모님들은 이런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학원말고 내가 직접 케어해서 하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학원보다는 우리 아이의 학습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부모니까요. 저는 나름 과외도, 강사도 해봤었던 경험이 있어서 자신이 있었어요. 그런데 직접 해보면서 후후후 후훗. 현실과 이상의 차이점을 뼈저리게 새기다가, 제가 잘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늘 이상과 현실은 극명한 차이를 보이죠 ㅎ 내가 이렇게 화를 잘 냈었나? - 감정 조절 실패 “자~ 아빠랑 재밌게 해보자~” 시작은 아주 다정합니다. 늘요. 항상. 올웨이즈.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아이는 꽈배기처럼 몸이 비비 꼬이고, 도대체 집중을 하지 않아요. 문제 하나 읽는데도 아빠를 한 100번은 부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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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평설, 아이와 딸기 젤리 만들기

즤 대장님은 문해력 향상을 위해 '독서 평설'이라는 지학사의 월간지를 구독 중에 있습니다. 처음 목표는 다양한 장르의 글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자!에서 출발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구성이 재밌습니다. 뭐든 시작은 재밌어야 하는 거 아니겠어요? 월간지라 월에 1권씩 배송이 되는데, 아이는 배송이 되면 먼저 뜯어서 자기가 살펴봅니다. 왜냐면! 이달의 ‘도전 나도 셰프’라는 코너가 너무 궁금하거든요! 이 외에도 만들기도 있고, 아이의 흥미를 끄는 요소가 많습니다. 뭐, 아이가 즐겁게 읽는 거니 목적은 충분히 달성하는 거죠 즤 대장님이 좋아하는 딸기 젤리가 주제로 나오니 흥분도가 최고로 올라갑니다. 아빠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필요한 재료를 아예 외웠어요. 미리 사두라고요. 저항할 힘이 있나요? 그럼 만들어야죠. 일단 딸기를 사야 하는데, 장 보러 간 김에 딸기 코너에 가서 신나게 딸기를 구경합니다. 그러자 짝꿍이 옆에서 한마디 합니다. “야. 너네 젤리 만들려는거 아냐? 그럼 냉동 딸기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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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꼼꼼함이 집착이 되는 사주, 정유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

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 생활(사직 생활), 오늘의 주인공은 꼼꼼함이 집착이 되는 사주, 정유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입니다. 출근 첫날부터 깨달았다. 완벽주의 끝판왕의 집착자가 바로 내 상사라는 것을. 중요한 프로젝트 보고를 앞두고 밤새 완벽한 보고서를 만들었다. 그리고 팀장님께 보고 했더니, "그래프 색상이 너무 밝은데? 좀 더 차분하게." "대비를 높여서 가독성을 살린 건데요." "그래도… 글씨 크기도 1포인트만 줄여보자." (1포인트 차이를 누가 본다고…) "작년 3분기 자료랑 비교하는 게 낫지 않을까?" "네? 그럼 다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끝에, 보고 30분 전, 드디어 끝났다! 라고 생각했으나. "이렇게 하면 못 알아듣겠어. 다시 정리해볼까?" (네…? ) 결국, 밤새 만든 보고서는 보고 직전까지 1픽셀 수정 중. 보고가 끝나자 팀장님이 한마디. "아주 좋았어! 다음에도 이렇게 꼼꼼하게 해줘." …네, 다음번엔 미리 체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나도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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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싫었던 내가 캠핑에 빠진 이유, 캠핑 예찬

도시의 삶은 치열합니다. 빽빽한 빌딩 사이, 사람들 틈에서 경쟁하며 사는 게 숨 막힐 때가 많죠. 그래서일까요? 저는 자연이 좋습니다. 바람이 스치는 소리,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그리고 시간마저 느리게 흐르는 듯한 그 여유로움. 캠핑을 떠나면,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조금 불편하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캠핑을 다니며, 현재는 아직 장박(계절 동안 텐트를 쳐 놓고 생활하는 것)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원래 캠핑을 싫어했습니다. 첫 캠핑은 군대의 A형 텐트. 군대 시절의 A형 텐트, 그 생존 훈련이 저에게는 첫 캠핑이었습니다. 혹한기의 매서운 추위에, 덜덜 떨며 침낭을 덮고 자다가 머리가 깨지는 추위에 눈을 떠보면, 밤하늘의 별이 그대로 보이는 상황도 있었어요. 이런 경험 때문인지, 돈을 내고 고생을 사서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죠. 심지어 짝꿍이 그렇게 캠핑을 가자고 꼬셨지만 꿈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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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으로 보는 내 지갑 운명! 내 소비 스타일은?

"내 월급은 왜 이렇게 빨리 사라질까?" "난 왜 꼭 필요하지도 않은 걸 사버릴까?" "돈을 모으고 싶은데, 계획대로 되지 않아!" 혹시 이런 고민,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람마다 돈을 쓰는 방식은 천차만별입니다. 어떤 사람은 계획적으로 저축을 하고, 어떤 사람은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쇼핑을 하고, 어떤 사람은 한 번에 ‘광클릭’으로 월급을 날려버리죠. 오늘의 주제는 사주 명리학, 십성(十星)으로 보는 소비 스타일 입니다! 그렇다면, 십성별 소비 습관을 재미있게 살펴볼까요? 만세력 어플이나 사이트를 통해, 어떤 십성을 많이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식신·상관 (식상) – "오늘만 산다! 경험이 곧 돈이다!" 식신·상관이 강한 사람들은 ‘경험 소비’의 대가입니다. 맛집, 여행, 공연, 전시, 새로운 취미에 아낌없이 지출합니다. “사는 게 뭐 별건가? 오늘 맛있는 거 먹고, 기분 좋으면 된 거지!” 하는 마인드죠. 주요 소비 항목: → 맛집 탐방 & 카페 투어 (입이 호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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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핸드폰 대신 애플워치 LTE 개통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스마트폰을 갖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학교 앞만 가도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벌써부터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주고 싶지는 않아요. 마음 같아선 최대한 늦게 주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연락이 안 되는 건 불안해요. 언제까지 제가 아이를 끼고 있는 것도 안될 일이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애플워치 LTE 모델을 개통해 주기로 했습니다. 전화기가 필요했슴돠. 키즈폰 vs 애플워치? 그동안은 모두 제가 아이와 함께 했어요. 근데 이제는 개인적인 일정으로 불가능해졌습니다. 여전히 할머니와 다른 어른들의 도움을 받기는 해요. 그런데 언제까지고 함께 할 수도 없고요, 가장 큰 것은 제 불안 때문입니다. 혹시나 하는 상황에 저와 연락이 되는 것. 혹은 제가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이유였어요. 처음에 알아본 건 키즈폰이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키즈폰이 효용성이 떨어지더라고요. 가장 큰 것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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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경진일주, 나는 팩트를 말했을 뿐인데, 왜 다들 기분이 나빠할까?

팀 회의 중, 기획팀에서 내놓은 새로운 마케팅 전략이 논의되고 있었다. 경진은 자료를 보다 이렇게 말했다. 경진 : “이 전략은 효과적이지 않을 것 같은데요? 지난해 동일한 시도를 했지만 실적이 저조했잖아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게 의미 있나요?” 순간, 회의실은 싸늘해졌다. 기획팀 팀장은 당황한 기색이었고, 몇몇 동료는 불편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쉬는 시간, 팀장이 말했다. 팀장 : “너 말이 틀린 건 아닌데… 좀 부드럽게 말하면 안 돼?” 경진 : “전 사실만 말했는데요? 일이 우선이죠. 아니 그게 회의를 하는 이유 아니에요?” 회의인가.. 싸움인가.. 논리적이고 지극히 현실적인 논리적이고 현실 감각이 뛰어나 직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일을 처리하는 중요한 업무를 하고 있지만, 가끔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말이 갈등을 일으키거나 동료들과 다툼이 발생하기도 한다면요? 특히 팩트만 말했을 뿐인데, 오히려 왜 문제냐고 따져 묻습니다. '일을 할 때는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와 효율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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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영화 감상

어느 날,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전천당이라는 책을 빌려 왔습니다. 너무 인기가 있는데, 읽고 싶다고요. 그런데 책이 좀 두껍더라고요? 심지어 한두 권도 아니에요. 시리즈 보이시나요? 시즌 1만 22권입니다... 이거 다 읽어주려면 목청 터져요... 네. 아빠는 잔머리를 씁니다. 이걸 다 읽어줄 수는 없어요. 잽싸게 윌라를 검색해 보니, 오디오북이 있더라고요. 윌라님 감사합니다 ㅡㅜ 결국 아이의 책 읽기는 윌라이모님께서 도와주셨어요. 어차피 이야기 북인데다가, 영상을 보는 것도 아니니 차로 이동하거나, 아빠 기절하고 아이 깨 있을 때, 주구장창 틀어줬습니다. 암튼, 24년 아이의 최애 이야기책이었어요. 그런데, 이게 영화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세상에, 1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그냥 듣고 있더라고요 공부를 그렇게 해봐라... ㅡㅜ 후다닥 영화예매 후, 대장님 손 붙잡고 개봉일 날 영화관을 갔습니다. 영화관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건 아이들의 수! 평일이라 주로 엄마 손을 잡고 온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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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자주 내는 아이, 사주에 목이 많다면 이렇게 해주세요.

얼마 전, 한 부모님이 물어보셨어요. 우리 애는 왜 이렇게 화(怒)가 많은 걸까요? 사소한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고,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짜증을 내요. 사주에 화(火)가 없는데, 왜 그러는 거죠 여기서 잠깐! 발음이 비슷해서, 흔히 하는 오해 중에 하나가 화(火)가 많으면 화(분노)를 잘 낸다고 생각하십니다만, 화(火)가 폭발하는 성향이 있어서 그렇지, 감정으로 치면 진짜 화를 담당하는 감정은 목입니다. 오행은 각각 다른 감정을 담당해요. 오늘의 주제인 목은 분노를, 지난번 주제였던 수는 두려움입니다. 특히 사주에서 ‘목(木)’ 기운이 강한 아이들, 왠지 모르겠지만 불만이 많고, 승부욕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나는 자라고 싶은데, 세상이 내 맘 같지 않거든요. 목(木)은 성장과 추진력의 기운을 뜻합니다. 근데, 환경이 어디 내 맘대로 되나요.. 나무가 빛을 찾아 위로 뻗듯, 목이 강한 아이들은 스스로 뭔가를 하고 싶고, 주도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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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현실감과 고집의 사이 사주, 계축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

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 생활(사직 생활), 오늘의 주인공은 현실감과 고집의 사이 어디, 계축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입니다. 계축일주, 현실적인 판단력과 강한 의지의 리더 겉으로 보기엔 차분한 스타일이에요. 거기에 사교성도 있습니다. 그런데 속으로는 강한 신념과 현실 감각을 바탕으로 철저한 계획을 세우는 상사에요. 쉽게 흔들리지 않으며, 논리보다는 경험과 현실적인 감각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또한 신중하게 결정하면, 한 번 결정을 내리면 그 방향을 굽히지 않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실적이지만 완고한 사고방식, 꼼꼼한 일 처리, 그리고 강한 책임감을 가진 상사라면? 계축일주일 가능성이 커요. 직장 상사의 생년월일을 확인하기는 쉽지 않죠. 그러니 아래의 특성을 확인해 주세요. 만약 저런 분이라면!! 계축일주 확률이 높습니다. 계축일주 직장 상사의 특징 1. 현실적인 판단과 경험 중시 →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어요. 논리와 이론보다는 경험을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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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샬라샬라!를 보다가 추억 소환

1. 모처럼의 저녁을 함께 먹는 시간, 짝꿍과 모여서 밥을 먹으면서 재밌는 거라도 볼까? 하다가 JTBC 예능에서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라는 프로그램을 봤습니다. 성동일 배우님을 비롯하여, 영어에 자신이 없는 5명의 배우들이 어학연수를 떠나는 내용의 예능이었어요. 저 어릴 땐 영어시간에 참 많아 맞았어요... 단어 안 외운다고 맞고, 교과서 못 외운다고 맞고요.. 사실, 언어가 가지는 힘은 생각보다 큽니다. 단순히 불편함을 느끼는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와 자존감까지 영향을 미치죠. 손짓, 발짓을 동원해서라도 소통이 가능하다면 당당해질 수 있지만, 반대로 말이 통하지 않으면 점점 위축되고 주눅이 들게 됩니다. 아무리 ‘빼라 빼라’ 해도, 막상 언어 장벽에 부딪히면 자연스럽게 소심해지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실이죠. 그런 면에서 보면 참 대단한 배우들입니다. 2. 이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아! 연수 이야기는 아니에요. 처음 인도 여행을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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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신중함과 망설임 사이, 을해 일주 사주 직장 상사 생활 대처법

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 생활(사직 생활), 오늘의 주인공은 신중함과 망설임 사이, 을해 일주 사주인 직장 상사 대처법입니다. 을해 일주 직장 상사는 겉으로 보기에는 무척이나 차분하고 신중합니다. 그러나 속으로는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도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망설이는 경향이 있다면? 너무 완벽을 추구하려다 가끔 기회를 놓치기도 하다면? 어쩌면 을해 일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을해 일주 직장 상사는 감정 기복이 크지 않고 안정적인 분위기로 팀을 리드하며,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또 신뢰가 쌓이면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는 멋진 조력자가 되기도 해요. 그러니 직장 상사로 함께 일하기로는 좋은 편입니다. 다만 신중하지만 결정을 미루는 경향이 있어요.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는 것은 좋지만, 어디 일이 그런가요? 때론 과감하게 돌파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너무 따지고 분석하다가 시간을 끄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또 매우 온화하고 부드러운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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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 '7세 고시', 어떤 게 아이를 위한 일인가?

얼마 전 TV추적 60분에서 방송한 ‘7세 고시’를 봤습니다. 7세 고시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만 5~6세 아이들이 이른바 ‘빅3’, ‘빅10’이라 불리는 대형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 치르는 시험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대치동을 중심으로 이미 유아 사교육이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영상을 보고 놀란 것은, 전국적인 확대 현상뿐만이 아니라, 더 낮은 저 연령대로의 확산이에요. 7세도 모자라서, 이제는 3세, 4세 반도 있다고 하니까요. 이제 막 기저귀를 떼었거나.. 하는 나인데요... 학습이 아니라 보육이어야 하는 게 아닌가요? 심지어 교육비가 싸지도 않습니다. 당연히 비싸요. 그런데도 부모들이 영혼을 갈아 넣어서 사교육을 선택하는 이유, 사실은 여기에 더 공감을 합니다. 경쟁이 과열된 한국 사회, 내 자녀가 도태되어서 어렵고 힘든 삶을 살도록 둘 수 없으니까요. 꼭! 공부에 욕심을 내지 않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좋은 환경, 좋은 선생님과 시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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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과 상관, 식상이 강하다면? 이렇게 활용하세요!

“제가 식상이 너무 강해서, 취업도 어렵고 삶이 힘들다는데…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마 전, 저에게 상담을 요청하신 분이 하신 질문이었습니다. 가진 재능이 많으신 분인데 안타깝게도 몇 번의 실패를 겪으시면서, 자존감이 많이 내려가신 상태였어요. 아마 답답한 마음에 다른 곳에서 사주를 보셨던 것 같은데,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으신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힘들었는데, 걱정이 많으시더라고요. 물론 단점은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강점이 될 수도 있어요. 결국 문제는 ‘어떤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느냐’인 거죠. 그래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식상이 강한 분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기운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잘하는 것을, 좋아하는 장점을 쓰는 거예요. 그게 우리가 사주를 보는 이유입니다. 말 재주가 뛰어나고 센스와 감각이 있으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창의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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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 정리를 못하는 이유

우선순위의 법칙 저는 제 삶의 우선순위가 아주 명확합니다. 1번은 우리 아이, 2번은 저의 성장, 그리고 3번은… 네, 집안일이죠. 제목에서부터 짐작하셨겠지만, 대기 순번 3번은 후순위예요. 솔직히, 집안일이 당장 절박한 일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청소와 정리는 늘 ‘다음에, 다음에’ 하다가 결국 끝없는 대기열로 밀려나 버립니다.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와 제 성장은 때가 있잖아요. 그러니 중요도도 중요도이지만, 시급한 순서가 더 급해요. 그러니 저는 아이의 부름에 응답하고, 같이 놀고, 제 성장에 집중합니다. 문제는… 그 결과가 집 안 곳곳에서 아주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이죠. 발로 거실을 밀고 디딜 곳을 만들며 다녀야 합니다.. 청소? 아, 그건 나중에! 지금은 아이 소환 중 솔직히 말해서, 청소를 시작하려 마음먹었다고 해도, 아이가 부르면 끝이에요. 더군다나, 치우면 뭐 하겠어요? 한 3시간 치워도 30분이면 원상 복귀됩니다. 그러니 어차피 또 어지를 걸 뭐, 하면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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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강한 논리와 독한 추진력의 사주 경진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

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 생활(사직 생활), 오늘의 주인공은 강한 논리와 독한 추진력의 사주, 경진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입니다. 이성적이고 냉철하며, 논리적으로 모든 걸 판단하려는 성향이 강합니다. 또한 추진력이 뛰어나며, 결정이 나면 한 치의 망설임 없이 행동하는 스타일. 하지만 때로는 너무 강한 추진력과 단호함이 팀원들에게 부담을 줄 수도 있어요. 조직 내 강한 존재감을 갖고 있지만, 융통성보다는 원칙을 중시하는 상사라면? 그는 경진일주일 가능성이 큽니다. 조직 내 강한 존재감, 원칙주의자이며 단호합니다! 괴강을 가진 사주에요 ㅎ 논리적인 보고 와 근거 자료, 가급적 세부 디테일까지! 경진일주는 명확한 데이터와 논리를 중요하게 여겨요. 따라서 보고를 할 때는 철저한 근거를 준비해야 해요. 완벽한 결과물을 기대하며, 작은 실수도 쉽게 지나치지 않을 수 있거든요. 특히 작은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완벽한 결과물을 선호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니 보고서의 숫자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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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성공을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들

이직 시그널인가요? 얼마 전 후배가 상사와 면담을 끝내고 고민 끝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이직을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이었어요. 이직을 결심하는 이유는 연차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저 연차 직원들은 개인 성장의 한계, 물경력에 대한 불안감, 처우 개선 등을 고민하고, 고연차 직원들은 안정성과 사내정치 등의 이유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이직을 결정하는 경우가 많아요. 연차가 조금 쌓인 후배의 경우 명백한 사내정치 문제였지만, 이미 지난 일이라 그 이유가 중요할까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금이라도 더 성공적인 이직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습니다. 제 라떼는 꽤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 이직할 회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급하다고 아무거나 먹으면 탈 난다. 지금의 회사가 싫어서 급하게 이직을 결정하는 것은 실패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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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예리한 직관의 사주, 신묘일주 직장후배 대처법

오늘은 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생활( 사직생활), 예리한 직관의 사주, 신묘일주 직장 후배 대처법이 주제입니다. 직장상사 신묘일주 대처법이 궁금하시다면? 1편을 살짝 봐주세요~ 구조나 대운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신묘일주는 감각적이고 예리하며, 조용하지만 한 마디로 상대를 꿰뚫어 보는 스타일이에요. 그러니 겉으로 보기엔 얌전하고 차분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날카롭고 계획적인 스타일의 후배가 있다면? 신묘일주 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어진 일에 대한 책임감과 결과에 대한 책임감, 디테일도 꼼꼼하고 좋아요. 단순히 시킨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와 안 맞을 때죠. 내가 선배고, 쟤가 후배인데도! 이 친구를 상대하다 보면 자꾸만 내가 시험을 보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한마디로 ‘직장 내 예리한 스나이퍼’ 같은 존재예요 선배가 어떤 스타일인지, 이미 분석 끝! 즉흥적인 업무 지시는 가급적 No! 이들은 업무를 맡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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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vs 같이 하자

말과 글에는 힘이 있습니다. 드러내거나 숨기려 하는 의도와 무관하게, 이미 말이나 글로 많은 것들이 표현돼요. 대표적인 예가 “도와줘”입니다. "도와줘"라는 표현은 특정한 역할을 맡고 있는 사람이 도움을 요청하는 형태에요. 즉, 책임과 주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나게 됩니다. 그러니 반대는 “같이 하자”겠지요. 여기에는 책임과 주체성의 제거됩니다. 때론 같이 해야 하는데, 안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는 느낌이기도 해요. 근데 책임과 주체성이 들어가면 일이 되긴 합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해당하기도 하지만, 스스로에게도 강한 각인효과가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게 되면 스스로에게도 이 일이 ‘내 일이며, 그러니 나의 영역에서 진행되는 거다’라는 인식을 줘요. 내가 해야 할 일을 내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받아들이기가 쉽습니다. 애초부터 함께 해야 하는 일인데, 나만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억울해요. 그럼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원래 내일인데 상대편이 도와준다고 생각하면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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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예리한 직관의 사주, 신묘일주 그게 나였어?

[사직생활] 예리한 직관의 사주, 신묘일주 3탄! 오늘은 그게 바로 나인 경우입니다. 다른 관계가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직장 상사 편>과 <직장 후배 편> 말이 많지도 않은 편인데, 주변에서 “너 다 알고 있는 거지?”같은 말을 자주 듣는다면? 날카로운 직관으로 먼저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지만, 속마음을 쉽게 내보이지 않는다면? 신묘일주일 가능성이 큽니다. 신묘일주의 장점은 무척이나 많아요. 가장 최고봉은 주변 글자들이 받쳐주기만 한다면, 눈치 하나는 탑이라는 거죠. 다른 사람들이 고민하는 동안, 이미 상황 파악이 끝나요. 팀 분위기, 상사의 기분, 프로젝트의 문제점.. 말하지 않아도 다 보입니다. 거기에 적당히라는 개념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요. 허술한 결과물을 내는 건 자존심 상하는 일! 디테일까지 꼼꼼히 챙기느라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결과만큼은 늘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다만 계획 없이 움직이는 건 답답해요. 즉흥적으로 던지는 업무 요청은 혼란스럽기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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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 지급에 너무 익숙해졌다고요?, 어떻게 전 안될까요?(feat. 로맨틱구용)

얼마 전 이웃집에 방문해서 “노력”에 대한 글을 읽다가 무척이나 억울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글 자체는 짧은 시였습니다만, 글을 쓰시는 로맨틱구용님의 평소 생각이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에 제가 과도하게 확장 해석을 했을지도 몰라요. 제가 볼 땐 이미 매우 완성형에 가깝지만, 멈추지 않고 예리하게 벼려낸 생각들로 끊임없이 자신을 조탁하고 계신 분이세요. 로맨틱구용님이 궁금하시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왜 우리의 노력은, 꿈에 대한 비용은 항상 선불로만 지급되어야 하는가요? 먼저 누리고, 다음에 갚아나가도 충분하지 않을까? 신은 왜 이렇게 어렵게 시스템을 설계했을까! 하고요. 아니 먼저 누리면 안 됩니까!! 설마. 신 님도 먹튀를 많이 당하셔서 그러신 걸까요? 요새는 조금 바뀌기도 했지만, 대부분 식당은 음식을 먼저 먹고 식사비를 지급해요. 댓가를 먼저 받고 후불로 지급하는 거죠. 신용으로 우선 댓가를 대출받은 셈이지요. 마트 같은 곳에 가도 댓가를 획득함과 동시에 비용을 바로 지급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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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과 편관, 관성이 강하다면? 이렇게 활용하세요!

사주의 십성을 놓고 이야기할 때, 가장 갖고 싶지만 부담스러운 기운을 꼽으라면 관성이 됩니다. 정관과 편관을 합쳐서 부르는 관성은 일간인 나를 극하고 통제하는 기운이기 때문이에요. 특히 관성 중 편관은 칠살이라고 하여, 나를 죽이는 기운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제한적 삶을 살던 과거에는 칠살이 있으면 무조건 극단적인 해석을 하기도 했었다고 해요. 정관이라고 해도 내가 견디기 힘들다면 무거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런데 시대가 변했잖아요? 그러니 무섭고 버겁기만 한 관성이 강하다면, 이렇게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시대에 태어나서 천만다행입니다. 일단, 관성은 나를 극하는 힘이에요. 극한다는 것은 내가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규범, 법, 조직, 직장과 같은 이런 제도권이나 사회적 시스템에 맞추라는 강제적인 압력이에요. 이걸 다르게 해석하면 사회와 시스템에 인정받고 선택받느냐, 아니면 대립할 것이냐의 시선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쉽게 표현하면 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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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아니, 가족 관계도 멀어지게 한다!

어릴 적부터 익숙했던 어머니의 말투, 따뜻한 말보다 날 선 말이 먼저 나오는 어머니를 보며 저는 늘 마음 한편이 불편했어요. 어릴 때는 당연히 부모는 모두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조금 크면서 금방 알게 되었어요. 그건 관계에 좋은 대화법이 아니라는 것을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와 대화하는 게 어렵고 멀어지게 됩니다. 아무리 부모와 자식이라도,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잖아요?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도 곱죠. 이건 부모 자식 사이도 예외가 아니더라고요. 천성이 불효자지만, 현명한 짝꿍의 뜻에 따라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얼마 전 먹어보았던 식당이 무척이나 맛있었었던 기억이라, 같이 거기서 식사를 하자고요. 드라마틱한 반응을 기대한 것은 아니었지만, 모처럼의 통화해도 돌아온 어머니의 대답은 이랬어요 "네가 웬일이냐?” 그 순간 기분이 너무 상했습니다. 반가워하시리라 기대까지는 안 했지만, 마음이 참 그렇더라고요. 어머니는 그냥 지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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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바다와 같은 임자일주 사주의 직장상사,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법

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 생활(사직 생활), 오늘의 주인공은 바다와 같은 사주인 임자일주, 그중 직장 상사 대처법입니다. 상사가 임자일주라면? 차분하고 조용해 보이면서, 속을 들여다보면 누구보다 깊은 사고를 하는 사람들. 한없이 넓고 깊은 생각 속에서 여러 가능성을 탐색하는 임자일주 상사, 그들과 함께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들은 겉은 차분하지만 속은 끊임없이 움직여요. 말이 많지 않고 조용한 편이지만 많은 생각과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즉흥적인 결정보다는 많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판단하는 스타일이에요. 생각을 많이 한다는 건,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지식과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또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니, 기준이 확고하고 쉽게 흔들리지도 않습니다. 거기에 가끔 한번씩 화라도 한번 내면, 너무 무섭게 쏟아내기도 해요. 온화하고 차분해 보이지만 가끔 속마음을 알기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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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주 적금으로 시작된, 부부 사이 쩐의 전쟁

갑자기 아내에게서 다급한 호출이 왔습니다. 급하다며 당장 돈을 보내 달라고 하네요. 무슨 일이지? 다급해 보이는 호출에, 급한 일이 생긴 줄 알고 우선 송금을 하고 물었습니다. 엄청 다급해 보여서 일단 묻지 마 송금부터 했습니다. "왜? 무슨 일이야?" “응. 26주 적금에 돈을 넣어야 하는데 돈이 부족해” 아니.. 그렇게 큰 일난 것처럼 요청하더니... 사실, 그 돈은 제가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에 넣을 돈이었어요. 그런데 급하다니 이유가 있나 보다 하고는 먼저 보낸 거죠. 저는 저축이었으니까요. 아쉽지만 우선순위에서 뒤에 있다고 생각하고요. 암튼 큰일이 아니란 사실에 안도를 하면서, 적금은 저도 넣어야 하니 만료 후 다시 돌려 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써야 하니까요. 그러나 아내가 되물어요. 어디에 써야 하냐고요. 솔직하게 대답했죠. 저도 26주 적금에 넣어야 한다고요, 그러자 아내는 낄낄 웃더니, 아주 재밌는 대답을 합니다. "몰라, 그럼 잘 막아봐. 이건 내 돈이야." 진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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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소리 없이 강한 사주, 을사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

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 생활(사직 생활), 오늘의 주인공은 소리없이 강한 사주인 을사일주, 그중 직장 상사 대처법입니다. 겉으로 보기엔 온화하고 한없이 부드럽습니다. 그러나 사실 속으로는 엄청난 추진력과 카리스마를 숨기고 있어요. 조용한 듯 보이지만, 한 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추진력도 있습니다. 상사가 과묵한 듯하지만 강한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을사일주일 가능성이 커요. 친절하고 부드러운 태도를 유지하지만, 실제로는 자기주장이 강하고 신념이 뚜렷해요. 특히 자기만의 기준과 방향성이 확고하며, 한번 결정한 일은 끝까지 밀어붙입니다. 즉. 겉보기와는 다르게 결과적으로는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스타일이에요. 소리는 없지만, 수면 중 나를 깨우는 진동. 겪어보신 적 있으시지요? ㅎ 강합니다요 ㅎ 언어와 표현보단, 방향과 행동을 읽을 것 겉보기에는 섬세하고 유연합니다. 또 이야기를 잘 수용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강한 자기 주관성과 방향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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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가장 큰 결핍, 시간.

제가 좋아하는 일들의 하나는 이웃님들의 집을 구경 다니는 겁니다. 블생의 멋진 점 중에 하나는, 나와 다른 타인의 생각과 지혜를 구경하고 얻을 수 있다는 거죠. 때로는 지혜를, 때로는 삶의 통찰을, 때로는 용기를. 그래서 저는 제 이야기를 떠드는 것만큼, 이웃님들의 집을 구경 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 얼마 전 공부벌레님의 책 리뷰를 보고, 엄청난 반성에 빠졌습니다. 상대방이 무얼 잘하는지는 관찰해야 알 수 있다. 관심은 사랑이다. 이웃 공부벌레님의 불편한 편의점2 리뷰 중 불편한 편의점 2 많은 이웃님들이 포스팅한 불편한 편의점 오늘은 '불편한 편의점 2' '불편한 편의점 1&#x27... blog.naver.com 나도 좋고 상대방도 좋아요. 혹은 사물이나 자연도 좋습니다. 뭐가 되든 잘 알고 싶다면 우선 관찰해야 해요. 관심을 가져야만 하죠. 그런데, 이 관심은 그저 호기심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사랑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그만큼의 애정과 노력과 열정을 쏟아야만 알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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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는 게 싫은 아이, 사주 수가 많은 아이 기질 육아법

아이들마다 성향은 저마다 다릅니다. 당연히 어떤 아이는 도전하는 것을 즐기고, 실패해도 금방 일어나 다시 시도하는 반면, 어떤 아이는 불확실한 것이나 틀리는 것 자체를 극도로 싫어하고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수학 공부를 할 때 극명하게 드러나요. 크면 나아질까? 할 수도 있지만, 기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조금 틀린 것에 대해, 완벽주의의 욕심을 발휘해서 다음에는 더 잘해야지! 하는 투쟁심이 나오면 다행입니다. 멘탈만 케어해주면 되니까요. 그런데 그런 전투력? 과는 별개로 그냥 싫어하는 경우가 문제예요. 할 수 있는데 틀린 것에 대한 향상심보다는 그냥 하기 싫고 피하고 싶습니다. 가장 최악의 경우는, 회피하고 도망가는 거예요. 크면 나아지겠지? 안타깝지만 이건 기질에 가깝기 때문에, 성장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니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아요. 제일 큰 문제는, " 하기 싫어!" 하고 회피하는 거죠 사주에서 오행 중의 ‘수’는 지혜와 사고력,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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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운, 아는 것이 도움이 될까?

어렸을 때는 노오력- 만 하면 다 해낼 수 있다고 믿었었어요. 그래서 실제로 실패한 경우에는, 노오오오오력이 부족해서 그랬다고 자책하기도 했었고요. 그런데 조금 더 살아보니, 실제로는 노력만큼 운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안타깝지만 매우 자주, 그리고 종종 노력은 배신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더 열심히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미리 나의 운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먼저 짚어봐야 할 게 있어요. 바로 좋은 운과 나쁜 운의 정의입니다. 좋은 운은 뭐든 다 잘 되는 운이고, 나쁜 운은 뭐든 안되는 운일까요? 세상에 그런 건 없습니다. 노력에 운을 더해서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상수가 2개인데, 결과 값이 고정될 리가 없습니다. 나쁜 운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흔히 나쁜 운이란 부정적인 기운이 강하게 작용하는 운세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이때는 노력이 배신을 당하기 쉽다고 생각해요. 자 그러면 질문을 할게요. 노력이 배신 당하는 때이면, 나쁜 운에는 아무것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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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변하지 않는 이유

친한 후배의 푸념 같은 전화를 듣다가, 오랜만에 인사 이야기를 씁니다만 왠지 어감이 부정적인 느낌입니다. 그저, 이런 어려운 시스템을 뚫고 멋진 문화가 생겨나기를 바라는 맘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매년 연초가 되면 부서별 신년 목표가 발표됩니다. 그리고 HR 쪽에서는 항상 아젠다 중에 하나로 나오는 것이 바로 조직문화 개선이에요.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청년 퇴사율은 30%를 넘었으며(출처: 한국고용정보원, 청년고용동향 보고서 2023), 이는 조직 내 세대 갈등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조직문화를 담당하는 현업에 있는 후배는 늘 경영진의 개선 요구에 골머리를 앓아요. 저에게 어떻게 하면 한 해를 넘길까요? 하고 질문을 던진 후배의 질문에 이미 답이 들어있습니다. 이것은 개선이 쉽지 않아요. 질문을 던진 후배도, 저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올해는 넘어가지? 이 무슨 패배주의적인 비관적 사고냐고요? 안타깝지만 이는 이익갈등에 일어나는 불가피한 대립에서 나오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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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는 사주, 병오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

직장 생활, 누구나 하지만 모두가 쉽다고 말하지 않아요. 상사, 동료, 후임과 부딪히는 일은 일상이고, ‘저 사람 왜 저렇게 행동할까?’라는 고민은 늘 따라옵니다. 하지만 혹시 상대의 성향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사주 명리학은 사람들의 기질을 이해하는 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제목인 [사직생활]은 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 생활! 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때론 직장 상사가, 때론 후배 팀원이, 혹은 협업해야 하는 동료가, 어쩌면 내가 이런 성향일 때! 각 상황별 대처를 한다면, 조금은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목표는 단순하게 사주의 특성을 말하고자 함은 아니에요. 실제 직장 생활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관계를 맺고, 생존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현실적인 가이드를 기준으로 재밌게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턱대고 맞서 싸우거나 양보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 불태! 상대를 이해하고 적절한 대처법을 찾는 것이야말로, 직장 내 생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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