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보자. 어려운 점이 있으면 솔직히 이야기해 직장에서 자주 들리는 말이죠.
타운홀 미팅처럼 높으신 분이 주관하는 아니면 부서장님 회의 등등에서요. 하지만 정말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계시나요?
뭔가 익숙한 회의 모습 아닌가요? 자유롭게 말하라고요?
그런데 왜 아무도 말하지 않죠? 부서장님이 불러서 질문을 해요.
옛날 데이터를 보다가, “이건 왜 이렇게 했나요?” 그러면 대부분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그때 부서장님이 시키셨습니다" "원래 그렇게 해왔던 건데요" 질문과 답변이 이상합니다. 결과가 도출된 이유를 물었는데, 과정은 생략되고, 의사결정의 원인만 남아요.
왜냐면 그다음 수순을, 체감적으로 우리는 이미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 "내 잘못이 아니다."
그걸 가장 먼저 증명하려는 거죠. 그렇게 결과가 도출된 과정에 대해서는 아무도 말하지 않습니다.
하, 말을 할 수도 없고.. 말은 자유롭게 하자면서요?
'자유롭게 말해보자'라고 말하지만, 그 말을 안전하게 받아줄,...
원문 링크 : 조직문화? 직장에서 의견을 말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