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학교생활 시작과 함께, 저는 사회생활의 많은 부분을 포기하고 아이에게 집중하기로 했었어요. 그러면서 가장 먼저 집중한 것은 바로, 아이의 학습지도입니다.
아마 대부분 부모님들은 이런 생각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학원말고 내가 직접 케어해서 하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학원보다는 우리 아이의 학습 스타일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부모니까요. 저는 나름 과외도, 강사도 해봤었던 경험이 있어서 자신이 있었어요.
그런데 직접 해보면서 후후후 후훗. 현실과 이상의 차이점을 뼈저리게 새기다가, 제가 잘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늘 이상과 현실은 극명한 차이를 보이죠 ㅎ 내가 이렇게 화를 잘 냈었나? - 감정 조절 실패 “자~ 아빠랑 재밌게 해보자~” 시작은 아주 다정합니다.
늘요. 항상.
올웨이즈.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아이는 꽈배기처럼 몸이 비비 꼬이고, 도대체 집중을 하지 않아요.
문제 하나 읽는데도 아빠를 한 100번은 부릅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는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