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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시루떡,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

1. 저는 엄살이 심한 편입니다. 사내가 왜 이렇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 변명을 하자면, 사람은 통증이라는 감각을 영아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지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어린 시절 통증을 충분히 경험하지 못하면,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거죠. 아마 사람들이 느끼는 통증의 개인적인 강약이 다른 것은 그래서일지도 모르겠어요. 아마 저는 어렸을 때 통증을 심하게 경험했었나 봐요. 믿거나 말거나 책을 통해서, 혹은 학습을 통해서 우리는 많은 것을 학습합니다. 불이 뜨거운지 아닌지는 손을 넣어보지 않아도 이미 충분히 알아요. 그런데 화상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는, 데어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외에도 충분히 많아요. 불편 없이 사는 사람들은, 불편한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교통약자가 아니면 이동권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으며, 병들지 않은 사람은 그 병을 앓는 사람의 고통을 알 수 없어요. 왜냐면 경험하지 않은 통증은 느낄 수가 없으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외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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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는 사주, 병오일주 직장 후배 대처법

[사직생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는 사주 병오일주의 2탄, 오늘은 직장 후배 대처법입니다. 직장상사놈님의 대처법이 궁금하시다면? 1편을 살짝 보고 와주세요~ 하루 종일 에너지가 넘치고, 도전을 즐기며 한곳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후배가 있다면? 그는 병오일주일 가능성이 큽니다. 추진력이 엄청나고 배우는 속도도 빠릅니다. 또 취미와 관심도 다양해서 다재다능해요. 묘하게 매력도 있고요. 다만 한 가지를 깊게 파고들기보다는 새로운 일에 금방 흥미를 느끼고 움직이죠. 거기에 야망도 있어서, 자칫 나를 뛰어 넘어갈 것 같은 불길함도 있습니다. 좀 극단적으로 나와 안 맞게 되면, 문제가 커집니다. 한시도 가만히 안 있고, 사고나 칠거 같고, 뻑하면 대들기나 하고.. 내가 선배고, 쟤가 후배임에도! 이 친구 쉽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직장 내 폭주 기관차’ 같은 존재예요! 20년 전의 드라마, 로망스를 기억하시나요? ㅎㅎ 폭주의 뜻은, 걷잡을 수 없다는 거예요. 잘 관리하지 못하면, 없느니만 못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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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커리어를 망치는 최악의 실수 5가지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주변에 안타까운 이야기가 종종 들립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비정함에 대해서 어쩔 수 없다 싶다가도, 어떻게 하면 이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에 직장 커리어를 망치는 최악의 실수 5가지를 꼽아 봤습니다. 1. 자기 스스로를 회사 내 대체 불가능한 존재로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조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커리어 성장에 있어 위험한 착각일 수 있습니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것은 결국 특정 업무에 갇혀 성장 기회를 놓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한, 관리자의 입장에서 대체가 불가능한 인재는 승진시키기 어렵고, 새로운 기회를 주기보다는 현 위치에 계속 머물게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장 위험한 것은 HR이 하는 가장 중요한 업무가 대체 불가능성을 가능성으로 바꾸는 거예요. 따라서 자신의 업무를 시스템화하고 후배에게 지식을 전수하면서 더 큰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더 확장된 업무로 나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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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는 사주, 병오일주 그게 나라면?

[사직생활]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는 사주, 병오일주의 3탄. 오늘은 그게 바로 나인 경우입니다. 다른 관계가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직장 상사 편>과 <직장 후배 편> 사람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추진력이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속으로 답답한 일도 많습니다. 에너지가 항상 넘치고 정신없기만 한건 아니에요. 사실 스스로 생각하기에는 나름 급한 일을 급하게 한 것뿐이거든요. 걱정과 불안도 함께 있습니다. 특히 늘 에너지가 넘치지도 않아요. 확 타오르고 나면 체력뿐만 아니라 멘탈도 같이 너덜너덜 해지기도 하고요. 그러면 병오일주로 직장 생활을 현명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처럼 타오르지만 그래서 더 불 조절이 필요한, 사직 생활을 정리해 볼게요. 인류 최고의 발견은 '불'입니다. 그러니 제대로 써보자고요~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속도! 그리고 디테일! 하기로 마음먹은 것은 빠르게 실행하고,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아이디어도 많고 새로운 도전도 감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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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상담 신청 및 무료 상담 종료 안내

안녕하세요 하늘도둑입니다. 먼저 찾아주신 이웃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도 안 볼 수 있는 공지라서, 읽어주시니 더 감사합니다. 상담 신청 안내 저는 현재 유료로 사주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요. 하늘도둑의 상담을 진행하고 싶으신 현명하고 사려깊은 고객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유료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궁금하신 사주의 내용을 현대 사회의 구조와 흐름에 맞게, 조직생활과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가장 정확하게 상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상담은 대화(전화 또는 메신저)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간은 플랫폼의 예약 시간 외에도 별도로 문의하시면 조율해서 진행이 가능합니다. 문의는 카카오톡 (ID : eightcodes)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를 클릭해 주세요~ 무료 상담 종료 사실 공지의 본 주제 입니다. 처음의 시작은 어디에도 말하기 어려운 복잡한 고민으로 상담이 필요하시나 여의치 않으신 분들에게 제가 배운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다만 제 본업 및 육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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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살 뜻,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

사주 명리학에는 살(殺)이라고 하는, 나를 해롭게 하는 기운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중, 이름을 들어보면 정말 무시무시할 것 같은 신살, 월살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살(殺)이라고 하면 대부분 모두 무시무시합니다. 백호도 그렇고 도화도 그래요. 그런데 세상이 바뀌었어요. 현대에서 어디 그게, 그렇게 끔찍한가요? 월살 뜻 월살(月殺)은 한자로 달을 죽인다는 뜻이에요. 그러니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막막한 상황을 뜻합니다. 일명 고초살이라고도 불리는데요, 이름부터가 무시무시합니다. 전통적인 해석으로는 땅에 씨앗을 뿌려도 싹이 나지 않으며, 어떠한 생명 활동이나 실질적인 결과를 얻을 수 없는 기운으로 만물이 고갈되고 말라죽는다는 무시무시한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일이 침체되거나, 답보, 중단, 장벽, 좌절을 겪는다고 하니 피하고 싶은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니 과거 시대에는 위험한 살 중에 하나로 자리를 굳건히 했어요 월살이 해당하는지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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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표현, 선물에 대하여

1. 학교를 다녀온 아이가 선물을 받았다며 자랑을 했어요. 누가 준거야?를 물어보자 친구 OO이가 주었다고요. 작년까지 같은 유치원 단짝이었으며 같은 학교까지 진학을 했으나, 반이 달라지면서 조금 멀어진듯한 느낌을 주는 친구였기에 의외였어요. 하(하늘도둑) : 그 친구가 니 생일을 기억해? 딸 : 그럼! 우린 단짝이었는데? 하 : 근데 넌 왜 선물 안 줘? 딸 : 몰랐지! 걔가 나보다 생일이 빠른데! 별거 아니게 티격태격 웃으면서 집에 왔지만, 생각이 많아집니다. 발렌타인데이를 노려서 선물을 주라고 할까요? 그런데 아이에게는 이걸 어떻게 가르치죠? 발렌타인데이는 연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선물 주는게 아니라고!! 2. 요즘 초등학교는 확실히 다르다 싶어요. 아이가 생일을 맞이한 날, 교장실에 가서 선생님께 선물을 받아왔다고 하더라고요. 제 기억의 무섭고 엄한 어린 시절의 교장선생님하고는 완전히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전교생의 선물을 어떻게 다 챙기실까요? 그저 감사할 뿐이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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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생활] 예리한 직관의 사주, 신묘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

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 생활(사직 생활), 오늘의 주인공은 예리한 직관의 사주인 신묘일주, 그중 직장 상사 대처법입니다. 사직생활 병오일주 편이 궁금하시다면? 1편 직장 상사 대처법, 2편 직장 후배 대처법, 3편 그게 나라면? 직장 상사가 신묘일주라면? 날카로운 직관력과 치밀한 분석력, 빠른 판단력을 가진 상사는 마치 회사의 ‘촉’ 담당처럼 보입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레이더를 장착한 것 같아요. 그러니 조용하고 무심한 듯하지만, 말 한마디, 작은 행동이나 실수 하나 몰래 넘어가기가 어려워요. 조용하지만 날카롭고, 온화한 듯하면서도 단호한 이 상사와 일할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척! 보면 압니다 수준입니다. 대충이 없어요. 허술한 보고는 절대 금물! 신묘일주 직장 상사를 대상으로 대충 얼버무리는 건 완벽한 자폭행위입니다. 온화해 보이시니 대충 어떻게..는 절대 없어요. 게다가 뛰어난 직관력으로 허점이 있는 보고를 단번에 꿰뚫어 봅니다. 그러니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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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기적

이제 학부모 1년 차인데도, 아침 등교 전쟁은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등교 시간에 맞춰서 깨우는 것도 일이지만, 일어나지 못하는 아이를 억지로 씻기고 먹이고 입혀서 등교를 시키는 것 자체도 어마어마한 일이에요. 아침 에너지의 90%는 다 사용되는 듯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서두르고 닦달을 해도, 종종 등교버스를 놓치곤 합니다. 그럼 꼼짝없이 학교까지 라이딩을 해요. 오늘도 여지없이 등교버스를 놓치고는 학교까지 아이를 데려다줬습니다. 한 번이 어렵지, 요새는 거의 매일입니다.. 가는 동안 잔소리를 한참 시전하는데, 아이가 갑자기 그러더라고요. 그래도 아빠랑 같이 더 오래 있어서 좋다고요. 네. 전 그냥 마음이 녹아 버렸습니다. 어디서 이런 것만 배워가지고... 조금 늦으면 어때요?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특히 아직은 제가 학교에 데려다줄 수도 있는데요. 아침에 닦달하고 보채던 제 마음은, 생기지 않을 미래에 대한 불안이었을 뿐이니까요. 오히려 이런 소소하고 평온한 하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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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타이밍에 대해서

휴게소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에는 항상 뽑기 게임이 놓여있습니다. 요란한 사운드와 현란한 조명에 아이는 늘 정신을 뺏겨요. 뽑기로 가질 수 있는 것은 불확실한, 거기에 조악하기 그지없는 장난감임에도 지나칠 수 없습니다. 사실 이해는 가요. 아이가 사고 싶은 것은 장난감이 아니라 그 뽑기를 하는 경험이라는 것을요. 그러니 매번 못 이기는 척, 동전을 넣고 뽑기를 하게 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야!라는 상투적인 대사를 매번 하면서요 뽑기 게임에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합니다. 버튼을 눌러야 하는 타이밍. 조이스틱을 조정해서 멈추는 타이밍. 가장 중요한 인형이 나올 수 있는 타이밍 매번 도전하지만 사실, 한 번도 뽑은 적이 없습니다. 제가 그렇게 열심히도 아니고, 아이는 뭐... 말해 무엇하겠어요 ㅎ 엇갈린 타이밍에 대한 생각을 하자면 항상, 17살 어리던 시절의 기억이 먼저 떠오릅니다. 제가 17살이던 때에는 지금처럼 휴대전화라는 개념이 아직 없었어요. 어렵게 전화로 약속을 잡고 두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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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 십성별 특징 이해하기

십성별 특징 이해하기, 오늘의 주인공은 병화입니다. 천간의 병(丙)은 불의 기운을 담고 있다고 해서 병화라고 많이 불립니다. 저도 쉽게 그냥 병화라고 부를게요. 천간의 10개의 글자들은 각각의 고유한 기운과 물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중 가장 하나를 꼽으라면 병화를 꼽지 않을까 해요. 이유는 바로 병화의 물상이 태양이기 때문입니다. 병화는 태양 볕처럼 따뜻하고 밝은 성향에, 정열적이고 적극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을 비추는 태양처럼 이타적이기도 하고 포용력이 있으며 추진력과 리더십까지 갖춘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고서에서는 지존이라고도 합니다. 유일무이한 태양이어서 이기도 하지만, 그 안의 속성에는 강한 자기주장과 감정 기복, 폭압성 등의 단점도 포함하고 있어요. 병화일주를 설명한 포스팅입니다만, 병화의 성격이 나옵니다. 살짝 읽어보시면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실 거예요. 사실, 안 읽으셔도 이해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 각 십성별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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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해? 그냥, 익숙해서...

설치와 철수 없이 긴 시간 동안 한 곳에서 장기 캠핑을 하는 것을 장박이라고 합니다. 계절에도 크게 상관없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대부분은 짐이 많아지고 추위로 텐트의 설치가 어려운 겨울 장박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저 역시도 4년째, 겨울에는 장박을 하고 있습니다. 4년째 장박을 하다 보니, 나름 선호하는 구조가 생겨요. 눈과 비로부터의 분리를 위해 출입문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거실과 침실도 분리되는 게 좋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현재 유지하는 구조는 대충 현관 - 거실 - 침실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문 설치와 비슷합니다. 난방 효율도 이게 좋은 것 같아요 당연히 난방은 거실과 침실에만 해요. 그러니 현관은 한 겨울밤에는 기본으로 영하의 온도가 됩니다. 그런데 거실과 침실은 생활이 편리하게 카펫을 설치했거든요? 그러니 설거지를 끝내고 물이 뚝뚝 떨어지는 고무장갑, 식기들을 그냥 카펫에 놓기는 불편해요. 식기야 건조대를 설치해서 넣어둡니다만 고무장갑은 늘 현관 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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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을 기준으로, 팀내 업무를 준다면?

리더가 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본질은 팀원들의 개별적 업무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업무를 분장하는 것입니다. 글을 잘 쓰는 이에게는 글을 쓰게 하고, 그림을 잘 그리는 이에게는 그림을 잘 그리게 하는 거죠. 이는 단순하게 역량에만 국한되지 않아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최고의 재능은 꾸준함입니다. 당장은 글을 못 쓰더라도, 글을 쓰는 꿈을 가진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대단한 문장가가 돼요. 반대로 아무리 잘 쓰더라도 쓰기를 귀찮아하는 사람은, 아무리 시간이 많이 지나도 그 자리입니다. 바다를 동경하게 하라!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언입니다. 그러니 업무를 배정할 때 역량만큼 중요한 것은 성향이에요. 당장의 문제에 연연하지 않고 시키는 일을 일단은 수행하는 사람, 모든 문제에 시시콜콜 원칙과 옳고 그름을 따지는 사람, 재미만 있으면 뭐든 되는 사람.. 등등이요. 오늘은 그래서, 십성을 기준으로 팀내 업무 분담을 해본다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십성은 나를 대변하는 일간을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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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링고, AI도 대화는 어려워

무슨 바람이 불어서인지, 짝꿍이 즐겨 하는 듀오 링고 외국어 학습 어플에 아이도 재미가 들렸어요. 학습용 어플이니, 자연스럽게 가족 계정을 끊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듀오 링고로 학습을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학습을 하는데, 재밌는 기능이 생겼더라고요. 바로 릴리라는 AI 캐릭터와 전화로 통화를 하는 기능입니다. 저와 대화를 해주는 이 친구는 릴리입니다. 신기해서 바로 전화를 걸어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매우 까칠해요. 귀찮아하면서 질문을 하나 하더니, 나 이만 갈게 하고 끊어버려요. 응? 뭐지? 하고 있었더니 짝꿍이 진실을 말해줍니다. 제가 계속 말을 걸고 재밌게 대화를 이끌지 않으면, 원래 까칠해서 그냥 간다고요. 조금만 버벅거려도, 그냥 가버립니다. 경험치만 남기고요.. 저는 당연히 저에게 계속 말을 걸어줄 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사실 그게 편하니까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화를 이어가는 것은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에요. 특히 먼저 대화를 꺼내고 주도적으로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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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충! 2025년 을사년, 월지에 해가 있다면

이제 입춘 절기가 지나 완연하게 을사년의 영역으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한 해의 운의 흐름만큼 중요한 일은 없을 텐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도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크게 주는 월지 궁에 해(亥)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이 위치가 월지입니다. 이 자리에 해(亥)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꼭 월지가 아니더라도, 사해충의 작용은 일어납니다. 다른 글자들의 관계도같이 논해야만 하겠습니다만, 일단 오늘의 주제는 2025년 을사년의 기운으로 오는 사(巳)와 해(亥)의 충돌인 사해충이 주인공입니다. 사(巳)는 양의 기운이라고 하는 불의 기운을 가진 대표적인 글자입니다. 그런데 해(亥)는 반대로 음의 기운이라고 하는 물의 기운을 가진 대표적인 글자에요. 방향도, 계절도 서로 반대 방향에 있는 기운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둘은 함께 할 수가 없는 정반대의 기운들이에요. 그런데 운에서 이 둘이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게 되는 부딪히는 형상을 사주 명리학에서는 충이라고 부릅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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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파국, 온수 매트

딸바보 출신 딱지를 달고 있는 저는, 아직 어린아이와 수면 분리를 해내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불안증에 처음부터 생각이 없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일지, 아이는 잠자리에서 여전히 엄마와 아빠를 필요로 합니다. 덕분에 아이 방 침대는 맨날 휴무에요. 일을 안 합니다. 제가 과도한 음주? 상태였을 때 한번 일했나.... 처음부터 이것을 예상했는지는 모르지만, 침실의 세팅은 과감하게 큰 방 전체를 침실로 만들었어요. 문이 열리는 쪽을 제외하고는 그래서 모두가 침대가 됩니다. 당연히 그런 기성품 침대는 존재하지 않기에, 침대는 제가 만들었어요. 매트는 사이즈에 맞게 기성품을 사서 테트리스를 했고요. 장점은 침대 매트가 푹신하니, 방에서 뛰어놀다 넘어져도 안전합니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고, 뛰어도 층간 소음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그러니 저도 모르게 어린 시절부터 아이와 침실에서 자주 놀았습니다. 벌써 몇 년을 그렇게 살았어요. 네. 그 문제 많은 셀프 시공입니다. 관계의 파국, 그 문제는 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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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 사주 상담, 얼마나 맞을까? 직접 실험해 보기!

사주 상담은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최근 매우 친숙해지기도 했어요. 그러니, 내 사주가 어떨까? 혹은 올해의 운은 어떻게 될까?를 확인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사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더 나은 선택을 위해 사주라는 운명의 지도를 펼쳐보는 것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 AI, 그것도 챗 GPT에게도 사주를 물어본다고 합니다. 과연 AI의 사주 풀이, 믿어도 될까?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저도 물어봤어요. 나름 유료 사용자인 짝꿍 찬스를 써서요. 요새 AI가 참. 만만치 않습니다.. 챗 GPT에게 사주를 물어보다 먼저, 나의 생년월일시를 챗 GPT에게 던졌습니다. 잠재적 경쟁자에게 상냥한 따윈 없어요. "나의 사주를 봐줄 수 있니?"라고 반말로 물어보니, 챗 GPT는 조심스럽게 대답합니다. “사주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전통적인 철학 체계이며, 정확한 해석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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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폭풍 눈물

어제 오후 3시,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이 모습을 보고 "크레이지!"라고 표현했더군요. 정말 사정없이 퍼부었습니다. 처음에는 "와, 눈이다!" 하며 창밖을 바라보았지만, 눈발은 점점 거세졌고, 순식간에 한 뼘 정도나 쌓였습니다. 문제는, 어제가 아이가 손꼽아 기다리던 수영 학원 수업이 있는 날이었다는 거예요. 하지만 이런 날씨에 차량 이동이 가능할 리 없었지요. 어쩌나 고민하는 사이, 학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차량 운행이 어렵다며, 직접 올 수 있다면 수업은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라고 뾰족한 이동 수단이 있을 리 있나요? 결국 수업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른들에게 중요한 건 신속한 포기와 비용 문제, 그리고 보강 수업을 어떻게 받을지였지만, 아이에게는 사정이 달랐습니다. 아이의 원래 계획은 이랬습니다. 수영 학원을 다녀온다 → 케이크를 사서 파티를 연다(보상). 하지만 예상치 못한 폭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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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과 인성, 대환장의 콜라보

살아가다 보면, 정말 마이웨이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물론 사람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어요. 그러니 몇몇 단점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변화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은 너무나 멋지고 이상적입니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영웅적이고 이상적이진 않아요. 어떤 이들은 그냥 말이 안 통하는 벽창호 같은 경우도 있거든요. 가끔 말이 안 통하는 벽창호 같은 사람이 있어요. 진짜, 차라리 벽에다 말을 하지.. 혹시 누구 생각나시는 분 있나요? 글을 읽으면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차이가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보다가 저는 사주쟁이니, 사주를 가지고 접근을 해볼게요. 일단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 까지는 아니더라도, 굴하지 않는 단호함과 뚝심을 가지려면 일간이 강해야 해요. 혹은 적어도 운에서 도움을 받아 강해질 수 있도록 중간은 가야 합니다. 그러니 비겁이나 인성의 힘이 필요해요. 비겁과 인성은 나에게 힘을 주는 글자입니다. 다만, 인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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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서 뭐 될래?

저는 지금의 짝꿍을 20대에 만났습니다. 아직 한참 어리던 그 시절, 짝꿍과 함께 했던 고민 중의 가장 중요한 고민은 커서 뭐 될까 였어요. 그렇게 질풍의 20대를 고민과 방황 속에 보내고 저희는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30대가 되어서도 가장 큰 고민은 같았어요. 우리는 커서 뭐가 될까? 이제 40대를 넘었는데, 여전히 그 고민을 이어 갑니다. 우리는 뭐가 될까?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보이는 게 없습니다. 매년, 가장 중요한 고민은 항상 "커서 뭐 될래?" 였어요. 저는 사주쟁이이니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짝꿍의 올해의 운기를 풀어줬습니다. 열심히 설명을 해주는데, 반응이 심드렁해요. 뭐지? 하고 물음표를 보내니, 짝꿍이 대답합니다. 난 사주는 믿지만, 지금의 너를 못 믿겠다! 그건 지금 다 너의 입장이 반영된 거잖아!! 열심히 아니라고 설명해 봐야 믿지 않습니다. 그럼 제3자의 중재가 필요하죠 결국, 제 사주 스승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도 드리고, 짝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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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말전도, 메인을 안 가져왔어요

안녕하세요! 긴 연휴 캠핑장에 와 있는 하늘도둑입니다. 제 텐풍은 아닙니다. 그저 겨울 캠핑의 매력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고, 현재 즤 텐트랑 가장 비슷한 상태의 사진일 뿐이에요. 하얗게 내린 눈 덕분에 눈썰매를 하루 종일 타느라, 산에 쩌렁쩌렁 즤 대장님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는 중입니다. 그래도 명절의 영향인지 현재 저희 가족만 단독으로 전세 캠(?) 같은 상황이라 다행히 마냥 행복하게 놀고 있는 중이에요. 캠핑의 꽃은 뭐니 뭐니 해도 먹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일정을 잡고 나면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것은 식단이에요 특히 장기 캠핑이 되게 되면, 매끼 식사의 준비가 조금 더 조심스럽습니다. 집에서처럼 자유롭게 뭔가를 준비하거나 보충하기에는 환경적 제약이 생기는 만큼, 최대한의 준비가 필요해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준비하기에도 공간적 제약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은 효율성이에요. 하석상대, 동족방뇨, 고식지계... 네. 제가 그 돌려 막기의 끝판왕입니다. 가지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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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과 정관, 운에서 만나게 될 때

상관견관(傷官見官) 위화백단(爲禍百端) 상관이 정관을 마주 보게 되면, 나쁜 일이 100가지가 생긴다는 말로, 예로부터 귀한 정관을 때려잡는 상관이 격리(?) 없이 정관을 만나게 되면 안 좋은 일이 일어난다는 말로 쓰였습니다. 관성(정관과 편관)은 기본적으로 사회의 시스템과 틀을 유지하는 규칙을 말해요. 그러니 내가 맞춰서 따라야 하는 기운입니다. 그런데 식상(식신과 상관)은 이에 본질적인 의문과 반대를 표하게 됩니다. 그러니 식상의 주 목적은 관을 때리는 거예요. 그중에서도 식신과 편관, 상관과 정관이 각각 짝으로 가장 강한 파급력을 나타냅니다. 식신은 편관과, 상관은 정관과 짝이 되어 강한 작용을 일으킵니다. 그런데 편관은 흉신이잖아요? 식신으로 이 흉신을 제압하게 되니 나쁜 일이 아니라 식신이 칭찬받는 잘한 일이 되어 버립니다. 다만 상관과 정관은 이야기가 달라요. 정관은 가장 귀하게 치는 길신인데, 상관으로 인해서 정관이 손상을 받게 되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상관에 대한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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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이 있다.

공짜 점심은 없다(There is no such thing as a free lunch)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은 몰라도, 이 말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모든 일에는 비용이 따라와요. 무료 서비스라고 해도 그것은 결국 개인 정보로 값을 치르거나, 광고, 혹은 또 다른 방식으로 비용이 회수되죠. 즉, 우리가 돈을 직접 지불하지 않더라도 다른 형태로 비용을 부담하는 셈입니다. 개인이 아니라 사회적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사회적 혜택을 받는다면, 그것은 다른 누군가의 세금이나 노동력에 의해 제공된 것입니다. 공공 의료 서비스나 교육 시스템은 정부의 재정 지원으로 운영되며, 이는 세금으로 충당돼요. 이것은 개인의 성장과 노력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종종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그들이 특별한 재능을 타고났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오랜 시간의 연습과 노력, 그리고 실패를 극복한 결과물인 거죠. 우린 그 뒷면의 노력은 보지 못했을 뿐이에요. 이론적으로는 잘 알고 있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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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금, 십성별 특징 이해하기

사주 컨텐츠를 쓰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것이 천간 10개 글자에 대한 것이었어요. 각각이 가진 고유의 성질과 이를 일간의 기준으로 정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이어서 각 고유한 기운을 가진 글자들이 각자 십성의 역할을 할 때의 특징에 대해서 정리를 해 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완전무결한 신(辛)입니다. 편의상 금의 기운을 가진 글자이니 신금이라고 할게요. 지지에도 같은 명칭을 가진(申)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천간의 글자 신(辛)이 주인공입니다. [셀프사주] 신금 일간 (신해일주, 신묘일주, 신미일주, 신사일주, 신유일주, 신축일주) 오늘의 주인공은 병화가 가장 사랑하는 신(辛) 금(金)입니다. 신금의 계절은 이제 곧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blog.naver.com <살짝 옛 기억을 회상해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 신금은 천간 10개의 글자 중에서 유일하게 완성된 물상입니다. 자연으로 봐도 결실을 앞둔 기운이기도 하고요, 보석이라는 이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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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반년, 사라진 이웃들에 대한 그리움.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새 반년이 지났습니다. 사실 개설한지는 한 30년이 될 거예요. 다만 비공개 개인 일기장이 아니라, 제 생각과 이야기를 글로 본격적으로 적기 시작한 것은 약 반년 정도입니다. 반년 동안 매일 블로그를 썼습니다! 콩그레츄레이션! 쏘리 질러! 천성이 소심쟁이라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의 설렘과 긴장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제 부족한 생각과 이야기를 적어 내놓는다는 것이 얼마나 두근거리고 부담스러웠었는지요. 그런데 그 반년 동안, 블로그는 저에게 단순한 취미 그 이상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여정을 함께해 준 이웃분들에게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의 제 글은 부족한 점이 정말 많았어요. 소재도 그렇고, 글의 전개나 표현도 아직 서툴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이웃분들은 제 글을 읽어주시고, 따뜻한 댓글을 남겨 주셨어요. 정말 별것 아닌 일상 이야기나 서툰 생각에도 공감해 주시고, 때로는 응원의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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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재, 친구 따라 강남 간다.

하루를 퐁당 건너뛰어서 긴 연휴가 된, 아름답기 그지없는 이 긴 명절도 끝입니다. 더 놀고도 싶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 시간이 별로 안 남았네요. 그래서 갑자기! 오늘의 주제는 편재로 정해보았습니다. 그림을 클릭해 주시면 연결됩니다~ 우리가 흔히 편재는 큰돈이다!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뭐 딱히 틀리지도 않아요. 그런데 더 중요하게 봐야 하는 건, 십성은 관계라고 했잖아요? 내가 재성을, 편재를 대하는 방식과 태도를 조금 더 생각해 봐야 해요. 같은 재성이라도 정재와 편재는 그 성향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편재의 성향은 밖으로 발산하는 매력이 있어요. 표현하고 드러냅니다. 그러니 솔직하고 담백해요. 또 치우친 편(偏)이니 스케일도 크고요, 야망이 있어요. 밝고 명랑하고 스케일도 크고 야망도 있고, 솔직 담백하죠. 거기에 응용력도 뛰어나니 유머감각도 있는 편이고 쾌활합니다. 딱! 우리가 같이 놀 때 좋은 친구의 전형 아닌가요? 타고난 직관과 상황 판단력으로 호기심도 많고,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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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할 땐 전원 오프!

행복하게 긴 연휴를 보냈습니다. 캠핑장에서 짐을 정리하고 모처럼 집에 와서 정리를 했고요. 이제 블로그에 들어갈까?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마우스를 손에 잡았는데, 깜짝 놀랄 만큼 너무 뜨겁더라고요. 조금 과열됐네? 수준이 아니라 불이 날 것처럼, 손이 데일 것처럼 뜨겁게 달라올라 있었어요. 깜짝 놀라서 전원을 차단하고 부랴부랴 분리를 했습니다. 긴 연휴 동안 집을 비우면서 생각 없이 충전기를 꽂아둔 채 다녀왔는데, 그게 문제였나 봐요 다행히 제가 손을 댄 순간부터 순식간에 진행이 된 것 같아요. 순식간에 오른 온도로 피복도 벗겨지고 전선이 드러났으니 자칫하면 화재로 이어질 뻔한 위험했던 순간인 거죠. 놀란 가슴을 진정하고 검색을 해보니, 이미 충전기와 배터리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사례가 많더라고요. 과열로 인한 화재나 배터리 팽창, 전선 손상으로 인한 것들이요. 모르면 용감하다고, 아무 생각 없이 습관대로 충전을 그냥 해두고 집을 장기간 비운 거죠 절로 하나님, 부처님,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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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왜 보는 건가요?

사주 명리학의 출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제가 아는 가장 오래된 고전인 성경의 첫 구절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모든 고전들의 시작이 같아요. 시작은 무극, 아무것도 없는 공허에서 시작해요. 과학에서도 불가해한 빅뱅 이전의 시작은 말하지 못합니다. 동양 사상에서도 무극에서 태극이 일어나요. 통장과 비슷합니다. 일단 뭔가가 없었는데. 있었어요. 반대인가요? 있었는데 없었을까요? 일단.. 어려워질 것 같으니 대충 마무리합니다.. 어려운 말들이 많이 나오지만, 사실 방향은 같습니다. 왜 때문에 세상은 생겨났으며, 그래서 어쩌라는 건가요? 이런 내용을 정리하고 가지가 뻗어나간 게 물리학도, 철학도, 신학을 포함한 현대의 모든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다른데요?라고 하면 님이 맞아요. 저는 그저 출발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동양의 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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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 뜻, 내 가족 이해하기 - 2편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육친 뜻, 내 가족 이해하기 2편입니다. 기억이 안 나신다면, 살짝 어제 포스팅을 컨닝해주시와요~!! (대충 넘기셔도 뭐 그닥..) 육친 뜻, 내 가족 이해하기 - 1편 일전에도 사주를 통해 보는 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다룬 적이 있어요. 다만 당시에는 관계를 통해 ... blog.naver.com 어제는 각 육친 별 가족 구성원을 확인해 보는 것까지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러니 이제 만세력에 어떤 글자와의 관계를 통해 내 가족의 모습을 이해할지 볼 수 있죠. 이렇게 하나씩 써놓고 보는 거예요. 그리고 조금씩 고민해 보면, 사랑하는 가족에 대해 조금의 이해를 더할 수 있겠죠? 그렇게 이해를 조금씩 더해서 더 사랑하고 행복해지는 이웃님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ㅎ 아! 물론 기본적으로 한 가지만 놓고 판단할 수는 없어요. 그러니 궁성도 보고 육친도 보는 등 종합적인 판단은 필요합니다 제일 먼저 확인하면 좋은 것은 사주 전체적인 구성에 대한 것이에요. 보통 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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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내린 눈처럼, 모두가 포근하게 덮이길

자고 일어났더니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해외에 다녀오느라 저번 눈을 놓쳐서, 이번 겨울 들어서는 세 번째? 만나는 눈인 것 같아요. 예쁘죠? 내려갈 걱정을 해야 합니다만, 뭐 집에 갈 때쯤이면 다 녹겠죠. 며칠 더 있을 거니까요 ㅎ 눈이 오면 걱정되는 것들이 있지요. 안전 문제나, 혹은 하우스 농사를 짓는 삼촌도 걱정이 되고요. 다리가 불편하신데, 눈까지 와서 미끄러우면 어쩌나 하는 그런 걱정들요. 그래도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지, 저는 눈이 오면 참 좋습니다. 우중충 회색 도시를 하얗고 깨끗하게 다시 칠해줘서 인지, 아니면 속 시끄럽던 것들이 전부 순수하고 새하얗게 덮여서 그런 것인지, 기왕 올 거면 온통 하얗게 내렸으면 하기도 합니다. 밤새 눈이 내리는 사이, 많은 사연들이 있었을 거예요. 슬픈 사랑 고민부터, 사랑하는 가족에 대한, 혹은 건강에 대한. 그저 무수히 내리는 흰 눈처럼 소복하게, 세상의 모든 근심들과 사연들도 하얗게 덮어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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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운성의 뜻과 십이운성 표

사주 명리학은 태어난 일시를 기준으로 8글자가 가진 특별한 기운과 그 기운들 간의 관계를 통해서 운명의 흐름을 예측합니다. 그러니 기운들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게 봐야 해요.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형충파해나 십성도 이 관계와 관련된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인 십이운성 역시 천간과 지지의 글자가 가지게 되는 관계에서 나타나는 기운의 변화입니다. 십이운성이란 천간과 지지의 글자가 각자의 관계에서 가지게 되는 기운의 변화를 말해요. 천간의 본질이 일상에서 발현되는 공간이 지지입니다. 그러니 어떤 공간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천간 글자인 본질이 더 강하게 발현되기도, 혹은 드러내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천간의 생각이 당근을 먹는 것이라도, 지지의 현실이 잠자는 것이라면 허기는 달래지지 않아요. 같은 갑(甲)의 기운이라도, 가장 활동이 강할 수 있는 묘(卯)를 만난 공간에서 드러내는 것과 가장 활동성이 낮은 유(酉)를 만난 공간에서 드러내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아무리 뜨거운 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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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캠핑장 저녁의 일상, 베개 싸움

캠핑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명절의 긴 연휴가 되면 으레히 캠핑장에서 명절을 맞이합니다. 짝꿍의 입장을 생각해 보면 나름 현명한 선택이 아닌가 해요. 아무리 편해도 불편한 건 불편한 거니까요. 효도는 어차피 셀프로 하는 거잖아요? 대신 명절 전에 따로 인사드리거나 찾아뵙거나 합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고 나면 명절은 오롯이 가족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는 장점이 있어요. 이번 명절 연휴도 캠핑장에서 보낼 예정입니다. 다만 이례적으로 너무 길기에, 중간에 한번 왔다 갔다 하는 일정으로요. 그래서 지난주 토요일부터 일단은 캠핑장에서 긴 연휴를 시작했어요. 으하하하 총 9일의 긴 연휴가 시작됩니다! 아! 금요일은 아니네요; 그러나 뭐 하루쯤이야.. 저녁이 되면 캠핑장의 풍경은 낮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뽐냅니다. 그것만으로도 어른에게는 특별한 시간이 됩니다만, 아이가 밖에서 놀기는 어려운 시간이 되죠. 그러니 늘 텐트 안에서 놀 거리가 필요해요. 특히 저녁에는요. 거실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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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 무한한 긍정성의 매력

얼마 전 잇님의 포스팅에서 오랜만에 쌈 마이웨이를 봤어요 한참 즐겁게 봤던 정겨운 포스팅에 홀린 듯이 추억이 새록새록 했습니다. (요새 드라마 못 본 지가 너무 오래 되었....) 쌈 마이웨이의 주인공 박서준이 직장을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도전하는 순간입니다. 출처 : 쌈 마이웨이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무척이나 매력적입니다.(꼭 잘생겨서만은 아닙니다. 뭐 그것도 지분이 크겠지만요) 현실의 너절함에도 긍정성을 잃지 않으며, 잘못된 규칙이나 관습에도 굴하지 않고 도전합니다. 그리고 가장 멋진 점은 결국에는 그 악습을 타파해 내죠. 전 사주쟁이니 사주 이야기를 해볼게요 사주의 육신 중에 이러한 성질을 가장 많이 담고 있는 기운은 식상, 즉 식신과 상관입니다. [셀프 사주] 십성 특징, 식신 뜻 이해하기 오늘의 주인공은 식신(食神)입니다. 일지에 식신을 가지고 있는 일주로는 병진일주, 병술일주, 정미일주, ... blog.naver.com [셀프 사주] 십성 중 상관의 뜻, 특징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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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부드럽고 안정적인 흙의 기운을 상징하는 기(己)가 겨울의 응축된 기운과 차가운 땅을 상징하는 축(丑)과 짝을 이룬 기축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기(己), 아랫부분 글자가 축(丑)인지 확인해 주세요. 오늘은 바로 기축일주가 주인공입니다. 기축일주의 특징 기(己)는 부드럽고 따뜻한 흙으로 작물을 심고 길러내는 비옥한 밭을 생각하면 좋아요. 그러니 다양한 생명을 품고 자라게 하는 바탕을 제공합니다. 안정감과 인내심이 강하고, 작물을 키워 내려는 내실에 집중하는 면이 있어요. 또 온전하게 생명을 품고 길러 내야 하는 성실하고 신뢰할 수 있는 모습과, 책임감. 실속을 중시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이런 기(己)가 만난 환경이 축(丑)이에요. 축(丑)은 겨울의 얼어붙은 땅을 상징합니다. 그러니 생명을 틔우고 결실을 바로 얻어내기에는 환경이 좋지 않아요. 다만 겨울이 하는 일은, 한 해의 기운을 온전히 응축하여 다음 봄에 넘겨주는 일이잖아요? 그러니 축(丑)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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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과서 교육 자료화 법안 거부권 행사 기록

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으로 해가 지는 것. 원리를 몰라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들이 있어요.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가을이 가며, 겨울이 와요. 해가 뜨고 계절이 바뀌고 세월이 흘러야 생물이 생장합니다. 우리는 이런 변하지 않고 자명한 것들을 진리라고 하지요. 아무리 급하다고 한들, 묵혀야 하는 시간은 묵혀져야 합니다. 중요하고 급한 일일수록, 저는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급할수록 돌아가라.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 길을 잘못 들면 돌아가야 한다. 바늘허리에 실 매어 쓰랴. 서두르면 일을 망친다. ... 작년 11월 시끄럽게 이슈잉이 되었던 디지털 교과서의 건은, 12월의 사태를 기점으로 복잡해진 정치적 상황 뒤로 소리 소문 없이 숨어든 느낌입니다. 2024년 11월까지도 공개되지 않은 실물로 인하여 혼란과 검정 일정 지연에 대한 논란도, 사실상 12월에 들어서 단위 학교의 선정 및 검토 과정도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도, 개학이 40일가량 남은 가운데, 교사 간 찬반 의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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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 세운, 절운(월운) 확인하는 법

대운에 대한 글을 쓰고 나서 댓글을 읽다가, 엄청난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거슨! 만세력에서 원국 보는 법까지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대운과 세운, 절운을 확인하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었다는.. 물론 현명하고 뛰어나신 이웃님들께서야 이미 다 아실 거라 생각한 겁니다만.. 그래서 후다닥! 급하게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일단, 손쉽게 만세력을 확인해 볼게요. 어플을 켜고 생년월일을 입력해 보면, 아래와 같은 그림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만세력을 켜고 생년월일을 입력하시면, 사주팔자 아래로 이런 그림들이 연달아 세 개가 나옵니다. 위에서부터 대운, 세운, 그리고 절운이에요. 어플출처 : 천을귀인 대운 확인하는 법 먼저 제일 처음 오는 1번 항목의 붉은 네모 부분이 대운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먼저 확인해 주셔야 하는 것은 동그란 원의 대운수라는 숫자에요 대운수는 태어난 나이에 따라 10년 주기로 바뀌는 운의 교차점을 나타내요. 사람마다 태어난 일에 따라 저 숫자가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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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보지 않는 글(내안의 하이드를 보여주세요 .챌린지)

아무도 보지 않는 글(내안의 하이드를 보여주세요 .챌린지) 아무도 보지 않을 글(내 안의 '하이드'를 보.. : 네이버블로그 소중한 스승님 백억농부님께서 저... m.blog.naver.com 감성쑥콩님은 아침에 눈떠서 하루를 여는 시점에 읽으면 좋을, 매일 엄청난 에너지를 주는 글을 써주시는 소중한 이웃이십니다. 그런 소중한 이웃분이 갑자기 소환을 하시더니, 재미난 챌린지 대상자로 저를 지목해 주셨어요. 응? 저 어제 썼는데요?;; 그러나 저는 또 시키면 일단 합니다. 생각해 주신 게 어디예요! 감사할 일이죠. (챌린지) 내 안의 하이드를 보여주세요 주제:솔직한 생각, 마음 모두 털어내기 내용:분량 제한 없음 (없지만 시간제한은 있습니다) 지금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와 문장 토씨 하나하나 다 그대로 쓸 것 (제목부터 내용까지) 시간제한:15분 — 아주 위험할 것 같은 이 챌린지를, 시작해 봅니다. 일단 생각나는 대로 15분 동안 쓰기로 했으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시간제한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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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친 뜻, 내 가족 이해하기 - 1편

일전에도 사주를 통해 보는 내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다룬 적이 있어요. 다만 당시에는 관계를 통해 어떤 프레임을 가진다 정도로 언급했다면, 이번에는 육친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다시 주제를 꺼내왔습니다. 육친 뜻, 내 사주로 보는 가족 사주를 보게 되면, ‘나’만큼이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가족에 대한 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육친... blog.naver.com 사주와 관련하여 가장 많이 언급되는 용어는 십성이에요. 이와 유사하게 육친(또는 육신)도 함께 많이 언급이 됩니다. 사주 명리학은 출생시점의 코드를 기호로 변환하여, 우주적 에너지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원리를 탐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인간의 운명을 추적하는 것이에요. 그러니 각각의 글자들은 고유의 기운을 담고 있어요. ‘천간’이라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이렇게 10개의 글자와 ‘지지’라고 부르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이렇게 12개의 글자들은 각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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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해

즤 아이는 낯선 공간과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차분히 탐색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테스트해 볼 충분한 시간이 필요해요. 그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아이가 매우 조용하고 소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일정 부분 맞기도 합니다. 실제로도 얌전하고 조용해요. 밖에서 만나는 즤 대장님.. 그런데 익숙한 공간, 신뢰할 만한 사람들 앞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집에 오면 그렇습니다. 아이는 잠시도 쉬지 않고 춤추고 노래하며 이야기하고 까불어요. 엄마 아빠와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은 충분히 익숙하거든요. 집 안에서 만나는 즤 대장님.. 아이 특유의 산만함이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 아이가 얌전한가? 하고 생각하기에는 잘 모르겠어요. 수줍고 부끄러워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는 면도 있지만, 아이 특유의 산만함과 시끄러움, 그리고 무모함이 제 눈에는 충분히 보이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자신감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욕심처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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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집콕놀이, 풍선놀이

여행으로 방학의 많은 일수를 보냈음에도 개학까지 제법 많은 날이 남았습니다. 심지어 겨울방학이 끝일뿐, 아직 오지 않은 봄방학도 있어요. 심지어 그때는 캠프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국,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집콕놀이를 추가로 고민해 봅니다. 가급적 교육적일 것, 그리고 신체활동을 많이 할 것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풍선을 이용한 놀이에 집중했어요 아이도 좋아하고 신체활동이 많아지는, 그러면서도 뭔가 집안을 어지럽히거나 일이 많아지지 않는 나름의 집콕놀이를 같은 고민으로 방학을 보내시는 이웃님들께 공유합니다. 1. 풍선 천장에 붙이기 / 떨어트리기 풍선을 최대한 힘껏 불어요. 크게요. 그렇게 크게 풍선을 분 다음에 정전기의 원리를 이용합니다. 풍선을 사정없이 여기저기 정전기가 일어나게 문지르고요, 천장 벽면에 살포시 띄워서 달라붙게 합니다. 헬륨가스가 아닌 이산화탄소로 분 풍선은 원래는 바닥으로 내려와요. 그러나 정전기를 이용하면 천장에 붙어서 최대 일주일까지도 유지되더라고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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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 보는 법

사실 운에 대해서는 몇 번에 걸쳐 이미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대부분은 우리가 운을 봐야 하는 이유와, 나쁜 운은 피하고 좋은 운은 더 잘 쓰자는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대운을 단순히 "좋은 운"이나 "나쁜 운"으로 나누며, 결과적으로 그래서 내가 성공할지 실패할지 예측하려 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봐야 해요. 대운은 10년씩 찾아오는데, 한결같이 성공하고 실패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좋은 대운은 10년 내내 좋은 일만 올 겁니다. 그런데, 안 그렇잖아요? 대운이란 무엇인가? 먼저, 대운을 이해하기 위해 간단히 정의해 보겠습니다. 10년마다 변화하는 인생의 큰 흐름인 대운은 마치 우리가 도로를 따라 새로운 마을로 이동하는 것으로 생각해 주시면 편합니다. 그러니 대운이 바뀌면 새로운 환경과 에너지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쳐요. 많은 사람이 대운을 "좋다" 혹은 "나쁘다"로 나누고 싶어 하지만, 사실 대운에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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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나에게 보내는 편지

2026년 1월 확인해야 할 편지를 작성합니다. 이 편지는 검마사님으로 부터 출발하여 혜윰이스트님, SpritsYuni님을 거쳐 글로쓰님, 행복한 부자님을 통해 저에게 도착했다고 합니다. 갑자기 추억이 소환되었습니다. 어? 이거 어린 시절 행운의 편지 같은..? 그때 이거 손으로 써서 예쁜 편지 봉투에 연애편지처럼 담아서 주고 했었는데 말이죠.. ㅋㅋ 글로쓰님은 모소 대나무처럼 뿌리를 내리는 시기를 지나 25년 폭풍 성장을 준비하시는 ‘전자책 출판의 비밀'의 저자이시기도 합니다. (미리 사인을 받아 둘까..) 2026년 1.24일 나에게 보내는 편지 안녕하세요 글로쓰 입니다. 2026년 1월에 확인해야 할 편지를 작성합니다. 이 편지는 검마사님으로 부터 시... blog.naver.com 행복한 부자님은 스마트한 가장으로서 금융과 관련된, 특히 채권과 관련된 투자의 다양한 정보를 투자 일알못인 제게 제공해 주시는 귀인이십니다 (올해 투자의 향방은.. 그래서..) [챌린지] 1년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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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안정적이고 따뜻한 대지를 상징하는 기(己)와 세련된 금속의 에너지를 품은 유(酉)가 짝을 이룬 기유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기(己), 아랫부분 글자가 유(酉)인지 확인해 주세요. 오늘은 바로 기유일주가 주인공입니다. 기유일주의 특징 기(己)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흙의 기운이에요 그러니 본질은 부드럽고 온화하며, 조화롭게 유지하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실은 매우 중요해요. 그러니 성실하고 믿음직한 인상을 주며,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본질이 유(酉)를 통해서 표현됩니다. 유(酉)는 세련된 금속으로 완성되어 있어요. 그러니 단호하고 섬세하며 정확합니다. 조금 까칠하긴 하지만 정확하고 똑 부러져요 까칠하고 섬세하지만 부드럽고 온화한. 차가운 도시남자..? 암튼 매력적입니다. ㅡㅡㅋ 십성으로는 식신에 해당하니 표현력과 말재주가 뛰어나며 문창귀인의 기운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창작과 예술, 언변이 뛰어납니다. 그러니 노력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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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세 번째 - 보홀 물속 여행이야기

저는 불의 기운이 많은 화다자 병오일주라서 그런지, 바다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수영을 못라던 시절에도 그랬지만, 수영도 배우고 다이빙도 배우고 난 다음부터는 그 애정의 크기가 조금 더 커졌어요. 마치 사람 관계가 더 친밀해지면 더욱 좋아지는 것처럼요. 처음 수영을 배우게 된 계기는 여행지에서 체험다이빙을 하고 나서에요. 너무 좋아서 배워야겠다! 였으면 좋겠지만, 진실은 반대입니다. 가족여행으로 처음 가서 도전한 체험 다이빙에서 저 혼자 못했거든요. 당연히 아파서도 아니고요, 창피하지만 겁이 났었나 봐요. 호흡기를 입에 물고 있는데도 숨이 안 쉬어지더라고요. 그렇게 실패하고 나니 오기가 생겼습니다. 여기에는 짝꿍 지분도 있었을 거예요. 좀 놀렸어야죠.. 일단 수영을 배우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반년 이상은 수영만 배웠고요, 제법 자신감이 생겨서 한강 정도에서는 안 빠져 죽겠다 싶을 때 다이빙을 배우기로 다시 도전을 했습니다. 그렇게 배우고 나니 바다가 너무 좋아져서 몇 년을 열심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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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간의 이해, 난 꿈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하늘도둑 입니다. 최선을 다해서 놀았더니, 너무 멀리 간 모양인지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무척이나 힘이 드네요. 그래도 또 열심히 일상을 살아야죠.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또 가지려면 말이에요. 우리가 일상의 지난함을 열심히 견뎌내는 이유가 바로 그것 아니겠어요? 내일의 꿈이요. 꿈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오늘의 주제를 지장간의 이해, 지지의 꿈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습니다. 사주 명리에서는 천간과 지지를 각각 하늘의 이상과 땅의 현실로 표현하고 나타내요. 그런데 순일한 하늘의 이상과 달리, 현실의 세계는 복잡하게 얽혀있어요. 당장 계절만 봐도 봄인데 눈과 살을 에는 추위가 오기도, 여름처럼 무더운 더위가 오기도 하잖아요? 그러니 천간의 글자와 다르게 지지의 글자들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음양 오행이 어떻고, 천지인이 어떻고는 어렵고요, 나무라는 오행이라고 했다고 나무! 하나는 아니라는 거예요 지지의 12글자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는 각각의 오행의 기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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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자유여행, 일정과 후기

즐거운 휴가를 마치고 다녀왔습니다. 나름 긴 휴가여서 그런지, 돌아오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ㅎ 영원히 휴가를 가고 싶어지네요.. 일단 일상으로의 복귀도, 짐 정리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수트랑 마스크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빨아야 하고, 빨래도 해야 하고, 몸도 늘어지는데.. 그래도 사진을 보면서 혼자 히죽히죽 웃게 되는 게, 이래서 여행을 가나 합니다. ㅎ 여행이 주는 양가적인 감정은 참 신기합니다. 집에 오면 떠나고 싶고, 또 떠나면 집이 그리워지기도 하고요. 이번 여행은 장인어른과 장모님(저는 엄마 아빠라고 부릅니다만), 처제네 부부와 우리 세 가족, 이렇게 도합 7명의 파티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러니 각자의 니즈도 다르고 관심사도 다르지요. 총괄 기획자 및 투어 책임자는 짝꿍!. 총 5개의 테마로 묶어서 육지 코스 2, 바다 코스 3개로 기획하고는 나머지 일정은 모두 바다(알로나 비치)와 수영장으로 채웠습니다. 이쯤 정리하고 보니, 보홀에서 진행하는 투어란 투어는 다 해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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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흙(土)의 기운을 품은 기(己)가 확산과 팽창의 불을 품은 사(巳)와 함께 짝을 이룬 기사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기(己), 아랫부분 글자가 사(巳)인지 확인해 주세요. 오늘은 바로 기사일주가 주인공입니다. 기사일주의 특징 기(己)는 작물을 길러내는 비옥한 땅입니다. 그러니 생명을 품어내는 힘이 있어서 포용력과 안정감을 가지고 있어요 외부 환경을 조화롭게 수용하면서 내실을 단단히 하려는 욕망도 함께 있습니다. 그러니 부지런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밭을 돌보고 잡초도 제거해 줘야 단단하게 작물을 키워낼 수 있어요. 스스로 끊임없이 갈고닦아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책임감도 강해야 합니다. 내실과 결실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려면 부지런해야 해요. 여기에 짝을 이룬 사(巳)는 밝고 따뜻한 불의 에너지로 확산과 팽창, 성장과 발전을 주도합니다. 십성으로는 정인에 해당해요. 그러니 지혜와 통찰력을 밝고 긍정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넓게 펼치려는 열정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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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찜질방, 코 막힐 땐 찜질방!?

저는 찜질방을 정말 좋아합니다. 물론 너무 뜨거운 방은 잘 못 버티지만, 저온 찜질방과 시원한 얼음방을 오가며 땀을 흘리는 그 느낌, 그리고 시원한 식혜를 마시며 여유롭게 책을 읽는 시간은 정말 최고죠. 그 자체로 힐링이라고 할까요? 모두 아시는 그 맛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 이런 여유로운 찜질방 라이프는 사라졌습니다. 여러 번 도전했지만 아이가 가만히 있을 리가요. 몇 번의 시도 끝에 남는 건, 아이의 재미없어라는 이야기와 심심해라는 공포입니다. 그래도 찜질장을 가면 가장 좋은 점은! 공중 이용시설에 가면 아이는 엄마랑 씻어야 해요. 그러면 탕에 들어가 몸을 푹 담그는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작은 호사라도 만끽하고 싶었지만, 요즘엔 동네 찜질방이 다 사라지고 대형 찜질방만 남았더라고요. 그리고 대형 찜질방은?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그래도 찜질방 최고의 매력은 사우나입니다. 즤 대장님이 딸이라, 뜨끈한 탕은 저 혼자 가거든요 ㅎ 그렇게 찜질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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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 다자, 인성 운이 올 때

사주 명리학에서는 일간을 중심으로, 일간과의 관계에 따라 비견, 겁재, 식신, 상관, 편재, 정재, 편관, 정관, 편인, 정인 이렇게 10가지로 나뉘며 이를 십성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편의상 비견과 겁재는 비겁, 식신과 상관은 식상, 편재와 정재는 재성, 편관과 정관은 관성, 편인과 정인은 인성이라고 5가지로 분류해요. 이렇게 순환하는 10개를 십성이라 하고, 음양을 묶어서 각각 비겁, 식상, 재성, 관성, 인성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이중 식상다자가 운에서 인성을 만났을 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식상 다자라 함은 사주 글자 중에 식신과 상관이 많다는 뜻이에요. 그렇다면 자연스럽게 식상의 기운이 강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식상의 기운을 강하게 쓰고 있을 거예요. 이는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에요. 강한 기운은 그 방향과 무관하게 특별함을 가지고 있고, 본인의 노력으로 이를 활용해왔다면 충분히 식상의 강점으로 잘 살아왔을 테니까요. 다른 에너지가 주어지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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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현진건, 운수 좋은 날 오늘은 완벽하게 운수 좋은 날이었어요. 착착 하루의 태엽이 어긋남 없이 돌아가고,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의 안부를 듣게 되었어요. 반가움에 한참 수다를 떨었고, 미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얼마 전 구조조정의 압력을 버티던 선배의 최종 부서 재배치에 대한 즐거운 소식도 들었죠. 이상하리 만치 좋은 소식이 아침부터 들려오더라고요.. 운수 좋은 날이었죠.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어요. 아침에 확인한 오늘의 운세로는 파성이 들어오는 날이라, 저는 조심해야 하는 날이었거든요. 근데 뭐 절운이 좋으니 그저 그렇게 넘어가나? 하고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사실 뭐 이 정도까진 아닙니다만, 저에게 안 좋은 글자들이 줄줄이 들어오는 날이긴 했습니다. 제 재성이 극을 당하고, 식신이 도식되는 날이었거든요.. 그래도 뭐 일운이니 별게 있겠나 싶었죠. 절운은 나쁘지 않았으니까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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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2회차 - 휴가 중인데 더 바쁜 척 중입니다.

아침에 눈떠서 침대를 나서면서 맞닥뜨리는 습한 공기가 겨울을 살아야 하는 나에게 낯선 곳임을 인지하게 합니다. 시차를 포함하여 나름 기-인 시간을 이동해서 와서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해 놀아제낀 저에게 칭찬과 감사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휴가인데 참 많은 일정이 있어요 무슨 욕심에서인지, 하루를 발로 꾹꾹 밟아서 놀 계획을 세워 왔습니다. 그러니 조식부터 새벽 오픈런을 해야 해요. 병오일주도, 이제는 20여 년을 함께 지내 병오일주처럼 되어 버린 신묘일주도 마음이 바쁩니다. 20년 전 블리자드 차원의 문이 열리길 기다리던 메디브의 심정으로 오픈 시간에 맞춰 조식 레이드를 떠납니다. (와우의 추억이..) 공대장은 짝꿍. 공대의 무사 레이드 성공을 위해 천민 딜러인 아빠는 최대 DPS를 자랑해요. 타임 어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여유가 있으면 아침 산책으로 해변을 걸어요. 해변에 몰려와서 부서진 산호와 조개껍질 등의 사체를 줍는 아이와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를 줍는 멋진 짝꿍. 그들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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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간 간지의 물상으로 사주 해석하기

물상이란 글자가 포함하고 있는 특성을 대표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거예요. 많이 쓰는 예로 갑(甲)은 나무다!라고 표현하듯이요. 오늘의 주제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이 10개의 천간 간지를 물상으로 알아보고, 이를 통해 사주를 해석해 보기입니다. 물론 라이트 하게 시식만 하는 느낌입니다.. 사람의 성격을 이야기할 때, 정확하게 기술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표적인 특성으로 이야기를 해요 예를 들면 하늘도둑은 현명해 라구요 ㅎ 이 외에도 여러 특성이 있겠지만, 가장 대표적인 특성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렇다고 나머지 특성이 없는 건 아니에요...ㅡㅡㅋ 사주에서 쓰는 글자도 마찬가지예요 전 우주의 에너지를 간지라는 글자로 코드화한 겁니다. 그러니 대표적인 특징 1가지를 언급하지만 사실은 다 같지 않아요. 우리가 공통으로 나무의 기운이라고 표현하지만, 하나의 기운이라면 왜 굳이 4글자로 나누었겠어요? 각각 다 다른데, 공통점이 있는 거죠 우리가 갑(甲)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커다란 나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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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회사의 흡수 합병, 어떤 게 달라질까?

짝꿍의 회사가 흡수합병을 한다고 합니다. 일반 직장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인지라, 나름의 긴 경력을 보유한 직장인지만, 짝꿍에게는 생소하고 궁금한 게 많은가 봐요 결국 하나씩 답을 해주다 지친 저는, 제 블로그도 잘 안 보는 짝꿍에게 꾀를 내서 던졌습니다. 블로그에 정리해서 포스팅할 테니까 읽어보고 질문해라. 라구요 만용의 끝은.... 덕분에 쥐어 터질 뻔.. 흡수합병이란? 두 기업이 합쳐지는 과정에서 하나의 기업이 다른 기업을 흡수하여, 한 법인으로 통합되는 형태를 말해요. 이는 보통 같은 도메인, 그러니까 동일 산업 안에서의 경쟁 기업들이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비용 및 기술력 등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시장 내 파이를 1위, 2위, 3위 기업 등이 나뉘어 가질 때 1위를 압도하기 위해 2위와 3위 기업이 혹은 압도적 장악을 위해 1위와 3위 기업이 합병하는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1등과 3등이 합쳐서 2등을 배제시키는 전략으로도 종종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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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흙(土)의 기운을 품은 기(己) 일간이 같은 흙의 기운을 품은 미(未)와 함께 짝을 이룬 기미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기(己), 아랫부분 글자가 미(未)인 것을 확인해 주세요. 기미일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기미일주의 특징 기(己)는 우리에게 친숙한 비옥한 옥토로, 부드럽고 유연하며 생명을 품어 키우는 밭과 같은 흙을 상징해요. 농부가 수고하여 작물을 품고 돌보며, 수확을 준비하는 것을 상상하면 좋습니다. 같은 기운을 가진 미(未)도 여름이 지나 가을로 넘어가는, 수확을 준비하는 시기의 기운이에요. 짝을 이룬 두 글자가 같은 기운으로 함께 힘을 쓰는 것을 간여지동이라고 합니다. 위의 글자와 아래의 글자가 같으면, 방향이 같으니 자기주관이 강해집니다. 목표하는 바가 둘이 같으니, 강하게 방향성을 향해 힘을 써요. 그러니 일단 자기 주관이 강합니다. 결실을 앞두고 철저하게 점검하고, 노력해서 준비해야 하는 기운들이니 안정감과 책임감, 의지가 매우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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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양심 두고 다니는데?

무더웠던 한여름의 공포, 여름방학의 자매품인 겨울방학이 즤 집에도 운명처럼 찾아왔습니다. 심지어 겨울방학은 여름방학보다 길어요. 하루 종일 아이와 같이 있으니 학교의 소중함이 새삼 느껴집니다. 역시, 사람은 공부를 해야 해요 여름에는 적어도 뜨거운 햇볕을 피해 물놀이를 가거나 야외에서 뛰어놀 기회라도 있었지만, 겨울은 춥고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제한적이라 실내에서의 시간이 대부분입니다. 추운 겨울, 집에서 할 게 뭐가 있겠어요? 또다시 집콕놀이가 등장합니다. 그림 그리기, 요리 같이 하기, 심지어 이번에는 집을 만든다고 시도! 택배 박스를 들고 오더니 직접 조형물을 제작하기 시작합니다. 극 소심한 저는 아이가 칼을 쓰다 다칠까 봐 잘라야 할 곳을 표시해 주면 잘라주겠다! 하고 아이가 작업을 지시하는 대로 정신없이 칼질을 하고 고개를 들어보니, 거실 바닥에 온통 가위와 테이프, 잘라진 종이 박스들과 어질러진 물감들로 온 집안이 이미 난장판입니다. 이쯤 되면 도 닦는 마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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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잠시만 안녕, 살짝 자리 비우고 금방 올게요.

안녕하세요! 하늘도둑입니다. 새해 인사 때 살짝 언급 드렸던, 오늘 약 10일 정도의 짧은 여행을 출발합니다. 계속 포스팅을 이어가고 싶은 욕심도 있지만 해외 인터넷 환경도 장담하기 어렵고,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이라 잠시 디지털과는 멀어져서 가족들에게 집중하려 합니다. 물론 틈틈이 생존 신고 정도는 하고 싶습니다. 특히, 댓글 사랑방을 좋아합니다만.. 상황이 어떨지는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러나! 오래 비우는 건 아닙니다! 이 시간이 끝나면 더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올테니, 하늘도둑을 잊어버리시면 곤란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돌아올 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곧 다시 만나요! 하늘도둑 잊으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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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신고 1일차, 모두가 행복한 하루

“첫 만남은 너무 어려워~ 계획대로 되는게 없어서~” 공항에서의 계획은 이렇지 않았습니다. 원래라면 여유 있게 라운지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비행기를 타고 부족한 수면을 해결하며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 그러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로 인하여 탑승 수속도, 보안검색대의 통과도, 라운지의 입장도, 모두 긴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간신히 통과했어요. 덕분에 비행기 탑승시간에 쫓겨 제 계획과 다르게 식사도 허겁지겁하고, 면세점 구경은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뭐에 그리 예민해져서인지, 잠을 한참이나 못 잤음에도 비행기에서 수면이 어려워서 결국 비행시간을 온전히 오롯하게 맨정신으로 맞이했습니다. 뭐 늘 삶은 계획대로 되는 게 없죠. 그래도 출발은 제대로 했네요 아이는 너무 신났습니다. 그럼 된거죠 ㅎ 어디 팔려가는 거 아냐? 필리핀 팡라오 공항에 도착해서 내리니, 따뜻한 나라에 온 게 실감이 납니다. 일단 습도가 달라졌어요. 아 여름 냄새. 추운 날씨에 떨다가 오니 일단 지금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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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흙(土)의 기운을 품은 기(己)토 일간이 물을 상징하는 해(亥)와 짝을 이룬 기해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기(己), 아랫부분 글자가 해(亥)인 것을 확인해 주세요. 기해일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기해일주의 특징 기(己)는 사람에게 친숙한 비옥한 땅을 상징해요. 비옥한 흙으로 모든 것을 품고 길러내는 실속 있는 생명력을 지니며, 부드럽고 온화하지만 속은 단단한, 현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계이잖아요? 그러니 따뜻한 마음과 포용력도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경계를 지키는 신중함입니다. 그래서 기(己)는 독립적인 존재감을 가지며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는 경향도 있어요. 해(亥)는 바다처럼 깊고 넓은 물의 기운이에요 그러니 기해일주는 부드럽고 너그러운 흙이 깊고 풍요로운 물을 받아들이는 조화로운 모습을 이룹니다. 농작물이 자라는 데에는 물이 필수입니다. 십성으로 해(亥)는 기(己)에게 정재로 작용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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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내린 어긋난 인연, 눈

토요일 위키드를 보고 나서, 가족이 함께 신나게 장박지에 왔어요. 여행 전 마지막 캠핑이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정리와 단속도 좀 할 생각이었죠. 눈 예보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이렇게 많이 쏟아질 거란 생각은 안 했어요 살짝, 그나마도 진눈깨비처럼 살짝 간만 보고 갈 거라 생각했었죠. 출발 전의 예보에서는 이렇게 온다고 안 했잖아요.. 폭설로 쏟아졌던 첫눈의 기억으로 미리 단속하시고 주의사항을 자꾸 언급하시는 캠장님의 불안을 든든한 방패 삼아 아무 생각 없이 자고 일어났는데 세상이 변해버렸습니다. 높은 경사도를 가진 곳에 위치한지라 눈이 온 이 경사도를 어떻게 차로 내려가지? 걱정에 눈 앞이 깜깜한 아빠와 다르게 즤집 꼬맹이는 신이 났습니다. 일말의 과장도 없이, 정말 즤 텐트는 스키장 슬로프 저리 가라의 경사에 있습니다. 평소 풍경이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만, 눈이 오면 오르막이 슬로프가 되어 버려요.... 장화도 없이 눈 속에 신발이 푹푹 빠지면서도 뭐가 그렇게 신나고 재미난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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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둥이 사주, 우리 아이가 결혼한다면 2탄

아직 20년도 더 남았지만, 지난번 포스팅에 애정 이웃님이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바람둥이 사주도 한번 정리해달라고요. 우리 아이가 결혼한다면, 애처가 사주는?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고 나서는 알고 싶어지는 사람에 대해 사주가 궁금해집니다. 순수하게 더 알고 친해지... blog.naver.com 사실 사주로 한 사람의 성향이나 행동 패턴을 어느 정도 유추할 수 있지만,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인간의 자유의지는 강력하니까요. 다만 특정 요소들이 조합되었을 때,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합니다. 어디까지나 가능성 만입니다. 이건 이래서 싫고, 저건 저래서 싫으면.. 혼자 살아야 해요.. 식상이 많으면,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매력이 넘치는 사람 십성 중에 식상(식신 + 상관)이 강한 경우 감정 표현이 풍부하고 활발합니다. 식상은 감정과 욕구를 외부로 표현하는 에너지예요 그러니 이성과 쉽게 소통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특히 일간의 기운이 강한데 식상도 강한 경우는, 다정하고 배려심이 깊어 이성에게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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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의 추억

제 외가가 있던 시골은 무척이나 외진 곳이어서 정말 10년 전까지도 내비게이션에 표시가 안되는 시골 산골짜기에 위치에 있습니다. 내비게이션에 표시가 안돼서, 바다 한복판이나 산꼭대기에 제가 있다고 나오더라고요. 때는 바야흐로 약 40여 년 전.. 여름방학을 맞아 외가에 내려가면 외삼촌 손을 잡고 동네 몇 안 되는 형, 누나들과 함께 신나게 노는 게 가장 즐겁던 때였습니다. 누가 봐도 시골이 낯설어 어리바리 티가 확- 나는 그런 꼬꼬마가 안쓰러웠는지, 어른들은 저를 불러다가 지금도 기억날 정도로 신신당부하며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주셨어요 약을 친 밭은 지금 서리해서 먹으며 큰일 난다 그러니 개울 너머는 말고, 다른 곳만 해라는 등 혹여나 서리를 하더라도 작물이 상하지 않게 특히 수박은 줄기를 건드리면 안 된다는 등요. 이쯤 되면 서리를 하라는 건지 헷갈릴 정도입니다. 어리바리 했지만 꽤나 중요한 일임을 알고는 나름의 요령과 지식을 습득해서, 밤에 두근두근 굉장한 스릴을 가지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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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흙(土)의 기운을 품은 기(己) 일간이 나무(木)의 기운으로 묘(卯)와 짝을 이룬 기묘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기(己), 아랫부분 글자가 묘(卯)인 것을 확인해 주세요. 기묘일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기묘일주의 특징 기(己)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기름진 밭의 이미지에요. 흙이 가지는 포용력과 안정감,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다정다감하며 사람들과 친숙합니다.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도 잘하며, 경계와 선을 잘 지켜요. 그러니 균형감이 좋습니다. 묘(卯)는 넝쿨식물 같은 유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실속을 추구하는 면이 강합니다. 필요할 땐 경쟁을 꺼리지 않으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목표를 이루어내요. 기묘일주는 이 두 기운의 결함으로 온화하면서도 신중하고, 내면에 강한 결단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묘일주는 작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밭이에요 농부가 작물을 키우듯 정성을 들이고 인내하면 풍성한 결과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애써 가꾸지 않으면 농사를 망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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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없는 불편함에 대해서

지금은 많이 줄인다고 했지만 저는 단체 활동이 무척이나 많았었어요 특히, 학부모 모임이나 아빠들 모임은 조금 불편해도 내색하기 어려운, 그럼에도 티 내지 않고 참여하는 곳이었죠. 사실 대부분은 좋아요. 아니 한 분 빼고는요. 제가 감히 사람들을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제 부족함에도 넓은 이해심과 마음으로 대부분은 포용해 주시고 조금의 실수쯤은 이해해 주시는 교양 있고 매너 있는 분들입니다. 저를 너그럽게 봐주면 대인배, 아니면 소인배. 뭐 이런 건 아닙니다. ㅡㅡㅋ 그런데 유독 한 분이 걸려요 어쩌면 제가 수양이 부족하고 덜 된 사람이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신의 날 것 그대로의 욕망과 감정을 툭툭 던지면서 우기는 모습이나 기껏 준비한 일에 태클을 거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화가 납니다. 그렇게 미운 감정이 차곡차곡 쌓이다가 언젠가부터는 개인 호불호를 이야기하는 것도, 같이 무엇인가를 하는 것도 거슬려졌어요. 단톡방 메시지 하나에도 신경 쓰게 되고 괜스레 날선 반응을 보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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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 위키드, 한참 늦은 후기!

주변인은 다 봤더랬지요 심지어 짝꿍은 두 번을 봤어요 아이도 함께 보고 OST도 듣고,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한참 해요 억지로 끼어들면, 바로 한마디 합니다. “아빤 안 봤잖아!” 아무리 바빴어도, 그때 봤어야 하는데!!! 억울한 마음에 절치부심! 빈 스케줄을 만들어내어 드디어 오늘! 위키드를 보고 왔습니다! 덕분에 짝꿍은 세 번째, 아이는 두 번째 감상이니, 세 식구가 총 6편을 관람한 꼴이죠. 평균의 함정을 이용하면, 저도 평균 2회입니다 ㅡㅡㅋ 사실, 저 빼고는 다 봤으니, 이렇게까지 볼 일인가? 했었으나 여기에 불을 지핀건, 애정하는 이웃 가보리다님이에요 보자마자, 당일 다시 재관람을 하실 정도라니! [따라쟁이 가보리다] 영화 위키드를 보고 옴. 0. 가보리다는 뮤지컬 위키드나 소설 위키드를 접해 본 적이 없다. 그저 오즈의 마법사 스핀오프 쯤이며, ... blog.naver.com 소설도, 사전 뮤지컬도 인연이 없던 저는 솔직히 오즈의 마법사 스핀 오프쯤이겠지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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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2025년 을사년, 불기운의 전성시대 매년 해마다 들어오는 기운들은 천간과 지지가 세트로 작용합니다. 즉 2025년 을사년은 나무의 기운을 가진 천간 을과 불의 기운을 가진 지지 사로 작용해요 태어난 생시로 정해진 사주 8글자인 원국은 개인별로 각자 다 다르지만, 이렇게 매년 운으로 오는 기운은 모두 동일하게 작용합니다. 모두에게 세운은 다 동일합니다. 다만, 작용이 다를 뿐이지요. 개인차가 있을 뿐이지 2025년 을사년은 나무와 불의 조합으로 불의 기운이 매우 강하게 들어오는 해에요 그런데 중요한 건 을사년은 시작에 불과해요 25년 을사년뿐만이 아니라 26년도 병오년도, 27년 정미년도 모두 공통적으로 불의 힘이 매우 강해지는 시기가 됩니다. 25년부터 27년까지는 모두 천간과 지지가 불의 기운 편입니다. 특히 26년은 온통 불기운 분이에요. 불의 기운의 특징, 변화와 성장의 3년 불의 기운은 오행의 기운 중에서 가장 강력한 양의 기운을 상징하며 확산과 확장, 변화가 그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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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월지의 충, 중년의 슬럼프에 대해서

사주 명리학에서 충(沖)은 글자 그대로 서로 충돌하거나 부딪힘으로써 깨지고 망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의 기운이 변화하는 것이니 일신상의 많은 변화와 문제를 가져온다고 종종 해석합니다. 그래서 충살이라고도 해요. 물론 충의 작용이 무조건, 나쁘게 작용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나 어쨌든 대 혼돈의 시기가 오는 것은 확실합니다. 서로 반대편에 있는 기운끼리 충돌하게 됩니다. 서로 기운도, 방향도 정반대에 있거든요. 사주 월지의 충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이 ‘충’ 중에서도 사주에 중요한 위치인 월지의 충에 대해서요 사주 만세력을 봤을 때, 저 자리가 월지입니다. 각 글자들 별 위치에 따라 여러 주요한 각자의 기능들이 존재합니다만, 특히 이 월지는 전체 사주의 방향을 좌지우지하는 매우 강력한 곳입니다. 또 여러 기능들 중, 사회생활에서의 큰 흐름을 끌고 가는 힘도 바로 이 월지가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월지는 10년마다 돌아오는 6대 대운에서 반드시 충을 하게 되어 있어요 나이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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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1가지, 냉이나물 무침

태생적 똥 손은 어찌할 도리가 없지만, 나름 주부력이 이제 16년차가 되었습니다. 대충 망한 요리의 심폐 소생 정도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요(잘 모르면 MSG), 재료가 가지는 맛만큼이나 조합이 중요하다는 것도 쪼금은 이해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완성한 요리를 먹다 보면 아쉬운 점이 하나씩 보입니다. 소금을 조금만 덜 쳤으면, 비린내를 조금 더 잡았으면, 양이 더 많았으면, 안 하고 쉬었으면.. 속 마음이 나왔습니다. 아~ 무 것도 안 하고 싶어요.. 얼마전에는 이웃님의 포스팅을 구경하다가, 벌써 냉이가 나왔다는 글을 봤어요. 어? 나도 나도 하는 마음으로 마트에 갔더니 봄동도, 냉이도 봄의 향긋함이 벌써 전시가 되어 있더라고요. 봄동 무침도 맛있겠다 생각하지만, 일단 냉이부터 덥석 집어 들고 집에 왔습니다. 머릿속으로는 냉이나물 무침, 냉이된장국이 맛나게 차려져요. 찬물에 뿌리 부분을 박박 씻고, 소금 넣어 끓인 물에 살짝 삶아 줍니다. 예전에 기억하기론 뿌리가 휘어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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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불(火)의 기운을 가진 정화(丁) 일간이 금(金)의 기운을 담고 있는 유(酉)와 짝을 이룬 정유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 보면 윗부분 글자가 정(丁)이고 아랫부분 글자가 유(酉)인지 확인해 보세요. 오늘은 정유일주가 주인공입니다. 정화일간, 정유일주의 특징 정유일주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귀한 신살 중에 하나인 천을귀인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천을귀인은 도움과 행운을 의미하며, 타고난 복덕과 좋은 인간관계를 상징합니다. 일지에 천을 귀인은 정해일주, 계사일주, 계묘일주, 정유일주, 단 4개 일주뿐이 없어요 거기에 공부 삼대장 중에 문창귀인과 학당귀인의 기운까지 함께 지니고 있습니다. 머리가 뛰어나고 학문적 재능이 뛰어난 경우가 많아요. 우리 아이 사주, 공부 잘 할 수 있을까요? 모든 부모님들이 그러하듯이, 저도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잘 했으면 합니다. 그것이 운동 일지, ... blog.naver.com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잘하며, 지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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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31일.

2024년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숫자가 가지는 힘은 참으로 묘합니다. 오늘은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내일과도 별반 다르지 않을 텐데, 2024년 12월 31일과 2025년 1월 1일이라는 숫자와 이름을 붙이니 이내 특별함이 스며듭니다. "한 해를 보낸다"라는 말. 이 표현 하나가 마치 목에 걸린 생선뼈처럼 제 마음에 무겁게 걸려 있는 것 같습니다. ‘보내다’라는 말속에는 너무나 많은 감정들이 섞여 있어요. 안타까움도, 슬픔도, 아쉬움도, 묘한 기대와 설렘도. 그중에서도 가장 큰 감정은 아쉬움인 듯합니다. 다른 이웃님들처럼, 저에게 2024년은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이뤄내기 위해 달렸던 해가 아니었어요. 오히려 그간 달려오느라 소홀했던 내면의 균형을 맞추고, 가정에 충실하려고 노력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전력 질주 후에 들숨과 날숨을 고르며 호흡을 정리하듯, 제 운기의 흐름을 고르고 내실에 충실하자는 다짐으로 보낸 해였지요. 바쁘게 흘러가는 세상과 변화와 무관하게,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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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을사년 일간별 운세

1월 1일. 2025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 이웃님들이 모든 소망과 바램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을사년 총 운세 을사년은 천간 을이 지지의 사와 결합한 해로, 나무가 불의 기운으로 이어지는 성장과 발전의 에너지가 강한 해입니다. 이 조합은 도전과 기회를 의미하는 동시에 열정에 대한 균형을 요구하기도 하는데요, 올해뿐만 아니라 앞으로 27년까지 계속해서 불의 기운이 강해지는 시작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올해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시선과 방향도 매우 중요해지는 시점이에요 갑일간(甲日干) - 갑신일주, 갑자일주, 갑진일주, 갑인일주, 갑오일주, 갑술일주 갑일간은 큰 나무로 상징되며, 을(乙)과의 관계에서 같은 목의 성질을 공유하지만, 겁재의 영향으로 조금 불편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는 사(巳)의 영향을 받으며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두드러지는 해가 될 것입니다. 재물운: 재물이 안정적으로 들어오지만, 새로운 투자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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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듬성듬성 꾸준히

뭔가 매우 의미 있고 치열하게 보내야만 할 것 같은 2025년 새해의 첫날이었습니다. 제 원래의 계획은 12월 31일 캠핑장으로 이동해서 제야의 종 타종을 보며 새해의 신년 다짐을 가족들과 함께 결의(?) 하고, 캠핑장 뒷산에 올라가서 해돋이도 볼까? 하였으나. 현실은 잠에 패배하여 늘어지게 잠을 잤습니다… 일단 첫 계획은 틀렸습니다. ㅋㅋㅋㅋ 뭐 피곤한 걸 어쩌겠어요 피곤하면 잠을 자야죠. 그래야 건강할 테니 ㅡㅡ+ 그래서 그냥 평범하게 아이와 보드게임도 하고 얼음도 깨고, 오두막 탐험도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새해의 휴일은 오늘이 끝입니다. 내일은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에요 그러니 오늘은 좀 쉬고 늘어져야겠어요 그게 빨간 날의 본질적인 목표니까요. 완벽한 것보다, 듬성듬성이 더 어렵다고 해요 매일 일기를 쓸 수는 있지만, 한 번 빼 먹으면 계속 쓰는 것을 지속하기 어려운 것처럼요. 그러니 올해는 쉴 때 쉬고, 늘어질 때 늘어지면서 듬성듬성, 꾸준하게 가보고자 합니다.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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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지지의 물상 이야기

사주를 세워보면 천간과 지지를 나누어 각 위치와 글자들 별 가지는 기운이 있습니다. 12가지 동물들과도 연결되지만 물상(物象)으로 보면 각각이 상징하는 자연적인 이미지와 삶의 태도, 행동방식이 있어요 물론 이것 하나로만 보면 곤란하겠습니다만, 지지 물상을 하나씩 재미있게 풀어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랫부분이 지지입니다. 어떤 글자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사주 지지의 물상 이야기 자(子) - 먹물 퍼진 연못(묵지) = 공부의 아이콘 자(子)는 먹물이 퍼진 듯한 검은 연못을 상징합니다. 차분하고 고요한 가운데 집중력이 뛰어나 공부나 글쓰기와 잘 어울립니다. 현실보다는 더 나은 이상을 꿈꾸는 성향이 강하며, 머리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라이프스타일 팁 독서나 글쓰기를 통해 내면의 성장을 추구하세요. 공부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 온라인 강의에 도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축(丑)- 버드나무 늘어진 담장길 = 고요한 트래커 축(丑)은 계곡물이 흐르고 버드나무가 늘어진 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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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주문이 필요해

최근 우리 아이는 벽에 부딪혔습니다. 신나서 하던 바이올린도 갑자기 어려워졌고 막 자신이 생겼던 수학도 어려워졌어요 원래 어렵던 국어는 말할 것도 없고요, 가장 좋아하는 수영도 힘들다고 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있는 건 아니에요 아이의 능숙도와 성장에 맞춰서 다 같이 난이도가 올라가다 보니 아이가 성장 한계를 한꺼번에 만난 느낌입니다. 하필이면 한꺼번에 온 느낌이에요... 어지간하면 포기는 없어! 라던 아이가 울먹울먹하면서 그만하고 싶다고 해요 그렇다고 난이도를 다시 내릴 수도 없어요 정답은 그저 버티고 이겨내는 거겠죠 해야 하는 것은 알지만 의지와 용기가 따라오지 않을 때 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일에 파이팅이 필요한 순간 우리는 기합처럼 마법의 주문을 씁니다. 애정하는 테넌닥의 마법의 주문은 알론지! 였죠! 한참 직장 생활을 하던 당시, 이해되지 않는 수많은 사연을 수용하던 제 마법의 주문은 “그러려니” 였어요 머리도 마음도 수용이 안되지만 입 밖으로 마법의 단어를 뱉어내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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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축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불의 기운을 가지고 있는 정(丁)화 일간이 겨울의 차가운 땅을 의미하는 축(丑)과 짝을 이룬 정축일주입니다. 만세력의 윗부분 글자가 정(丁)이고 , 아랫부분 글자가 축(丑)인 것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정축일주 입니다. 정축일주의 특징 정(丁)은 촛불이나 등잔불처럼 은은하고 따뜻한 불의 기운을 나타냅니다. 이는 주변을 부드럽게 비추며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줘요. 그런데 축(丑)은 겨울의 차가운 땅이에요 시간으로도 어두운 밤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가장 어둡고 추운 시간에 따뜻하게 불로 밝히는 모습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어둠을 홀로 밝히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고결하고, 성스럽고, 희생적이고, 암튼 멋집니다. 추운 밤을 불로 밝히는 형상이니 부드럽고 따뜻한 외면과는 다르게 내면에는 강한 의지와 주관이 있습니다. 생활력도 강하고 부지런하며, 거기에 목표를 향한 도전의식과 꺾이지 않는 집념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 어둡고 추운 시간을 혼자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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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과 협박, 함께 오는 단짝에 대한 반성

저는 꽤 오랜 시간 협상학을 배웠어요 업무 자체 특성도 있었으니, 나름 협상은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키울 때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었죠. (철저하게 과거형입니다) 이제 막 코흘리개 아이를 대상으로, 협상이 뭐 그리 어렵겠어?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전에 들어가자 착각이었음을 바로 깨달았습니다. 아이는 BATNA가 없다는 것을 간과한 거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와의 갈등 상황 속에서, 협상의 사촌인 협박이 자꾸 등장합니다. 매번 협상의 프레임을 설계하기도 어렵거니와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서는 빠르고 신속한 협박이 주는 매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죠. BATNA는 협상 대안이에요. 그러니 문제가 됩니다. 배우자와 자식은 대체가 불가능하잖아요!!! 애초에 기울어진 관계에요... 협상과 협박, 함께 오는 단짝 사실 협상과 협박은 매우 유사한 점이 많아요 일단 둘 다 아이를 설득한다는 목표가 같습니다. 또 부모의 판단으로는 그 설득의 방향성이 아이를 위한다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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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일주, 정화일간.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불의 기운을 가진 정화일간이 나무의 기운을 가진 묘(卯)와 짝을 이룬 정묘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정(丁), 아랫부분 글자가 묘(卯)를 확인해 주세요. 정묘일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정화일간, 정묘일주의 특징 정(丁)은 따뜻하고 은은한 촛불, 등잔불과 같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불의 기운을 상징합니다.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별처럼 주변을 아늑하고 평안하게 만들어주는 성향이 있어요. 묘(卯)는 싱그러운 나무, 봄의 기운을 담고 있는 토끼의 이미지도 되지만, 작은 나뭇가지도 돼요. 그러니 정묘일주는 촛대 위의 촛불 같은 안정적으로 타오르는 모습을 띄게 됩니다. 정묘일주는 불과 나무가 만나 불이 나무로 인해 안정적으로 타오르는 모습입니다. 정(丁)의 불은 묘(卯)의 나무를 통해 더 밝고 은은하게 빛을 낼 수 있어요. 이 조합은 따뜻하고 온화한 성향을 만들어냅니다.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성격을 가졌으며, 조화롭고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합니다. 어두운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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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자 T가 본 위키드,

크리스마스 휴일, 하루 종일 붙어있는 아이와 짝꿍은 재밌게 봤던 위키드(Wicked)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대화의 주제가 묘하게 과학적이고 분석적으로 흘러가, 영화의 스토리와 상관없이 재미있어집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 글린다가 지팡이를 타고 하늘을 가르며 날아가는 장면이 두 사람에게 매우 인상 깊었던 모양이에요.(유명한 BGM도 나오니..) 아이는 열정적으로 그 장면을 묘사하며 이야기합니다. "엄마, 글린다가 지팡이를 타고 막 날아가는데 모자가 벗겨지지 않았어! 바람이 엄청 셌을 텐데!. 머리에 모자를 붙여 버린 건가? 뭐지?" 짝꿍은 아이의 말을 들으며 한술 더 뜹니다. "음... 그보다도 내가 더 신기한 건, 글린다가 그렇게 빠르게 날아가면서 고글도 없이 어떻게 눈을 뜨고 있지? 순간 가속이 엄청났을 텐데. 그 정도면 눈물이 줄줄 흐르거나 눈앞이 흐릿해질 텐데도 글린다는 너무 멀쩡하더라고. 게다가 피부가 바람에 저항을 받아 다 찢어질 수도 있는데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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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결혼한다면, 애처가 사주는?

사주 명리학을 공부하고 나서는 알고 싶어지는 사람에 대해 사주가 궁금해집니다. 순수하게 더 알고 친해지고 싶어지기도 하고, 또 더 친해지기 전에 나와 맞는지를 보고 싶기도 하고요. 하나 더, 딸을 키우는 아빠의 입장이 있으니 누가 될지 모르는, 미래의 사위 사주 구성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그저 희망 사항입니다. 그 외에도 바라는 건 좀 몇 개(?)만 있어요 원하는 바를 모두 말하면 슈퍼맨 급도 어림도 없는 노릇이 되겠습니다만, 저도 압니다. 그런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욕심을 조금(?) 내려놓고 우선순위를 정해요 첫 번째는 뭐니 뭐니 해도 우리 딸을 귀하게 대접해 줄 사람!입니다. 십성으로 배우자는 재성에 해당해요 그중 내 것을 가장 강하게 챙기는 것은 정재에 해당합니다. 그러니 정재가 있었으면 이 아니라, 아예 정재격으로 정재를 귀하게 쓰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정재격에 정재를 용신으로 귀하게 쓰려면, 천간에도 정재가 필요해요. 붉은색 네모 상자 부분을 월지라고 합니다. 이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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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아이의 마음을 온통 뜨겁게 달구었던 크리스마스는 어제를 기점으로 이별을 고했습니다. 다시 만나려면 이제 1년을 더 기다려야 해요 그러니 우리는 이별을 대처하고 준비해야 해요. 2024년의 크리스마스는 영원히 안녕 덩달아 텐트 한쪽에서 따스한 빛을 내뿜던 크리스마스 트리도 이제 제 역할을 다 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요. 반짝이는 전구 하나 하나, 붉고 푸른 장식들을 올리며 가졌던 설렘, 트리 꼭대기의 별을 올리는 기쁨과 불을 켜자마자 방을 가득 채우던 포근한 분위기는 아이의 감성이고요, 아빠는 투입된 노동력이 아깝습니다. 설치하기 위한 아빠 노동력을 생각하면, 설치하고 2주 만에 철거는 ROI가 안 나와요. 일단 성탄일은 귀찮음 반, 산타와 루돌프 콜라보 후유증 반으로 이번 주까지 철거를 미루기로 합니다. 아이와 포인트는 다르지만 벌써 치우기에는 미련이 남거든요. 머릿속을 뒤집어 아이에게 주현절에 대한 개념을 설명해 줍니다. 그러니 본래의 의미를 조금 확장해서, 1월 첫 주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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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불(火)의 기운을 가진 정화일간이 흙(土)을 상징하는 미(未)와 짝을 이룬 정미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정(丁), 아랫부분 글자가 미(未)를 확인해 주세요. 정미일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정미일주의 특징 정(丁)은 따뜻하고 은은한 촛불이나 등잔불과 같이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안정감을 주는 불의 기운입니다. 밝은 낮의 태양처럼 강렬하지는 않지만, 어두운 밤을 비추며 주위에 온기를 나눠 줘요. 미(未)는 여름의 끝자락의 기운으로, 아직은 덥고 따뜻하지만, 마구 팽창하는 게 아니라 가을을 준비합니다. 내면의 단단함과 부드러움을 함께 지니고 있어요. 정미일주는 정(丁)의 불이 미(未)의 흙 위에서 조화를 이루는 모습입니다. 흙은 불을 안정적으로 붙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불은 흙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형성해요. 불은 타오르면 끝입니다. 그러니 실질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선 흙의 도움이 필요해요 그러니 정(丁)의 친화적인 성향으로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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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상사는 ‘없다’

얼마 전, 팀장의 직책으로 새롭게 도전한 후배가 리더에 대한 고민을 전해왔습니다. 후배는 스스로의 리더십에 대한 고민과 팀원들에 대한 갈등, 불만을 한참을 토로하고 함께 솔루션을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사과를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죄송했습니다. 제가 리더를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왜 저에게 그렇게 말씀하셨었는지요.” 사실 그 후배는 현역 시절, 제 속을 꽤나 썩이던 부서원이었어요. 저도 그 친구 덕분에 리더십에 대한 고민을 무척이나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리더가 되어서 이제는 그 당시의 제 심정을 이해한다고 하니 마치 막 부모가 되어서야 부모의 마음을 알겠다고 하는 요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게 그때 잘하지 리더십의 종류와 본질 리더십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서번트 리더십부터 카리스마 리더십까지, 상황과 조직에 따라 어떤 리더십이 적합한지는 달라요. 하지만 핵심은 ‘나와 맞는 리더십’입니다. 리더는 단순히 팀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목표를 성취하는 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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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침살 뜻, 현침살이 있다면?

일주론을 정리하다 보니 계속해서 현침살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인공은 현침살로 정했어요 사주 현침살이란? 현침살은 사주명리학에서 특별한 흉살(凶殺)의 하나로, ‘매달린 바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바늘이 매달려 있는 것처럼 날카롭고 긴장된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기운을 상징해요. 그러니 개인의 삶에서 신체적, 정신적, 감정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표현하는 다소 극단적인 기운으로 해석이 됩니다. 날카롭고 뾰족한 바늘이 위에 매달려 있는 겁니다. 신경이 안 날카로워질 수가 없죠. 현침살의 조건 현침살은 다음 특정 글자가 가지고 있는 기운이에요 글자 모양도 모두 뾰족뾰족합니다. (유(酉)만 빼고요) 사주에 어디든 각각 작용을 합니다만 구성상 힘이 있거나 동주 해야만 효력을 발휘합니다. 만약 힘이 없거나 동주 하지 않는다면, 위치에 따라 본인만 그렇게 생각하는 헛다리가 될 확률이 있어요. 동주란 같은 기둥, 즉 연주와 월주, 일주, 시주가 각각 같이 기운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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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꿈에 대해서

술병은 잔에다 자기를 계속 따라주면서 속을 비워간다 빈병은 아무렇게나 버려져 길거리나 쓰레기장에서 굴러다닌다 바람이 세게 불던 밤 나는 문 밖에서 아버지가 흐느끼는 소리를 들었다 나가보니 마루 끝에 쪼그려 앉은 빈 소주병이었다 공광규, 소주병, 가난이 뭔지 모르고 보냈던 철없던 어린 시절, 친구들과 흙 운동장에서 뒹굴며 공만 있으면 하루 종일 행복하던 시절의 이야기예요. 어린 시절 기억 속의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말이 없으며, 퇴근 후 집에 오면 항상 피곤에 지쳐있으셨어요. 30분은 걸어가야만 지하철을 탈 수 있었고, 그것도 통근에 한참의 시간이 걸려, 아버지의 출근시간은 늘 새벽 6시였었습니다. 그래서 항상 늦은 시각, 집에 오시면 조용히 식사를 하시고 자리에 누우셨던 기억이 있어요 우리 형제는 피곤한 아버지가 쉬실 수 있게 강제로 일찍 잠자리에 들기가 일쑤였죠. 그러던 언젠가, 기념할 만한 것이 있던 특별한 날, 어머니는 외식을 하자고 선언을 하셨고 오랜만에 짜장면을 먹을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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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일주,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불(火)의 기운을 가진 정화일간이 똑같은 강렬한 불의 기운을 품은 사(巳)와 짝을 이룬 정사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정(丁), 아랫부분 글자가 사(巳)인지를 확인해 주세요. 정사일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정사일주의 특징 정(丁)은 불의 기운입니다. 그런데 함께 있는 일지인 사(巳)도 강렬한 불(火)의 기운을 품고 있어요. 오행이 같다는 것은 추구하는 방향성이 같다는 거예요. 일간도 일지도 같은 방향이라고 하면 당연히 의지가 강하게 표현되겠죠? 이렇게 같은 기운으로 되어 있는 것을 간여지동이라고 합니다. 갑인일주, 을묘일주 -> 나무, 병오일주, 정사일주 -> 불, 무진일주, 무술일주, 기미일주, 기축일주 ->흙 경신일주, 신유일주 -> 금, 임자일주, 계해일주 -> 물 이렇게 12쌍이 간여지동에 해당합니다. 개성이 매우 강하게 표현돼요. 그러다 보니 제한된 시대였던 과거에는 무척이나 안 좋은 상징이었습니다 그러나 자신감과 추진력을 극대화하는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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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시작, 주관적 가치와 객관적 가치의 모순

우리 아이는 여느 아이와 마찬가지로, 예쁘고 반짝이는, 귀여운 것들을 좋아합니다. 그러니 길을 가다가 발견되는 반짝이는 것들에 정신을 빼앗겨요. 그리고 얼마 전에는 예쁜 스노우 볼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당연히 아이는 부모에게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저는 예쓰(예쁜 쓰레기)를 더 이상 늘리고 싶지 않아요. 집에도 충분하거든요. 그러니 아이에게 요구합니다. “니 용돈으로 사거나, 아니면 반드시 저게 필요한 이유를 아빠에게 설명해 봐” 예쁘게 조명을 받아서 반짝이는 스노우 볼이었습니다. 가격은 10만 원 가까이요. 그런데 아빠가 기대하는 것과 다른 작용이 일어나더라고요. 아이는 머리를 살짝 갸우뚱하며 물어봅니다. 생각보다 매우 과하게 비싼 가격임에도, 아이에게는 중요하지 않아요. 아이의 머릿속에는 단 하나의 계산만 이루어집니다. ‘내가 가진 돈으로 살 수 있느냐, 없느냐’ 물건이 가지는 가치를 평가하거나 필요성을 따지는 과정은 생략됩니다. 중요한 것은 단지 자신의 구매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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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노래를 아이와 들으며

아이가 하교하고 하루의 학교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이 갑자기 자랑스럽게 말하더군요. "아빠, 나 오늘 아이유 빌렸어!" 순간 멈칫했습니다. "응? 아이유를? 그 가수 아이유?? 혹시 내가 모르는 다른 IU가 있나? 아빠가 못 알아듣자 아이는 답답한 표정을 짓습니다. "아빠, 장난치지 마~!" 존칭이 생략되고 '아이유'라고 호칭한 건 나름의 존중이에요. '아이유 님'이라고 부르면 어쩐지 다른 고유명사를 부르는 것 같아서요. 우리에게 더 자연스러운 호칭이 아이유라는 생각에 서랍니다. 이해해 주세요! 아이의 세상에서 아빠는 모르는 게 없는 사람인데, 일부러 장난친다고 생각했는지 짜증을 냅니다. 진짜 모르는 눈치만 계속 보이자, 아이는 결국 짜증 섞인 한숨과 함께 가방을 열더니 책을 꺼내 보여줘요. "봐봐! 학교 도서관에서 빌린 책이야!" 그제야 책 표지에 크게 써 있는 제목이 보입니다. 세상에, 책이 진짜 있었다니 이웃님들, '아이유' 책이 있는 거 아셨나요? 그것도 아이가 좋아하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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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일주, 신금일간.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금(金)의 기운을 가진 신금일간이 흙(土)의 기운을 가진 미(未)와 짝을 이룬 신미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신(辛), 아랫부분 글자가 미(未)를 확인해 주세요. 신미일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신금일간, 신미일주의 특징 신(辛)은 반짝이는 보석처럼 정교하고 세밀하며 아름다움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보석이 가지는 특징처럼, 완벽함을 추구하며 세심한 성향을 지녔고, 정리와 정돈, 원칙과 질서를 중요하게 생각해요 미(未)는 땅(土)의 기운으로 여름의 끝자락을 의미합니다. 성장과 결실을 거두는 시기로, 이제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결실을 준비해야 해요 그러나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습니다. 가을로 넘어가는, 들판에 곡식이 익어가는 때입니다. 그러니 신미일주는 재복이 있는 편이에요 다만, 아직 수확의 때는 아닙니다. 신(辛)은 차갑고 예리한 기운이지만 따뜻한 미(未) 흙 속에 자리 잡으니 판단력과 포용력이 결합되어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어요. 그러니 노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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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여진 시, 아니 글

창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房)은 남의 나라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 들으러 간다.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후략) 쉽게 씌여진 시, 윤동주 그런 날이 있어요 그분이 오셨다고 하죠? 언제는 노래로, 그림으로, 봄바람이었다가 나비였다가, 무서운 폭설처럼 쏟아지기도 하지만 형태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그저 내 깊숙한 마음 어디쯤에 아주 조그맣고 작게 반응하였다가 번져버린 불처럼 걷잡을 수 없이 뜨거워져서, 완성도와 상관없이 글을 쓰고 싶은 날 속이 바짝바짝 타들어갑니다. 끝이 보이지만 멈출 수 없는. 그래서 더 비극이기도 한 것 같고요. 그러나 대부분의 날들은 그렇지 않아요 기껏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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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 많은 사주, 토다자의 특징과 개운법

오늘은 사주에서 토(土)의 기운이 많은 토다자, 즉 토가 많은 사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흙, 땅, 토, 모두 같은 의미인지라 편의상 '토'라고 단어를 통일하겠습니다 땅부자이고 싶어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기에 다시 한번 같은 강조를 합니다만 많다와 치우쳤다는 것은 그것 자체로의 강한 특수성과 장점을 나타냅니다. 사람을 계량화할 수도 없겠지만, 수치로 표현하다고 가정해 봐도, 우리가 가지는 특별함은 차이점에서 생겨나요 그러니 우리가 가진 특별함과 이로 인해 생기는 장점을 잘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력이 좋은 친구, 다정한 친구, 정리를 잘하는 친구.. 모두가 다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특별하고, 그 특별함으로 서로 협력해서 사는 겁니다. 그게 신의 섭리에요. 토가 많은 사주, 토다자의 특징 토(土)는 대지, 땅을 상징하며, 사주의 다섯 기운 중에서 중심에 위치해 균형과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그러니 토가 많으면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요.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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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져버린 이

깨진 그릇은 온전한 그릇만큼 아름답지는 않다. 하지만 온전한 그릇보다 우리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성찰하게 한다. 저 그릇은 왜 깨졌을까, 우리는 왜 저 그릇을 깬 것일까, 저 그릇의 원래 모습은 어떠했을까. 무언가를 담아야 하는 것이 그릇이지만, 때론 깨져서 그 존재를 드러내기도 한다. 이광표 서원대 교수, 일사일언, 오피니언, 조선일보(2020.3.25, A23면) 늘 그렇듯, 일은 예고 없이 찾아옵니다. 아무 일도 없었는데, 앞니가 살짝 깨졌어요 입안에 부스러기가 툭 하고 떨어져서 보니, 제 치아더라고요. 에이 설마? 하는 의심에 앞니를 만져보니 매끈했던 부분이 날카롭게 거칠어져 있었습니다. 못된 주인 놈아 안녕~ 난 자유예요~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당혹감이었어요 치과도 가기 싫고(무섭고) 저녁 약속도 많아진 하필 이때에 왜 때문에 지금 이러는 걸까요? 그러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너도 40여 년 고생이 많았다. 오죽하면 버티고 버티다 힘 없이, 이렇게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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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일주, 정화일간.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불(火)의 기운을 가진 정화일간이 물을 상징하는 해(亥)와 짝을 이룬 정해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정(丁), 아랫부분 글자가 해(亥)를 확인해 주세요. 정해일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정화일간, 정해일주의 특징 정(丁)은 촛불이나 등잔불처럼 따뜻하고 은은한 불의 기운을 상징합니다. 환하게 비추는 태양의 불처럼 강렬하지는 않지만, 인간에게 친숙한 난로와 같아요. 그래서 정(丁)은 주변을 따뜻하게 하고 사람들에게 편안함을 주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병(丙)이 태양이라면, 정(丁)은 밤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의 이미지에요. 해(亥)는 물(水)의 기운을 품고 있으며 겨울의 시작을 상징합니다. 바다처럼 깊고 넓은 물로 포용력이 크고,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어? 물하고 불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둘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정(丁)은 별이기도 해요. 어두운 바다 위에 찬란하게 빛나는 별을 생각해 보세요 정(丁)는 해(亥)로 인해 더욱 빛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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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논란, 산타는 범죄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다시 산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진짜 있어? 산타는 팀이야!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되자, 아이가 최대한 늦게 알았으면 하는 것들이 하나씩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중 하... blog.naver.com 아빠는 여러 차례의 고민과 답변을 통해 이미 대답을 만들어놨어요 그러니 당황하지 않고 답변을 하려는데, 언제 그렇게 컸는지, 아이의 시선이 조금 달라져있습니다. “근데 산타는 내 이름이 뭔지, 착한 일을 했는지 어떻게 알아? 안 알려준 걸 몰래 알면 범죄 아냐?” 물론 대답은 황급히 했습니다. 받고 싶은 선물 편지 쓴 거 보냈으니까 안 알려준 게 아니라고요. 그런데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굴뚝도 타고, 개인정보도 수집하니까.. 엄연히 산타는 범죄자이긴 한데.. 아이의 세계는 부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요 착한 일을 해야만 선물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은 저는 의식적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존재 자체로도 충분하니까요. 그저 적당히 타협해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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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문관살, 귀신 들린 사주라고?

오늘의 주인공은 귀신 들린 사주라 하여 흉악하게 취급되었던 귀문관살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크리스마스엔 역시 귀신이죠! 사람들 중에는 유독 남다른 촉과 예민함을 가진 분들이 있어요. 남들이 눈치채지 못한 부분을 재빨리 알아채거나, 깊이 생각에 잠겨 멍하게 있는 시간이 길기도 하죠. 이들은 종종 과도한 집착이나 생각의 굴레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가진 분들의 사주에 특정하게 작용하는 기운이 바로 귀문관살 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특별하지 않죠? 네. 실제로 그렇게 흉악하지는 않아요. 다만 과거 시대에서는 좀 달랐을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여러 지원방법이 없었을 테니까요. 그러니 귀신이 드나드는 문이라는 뜻 그대로 귀문관살이라 하여, 옛날 말로, 귀신 들렸다고 하죠? 흉악한 살로 알려지긴 했었어요. 장단이 명확합니다만, 과거 시대에는 그 단점을 해결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도 흉신인지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귀문관살의 성립 조건 귀문관살은 명리학에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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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어도 피하자, 치과

얼마 전 이가 깨졌습니다. 갑작스러운 사고죠. 부랴부랴 치과를 예약하고 치료 일정을 잡았어요. 틱톡-틱톡- 그리고 치과 치료의 날이 다가옵니다. 네. 고백하지만 저는 치과가 무서워요 그건 일종의 트라우마에 가깝습니다. 어린 시절, 힘들게 방문한 치과는 늘 충치의 책임을 어린 저에게 전가했고 마치 말썽 피우다 벌 서는 느낌으로 혼나면서 치료를 받아야 했었거든요. 근데.. 잘못이긴 한가요? 아무튼. 가기 싫어 끙끙 거리는 게 가족들의 모습에는 재밌나 봐요 심지어 놀리는 게 신나 보이기까지 합니다. 급기야는, 짝꿍이 명대사를 던져요. “야 피할 수 없으면 즐기랬어. 그냥 즐겁게 다녀와” 세상에. 이건 마치 춘천 102 보충대 군입 시절, 이등병의 편지와 함께 가장 많이 들은 구닥다리 케케묵은 표현을 던지다니요. (아. 설마 이걸 읽어보진 않겠죠?) 단언하건대, 이는 심각한 인지부조화의 회피 작용으로 인한 속임수일 뿐입니다. 마치 사이비 종교에서 종말을 이야기하고 신도들을 부리다가, 종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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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일주, 신금일간.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은 금(金)의 기운을 가진 신금일간이 물(水)의 기운을 가진 해(亥)가 짝을 이룬 신해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신(辛), 아랫부분 글자가 해(亥)를 확인해 주세요. 신해일주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신금일간, 신해일주의 특징 신(辛)은 예리하고 세밀하게 잘 다듬어진 보석이에요. 정교함과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지만, 그만큼 날카롭고 차가운 면도 있습니다. 계절로는 늦가을을 상징하며, 알곡을 추수한 뒤 나머지를 과감하게 정리하는 시점입니다.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가려내고, 완벽함과 내실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해요. 신(辛)이 물의 기운을 가진 해(亥)와 만난다면 금과 수(金水)의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해(亥)는 큰 강이나 바다를 의미하는 글자로, 신(辛)의 잠재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줘요. 즉, 차가운 신(辛)이 해(亥)의 도움을 받아 더욱 빛나고 유연하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행은 나무는 불을, 불은 흙을, 흙은 금을, 금은 물을, 물은 다시 나무를 이렇게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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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뭐 먹지?

인간이 가장 큰 행복을 느낄 때는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것을 먹을 때라는 것에 강하게 동의하는 사람이자, 저도 맛있는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굳이 분류하자면, 저는 배를 채우기 위해 한 끼를 해결하는 극도의 귀차니즘의 결정체에요. 그러니 맛난 것을 먹는 것을 좋아하지만 굳이 찾아가고, 줄을 서고, 노력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요새는 세상이 좋아져서 그렇게 노력하지 않아도 편하게 맛있는 음식들을 즐길 수 있게 된 사실에 감사할 뿐이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 게으름은 더더욱 진화했습니다. 식사는 카페테리아에서 제공하는 A, B, C 메뉴 중에 하나만 선택하면 되는 일이고 회식 장소는 부서 내 가고 싶은 장소에 숟가락만 보태면 되는 일이니 긴 직장 생활 동안 고민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가정생활(?)을 시작하고 나니 세상 가장 중요한 고민이 되어 버렸습니다. 솔직히, 저야 대충 남은 거 먹는 게 편해요 그런데 아이도, 짝꿍도 밥을 먹어야 하니 오늘은 뭘 먹지? 가 가장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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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

사주 명리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요새는 꽤 체감하는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이야기를 그것도 매우 종종 들어요 “제가 흉신이 너무 많은데.” “제가 살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이런 이야기의 공통점은, 내 사주가 나쁘다. 혹은 저 사람은 사주가 좋아서라는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에 대해 정해진 기준이 있는 것 같은 이야기예요. 물론 과거 시대처럼 제한적인 삶을 살던 때는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가 있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세상에서는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예요. 특히, 과거의 흉한 살로 치부되던 이야기는 현대 와서는 매우 사랑받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항상 가장 어려운 것이 진실입니다. 시대적 요구에 따라서, 혹은 관계적 상황에 따라서, 옳고 그름은 바뀔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사주란 무엇일까?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사주’는 보통 이렇습니다. 사주팔자의 흐름이 평온하고 조화롭죠. 오행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고, 살이나 흉신 같은 불길한 요소가 적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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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협상, 지금 챙겨야 합니다.

2024년의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은데, 벌써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 모두 수고하셨고, 남은 한 해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지금 이때! 이렇게 마무리하면 안 됩니다. 모두들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을 기대할 때 조금 불편하지만 반드시 챙겨야 하는 2가지가 있어요. 그중 하나는 연말정산 준비입니다. 해가 넘어가서 실시하는 연말정산은 2024년 귀속에 대한 세금 정산이에요. 그러니, 세금 공제에 대한 모든 적용은 2024년을 기준으로 합니다. 아직, 24년은 보름의 시간이 있습니다. 스스로 확인을 해보시고, 제 이웃님 중에 연말정산에 대해 지모니 님이 잘 정리해 주시고 계시더라고요 한번 체크해 보시면, 24년 2월 따뜻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모니의 특별한 경제 : 네이버 블로그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세금에 대한 글을 씁니다. 함께 세금 공부하고 절세해요!! blog.naver.com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연봉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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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일주, 신금일간. 2025년 을사년은?

오늘의 주인공은 금(金)의 기운을 가진 신금일간이 흙(土)의 기운을 가진 축(丑)과 짝을 이룬 신축일주입니다. 만세력을 확인해서 윗부분 글자가 신(辛), 아랫부분 글자가 축(丑)인지 확인해 주세요. 오늘은 신축일주가 주인공입니다. 신금일간, 신축일주 특징 신(辛)은 정교하고 섬세한 보석의 이미지로 단단하고 강한 내면과 세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차갑고 날이 서있지만 아름답게 빛나는 고유의 매력을 함께 가지고 있어요. 아무리 추워도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머리가 깨져도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매력적인 것처럼, 날카롭지만 매력적이에요. 신(辛)과 짝을 지은 축(丑)은 겨울의 땅을 상징하며, 추위 속에서도 견디는 끈기와 인내를 의미합니다. 그러니 단단하기도 하지만 내실을 중시하는 성향도 보여줘요. 신축일주는 금과 흙의 조화를 이루며 냉철하면서도 실용적인 성격을 지닙니다. 축의 모양을 가만히 보면 물건을 보관하는 뒤주와 유사합니다. 단단하게, 그러나 안전하게 안의 보관물에 집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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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지금도 눈부신, 나는 반딧불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하늘에서 떨어진 별인 줄 알았어요 소원을 들어주는 작은 별 몰랐어요 난 내가 개똥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빛날 테니까 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나는 반딧불, 중식이 습관처럼 틀어놓은 방송을 보는 사이, 노래 가사 한 줄이 살포시 내려와 마음 깊게, 콕- 박히더라고요. “나는 내가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저도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한때, 스스로를 빛나는 별이라고 믿었던 그런 어리던 순간들이요. 심지어 저는 조금 아둔해서, 철없는 어린 시절뿐만이 아니었어요. 현실이 비록 어둡고 힘들었지만 그건 잠시뿐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우주의 반짝이는 모든 별들은 사실, 수억 광년씩 떨어져 있잖아요? 그저 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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