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민수는 옷 한 벌 고르는데 십분이 넘게 걸린다. 이거 입을까?
저거 입을까? 고민을 반복하며 선택을 쉽게 내리지 못하기 때문!
그런 민수를 지켜보다 엄마는 초조해지고, 결국에는 큰소리가 난다. “빨리 좀 해!”
하지만 그럴 때마다 민수는 더욱 위축되고, 결정을 못 내리게 된다. 느린 아이?
신중하고 조심스러울 뿐 토가 많은 아이들은 종종 행동이 느리고 답답해 보이기도 합니다. 결정을 하나 내릴 때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작은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며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해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답답하고 속상할 뿐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이런 모습은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에서 비롯된 거예요 토가 강한 아이들은 새로운 상황을 충분히 관찰하고, 고민하고 판단한 뒤 행동으로 옮기는 경향이 있거든요. 섣부르게 움직이기보다는 안정적이고 안전한 환경에서 천천히 익숙해지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그러니 급격한 변화나 지나친 압박에 오히려 더 민감해요. 아이의 속도가 무시되고 빠...
원문 링크 : 느려도 괜찮아!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토가 많은 아이 육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