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학으로 현명하게 돌파하는 직장 생활(사직 생활), 오늘의 주인공은 꼼꼼함이 집착이 되는 사주, 정유일주 직장 상사 대처법입니다. 출근 첫날부터 깨달았다.
완벽주의 끝판왕의 집착자가 바로 내 상사라는 것을. 중요한 프로젝트 보고를 앞두고 밤새 완벽한 보고서를 만들었다.
그리고 팀장님께 보고 했더니, "그래프 색상이 너무 밝은데? 좀 더 차분하게."
"대비를 높여서 가독성을 살린 건데요." "그래도… 글씨 크기도 1포인트만 줄여보자." (1포인트 차이를 누가 본다고…) "작년 3분기 자료랑 비교하는 게 낫지 않을까?"
"네? 그럼 다시…"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끝에, 보고 30분 전, 드디어 끝났다!
라고 생각했으나. "이렇게 하면 못 알아듣겠어.
다시 정리해볼까?" (네…?
) 결국, 밤새 만든 보고서는 보고 직전까지 1픽셀 수정 중. 보고가 끝나자 팀장님이 한마디.
"아주 좋았어! 다음에도 이렇게 꼼꼼하게 해줘."
…네, 다음번엔 미리 체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나도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