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맛집 한정식 산아래 - 밥을 먹다가 다시 태어난 뒤통수
우리가 수락산에 등산하러 간 것이 2004년 5월 26일이니까 대략 18년 만에 당고개역에 갔다. 4호선 종점이다. 수락산이 당고개역하고 가까워서 바로 등산을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그날은 부처님 오신 날이었고, 절에 사람이 많았고, 연화등이 예쁘게 달려 있었다. 그런데 당고개역 일대는 완전히 처음인 것 같았다. 18년이라는 세월은 그냥 흐른 것이 아니었다. 18년 전 그날은 집에서 곧장 가는 바람에 범계역에서 당고개역까지 4호선만 1시간 반을 탔다. 이번에는 미아역 근처 벨루어(Vallure)라는 카페(Cafe)에서 커피(Coffee)와 스콘(Scone)을 즐긴 덕분에 끊고 갔다. 말이 나온 김에 2004년 당시 사진을 찾아보니까 수락산이 참 멋있기는 멋있는 산이었다. 그리고 은영이가 너무 어려서 깜짝 놀랐다. 참 어렸었구나, 너와 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 수락산 - 2004년 5월 26일 > 당고개역에서 80번과 1115번을 타고 산 아래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