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image Next image < 예울마루 공연장에서 바라본 장도 > 망마산을 내려온 우리는 예울마루의 공연장 겸 전시장을 잠시 둘러본 후 장도로 갔다. 글래스 리버(Glass River)가 우리를 장도로 인도했다.
지난 편에 설명한 바와 같이 장도도 예울마루에 속하고, 앞에 '예술의 섬'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은영아, 요즘 우리가 예술이 좀 모자랐지?
오늘 실컷 보충하자고." < 걸어가는 사람 > 장도에 들어가려면 진섬다리를 건너야 한다. 진섬다리에 다가가자 거인 한 명이 막 진섬다리에 발을 들여놓는 중이었다.
이 거인은 2013년에 신치현 작가가 만든 '걸어가는 사람'이다. 마침 화장실이 있어서 몸도 마음도 가볍게 했다.
장도 같은 곳에 화장실이 없을 리 만무하지만 원할 때 딱 있으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미리미리 맑게 해 두었다. < 진섬다리 > 진섬다리는 장도와 육지를 잇는 330m 다리다. 특이하게도 만조 시 바다에 잠기도록 설계되었다.
원래 있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