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카페 듀(Duu)에 간 것은 여수 여행 셋째 날이었다. 전망대인 듯, 전망대 아닌, 전망대 같은 옥상이 매력적이었다.
여수라서 그런지 바다를 바라보는 내 눈에는 이순신 장군의 시선 같은 느낌이 서려 있었고, 그래서 펄럭이는 그늘막이 마치 장군을 사모하여 설치해 놓은 어느 설치 미술가의 하얀 돛처럼 파란 바다에 부응하고, 거센 바람에 부흥하고, 나쁜 왜구 기운을 물리치는 듯했다. 그래서 나는 오랫동안 그 바람과 추위를 견디며 동영상에 담았다. https://tv.naver.com/v/24614200 바로 밑이 이순신광장이었다.
카페 듀가 위치한 곳은 여수 카페거리 겸, 고소동 벽화마을 겸, 연인들의 필수 데이트 코스(Date course) 중심인데 옥..........
여수데이트 카페 듀 - 바람이 분다, 돛을 펴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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