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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공포연극 자취 - 이러다 중독되겠네, 공포연극에

 대학로 공포연극 자취 - 이러다 중독되겠네, 공포연극에

요즈음 대학로에 자주 나가다 보니 괜히 가는 방법을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4호선으로 단번에 빠르게 갈 수 있는 길을 굳이 900번을 타고 가서 150번으로 갈아타고 갔다.

한 번만 갈아타면 되는 것이 어디냐며 버스크루즈(Bus cruise)를 즐겼다. 역시 지하철보다 재미있었다.

시간은 두 배나 걸리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 속에서 아등바등 적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모습이 참 재미있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재미있는데 외국에서는 정말이지 버스크루즈만큼 재미난 여행 방법이 없는 것 같다.

대학로에 도착하니 이미 깜깜했고, 잠시 거리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공연 시간에 맞추어서 댕로홀로 갔다. 지난번에 여기서 공포 연극 '조각&#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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