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서 어젯밤에 못다 쓴 일기를 마무리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은영이 뜻에 따라 10시 59분이라는 경이적으로 늦은 버스 시간에 맞추어서 호텔방을 나섰다.
여수 여행 7박 8일 동안 우리는 오직 유캐슬 호텔(U Castle Hotel)에서만 묵었고, 82번 시내버스 종점이었고, 36분 간격으로 발차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거의 운전사가 딸린 자가용처럼 애용했다. 버스를 타러 가면 늘 커다란 브라키오사우루스(Brachiosaurus)가 우리를 반겼다, "이제 나왔니?
" 하면서. 30분쯤 달려가서 여수세관 정류장에 내렸다. 그리고 뒤편 주택가에 있는 유잇(U Eat) 디저트카페를 찾아갔다.
직역하면 '너는 먹는다'인데, 우리..........
여수디저트카페 유잇 - 슬픈 우리 가오리, U EAT, 레터링파이, 레터링케이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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