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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오션뷰카페 여수에서 - 고소동 벽화골목을 모두 가졌거나, 아니면 자체이거나

 여수오션뷰카페 여수에서 - 고소동 벽화골목을 모두 가졌거나, 아니면 자체이거나

7박 8일 여수 여행 둘째 날, 우리는 82번 버스(Bus)를 타고 시내로 나갔다. 전날 차로 호텔(Hotel)에 도착했기에 처음으로 타는 여수 시내버스였다.

쌍봉동, 웅천동, 한재, 서시장 등 낯선 이름들이 안내 방송에서 흘러나왔다. 뒤에 앉은 남녀가 나누는 대화 소리가 귀엣말을 하는 듯 또렷이 들려왔는데, 보아하니 대학생이고, 사귄 지 얼마 안 되었고, 여자 집과 남자 집이 82번 노선을 따라 있고, 여자가 탄다고 문자를 보내고 남자가 몇 정거장 뒤에서 탔다.

연락을 받을 때 남자는 화장실에 있었고, 부랴부랴 끊고 일어나서 헐레벌떡 달려와 겨우 탔다. 이 남자가 타는 모습을 우리는 보았다.

진짜로 가까스로 버스를 잡았다. 내리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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