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의 괴리
저번 글에서 착하게 살라고 했다. 이는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이기 때문이다. 범죄를 저질러 전과를 가지고 있으면, 좋은 기업에 취업을 하지 못한다. 해외 여행도 못간다. 유학도 못간다. 이를 떠나서 스스로가 평생 반성을 해야하며, 아니면 외면을 하거나 남 탓을 해야 한다. 피해자는 인생을 끝없이 따라오는 짐이자 적이 된다. 더 발전하고 싶어도 이것이 잡고 늘여진다. 진정 낙인이 찍힌 것이다. 더 깊이 들어가보자.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것에서 우린 그칠 수 없다. 우린 언제든지 감정에 치우쳐 실수를 범할 가능성에 내던져져 있다. 이 감정을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에 따라 인간은 보편성을 지니고 필요한 인간이 된다. 그럴 경우 직장이나 무리, 가족, 지인들 틈에서 얌전하게 지낼 수 있다. 얌전하게 지낸다는 것이 마치 호구처럼 보일 수도 있다만, 여기서의 얌전은 페르소나적인 얌전을 뜻한다. 생각을 해보라. 이 사회에서 추구하는 보편적인 인간이 되면 손해볼 것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