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속, 쥐라기 월드 파크로 가면 <더 플라잉 다이노 소어>를 탑승할 수 있다.
이 롤러코스터는 처음부터 바닥을 보며 출발을 하는데, 천천히 코스터가 솟구치며 올라갈때면 아래의 사람들이 점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안전바가 안정적이여서 그다지 높다는 것에 공포를 느끼진 않았지만, 어느덧 최고점으로 올라간 코스터는 그대로 바닥으로 중력을 내려 꽂는다.
아.. 이제 시작이구나....!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눈을 감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웨이팅 100분을 서 있다가 겨우 탄 코스터인데 그러므로 0.1초라도 순간을 놓쳐선 안된다.
시간과 돈이 아까워서 눈을 부릅 뜬다. 그럼 보인다.
보여. 내가 기구에 모든 것을 맡겼구나.
난 내동댕이 쳐지는구나. 우리가 먹고 싸고 잘 때 느끼는 중력이 1G라면 롤러코스터는 2G라고 한다.
제트기를 타는 사람들은 5G, 6G... 심지어 9G까지 견딘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다만, 다이노 소어 코스터를 타면서 아쉬웠던 건 ...
원문 링크 : 감정의 만유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