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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글을 써야 한다.

 인간은 생존하기 위해 글을 써야 한다.

저번 포스트에서 두려움의 근원을 찾는 법은 글쓰기 라고 말했다. 이는 드넓은 인생이란 바다에서 각자의 인간 베놈지도를 만드는 과정이자, 배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런 행위를 왜 하는가? 귀찮게시리 왜 맨날 글을 써라고 강요하며, 왜 글에 힘이 있다고 말하며, 왜 두려움에서 벗어나라고 하는가?

이러한 물음에 답을 해주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결국 태어남과 동시에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생존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생존하기 위해서 글을 쓴다고? 이게 뭔 뚱딴지 같은 소리냐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럼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 선사시대로 돌아가보자. 펜과 종이가 없던 시절, 도시따윈 없고 과학도 수학도 없던 아무런 개념이 없던 태초의 땅으로 돌아가보자.

인간은 사냥이나 수렵채집을 통해서 지극히 동물적인 행위를 하며 살아갔다. 애초에 그때는 문자란 개념조차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때는 자의식이란 것도 불투명했던 시대다. 인간은 거의 동물과 흡사한 존재였기에, 아마도 당시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