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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 질투, 분노 그리고 고립

 시기, 질투, 분노 그리고 고립

요즘 범죄 심리 관련 영상들을 보고 있다. 사회에 시기와 질투, 분노를 느끼고는 묻지마 범죄, 데이트 폭력, 살인, 아동 학대 등을 일삼는 뒤틀린 인간들...

눈물을 머금으며 피해자들을 헤어리다 인간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짓을 저지를 수 있는지, 나는 되리어 범죄자들에게 분노를 느낀다. 허나 악을 일삼는 범죄자들에게 똑같이 악을 행한다면 나라고 그들과 다를 바가 뭔가?

이런 보복 감정에 사로잡히고 만다면 나 또한 악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홉스가 말했다.

"이기심만이 인간의 본질이며, 그 보편적 표상은 위선이다. 양심의 실상이란 두려움이거나 보상에 대한 기대에 불과하다.

실로 인간의 본성에는 일말의 이타심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인간은 자유를 갈망한다.

여기서 자유의 자(自)는 자연의 자(自)와 동일하다. 그렇다.

인간은 '스스로'가 되기를 바란다.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은 우리 모두에게 숨겨져 있다.

그럼에도 우리가 악의 행위를 일삼지 않는 이유는...